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것을, 공직생활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더 잘 아시는 분이 그런 행동을 자꾸 하시고 계시냐고, 몇 번씩 그렇게 얘기해 드렸잖아요, 그런 것을 하시면 안 된다고.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그것을 꼭 그렇게 하셔야만 되는 것이냐고요.
그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누구를 위해서 어느 사람 하나를 위해서 자기가 도움을 받았다, 좋은 저기를 받았다, 로 인해서 그것으로 인해서 꼭 그렇게...
그 자리에 안 계시면 괜찮아요.
그런데 그 자리에 계시잖아요.
지금 어디에 돈을 받고 계시는 것입니까, 지금?
어느 사람 누구한테 돈을 받고 계시는 것이냐고요.
그러면 돈을 안 받으면서 그 자리에, 하신다면 그것은 문제 되지 않지요.
그런데 우리 자원봉사센터장님은, 그런 경우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수차례 얘기했을 때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오시면서, 제가 또 우리 자원봉사센터장을 특히 열심히 정말 참 좋은 분이다, 괜찮은 분이다, 그렇게 하고 제가 또 자원봉사센터장님 우리 동 주민센터에 계실 때부터 정말 좋아하고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사람한테 정말 무엇인가에도 그래도 굉장히 크나큰 힘을 얻었는지 뭐 했는지 몰라도 그 사람 평생 가는 것입니까? 그것 평생 안 가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는 있잖아요.
그런 것 좀 삼가해 주시고 자원봉사센터에 계시는 만큼은 정말 동구 지역에 낙후되어서 정말 어려운 상태에 있는 데도, 주민이 지금 7만 명도 안 되는 이 상태에서 그래도 자원봉사자들이 그렇게 많다니까 그것으로 인해서 그 사람들을 잘 활용해서 동구를 보다 나은 저기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