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다 벌어진 다음에 할 게 아니라 미리미리 해야 그 계획단계에서 잡아 놔야 그다음에 녹지가 만들어지고 그렇지, 다 만들어지고 나서 이것을 어떻게 할까 이런 편이라면 되게 어렵고, 또 한 가지 주문을 드리면 91쪽에 “경기실업, 유진레미콘 등 공업단지 내 녹지 조성현황” 있잖아요.
여기서 미세먼지 저감 숲길 조성사업 이것을 국비로 해서 5억 원을 들여서 하겠다, 이것도 좋은 얘기예요.
이것은 추진하셔.
추진하시는데, 지금 경기실업이라든가 아세아골재, 오비맥주, 유진레미콘, 대주산업 이쪽에 대해서 담장 철거할 때 녹지 면적 하는 게 거의 630평이 돼요, 이게.
이것은 쾌적하게도 되고 여러 가지 나중에 밤에 야간조명도 해도 되고, 이렇게 방안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일자리경제과에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거기에서의 민간협의회에서 나오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관련 지원금이 약 40억 원 내지 50억 원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금년 안에 아마 결정을 할 거예요.
우리 장수진 위원님이 거기에 위원으로 계시는데, 거기에 현재 민간위원들이 사업 제안한 것들을 보면 다 부적정으로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전신주를 지중화해 달라, 풍림아이원의 주민공동시설 리모델링해 달라, 송현주공에 뭐 해 달라.
이렇게 해 달라는 것들은 다 사유지 내라서 공사가 불가하고 내지는 이미 기시행하고 이래서 안 된다 해서 약 41억 원에 대한 것은 안 된 것으로 됐고, 지금 우리 동구청에 있는 실하고 과에서 신청한 사업들을 보면 34억 원, 35억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 노인복지관 개보수에 12억 원, 노인문화센터 증축공사에 3억8,000만 원, 4억 원 그다음에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설치하는 데 10억 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25억 원을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다 쓰겠다고 이러고 있는 것이라고요.
그런데 이것을 발전소가 들어오면서 이렇게 지역에 대한 지원금을 주는 취지는 환경에 대한 개선을 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발전소 들어옴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미세먼지라든가 가스 이런 것들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것을 저감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봐라.
이것은 발전소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조합에서 ‘CO2니 이런 것들이 나오지만 대신 이것 돈을 줄 테니 여기에 대해서 관련되는 사업을 하시오.’ 하고 구청에 주는 거예요, 이게.
그럼 우리 또 허인환 청장님이 또 4개, 5개 구에 되어 있는 돈을 나눠줄 것을 우리 동구로 다 몰아왔어.
이게 이번에 하고 있는 지원금에 대한 민간협의회에서 나오는 내용이에요.
그러면 우리 동구가 잘 써야 되는데, 이게 노인 복지 쪽으로만 다 쓰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녹지 확보나 환경 개선에 써야 되는데, 그런 취지에서 벗어나서 계속 쓰고 이게 남의 돈 하고 무슨 곶감 빼 먹듯이 이렇게 노인 쪽에서 계속 빼 먹는 거야, 이것을.
그래서 환경위생과라든가 혹은 도시경관과에서 이렇게 녹지에 관한 것을 하고 해야 되는데 환경 대기질을 위한 기계 사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거기도 국비가 나오는 거야.
꼭 국비하고 매칭하겠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저기하기는 한데 어쨌든 이번에 아직 이게 신청이 마감이 안 됐어요.
마감이 안 됐으니까 우리가 전에 에코프렌들리 팩토리 하면서 기업에서 30%, 우리가 70% 이렇게 해서 지원한 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