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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동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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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254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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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조사특별위원회
  • [행정사무감사/조사특별위원회]
  • 제254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정례회)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7호
  • 의회사무과

일시

2021년 12월 01일

장소

위원회실

피감사기관(부서)

만석동,화수1·화평동,화수2동,송현1·2동,송림1동,송림2동
09시59분 감사개시
위원장 장수진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감사 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의회사무과 소관 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활동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는 일괄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잠시 주지 사항을 말씀드리면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의거 행정사무감사 시 증인의 증언에 대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뜻이 있으며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만일 거짓 증언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으로 출석한 11개 동장님들을 대표하여 만석동장님께서 증인 선서를 낭독하여 주시고 같이 출석한 동장님들께서는 그 자리에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시어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만석동장님께서는 대표로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 동구의회가 실시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인천광역시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6조의2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12월 1일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장 김한필
화수1·화평동장 임종대
화수2동장 오민영
송현1·2동장 홍재현
송현3동장 조항관
송림1동장 문효선
송림2동장 이대영
송림3·5동장 이두창
송림4동장 고광준
송림6동장 김태열
금창동장 이선예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장수진
김한필 만석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동을 먼저 말씀하신 후 페이지를 짚어가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그리고 질의하시기 전에 위원님들이 자료 요청한 것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개발 조합 관련해서 조합장의 상근직 운영비와 급여를 조합별, 목록별로 작성해서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재개발·재건축도 포함이 되고 재개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조합장 상근직 운영비 그리고 상여금 다 포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통·반장 워크숍, 오피니언 리더, 해안산책로 참여자 명단 제출 및 예산하고 그리고 전반적인 사업 현황에 대해서 각 담당 실·과에서는 빠른 시간 내에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옥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
일선에서 제일 수고를 많이 하시는 동장님, 사무장님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올 들어 기온이 제일 떨어진 날씨에 원 근거리에서 오시느라 고생도 많이 되셨겠습니다.
밤새 거센 바람이 불었는데 특이한 각 동의 민원 발생은 없었는지요?
(「없었습니다」하는 동장 있음)
다행입니다.
송림4동장님.
송림4동장 고광준
예.
유옥분 위원
마이크.
이것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것보다 지난번에 우리 동구 의원님들이 각 동 자생단체장님들하고 간담회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동장님께서도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석을 그 자리에 안 하셔서.
그런데 이번 일자리경제과의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얘기가 나왔어야 되는 데 누락이 된 조금 부분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내용이 뭐냐 하면 송희마을 앞에서 몇십 년 사셨는데 도시가스가 아직 안 들어와서 서민들의 애로 사항 어렵고, 힘들고 그런 것이 해결이 안 되는 것을 안타깝게 질의해 주신 부분인데 이것 일자리경제과 것이거든요.
동장님하고 같이 하셔서 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서민들이 겨울에 난방 유류 값으로 들어가는 돈이 굉장합니다.
저도 단독주택에서 수십 년 살아봤는데 그래서 도시가스를 들여올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해달라는 협조, 주문을 우리 집행 부서에 메시지를 던져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송림6동장님께 마이크를 좀.
여기도 똑같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다는 송림6동 지난번에 마을 걷기 행사를 했죠?
송림6동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유옥분 위원
예, 그것 주관은 주민자치회에서 했나요?
송림6동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유옥분 위원
아주 좋은 기획을 했고 참여하신 분들이 화기애애한 속에서 아주 즐겁게, 그날은 또 계절 바람도 안 불고 아주 좋았어요.
그랬는데 그것이 이제 격월제라도 하나요, 그냥 일회성인가요?
송림6동장 김태열
지금 그것 주민 참여 예산 사업으로 일회성으로 한 사항이고 호응이 좋아서 그것을 내년에도 한 번 어떻게 이어갈 계속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유옥분 위원
예, 여러모로 좋은 인상을 받았고요.
그날 단체 조끼도 입었는데 그것 아주 통일성이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그것은 개인한테 주는 것이 아니고 어떠한 행사에 참여할 때만이 참여자들한테 주는 것이죠?
송림6동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다 수거했습니다.
다음에 또 쓸 예정입니다.
유옥분 위원
다시 다 수거하고요.
그리고 일정 중에 옛날에 뭐라 그러죠, 옛날 놀이라고 그러나 그런 것도 해 줘서 아주 일정이 짜임새 있게 알차게 또 했어요.
그리고 또 끝나고 와서는 어디 단체한 것이죠, 먹거리는 또?
송림6동장 김태열
그것은 골목가꾸기 동네 커뮤니 단체인가 그것 따로 골목가꾸기 사업의 한 사업으로 따로 한 것입니다.
저희 동에서 한 것이 아니고.
유옥분 위원
동에서 한 것이 아니고?
송림6동장 김태열
예, 그런데 같이 연계를, 연결을 시켜 줬을 뿐이고요. 저희가.
유옥분 위원
그리고 조끼, 뭐라고 하지 경비는 어떻게 된 것인가요, 그러면?
주민자치회 기금에서 했나요? 조끼.
송림6동장 김태열
주민 참여 예산 사업으로 저희가 둘레길 사업을 한 것이고 구에서 시행한 골목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커뮤니 단체에서 따로 거기는 사업비를 받아서 한 것입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면 거기 운영하는 것은 이제 지속적인 것은 하지만 정례 모임도 아니고 무슨 행정적으로 무슨 일이 있을 때 또 그렇지 않으면 그것 주도를 그러면 누가 하나요?
회장이 하나, 주민자치회장님이?
송림6동장 김태열
둘레길 사업이요?
유옥분 위원
예.
송림6동장 김태열
그것은 저희 주민자치회에서 주도를 했기 때문에 이제 호응이 좋아서 내년에도 다시 이어 보자고 그 조끼도 다 수거해서 가지고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할지 방법은 지금 강구하고 있습니다.
유옥분 위원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 옆에 계신 금창동장님, 잠깐 마이크 좀.
금창동도 거점공간을 해 놔서 이번에 새마을부녀회 배다리도 라이온스에서 12월 연말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데 그 공간을 아주 잘들 쓰고 있대요.
동장님, 그렇죠?
금창동장 이선예
예.
유옥분 위원
평소에 관리는 그러면 키는 누가 갖고 있는 거예요?
금창동장 이선예
그것은 금창동이 공유 주방이기는 하지만 금창동에서 관리하지 않고 도시전략실에서 관리하면서, 도시지원재생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 키를 관리하도록 한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유옥분 위원
주민들이 거기 부녀회고 각 자생단체에서 거기를 거점공간을 활용하려면 이쪽에 얘기를 해야 되겠네요, 그러면?
금창동장 이선예
예, 그렇죠.
유옥분 위원
그다음에 거점공간을 또 쓴 일이 없죠?
금창동장 이선예
그다음에는 바르게위원회에서 갓김치 나눔 행사를 한 번 했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다음에 또?
금창동장 이선예
예.
유옥분 위원
규모도 크고 새로운 집기를 들여놔서 넓은 공간에서 아주 열심히들 함께 봉사하시는 모습 아주 인상 깊게 봤어요.
금창동장 이선예
감사합니다.
유옥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최일선에서 한 해 동안 우리 동장님, 사무장님들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같이 추운 날 오피니언 리더에 동원하시는 데 고생하시고 또 내일도 해안산책로 관에서 지역의 주민들 동원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그것이야 어떻게 관 주도형이 되든, 지역 주민들의 주도형이 되든 일단 지역의 어떤 그것을 하시기 위해서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드릴 말씀은 없으나 이 시기에 이 행사들이 순조롭게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혹여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거기에 따른 책임감은 최후의 수장인 구청장님한테 갈 수밖에 없다.
누누이 위원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하고 염려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행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저는 꼭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그것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장님들이나 사무장님들 그것 직원들이 하시는 일이 항상 지역의 민원을 챙기시고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면서 잘 해결 하시리라 믿고 특히 제가 쭉 11개 동을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매년 그것 반복되는 일상의 일들이 계속 재발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특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저것 하지만 제가 의정 생활 12년 오는 동안에 왜 이런 것이 시정이 안 될까, 그것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때나 주민자치회 때나 서명하는 것을 보면 이것이 상이한 점들이 계속 그것 반복되더라고요.
어느 누가 보더라도 이 글씨는 본인이 서명했는지, 타인이 대필로 해 줬는지 그것은 확인이 돼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어떻게 시정을 안 하고 계속 책자마다 자료에 그렇게 올라옵니까?
그것을 잘 어떻게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제가 드려요.
어떻게 이달에 한 것과 다음 달에 한 서명이 왜 달라요?
이런 것을 좀 시정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제 가급적이면 별로 그런 동은 없지만 정례회의를 만약에 오늘 12월에 했으면 임시회를 또 12월에 반복하는, 어떤 안건이 있어서 하는지는 몰라도 그런 것도 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민자치위원회가 각 동에 구성원들이 40명인가요, 만석동장님?
만석동장 김한필
예, 정원이 40명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런데 제가 이것 살펴보니까 구성이 아직 제대로 안 된 동이 30명, 삼십몇 명, 지역에 따라서 그렇고 특히 그분들이 지역에서 봉사하겠다, 지역에 들어와서 리더가 돼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주겠다고 하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위촉을 시켜서 함께 하십시오.
특히 그것 금창동에 얼마 전에 우리 의원님들 앞으로 다 민원 들어온 것이 있었어요.
알고 계시나요, 금창동?
금창동장 이선예
죄송하지만 잘 못 들었습니다.
박영우 위원
금창동에 그것 물론 위촉하는 과정에서 이제 절차에 밟아서 했는데 금창동에도 지금 정원이 다 안 되어 있죠, 40명이 됩니까?
금창동장 이선예
지금 현재는 40명은 안 되고요.
박영우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그때 당시에 위촉 안 된 분을 그분이 우리 의원님들한테 자필로 써서 의원님들한테 다 그것 의회로 들어온 것이 있어요.
금창동장 이선예
뭐 어떻게 어떤 내용을 자필로 써서.
박영우 위원
그 내용을 내가 우리 의회에서 그리로 전달해 드릴게요.
보시고 그렇게 잘 하시고, 그 지역에서 누구는 된다, 누구는 안 된다.
왜 이렇게, 끼리끼리의 문화를 조성하면 안 됩니다.
금창동장 이선예
위원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영우 위원
아니 답변은 나중에 줘요.
금창동장 이선예
아니 그런데 규정...
박영우 위원
아니 그 내용 그것...
금창동장 이선예
아니 규정에 안 맞게 하는 것이 없는데 말씀하시니까 제가 뭔지 내용을 좀 보고.
박영우 위원
그것 자료를 갖다 줘요.
저기에 갖다가 주세요.
(의사담당자 금창동장에게 자료 전달)
규정에 맞게 안 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 티오가 생기면 그 절차에 따라서 하시라는 얘기예요, 행정적인 절차에 따라서.
금창동장 이선예
아니 저희가 절차에 따라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쪽에 그분 것 한 번 읽어, 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금창동장 이선예
이것이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박영우 위원
그것 나중에 답변해 주시고 그것 참고로 하십시오, 예?
금창동장님.
금창동장 이선예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가 봐도 무슨 말씀인지, 이것이 무슨 말을 썼는지.
박영우 위원
그것 참고를 하시라고 제가 드리는 거예요.
금창동장 이선예
아니 제가 잠깐만.
위원님,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영우 위원
답변하지 말라니까?
금창동장 이선예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왜 자꾸 아침부터 그렇게 줄줄이 얘기를 하고 계세요.
나중에, 제가 이것 참고로 말씀드리니까 그것 읽어보시고 그 절차에 따라서 하시라는 얘기예요.
알았습니까?
금창동장 이선예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제가 강요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 사례가 있었으니까, 의회에 들어왔으니까 저도 그 내용을 절차를 모르니까 그것 동장님이 참고하셔서 그분하고 통화를 하고 그때 동장님이 이것 시행한 것이 뭔지 모르잖아요, 과정을.
우리한테 들어왔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금창동장 이선예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이영복 씨는, 제가 실명을 말씀드려서 죄송한 데.
박영우 위원
아니 실명을 얘기하시지 말라니까 여기서 어떤 개인을.
금창동장 이선예
그런데 지금 이분은 저하고 그런 것 때문에 제가 누누이 상세히 설명을 드렸고 이분도 이해를 했고 공개 추첨할 때 이분이나 이분 부인이 같이 와서 같이 참여를 했고, 참관을 했고 적법한 절차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이분은 충분히 이해를, 그동안 2년 동안에 걸쳐서 했습니다.
박영우 위원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한테 그것이 들어왔잖아요.
금창동장 이선예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분은 이 자리에 와서는 이해를 하고 절차에 따라서 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예비 후보, 이분이 예비 후보 5번째였거든요.
그 부분 5번까지 가지 않는 그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것과 지금 저희가 운영 모집을 할 때 단체 60, 개인 40으로 운영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단체, 개인 16명이 왜 그냥 됐는지를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상세하게 설명을 했고 이분은 이해를 충분히 했습니다.
사모님까지 같이 오셔서 이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내는 것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고요.
저희가 정말 시범 동으로써 실시하면서 어떤 절차나 이런 것에 벗어나지 않는 점...
박영우 위원
제가 절차 벗어났다고 말씀 안 했잖아요.
언제 제가 절차가 벗어났다고 얘기했습니까?
금창동장 이선예
아니 그러니까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했고 이분한테도 충분히 이해를 드렸습니다.
박영우 위원
물론 최선을 다했고 그 절차에 의해서 이런 문제가 들어왔으니까 한 번 서로 동장님하고 그 과정을 어떻게 모르는 데 그분이 우리한테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를 제출했으니까 다시 한번 살펴봐달라고 말씀드린 거예요.
금창동장 이선예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분한테는 충분히 설명을 했고.
박영우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동장님 말씀이 뭔지 제가 충분히 이해했어요.
금창동장 이선예
예.
박영우 위원
제가 무슨 그것 동장님한테 저것 해서 드린 말씀은 아니잖아요.
이런 과정이 왜 동장님은, 그리고 원활하게 이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동장님한테, 그 내용을 지금 들었잖아요?
지금 동장님이 그것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서 다 했다는 데도 불구하고, 이해를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리한테 자료가 또다시 반복되어 왔으니까 혹시라도 그 지역에 절차상에 위배가 되지 않는다면 민원이 지금 다 안 됐을 때는 절차에 밟아서 해달라고 말씀드린 거예요.
금창동장 이선예
예, 잘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 운영면에서 간사 분들이 매일 하루 얼마씩 와서 상주하면서 지역의 그것을 보고 있습니까?
그것 만석동부터 쭉쭉 11개 동 그것 다 답변해 주세요.
위원장 장수진
만석동장님부터 차례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지금 주민자치 간사는 상근직은 아닙니다.
비상근으로 저희가 수당 40만 원을 주고 있고 5건 정도만 회의를 하건 어떤 심의를 하면 수당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오셔서 저희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하시고 저희한테 회의록 일지를 지금 작성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것 일지 회의록 다 제출해 주세요, 그것 한 내용들에 대해서.
만석동장 김한필
회의록이요?
박영우 위원
예.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그 간사님들이 오셔서 동장님하고 어떤, 어떤 것을 하고 뭐를 했는지 각 동, 11개 동 자료 다, 자료 요청드릴게요.
만석동 동장님처럼 그렇게 말씀하신 내용이 일치가 된다면.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자료 드리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월별로 해서 다 제출해 주십시오.
시간, 시간에 따라서.
만석동장 김한필
언제 것부터 드릴까요?
박영우 위원
그것 주민자치위원회 출범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현재까지.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돌아가면서 다 답변 좀 부탁드린다고.
화수1·화평동장 임종대
화수1·화평동장입니다.
저희 동 같은 경우도 매월 5건 이상 자료를 정리했고 1월부터 약 8일∼약 20일 정도 출근해서 업무 처리를 한 것으로 됐습니다.
화수2동장 오민영
화수2동장입니다.
마찬가지로 저희도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송현1·2동장 홍재현
송현1·2동장 홍재현입니다.
간사들이 회의 자료 작성이라든가 회비 정산 지출 서류, 회원에 대해서 연락이 필요할 경우에 계속적인 저희 주민자치담당자가 연락하면서 사무실에 나와서 카톡이라든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연락하는 그런 활동들을 하고 있고 그런 내용들을 일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드리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송현3동장 조항관
송현3동 조항관입니다.
저희 송현3동도 수시로 회의 자료 작성이나 시나리오 작성, 회의 참석 안내 등을 하기 위해서 한 달에 5회 이상 사무실에 나와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저희 주민자치회 운영 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면.
박영우 위원
그것 송현3동은 지금 밖에 임대해서 나가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죠?
송현3동장 조항관
송현주공아파트에서 있습니다.
운영 일지를 제출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송림1동장 문효선
송림1동장 문효선입니다.
저희들은 지금 2층에 별도로 설치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의 매일 특별한 것 아니면 매일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오셔서 어떤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런 사항들은 일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송림2동장 이대영
송림2동장 이대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장 주된 일로는 정기 월례회의 그리고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갖는, 그 준비를 맡아서 준비를 해 주시고 계시고 그 외에는 거의 매일 직원들과 커피 타임을 갖고 오셔서 가볍게 인사, 이야기 나누면서 토론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시고 있습니다.
송림3·5동장 이두창
송림3·5동의 이두창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각 동과 대동소이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희 동에서도 주민자치회 사무실이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상주하고 있다 보니까 매일 같이 간사님을 비롯해서 회장님 그리고 또 위원님들끼리 주로 많이 나와서 꼭 주민자치회에 관한 업무라기보다도 때로는 동네 돌아가는 사사로운 일들까지 이렇게 대화하고 동장도 주민자치회 사무실이 가까이 있다 보니까 자주 올라가서 서로 인사 나누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림4동장 고광준
송림4동장입니다.
저희 동도 매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출근을 하고 있고요.
출근해서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는 집중적으로 업무 처리를 하고 이런 방향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림6동장 김태열
예, 송림6동장입니다.
저희 동도 매일 마찬가지지만 올해는 저희가 주민자치 사무실을 저희 동이 너무 언덕에 있어서 주민들이 불편하시다고 해서 밑으로 작은 공간을, 사랑방을 마련해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매일 또 오셔서 아침마다 같이 여러 가지 논의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금창동장 이선예
금창동장입니다.
저희 동도 상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거의 매일 만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기회나 임시회 또 자치 계획 주민총회 등 이런 것 때문에 거의 소통을 자주 매일 하다시피하고 근무 일지를 작성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그래요.
우리 지역의 동장님이나 사무장님이나 직원 분들이 상당히 고생하시고 또 이제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주민자치하고는 어떤 목적과 이런 것이 다 각자 다르잖아요.
다르다 보니까 또 많은 인원 약 40명이 그렇게 움직이고 지역에 잘들 하고 계시는 데 그런 부분들을 지금 이제 금창동하고 그때 화수2동이 최초로 그것 출범해서 시범 동으로 하셨고 지금은 이제 작년도인가요.
거의 1년 과정이 지나가면서 사실상 그분들이 그전의 어떤 주민자치위원회 그것을 떠나서 주민자치회가 목적이 무엇인지 숙지를 잘하셔서 이렇게 주민에 대해서 아까, 금창동장님한테 드리는 말씀도 이렇게 민원이 들어오니까 오늘 이 자리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을 해 보고, 제가 이 책자를 보니까 각 동에 40명 정원이 안 되는 동네가 거의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잘 살펴봐서 행정적인 절차에 따라서 그분들이 원할 경우에는 가능하시다면 위촉해서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역에 사회보장협의체하고 복지팀이 각 동에 다 있죠?
(「예, 있습니다」하는 동장 있음)
복지팀에서 간호사 분이 지금 아직까지도 상주 안 하는 동이 어디 있습니까, 예?
위원장 장수진
마이크를 켜 주세요, 동장님.
박영우 위원
송림1동장님, 거기 아직.
송림1동장 문효선
송림1동은 현재 간호사 분이 군대에 가셔서 지금.
박영우 위원
간호사 분이 남자 분이에요?
송림1동장 문효선
예, 지금 그렇게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그래서 만약 혹시 필요하면 권역으로 금창동이기 때문에 그쪽에 공문을 띄워서 처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요는.
박영우 위원
복지팀이 이제 문재인 케어라고 해서 각 행정복지센터에도 복지팀이 신설돼서 지역의 긴급한 사항 이럴 때는 조금 잘 살펴보시라고 다 그 부서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하시리라고 믿고, 사회보장협의회는 지금 어떻게 잘 운영이, 여기 자료에 의하니까 모든 활동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것 만석동장님 대표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이 약 25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관내에 어려운 사람 돕는 것은 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이 돼서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어려우신 분들, 집이 굉장히 지저분한 집들 가서 정리정돈도 해 주고요.
또 12월 얼마 전에 김장했듯이 김장도 해서 나누어 주고 각종 동네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지역보장협의체에서 굉장히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그래요.
우리 동장님들하고 사회복지협의체 또 우리 위원님들이 항상 봉사하시는 분들이고 동장님도 지역에서 많은 민원들을 해결 잘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것 잘 하시기를 바라고 올해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 12월 마지막 달이니까 매듭 잘 짓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광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식 위원
11개 동장님들 올 한해 애 많이 쓰셨고요.
우리 동장님들이 어떻게 보면 지역의 제일 불편한 곳, 제일 낙후된 곳, 그런 것을 발굴해서 변화가 될 수 있는, 내 동네 내 지역에 변화가 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갖춰줬으면 좋겠고요.
또 앞으로라도 이것 행정사무감사라는 것이 서류만 갖고 책자나 보고 이렇게 해서 변화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동장님들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와 닿아서 내 동네는 그래도 그 지역의 자치위원이나 지역의 바르게살기나 모든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하고 잘 소통해서 더 잘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모습이 내년에는 더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또 내년에도 좋은 결과로 있어서 앞으로라도 우리 지역은 그래도 내가 변화를 시킨다, 하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일해 주신 것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장님들.
오늘 중부일보에 1면에 났어요, 기사가.
보셨어요?
안 보셨죠?
(「봤습니다」하는 동장 있음)
보셨죠?
(「예」하는 동장 있음)
그 정도로 동구 전체가 의원뿐만 아니라 동구 전체가 다 걱정을 하고 있어요, 지금.
그리고 보니까 서흥초등학교 안에서도 확진자가 나타나서 학교가 지금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오늘, 내일, 모레 계속적으로 행사를, 이것이 대규모 행사잖아요.
100명이 넘어가고 500명까지라고 하지만 대규모 행사를 하고 있고 앞두고 있는데 사실 여기에서 가장 힘든 분들이 동장님들이실 거예요, 인원 동원해야 되니까.
맞죠?
대답하시기 불편하시면 고개만 끄떡끄떡해 보세요.
사실 저도 아침에 나가서, 어쨌든 가시니까 인사는 드려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제 가서 안전하게 다녀오시라고 인사를 하기는 했는데 버스를 보니까 어떤 버스는 이렇게 두 좌석에 한 분씩 가시고 어떤 데는 두 좌석 꽉꽉 채워서 30명 정도 가는데 사실 되게 불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이 심리적으로 그 버스를 타고 딱 내렸는데 머리가 띵한 거예요.
이 정도로 지금 저뿐만 아니라 그 행사에 참여하시는 주민 분들도 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상황을 지금 어떻게 해야 하나 어차피 버스는 떠나서 돌아오셔서 아무 일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아마 편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참여하는 주민들도 편하지 않을 것인데 내일도 해야 되고, 모레도 해야 되고 이런 상황에서 아무 일 없기를, 우리 구청장님이 꿋꿋하게 행사를 하시겠다고 하시니 아무 일 없기를, 그리고 그 피해가 주민들한테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밖에 없겠죠, 지금.
그렇죠?
고개만 끄떡끄떡하세요.
예, 지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 참여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안전이 지금 최우선이니까 그것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김장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내년에는 한꺼번에 하면 안 될까요?
북광장에서 진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한 번 행사다운 행사, 김장 행사해서 크게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나게 이렇게 해 보는 것 어떨까, 내년에.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 것은 송림4동에 주민 참여 사업으로 이번에 이제 했잖아요.
2022년도 사업 중에 웃음치료사 양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알고 계세요?
송림4동장 고광준
예, 알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래서 저는 웃음치료사를 양성해서 향후 어떻게 하실 것인지 계획까지 가지고 계신가요?
송림4동장 고광준
송림4동장입니다.
이 계획안은 저희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에서 이렇게 계획을 수립했던 그런 사항이어서 아이디어를 해서 계획을 수립했는데 주민들이 웃음치료사로 교육을 받고 저희 관내의 노인정이라든가 또 외로우신 분, 홀로 사시는 분 이런 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시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윤재실 위원
사실 지금 웃음치료사들이 되게 많아요.
그리고 이제 봉사라 하더라도 검증된 이런 강사들을 이렇게 모시지 사실 이렇게 내가 웃음치료를 조금 한다 해서 봉사를 이것이 웃음치료사로 가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체계적으로 잘 잡혀 있지 않으면 현장을 들어가기가 되게, 진입기가 되게 어렵거든요.
그래서 제가 특이한 것, 이것 쉽지 않을 텐데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왕 하셨으니까 선정하셨고 내년 사업으로 하시겠다고 하시니 그냥 주민 주도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동장님과 이 관에서 조금 서포트를 해 줘야 이것이 현장으로 진입하는 것이 수월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맡겨만 두시지 마시고 이런 것들은 조금 체계적으로 잘 밟아서 갈 수 있도록 향후까지 잘 해서 이 사람들이 강사로 훈련된 사람들이 자존감도 있고 자긍심도 생길 수 있도록 끝까지, 뒤까지, 향후까지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문을 하겠습니다.
송림4동장 고광준
예.
윤재실 위원
그다음에 이제 송림2동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보니까.
송림2동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해서 여기도 강사 양성 과정이에요.
과정에만 그치지 마시고 강사로 훈련되신 분들은 잘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그래서 배운 것들을 잘 재능나눔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거기까지 잘될 수 있도록 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는 이번에 이렇게 주민 총회를 했잖아요.
주민총회, 그렇죠?
송림4동장 고광준
예.
윤재실 위원
주민 총회 하면서 되게 힘들었잖아요, 동영상 촬영하면서?
작년 2020년도에 없었던 것을 ‘21년도에 급작스럽게 하려고 하니까 되게 힘들었었는데 그런 과정에서 느낀 점이나 개선해야 될 점들을 현장에서 느끼신 것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 동장님이 대표로, 가만히 있어 봐.
이두창 동장님이 해 주실까.
송림3·5동장 이두창
예.
윤재실 위원
느끼신 점이나 개선해야 될 점.
송림3·5동장 이두창
예, 우리 지금 각 동의 주민 총회를 개최하면서 코로나19가 있어서 당초에 우리 주민자치회가 설립되고, 운영되고 또 관계 법령에 따라서 주민 총회를 개최해야 되면서 그 취지에 맞게 잘 해야 되는 데 지금 이제 각 동 모두가 온라인으로 지금은 주민 총회를 개최했고 그러다 보니까 많은 주민들이 어떤 모임을 가짐으로 인해서 면대면 하면서 조금 이렇게 서로 인사하고 나누고 하는, 그러면서 이웃 간의 어려움이라든지 또 소통하는 장이 될 것 같은데 온라인으로 양방 소통이 아니고 일방 소통으로 거의 되는 과정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아쉽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이번 주민 총회 하시면서 일방의 소통을 하느라고 무지 힘드셨을 것 같다는 저도 그런 느낌이 들고 또 하나는 작년과 다르게 이제 위원들의 동영상을 거기에 삽입하느라고 아마 모르기는 몰라도 동장님들 좀 불편하셨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 데 내년이죠.
내년에도 코로나19 종식이 되지 않거나 만약에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온·오프라인이 같이 이루어질 텐데 그럴 때라도 꼭 이런 작업들 그러니까 이제 저희 선출직으로 된 위원들, 각 지역의 위원들이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그런 소통의 장을 조금 현장에 계신 분들이 불편하시더라도 열어줬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그래서 급작스럽게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 급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이제 이런 얘기를 계속하는 것은 현장에 계신 분들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냥 위에서, 위에 계신 분들은 늘 저희들이 하는 말이잖아요.
탁상공론이다.
그런데 현장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현장과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괴리감이 있는데 사실 현장에서는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 할 때가 되게 많은데 그럴 때 늘 현장 중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견 많이 내주시고 그런 의견을 내시는 데 용기 내주시고 그러면 주민과 저희 의원들이 잘 소통해서 그 소통이 제대로 되어야 결과물이 다 도로 주민들한테 돌아가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조금만 도와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또 하나 제가 느낀 것은 이번에 자생단체 간담회를 다니면서 느낀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말하면 이제 제 느낌이라고 했으니까 동장님들 어떤 동에 가면 정말 주민 분들이, 단체장님들이 다 나오신 데가 있고 어디에 가면 정말 저희들이 막 무안할 정도로 ‘괜히 왔나?’ 이런 데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마 이렇게 모임을 할 수 있는 것도 그것 역시 동장님들의 역할이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또 강조하지만 주민들과 저희들이 잘 만나서 민원을 최대한 들을 수 있고 다니면서 이번에 주민 분 한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구청장님을 만나서 할 얘기가 있고, 의원들을 만나서 할 얘기가 있다. 그런데 왜 여태 안 나왔느냐?”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미안했고 그랬는데 그런 것처럼 이제 주민들이 저희들한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사실 지금은 안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장님들한테 이제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다음 번에 또 그런 일이, 이런 일이 또 일어나더라도 그때는 소신껏 하셔서 용기 내셔서 주민들과 잘 만날 수 있는 그런 장이 자주,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조금 더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예」하는 동장 있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3분 감사중지
11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수진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이제 올해 한 해가 다 가고 있는데 우리 동장님들 일선에서 굉장히 수고가 많으시죠.
그렇죠, 우리 김한필 동장님?
만석동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수고가 많으셨다고.
만석동장 김한필
예, 감사합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이제 오늘하고 3일하고 해가지고 하는 이 워크숍 이것이 지금 언론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 이제 코로나19에 대한 부분은 둘째치고 어쨌든 우리가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에서는 지금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만 그 행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지금 벌써 이번에 가는 것이 이제 300명이 가신다고 하는데 각 동별로 이제 약 30명 정도 해서 차로 한 대씩 정도씩 가는 것 아니에요?
우리 만석동장님이 한번 답변을 좀 해주세요.
그래서 아니, 우리 국장님이 하시는 것이 낫겠다.
우리 동장님들 하고 제일 관계가 있는 것이 주민자치과하고 그다음에 이제 또 우리 김남선 국장님이시니까 김남선 국장님이 답변 좀 해줘 보세요.
위원장 장수진
예, 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예, 김남선입니다.
허식 위원
지금 이제 정부가 1단계로 일상 회복할 때는 100명 미만까지만 행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것이 약 300명 되고 있죠?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100명 미만은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접종자 대상으로 499명까지 관 행사를 할 수가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침상.
허식 위원
그러면...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얘기됐고요.
허식 위원
예.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지금 아마 방역 규정상 그 규정에 위배되는 사항은 없고 만약에 위배된다면 이것이 기획하지 못했겠죠, 지금 이 엄중한 상황에서.
허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가시는 분들 전부 다 2회 접종이 끝나신 분들만 가신다?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그렇습니다.
그런 분들만 대상으로 이번에 희망해서 선정이 됐고 그래서 오늘 기획된 인원이 약 170여 명이었는데 현장에 지금 가신 분들이 약 150여 명 출발하고 가셨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이제 3일에는 또 이제 150명 가시면 300명 아니에요?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 하루의 일정이니까 그 규정 499명은 거기 보험에 한해서...
허식 위원
그런데 이제 저희가 우리 의회에서도 걱정하는 것은 이제 버스로 이동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버스 안에서 전에도, 지난주에도 경로당에서 야유회를 갔다가 다섯 분이나 그렇게 또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래서 야외에만 있는다고 해도 조금 그렇긴 한데 특히 실내에서 있고 버스로 이동 왔다 갔다 하고 이런 것에서 지금 코로나19 시국만 아니면야 저희도 가서 같이 좀 하면 참 좋은데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닌데 이런 우려를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계속 얘기를 했었는데도 그냥 강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래서 우리 위원들한테 오시라고 위원들 초청한 것도 아니고 이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줘 보세요.
허식 위원
절대 이 방역수칙, 기본 원칙에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그렇게 안내하고 인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위원님들이 이제 염려하는 그 이상으로 저희들도 현장에서 약간 뭐랄까 좀 야외를 나가시면서 조금 이렇게 완화되는 그런 기분이라든가 행동들이 아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분은 내되, 기분은 갖고 있되, 가시는 분들이 그 방역 준수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물론 이제 여러 가지로 오늘도 5천 명 이상이 확진이 되어서 염려되는 부분은 누구나 공감을 하겠습니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또 우리가 이렇게 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너무나 그동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2년 동안 이렇게 활동, 그 지역에 봉사하는 이 리더들이 어떤 그런 노고의 시간을 갖지를 못했기 때문에 그나마 이제 이번에 위드코로나 해서 조금 완화되는 그런 시점에서 저희가 기획을 했고 또 예산도 그렇게 반영이 돼서 이월이 됐던 예산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방역수칙을 기본에 충실하면서 돌아오시는 시간까지 잘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이제 만약에 지금 이것이 오늘도 신문에 또 계속 났던 것이 이제 새로운 또 델타 변이 뭐 알파베타 쭉 해가지고 벌써 영어로 따지면 LNMO까지도 와 있어요, 지금.
그래가지고 변형이 돼서 이것은 아직은 백신이 없다, 이렇게 된다고 그러는데 하나라도 지금 발생하면 그것을 누가 책임질 것이에요?
코로나19가 발생했어, 그중에서 갔는데.
이번, 오늘도 가고 또 3일도 갔는데 어쨌든 지금 가시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다 젊은 층이라서 자각증상이 없고 그러면 좋은데 갔다 와서 예를 들어서 한 분한테 저기 하면 그 버스 안에 거의 다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는데 만약에 그럴 경우에 누가 책임집니까, 이것?
국장님이 책임져요?
아니면 우리 이소정 과장님이 책임져요?
아니면 동장님이 책임져요?
아니면 우리 의회가 책임져요?
아니면 청장이 책임져요?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글쎄요, 행사를 기획하면서 확진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해서 기획하지는 않겠죠.
그런데 잘 무사히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에 지금 다 인솔하는 공무원들이나 그리고 또 거기에 참여하시는 그런 리더들이나 다들 그런 경각심을 가지고 참여한 만큼 큰 불상사 없이 잘 마무리 되리라고 저희들은 기원하고 또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아까도 쉬는 시간에 보니까 우리 전우영 과장님이 또 각 동에 파견되어 있는 간호사들을 보건소로 다 집합시켜서, 원상 복구 시켜서 다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만약에 한 명이라도 나오면 그것은 우리한테는 저희 의회한테는 책임이 없어요, 왜?
초대도 안 했고 또 저희가 이제 가지 말자고 이렇게 계속 얘기했는데 만약에 한 명이라도 나오면 이것이 지금 민간에서 그냥 경로당에서 자율적으로 이렇게 가는 것이면 우리가 구의 공무원들이 무슨 책임이 있겠어요.
그런데 이것은 지금 구에서 지금 기획하고 예산도 1억4천만 원 들이고 그것도 한 번이 아니고 또 두 번 해서 나눠서 하는데 일반적인 방역수칙인 100명은 넘어섰고 물론 이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두 번 이상 맞은 그런 분들한테 대상으로만 간다고 하지만 다 돌파 감염이 있고 그러는데 그것을 누가 장담을 하겠어요, 지금 암만 저기 한다고 그래도.
그런 부분에서 이제 우리가 지금 걱정돼서 하는 것이지 무슨 청장님이 여기 주민들 만나고 또 우리 위원들이 주민 만나는 것을 무슨 백안시(白眼視)하고 그래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진심 어린 그런 양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을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런 마음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또 한편으로 보면 그분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한 해 동안 이렇게 봉사활동 하면서 또 어찌 보면 달리, 다른 측면에서 보면 오늘 또 오히려 유익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한 시간이 되기 위해서 저희들이 또 이런 자리를 마련했고 좋은 방향으로 이렇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좀 기원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코로나19 전에는 비행기도 타고 다하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19 종국을 위해서는 다 모든 것을 중지시키고 있던 온갖 다 계획들 중단하고 또 입국도 다 중지시키고 이러는 판인데 이런 것 하나 정도를 결단을 내려서 이것 도저히 코로나19 때문에 안 된다, 하고 이제 이 주민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또 날씨도 그렇고 하니까 다음에 조금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그때 기회를 갖겠습니다, 하고 그렇게 그 정도에서 그칠 줄 아는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보면.
내일도 마찬가지, 이것도 마찬가지지만, 내일도 지금 500명을 해가지고 해안산책로 2단계 해서 준공식을 또 하겠다고 이 추운 때에 또 하겠다고 계획을 하고는 그것도 계속 강행할 모양이에요, 지금.
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는 아니, 상황이 이렇고 국가적으로도 이런데 왜 우리 동구는 이렇게 이런 때는 그렇게 밀어 붙여 가지고 가는지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보니까 해야될 일들이 많은데 그냥 중간에 지지부지, 흐지부지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그래서 흐지부지부지.
이것도 저쪽 시하고 얘기가 안 된다고 흐지부지.
그래서 안 되는 사업들이 많은데 그런 것은 흐지부지 하고 이런 것은 아주 밀어 붙이는 데 뭐 있어요, 이것이 지금.
이것이 지금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야 다른 뜻이 있겠어요?
그냥 청장이 하라니까 하는 것인데 우리 청장님이 이렇게 보면 이것이 역으로 됐어, 사고가.
가야될 자리는 안 가고 안 가야될 자리는 가고 밀어 붙일 것은 못 밀어붙이고 밀어 이지 말아야 될 것은 국가적으로도 밀어 붙이지 않고 있는데 이것은 구청 단위에서 이렇게 밀어 붙인다는 것이 이것이 말이 돼요?
어쨌든 본 위원이 주어진 시간이 있으니까 다시 한번 당부드리지만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3일 것은 오늘 출발했으면 어쨌든 그것에 대해서는 그런데, 3일 것이나 내일 것은 좀 취소를 했으면 좋겠고 행사를.
그다음에 거기서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오면 그 모든 책임은 청장한테 가 있다는 것.
허인환 청장하고 그것을 집행했던 김남선 국장님하고 또 이수정 과장한테 그다음에 각 동장님들한테 있다는 것만 명심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그럼 한번, 저기.
앞서서 이제 허식 위원님이 계속 질의하신 내용인데요.
국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명 나왔는지 알고 계신가요?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오늘 1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그러니까 동구 코로나19 창궐 이래 최고 많은 확진자인 것도 알고 계신가요?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그러니까 저희가 어제 보건소 할 때 여쭤보니까 9명이 최대 확진자라고 하는데 오늘 이제 10명을 기록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일은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어떻게 예상, 아니 이것이 담당 또 주무 부서가 아니니까 국장님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서 학교가 다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것 알고 계신가요?
동구 관내 학교에서 확진자 나온 것 알고 계세요?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예, 알고 있습니다.
서흥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이 확진이 돼서 아마 그렇게 전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그러니까 또 형제가 있어 가지고 3학년하고 6학년이 지금 원격수업으로 전환이 되고 또 거기 3학년, 6학년에 관련된 학생 가족들.
학생들은 또 중, 고등학교에 있으면 또 다시 다 집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일단 학생들이 확진자가 증가를 하면 지금 중, 고등학생도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잖아요?
통계수치를 보면?
어쨌든 우리가 이제 담당 부서가 아니니까 국장님한테 이 부분을 계속 말씀드릴 수는 없고 지금 이제 이 자료를 계속 보다 보니까 코로나19로 인해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이 거의 다 미운영이 됐어요.
이것 주민자치과장님한테 질의 드릴게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위원장 장수진
그 상황을 알고 계시죠, 과장님?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위원장 장수진
이것이 그런 상황, 이제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올해 운영을 거의 못 했는데 이 오피니언리더 행사를 기획하신 기획 의도가 어떤 것에 있나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앞서서 저희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이랑 별반 다르지 않고요.
저희가 이제 2019년도 예산인데 잘 아시겠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그다음에 코로나19 때문에 그 예산이 다 사고이월이 됐고 그 당시에 이제 이미 계약금이나 그런 것이 좀 선지급이 됐었어요.
그런데 저희도 그것 가지고 계속 고심을 하던 차에 코로나19가 약 11월 초에 이것을 이제 기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단계적 일상 회복 그 시점에 맞춰서 저희가 이제 좀 짧은 시기에 그것을 기획하게 됐어요.
그런데 기획하고 난 다음에 계속 하루하루 다르게 지금 코로나19 상황이 오늘까지도 급박하다 보니까 위원님처럼 저도 많이 걱정이 돼요.
되는데 이것을 갖다가 이제 또 주민들 중에서도 물론 반대하시는 주민들도 계시지만 또 이것을 원하시는 주민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것을 전격적으로 저희가 취소하기는 좀 어려워서 강행을 하고 있는데 저 역시 여기 앉아 있지만 지금 굉장히 좀 걱정은 많이 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거기 이제 장소는 굉장히 넓은 장소로, 그래서 저희가 경기도 고양.
그래서 버스 이동 시간도 너무 많지 않은 1시간 정도 되는 거리에서 굉장히 넓은 데를 이제 하다 보니까 고양 그쪽 호텔로 잡았고요.
그리고 식사도 뷔페가 아니라 도시락으로 저희가 준비해가지고 이제 방역에 맞춰서 그리고 오후에는 또 실내보다는 야외 일정으로 잡아서 그렇게 하고 야외 일정도 이제 상황을 봐 가지고 좀 될 수 있으면 빨리 끝내고 빨리 복귀하는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그러면 계약금을 얼마를 내신 것인데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계약금은 지금 약 1억 원 정도 이제...
위원장 장수진
그러니까 어디 호텔에 계약금을 낸 것인가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아니요, 이제 회사에.
위원장 장수진
기획해주는 회사에?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그래서 이것은 이제 예산을 저희가 정산을 다 해봐야 되겠지만 지금 언론 보도 상에는 1억4천만 원 예산이라고 했는데 저희가 지급한 계약금은 약 1억 원 정도 되고요.
위원장 장수진
그 계약금을 내신 것이에요, 1억 원을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2019년도예요.
위원장 장수진
2019년도에, 그런데 이제 기획하는데 원래 처음에 그렇게 우리가 원래 2억 원 잡힌 예산이잖아요, 오피니언 리더가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렇죠.
위원장 장수진
예, 그런데 이제 그 계약금을 절반을 계약을 하나요?
계약할 때?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때는 그것도 좀 조기 집행 이제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 당시에.
위원장 장수진
‘19년에 왜 조기 집행을 해요?
코로나19가 ‘20년.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2019년도, 그 당시에 그래서 선지급을 좀 많이 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계약금을, 그것을 절반을 계약금을.
그러면 기획사에 1억 원 계약금 때문에 지금 행사를 이렇게 추진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일단 예산도 예산이지만 아까 그 예산을 떠나서 일단 저희가 그 예산을 삭감을 하려면 할 수도 있던 상황인데 11월에 그때 이제 기획했을 때는 좀 이것이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저희가 이것을 이제 계획을 했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사실 좀 무리해서 행사를 잡으셨어요.
왜냐하면 이것이 지금 상황이 계속 2주 전부터 지금 정부에서 단계만 강화 발표를 안 한 것이지 지금 다 사실 개인적으로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관에서 주도하는 행사에 주민이 몇백 명씩 동원돼서, 동원은 아니겠죠?
아니라고 하셨으니까.
몇백 명씩 그 관에서 주도하는 행사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것이 사실 외부에서 봤을 때도 그렇고 일부, 그러니까 일반 주민들이 봤을 때도 그렇고 정말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이거든요, 지금.
주민들은 1억 원 계약금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사실 잘 모르시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 현 상황만 가지고 얘기를 하니까 이 현 상황으로 봤을 때는 지금 이렇게 관에서 주도하는 행사를 무리해서 계속 진행하는 것이 맞냐, 이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상당히 지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허식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이것이 만약 정말 안전하게 치러진다면 상관이 없지만 위원님들이 지금 걱정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정말 혹여나 만약에 그러한 불상사가 벌어진다면 이것에 대한 책임 소재에 대한 부분은 진짜 명확히 해야될 부분이 있다고 저도 보여지네요.
그러면 몇 시에 그분들이 복귀, 주민분들이 그러면 식사 하시고 하다 보면 또 약주도 한 잔씩 하시고 하실 것 아니에요, 버스 안에서?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것은 절대로 엄금을 했고요.
식사 하시고 오후에는, 오늘은 이제 강화도 쪽으로 가실 예정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알겠습니다, 또 잠시 후에 다시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제가 엊그저께 행정사무감사 중에 자료 요청을 빼 놓은 것이 있어요.
이것을 좀 하겠습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만석지구에 특별계획구역에, 그중에서도 이제 사조동아원 그 부분에 대한 변경 근거 및 사유 그다음에 그 지역에 대해서 A 기업이 2020년 10월에 사조동아원 땅 374억 원을 매입하고 계약금 10%만 지급하고 잔금 90%는 2년 후에 사업계획승인 후에 지급하기로 계약했다는 것이 공시된 바가 있어요.
이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하고 이것이 특별한 계약 혹은 특혜성 계약인지의 여부 이것에 대한 답변을 도시정비과 그다음에 안전도시국장한테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 제가 자료를 또 보니까 이것 정말 제가 말하기도 좀 부끄럽고 한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동별에서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보면 각 동에도 동네에 슈퍼들이 많을 텐데 왜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홈플러스 가서 추석 명절 물품을 구입하시는지, 이제 각 동마다 요소요소에 다 있어요.
그래서 보면서 이것이 각 기관운영업무추진비를, 아니, 동마다 슈퍼가 없나요, 만석동 동장님?
만석동장 김한필
슈퍼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제 항상 감사 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이긴 한데요.
저희도 가능하면 관내에서 이제 거의 물품을 구매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만석동장 김한필
그런데 다만, 구입을 할 때 약간 편의성이라는 것도 좀 있고 동네에 없는 부분도 좀 있고 쉽게 얘기해서 과일이나 이런 부분들을 만약에 살 경우에도 동네보다는 어떻게 보면 트레이더스가 훨씬 더 신선도도 좋고 가격도 싸고 이런 경우가 좀 있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아니, 동장님.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지금 그렇게 보면 전통시장에서도 매일 매일 과일을 도매시장에서 갖고 오세요.
만석동장 김한필
그러니까 이것이 저희가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위원장 장수진
마이크가 안 돼요, 동장님.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들 같은 경우가 보통 직원들이나 저희들이 과일이나 이러한 부분들을 잘 모릅니다.
아주 솔직하게 얘기해서 잘 모르는데 이제 전통시장에 가서 사는 경우는, 저도 이제 항상 전통시장에서 많이 사는데 예외도 있겠지만 전통시장에 물건이 좋기도 하지만 아닌 부분도 좀 있습니다.
가끔 저희도 10개를 사면 하나 정도가 부실한 것도 있고 그런데 이제 젊은 친구들 같은 경우는 트레이더스에 가면 이것이 완전히 딱 선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믿고 편하게 좀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장수진
아니, 동장님 지금 말씀하시는 것 저 하나도 이해가 안 가고요.
아니, 동장님께서 그런 마인드로 업무를 추진하신다는 것 저는 이해가 안 가요.
물품 좋은 것도 저도 쿠팡이 물건 싸고 그리고 뭐죠?
인터넷 쇼핑이 다 저렴하고 그리고 대기업에서 나오는 제품이 다 HACCP 인증되고 다 좋은 것도 알아요.
그런데 우리가 동구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우리 동구사랑상품권도 만들고 그리고 동구에는 또 전통시장이 몇 개나 있잖아요?
만석동장 김한필
위원님, 저희가 그렇다고 100% 트레이더스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저희도 가능하면 관내 것을 많이 이용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사 같은 경우도 가능하면 관내에서 하는데 상황에 따라 관외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굉장히 위원님들께서 항상 지적을 하셔서 각 동이 굉장히 가능하면 동구 관내에서 많은 것을 이용합니다.
저희도, 저도 물품 같은 경우 관내에서 과일도 사고 하는데 제가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 것이 가끔 이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 입장에서 시간도 동에서 일해야 되니 바쁘기도 하고 또 나가서 물건도 봐야 되고 그러니까 어떤 경우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제 그렇게 물건을 살 수 있고...
위원장 장수진
아니, 추석 명절 물품 구입을 몇십만 원씩 한 동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4, 50만 원씩 추석 명절 물품을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홈플러스에서 구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과일을 구입해서 과일의 신선도 문제를 가지고 얘기를 한다는 것은 좀 설득력이 너무 부족한 부분이고 그리고 물건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저렴하고 이런 것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다 알고 주민들도 알고 계세요.
그렇지만 우리 동구에 있는 우리 공직자 분들은 그 1, 2만 원을 아끼고자 그리고 또 장보기의 효율성을 따지기 위해서, 뭐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것은 전혀 맞지가 않아요, 동장님.
만석동장 김한필
예, 그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맞습니다.
맞고 제가 이제 위원님 말씀이 틀리다가 아니라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동구 것을 항상 이용을 하는데 가끔가다 어떤 그런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위원님 말씀 저희가 11개 동장님 다 똑같이 명심하고요.
앞으로는 더 가능하면 동구 관내 것을 100% 이용하도록 노력을 좀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그러니까 한쪽에서는 계속,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소상공인 살리자 계속 캠페인도 벌이고 사업도 만들어내고 하는데 지금 이렇게 우리 동구 공직자 여러분께서 물론 일부이기는 해요.
다가 아니고 일부이기는 하지만 이런 대형마트에 가서 물품 구입하고 하는 것은 정말 내년에는 꼭 시정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저번에 이제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인데 이제 우리가 수의계약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냉장고를 산다, 내지는 TV를 산다.
그러면 이제 공동구매를 해가지고 최대한 싸게끔 해서 사든가 해야되는데 지금 보면 다 각개가 달라요.
그래서 이것은 하나의 당부기도 하고 그다음에 자료 요청을 하는 것인데 이제 이것은 기획감사실에서 정리해야 되겠죠.
지금 각 11개 동에 수의계약 현황 중에서 기업체 별로 예를 들면 이제 성신, 계약업체가 성신이다.
성신이 어느, 여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송림2동 그다음에 또 송림1동 이렇게 해가지고 동하고 그다음에 예산액 집행하고 그다음에 소계, 합계 이런 식 기업체 별로 리스트를 이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어쨌든 동장님들이 소액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우리 예를 들어서 지금 이 송림2동 같은 데 보니까 삼성전자 형제대리점에서 샀는데 160만 원을, 이것은 이제 북카페에 냉난방기 구입한 것 아니에요, 송림2동 동장님?
그러면 이제 이것은 동네에 있는 삼성전자에서 구입, 구매하신 것이죠?
송림2동장 이대영
예, 송림2동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북카페 내 에어컨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일단 조달 가격 비교해서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왕이면 관내 업체를 좀 팔아주겠다는 생각으로 저희들이 화수2동 형제대리점이 있습니다.
허식 위원
화수2동에.
송림2동장 이대영
그것이 화수2동에 있는 업체입니다.
허식 위원
예, 어쨌든 동구 관내에서 구매하신 것이네요?
동구 관내에서?
송림2동장 이대영
예, 동구 관내입니다.
허식 위원
예, 이렇게 어쨌든 소액 같은 경우에는 지금 또 장수진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동구 관내에서 좀 이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장시간 우리 동장님들 바쁘시고 한데 지금 계속 질의하고 하는데 감사드리고 일정의 어떤 동을 제가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송림4동하고 송림2동은 지금 동 복지센터 건립 건이 있고 송림4동은 또 재개발로 인해서 이전을 해야되잖아요.
그런데 그 송림4동의 동장님도 계시고 물론 일정이 바쁘셔서 그랬는데 여기 본 예산에 어떻게 올라왔는지는 모르지만, 상정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애로 사항들이 있으면 미리미리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와서 협의를 하시고 어떻게 에러 사항들을 말씀을 해서 잘 이렇게 진행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하셔야 되고 또 송림2동 같은 경우는 오랜 기간 동안 이 동 복지센터 건립 건으로 인해서 예산 올라왔다가 불용 처리하고 또다시 올리고 반복되는 이런 과정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 참 안타까운 입장이에요, 위원으로서 봤을 때.
지금 생각들은 어떻게 4동이나 송림2동 동장님도 내가 외곽에서 들은 바에 의하면 120 몇 억 원 들었던 예산이 이것 추진이 매입 과정에서 잘 진행 안 되니까 50억 원 예산을 다시 주민자치과에서 올리고 이렇게 했는데 그것을 또 제대로 지금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그 지역 사정을 동장님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그것에 대해 말씀 좀 두 분이 해주시죠.
송림4동장 고광준
송림4동장입니다.
아시겠지만 이제 저희 송림4동 청사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이전을 하게 되는 그런 사항이 되는데요.
지난번에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서 이제 위원님들께 사전 보고를 드렸었고요.
그리고 이제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 문제점 또 우려 사항을 그것을 전달을 저희도 받아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이제 그 지역에 가 가지고 지역 주민들, 단체.
또 각 단체마다 이렇게 한번 의견을 수렴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최종적으로 이렇게 결정된 그런 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 이전이 시설 규모나 경제성 이런 것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어떤 정체성이나 편의성 그러니까 저희가, 저도 이제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다른 동도 초창기 때는 검토를 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으로 인해서 주민들은 송림4동 아니, 파인앤유 상가로 이전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이제 최종적으로 그렇게 결론이 도출이 됐고요.
물론 이제 일부 주민들은 그래도 또 경계성을 좀 고려해야 되지 않냐,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 사항이고요.
저희들도 그 예산 부분을 상당히 절감을 하기 위해서 파인앤유 상가 지금 현재 5구역 조합이잖아요?
박영우 위원
예.
송림4동장 고광준
거기하고 여러 차례 그 가격에 대해서,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는 그런 말씀 드리고 일부 이제 어느 선까지는 인하를 좀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현재 논의가 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계속 동장님께서 이제 여러 가지 어떤 복합적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또 그 지역 주민들의 용이성, 지리적인 여건, 접근성 이런 것이 잘 이루어지는 장소에 그것을 동행정복지센터를 옮겨야 되는 것이 마땅한 그런 자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잘 한번 살펴보시고 그 에러 사항을 계속 지속적으로 우리 집행부나 의회하고 자꾸 협의를 해서 잘 도출이 됐으면 좋겠다는 저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송림4동장 고광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한 번 찾아보신 것 밖에 없잖아요.
송림4동장 고광준
예, 그렇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송림2동 동장님 제가 외곽에서 들으면 어떤 위원님들을 잡아야 된다, 압박을 해야된다.
이런 얘기도 내가 들었는데 잘하려고 하시는 얘기지만 송림2동 사정은 좀 어떻습니까?
듣는 얘기보다는 거기 현장에 동장님 얘기가 가장 좋은 얘기일 것 같아 한번 들어보려고요.
송림2동장 이대영
예, 송림2동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 우리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서 예산 확보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데에 대해서 주민들과 함께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집행부의 노력과 주민자치회 차원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신축 부지 확보를 위한 주민과의 보상 협의가 결렬되었고 이에 따라 그 주변에 다른 부지를 또 매수하고 다양한 대안을 검토 했지만 이 또한 또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집행부에서는 현재 행정복지센터가 자리 잡은 약 180평 정도 되는데 그 부지만을 가지고 신축을 검토하였고 그 결과 부지를 확충하지 않아도 충분히 본래의 행정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결론을 가지고 그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자치회와 저는 이러한 집행부의 판단에 동의하고 있으며 의회에서 말씀하신 토지 수용을 통한 청사 신축은 우리 송림2동 주민들에게 크고 멋진 청사를 제공하고 싶은 우리 위원님들의 사랑과 배려임을 저희들은 알고 있지만 해당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사유재산권의 침해 소지가 있는 좀 무리한 방법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조속한 행정복지센터의 신축을 위해서 이 자리에서 계획변경을 좀 승인해주시기를 간곡히 여기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그래요. 오늘 좋은 말씀들, 그쪽 지역의 동장님들 특히나 송림2동은 굉장히 열악한 지역이잖아요, 그 동행정복지센터가.
사무를 세 군데로 나눠서 이렇게 보다 보니까 그 지역의 주민들의 어떤 복리 증진이라든가 동행정복지센터가 진짜 건물이 잘 건립되어 가지고 그 지역 주민들이 이용도도 많이 높이고 어쩌면 동 복지센터는 지역의 사랑방 역할이잖아요.
우리 동장님들이 항상 그 지역에 향토적인 주민들을 만나서 우리 동구가 시골 같은 동네인데 특히 이제 원도심으로써 모든 여건이 불합리하게 있다 보니까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많은 고민을 하셔가지고 위원님들 설득하시고 진짜 그 열악한 환경을 빨리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저는 의견을 좀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송림2동장 이대영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광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식 위원
우리 2동 동장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집행부에서 다시 추진해서 어느 데고 동이 연약한 데는 그 순간만으로 인해서 빨리 모면하려고 그러는데 우리는 앞날을 내다보고 10년을 보든지 10년을 보든지 동사를 그래도 좀 크게, 후손들이 봤을 때 그래도 좀 잘 지어 갖고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아까 박영우 위원도 얘기했듯이 어느 위원을 만나서 얘기를 하고 뭐하면 좀 빨리 될 것이다, 하는 그런 얘기가 많이 떠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얘기는 우리 동장님이 각 단체장들한테 엄중히 얘기해서 그런 것은 못 하게 해주시고 그리고 아직 지금 추진이 잘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꼭 그 자리만 선호해서 물론 해주면 괜찮겠죠.
그렇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거기 골목길도 위험하고 또 거기 큰 차도 들어가지를 못하고 그런 것을 봐서는 이왕 지으려면 좀 낫게 좀 더 큼지막하게 좋게 좀 이렇게 지어서 후손들한테도 보람되고 뜻있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해서 많이 저기하고 있는데 우리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것을 우리 동장님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국장님이 얘기하든지 좀 한번 얘기를 해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장수진
예, 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그 송림2동 청사 신축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난주에 그 주변의 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예상했던, 매입을 계획했던 그 부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를 지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또 감정평가 2개 사를 지정을 해서 감정평가를 지금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이제 결과가 나오면 그분들하고 매매 협상을 해서 그렇게 그분들이 응한다 그러면 순조롭게 진행이 될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감정평가 결과에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냥 기존 부지에 신축을 하거나 또 제3의 방안을 마련해야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그 상태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 상태를 지금 하고 있는 상태니까 그것도 역시 또 과장님께서 각 동장님한테 그래도 그런 것은 전달을 해줘야지 지금 우리 동장님이 그런 결과가 또 얘기가 안 나오실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동장님은 그것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계시는 것 같은데.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그리고 그 동 청사는 지금 요즘 송현1·2동도 복합청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기본적인 동 청사 기본, 저는 그렇게 그동안 30년 이상 행정을 해왔습니다만 동 청사의 기본적인 그 기능은 동 행정을 중심으로 하는 그런 기능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되겠고 물론 복합청사를 하면 너무나 좋겠지만 이제 거기에 따른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수반이 될 테고 그런 또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마 그 추이를 보면서 결정해야 될 것이라고 보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그러니까 이제 진행되는 가운데서 진행되는 것은 그래도 그 동에 동장님한테는 얘기를 해서 모르고 있는 것보다도 알고 있으면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그래도 얘기해주시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예, 그런 뜻에서 얘기를 하는, 질의를 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됐든 간에 잘 진행돼 갖고 그 감정평가가 잘 돼갖고 그 사람들하고 잘 합의를 봐서 이왕 짓는 것이라면 꼭 지어야 되는 것이거든요, 동이 너무 연약하니까.
그러면 꼭 지어야 되는 것이라면 그 사람들하고 잘 합의 봐서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저 역시도 또 그 지역 주민들이니까 잘 얘기해서 잘 진행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송림2동은 사실 그동안에 과거 옛날 동구 수도사업소 그 자리에 지금 자리하고 있는데 가 보면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첫 발령지가 송림2동이었었는데 그 바로 뒤에 청소년 수련, 그 건물을 지을 때 이제 거기가 철거되고 이렇게 해서, 그러니까 송림2동이 첫 발령지였었는데 또 거기 공교롭게도 그 수도사업소가 저쪽으로 이전하면서 그 자리에 송림2동을 거기에 자리하는 형국이 됐었는데 송림2동은 반드시 신축을 해야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하여튼 모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각 동에 지적사항을 좀 한번 쭉 봤어요.
지적 감사 사항을 딱 봤는데 보니까 만석동하고 송림1동만 지적사항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맞죠?
그 정도로 잘 지적사항 없이 잘하셨다는 것이죠?
만석동장 김한필
예, 저희는 없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래서 참 잘하셨다, 라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고 또 하나는 이것이 이제 다른 동에 지적사항을 보면 급량비 집행 부적정,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이것이 다 공통적이에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왜 자꾸 일어나죠, 벌어지죠, 지적이 되죠?
업무 미스인가요, 아니면.
저는 그것이 궁금해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것을 이것이 이제 업무적 미스인지 아니면 몰라서 그런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어떤 동장님이 얘기를 해 주실까?
이 지적사항이 속해있는 동 중에 동장님이 자진 얘기해주세요.
위원장 장수진
6동 동장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림6동장 김태열
송림6동장입니다.
저희 동 같은 경우는 급량비 집행을 할 경우에 이제 8천 원씩 일률적으로 집행을 해가지고 그것이 좀 부적정하다고 나왔었고 업무추진비 같은 경우는 예산 과목을 사무관리비로 쓸 것을 부서운영으로 쓴 경우, 이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업무 하면서 좀 착오라고 할 수 있고 급식단가 8천 원은 이제 규정에 맞추다 보니까 8천 원을 일률적으로 그냥 지출을 하는 바람에 그런 것은 좀 지양해야 된다는 그런 지적을 받았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업무적 미스인 것이죠?
송림6동장 김태열
그렇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이 이 공무원 분들, 이것이 주무 부서에서 하는 것이잖아요, 이런 회계는?
송림6동장 김태열
예.
윤재실 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은 지금 사실 큰 건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발생하면 안 되거든요.
그냥 아주 아주 기본적인 것인데 보니까 이것이 공통적으로 이런 지적들을 다 받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지적은 정말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것은 진짜, 이것을 하는 공무 담당자에 대한, ‘이것도 모르는 거야?’ ‘이것이 기본인데?’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송림6동장 김태열
동장으로서 조금 더 이제 교육 좀 열심히 시키고 예의주시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래서 이런 업무 하나하나 할 때 좀 세심하고 꼼꼼하게 해서 아주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일어나지 않도록, 지적당하지 않도록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송림6동장 김태열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다음에 송림3·5동에 보면 뭔가가 되게 많아요.
지적된 것이 다른 동에 비해서 건수가 되게 많아요.
맞죠, 동장님?
송림3·5동장 이두창
예, 맞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줘 보세요.
송림3·5동장 이두창
우리 장수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윤재실 위원
안 나와요.
위원장 장수진
마이크가 안 돼요.
송림3·5동장 이두창
나오죠?
위원장 장수진
예.
송림3·5동장 이두창
우리 윤재실 위원님, 우리 송림3·5동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급량비라든지 업무추진비, 통반장 관리 업무 소홀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이 이제 쭉 내려오는데 송림 우리 6동 동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지금 현재 가지 수는 이렇게 많은데 제가 이제 우리 직원들한테 늘 교육을 하고 늘 관심 가져달라고 하고 또 늘 소신껏 책임감 있게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보면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니까 A라는 직원이 이제 동에 발령을 받았어요.
윤재실 위원
예.
송림3·5동장 이두창
그리고 이제 발령을 받으면 당초에 이제 B라는 직원이 근무를 하다가 업무 인수인계를 하면서 들어가고 또 A라는 직원이 그 업무를 보는데 처음 해 보다 보니까 사실적으로 관례답습적으로 전임자가 하던 것을 이제 따라서 하다 보니까 그러면 약 7, 80% 정도는 맞죠.
전임자 하던 것을 보면.
그런데 그 직원이 업무 연찬을 개인적으로 더 하면서 관련 법규라든지 규정이라든지 전에 감사 하면서 내 업무가 어떤 부분이 지적이 되었는가 또 한 번 확인을 해보고 이렇게 이제 더 애착심을 가지고 자기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하면 되는데 업무인수인계 상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일이 일을 쭉 잘해가지고 오는데 이제 시기적으로 놓친다든지 해야될 일을, 오늘 바로 해야되는 일인데 내일 넘어간다든지 이런 일들이 발생이 되는 것 같아요.
윤재실 위원
예.
송림3·5동장 이두창
그래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받기 위해서 저도 이것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이렇게 봤는데 우리 구청 감사실에서 이렇게 각 동을 1년에 한 번씩 다니면서 세부적으로 잘 꼼꼼하게 이렇게 지적도 해줬다.
개인적으로 동장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또 드리고 우리 또 윤재실 위원님, 오늘 마지막으로 마이크 잡은 김에 장수진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각 위원님들 동장들한테 이렇게 늘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저도 올 한 해 우리 위원님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 이렇게 우리 윤재실 위원님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11개 동이 거의 대동소이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애착을 가지고 자기 업무에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특별하게 우리 동에서 저것 한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간에 가지 수가 많다 보니까, 그렇죠?
주의하고 시정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알려드렸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이 신문에 연수구에 뭐죠?
출장 여비 부당 수령한 이런 것들도 났어요, 공무원들이.
이것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분들이 고의적으로 했겠어요?
하다 보니까 또 이제 잘못 들어왔다가 그것을 부당 수령이다.
이렇게 또 프레임을 씌우면 씌우게 되는 것이니까 그것은 이 예산을 다루는 데 있어서 늘 긴장하지 않고 하면 이제 이런 일이 저는 벌어진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적은 돈이라도 좀 긴장하면서 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것은 아주, 아주 가장 기본이다.
기본을 놓치고 가면 안 된다.
그리고 제가 가장 공무원들의 인사발령이 나면 공무원들은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일하다가 인사 발령 나면 볼펜 딱 놓고 가요.
보통은 업무인수인계 기간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없어요, 공무원들은.
그래서 그것을 따로 하려면 저녁 때 늦게 남아서 하든지 저는 이것도 참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가르치거나 무엇인가를 넘겨주거나 이렇게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후임자가 오면 전임자가 하던 그대로 기계적으로 할 수밖에 없어요.
늘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그러니까 이런 일도 벌어지고 저런 일도 벌어지고 하는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늘 긴장하면서 특히나 돈을 다룰 때는 숫자로 다루기는 하지만 돈을 다룰 때는 긴장하면서 할 수 있도록 동장님들이 특별하게 자체적으로 관리감독 잘하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말 이 ‘기본도 안돼?’ 이런 얘기는 외부에서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얘기를 특별히 당부를 드립니다.
송림3·5동장 이두창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제 특별히 더 말씀하실 동장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동장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감사중지
13시32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수진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잠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의거 행정사무감사 시 증인의 증언에 대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나와 선서하신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일어나셔서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 동구의회가 실시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인천광역시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6조의2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12월 01일
인천광역시 동구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장수진
노영철 의회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과장님께서는 참석한 팀장님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수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희 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상민 의정팀장입니다.
이정희 의사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과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노영철 의회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때는 해당 페이지를 짚어가며 질의하시길 바라며, 팀장님들께서 답변하실 경우에는 사전에 본 위원장에게 발언 허가를 받으신 후에 답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우리 과장님하고도 만난 인연이 오랜 시간인데 또 얼마 이제 안 남았네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박영우 위원
예, 얼마 안 남으셨고 한 해 동안 우리 위원님들 보좌하시는 동안 많은 고생들 하시고 이제 또 마지막에는 35년 만에 이 「지방자치법」이 바뀌다 보니까 우리 의회가 과장님 비롯해서 많은 우리 직원들이 고생하고 계시는데 우리 과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직원들의 에러 사항 이런 것을 잘 귀담아들으셔 가지고 과장님, 우리 직원들이 원하는 대로 이렇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답변을 좀 하셔야지.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그 「지방자치법」이 박영우 위원장님 말씀대로 30여 년 만에 바뀌다 보니 내년 1월 13일부터 이제 의회로 올 직원하고 갈 직원들이 이제 구분해서 그전까지, 13일 전까지는 의회사무과에 16명이 이제 근무를 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해야되고요.
박영우 위원
예.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그전까지 이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박영우 위원
예.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12월 3일까지 의회사무과에 지금 현 직원들이 전출을 원하냐 아니면 현재 근무하는 의회사무과에 근무를 원하냐 그것 조사를 하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12월 8일까지는 집행부에서 의회사무과로 전입 올 직원들, 희망 조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그 이후로는 이제 청장님하고 그다음에 의장님이 앞으로 인사 전보 등 그것 관련해서 이제 협약 체결을 할 계획으로 있고 아무튼 12월 말까지는 모든 준비를 마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그리고 우리 과장님이 더 잘 아시고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우리 또 과장님이 계시다 보니까 또 내일부터 조례가 개정되고 안이 내일 올라오지만 우리 과장님이 그동안 고생하시고 잘하셨으니까 우리 직원들에 대한 에러 사항을 잘 청취하셔 가지고 직원들이 원하는 자리 또 원하는 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저는 드리고 한 해 동안 우리, 저뿐만 아니라 모든 위원님들한테 보좌하시느라고 고생했다는 말씀을 저는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아니, 너무 의회사무과 좀 약하게 하시는 것 아니에요?
보니까 용역업무 관리실태에서 6페이지에 어디죠?
‘21년도 동구의회 프리미엄 뉴스 얘는 지출금액이 없어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이것은요.
이제 연초에 1월에 계약을 할 때 준공금으로 마지막에 주기로 이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이것이 나갈 것입니다, 전체가.
윤재실 위원
그러면 계약금도 없어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윤재실 위원
그러면 여태까지 돈이, 계약금도 안 나가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안 나갔습니다.
예, 거기서 원하는 대로.
윤재실 위원
우리가 원한 것이 아니고 거기서 원한 것이에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상대방에서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 12월에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비용도 안 받고 지금까지 하신 거네요, 한 것이네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이제 한꺼번에 나가는 것이죠.
윤재실 위원
예, 그래서 차질 없도록 잘 지출하시기 바라고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리고 여기 표창장 제작 현황이 있는데 이번에 의장님 이름으로 표창장 나간 것이 있나요, 상반기 때?
아니, 하반기 때?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금년에는 이제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많이 줄어들어 가지고 7번, 7건 나갔습니다.
윤재실 위원
7...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작년에는 약 21건 정도 이렇게 의장님 명의로 표창을 했는데 금년에는 다소 많이 줄었습니다.
윤재실 위원
어디, 어디 나갔어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주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윤재실 위원
학교에.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윤재실 위원
그럼 성인들한테는 안 나갔어요?
사회복지사의 날이라든지 이럴 때 청장님은 표창장을 아주 그냥 엄청 많이 주던데 의장님은 그런 것 안 해도 되는 것이에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성인들도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요.
윤재실 위원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윤재실 위원
그러면 하셨어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윤재실 위원
그래요?
송광식 위원
몇 군데 있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부의장님이 포상심의위원회 위원장이시거든요.
윤재실 위원
이번에 심의는 했는데 지금까지 나갔었어요, 성인들도?
송광식 위원
예.
윤재실 위원
그래요?
많이 나가서 우리 의장님들도 많은 주민분들한테 표창장을 좀 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윤재실 위원
예, 그다음에 11페이지에 보면 수범사례가 있는데 동구의 소개 영상 제작을 통한 의회 기능 역할 홍보 이것이 이제 수범사례인 것 같아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윤재실 위원
그런데 영상 활용 사례를 보면 1층에 위치한 홍보 디스플레이에 영상을 표출하여 홍보 효과 증대 이렇게 해놨는데 거기 있으면 잘 안 보여요.
우리가 이제 맨 처음에 지난번에 여기 이 3층인가 2층에 있다가 1층으로 내려달라고 했던 것은 1층에서 오는 민원인들이나 이렇게 볼 수 있도록 바깥에 청장님처럼 그렇게 해달라고 했던 것인데 그 안에 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그렇게 얘기를 했던 것인데 2층에 있으나 거기 있으나 별 효과가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어떠세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지난번에는 본회의장 앞에 있었는데요.
윤재실 위원
예.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이제 홍보 디스플레이는 위원님들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 주로 동영상을 제작해 가지고 거기에 홍보 디스플레이에 담아서 이렇게 방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이제 의회 청사 2층에는 민원인, 주민들이 거의 통행을 안 하기 때문에 차라리 1층에는 이제 세무과도 있고 그다음에 민원실 쪽으로 후문에서 접근해서 올라와가지고 가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쪽에 놓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쪽에다 놨거든요?
윤재실 위원
예, 그런데?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그런데 다른 지금 적정한 장소가 야외에 놓을 수도 없고 그래서...
윤재실 위원
청장님 홍보 디스플레이처럼 바깥에는 못 놓는 것이에요, 우리 것은?
왜 손 들어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바깥에...
위원장 장수진
예, 의정 팀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이상민
예, 저기...
위원장 장수진
마이크가 안 돼요, 팀장님.
의정팀장 이상민
예, 이틀 전에 업체에 외부에 내려올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놨습니다.
아직 시작은 안됐지만 이틀 전에 외부로 내놓게 그렇게 할 것입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래서 주민분들이 이제 바깥에서도 볼 수 있게 홍보가 그렇게 될 수 있게 좀 해주시고 또 하나는 보면 그 내용 중에 이제 청장님이 발언하시는 것이 거기 되게 많이 나오는데 그것이 이제 편집이 다 됐나요, 제대로?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청장님...
윤재실 위원
예, 청장님이 이제 막 그 영상에 나와요.
뭔가 어쩌고저쩌고 어쩌고저쩌고 얘기하시는 것이 거기에 편집 내용에 있어요.
우리 위원들 홍보용 디스플레이 안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편집을 잘해주셔서 위원들을 홍보해야지, 그렇지 않겠어요?
저쪽 보니까 청사 정문 입구에는 절대적으로 위원들이 얘기하는 것이 안 나와요.
그런데 유독 우리 것에는 나오더라고요.
의회 동에 있는 것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내용도 좀 편집을 잘하셔서 이왕이면 위원들 홍보를 해주셔야지, 그렇지 않겠어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제가 의장님 업무추진비에 보니까 16페이지에 2021년 1월 18일 자에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가 있어요.
이것이 가능한가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이것이 가능합니다.
송광식 위원
가능한 것입니다.
윤재실 위원
절대적으로 위원장들은 그것이 안 되는데 의장님은 되나 봐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의장님은 이제 좀 액수가 크니까요.
거기서 지출이...
윤재실 위원
액수가 커서 되는 것이에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아니, 그러니까 기간 별로 이제 한 번씩 내면 되거든요.
그래서 의장님이 내시면 위원장님이나 부의장님은 내실 필요 없죠.
윤재실 위원
그다음에 35 페이지에 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업무추진비가 있어요.
여기에 보면 2020년도 지출합계가 114%로 나왔는데 이것이 무슨 뜻이에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그것은 이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몫으로 사회비를 책정해 놓거든요?
윤재실 위원
예.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때문에 이것 한 번 더 했어요.
그래서 5번을 하다 보니까 이것이 이제 공통 경비에서 좀 썼습니다.
그래서...
윤재실 위원
그래서 100%를 넘어갔다는 얘기인 것이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100%를 114%로 됐는데요.
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서 특별하게 이제 운영을 했는데 또 안 드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렇게 할 수도 있군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의회가 인사권 독립되면서 아까 우리 박영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제 새로운 직원이 한 사람 더 충원되고 또 인사 업무를 맡을 직원이 또 충원되고 이러는 이제 과정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잖아요?
이럴 때 많은 것이 지금 달라지고 있는데 저희 이제 의회사무과에서 과장님이 그것을 공유해주시지 않으면 저희도 잘 몰라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의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위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업무인 것이잖아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맞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런데 정작 위원들이 잘 모르고 있다.
이것은 이 안에서 내부적으로도 소통이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요.
윤재실 위원
아니, 있어요.
그러니까 얘기하겠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그러니까 이제 저쪽에서, 집행부에서 어떤 공문이나 협의사항이 오면 일단 실무진에서 내용을 파악해야 되고 타 구 사례는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것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위원님한테 이제 설명을 해드리면 거기에 대한 이렇게 세부 사항도 말씀드릴 수 있고 이러니까.
바로 오자마자 이렇게 드릴 수는 없죠.
윤재실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의도는 참 좋은데, 그런 자세는 참 좋은데 그래도 위원들의 생각이나 이런 것들이 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공유를 해주시면 저희들의 생각이 좀 들어갈 수 있지 않겠어요?
왜냐하면 결과는 위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리고 또 총괄을 과장님이 하시는 것이고, 그렇죠?
과장님이 의장님한테 보고하는 것이고 과장님이 다 그 안에서 직원들 관리를 하시는 것이고 모든 것이 다 과장님 손을 거쳐서 가는 것이니 과장님께서 저희 위원들이랑 잘 공유를 좀 해주셔서 저희 위원들의 생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소통을 해주셨으면,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하여튼 위원님들하고 여기 의회사무기구의 업무는 공유를 안 할 수가 없는 내용들이죠.
그래서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을 드린다든가 이렇게 개별적으로 드린다든가 이런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조금씩 늦어지는 것은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아니, 그러니까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정이 되고 난 이후에 공유가 되는 경우들이 좀 종종 있으니까 하는 얘기예요.
그래서 결정되기 전에.
그래서 제가 얘기하잖아요.
위원들의 생각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려면 뭔가 결정되기 전에 공유를 해야 반영이 되겠죠.
이미 다 결정되고 나서 공유하는 것은 공유해서 그 이후에 전혀 반영이 안 되는 것 그것은 소통도 아니고 공유도 아니고 그냥 일방적으로 딱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이제 지금까지도 없다고 저는 믿고 싶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조금 더 신경 써서 위원들의 생각이, 여기에서의 핵심과 포인트는 위원들의 생각이 일련의 과정 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 이것이에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아시겠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윤재실 위원
예, 이상입니다.
또 찾을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에 보면 우리 2021년도 회기 운영결과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위원장 장수진
예, 그러니까 제가 이제 의정자유발언 하고 할 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데 먼저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지금 또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요.
그러니까 우리가 위원님들 의정자유발언을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답변은 들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내년부터는 우리가 위원님들이 이제 각각 의정자유발언을 하면 이것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그다음 회기가 진행되거나 본회의 때 했으면 아무튼 그것을 본회의장이나 이렇게 해서 서면이나 그래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과장님?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의정자유발언 하시면 그 관련 업무가 다 집행부에 해당 부서가 있다고 보는데요.
위원장 장수진
예.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그쪽 의견을, 거기에 대한 의견을 내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그래서 서면으로라든지 어떻게 방법을 이제 찾으셔서 의정자유발언 한 것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좀 제도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위원장 장수진
그리고 이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전에 위원님들하고 해서 의장님들하고 해서 자생단체간담회 했었잖아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위원장 장수진
그래서 어찌 됐든 급하게 잡아서 다녀오긴 했지만 그래도 간담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였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준비해주신 의정팀에 감사드리고요.
과장님도 준비 열심히 해주셨는데 내년에도 이제 제도화 해서 자생단체간담회를 행정사무감사 전이든 연초, 내년에는 연초가 안 되겠죠?
그래서 이런 것도 자리를 잡을 수 있게끔 좀 회기 별도로 해서 꼭 이것도 제도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의논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과장님 인수인계 잘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위원장 장수진
볼펜만 내려 놓고 가지 마시고요.
어쨌든 한 해 동안 너무 애써주셨고요.
그리고 또 제가 저번에 한 번 우리가 말한 것 중에, 그러니까 의회에서 이제 홍보팀에 대한 인력을 좀 보강을 해야될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홍보 인력에 대한 예산은 좀 잡아보셨나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지금 지난번에 시간선택임기제 쪽으로 말씀하셨잖아요?
위원장 장수진
예.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소요 인력 예산 그것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그래서...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저희가 예산 심의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잘 검토하셔서 예산팀하고도 미리 한번 협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위원장 장수진
그래서 예산이 적정한 선인지, 그것에 대해서 예산팀에서도 받아줄 수 있을 정도의 예산인지 해서 꼭 팀하고 좀 잘 협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서서 계속 이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부분이기는 한데 우리가 어찌 됐든 이제 내년에 전체적으로 의회사무과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해서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니까 의회사무과에서 집행부로 가고 싶은 분들에 대한 전수 조사는 12월 3일까지이고 또 오고 싶어 하는 분은 이제 12월 8일까지인데 이것이 만약에 인원이 맞는다면 비슷한 선에서 가고 싶은 사람과 오고 싶은 사람이 이제 공무원들이 이렇게 인원이 어느 정도 적정 선에서 맞는다면 상관이 없는데 만약에 다 가시는데 오고자 하시는 분이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실 것인가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그 부분은 이제 최종적으로 의회사무과에 올 인원이 모자랄 경우에는 집행부하고 협의를 해서 이제 파견제도를, 파견 식으로 이제 충원할 수도 있고요.
하여튼 그 사항은 집행부하고 실무적으로 먼저 협의를 하고 그다음에 청장님하고 의장님하고 최종적으로 이제 결정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이것이 만약에 인사가 다 전보가 된 뒤에 하면 상당히 어렵잖아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위원장 장수진
그러니까 인사 전보 전에 어찌 됐든 협약식도 해야되잖아요, 구청장님하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위원장 장수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찌 됐든 우리 지금 계신 직원분들 처우에 대한 것도 꼭 의견들을 반영해주시고 그리고 이제 의회사무과랑 집행부랑 협약식 맺을 때 그 내용들에 대해서 이제 서류를 주시기는 했는데 사실 서류를 검토해 볼 시간이 없었어요, 과장님.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위원장 장주진
한번 시간을 잡으셔서 위원님들한테 간략하게 중요한 부분만이라도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그러니까 협약식 내용에서 또 저희가 사실 봐야 되는 것은 맞는데 아직 그것을 한번 과장님이 시간을 잡으셔서 우리 위원님들 앞으로 계속 회기 있으니까 간략하게 약 10분, 20분 정도 해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그리고 우리 계신 직원들은 과장님이 잘 챙기셔서 가시고 싶은 희망부서나 이런 것 의장님하고 책임지셔서 전보나 전출에 관련돼서 꼭 신경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광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식 위원
과장님, 의회사무과로 오셔서 하여간 또 정년퇴직할 때까지 열심히 일해준 것에 대해서 고맙고요.
또 과장님 이하 또 팀장님들도 최선을 다해서 우리 위원들 뒷받침해준 것에 대해서 고맙다고 생각하고요.
이것이 쭉 보니까 이것은 조금 그런데 이런 것 굳이 해야되나.
위원장 장수진
조금 그러면 하지 마세요.
많이 좀 그런 것만 하세요.
송광식 위원
많이 좀 그런 것 같은데 이 동구의회 연구단체가 언제 발굴됐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작년부터 운영 하기 시작했습니다.
송광식 위원
그렇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송광식 위원
제2 의장님 오면서 이제 하게 됐죠?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송광식 위원
예, 그런데 이것이 여기에 자료를 이렇게 보면 위원들이 다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나가서?
다 행동하고 위원들이 다 역할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해서 다 여기 보면 도시 무슨 재생 무슨 양키시장 이런 것이 다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런 것으로 인해서 다 활동만 하신 것 같아.
그것에 대해서 얘기 좀.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의원단체 연구 활동은 이제 위원님 두 분이 참여를 해야됩니다.
그래서 두 분 이상이 참여를 한 가운데 이제 연구단체를 구성을 해서 그것을 이제 활동을 어떻게 하겠다.
예산은 어느 쪽으로 어떻게 쓰겠다, 해서 그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심사위원회 위원장님은 이제 기획총무위원장님이 있고요.
그 이외에 전문가 두 분, 지금 현재 세 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내용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할 입장은 못 되고요.
그 심사위원회에서 활동 내용이 적정하다, 부적정하다.
예산 내용이 적정하다, 부적정하다 이것을 판단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송광식 위원
왜 말씀드릴 사항이 아니야.
우리 과장님이 이것을 말씀 주실 사항이지.
이것 이것은 이렇게 됐다.
저것은 이렇게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약간 부적합하다든지 좀 적합한 저기를 하고 계신다든지 그런 얘기를...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연구 분야가 부의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연구 결과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좀 그런 면은 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 범위가 좀 광범위 해가지고 결론이...
송광식 위원
아니, 원래 처음에는 세 분이 하셨다가 또 두 분으로 줄으셨네?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내년부터는 또 더 좀 포인트를 맞춰서 하면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송광식 위원
내년에는 우리 과장님도 안 계시고 우리 내년에는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하나 하시더라도 나중에 뭔가 정말 지역 주민들한테 보탬이 되고 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것이 하셔서 꼭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것을 하실 때는 위원들이 하는데 뭔가 좀 막힐 때 그럴 때 필요하게 할 수 있는 연구단체가 됐으면 더 아름답고 더 좋아지지 않았나, 그렇지 않겠어요?
위원들이 나가서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 다른 위원들도 다 활동하면서 하고 다니는데 우리 특히 무슨 어디 보면 금용구 씨라는 분이 어떤 사람이에요?
여기 그냥 의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 사람은, 이분들이 윤재실 씨하고 양진채 씨하고 이 세 분이 이렇게 사인해줘야지만 돈을 쓰는 겁니까?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그렇습니다.
송광식 위원
그래요?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조례가 있습니다, 운영 조례가.
송광식 위원
그래요?
이것이 앞으로라도 우리 과장님 이하 다른 팀장들이 과장이 되건 하면은 좀 이런 것도 하실 때 더 보람 있게, 더 뜻 있게 정말 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해줬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
의회사무과장 노영철
예, 초기 단계니까 뭐 점진적으로 더 발전해가리라 믿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그럼 계속 지속되게 해야 되겠군요, 이런 것은.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예, 윤재실 위원님,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그 의원 연구단체에 관련해서 약간 아쉬웠던 점이 뭐냐 하면 상반기, 1회 때는 그래도 그나마 회원이 한 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2회 때는 회원이 없어요.
그냥 대표하고 간사야.
그러니까 이것을 어찌 보면 개인의 일로 바라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좀 있어서 이런 부분은 다음 번에 좀 개선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2명 이러니까 그냥 대표하고 간사 이것이 다 이제 위원이잖아요.
위원 둘 하니까 대표하고 간사.
그러면 회원만 있으면 이제 되는 것이죠.
그런데 사실 회원도 없는 의원 연구단체라는 것이 사실 누가 이렇게 봐도, 객관적으로 이렇게 봐도 좀 이해가기가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이런 부분은 다음번에는 좀 개선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제가 이것을 심사하면서 들었습니다.
그 부분 제가 말씀드리려고...
송광식 위원
제가 또 윤재실 위원님이 그 얘기를 하니까 제가 한마디 할게요.
윤재실 위원님이 그것을 승인을 해준 것 아니겠어요?
윤재실 위원
제가 한 것은 아니고요.
송광식 위원
그러면 누가 했습니까?
윤재실 위원
여기가...
송광식 위원
책임으로 윤재실...
윤재실 위원
아니, 아니요.
그것이 아니고요.
송광식 위원
윤재실 위원장님께서 그래도 제일...
윤재실 위원
아니요, 위원님.
송광식 위원
예.
윤재실 위원
그것은 아니고요.
모든 것은 다 표결에 의해서 되는 것이라 여기 3명이 있잖아요?
저까지 합쳐서 3명.
송광식 위원
예.
윤재실 위원
제가 위원장이기는 하지만 3명이서 표결로 해요.
송광식 위원
그런 것을, 그것은 표결로 하면 안 되는 것이죠.
윤재실 위원
그것을 제가 이제 할 수가 없어서 그러니까...
위원장 장수진
위원님들, 지금은 이제 그런 것은 이제 정회 시간에 논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재실 위원
어쨌든 그런 것들이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 라는 것을 얘기하기 위해서 제가 보충 설명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예, 저는 이제 초기에 1기 때는 활동을 하고 2기 때는 거의 마지막 가서만 활동을 했는데 개인적인 일로 2기 때는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요.
사실 그 연구단체에는 인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제 이제 개인적인 생각은 워낙 우리 동구에 의회 위원님들의 수가 7명밖에 안 되다 보니까 2명도 활동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찌 됐든 지금은 자리를 잡는 단계이고 그리고 이제 처음 시도해 본 것이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내년에 우리가 이제 내년에도 또 누군가가 들어오고 한다면 이런 연구단체들이 시행착오는 겪겠지만 좀 더 활발하게 동구의회에서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좀 말씀드려보고 마치도록 할까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노영철 의회사무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총 이제 강평(講評) 준비를 해야 되니까요,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07분 감사중지
15시11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수진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느끼고 지적하신 사항을 종합하여 정리하는 강평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시면서 느끼신 사항이나 마지막으로 발언하실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은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발언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송광식 위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식 위원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직원분들하고 간부 직원님들하고 과장님들 국장님들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고 불쾌한 점도 있었고 또 앞으로 더 발전될 수 있게끔 더 노력해서 해달라고 부탁의 말씀도 드렸고 했는데 계속 반복되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렇게 되지 않고 내년에는 더 발전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뵙고 정말 지역 주민들한테 모범이 될 수 있는 우리 동구의회나 또 집행부나 같이 잘 협력해서 잘 내년에는 좋은, 웃으면서 행정사무감사도 했으면 참, 저의 바람이고 저의 뜻입니다.
내년에는 또 행정사무감사할 때 제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혹시라도 들어오게 되면 그때는 정말 웃으면서 같이 행정사무감사도 그렇게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들 많이 하고 또 내년에는 좋은 모습으로 좋은 웃으면서 같이 일할 수 있는 저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수진
송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본 위원장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감사는 구 본청, 실·과,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에 걸쳐 실시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일정에도 행정사무감사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사항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행정 운영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중점적으로 지적하신 주요 지적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및 제출 의무의 성실한 이행입니다.
지방의회는 감사를 위하여 서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요구받은 자는 성실히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행정사무감사라는 엄중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수감 부서에서 부실한 자료 제출이 계속되고 있으며 불성실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보다 성실하고 성의 있는 답변과 사전 자료 검토를 통해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시정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둘째 수탁기관 및 보조단체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입니다.
현재 동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탁기관 및 보조단체에서 예산 관리, 업무 분장, 직원의 근태 관리의 부적정한 사례가 다소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일회성 조치 외에 추가적인 지도감독이나 감사가 없는 등 관리가 미흡하였습니다.
특히 기관 내 지정된 회계 관직이 없어 수의계약 업무 처리 미흡, 분할 계약 등 지방계약법 미준수 사례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회계 분야에서조차 많은 부적정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향후 담당 부서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연 2회 이상의 주기적인 지도감독 및 감사와 함께 회계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금번 지적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력히 주문드립니다.
셋째 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에 대한 노력입니다.
구 현안 사항이나 지역 갈등 사안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모아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사전 협의 및 정보 공유 과정이 미흡하였습니다.
특히 여성회관 신축 건립사업의 경우 충분한 사전 검토도 거치지 않고 주민은 물론 의회와의 어떤 협의 없이 사업을 추진해 끝내 사업이 좌초되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더욱이 기존 여성회관을 리모델링 하는 것으로 사업 방향을 우회한 것은 예산 사용을 위해 급하게 개·보수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의회의 예산 승인권을 무력화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집행부와 구의회 간 긴밀한 논의를 통해 지역 현안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넷째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한 계약 절차 준수입니다.
각종 계약에 있어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수의계약보다는 일반경쟁, 전자입찰 등 보다 공정한 방법으로 계약 업체를 선정할 것과 특히 행정상의 편의를 위해서 특정 업체, 특정인에 집중 발주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위해 법적으로 사용 가능한 부분에서는 관내 업체를 선정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섯 번째 사업 추진 시 원가 산정의 면밀한 검토입니다.
사업 추진 시 단가 산정 오류, 재경비 과다 반영 등으로 많은 사업에서 과도한 예정 가격이 산정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공사 및 용역 등 각종 사업 추진 시 관련 규정에 맞게 원가 계산서 작성에 대해 보다 면밀한 검토를 당부드립니다.
여섯째 행정구역 개편안의 주민과 의회 의견 적극 반영입니다.
우리 구에서 관내 도시정비 사업 등 개발 사업 추진에 따라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불일치 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주민 공청회에서 일부 권역에 대해 주민 반대 의견이 도출된 만큼 설문조사 내용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합리적인 행정구역 조정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일곱째 위드 코로나를 고려한 업무 추진입니다.
현재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의 관리와 일상의 회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어려운 길에 놓였습니다.
백신, 방역, 소상공인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사업 추진 등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과 각종 행사 추진 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철저한 관리감독하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더욱이 대규모 인원을 동반하는 행사의 경우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자제 요청드립니다.
여덟째 반복된 지적 및 요구 사항에 대한 시정입니다.
동구 공영버스 실효성 문제, 꿈드림장학회 지급 기준 변경 문제, 교육경비보조제한 규정 완화를 위한 활동과 교육환경개선기금 사용에 관한 문제 등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의회의 중요 지적 사항과 요청 사항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이를 시정하려는 노력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의회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조금 더 의회와 소통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지적 사항 개선에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홉째 새로운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 홍보 추진입니다.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의 추진 사유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의도된 정책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워샤워부스 설치, 전 구민 마스크 배부 등 새로운 정책 및 사업을 실시하기에 앞서 철저한 주민 홍보와 안내를 통해서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구민의 실질적 복리 증진을 위해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 사항과 그에 대한 개선 요청 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관계 부서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한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시정하고 위원님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하여는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하여 임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작성의 건입니다.
감사 결과 보고서까지는 지금까지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모든 사항을 종합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전문위원이 작성하여 12월 20일에 개의되는 제5차 본회의에 보고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지난 7일간 본 특별위원회에 참석하시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동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것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모두 끝났으므로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2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명)
장수진 박영우 허식 윤재실 송광식 유옥분
출석전문위원(2명)
빈옥만 최정균
피감사기관참석자(18명)
자치행정국장 김남선 복지환경국장 김완균 안전도시국장 오승호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총무과장 이경철 재무과장 김동기 민원지적과장 유성곤 생활보장과장 신정렬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연호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환경위생과장 신경준 안전관리과장 추만식 건설과장 민복기 도시정비과장 유희상 교통과장 이창우 건강증진과장 최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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