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과장님, 국장님 고생 많으시고...
제가 지금 국공립어린이집을 선정하는 과정에 이제 6대 때는 지방의원님들이 심의위원회에 들어가서 심의를 하는 게 있었고 그다음에는 보건복지부의 지침이 지방의원은 제외시키라고 해서 못 들어가다 보니까 위원들의 어떤 전문성이 좀 많이 있어야만 우리 지역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수탁하는 과정에서 원장님들의 마인드나 자질이나 그분의 전문성, 이런 분들이 들어오셔서 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매번 제가 6·7대에 행정사무감사 하는 과정에서 훑어보게 되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수족구병이라든가 이런 게 발생했을 때 빨리 대처하는 능력들이 안 됐었고, 두 번째는 어린 유아들이 거기에 가서 하루 종일 부모의 품을 떠나서 거기에 가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선생님과 교사와 원장님 간의 원활한 이게 되어야 되는데 대부분 다 국공립에 제가 겪어 보니까 주변에 학부모들 말씀도 들어보게 되면 원장님과 교사 간에 원활한 소통이 안 되고 갑·을 관계로 이뤄지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피해들이 자꾸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고 그리고 제가 보지는 않지만 회계 문제에서도 굉장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도 감독을, 지나가면 형식적이었어요.
아침에 와 가지고 30분 드르륵 가서 보고 바쁘다고 가버리고 이런 식으로 지도감독을 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특히 심의위원회에 들어가 있는 분들의 자질이 잘, 구성이 전문성을 갖고 있는 구성이 되어 있어야만, 수탁하는 여기에 들어와서 일을 하게 될 원장님의 마인드가 중요한 거예요.
그리고 특히 원장과 교사 간에 문제가 발생하지 말아야 돼요, 원장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 봉건적인 사상들이 남아 있어서 국가위임 사무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네 금전적인 것은 하나도 투여하지 않고 국가에서 모든 예산이 투여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인데도 불구하고 원장님과 교사 간의 원활한 소통이 안 되다 보니까 갑질을 많이 하더라고, 갑질.
제가 겪어보는 과정에서 보면 아침에 출근해서 무슨 애들을 위한 간식이나 이런 것을 사러갈 때 어떤 교사를 지정해서 나가게 되면 남아있는 교사들의 몫이에요.
아까 우리, 과장님이 이 부서에 오신지는 얼마 안 되겠지만 한 교사 당 유아를 케어 할 수 있는 게 3명 정도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 교사가 다른 일로 외출을 하게 되면 다른 교사들이 아이들을 다 케어해야 돼요.
굉장히 기능적인 문제 이런 것, 특히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지도감독권을 갖고 있는 우리 구청에서 수시로 지역의 학부형들 의견도 한 번 들어보고 전수조사도 해 보고 이래야지,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비용면의 문제에 대해서도 굉장히 부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도 제가 사례를 들어봤어요.
특히 회계 문제 그다음에는 원장님과 교사 간에 원활한 어떤 그런 게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과거에 보면 원장들의 마인드가 여기 우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보면 과거에 무리가 있었다든가 타 지역에서 운영하면서 그런 분들을 여기에 위탁 수탁자로 저것 하면 안 되거든요.
그것을 잘 걸러서 공모 들어오시는 것을 면밀하게 잘 보시고 심의를 하시고...
그때 제가 한 예를 들어서 보면 특정 지역의 어떤 위원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자기 지역 출신의 원장을 선정을 해버리더라고요.
특정 대학의 무슨 과 출신들이 상당한, 그것 위원들이 들어와 있는 출신들의 교수들이 있다 보니까 자기 졸업한 학생을 원장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 제가 사례를 봤어요.
앞으로 그런 일은 없겠지만 국공립어린이집에 5년 동안 위탁하는 이 과정에서 특히 원장님과 교사 간 이런 문제를 잘 지도감독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