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차견을 얘기하지 말고 제가 얘기하는 것은 데이터, 그다음에 왜 그쪽에 있는 것을 갖다가 명확하게, 예를 들어서 계양구에도 효성노인문화센터가 사단법인 효성비전에서 했는데 또 계산 노인문화센터가 계양 노인지회가 됐는데 시설관리공단으로 바꿨어요. 이것은 준공영입니다.
거의 지자체에서 직영하는 것과 비슷해요.
그러면 왜 바꿨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을 파악해서 하고 뭔가 자료를 갖다가 줘야, 본 위원이 지금 이것을 자꾸 반대하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직영에서 민영으로 갔을 때에 대한 정확한 근거, 논거를 제시해 줘야, 명분을 줘야 우리도 가서 얘기를 하지.
전에도 말씀드린 대로 유옥분 구청장이 됐다, 바꿨어.
똑같은 얘기를 해 보니까 이게 뭐 또 나름대로 예산집행 투명성이 안 되고 사업 추진의 책임 강화를 위해서 이렇게 바꾸겠다, 똑같이 쳇바퀴 가는 그런 것을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소비자에 대한 만족도 기업체들이 다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서 소비자 만족도를 통해서 이 제품이 좋은지, 나쁜지를 다 조사하면서 거기에 따라 프로그램도 폐지하고 다 데이터를 갖고 하는데 왜 우리는 그냥 직영에서 제가 감을 보니까, 체감을 해 보니까, 체감이라는 것은 다 주관적인 것입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면서 뭔가 바꿔줄 그런 저기를 해야 우리 위원들도 나중에 와서 얘기하지...
제가 이것을 지난번에 보류시키니까 여러 군데서 전화 왔었어요, 왜 보류를 시켰느냐고.
그래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직영에서 민영 가는데 대한 어떤 데이터가 없다, 명분이 없다.
전에도 민영 했다가 직영으로 간다고 하는데 다시 민영으로 간다고 하면 어떠한 데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데이터가 없더라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갖다 만들어 달라 해서 보류의견을 냈습니다, 했더니 그렇죠. 어떤 정당성이 있어야 되겠죠.
그래서 아까 제시한 대로 현재 쓰고 있는, 전에는 4만1,741명 했다가 현재는 민간했을 때는, 지금 현재는 직영할 때는 4만1,109명 600명, 1.5% 줄었어.
이것으로는 데이터가 안 되니까 이런 것을 보고, 내가 과장님이라면 이렇게 하겠어 그 자료를 만들 거야 빨리.
만들어서 제시를 해, 소비자 만족도.
그런 저기를 제시하면서 만족도가 지금 50%밖에 안 됩니다, 이것은 너무 문제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더니 우리가 36개 중에 34개 아니에요, 2개 준 것도 그렇지만 34개 중에서 몇 개를 샘플로 해서 조사해 봤더니 소비자 만족도가, 어르신들 만족도가 40%밖에 안 되더라, 50%밖에 안 되더라.
그 이유는 예를 들어서 다과라든가 혹은 시상식이라든가 이런 제품을 못쓰는 이유가 많더라, 이래서 이것을 우리가 하기 위해서는 그러면 보증인원을 5만 명으로 잡고, 참여인원수도 5만 명으로 잡고 이런 다과와 식사를 통해서도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이런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바꿔달라 하면 흔쾌히 ‘이것 정말 잘해 오셨어 이것은 정말 애쓰셨네.’ 이러면서 제가 김 과장님 칭찬하면서 얼른해 줬을 거예요.
그런데 이런 데이터가 없잖아...
뭘 갖고 바꿔줘요, 밖에 나가서 청장 바뀌었다고?
그것을 일해 줄 사람들이 과장·국장님들인데 그것을 안 하고 무조건 대고 청장이 지시한다고 해 갖고 하면 전에도 나왔었잖아, 청장 지시사항, 청장 지시사항이라고 다 합니까?
청장이면 그렇게 했을 때는 그런 배경을 갖다가 만들어 줘야죠, 만들어 줄줄 알아야지.
가장 중요한 게 과장님들이 하셔야 될 것이야, 팀장님들이나.
그런 데이터를 주면서 청장님 지시사항 이래도 이러이러한 명분 때문에 이렇게 합니다.
그래야 청장도 얼굴이 사는 것이지 청장이 지시했다고 해서 저기하고 그러면 전임 청장이 이것 했을 때는, 전임 청장이 죽일 놈이에요?
전임 청장이 해달라고 그래서 그냥 하고?
명분이 이렇게 무슨, 투명성 제고라든가 책임성 강화 이런 것에 대한 명분이 있어서 했는데 해보니까 투명성이 안 됩니다.
이것 직영으로 하나 민영으로 하나 똑같고 오히려 예산집행 투명성이 민간이 더 낫다든가 뭐 이렇게 반박할 수 있는 뭐가 있으면서 줘야지 똑같은 얘기를 똑같이 해 갖고 하면 귀걸이, 코걸이 그런 것과 똑같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은 김남선 과장님이 유능하다는 것을 알아요.
아는데 조금 더 효율적으로 스마트하게 조금 더 하기 위해서 그런 자료를 제시하라, 그런 얘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