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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동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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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회

기획총무위원회

제232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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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2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의회사무과

일시

2019년 01월 21일

장소

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윤재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진행에 앞서 의사담당자로부터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사담당자 조영훈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자 조영훈입니다.
제232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월 21일 월요일부터 1월 23일 수요일까지 각 실, 자치행정국, 보건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1월 23일은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지난 1월 4일 정종연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영우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인천광역시 동구 교육안전 지원 조례안 그리고 유옥분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인천광역시 동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1월 8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인천광역시 동구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1월 18일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회의 규칙」제20조 규정에 의거 본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1월 23일 본 위원회에서는 4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먼저 구정업무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업무보고를 위해 참석해 주신 실·국·소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관계공무원은 남아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3분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위원장 윤재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기획감사실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안녕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입니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임시회에서 존경하는 윤재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에 앞서서 배석한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윤경섭 기획팀장입니다.
피은옥 예산팀장입니다.
최남숙 법무평가팀장입니다.
김상규 감사팀장입니다.
박윤이 정보관리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기획감사실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우리 구의 기본현황은 12월 말 기준으로 2만8,952세대에 6만6,233명의 구민들이 거주하고 계시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만3,254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정현황은 총 2,903억600만 원으로 일반회계 2,880억2,800만 원, 특별회계 22억7,8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규모는 지방세 175억 원, 세외수입 84억 원 등 총 2,880억2,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중 사회복지·보건 분야가 1,016억4천만 원으로써 전체예산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경·교통·지역개발 분야가 347억5천만 원, 공공행정·질서안전 분야가 193억2,400만 원입니다.
2019년도 전체 기금조성액은 경제활성화기금 등 8개 기금으로 총 272억4,900만 원입니다.
각 기금별 현황은 도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행정조직 및 공무원 현황입니다.
우리 구는 현재 553명의 정원에 3국, 3실, 19과, 83담당과 1테스크포스팀이 있습니다.
1테스크포스팀은 주택정책과 문화시설팀이 되겠습니다.
또한 1직속기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동구의회의 의회사무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페이지 이하 국내외 자매결연지 현황, 도시정비사업 현황 등과 13페이지 분야별 현황은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감사실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구정 공유 및 소통을 위한 누구나 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2018년 12월부터 지역현안 및 주요 정책이슈에 대한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에 온라인정책토론방을 개설·운영 중에 있습니다.
복지·교육 등 주민 관심사항에 대한 토론과제를 선정·등록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우수의견에 대해서는 시상금은 물론 구정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페이지 화도진토론회 운영으로써 구정 주요정책 결정 등 사전에 주민의견수렴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대회의실 또는 주민행복센터 강당에 직접 모여서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하는 토론회를 분기별로 열어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페이지로써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업무협의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기관 및 인사와의 당면문제를 공유하여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 추진, 주민 불편사항 및 숙원사업 해결, 국·시비 사업 확보,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국회의원, 시·구의원님들과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중앙부처, 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문제해결을 위해 부구청장 주재로 현안점검회의도 정례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 조직효율화를 위한 ‘업무 다이어트’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관습·관행적으로 시행해온 실효성 없는 업무는 과감하게 폐지·축소하고 부서 간 유사·중복성이 있는 업무를 통합·조정하는 등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업무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으로써 3월까지 부서별 자가진단을 통해 대상업무를 발굴하고 법률규정 검토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서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업무를 심의·결정한 뒤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 소통과 공감의 창의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구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발전 주민서비스 향상 등을 연구과제로 선정한 구정발전 연구동아리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협업을 통한 소통행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구정현안 및 지역개발에 대한 젊은이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구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관학협력 컨설팅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 행정제도의 개선과 관련된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우수한 제안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페이지로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시비보조금, 특별교부금의 확보를 위한 신규 지역현안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 및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재원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페이지로써 우리 구는 2018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최우수 구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및 상사업비 1억 원을 인센티브로 제공받았습니다.
금년도에도 재정운영화의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보조금 관리강화를 위해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나 부서 담당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투명한 집행을 위한 직무 역량교육을 상·하반기로 실시해서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각 동을 순회하며 주민참여예산위원이나 참여희망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참여 방법과 필요성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페이지 성과지향적 평가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의 능률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공약사업 등 90개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업무의 난이도, 달성도 등을 평가하여 우수부서 및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중에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내년 1월에 2019년도에 추진한 실적을 바탕으로 최종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1페이지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이 되겠습니다.
주민들께서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서 전문법조인의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구민들의 법적 권익증진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구 홈페이지 법률상담란을 통해서 사이버 상담과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에 고문변호사와의 대면상담을 운영하고 또한 권역별로 동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법률상담소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2018년도에는 사이버 상담 2건, 구청 내방상담 140건 등 총 142건을 상담·처리한 실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책임행정 제고를 위한 자체감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 자체감사는 정기 및 부분감사로 나누어져 있으며 적발 위주의 감사를 지양하고 제도개선이나 예방감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보건소를 비롯해서 6개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정기감사를 실시하고 예산집행실태 및 민원사무 처리실태에 대해서도 상·하반기별로 나누어서 부분감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실 있는 감사를 통해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등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3페이지 안전한 정보환경 조성을 위해서 행정용 PC 교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업무용 PC운영체제의 보안업데이트가 2020년에 종료됨에 따라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7 운영체제에서 윈도우10으로 변경됨에 따라 내용연수 5년이 경과한 행정업무용 PC 380대를 점차적으로 교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비 4억2천만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재실
이경철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 또 2019년도에도 주민의 삶의 질을 위하여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동구가 여러 가지 혼돈의 시간에 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자 우리 위원님들이나 집행부나 거기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앞으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지 그게 고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실장님께서 설명해 주셨듯이 지금 발전소, 관련부서는 아니지만 5쪽에 현재 우리 동구가 발전소 기금을 지금 지원받고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박영우 위원
우리 동구, 서구, 중구 3개 구인데 지금 열 거기에 대한, 신재생에너지가 우리 인천에 4개소 운영되고 있다는데 어디어디 때문에 그런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지금 우리가 이런 기금을 지원받는지 한 번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현재 저희가 발전소 기금을 지원 받는 것은 지금 열에너지 그것과는...
박영우 위원
별...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기존부터 발전소 주변지역을 위한 활성화 차원일까, 그런 차원에서...
박영우 위원
피해를 보기 때문에, 활성화 차원도 있겠지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발전소 반경 5㎞ 내외인가 그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지원해 주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기존에 이쪽, 현재 두산건설에서 하고 있는 것과 전혀 상관없이...
박영우 위원
제가 그것을 질의하는 것이 아니라 아까 제가 전자에 말씀했듯이 3개 구가 발전소 지원기금을 지원받고 있는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어떤 저것 때문에 우리가 지원을 받고 있는지 그 내용을 좀 말씀해 달라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근거법령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로써 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원기준은 뭐냐 하면 가동 중인 발전소별로 발전량에 따라서 발전소 대상으로 해서 건설비 1.5% 정도 저희한테 지원해 주고 있는데 2018년도에 저희한테 온 게 약 1억7,200만 원...
박영우 위원
실장님, 제가 질의하는 내용은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3개 구가, 인근 지역 5㎞ 이내에 있는 지역은 이 발전소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반대급부적으로 우리가 기금을 지원받고 있는데 지금 어디어디 발전소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제가 발전소심의위원회에 있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판단이 안 서서 요즘 근래에 회자되고 있는 내용 때문에 한 번 비교해 보려고 말씀드린 것이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치는 서구 원창동에 있는 곳인데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고 두 번째는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 세 번째는 포스코에너지 인천연료전지발전소 이렇게 세 군데가 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지금 그렇다면 이미 포스코는 열에너지가 지금 설립되어서 거기에 대한 피해로 인해서 우리 동구가 지금 기금을 지원받고 있는 거네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포스코에너지 인천연료전지발전소 한 군데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세 군데에서...
박영우 위원
그러니까 세 군데인데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그런 일련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도 지역주민들이 그런 피해를 몰랐던 거예요.
우리 구에서만 발전소 지원기금을, 저도 6대에 들어와서 그때 처음에 심의를 하면서 기금을 받아서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서구에 가서, 3개 구가 모여서 각 구에서 올려서 이렇게 예산을 지원받는 것만 알았지 사실 우리 동구 주민들이 이런 것이, 5㎞ 반경 이내에 주거지역이 있다 보니까 그것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서 이미 우리 동구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사실 기금을 지원받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사실 우리가 세 군데에서 지원받는 금액 중에서 인천연료전지가 제일 적습니다. 1억7,200만 원...
박영우 위원
아니, 실장님 제가 지금 질의하는 내용이 기금을 받는 내용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여기서 제가 알고자 하는 게 개별적으로 알고 있든, 이미 우리 동구 같은 경우는 발전소의 피해를 봄으로써 지금까지 기금을 지원받았던 것은 사실이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저희 동구뿐만 아니라...
박영우 위원
아니, 동구뿐만 아니라, 제가 드리는 말씀에 대해서 답변만, 타 구는 제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지금 현 시점에서, 그러니까 이게 몇 년도부터 지원받았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 사항은 제가 자세히 모르고 해당 부서...
박영우 위원
일단 기금이 우리 기획감사실을 통해서 들어와서 예산이 편성되어서 우리 지역주민들 삶의 일부분에 대한 복지사업을 그쪽에서 지원해 주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짚고 넘어가는 것은 이미 우리 동구는 그것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기금을 별도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지원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잖아요.
실장님...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박영우 위원
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원칙적으로 말씀드리면 발전소 특별회계에 대해서는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고요.
박영우 위원
경제과가, 우리 기획감사실의 헤드타워로써 우리 기금이 바로, 일자리 그쪽은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지 여기서 예산편성을 하고 나가는 것은 일단 기획감사실에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실장님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것을 제가 알고자 해서 궁금한 사항을 질의할 뿐이에요.
그것을 제가 알고자 하는 것이지...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일정 부분 그렇습니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지역주민들한테 복지차원도 물론 있지 않나, 그래서 지원하는 것 같고요.
박영우 위원
실장님 입장이 곤란하시면 더 이상 답변 안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사실 우리 기획감사실에서는 여러 가지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업무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쭉 설명하신 것을 들어보면 모든 게, 보시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누구와 저것을 하겠다, 어떤 지역의 현안문제가 있으면 아까 주민행복센터에서 토론회도 하겠다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이것은 어떤 누구의 책임전가도 아니고 제가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무한의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저도 여기서 말씀드리면 앞으로라도 지역의, 기획감사실에서는 우리 지역의 현안문제라고 하면 일단 주민들과 최대한의 협의를 하고 토론을 해서 거기에 어떤 의제가 성립되었을 때 가급적이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잘 알았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우리 위원님들이나 저뿐만 아니라 집행부에서도 조례를 제정하잖아요.
그 조례에 따른 사업이나 정책수립을 꼭 잘 지켜서 절차에 의해서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수고 많이 하십니다.
45페이지를 보면 신규사업이라고 해서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업무협의 강화라고 해서 나와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장수진 위원
저도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는 정말 저희한테 필요했던 이런 사업내용인데 그러면 분기별로 1회를 하면 계획이 언제 잡혀있나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현재 분기별로 1회라고 하면 약 2월이나 3월 중에서, 구정 지나고 그때 한 번 잡을 예정입니다.
장수진 위원
사실 정치인들이 다 같이 모이고 중앙부처에서도 오시고 해서 이렇게 모여서 하면 참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저희가 사실 지역구 국회의원님도 우리가 아직, 작년에도 개인적으로 서운했던 것은 저희가 예산 부분에서 하다못해 쪽지예산이라도 끌어오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주변 주민들한테 많이 질의를 받고 했는데 소통이 잘 되어서 저희한테 필요한 예산들이 수반되고 재원확보를 할 수 있는 사업이라 이 사업은 기대가 많이 되네요.
그리고 49페이지를 보면 제가 저번에 행감 때도 한 번 했었던 내용이기는 한데 주민참여예산의 운영에 대해서 내실화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정비를 어떻게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현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예산위원의, 각 동에는 지금 안 계십니다.
실질적으로 각 동에서 조직을 구성하는 것은 자치위원님들, 동장이 중심으로 해서 했는데 그것을 세부적으로 해서 자치위원님뿐만 아니라 희망하시는 일반 주민들도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가입될 수 있도록 일단 제일 먼저 그렇게 해야 될 것이고 아무튼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문가도 좋지만 관심 있는 일반주민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사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발굴하시려면 상당히 한계가 있는데 제가 어제 기사를 찾아보았는데 서구에서, 어디죠?
남동구에서는, 아니 연수구에서는 이미 주민참여예산위원들과 MOU를 체결해서 자치공동회인가 어디와, 그런 기사가 있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보내드릴게요.
그런데 저희도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선정하실 때 저는 청소년도 들어갔으면 좋겠고 학부모도 들어갔으면 좋겠고 장애인도 들어갔으면 좋겠고 해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게끔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민들이 주민예산참여방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주민들이 제안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이 결과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온라인 게시를 꼭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렇죠. 일단 저희가 계획을 수립할 때 이게 개개인한테 혜택을 주는 것이냐, 아니면 그래도 전반적으로 주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일방적으로 심사하는 게 아니고 일단 각 동에서 주민참여위원님들이 먼저 심의하고 그렇게 하도록 이런 사항에 대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쪽에 보면 정원이 있고 현원이 있는데 지금 약 46명이 지금 더 많아요, 특히 본청에서.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보세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지금 많은 것은 출산휴가라든가 육아휴직 이런 것 때문에 현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이것은 자치행정과 쪽에서 해야 되나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아마 그 사항일 것입니다.
현재 출산휴직자나 유아 돌봄으로 해서 휴직하신 분들입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45쪽에 보면 국회의원과 시의원과 구의원과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허식 위원
그런데 국회의 1년 회기가, 언제부터 시작하고 언제 끝나고 또 중간에 쉬었다가 하는 그 일정을 가지고 계세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일단 저희도, 지난번에 허식 위원님도 하셨지만 청장님과 같이 지역 국회의원님들을 만나 뵈러 갔다가 회기 때문에 바쁘셔서 그랬는데 일단 지역 국회의원님께서 바쁘시면 보좌관님이라든가 관련 비서관님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도 보좌관과 실무적으로 하겠지만 그래도 국회의원과도 만나서 이것을 해야 되니까 비회기 때 맞춰서, 예를 들어서 분기별로 하기로 했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허식 위원
분기별로 했으니까 3개월에 1번이니까 이것을 국회의원실을 통해서 정하세요.
예를 들어서 3월이면 3월, 6월, 9월, 12월의 몇째 주 무슨 요일 몇 시 이렇게 딱 정해서 아주 정례화를 하는 게 일정을 잡기 좋을 것 같고, 시의원도 마찬가지로 1년 회기 있잖아요.
회기 중에서 비회기를 활용해서 정례화하고 하시고...
그런데 구의원과는 정례화 하는 게 없잖아요.
청장님과도 그렇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반드시 특정한 어느 사무실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야외를 나가서 한다거나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까요.
허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구정질문할 때 청장님하고도 얘기했습니다만 일단 가장 안에서부터 소통이 먼저 이루어지고 정례화가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시의원, 국회의원까지 가야 되는데 이것도 아주 큰 일 아니면 그냥 다 넘어가다 보니까 불필요하게 얼굴 붉히는 일도 있고 또 불필요한,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행정적인 문제도 발생하고 이러니까 구의원와 청장과의 정례화부터 먼저 만들어보세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알았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이것은 시의원과도 상의해야 되겠다, 이것은 국회의원과 반드시 이것을 받아야 되겠다, 이런 내용들도 우리가 공유했으면 좋겠고 그런 내용으로 47쪽에 보면 구정발전 연구동아리 운영이 있고 관학협력 컨설팅 추진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작년 9월에 발표개최 및 시상한 게 있어요.
이게 아마 책자로 하나 나왔잖아요.
이런 것들은 의원님들한테 나누어줘서 구정현안 또 업무개선, 예산절감, 주민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서 우리 구청의 공무원들이 애써서 연구했던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셔야 돼요.
그냥 받아서 기획감사실에서 가지고만 있고 그렇게, 의원님들은 모르고 하면 안 되니까 애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내용으로 연구성과가 나왔는지 또 연구결과에 따라서 포상도 줄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어떤 게 제일 잘 된 것인지 어떤 것인지 우리가 한 번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관학협력 컨설팅 추진도 있잖아요.
이게 인하대와 연계 컨설팅 하는데 작년에는 어떤 내용으로 이것을 했나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지금 인하대와 상·하반기로 해서 관광진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역발전이나 주민 불편사항들에 대해 과제로 선정해서 연구하게 되면 학점인정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상반기에 배다리 금창동 지역의 재개발과 연계해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그런 쪽으로 연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이게 학점뱅크식으로 해서 인정을 한다, 이것이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김상원 교수님이 지도교수님이신데요.
허식 위원
이것에 대한 작년 결과가 있을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허식 위원
그것도 공유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 48쪽, 49쪽에 보면 재정건전성 강화도 그렇고 건전재정 운영 기반구축에 대한 것도 그렇고 재정운용상황 공시 및 분석 내실화 이게 작년에 제1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 대한 것을 행안부에서 한 게 있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회계대상이요?
허식 위원
예.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허식 위원
회계대상을 모르시는구나.
기초단체장 중에서 제주도와 부천시가 대상을 받았어요.
그 내용은 주로 재정관리에 대한 조례를 만들어서 감사위원회도 설치하고 관련되는 조례도 만들고 해서 복식부기를 하고 또 자체원가절감팀을 만들고 이런 식으로 해서 재정을 투명하게 하고 그다음에 또 주민들한테 예를 들어서 2018년도 예산·결산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두꺼운 예산책·결산책을 주는 게 아니고 간략하게 주민들한테 나줘 줄 수 있는 그런 책자도 만들어서 배포하고 이런 역할을 했거든요.
그래서 제1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을 작년 연말에 수상했어요.
그래서 우리 예산팀장은 아시죠?
그래서 실장님과 그런 정보공유가 전혀 안 되네.
그래서 제2회라든가 아니면 제3회 때 우리도 그런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동구가 들어갈 수 있게끔 미리미리 준비해서 관련되는 조례도 만들고 또 연구회도 우리 의회에서 만들 계획인데 같이 참석하고 이러한 내용을 갖다가 숙지하셔서 같이 운영했으면 좋겠어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그 부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제1회 회계대상인가 그 부분이 행안부 장관 공식적인, 관련부서라면 제가 알 수 있겠는데 저희가 이와 관련해서 2018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 행정안전부 주체로 하는 재정분석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어요.
물론 저희 구를 포함해서 전국 254개 자치단체에서 14개 기관이 최우수인데 인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저희 구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상사업비도 받았는데 아까 말씀하신 제1회 회계대상인가 그것은 제가 실무총괄 실장으로서 문서나 이런 것을 받아본 적도 없고 만일 그런 게 있었으면 저희도 그것을 접수했을 텐데 그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것 관련 자료를 제가 드릴게.
그려서 이것을 어쨌든, 내용은 원가절감도 하고 또 재정을 충실하게 운영하겠다, 그런 내용이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외부감사제도라는 것은 우리도 감사팀이 있습니다만 자체적으로만 하잖아요.
우리 재정을 투명화시키고 또 효율성을 잘 진행하게끔 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으니까 어쨌든 같이 협력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시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51쪽에 보면 주민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이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정종연 위원
지금 분기별로 상담을 하는 것이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아닙니다. 저희가...
정종연 위원
상시적으로...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매월 첫째 주·셋째 주 월요일에 고문변호사를 초빙해서 저희 구 본청 기획감사실 옆에 상설사무실이 있습니다.
거기서 하고 있고 분기별로는 저희가 찾아가는 법률상담서비스라고 해서 권역별로 만석동 지역, 송현동 지역, 송림동 지역에 직접 노인정이라든가 동 행정복지센터 넓은, 많은 분들이 오시기 편한 장소를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러니까 일반 주민들이 이런 내용을 잘 모르고 사실 이것을 보면 법률문제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렇죠. 맞습니다.
정종연 위원
상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고 이런 부분인데 지금 보면 2018년도에 142명이 했네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정종연 위원
대체적으로 중심적인 내용은 무슨 내용이 제일 많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물론 개인 신상에 관한 가족관계, 이혼이나 그런 것도 있지만 재산관계, 상속이라든가 이런 것...
물론 지역개발에 따라서 그것은 큰 단위로 해야 되지만 거의 개인 사생활 쪽 사항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종연 위원
부동산 문제와 사생활 문제가, 그래서 하여간 여기에 142명이 되었으면 소송으로 갈 건도 있고 그렇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런 것까지는 저희한테, 차후결과에 대해서는 개인신상이니까 더 이상 거기까지는...
정종연 위원
아니, 왜냐하면 이런 상담을 했을 때 해결이 되어야 될 부분이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일단 그런 게 있습니다.
일단 고문변호사님과 하면서 추후로 깊숙이 소송이나 다툼이 일어날 소지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고문변호사한테 1차적으로 상담했으니까 그분한테 다시 2차적으로 하겠죠.
그런데 그 부분까지 저희가 깊숙이 관여하기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정종연 위원
관여보다는 예를 들어서 실적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고문변호사가 되었든 이분들이 와서 법률상담을 했을 때 주민들한테는 무료지만...
우리 구에서 고문변호사들한테 지급하고 이런 것은 전혀 없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저희가 월, 12만 원 이렇게 상담료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런 것을 순시적으로 잘해서 주민들이, 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수시로 상담을 할 수 있게끔 이것도 정례화가 되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한 가지 좀 물어볼게요.
연료전지가 요즘 우리 구의 상당한 이슈로 등장해서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정종연 위원
그래서 보면 지금 현 집행부가 아닌 전 집행부에서 전 시장과 전 동구청장과 MOU를 체결했는데 왜 홍보나 얘기 없이 비밀리에 추진된 것 같은데 왜 비밀리에 추진되었는지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일단 산자부에서 추진하던 게 작년도 아니고 2017년도 6월...
정종연 위원
MOU 체결을 얘기하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2017년도 6월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인천광역시장, 동구청장 그다음에 한수원 등 6개 기관·단체에서 MOU를 2017년 6월에 했는데 그 당시에 저도 관련부서는 아니라 그 정도까지 알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왜 그러느냐면 이런 개발에 대한 MOU 체결을 한다고 그러면 대부분 매스컴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거든요.
거의 100%가 홍보를 하는데 유일하게 이 부분은 비밀로 지금 MOU가 체결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그 의도가 과연 무엇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가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보면 실장님도 아시다시피 상당 부분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실적으로 홍보를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비밀리에 쭉 몇 년 동안 이루어졌다는 게 이해가 안 가서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실장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일단 저도 그 당시에 아마 언론에 한두 번 났는지 안 났는지 모르지만 사실 해당부서가 아니라서 그 당시에 크게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고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볼게요.
연료전지 홍보가 어떻게 해서 이 부분이 이렇게 이루어져 왔던 것인지 이런 부분의 홍보가 너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주민들 자체가 혹세무민하는 말에 의해서 아주 굉장히 불안에 떨고 있거든요.
이런 진실한 내용을 선후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나, 이 내용을 충분히 홍보하고 주민들한테 알려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굉장히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보면 수소폭탄 얘기도 나오고, 그게 지금 있을 수 없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그런 현상을 가지고 사람들한테 호도를 하고 그 얘기를 갖다가 퍼트리고 해서 주민들이 엄청나게 불안을 겪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도 하고 주민들한테 객관성을 담보한 진실을 알릴 필요는 있다, 이런 부분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주민이 불안해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은 어떻게 앞으로 이런 부분을 주민들한테 알릴 것인지 계획이 있으면 계획을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위원님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와 관련해서 허인환 청장님께서 지난주에 구청 기자실에서 1차적으로 구 출입기자들과의 기자회견 발표도 하셨고 시 대변인실에 가셔서 인천시 출입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몇몇 의원님들 같이 가셨지만 앞으로 연료전지와 관련해서 주민들의 오해와 불신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행정적인 지원을 중단하시겠다고 대외적으로 천명하신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그동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수소폭탄이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께서 오해가 없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서 현재 매일 아침 9시마다 청장님을 비롯해서 실·국장, 관련되는 부서장들이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면서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대외적으로 주민들한테 홍보해서 오해가 없도록 그런 식으로 많이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 부분에서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얘기했다시피 객관성이 담보된 과학적이고 진실한 내용이 실려서 주민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만 할게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44페이지에 보면 화도진토론회 운영이라고 있는데 이게 원탁토론회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분기별 1회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실 원탁토론회를 개최하는 게 분기별 1회로 하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우실 텐데 이게 과연 분기별 1회가 가능한 것인지, 과하게 잡으신 것은 아니신 것인지...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일단 예정은 그랬는데 원탁토론회라는 게 관이나 주민들과 모여서 하는 것도 있지만 시장님이 와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작년인가부터 해서 오히려 시장님이 참석한 가운데에서 그런 식으로 일이 진행된 적도 있고 이것은 일단 계획을 분기별로 1회씩 하는데 그때 사안에 따라서 중요한 구정정책 과제라든가 이런 사항, 아니면 널리 알릴 홍보사항이라든가 있으면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최대한도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저는 이렇게, 원탁토론회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기 때문에 충실히 짜셔서 반드시 시행되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횟수보다는 내실을 더 충실히 해야 되기 때문에 약간 경험해 본 제 입장에서는 우려되어서 이런 질의를 드렸으니까 차질 없도록 그다음에 내용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업무를 추진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다음에 45페이지에 보면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업무협의 강화에서 사업개요에 보면 불합리한 법령개정이 있는데 이것은 아까 여기에 기록을 해 놓으시고 실장님이 안 읽어주셨어요.
그런데 불합리한 법령개정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어떤 것을 근거로 해서 이런 것을 하시려고 하시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일단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가 국·시비라든가 이렇게 지원을 받으려고 하면 지역여건 같은 게 많이, 특히 특별교부금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 지역의 여건, 중앙부처 같은 경우는 면적이나 수혜 정도·인구수 이런 것을 많이 따지더라고요.
그런 면으로 따진다고 그러면 저희가 면적이나 인구수가 적다 보니까 이런 게 좀 불리하지 않나, 이런 쪽으로 해서 많이 중앙부처나 이런 데에 많이 건의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렇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러니까 알기로는이 아니고 제 생각에는 지금 인천-김포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인해서 계속 수용하라고 하는데 안 하고 있으면 국비 지원을 받는데 있어서 불합리하게 작동한다고 해서 혹여 그것을 근거로 해서 개정을 해야 될 것들이 있잖아요.
그것을...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게 있는 것인지 제가...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물론 그런 부분도 해당 부서에서, 엊그저께 위원장님이 특별위원회의 그것도 하셨지만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에서, 누차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재산권리를 막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해당 부서에서 여러 차례 법령과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구한 것은 저도 알고 있고 물론 위원님들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예, 꼼꼼히 챙겨서 주민들 어느 한 사람이라도 피해보지 않도록 그렇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위원장 윤재실
49페이지를 보면 지방조보조금 관리강화라고 되어 있는데 밑에, 제가 이것은 이해를 못해서 질의를 드리는 것이니까...
지방보조사업자의 법령위반 등에 관한 포상금 제도라고 그랬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쉽게 말하면 내부고발인데 일단 저희는 약 28개 단체, 현재 약 6억8,900만 원 정도...
물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국비 보조사업은 제외한 금액이고 순수한 구비로 나가는 금액인데 일부 기관이나 시설이나 이런 데에서 국·시비보조 받은 금액에 대해서 정단한 적법절차에 활용하지 않고 투명하게 회계처리를 안 하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부고발자들이 저희한테 신고하면 그것에 대한 비율에 따른 포상금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지방보조금을 제대로 쓰지 않는다는 것을 신고하는 사람한테 포상금을 지급한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위원장 윤재실
예, 알겠습니다.
말이 상당히 어려워서, 이것 이해하신 위원님들 계세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잘 풀어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위원장 윤재실
그다음에 51페이지를 보면 주민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인데 여기 목적에 보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상담주기를 보면 매월 이틀 해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위원장 윤재실
그리고 이틀 하는 것도 사실 이것 되게 짧거든요.
한 번 할 때 몇 시간 한다고 그랬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지금 저희가 약 오전 10시부터 해서 12시까지 하는데 이것뿐만 아니라 저희가 인터넷 상담도 하고 있는데 아마 인터넷 상담은 주민들께서 꺼려하시는 게 혹시 올렸다가 자기 신분이 노출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에서...
저희가 인터넷 상담을 권장해 드리고 홍보하고 그랬는데 대부분 그쪽에서 호응을 안 하는 이유가 자기 신상이 노출될까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렇습니다.
더 심도 있는 상담을 하려면 사실 1건당 1시간도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통 2시간 정도 하는데, 저희가 많이 받을 수 없습니다.
보다 심층적인 상담을 위해서 약 네 분이나 다섯 분 정도 하는데 이것을 더 늘리자니 고문변호사님도 나름대로 자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어렵고 그래서, 아무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이 사업이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를 잘 생각하시면 어떻게 운영해야 될지가 나오거든요.
이것은 고문변호사님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주민을 위한 사업이고 그다음에 동구는 어르신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인터넷을 홍보하더라도 어르신들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사실 굉장히 형식적이에요.
그런데다가 분기 1회, 이렇게 동으로 다니면서 이것도 역시 10시에서 12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찾아가는 권역별 무료법률상담실 서비스라고 할지라도 찾아가서 10시에서 12시까지 동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다 해결해 주고 올 수 있겠어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위원장 윤재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그러니까 사업을 계획하실 때 대상이 도대체 누구인지 누구를 위해서 이 사업을 하셔야 되는지를 잘 생각하시면 내용이 충실하게 나올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것은 고문변호사님이 10시에서 12시까지 이것도, 그리고 그분이 이렇고 저렇고 그렇기 때문에, 이러면 사실 이것은 주민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업의 대상이 누구인지 그 포커스를 잘 찾아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그렇게 하실 때는 내용을 충실히 담으셔서 해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경철 기획감사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재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홍보체육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안녕하십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입니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재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1월 2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팀장 김동기입니다.
문화예술팀장 배덕원입니다.
생활체육팀장 김유리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홍보체육실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7페이지입니다.
인천 FC 홈경기를 활용한 구정홍보 강화계획입니다.
금년 3월 중에 인천시민 구단인 인천FC와 계약을 체결하고 시즌 홈경기를 활용하여 경기장 내 LED 보도광고 및 대형전광판 동영상 홍보를 통해 동구의 비전과 주요구정을 대외적으로 집중·홍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민의 날이 있는 5월에는 동구브랜드데이를 별도로 지정하고 2천 명 이상의 동구 주민 무료초청 경기관람 행사를 추진하여 구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3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8페이지 동구 문화유산 홍보 다큐멘터리 제작계획입니다.
금년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인천 만세운동의 발생지인 창영초등학교의 가치와 의미를 부각시키고 동구 관내 문화재 및 주요 볼거리 등 관광명소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50분 분량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 지상파 방송사인 OBS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완성된 다큐멘터리는 2월 말에 수도권 전역에 방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추후에는 본 영상자료를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동인천역 LED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동구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5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9페이지 제30회 화도진축제 행사계획입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 대표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는 5.18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감안하여 개최시기를 앞당겨 5월 10일과 11일 2일간에 거쳐 개최할 계획이며 화도진축제의 메인 퍼포먼스인 어영대장 축성행렬 방식을 새롭게 개선하고자 퍼레이드카 도입, 대규모 오토바이 행렬,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또한 2월 중에 행사 대행사를 선정, 상호논의를 통하여 화도진축제만의 특화프로그램을 신규·발굴하고 전통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보다 다채롭게 구성하여 행사콘텐츠를 다양하게 강화할 계획이며 전국적인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9,9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0페이지 구민이 선호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발굴 추진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학교, 기업체, 아파트 단지 등 주민이 선호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고품격의 문화공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중 동인천 북광장 열린무대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수시 개최함은 물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금년도부터 새롭게 클래식 공연도 다양하게 개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9월에는 동구 문화예술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동구만의 특화된 막걸리 페스티벌도 새롭게 개최할 계획입니다.
전국의 유명한 지역특색 막걸리를 유치하고 그에 걸맞은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는 물론 추억을 되새길 7080 통기타 공연 등으로 행사를 구성하고 동구만의 광장문화를 새롭게 조성하여 또 하나의 문화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총 1억5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1페이지 7330생활체육교실 운영 활성화 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구민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침 체조, 탁구, 요가, 줌바댄스 등 6개 종목을 분기별로 온라인 접수 후 무료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해 1만8천여 명이 참여할 만큼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많아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보험가입을 통해 사고 보상체계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강생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선호하는 종목을 신규로 개설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홍보체육실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정창화 문화홍보체육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지금 58쪽에 동구 문화유산 홍보 다큐멘터리 제작을 한다고 그랬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허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콘티가 나와 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지금 자세한 콘티는 아직 안 나와 있고 장소는 저희 문화재를 중심으로 해서 수도국산박물관과 배다리 지역해서, 또 성냥박물관 해서 그쪽에 개그맨 이병진 씨가 내레이션을 하고 현장에서는 관련전문가 인터뷰 등을 따서 50분 분량으로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내용을, 2월에 제작을 마친다면서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그래서...
허식 위원
그러면 지금 1월 말인데 사전 그런 내용들이 없고 특히...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지금, 이것에 대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그래서 1월 말경에 완성을 하고 2월에 그동안 진행된 콘티에 대해서 저희가 협의해서 최종 확정지어서 진행할 사항입니다.
허식 위원
그것을 언제까지 할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약 2월 중순경까지 마무리 짓고 2월 말에 지상파로 송출할 계획입니다.
허식 위원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때 예를 들어서 문화재 소개 부분을 전문가도 있지만 어쨌든 각 지역구의 구의원들이 소개할 수 있게끔 그렇게 콘티를 짜라고 얘기한 적이 있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지역의원들은 아니고 전문가들로 해서 저희가 구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허식 위원
지역의원도 어쨌든 홍보가 되어야 되는데 지역의원님들도 여기에 참여가 되어서 그런 아이디어를 갖다가 같이 하자고 그렇게 얘기했었는데 전혀 기억이 안 나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 사항은 제가 좀...
허식 위원
전달도 안 되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의원님이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것은 좀 그렇고 전문가가 하는 게 대외적으로 효과성이 있어서...
허식 위원
아니, 작년에 우리가 심의했던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서 149쪽에도 보면 지역방송사 활용해서 구정홍보도 6천만 원이 들어가 있고 라디오 캠페인 광고도 4,500만 원, 주요사업 구정홍보 그다음에 구 홍보동영상 제작 이런 것들이, 그다음에 다큐멘터리 5천만 원이 다 있는데 이것을 다 원안통과 시켜드렸어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허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구의원님들이 구정홍보를 하는데 마땅한 홍보수단이 없어서 구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 이 5천만 원 준 것으로 할 때 예를 들어서 창영초등학교든 이러면 그쪽 지역구 의원님이 설명한다든가 또 만석동이라면 만석동 의원님이 설명한다든가 이렇게 무엇인가 의원님들이 여기에 들어갈 수 있게끔 하자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전혀 얘기가 안 되고 그러면 여기에 의원님들에 대한 홍보계획이 전혀 없잖아요.
2억 원이라는 금액을 하나도 안 깎고 해 줬는데 어떤 내용을 갖고 홍보해 줄 거냐는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 한 번 해보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이 다큐에는 의원님들이 들어가기는 좀 그렇고 다른 쪽에 할 때...
허식 위원
지금 구 홍보동영상 제작을 2,200만 원 주고 한다고 그랬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허식 위원
또 주요사업 구정홍보 한다고 그랬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허식 위원
이런 쪽이라든가 어쨌든 의원님들이 들어가서 자기지역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게끔 뭔가를 마련해 주고 해야지 얘기만 하면 뭐해.
예산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홍보영상에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어서 구청장이나 의원들은 얼굴이 나갈 수가 없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공직선거법」에 되어 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공직선거법」 한 번 저기해 주시고...
그것 얘기하니까 할 말이 없네.
어쨌든 그러면 지금, 그런 얘기는 처음 듣는 것이고 지금 예를 들어서 티브로드에 중구에 있는 의원들 해서 동영상 만들어서 홍보도 하고 그런다는데 그러면 거기는 「공직선거법」 위반하는 것이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것은 티브로드에서, 방송제작 프로그램에서 의회를 소개하는 쪽으로 구의회에서 홍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어쨌든 그런 방법을 찾든 뭘 하든 해서 해야지 「공직선거법」으로 안 된다고 그래서 다 잘라버리면 뭐 갖고 홍보를 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집행부에서 의회 쪽을 홍보하는 것은 좀 그렇고 그것은 의회 쪽에서 별도로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홍보체육실이 전문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해서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지금 「공직선거법」이라고 해서 딱 저기할 게 아니고 연구해보면 뭐가 나올 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61쪽에 보면 생활체육교실 이것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 송현근린공원이나 주민행복센터 등에서 6개 종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지금 현재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러니까 매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민들이 줌바댄스를 새로 하기를 원해서 작년도에 새롭게 개설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호응이 많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분기별로 온라인 접수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분기별 끝날 때마다 수강생 설문조사를 통해서 새로 원하는 종목이 있으면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앞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허식 위원
7330이라는 게 무슨 뜻이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러니까 일주일에 3번 30분 운동하기가 요약된 용어입니다.
허식 위원
예산이 4,2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금년도 예산 이쪽에, 세입·세출예산서에는 이 부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있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당연히 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사업입니다.
허식 위원
그래요? 그다음에 제가 문자를 하나 받은 게 있는데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해서 인천 중·동구지회 창립총회가 있다고 그래요.
다음 주 토요일에 있다고 그러는데 여기에 보면 탁구, 게이트볼, 자전거, 스킨스쿠버 이런 것들에 대한 저기를 한다는데 이 내용을 아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들은 바가 없습니다.
허식 위원
이런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이라는 것도 아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잘 모르겠습니다.
허식 위원
팀장 혹시 아나?
생활체육담당 김유리
들어본 바 없습니다.
허식 위원
다시 또 별도로 한 번 얘기할게요.
그다음에 예술 쪽에서 연말에 보면, 60쪽에 금년에도 인기가수 초청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작년에 예산심의를 할 때도 이 부분을 얘기했었는데 인기가수 초청만 해서 송현음악회를 할 것이냐 아니면 예를 들어서 인천시에서 하는 것이라든가 혹은 새얼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이라든가 조금 클래식 쪽으로 할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또 굳이 금요일에만 할 것이냐 아니면 가족들이 올 수 있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낮이라든가 이렇게 잡아서 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자고 그랬는데 그냥 딸랑 올라온 게 보니까 또 그냥 똑같아.
인기가수 초청 송년음악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행사를...
허식 위원
이것을 본 위원 생각은 인기가수 초청 송년가요무대 이것으로 하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하는 취지가 뭐냐 하면 연말을 맞이해서 가족과 1년 동안 고생한 것을 구민들과 함께 모여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그런 취지로 하고 있는 것이고 또 물론 허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클래식 공연도 중요한데 그것은 이런 행사 같은 경우에는 콘셉트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콘셉트를 클래식과 가요와 접목시켜서 하게 되면 중구난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클래식이면 클래식 그리고 7080이면 7080 이런 식으로 가져야지 이게 중구난방으로 너무 다양하게...
허식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요일마다 열린음악회 하잖아요.
거기에 클래식도 속해 있고 그다음에 일반 뮤지컬, 가수도 들어와서 하기도 하고 일반 가수들이 하고 해요.
거기는 콘셉트가 없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아니, 그런데 뮤지컬과 클래식은 조화가 되는데 일반 트로트라든지 일반 아이돌이라든지 분야가 너무 다른 것 같은 경우에는 한 무대에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송년음악회 타깃이 가족이라고 그러셨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전 구민이죠.
허식 위원
전 구민인데 주로 제 보기에는 초청한 가수를 다 보면 거의 어르신들 위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름을 아주 가요무대로 바꾸라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래도 저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하여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떤 한 계층에 집중되지 않고 저희는 다양한 계층을...
허식 위원
지금 말씀은 가족 중심으로 해서 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말을 가족이라고 해놓고 타깃이 가족인데 거기에 어린이라든가 청소년이라든가 이런 것 없고 집객이 쉬운 어르신들만 모아서 하는 그런 음악회로 되어 있잖아요.
시간도 그렇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작년에 송년음악회 때 허식 의원님은 안 오셨지만 저희가 어린이 소년소녀합창단을 넣어주고 태진아 가수와 소년소녀합창단이 다 함께 피날레 공연을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그것은 의미가 어떤 의미냐면 어린이와 노년층이 함께 하는 그런 메시지의...
허식 위원
거기에 어린이들이 왔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어린이들도 왔습니다.
허식 위원
많이 왔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많이는 안 왔고...
허식 위원
가족들도 많이 오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가족들과 와서 어린이들도 왔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소년소녀합창단 집어넣고 여성합창단 집어넣으면 이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저희 입장에서는 하여튼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하여튼 제가 전에 했던 송현음악회를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그것은 김완선이 왔는데 노인 분들이 다 나갔다, 그러니까 중간 계층을 하자니 노인 분들이 다 나가시고 하니까 저희가 어느 중간선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나름대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콘셉트를 잡았고 하여튼 지속적으로 위원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아니까 계속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요. 어쨌든 시에서 있다가 와서, 그래도 시가 우리 인천 동구보다 문화공연 쪽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니까 조금 개선된 방향으로 좀 하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맨날 인기가수 불러서 가요무대 아니면 7080 해서 하지 말고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요일을 조절해서 토요일에 해서 어린이든 청소년들이 동구에 아주 무엇인가 문화가 있구나, 하고 저기해야지 맨날 막걸리나 따지고 앉아 있으니 이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작년부터 계속 얘기했지만 어쨌든 문화홍보체육실장님으로 오셔서 무엇인가 시에서, 그쪽에 있던 여러 가지 노하우를 갖다가 풀어보겠다, 한 번 바꾸어보겠다, 그렇게 그것을 말씀하셨잖아.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허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실제적인 금액이 나와야지 세부추진계획을 보면 똑같아. 작년과 똑같아. 와서 바뀐 게 없어.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것은 큰 틀에서 들어가는 것이고 저희가 실행하는 단계에서는 다양하게, 하여튼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리고 다큐멘터리에 대한 부분도 분명히 콘티도 미리 같이 보자고 했는데 그냥 2월에 한다고 하고 「공직선거법」 운운하고 그러니까 할 말이 없네.
어쨌든 작년에 예산 심의할 때 본 위원도 그렇고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58쪽과 59쪽을 보시면 아까 실장님이 말씀하시기에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는데 내레이션을 개그맨이 한다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개그맨 출신인데 그분이 사진작가도 하고 개그맨 활동을 중지하고 거의 내레이션 쪽으로 많이 방송하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지금 사실 정중해야 될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개그맨이 들어가면 너무 희화화되는 것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아니, 개그맨 출신일 뿐이고 지금...
정종연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의 생각은 그분이 개그맨이면 일반대중들이 알 수 있는 사람일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예를 들어서 성우나 분위기에 맞게끔 이런 분들이 내레이션을 해야지 개그맨이 와서 내레이션을, 정중한 다큐멘터리에 들어가서 내레이션을 한다는 게 너무 희화화되는 것 같아서 이것은 조금 재고를 해봐야 될 그런 부분 같아요.
그리고 지금 현재 동인천 북광장 LED 전광판에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 있는 게 계속해서 방영되고 있잖아요.
그 내용을 쭉 보면 사실 너무 진부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보면 화평동 냉면골목 이런 데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지금 시대와 거의 맞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게 계속해서 하루에 한 번씩 보면 방영되고 있어요, 저도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이런 부분은 다큐를 제작을 할 때...
물론 작가들도 오고 다 상의해서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조금 심각하게 생각을 해서 잘 해야지 잘못하면 이것 열심히 해서 한다고 했는데 역효과가 나타날 경우도 있고 또 제작 잘못하면 주민들한테 욕을 들어먹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기왕 이런 다큐를 제작하려고 하면 조금 생각도 많이 하시고 토의도 하시고 또 작가가 어떤 부분으로 의도를 해서 프로그램을 끌고 가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내레이션을 개그맨이 한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 보면 성우들도 좋은 사람들 많이 있잖아요.
이런 분들이 해서 분위기에 맞게끔 3.1운동 100주년 기념과 역사적인 홍보를 하는데 거기 분위기에 맞는 분들을 초청해서 내레이션을 시키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화도진축제요.
어영대장 축성행렬 그래서 본 위원이 그전에도 얘기했습니다만 역사적 고증은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나 아니면 관련기관과 협조해서 고증을 청취하고 있는 것인지는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부분을 약속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주실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래서 현재 입장에서는 저희 화도진에서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로 되어 있다가 현재 입장에서는 역사적인 최근 자료에 의하면 중구 쪽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에 조미통상조약 조인식은 안 하는 게, 언론에서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배제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전문가나 교수들 이런 분들과...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현재는...
정종연 위원
잘 협의하고 이 부분의 역사가 왜곡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잘못된 역사를 후손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 잘 생각을 해서 역사 왜곡이 안 되도록 힘써 주시고 사실 화도진축제나, 조금 전에 허식 위원이 얘기했습니다만 행사 자체를 보면 너무나 단조로워요.
보면 가수 나오고 아니면 나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단조롭다는 게 이게 보면 웃음도 들어가야 되는데 이런 부분은 도외시되고 일률적으로 와서 노래 부르는 것, 간단하게 춤추는 것,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가미되어 있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쇼가 될 수 있는 부분을 가미하셔야 되는데 너무 단조롭게 행사가 진행되다 보니까 보는 사람들도 상당히 지루한 감을 느낀단 말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그분들은 호응하는데 그렇지 않고 하다 보니까 너무 단조로운 부분의 이런 부분은 조금 쇼를 진행하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이것을 제작하는 분들이나 행사에 관련되는 있는 분들과 상의해서 다양성 있게끔 다양하게, 단조롭지 않게 이런 부분을 하면 지루한감을 느끼지 않을 거란 말이에요.
왜냐하면 연말에 가수 태진아 씨가 와서 공연을 했고 그러는데 그분 하루 개런티가 얼마나 돼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1천만 원입니다.
정종연 위원
예?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1천만 원입니다.
정종연 위원
1천만 원이요? 노래 3곡에서 4곡 하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4곡...
정종연 위원
기본이 3곡이니까 한 곡 더해서 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도 효과가 있게끔 너무 단조롭지 않게끔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실장님한테 제가 주문하고자 하는 것은 업무보고지만 문화홍보체육진흥실에서 해야 될 주 업무가 우리 동구의 문화, 홍보, 생활체육 이 모든 것을 우리 관에서 사업할 때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야 되는 게 주 그것이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정 부분의 사람들만 참여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자꾸 소외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런 것을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아까 전자에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지만 음악회를 할 때도 매년마다 반복되는 그것보다는 조금 다양하게 그것을 할 수 있게끔 우리 실에서도 연구를 해야 돼요.
그리고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첫 번째 구민참여가 가장 중요시되고 그리고 두 번째는 제가 우리 문화홍보체육실에서 해야 될 일들이, 지역마다의 소규모주민편익사업도 가급적이면 주민행복센터에서 올라오는 안을 다양하게 반영하셔서 이런 것도 해야만 지역주민들이 어디에 가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운동기구를 사용할 수 있게끔 이런 것도 한 번 살펴봐 주십사, 하는 것을 제가 부탁드리고 그리고 아까 화도진축제가, 우리 원래 구민의 날이 언제입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5월 22일입니다.
박영우 위원
5월 22일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박영우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까 실장님 설명하실 때는 5.18 때문에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화도진축제나 구민의 날이 지금 몇 회입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지금 구민의 날은 29회고 화도진축제는 30회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이런 예가 있었습니까? 없었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박영우 위원
5.18도 기념을 해야 되고 그런 것도 있지만 우리 구에 맞게끔 행사를 해야지 5.18이라 해서 거기에 따라서 이렇게 구민의 날에 지정된 행사를 이탈해서 어떤 행사를 추진하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그런 것을 한 번 잘 살펴보시고 해야지 화도진축제나 구민의 날은 우리 동구의역사입니다.
이런 것을 잘 염려해보시고 판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수고 많이 하십니다.
60페이지를 보면 이것을 막걸리페스티벌은 신규사업인데 동구 문화예술한마당과 같은 날 실시하신다는 것인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그 행사를 연기해서 막걸리축제만 하면 너무 단조로워서 동구 문화예술한마당 행사를 하면서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동구 문화예술한마당은 작년에 북광장에서 행사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그렇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한쪽에서는 동구 문화예술한마당 축제를 하고 한쪽에서는 막걸리페스티벌을 한다는 것인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각 지역의 특색막걸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체험부스 식으로 해서 각 지역에서 지역막걸리 홍보도 하면서 무료시음도 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또 예술행사도 무대를 통해서도 하고 이렇게 해서 기획을 해보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제가 작년에 동구문화예술한마당 축제를 가서 느낀 것은 동구 문화예술한마당 축제가 체험부스나 이런 것들이 너무 공예 부분으로,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어서 이 부분은 조금 개선이 필요할 것 같고 그리고 막걸리페스티벌도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실 이 부분이 저는, 배다리 연계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그런데 거리 때문에 힘들겠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렇죠. 연계가 좀...
장소도 사실 마땅한 데가 없고...
장수진 위원
그러면 동구 문화예술한마당 축제를 배다리에서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배다리에 무대를 할 만한 장소가 좀...
장수진 위원
배다리에 지금 현재 공원부지는 아니어도 원래 도로부지 있는 데 그 부분 있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작년에 그것은 낭만시장 있잖아요.
그것을 시에서 배다리 쪽에서 하려고 했는데 주민들이 반대해서 거기서 못해서 북광장에서 한 것이거든요.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주민들이 축제에 대해서 반대를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아니면 주민들이 주최할 수 있게끔 해서 그쪽 부분에서, 사실 배다리에도 문화예술 자산들이 많잖아요.
저는 지금 생각이 든 것인데 이 부분 조금 연계했으면 좋겠고 화도진축제를 행감할 때도 지적했던 부분인데 괜히 막걸리페스티벌을 하면 또 술 마시다가 끝나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좀 걱정이 돼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염려하는 부분은 저희가 교육시켜서 그렇게까지 안 하고 저희도 막걸리축제는 낭만시장 작년에 할 때 관광진흥과장한테 얘기 한 번 해보았어요.
우리가 배다리에 양조장이 있었고 그런 근대역사성이 있으니까 막걸리축제를 했으면 어떠냐 했더니 관광진흥과 쪽에서는 좋은 생각이다, 그래서 이것은 시에서 하기는 그렇고 동구 쪽에서, 기초자치단체 쪽에서 먼저 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시에서도 지원을 해서 키워보겠다,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우선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고 또 대행사 선정을 해서 저희가 맞대고 상의해서 해보고 주민들의 반응을 본 다음에 좋으면 계속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이 사실, 배다리에 양조장 얘기하셨는데 동구의 막걸리를 연관 지을 수 있는 것은 배다리 양조장인데 이것을 북광장에서 막걸리페스티벌을 해서 전국에 있는 막걸리 홍보를 하게 된다면 저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렇게 하면 화평동 냉면축제를 하는 게 낫지 이게 만약에 막걸리페스티벌과 동구 예술문화한마당이 같이 홍보도 하고 하려면 장소를 배다리에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 부분을 조금,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원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과 상의를 해서, 사실 동구에 양조장도 있고 취지는 상당히 좋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조금 상의해서, 아니면 다른 데에 위탁 줄 게 아니라 주민들한테 일임을 다 해서 주최를 해서 주민들의 축제가 될 수 있게끔, 외부에서 오는 축제가 아니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할 수 있게끔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실장님이 이 부분을 조금 검토하셔서 장소에 대한 부분을 저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저희가 배다리 쪽과 얘기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다른 내용에는 없는데 동구사 제작이 올해 3월인가 4월에 끝나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4월,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화도진문화원에서 할 역할들이, 저번에 업무보고할 때 보기는 본 것 같은데 사업들이 쭉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 부분을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예전에 유옥분 의원님이 행감 때 지적했던 부분인데 송림초등학교 주변지역이 사라지고 있잖아요.
이 부분을 기록하는 것을 유옥분 의원님이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지금 그것은 4월에 동구사 편찬이 끝나게 되면 지속사업이 없는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이번에 사무국장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그분이 뭐냐 하면 동구의 역사를 근거로 해서 소설도 쓰신 분이고 구석구석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분이에요.
그래서 그분과 우리 입장과 그동안 화도진문화원의 앞으로 갈 방향에 대해서 얘기를 드렸고 그래서 앞으로 그것은 많은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공모사업을 많이 따오고 해서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그것을 많이 노력할 것이고요.
그것은 저희가 또 전달해서...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사무장님도 새로 오셨다고 하니까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동구에 문화예술이 많으니까 동구사 제작의, 가장 큰 사업, 제작하는 부분도 끝나니까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동구의 역사물을, 지금 사라지는 역사에 대해서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구 홍보동영상 제작 이것과 구 다큐멘터리 제작과는 내용이 어떻게 차이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다큐멘터리는 3.1절 100주년을 맞이해서 창영초등학교가 만세 발원지기 때문에, 다큐라는 것은 언론에서 이슈가 없으면 제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100주년을 맞이했고 또 창영초등학교가 만세 발원지기 때문에 그것을 모태로 해서 저희가 문화재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가는 것이고 또 홍보영상은 민선 7기를 맞이해서 앞으로 우리 구의 구정목표라든지 주민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해서 앞으로 동구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그것에 대한 대외적인 홍보를 하기 위한 영상제작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는 구의원들이, 구 의장이든 해서 구에서는 어떻게 활동하겠다, 이런 내용에 대한 것도 못 집어넣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거기는 청장님 얼굴도 못 들어가고 아무것도 못 들어가고 그냥 앞으로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것만 들어갑니다.
홍보영상에는 실적이나 얼굴이 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허식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한 가지 제안한다면 화도진축제도 30주년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무엇인가 기존의 것보다 바꾸어 주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바꾸는 방향으로 한 번 찾아보시고 예를 들어서 격년제로, 올해는 인기가수 초청 송년음악회를, 작년에 인기가수 초청했잖아요.
그래서 어르신 타깃으로 했으면 금년에는 예를 들어서 청소년을 타깃으로 하든가 아니면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아니면 가족 타깃으로 한다든가 젊은 층으로 이렇게 하고 또 내년에는 그야말로 가요무대 같은 내용을 해서 하고 이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좋은 말씀이시고 하여튼 저희도 고민해서 허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계층이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게끔 고민해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요. 어쨌든 반짝반짝하는 기획을 기대해 볼게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제가 아까 잠깐 언급했듯이 지금 59쪽 화도진축제는 우리 동구의 역사입니다.
동구의 역사에 맞추어서 기념일을 하셔야지 이렇게 바꿔서 일정을 잡는다는 것은 한 번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5.18도 국가적으로 기념일이 희생하는 이런 분들의 애도하는 기간이지만 거기에 맞춘 것은, 만약에 3.1절이라고 해서 이런 게 있다고 3.1절 기념일을 바꿉니까?
그랬듯이 이런 것을 다시 각인시키는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지금 아까 말씀했듯이 구민의 날이 일정에 우리 동구의 역사에 남아 있고 화도진축제가 30주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기념일에 안 하고 날짜를 당겨서 한다, 그러면 지역주민들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청장님 바뀔 때마다 이렇게 바꾸어야 되냐고 할 것 아니에요?
이런 안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저희는 구민...
박영우 위원
제가 동구에 와서 약 30여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이런 것은 없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전 주가 5.18이다 보니까 좀...
박영우 위원
5.18이 탄생된 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5.18이, 지금 그런 게...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 취지가 아니고...
박영우 위원
일단 5.18이 언제 생겼습니까? 5.18이 몇 년 되었습니까?
이것 하다 보니까 사실 제가 말씀 안 드리지만 우리 동구의 모든 일들이 그림자 지우기에 급급해 있어요, 그림자 지우기에.
업무보고 때 이런 말씀을 드리면 안 되는데 업무보고 때 이런 게 올라오면 본 위원이 말씀 안 드려야 되겠습니까?
그림자 지우는 것도 역사라는 것은 자손들이, 우리 후대들이 진짜 길이, 해야 될 역사가 있고 우리가 생각하지 말아야 할 역사도 있습니다.
그렇듯이 그것을 우리 실장님께서 잘 한 번 재고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사실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안 하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박영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것은, 그것은 역사의 무지입니다.
5.18이 국가적 행사인데 그것을 피해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러면 현충일에 만약에 그러면 동구 행사 하라고 그러면 동구 행사 하실 것입니까?
박영우 위원
5월 22일이에요, 구민의 날 행사, 5.18은 5월 18일 아니에요?
정종연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구민의 날에 꼭 맞춰서 이것을 해야 되고, 5.18을 왜 지금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박영우 위원
5.18을 아까 설명하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종연 위원님이...
정종연 위원
아니, 그러니까 5.18이 국가에서 지정한 기념일이에요.
박영우 위원
정종연 위원님이 나하고 얘기할 문제가 아니에요.
정종연 위원
그러니까 역사의 무지를 드러내면 되겠습니까?
박영우 위원
제가 왜 무지를 드러냅니까?
정종연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영우 위원
개인적으로 하셔야지 왜, 박영우가 역사의 무지가 뭐가 있습니까?
위원장 윤재실
위원님들...
정종연 위원
5.18이 국가기념일로 지금 지정되어 있는 부분이고 그러면 5.18이 없었으면 지금 박영우 위원이 이 자리에 계시지도 않아요!
박영우 위원
그것은 저한테 개인 사견으로 말씀하시지 왜 이 공개된 데에서 말씀하십니까?
정종연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를 갖다가 하시는 자체가, 지금 계속해서 두 번씩 발언하시는 것 아닙니까?
박영우 위원
할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정종연 위원, 저 위원이 할 수 있는 얘기를 할 수도 있는데...
위원장 윤재실
위원님들 지금 이 자리에서 그런 것을 논할...
정종연 위원
그렇게 하자는 얘기 아니에요, 지금?
위원장 윤재실
위원님들...
박영우 위원
오해를 하신 부분이지...
위원장 윤재실
위원님들...
정종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해도 될까요, 위원님들?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예」는 위원 있음)
저는 매번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질의인데 60페이지에 보면 개선을, 다양한 공연추진이라고 했는데 이 다양한 공연에서 다양한의 기본 틀이 없어요.
그러니까 저희 위원님들이 뭘 어떻게 이야기를 더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양한 것의 다양한 기본 틀을 가지고 오시기를 좀 바라겠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위원장님, 그것은 저희가 구상하는 것도 있지만 대행사를 선정하게 되면 대행사와...
위원장 윤재실
잠깐만요, 과장님.
기본, 대행사가 있다고 해서 대행사한테 모든 것을 다 맡기면 안 되죠.
그리고 지금 보니까 문화홍보체육실에서의 사업이 반복사업, 신규사업 딱 5개예요. 그렇죠?
그렇다면 문화홍보체육실에서 하는 게 이게 전부다인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다른 반복사업도 소소한 것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런데 이게 주요사업인거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위원장 윤재실
그렇죠? 주요사업이면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은 이미 쫙 나와야 돼요. 세부계획까지요.
그러면 공연을 하겠다고 하면 어떤 공연을 할 것인지 이것이 나와야 저희 위원들이 보고 이것은 아니다, 저것은 괜찮고 이런 것들을 넣어줘라,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는데 그냥 뭉뚱그려서 다양하다고 하니까 무엇을 어떤 것을 하실 것인지 그리고 업무보고 끝났으니까 업무를 추진하실 것이잖아요.
최소한 이 5개, 주요사업이 5개면 5개 사업에 관해서는 많지 않잖아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그런데 위원장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저희가 만약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하게 되면 다양하게 새롭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첫째로 어디를 했어요, 기업체 가서.
기업체와 학교도 전에 안 하다가 금년에 새로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학교 찾아가서 한 번 했어요.
그런데 반응이 안 좋아요.
그러면 저희가 또 바꾸어서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계획이, 물론 위원장님 말씀대로 쫙 나와 주면 좋은데 이게 하면서 자꾸 개선해서 우리가 나가는 것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이게 딱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대상을 잡아서 대상을 통해서 우리가 하겠다, 그 목표를 잡아놓고 우리가 해보면서 하나하나 개선하면서 새로운 것을 집어넣는 것이거든요.
위원장 윤재실
그러니까 모든 사업을 지금 확정된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위원장 윤재실
이렇게 이런 위주로 해나가겠으니 그러면서 업무보고를 하는 것인데 업무보고에 그런 게 없어요, 내용이.
제가 얘기하는 것은 뭐든지 다 뭉뚱그려서 얘기해요.
사업이 많으면 너무 바빠서 그러려니 할 수 있겠는데 보니까 사업이 5개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행사는 있잖아요.
위원장 윤재실
이것은 참고해 주시고 그리고 7330, 61페이지에 보면 아침체조·탁구·요가·줌바·볼링·테니스 이것 장소가 어디예요? 어디서 하는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지금 아침체조는 송현근린공원과 화도진공원에서 하고 있고 탁구, 요가, 줌바는 주민행복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볼링은 크라운볼링장에서 하고 있고 테니스는 만석동 테니스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볼링을 크라운볼링장에서 하는데 왜 크라운볼링장에서 하나요? 이런 것들이 안 나온 거예요.
저희 위원들이 어디서 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물어봐야 되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그런데 업무보고에 세세하게 넣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위원장 윤재실
그게 업무보고잖아요.
업무보고를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업무보고를 1장에 딱 가지고 오셨을 때 위원들이 딱 보고 알아야 되는 거예요. 더 이상 질의가 나오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사업 파트는 사업들이 되게 많아요.
그런데 문화홍보체육실은 여기 보니까 딱 5개예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위원장 윤재실
그런 것에 대해서 전 과에서도 얘기했지만 너무 형식적이라는 얘기를 계속하는 것이고 똑같은 질의들을 계속하고 있어요.
이게 뭔데요? 뭔데요? 이것은 어떤 사업이에요?
물어볼 때 대답을 하시는 것이지 저희 위원들이 이것을 챙기지 않으면 대답을 안 하시고 그냥 쓱 지나가고 이런 과정을 거치지 말자는 거예요, 최소한.
5개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행감 때도 다 보고드렸고...
위원장 윤재실
행감 때 저희 다 기억...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본예산할 때도 다 말씀드린 사항인데 세세한 사항들은 다 알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저희는...
위원장 윤재실
과장님, 그러면 제가 한 번 질의할게요.
문화홍보체육실에서 하시는 사업 한 번 쫙 나열해 보세요.
이것 5개만 하시는 것 아니잖아요. 다 모르시죠? 보셔야 되죠?
저희들도 봐야 돼요.
여기만 보는 게 아니에요.
이랬을 때 알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홍보체육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창화 문화홍보체육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재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안녕하십니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총무위원회 윤재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실에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문진영 교육혁신팀장입니다.
김혜란 평생교육팀장입니다.
정상희 청소년지원팀장입니다.
손현숙 아동정책팀장입니다.
박혜정 도서관팀장입니다.
저희 실 주요업무보고는 반복되는 사업은 생략하고 핵심사업과 신규 사업 위주로 업무보고 8건, 특수시책 1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5쪽 동구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체계적이고 양질의 진로체험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동구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주요 역할인 지역 사회의 체험처를 발굴하고 확보하여 이를 학교와 연계해 주며 체험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의 기획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센터에서 직접 체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4일 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필요한 사업비는 인천시 교육청에 교육비 특별회계 7천만 원의 지원금과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을 위해서 구비를 포함해서 1회 추경을 통해 확보하여 동구 진로체험지원센터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로 체험처를 발굴·연계해 주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지원입니다.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 교육지원, 초등 수학캠프, 과학캠프 운영, 아동 방송아카데미 등의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육 환경개선 및 교육서비스의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7쪽 구민이 행복한 평생교육입니다.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어린이 대상 교육 등에 종교 강좌 및 단기 특강과 더불어 성인 기초문예 교육을 개설하여 운영하겠습니다.
관내에 5인 이상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스스로 선택하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사 수당을 지원하는 나들이 강좌 운영사업과 평생학습 강좌를 졸업한 수료생의 재능 기부로 관내의 어린이집과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나눔 강좌 등 여러 가지 평생교육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9쪽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동구 어린이마당 운영 사항입니다.
먼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4회 동구 어린이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하겠습니다.
3,200만 원의 예산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동인천 북광장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축하공연과 모범어린이 표창, 공개 녹화방송, 어린이 장기자랑 대회, 예체능 특기생들의 공연,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동 체험시설 운영입니다.
아동·청소년에게 놀이와 체험공간을 제공하고자 꿈앤뜰키즈랜드와 동구랑스틸랜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인천시 내 어린이 시설 학교에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시설 보완과 확충을 통해서 이용객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 수당 지급입니다.
2018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급일은 매월 25일이고 월 10만 원씩 지급이 되어 왔습니다.
지급 대상은 0세부터 5세 아동으로 0개월부터 71개월까지 지급되며 2019년도 소요예산은 총 31억4,040만 원으로 국비가 80%, 시비가 14%, 구비가 6%가 되겠습니다.
구비부담은 1억8,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8년도에는 소득 하위 90% 아동에게만 수당을 지급하였습니다만 2019년도에 법이 개정되어 72개월 미만 모든 아동에게 소득 재산 조사 없이 매월 10만 원씩 지급하게 되겠습니다.
또한 2019년 9월부터는 1년이 늘어난 7세 미만 84개월 미만으로 확대 지급이 되겠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여 대상 아동 모두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1쪽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입니다.
2018년 8월 8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2019년도에는 동구의 모든 아동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동 권리인식 개선사업 추진으로 아동 권리 교육대상을 더욱 세분화하고 확대하여 실시하겠습니다.
동구 경계지역에 우리 구 아동친화도시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동친화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아동 권리 구제사업으로 아동 옴부즈퍼슨 운영과 파랑새 우체통을 설치하여 아동 권리 침해에 대한 구제 방안과 아동의 의견제시가 원활할 수 있도록 소통 추진에 힘쓰겠습니다.
아동 권리증진 전략사업으로 기존에 창영동 골목에서 진행하던 골목놀이 사업을 초등학교에서 진행하여 더 많은 아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특히 어린이 참여위원회, 청소년 참여위원회, 서포터즈, 아동친화도시조성위원회 등의 아동 정책에 관한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74쪽 마을교육 공동체 작은도서관 협력 지원 사업입니다.
동구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사랑방 역할로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작은도서관 매칭 반복사업과 더불어 일자리경제과와 연계한 작은도서관 인력지원, 독서문화 행사지원, 장서 확충사업 지원 사업추진과 아파트 문고 활성화 지원에 신규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의 독서 환경조성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총 소요예산은 1억3,84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5쪽 책 읽어주기 자원활동가 독서교육 지원입니다.
독서문화 재능나눔으로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 책 읽어주기 자원활동가를 양성하여 수요기간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1월에 모집을 시작으로 교육 후에 연중 실시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활동가를 모집, 양성 교육하여 소요기간 어린이에게 책읽어주기, 1대 1 멘토, 독후 활동지도를 통하여 책 읽는 교육문화도시 조성에 일조하겠습니다.
사업 대상으로는 송림도서관을 비롯한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이며 소요예산은 실비보상금 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6쪽 평생학습관 인문학 강좌입니다.
『동구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동구의 생활사와 근대 문화유산에 대해서 학습하여 동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정주의식과 자긍심을 높이는 인문학 강좌를 신규로 운영하겠습니다.
강사료 440만 원, 종이모형 5개 제작비 1,550만 원으로 총 소요예산은 1,990만 원이며 제1회 추경에 반영하여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등 동구 근대문화유산 5개소를 종이모형으로 제작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교 방문 강의 및 송현근린공원, 화도진공원 현장 강의와 어린이 페스티벌, 화도진축제 등 각종 행사 시 동구 근대건축 모형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형호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뒤에서 부터 물어볼게요.
76쪽에 동구는 무엇으로 사는가, 인문학 강좌 이것은 새로 하겠다는 것이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
허식 위원
그럼 여기에 참가하는 대상자는 누구예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교육 대상자요?
허식 위원
예, 교육 대상자예요?
뭐예요, 이게? 정확하게 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지금 저희가 일단 어린이집 애들과, 초등학교 아이들, 유치원 애들 대상으로 동구의 자랑스러운 근대문화유산이 무엇이고 동구에 자랑할 만한 그런 것을 교육함으로써 애들의 동구에 정주의식을 높이고 그럴 계획으로 대상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것 어린이집, 초등학교, 유치원 애들이 인문학 강좌 이러면 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그런데 이제 저희 동구에도 지금 자랑할 만한 게 많습니다.
그런 것도 교육을 시키고 종이모양으로 만들기를 하면서 재미를 같이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팀장이 어느 분이세요? 손 한 번 들어봐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평생교육팀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 무슨 대상이 누구라든가 사업 대상이 누가 나와야지 사업 대상이 딱 빠지니까, 가만히 있어봐 이게 만 60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무엇인지...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저희가 총괄적인 계획만 세워놓은 것이고 추경예산이 반영될 때 그 즈음해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허식 위원
사업 대상도 빠졌는데 추경에서 해 주겠어요, 이것?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추경 앞서서 저희가 세부 추진계획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것 한쪽짜리라도 기본적인 내용은 잘 집어넣으셔서 하시고요.
그다음에 74쪽이나, 75쪽 같은 경우에는 팀장님이 잘 저기하셨는데 우리 만석비치아파트도 자원활동가 모집하는 공고가 나와요.
그래서 도서관 쪽에서는 잘하고 계시는 구나 이렇게 저기하는데, 자원봉사센터하고 연계해서 이것을 하시잖아요? 작은도서관도 마찬가지이고.
작은도서관도 토요일·일요일 안 하는 데 자원봉사자들이 투입이 되면 토요일에도 개관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일자리지원팀이야 그것에 대한 부분이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지금 작은도서관의 전직 사서라든가 혹은 그쪽에 전공하신 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데이터 축적되게 하라고 했었는데, 이 내용은 아세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지금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어떤 내용은 가지고 있고 저희가 작은도서관과 연계해서 일자리 쪽이 필요하면 일자리 쪽으로,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작은도서관은 자원봉사자를 투입해서 최대한도로 노력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니까 이게 자원봉사센터에서 데이터를 분류하라고 그랬어요.
예를 들어서 법률 쪽에 전공했던 분들이 있으면 법률 쪽, 또 이렇게 사서 쪽에 있었던 분이라든가 도서관학과를 졸업하신 분은 도서관 쪽, 이만 몇 명에 대한 데이터 분류를 연말까지 끝내겠다고 그때 추 과장이 얘기했었는데 지금 자리를 바꿔 갖고 이게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이 부분은 이름이 바뀌었죠, 평생교육과에서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이 이것을 챙기셔 갖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자료를 보시고, 여기서 자원봉사를 잘하시는 분들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예산을 확보해요.
1억4만 원 정도 되는데 예산을 확보해서 이분들이 비정규직이라도 이렇게 일자리창출에 대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실장님이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챙겨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작은도서관이 있고 그다음에 책 읽어주기 사업을 작은도서관뿐만이 아니고 어린이집이라든가 병설유치원, 다문화가정 이렇게 하려면 활동가들이 많이 필요하고 이게 지금 기존에 자원봉사센터에 있는 분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거기에서도 필요하다고 하면 앞으로 수요조사를 하셔 갖고 추경예산을 확보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65페이지에 보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딱 이렇게 봤을 때는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팀장님하고 직원을 채용하신다고 하시는데 두 분이 과연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까 저는 조금 의문이 들어서...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저희가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기존에 크지는 않지만 관공서라든가 아니면 방송국 방문하는 위주로 추진을 해왔고 일단 저희가 올해 센터를 만들어서 체험처, 우리 관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처를 확보하고 지금 팀장님과 직원 1명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기존에 혁신팀에서 업무를 주관해서 할 것이고 그중에 시간선택임기제 1명만 채용을 해서 운영하겠다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내년부터는 어떤 별도 공간인 센터도 한 번 조성해 보고 우리 정규직도 받을 수 있으면 받아서 활성화 되도록, 올해는 시범적으로 하고 내년에는 조금 더 활성화 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럼 기존에는 진로체험을 중학생들을 상대로 했었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저희가 초등학교도 했고, 중학교도 했고...
장수진 위원
초등학교, 중학교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현재는 진로체험처가 몇 군데나 있어요, 동구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하다 보니까 체험처가 없었고 교육청에서 하던 체험처가 관내에 7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7개를 저희가 다 신청을 받든가, 받고 그 외에 재능대학교나 아니면 대기업이라든가, 중소기업이라든가 업체도 확보를 해서 체험처를 늘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계획서 대로 보면 2월까지 진로체험처를 발굴을 하시고 집중 점검을 하셔야 되는데 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저는 과연 이게 계획대로 잘 추진이 될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지금 현재 체험처는 마찬가지, 7개가 인증이 되어 있고 이것을 확대하면서 아이들이 개학하는 3월부터 실질적으로 운영을 잘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73페이지 보면 골목놀이 사업 운영을 기존에는 창영초등학교 앞에서 했었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금창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했습니다.
장수진 위원
금창동 행정복지센터 앞, 그러면 이것을 초등학교로 다 확대를 하신다는 내용이시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전부 확대는 아니고 작년 같은 경우는 금창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했고 전체 학교에 홍보를 했습니다만 가까운 창영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만 참여를 하다 보니까 아이들한테 확대를 하기 위해서 학교를 순회하면서 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여기에 파견되는 강사님들은 어떻게, 저희가 평생교육관에서 이렇게 수업 듣고 하신 분들이 강사로 파견되시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장수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거기 70페이지에 보게 되면 아동 수당 지급이 있지 않습니까?
보면 전체 대상자가 2,773명인데 신청률은 99.2%네요.
그것 미신청자가 지금 22명이 있는데 신청거부, 해외거주, 연락불가 이렇게 나와 있네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신청을 거부한 분들은 왜 신청을 거부한 것입니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작년까지만 해도 수입이 90% 미만자만 주다 보니까 혹시 내가 신청하면 어떤 소득이 나타날까봐, 해봤자 안 될까봐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소득이 많아서 못 받은 경우가 25명 정도 되거든요.
정종연 위원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그래서 올해부터는 그런 소득재산이 없으니까 이것 없이 다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해외거주는 16명이네요?
그러면 주소를 여기에 두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그렇죠.
정종연 위원
그런 분들이 열여섯 분이나 계신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정종연 위원
연락불가 이분들은...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주민등록은 되어 있는데 연락이 안 되는 그런...
정종연 위원
주소와 거소가 다른 형태를 얘기하는 것이죠, 이것은?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아동 수당은 신청을 해야만 대상이 되거든요.
정종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2쪽 맨 밑에 파랑새 우체통 있죠.
설치 및 운영 그랬는데 아동 권리 침해에 대한 게 구체적으로, 아동 권리 침해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이 해당되는 것인지 추상적이어서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요새 보면 학교에서 왕따라든가 아동학대라든가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또 뭐라고 그럴까 이것은 작년까지만 해도 옴부즈퍼슨 제도를 운영했는데 저희가 변호사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님하고 임명을 해 갖고 학교에도 나가서 불합리한 게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습니다만 작년에 인증에 집중하다 보니까 못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옴부즈퍼슨을 교사하고 경찰, 사회복지사 확대해 갖고 저희가 학교마다 방문해서 아이들 권리 침해사례가 있나 확인도 해보고 학교 3개소에 파랑새 우체통이라고 아이들이 침해를 받은 내용이 있으면 써서 거기에 넣는 그런 것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종연 위원
이게 잘 운영이 되면 하나의 좋은 프로그램이기는 한데 지금 과연, 애들이 어떠한 교육을 받아서 그런 것 자각을 해야 이런 부분이 많이 올라 올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지금 이제 우리가 조직개편을 하면서 아동친화, 청년 이것으로 지금 명칭이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물론 사업 6개를 업무보고상에 올렸는데 반복적인 사업은 지금 3건이고 신규 사업이 3건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사업을 면면이 보면 청년에 대한 그게 지금, 작년에 「인천광역시 동구 청년 기본 조례」가 제정되었는데 이게 일거리경제과로 이관 됐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청년은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서 제가, 「인천광역시 동구 청년 기본 조례」라는 것은 청년에 대한 나이의 연령에 따라서 19세에서 39세도 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가 여러 가지 법에 의해서 청소년이나 이것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 지금 보게 되면 일자리경제과로 간 것은 청년에 대한 일거리 창출에 대한 주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넘어갔는지는 몰라도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지금 부서의 명칭이 바뀌면서 이것 청년, 청소년 이게 들어가 있지만 거기에 대한 사업이 전혀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본 위원이 볼 때는, 우리가 아동친화도시가 지정이 되어 있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박영우 위원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동구만의 신규 사업이 어떻게 보이지를 않아요.
이런 것을 우리 실에서는 중점적으로 발굴을 하셔 갖고 과연 우리 동구에 맞는, 아동들에 대한 친화도시로의 어떤 그게, 사업을 무엇을 펼칠 것인가 이런 것도 잘 사업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지금 사업계획은 만들고 있고 저희가 쭉 보시면 아동 권리교육이나 대상 맞춤형 교육, 옴부즈퍼슨 이런 것은 우리 자체로 만든, 다 계획이고 이것은 중앙에서 내려와서 만들고 이런 것은 없습니다.
다 우리 구에서 자체로 만들어서 추진을 하는...
박영우 위원
제가 작년에 구정질문을 한 내용 중에 이 부서는 아니지만 숲체험원이 우리 인천에 지금 2개인가 되어 있고 국·시비를 받아서 1억 원 정도의 송현근린공원에 그것을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관련 부서하고 잘 협의하셔 갖고 이게 진짜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여기에서 체험을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거기에 가면 숲체험원이 무엇이라는 것을, 그 주제를 걔들한테 보여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한 번 사업을 잘 발굴하셔 갖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 명칭만 교육아동청소년실로 바뀌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뭘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 중점적으로 사업을 발굴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본 위원은 드리겠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작년에는 저희가 인증을 위해서 노력을 했고 이제 인증을 받았으니까 올해는 신규 사업, 우리 애들에 맞는 우리만의 나름대로 사업을 구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사업들의 분야를 본 위원이 보는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소외된 아동들이나, 청소년들이나 어떤 사업을 살펴봐야, 추진을 해야 되는데 그런 모습들도 보이지 않아요. 본 위원이 봤을 때.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중점적인 사업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고, 계획하고 있습니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저희가 청소년 하면 고등학생 위주거든요.
청년까지는 저희가 어차피 작년 하반기에 시에서 청년팀이 아동청소년과에 조직이 됐었는데 그게 1월 1일 자로 바뀌면서 일자리 쪽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그래서 우리도 보니까 일자리경제, 제가 오늘 조례를 한 번 출력해서 봤더니만 일자리경제과로 부서가 이관이 됐더라고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시에서도 아마 그렇게 돼서 그렇게 간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실에서는 고등학생까지 해서 초·중·고 애들이 어떤 수업에 보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많이 개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71페이지를 보면 우리 동구가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받고 인증 선포식도 하고 그다음에 해외 모범사례 방문, 조사차 독일도 방문하셨고 한 것 맞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맞는데 이게 권리아동 인식개선 추진에 아동 권리교육 실시가 있잖아요.
이게 내용을 보면 희망 학교 학급별이에요,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만 권리교육을 하겠다는 뜻인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게 아니라 학교도 몇 군데 안 되는데 전체적으로 아동 권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지금 작년부터 저희가 추진을 해왔는데 이것은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와서 직접 교육을 하거든요.
그런데 작년에는 처음해서 시작을 했다가 점점 인기가 좋았고 아무래도 올해도 수요조사를 하면 작년보다 더 많은 학급의 신청이 들어올 것이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 이것 사업계획을 딱 짜서 학교별로 교육을 적극적으로 전체적으로 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좋으실 것 같다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지금 교육하는 것도 학교별로 다 나가고는 있거든요.
그런데 학급이 워낙 많다 보니까 한 번, 그것은 학급별로 같이 이렇게 합쳐서 하든가 그런 방식, 그런데 학급별로 수업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한 번 그것은 학교하고 협의를 해서 많은 아이들이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렇게 해서 아이들과 같이, 아이들, 선생님들도, 학부모들도, 그러니까 특히 학부모, 선생님들이 이 교육을 전체적으로 다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73페이지 보면 아동친화 골목놀이 사업 운영이 있는데 내용이 전래놀이, 골목놀이 및 드론체험이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 드론체험이 골목놀이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일단 전래놀이 이런 것은 옛날에 우리가 했던 사방치기라든가 고무줄놀이 이런 것이다 보니까 드론을 첨부하면 아이들의 인기 그런 것을 가지고, 참여가 더 많을 것 같아서 작년에 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드론을 와서 애들이 체험하고 하니까 그쪽에도 인기가 반 이상 많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다양한 모든 아이들이, 그러니까 골목놀이라는 것은 정말 우리가 어릴 때 놀던 골목놀이잖아요.
그것은 모든 아이들이 다 할 수 있는 놀이인데 드론체험은 모든 어린이들이 다 할 수 있나요? 그 정도로 드론을 갖추고 있는 것인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그런데 평상시에 하면 아이들이 이삼십 명 오거든요.
그러면 드론 하는데, 비석놀이 하는데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하니까 다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있다고 하니까 있는 줄 알아야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한 번 올해 할 때 나와 보시죠.
위원장 윤재실
그러니까 이 제목이 골목놀이인 만큼 드론이 골목놀이에서 할 수 있는, 모두다 누구든지, 어린 아동들이면 누구나 다 빠지지 않고...
우리 옛날에 하던 것 있죠.
고무줄놀이, 비석치기 이게 다 골목놀이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이런 식으로 드론도 다 할 수 있도록, 이왕 하는 것이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리고 아까 우리 허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76페이지에 보면 아직 큰 틀에서의 계획만 잡아 놓으셨다고 했는데 이게 말이 안 맞아요.
구민의 정주의식 함양과 자긍심 고취라고 그랬는데 대상이 초·중·고란 말이죠.
이것 너무 황당한 계획서인 것 같아서, 추경예산 3월에 확보를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다음에 4월이고, 5월이면 4월부터 바로 사업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다 보면 이런 식으로 큰 틀에서만 잡아서는 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챙기셔서 추경예산 들어오기 전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전에 계획서를 만들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하셔 갖고 저희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리고 목적이나 이런 것들을 하실 때 꼼꼼하게 챙기세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아동청소년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형호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주요업무보고 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본 위원회에 참석하시어 주요업무보고에 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6분 산회
출석위원(5명)
윤재실 허식 박영우 정종연 장수진
출석전문위원(1명)
김선구
출석공무원(10명)
자치행정국장 조정준 보건소장 김권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문화홍보체육실장 정창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형호 자치행정과장 김완균 재무과장 박흥복 세무과장 노영철 민원지적과장 유삼열 안전관리과장 고근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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