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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동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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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37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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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제237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의회사무과

일시

2019년 09월 05일

장소

위원회실

의사일정

1.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 복지환경국, 보건소 3.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심사된 안건

1.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 복지환경국, 보건소
3.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10시00분 개의
의사담당 신형자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자 신형자입니다.
지금부터 제237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따른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13일과 8월 22일 구청장으로부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등 총 2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위원회 조례」제7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지난 9월 2일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님의 제의로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의결되어 정종연 의원 외 다섯 분의 의원께서 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에서는 9월 2일 제1차 본회의 의결로 회부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등 총 2건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위원회 조례」제8조 규정에 따라 위원장을 호선하도록 되어 있으며 위원장이 선임되실 때까지 의원 중에서 최다선 의원이 그 임무를 대행하시게 되겠습니다.
따라서 본 특별위원회 최다선 의원이신 박영우 위원님께서 임시위원장으로 직무를 수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영우
위원 여러분, 방금 의사담당자로부터 보고사항을 들으셨습니다.
본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까지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위원회 조례」제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임시위원장으로 진행을 맡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4분
안건
1.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직무대행 박영우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제237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어나갈 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님, 말씀하세요.
윤재실 위원
정종연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영우
방금 윤재실 위원께서 정종연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종연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종연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임되신 정종연 위원장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은 위원장 직무대행을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연
본인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회가 내실 있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위원장 선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임은 위원장 선임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유옥분 위원
장수진 위원님을 부위원장에 추천합니다.
위원장 정종연
방금 유옥분 위원님께서 장수진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장수진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장수진 위원님께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임되신 장수진 부위원장님께서는 간단하게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장수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본 특별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오늘부터 9월 6일까지 2일간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으며 9월 9일은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의 회의진행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해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총괄적인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후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복지환경국, 보건소의 직제순에 따라 각 부서별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실·과장님께서는 예산안 설명 시 세입과 사업 예산 위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회계나 기금을 설치, 관리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특별회계나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회의진행에 있어 다소 불편한 사항이나 어려움이 있을 경우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면 그때그때 의견조정을 통해 해결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활히 진행되어 충실한 심사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0시10분
안건
2.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 복지환경국, 보건소
3.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위원장 정종연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입니다.
지역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추경안은 2018회계연도 결산 완료에 따른 잉여금 등을 조정하고 국·시비 보조금 변경과 특별교부세 및 특별 조정 교부금 교부에 따른 현안사업 등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편성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11페이지 예산 규모가 되겠습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의 전체 규모는 1회 추경예산 대비 272억81,00만 원이 증가한 3,267억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회기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1회 추경예산 대비 272억1,600만 원이 증가한 3,243억5,8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1회 추경예산 대비 6,400만 원이 증가한 23억4,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주요 세입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은 1회 추경예산 대비 총 272억1,6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증액 내용은 지방세 수입 13억1,200만 원, 세외수입 3천만 원, 지방교부세 62억4,100만 원, 조정 교부금 5억4천만 원, 보조금 11억3천만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에 179억6,2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가 1회 추경예산 대비 크게 증가한 사유는 지방교부세의 재원이 되는 종합부동산세 인상분을 이번 추경에 반영했기 때문이며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증가한 사유는 2018회계연도 결산 완료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172억 원과 국·시비보조금 사용잔액 7억 원을 계상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주요 세출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 내역으로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매입 15억500만 원, 송림2동 신축부지매입 10억5천만 원, 송현야시장 활성화 4억 원, 전통시장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사업비 10억 원, 환경전광판 이전 설치비 1억6,500만 원, 동구 공영버스 구입비 2억4천만 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사업비 6,500만 원, 국공립어린이집 내진성능평가 및 기능보강사업 8천만 원, 창영동 가공선 지중화사업 5억5천만 원, 동인천역 북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조성 6,500만 원, 송림동 중2-129호선 도로개설공사 5억 원, 인천교매립지 빗물펌프장 노후시설물 보수·보강 및 교체사업 추진비 6억 원, 현수막 지정게시대 일괄정비 1억7,800만 원, 송현공원 노후산책로 정비공사 1억5천만 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비비입니다.
일반 예비비는 본예산 20억 원에서 변동사항이 없으며 전체 가용재원에서 활용하고 남은 173억2,500만 원을 재해·재난 목적예비비에 반영하여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는 693억4,9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7페이지 특별회계가 되겠습니다.
특별회계는 1회 추경예산 대비 총 6,4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는 공공예금 이자수입과 순세계잉여금 반영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5,400만 원이 세입으로 증가하여 이를 주민행복센터 기능보강사업에 반영하고 또한 예비비를 감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시비보조금 사업 반영으로 1회 추경 예산 대비 300만원의 세입이 증가하였으며 세출에 있어서는 시비보조금 반영등을 반영하고 남은 잔액 800만원을 예비비로 감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시비보조금 사용 잔액 반영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300만 원의 세입이 증가하였으며 세출에 있어서는 결산에 따른 시비보조금 반환금 등을 반영하고 남은 잔액 800만 원을 예비비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차장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시비보조금 사용 잔액 반영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600만 원의 세입이 증가하여 이를 예비비로 편성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2019년도 동구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 운영 중인 기금은 총 9개의 기금으로써 제1차 변경계획 대비 2천만 원이 증가한 334억6,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식품진흥기금은 영업자 위생교육비 반납액 2,500원을 수입에 반영하고 이를 다시 시비보조금 반환금으로 지출액 2,500원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옥외광고발전기금은 우리 구가 2018년도 옥외광고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2천만 원을 세입에 반영하고 이를 다시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7,800만 원에 포함하여 반영하였으며 사업비 부족분 5,800만 원은 예치금에서 감편성하였습니다.
식품진흥기금과 옥외광고발전기금에 나머지 7개 기금의 운용계획은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의회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장님과 여러 구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계획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연
이경철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선구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선구
수석전문위원 김선구입니다.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해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검토보고서 1쪽입니다.
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방향은 2018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잉여금을 예산에 편성하고 노인일자리 사업 등에 사업예산 확충과 증액 편성된 조정교부금 등의 추가 세입을 사업비로 편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서는 의회의 의결을 받기 위한 사항입니다.
금번 제2회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기존 예산액 대비 9.11% 증가한 3,267억801만 원이며 일반회계 3,243억5,857만 원, 특별회계 23억4,945만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다음 2쪽 세입예산안입니다.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의 세입 총 규모는 3,267억801만 원으로 지방세 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13억1,200만 원 증가한 188억8,500만 원이고 세외수입은 0.34% 증가한 93억9,930만 원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기정예산 대비 92.76% 증가한 129억6,900만 원이며 조정교부금은 0.63% 증가한 866억4,468만 원입니다.
보조금은 11억3,096만 원 증가한 1,062억1,402만 원이며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기정예산액보다 180억2,526만 원 증가한 925억9,601만 원입니다.
자세한 세입 항목별 예산증액 사항은 2쪽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세출예산안입니다.
금번 추경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보면 일반 공공행정은 기정예산 대비 21.07% 증가한 227억7,073만 원, 공공질서 및 안전은 7.72% 증가한 10억8,864만 원, 교육은 3,400만 원 증가한 64억8,291만 원, 문화 및 관광은 2.72% 증가한 142억9,446만 원, 사회복지는 1.91% 증가한 980억8,005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30.0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나머지 분야의 예산 증감사항은 검토보고서 3쪽 내용과 4쪽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비는 31.18% 증가한 724억5,801만 원이며 증액 사유는 2018회계연도 결산결과 순세계잉여금으로 잉여금액 예산 계상에 따른 사유입니다.
성질별로 보면 인건비는 532억7,283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01% 감소하였고 물건비는 174억4,902만 원, 경상이전 1,217억8,287만 원, 자본지출은 18.95% 증가한 470억96,88만 원이며 내부거래는 기정예산액과 동일한 104억783만 원입니다.
예비비 및 기타는 31.83%증가한 766억9,85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성질별 예산액 증감 세부내역은 4쪽의 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다음은 5쪽 일반회계 추경안 총괄사항입니다.
일반회계 제2회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9.16% 증가한 3,243억5,857만 원이며 세입 중 지방세는 기정예산 대비 7.47% 증가한 188억8,500만 원으로 일반회계 세입의 5.82% 규모입니다.
세외수입은 3,040만 원 증가한 89억7,426만 원, 지방교부세는 62억4,100만 원 증가한 129억6,900만 원, 조정교부금 등은 5억4천만 원 증가한 866억4,468만 원, 보조금은 일반회계 세입의 32.63%인 1,058억5,155만 원이며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24.58% 증가한 910억3,407만 원입니다.
자세한 세입 증감 내역은 6쪽의 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세출 기능별 추경예산 증감 세부내역은 6쪽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고 일반 공공행정분야와 산업·중소기업분야의 예산이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회계 세입 세부 주요 증감내역은 검토보고서 7쪽과 8쪽을 참고하여 주시고 일반회계 세입 부분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회 추경예산 세입안은 기정예산 대비 9.16% 증액된 3,244억 원 규모로 지방세와 지방교부세의 대폭 증액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의존재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증가한 지방세 및 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보조금 교부액과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을 예산에 계상하는 세입안으로 건설과에 인천교매립지 빗물펌프장 시설비 및 부대비 2억5천만 원 등 전액 또는 대폭 삭감된 보조사업에 대한 삭감 사유와 대책 및 등록면허세가 추경에 대폭 증가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10쪽 일반회계 세출입니다.
금번 제2회 추경 일반회계 세출 예산도 9.16% 증액된 3,243억5,857만 원이며 기능별 추경예산액의 구성비 및 증감액 등은 6쪽의 표를, 성질별 예산액은 11쪽의 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11쪽의 성질별 예산을 살펴보면 인건비는 0.01% 감소하였고 물건비는 5억5,103만 원, 경상이전 7억1,176만 원, 자본지출 74억4,102만 원, 예비비 및 기타는 32.48%인 185억1,582만 원이 증액되었고 내부거래는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습니다.
금번 추경에서 사업비가 전액 삭감된 사업은 옥외사업에 9억4,447만 원이며 5천만 원 이상의 신규사업은 문화홍보체육실에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조성 지원사업 등 27개 사업에 88억97만 원이고 5천만 원 이상 대폭 삭감된 사업은 기획감사실의 행정업무용 PC 교체사업 등 10개 사업에 24억6,700만 원입니다.
전액 삭감사업의 세부내역은 11쪽의 표를, 신규사업 세부내역은 12쪽과 13쪽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비는 31.8% 증액된 713억4,957만 원으로 내부 유보금 1억1,100만 원 감액되었고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는 173억2,582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13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제2회 추경은 조정교부금 지방교부세 및 추가된 국·시비 보조금과 그에 따른 매칭사업비를 해당 사업에 편성하는 한편 노인일자리와 노인활동지원 관련 사업비를 대폭 확충하고 동·청사 신축사업, 문화예술사업과 환경개선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투입하는 예산편성안이 되겠습니다.
신규사업 중 자치행정과의 송현1·2동, 송림2동 신축매입비는 매입 시기에 대한 적정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도시재생과의 서해대로 가공선 지중화사업은 2회 추경에 반영하는 사유, 도시경관과의 송현공원 노후산책로 정비공사와 인중로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은 연내 사업 완료 가능 여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복지정책과의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과 여성정책과의 어린이집 정수기 보급사업은 주민 및 청소년의 생활건강과 관련되는 사업이므로 예산편성과 동시에 신속한 집행 계획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사업비 전액이 삭감된 사업과 대폭 삭감된 사업에 대해서는 삭감 사유와 함께 정상 추진 여부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15쪽 특별회계입니다.
금번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83% 증액된 23억4,945만 원 규모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는 30.7% 증액된 2억3,330만 원,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1.41% 증액된 2억6,204만 원, 주차장 특별회계는 0.33% 증액된 18억5,411만 원 규모이며 특별회계 역시 결산에 따른 잉여금과 이자수입 등 추가 세입을 예산에 계상하고 특별회계 사업 목적에 맞는 신규사업을 세출로 편성하고 나머지는 예비비로 편성하는 사항으로 회계별 세입·세출 변동사항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는 공공예금 이자수입 144만 원과 결산 결과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5,335만 원을 세입 처리하고 주민행복센터 기능보강사업 시설비 등 6,347만 원을 세출로 편성하고 예비비는 867만 원 감액편성하는 사항으로 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469만 원은 세입 처리하고 시비보조금 사용잔액 105만 원을 감액하는 사항으로 시비보조금 감액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출 부분은 예비비를 864만 원 증액편성하고 시비보조금 반환금과 부당이득 상환금 499만 원을 감액 편성하는 사항으로 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주차장 특별회계는 세입의 경우 순세계잉여금 856만 원을 감액하고 시비보조금 사용잔액 1,474만 원을 증액하는 사항이며 세출 부분은 추경세입과 세출의 조정에 따라 예비비를 619만 원 증액 편성하는 사항으로 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7쪽입니다.
금번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은 주요 내용이 식품진흥기금과 옥외광고발전기금의 운용 변동사항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식품진흥기금의 기타수입 2만5천 원과 옥외광고발전기금 광고물 관리 우수기관 선정 시상금 2천만 원은 세입 처리하고 관내 옥외광고물 정리를 위해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설치비 7,850만 원을 집행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기금 목적에 적합한 운영변경계획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김선구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직제순에 의거 기획감사실장님과 관계공무원은 남아주시고 나머지 국장님, 과장님께서는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와 다음 일정에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예산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8월 5일 인사발령에 따라 자리를 옮긴 조상혜 기획팀장입니다.
피은옥 예산팀장입니다.
최남숙 법무평가팀장입니다.
김상규 감사팀장입니다.
박윤이 정보관리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기획감사실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예산서 9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외수입으로써 그외수입이 1회 추경 대비 1,996만6천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세부적인 증가 사항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정산금 60만9천 원, 청백-e 시스템 정산금 28만1천 원, 국고보조금 전용카드 캐시백 4만9천 원, 전산장비 유지관리 위탁사업비 정산반환금 478만4천 원, 재해복구시스템 유지관리 위탁사업비 반환금 96만8천 원, 공통기반 노후장비 교체 위탁사업비 정산반환금 853만1천 원, 재해복구시스템 솔루션 구매 위탁사업비 정산금 8만5천 원, 지방재정통합정보시스템 상담센터 운영 위탁사업비 정산반환금 3만5천 원, 온나라 문서유통시스템 유지관리 위탁사업비 정산반환금 462만4천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9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맨 위에 지방교부세 특별교부세로써 일자리경제과 야시장 활성화 지원에 2억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그 밑에 복지정책과 소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비 2천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중간 부분 조정교부금으로써 자치구 특별조정교부금에 해당되는 기획감사실 소관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 부서는 건설과로써 송림동 중2-129호선 도로 개설 공사로 5억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자치행정과 추진 부서로써 2018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4천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9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맨 위에 상단 시·도보조금으로써 주민참여예산 동 계획형 시범사업비로써 시비 15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0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로써 순세계잉여금이 2018년도 저희가 결산 결과 172억4,627만3천 원이 증가하여 880억4,627만3천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그 아래 전년도 이월금으로써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2억8,897만4천 원을 삭감하여 10억5,202만6천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그 아래 시·도비 보조금 사용잔액으로써 10억477만5천 원을 증액하여 19억3,577만5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내역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10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구정종합기획에 공공운영비로써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분담금이 300만 원이 인상이 되어 80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그 밑에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으로써 위원회 회의 참석수당 700만 원을 증액하여 5천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하단 부분 주민참여예산 운영으로써 동 참여예산, 동 계획형 시범사업비 시비 지원보조금 15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0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맨 위에 상단에 시설비 및 부대비로써 전산실 서버 렉산 설치 교체잔액 450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그 아래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써 백신 소프트웨어 갱신 사용잔액 400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다음은 행정업무용PC 구입잔액 9,900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다음은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 교체 사용비 잔액 25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다음은 서버실 에어컨 교체 잔액 100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그 아래 보건소 노후 네트워크 장비 교체비용 660만 원을 증액했습니다.
다음은 보전지출로써 반환금이 되겠습니다.
먼저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 1억 원을 증액하여 18억7천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시·도비 반환금은 12억 원을 증액하여 23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예비비가 되겠습니다.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는 173억2,581만5천 원을 증액하여 693억4,957만2천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내부유보금입니다.
지난 1회 추경 시에 삭감된 예산 11억 원을 이번 추경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1억 원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이경철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실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제가 기획감사실이 어떤 예산을 편성하고 하는 부서니까 제가 기획감사실의 어떤 세입·세출에 대해서 묻기 전에, 질의하기 전에 사실 기획감사실에서는 예산을 편성을 하면서 신규사업이나 어떤 본예산의 신규사업을 시작해야 되는지 추경의 예산을 잡아서 신규사업을 해야 되는지 그것을 지금 구분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모든 일들이.
왜 그렇습니까?
예를 들어가지고 자치행정과의 동 행정복지센터 매입하는 매입비라든가 또 두 번째는 이미 본예산이나 1차 추경에 삭감된 것을 또다시 2차 추경에 편성시키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먼저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매입비랑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매입비에 관해서는 당초에 저기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도 하반기에 송림초교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만료되는 시점입니다.
그 시점이랑 같이 연계해 갖고 동 청사를 건립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이번 추경 때 매입 계획을 잡았던 것이고 송림2동도 마찬가지로 현대상가 구역이 해제됨으로 인해서 거기 그동안에 계속 누적돼 왔던 동 청사가 협소하고 그래 가지고 이번에 그 계획과 맞물려서 추경에 반영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본예산에 삭감된 것은 아마 동인천 북광장 출입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박영우 위원
아니, 전광판이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전광판은 사업비는 당초에 본예산에서 우리 구비로 하려다 저기돼 가지고 몇몇 의원님들께서 굳이 이것을 구비로 할 필요가 있냐 그래서 시에서 교부 받아서 그 돈으로 이전하게끔 이렇게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박영우 위원
1억6천만 원을 시비로.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박영우 위원
그것은 잘 한 일이네요.
그런데 송림2동 같은 경우도 사실상 고민을 많이 해야 되는데 동 청사가 굉장히 열악하잖아요.
그랬을 때는 이제 우리가 송림 현대상가 구역이 해지된 지가 언제죠?
올 초인가?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작년 연말...
박영우 위원
작년에 됐죠.
그러면 그런 것은 우리가 사실 재개발 지역으로 묶여 있다 보니까 예산을 편성했다 또 반려, 예산이 편성을 못하고 불용액으로 남아서 다시 저거한 거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을 또 가급적이면 누차 말씀했듯이 이런 청사를, 당연히 청사를 건립을 해야 되고 또 송현1·2동 같은 경우도 지금 공정기간에 맞춰서 한다고 해 갖고 어렵게 말이야 그렇게 불가분의 어떤 그것을 올리고 하는 것은 좀 가급적이면 그걸 지양하셔서 예산을 앞으로 편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잘 알았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로 보면 우리가 의존재원에 거의 매달려 있잖아요, 세외수입이 약하다 보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런데 실질적으로...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의존재원에 저기하는 것은 맞는데 예산서에 보시다시피 지금 저희 예비비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 부분은 향후 2, 3년 안에 많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에 말씀했듯이 아까 일반 내부유보금은 11억 원을 완전히 삭감시켜버리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것은 1회 추경예산 때 위원님들께서 삭감한 내용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지금 완전히 삭감하고, 그러면 재난목적기금이 지금 거의 약 700억 원 가까이 남아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앞으로 추진해 나갈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송현1·2동 청사와 송림2동 청사만 만약에...
박영우 위원
약 280억 원 가까이 되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렇죠, 거의 아마 300억 원 정도 예산될 거고요.
또 내년도에 지난번에 통과시켜준 장학기금 금년도에 50억 원 했고 내년도 50억 원 남아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또 지금 복합문화체육센터 앞에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송림골.
박영우 위원
7층짜리.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 부분도 실질적으로 저희가 90억 원이라는 국비 지원을 받았는데 전액 다 국비를 그 건물 부분에 아마 투입하기는 국토교통부에서도 쉽게 승인을 안 할 것입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불가피하게 어차피 국고 90억 원을 받았으니까 나머지 부분 비용에 대해서는 다시 저희가 구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이 사실상 우리가 지금 지역이 개발도 제대로 추진 안 되고 있고 또 주민의 도시재생사업도 그렇게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일례로 들여다보면 현대시장의 주민들이, 이것은 관련 부서는 아니겠지만 우리 기획감사실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어떤 그것을 하다 보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부분을 또 한번 우리 기획감사실에서 내밀히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하셔서 진짜 현대시장이나 그 주변 상가들 해지된 지역에 진짜 어떤 새로운 변화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을 모색해야지 집 수리나 해 주고 얼마 해 주면 해 준다더라 이런 게 자꾸 그 지역에 소문들이 난무하니까 그런 것을 좀 지양하셔서...
사실 제가 그래요.
어떤 관련 부서에 수차례 진짜 불요불급하게 필요한 사업은 좀 추진했으면 좋겠다는데 그것도 전혀 되지 않고 송현시장에 지금 보세요, 이번에 예산에 올라온 거 있죠.
우리가 미디어아트인가 하겠다고 20억 원 예산 편성했다가 결국은 집행부가 바뀌면서 다른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해서, 지금 여름 다 가는데 그 사업을 예산에 왜 올렸는지 나는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송현시장 같은 데.
지금 여름 다 갔잖아요.
그것을 지금 시작해 갖고...
올 봄에 시작했으면 올 여름에, 뜨거운 여름에 시장 상인들이나 오는 고객들이나 지역주민들이 참 이게 좋은, 구청에서 좋은 사업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그 사업비를 올리냐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 부분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억 원 그 예산은 송현시장의 현재 앞전에 설치돼 있는 스카이아트 그거 설치하려고 아마 나머지 안 한 부분에 대해서 설치하려고 놔뒀던 돈인데 그게 이제 너무 한쪽 시장만 아마 몰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차피 시에서 교부받은 거니까 사용 용도를 좀 송현시장뿐만 아니라 나머지 전통시장에도 골고루 배분할 수 있게끔 협의 과정에서, 그렇기 때문에 1회 추경에도 못 하고 2회 추경과 맞물려서 한 것입니다.
그 돈을 다시 재사용하게 되면 일단 시랑 협의를 보게끔 되어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물론 그렇겠죠.
물론 그런데 본인들은 우리한테 예산편성하고 민생 집행부 체계가 바뀌면서 그 예산을 다시 재편성해서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그 사업을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1년이 다 지난 이 시점에서 이 겨울에 그 사업을 하겠다고 예산이 지금 올라온 거 아니에요, 보시면, 그 부서에 보시면.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실질적으로 겨울에 사업할 것은 아니고 지금 쿨링포그 사업은...
박영우 위원
그런 것은 본예산에, 지금 시작하지 말고.
물론 아까 내부유보금이 약 700억 원 가까이가 남아 있는데 우리 기획감사실에서 고민을 많이 할 거예요, 지역주민들의 어떤 사업을 해야 될지.
선도사업으로 어떤 것을 추진해야 될지 고민하고 계시겠지만 진짜 이런 사업들은, 불요불급한 사업은 지양을 하시고 차후에 순차적으로 해야 될 사업은 본예산을 좀 편성해서...
지금 민선7기가 우리 동구 8대는 얼마 남았습니까?
이제 3년도 채 안 남았어요.
3년간에, 4년간에 지역주민들이 선출직으로 보내줬을 때는 뭔가는 지역주민들한테 민선7기나 8대가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했나 남기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과거에 한 사업을 그냥 연기한 사업이라든가 사실상 지금 작년에 결산서에, 2018년도에 결산한 거 보면 5억6천만 원 국비 반납시켰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지금 국비 반납은...
박영우 위원
5억6천만 원 저거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지금 2억 원, 국비 반납은 다 이번 2회 추경 때, 시기적으로 결산이 끝났으니까.
2회 추경 때 반환하는 것입니다.
박영우 위원
저번에 뭐죠.
치매안심센터 짓겠다고 7억 원 내려온 예산 그게 지금 불요불급하게 편성 못 하고 지지부진하게 있다가 결국은 5억6천만 원 가까이를 반납하게 된 결과가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런 부분들을 한번 잘, 국비라 해서 시비라 해서 우리 돈이 아니고 그런 것을 떠나가지고 잘 편성해서 우리 기획감사실장님께서 물론 잘 하고 계시겠지만 그런 것을 잘 살펴보셔가지고 집행부의 그 참모들이 뭐 하는 분들입니까?
국장들이, 오늘도 내가 보니까 본회의장하고 오늘 특별위원실에 보니까 부서의 과장들이 빠진 과장들이 많아요.
그리고 새로 오신 부구청장님 이런 오늘 2차 추경 자리에 이거 배석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오늘 저희...
박영우 위원
어떤 자리에 이유가 있으면 그러면 위원장님한테 와서 그런 이러이러한 사유가 있어서 어떤 부서의 과장님이 어떤 사유로 참석...
분명히 우리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어요.
왜 과장들이 배석을 안 하냐, 무슨 일이 있어서 배석을 안 하는지, 이유 없이 배석을 안 하는지, 불가피한 어떤 일이 있어서 배석을 안 하는지 그런 것을 위원장님한테 와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거예요.
부구청장 같은 경우는 오늘 배석하셔야지.
국장님도, 행정국장님도 참석, 배석 안 하시고 몇몇 과장님도 배석 안 하시고 그런 이유를 제가, 나중에 위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리세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미리 사전에 말씀 못 드린 것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오늘 갑작스럽게 시에서 주말에 닥칠 태풍 링링에 대비해서 자치국장 소관 건설과라든가 시에서 아침에 긴급하게 회의가 있어서 회의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여기에...
알겠습니다, 무슨 사유인지.
그것은 위원장님한테 와서 분명히 전달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알고 계셔야 하고 그리고 감사팀장님 계시죠?
왜 우리 지역에서 민원을 하고 말이야 제기하면 꼭 퇴근시간에 답변을 해 준다고 그러더라고, 모든 부서가.
그리고 결산에, 기획감사실이니까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결산과 조금은 저거한지 몰라도.
그리고 왜 직원들이 전화를 하면 전화를 안 받아요, 실·과장들이, 팀장들이.
앞으로 그런 것을 또 기획감사실에서 철저히 한번 저거를 조사를 해서 좀 앞으로 시행을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지금 조금 전에 우리 박영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것은 새겨들어야 될 필요가 있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은 실장님께서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 자중해 주시고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우리 실장님한테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이 사업을 보면, 전체적으로.
이게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사업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북광장 같은 데 크리스마스트리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타 구나 타 시·도 같은 데에서는 자기들에게 교회나 성당이나 이런 분들이 하는 거지 꼭 이거를 우리 구 의회에서 해 줘야 되는 것인지 이런 구별이 잘 안 되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장님?
지금 우리가 6,500만 원인가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 정도를 들여서 지금 크리스마스트리를 하잖아요.
그거 어떻게 보면 특정 종교 아닙니까?
전체, 전 국민이 교회를 다니는 게 아니고 불교도 있을 것이고 다른 기타 종교도 있을 것이고 많이 하는데 이것을 우리 구 의회에서 꼭 이 돈을 들여서 그것을 설치를 해야 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적정성에 대한 의문이 든다는 얘기예요.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최초로 만들게 된 것도 제가 관광개발과장으로 있으면서 그 당시에 만들었었는데요.
이게 크리스마스트리라는 것이 지금의 현 시대 와서는 특정 종교에서 상징이라고 하기에는 지금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크리스마스트리나 이런 저희가 기념식할 때 불교계나 이런 다른 종교계에서도 같이 참석해서 축하해 주고 그런 분위기였기 때문에 어떤 특정 종교를 상징한다고 그래 가지고 그 종교인들한테 저희가 또 부담을 비용을 하게 되면 그쪽이 또 하나의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래 가지고 대부분 인천시에서 트리를 만드는 데에서는 개별 기업체라든가 아니면 해당 자치단체에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러니까 이 부분은 해당되는 교회나 이런 분들 성당이나 이런 분들이 설치를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하는 부분이 더 현명한 부분이 아닌가 본 위원장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자기들의 종교를 위해서 설치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성인이 태어난 날을 기리고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좋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한 적정성을 전체 부분에 지금 말씀드린 그 부분 말고 전체 부분으로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거는 그냥 구에서 당연히 하는 것으로 지금 이렇게 판단되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전면적으로 다시 또 검토를 해 볼 수 없는 것입니까, 이거?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한번 해당 부서랑 상의해 갖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경철 기획감사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연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잠시 말씀을 좀 드려야겠습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를 해야 될 부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스피드하게 또 내용이 좀 확실하게 그렇게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어제나 그제 회의가 좀 길어지고 그러는 바람에 오늘은 조금 행사 관계도 있고 해서 조금 내용을 짧게 간결하게 진행을 했으면 그런 바람입니다.
다음은 문화홍보체육실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홍보체육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홍보미디어팀 김동기 팀장입니다.
문화예술팀 김은정 팀장입니다.
생활체육팀 김유리 팀장입니다.
문화홍보체육실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총 1억8,40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추가경정 편성요인은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94페이지 2019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선정 사업인 만석동 테니스장 시설 개·보수 공사에 대한 보조금 교부 통보에 따라 국고보조금 4,500만 원을 신규 계상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예산서 97페이지 시·도비보조금 등입니다.
먼저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조성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전액 시비 공모사업으로써 보조사업자 선정 및 예산 교부에 따라 성립 전 경비 6천만 원을 금번 추경예산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다음으로 신고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차량 하차확인장치 설치비 지원사업에 345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존액 대비 1억8,34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추가경정요인은 예산서 페이지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11페이지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조성 지원사업 민간경상사업보조 건입니다.
본 사업은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 확충을 목적으로 소규모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함을 내용으로 하며 지난 4, 5월 관내 8개 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5월 보조금 교부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성립 전 경비로 사용 승인된 시비 6천만 원을 금번 추경예산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바다그리기대회 민간행사 사업보조입니다.
본 사업은 매년 5월 31일 바다의 날을 전후하여 언론사 등 2개 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하여 만석부두 등 관내 해안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바다그림그리기대회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공모 실시 결과 신청 단체가 없었고 이외의 기관 추진은 시의성이 없어 지원 계획을 취소하고 본 예산에 계상하였던 예산액 2천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같은 페이지 구민건강걷기대회 지원 민간행사 사업보조입니다.
본 사업은 구민 생활체육 및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운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당초 본예산에 3천만 원을 편성한 바 있으나 예산 대비 행사 규모 내용 및 효율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1천만 원 삭감한 2천만 원으로 더욱더 효율적인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만석동 테니스장 시설 개·보수 공사 시설비로 지난 2006년 준공된 만석동 테니스장이 노후하여 시설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금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국비 4,5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구비 1억500만 원을 추가로 계상하여 총액 1억5천만 원을 금번 추경안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12페이지 신고 체육시설 어린이통학차량 하차확인장치 설치비 지원 민간경상사업 보조입니다.
최근 학원 통학차량 등에서 어린이 하차 미확인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으로 인해 어린이 통합차량 하차확인장치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내 태권도학원 등 15개 신고 체육시설 통학차량에 장치를 설치하게 하고 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설치지원비 345만 원을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홍보체육실 소관 2019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연
김한필 문화홍보체육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우리 문화홍보체육실이 또 과장님이 바뀌었어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지금 문화홍보체육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 찾아가는 클래식이 우리가 금년도에 예산을 배정해 줬죠?
그다음에 이제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조성 지원사업 해 갖고 문화홍보체육실 쪽에 두 가지 사업이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렇죠?
지금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조성 사업의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이거 다 나눠드렸나요?
나눠드렸죠?
여덟 군데가 우리가 지정이 됐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재선정하고 그다음에 보조금하고 자부담 이거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재선정된 것에 대해서.
허식 위원
예.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제가 정확히는 그것까지는 파악은 좀 안 했는데요.
허식 위원
필요하면 팀장님이 답변해도 돼요.
문화예술팀장이 답변하게끔 해 주세요.
문화예술담당 김은정
저도 사실은 온 지 한 달밖에 안 돼서 자세한 내용까지는 파악을 못했는데 이게 시 사업이라서, 시에서 위원회 선정해서 시에서 지정하는 사업이라 그게 이제 어떤 사유로 재선정됐는지까지는 지금 사실은 자세히 몰라서 그것은 저희가 파악을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줘요, 사업 내용에 대해서.
사업 내용, 사업 내용.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마을사진관 다행은 사업내용에 있듯이 어떤 천연염색이나 이런 미술교실 같은 것을 운영하고 있고 배다리공예상가에는 공방에서 만드는 거 공예체험 그런 거 하시고 그다음에 작당은 음악동호회 대상으로 음악회 이런 것들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모갈1호는 글쓰기 그다음에 인천나눔의 집은 어린이 대상으로 이제 놀이나 미술치료나 이런 부분들을 해 주고 있고 추억의 극장 여기는 50대, 80대 어르신들 모시고 뮤지컬영화라든지 또 예술공연이라든지 기타라든지 이런 부분들 좀 하고 있습니다.
공방 귬은 도자기를 만들어서 전시하는 이런 부분들을 하고 있고 어울푸름은 노인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라든지 지역마을 활동과 양성사업 이런 부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보면 본 위원이 아는 것은 배다리공예상가 정도밖에 몰라요.
그리고 이제 이게 배다리공예상가는 옛날부터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가서 많이 만들고 하니까 이것은 오아시스 조성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구나 하고 인지하겠는데 마을사진관 같은 경우에 천연염색교실 운영하고 그러잖아요, 미술도 하고 독서모임도 하고.
여기 위치도 잘 몰라.
우리 과장님 아세요, 여기 있는 데?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도 정확히 다는 모릅니다.
허식 위원
아는 데만 물어봐요.
아는 데만 어디 있어요?
추억극장 미림하고 그다음에 배다리공예상가 두 군데밖에 몰라요, 지금.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어울푸름도 배다리에 있고 마을사진관도 배다리에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허식 위원
다 가보셨어?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아직 다 파악 못해 봤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이제 이게 재미있는 것은 지금 작당 같은 경우에는 어쿠스틱음악을 한다고 그러잖아요.
여기가 또 어떤 주민들이 무료로 배울 수 있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관심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글쓰기 모임도 요새 자서전하는 거 그런 것들 많이 하시잖아요, 어르신들도.
이 부분도 흥미가 있는 것 같고 인천나눔의 집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 대상으로 해 갖고 미술치료라든가 상담전문가 강좌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공방 귬은 도자기를 만드는 데인데 주민들이 가면 이것을 같이 만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그다음에 이제 건강증진프로그램 이 부분은 어르신들 대상인가요, 어울푸름은?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이제 지금 어르신 대상으로도 하도 다양하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한번 의회에서 이런 데 둘러봤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열심히 할 수 있게끔 우리가 또 격려도 해야 되거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우리 팀장님하고 과장님도 먼저 사전에 답사하셔가지고 어떻게 하는지 그다음에 이것을 잘 홍보해서, 지금 이게 금액은 6천만 원이지만 어쨌든 자부담이 좀 있고 그다음에 시에 대한 보조금으로 되는 거요, 이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그래서 이제 우리 구비는 안 들어간다 하더라도 하여튼 이게 활성화되면 이거야말로 지역의 사랑방 노릇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렇죠?
그래서 팀장님 한번 같이 쭉 보시고 가실 때 시간되면 우리 의원님들 같이 가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한번 보고 이분들 격려도 하고, 우리 지금 이제 시작을 하는 거죠, 이게?
선정돼서 했지만 특별하게는 화도진소식지에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해서 또 자세하게 위치도 알려주고 해서, 전화번호도 그렇고.
여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여기 보면 사업 대상이 주민 누구나도 있고 학생 및 일반 주민도 있고 어린이 대상에 대한 공방도 있고 그다음에 5080대의 문화 또 60대 주민 이렇게 돼 있으니까 이런 자세한 내용 해서 이렇게 지역에 가서 이런 문화생활을, 작지만 어쨌든 이것도 재미있는 데 아니에요.
돈 주고 우리가 가서 뭐 배우고 이러는데 이제 그런 것을 이런 데 가면 싸게도 할 수 있고 무료로도 배울 수 있고 이러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좀 활성화시켰으면 좋겠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찾아간 클래식에 대한 부분은 지금 보면 실무진이 일을 잘 못하는 것 같아.
그래서 연초부터 했던 것인데...
우리가 지금 동구에서 집단 주거지역 즉, 아파트라든가 빌라촌 이렇게 있는데 거기에 찾아가는 클래식을 해서 가족 단위로 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해서 가족단위로 가서 아파트 안에 있는 주민들이 화합장도 되고, 요새는 반상회도 없어서 아파트가 괜히 좀 삭막해요.
같은 동에서 엘리베이터 보면 인사만 하고 저기지 어떻게 반상회 같으면 같은 동 라인에서 주민들이 몇십 명 모여가지고 전에는 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럴 기회가 전혀 없으니까 그걸 계기로 해서 이것을 찾아가는 클래식이라는 것을 가족하고 가족이 문화생활 즐길 수도 있고 또 주민들이 모여가지고 같이 인사도 하고 이렇게 할 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것을 활성화시키라 그러는데 너무 딜레이되고 이게 너무 진행이 안 돼.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하반기에 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아까 말씀드렸듯이 동대표도 하고 관리사무소에 던져놓으면 동대표들도 잘 몰라요, 이게.
그 사람들이 작위적으로 판단해서 자르고 이렇게 하거든요.
자꾸 관리사무소하고 동대표들하고 갈등이 좀 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우리 문화실에서도 여러 가지 아파트 단위로 사업을 할 때 필요할 수 있을 테니까 동대표 대표회장 가지고 있고 또 관리사무소도 이렇게 해서 두 군데 동시에 줘서, 직접 줘서...
우리 왜 보니까 동대표 회장이 몰라, 그렇게 했는데도.
관리소장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그냥 자르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자꾸 관리사무소하고 동대표들하고 뭐랄까, 갈등이 좀 있어요, 보면.
무슨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우리 문화홍보체육실에서도 여러 가지 각 아파트 단위로 사업을 할 때 필요할 수 있을 테니까 동대표 회장도 리스트도 가지고 있고 또 관리사무소도 가고 해서 두 군데 동시에 줘서, 직접 주세요, 직접 줘서 그분들이...
우리 보니까 동대표 회장이 몰라, 이런 찾아가는 클래식에 대해서, 그렇게 하루 종일 했는데도.
관리소장이 그냥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얘기도 안 하고 올리지도 않는 거야.
그러고는 장마당은 매주 하게 하고.
이게 아파트에 대한 관리가 있는데, 문제가 있는데 어쨌든 이것은 내가 건축과하고도 다시 한 번 얘기하겠지만 어쨌든 우리 문화홍보체육실에서 우리가 작년부터 계속 예산을 주고 했던 집중사업이니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중간보고를 좀 해 주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실장님, 고생 많으시고 또 직원이, 팀장님이 새로 바뀌셨네요.
지금 허식 위원이 앞서 질의하셨지만 천개의 오아시스라는 어떤 문화적인 지역의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문화적인 그것을 지역마다 지원을 해 주는 것 같은데 작당이라는 데도 저도 이제 처음 들어봐서 한 번 가봤어요.
그런데 거기가 바로 여기에 인근지역의 청소년수련관 가기 전에 거기 있잖아요.
그런데 거의 문이 닫혀있다시피 하더라고.
닫혀있다시피 하는데 물론 모르겠습니다.
이분들이 나가서 어떤 주민들과의 대화를 하면서 주민들의 문화적인 것을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지는 몰라도 우리 실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이분들 다 파악을 안 하셨다니까 불시에 일일이 한번 점검을 하셔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진짜 이 사업처럼 사실적으로 하는지 확인을 한번 해 주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바로 확인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회계처리는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일단은 저희가 12월에 끝나기 때문에 정산은 아직 안 받았고요.
일단은...
박영우 위원
이게 지금 재선정되고 8개에서 지금 신규가 2개잖아요.
전혀 저는 들어보지 못한 추억의 미림극장이라든가 인천나눔의 집, 배다리공예상가도 거의 가보면 사람이 없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깊이 한번 관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연간 예산이 6,2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리고 거기 보면 바다그리기대회가 지금 몇 회까지 했습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2회 정도 했나?
2회 정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그리기대회 저희...
박영우 위원
2회밖에 안 했어요?
2회가 더 됐죠.
지금 이게 바다그리기가 언론사하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가천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은 21회고 동아일보에서 하는 것은 4회 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서 언론사하고 같이 이것을 해서 지역의 어린아이들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실어주고 애들에 대한 어떤 미래 그림을 그리거나 이런 사업을 왜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이렇게 하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2018년도에...
박영우 위원
말로만 우리가 아동친화도시지 이런 게 지금 하나하나 제대로 어린이들한테 충족시키지 않는 이런 사업은 오히려 확대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될 사업들을 왜 이렇게 삭감을 시킨 거예요.
지금 5월에 있었던 것을 지금 와서 삭감을...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는 바다공모대회 지원사업을 공모를 해서 동아일보사랑 가천문화재단이 공모를 했었는데 올해는 한 군데도 지금 공모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박영우 위원
어디가 공모를 안 했어요?
언론사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언론사가 조금, 언론사에서 자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이제 보조금에 대한 문제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그리기대회에 전부 다 신청을...
박영우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그 언론사하고 관계가 예산 관계 때문에 하다 보니까 결국은 피해 보는 것은 우리 어린 애들 아니에요.
여기에 참석한 애들이 유치원생이라든가 초등학생들이 자기의 그림에 취미를 갖고 참여하는 애들이 어떤 예산 관계에서 충족되지 못하면 예산을 편성시켜서라도 하면 여기 위원님들이 반대할 위원님들이 어디 있습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산 때문에...
박영우 위원
확대를 해야지 지금 초등학교...
제 얘기 좀 끝나면 답변하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박영우 위원
이런 애들을 위해서 하게 되면 그 애들에 대한 꿈이 있잖아, 꿈이.
매번 참석하고 애들이 그래도 어릴 때, 어린 시절에 이런 데 가서 나 바다그리기대회 가서 무슨 상을 받았어, 이런 게 걔들은 꿈을 실어주는 거예요, 꿈을.
그런 게 애들한테 실현시켜주지 않으면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뭐가 필요합니까?
말로는 50억 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기금을 만들어놓고 이런 사업은 안 하면 아동친화도시로써 지금 지정된 지가 1년 딱 됐어요.
작년 8월 9일에 했죠.
1년 되는 이 시점에서 과연 아동친화도시가 선정되면서 무슨 애들을 위한 사업을 했는지 나는 우리 집행부가 의심스럽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매번 구민건강걷기대회 있잖아요.
왜 이것을 또 1천만 원, 예산, 본예산에 1천만 원.
제가 알기로는 2회하고 올해 하게 되면 3회인데 이렇게 3천만 원 지원해 놓고 갑자기 1천만 원 삭감...
그때 의원님들 어느 분이나 이거 미비하니까 잘 활성화를 시키고 돈은 우리 예산을 집행하는데 언론사들이 와서 주체가 돼버려요.
이런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사업을 하면 진짜 구민건강걷기대회 우리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을 하고 공공의 어떤 그것을 하기 위해서 이런 예산을 왜 삭감을 시킵니까?
오히려 이런 것을 확대해 갖고 애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왜 전 대에는, 집행 민선6기에 대한 사업을 민선7기 와서 자꾸 사업을 저거하고 어제 같은 경우도 말이야, 분뇨 같은 경우도 내가 이런 말씀 드리면 안 되지만 구민의 삶이, 질이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왜 민선7기 와서 자꾸 어떤 과거의 역사 지우기에만 앞장서 있어요?
이런 사업들은 확대를 시켜야 될 거 아니에요.
이러 것을 우리 실장님이 감안하셔서 물론 집행권자가 거기에 지금 우리 전 부서가 놀아나고 있어요.
전화 한 통에도, 저번에도 우리 실장님한테 전화했는데 그 이후에 답변이 없더라고.
행정복지센터 탁구장에 관련해서 답변이 없어, 지금, 한 달이 다 됐는데.
그 민원들은 물론 집행부에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고 의원님들한테 지역의 현안문제를 이런 것을 도와주십시오 하면 집행부에 전화하면 집행부에 과장님들이, 팀장님들이 전화를 안 받아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들을 잘 살펴서 우리 실장님이 이 사업은 진짜 지속적으로 할 사업 같으면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고 진짜 이 사업은 불필요하다라고 하면 삭감을 시키고 이렇게 하셔야지.
말씀하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전에 하던 사업이라고 지금 민선 7기에 돼서 없애고 이런 부분들은 아닌 것 같고 바다그리기대회 같은 경우 저희가 예산이 2천만 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해서 2018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4, 5월 정도에 이렇게 공모를 보통 하면 동아일보하고 가천문화재단에 공모를 해서 저희가 미술대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저희가 2천만 원을 계상을 해서 공모를 4월에 했는데 동아일보하고 가천문화재단에서 신청을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전혀 예상 못했던 사항이고 예산이 적어서가 아니라 가천문화재단하고 동아일보하고 이쪽에 어떤 인천시 보조금 사업인데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박영우 위원
어떤 문제가 있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이것은 저희가...
횡령 사건 이런 부분들이 동아 이쪽 신문사 쪽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이쪽에서 그런 사업들을 아마 제가 보기에는 접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자체적으로 하고 싶기는 했었는데 이게 홍보 문제라든지 여러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불가피하게 삭감을 한 것이고 전에 했던 것인데 일부러 올해 와서 없애고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그다음에...
박영우 위원
말씀하실 때 삭감된 설명할 때 그런 설명 하나도 안 하셨잖아요.
제가 질의하니까 이제 답변을.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이 부분을 언론사에서 횡령했다,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박영우 위원
제가 그런 것을 묻고 싶은 것은 아니에요.
그런 것은 여기에서 실장님이나 저나 들여다볼 내용이 아니고 사적인 거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런 게 왜 추진이 안 된 것을 제가 질의하는 내용이지 그런 것은 제가 묻고 싶지 않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충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애들은, 매번 여기에 참석했던 애들은 또 희망을 갖고, 내년에도 바다그리기그림이 있겠지 이런 것을 걔들이 기대를 했을 거 아니에요.
그것은 제가 아쉽다는 얘기예요.
이런 예산을 편성해 놓고도 집행하지 못하는 부분, 더군다나 예산을 해 놓고 또 삭감시키는 것.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어쨌든 그 부분은 저희가 불가피하게 그렇게 됐는데 앞으로는 좀 더...
박영우 위원
걷기대회는 왜 이렇게 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걷기대회는 저희가 당초 3천만 원으로 계상을 했지 않습니까.
작년에도 이제 북광장에서 걷기대회를 해 봤었는데 저희 예산 대비 조금 필요성이 떨어지지 않나 싶어서 저희가 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봤는데 1천만 원 정도는 삭감을 해서 2천만 원 정도로 걷기대회를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어서 저희가 삭감을 하게 됐습니다.
당초 본예산에...
박영우 위원
충분하지 않아요.
3천만 원에도 우리가 사실은 지역주민들이 가면 진짜 어떤 통일성은, 옛날에 한번 민선6기 때 조 팀장님 계실 때 전 구민이 참석해 갖고 송현초등학교에 모여서, 몇백 명이 모여서 저렴하지만 그런 티를 통일성을 갖고 거기에서 모여서 다들 지역주민들, 이웃들 모아서 거기에서 서로...
아까도 허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지역주민들 같은 아파트 살아도 언제 만납니까?
그런 장소에서 만나서 서로 교환도 하면서 그런 어떤 대대적인 행사를 이런 것을 미비했었다면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예산만 삭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이런 사업을 했으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한테 진짜 1년에 한 번씩 모여서 우리 걷기대회 한 번 참석하지, 어떤 주민들이 기대를 걸 수 있는 거라든지 이렇게 3천만 원도 제가 봤을 때는 잘 짜여진 예산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좀 미비한 것 같아서.
3천만 원이 예산이 그렇게 작은 돈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또 1천만 원 뚝 잘라버리면, 삭감시켜버리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저는 고민이네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아까도 보니까 언론사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고 여기에는 또 인천일보하고 연관됐잖아요, 걷기대회가.
그래서 지금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떤 상생을 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왜 이렇게 자꾸 삭감을 하고 편성해 놓고도 행사를 안 하는지 그게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이 부분은 저희가 행사를 축소하거나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박영우 위원
이것은 축소되지.
3천만 원 잡았던 거 2천만 원으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이것은 축소는 아니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그쪽에서 사용하는 금액들이나 어떤 주민들한테 주는 그런 행사 물품이나 이런 부분들이 예산 대비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약간 1천만 원 정도 삭감을 한 것이고 기존에 주민들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똑같이 저희가 진행을 하는 사항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러면 3천만 원 예산 잡았을 때 어떻게 행사를 했으니까 2천만 원으로 행사를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이게 저희가 세부적인 사항은 제가 말씀드리기 어렵기는 한데 당초에 이제 저희가 대략 3천만 원을 계상을 했는데 그쪽이랑 조율을 하면서 어떤 내용을 보니까 또 작년 것을 거의 비슷하게 들어오면 저희가 보기에는 너무 돈이 낭비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올해는 불가피하게 1천만 원을 이제 삭감을 했고 또 내년에 다시 할 때에는 저희가 세부 계획을 좀 디테일하게 받아서 주민들한테 좀 더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실장님이 자꾸 시간이 흘러가서 그러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예산은 3천만 원이 물가도 지금 상승하잖아요.
최초에 1회 때도 3천만 원, 2회 때도 3천만 원, 지금 3회까지 오는 데에도 3천만 원인데 물가는 자꾸 상승하고 결국은 이것은 축소가 될 수밖에 없어요.
3천만 원 예산할 때도 그랬는데 올해는 물가가 또 얼마나 상승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또 여기에서 1천만 원이면 행사 하라, 하지 마라는 뜻이겠죠.
고민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이 예산으로 최대한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앞서 박영우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바다그리기대회 행사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에서 신청자가 없어서 삭감한 내용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내년에도 혹시 이 예산을 세우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현재로는 이제 세울 계획인데 저희가 말씀 나오셨으니까 구체적으로 내년에는, 이게 그리기대회가 어떻게 보면 홍보거든요.
동아일보 같은 경우는 전국 단위로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가천문화재단은 인천만 하는데 장소가 또 한 군데만 하는 게 아니고 만석부두, 월미문화거리, 연안부두 이렇게 하다 보니까 동구 같은 경우는 조금 신청이 미비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박영우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아동친화도시인데 이런 부분들을 자꾸 축소하는 것은 저도 개인적으로 안 맞다고 보고 혹시 내년에 예산을 세워서 이런 부분들이 지원하는 데가 없다 하면 자체적으로 저희가 한번 계획을 세워봐서 가능하면 저희 자체적으로라도 이런 부분들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어린이날이나 화도진축제 그런 날을 이용을 해서 자체 사업으로 조금 진행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만석동 테니스장이 저희가 보수공사를 시작을 하면 지금이 9월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사는 언제부터 들어가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이제 9월부터 해서 12월로 이제 계획은 잡혀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시설 이용하시는 분한테는 충분히 공지가 됐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 부분은 아직 제가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
공지 다 되어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시설 저도 이제 몇 번 가봤는데 참 시설이 열악했는데 이런 것은 시설을 개·보수를 좀 잘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개·보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조성 지원사업 현황을 봤는데요.
아까 보면서 작당에서 하는 지금 음악이 흐르는 동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쿠스틱음악회를 개최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 음악회는 혹시 어디에서 개최를 하고 있는지 검토를 하고 계신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제가 이거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을 못했고 저희가 한번 일괄점검을 쭉 하고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필요할 것 같은데 사실 이런 음악회를 할 때 저희가 송현시장 야시장이나 현대시장에도 이렇게 원예농협 앞에도 이렇게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송현시장 야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이런 공연을 시장 상인들하고 상의를 해서 공연을 주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것 좀 적극적 검토 부탁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실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구민건강걷기대회 1천만 원이 지금 삭감됐잖아요.
삭감하시겠다고 그러시는 거잖아요.
과연 삭감을 해서 이게 아까 말씀하셨듯이 효율적으로 잘 될까 의문은 스럽지만 제가 보기에 실장님이 지금까지 활동해 오셨던 경력으로 보면 잘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잘 하실 거라 그리고 꼼꼼하게 잘 챙기셔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보다 적은 예산으로도 이렇게 잘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실장님께서 보여주실 거라 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또 하나는 그다음 뒷장에 신고 체육시설 어린이통학차량 하차확인장치가 있잖아요.
그런데 15개라고 그랬어요.
15개밖에 없나요?
그리고 왜 여기에 체육, 신고 체육시설만 들어가나요?
다른 데는 노란 차가 안 다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이게 이제 「도로교통법」53조에 보면, 통학버스 운전자, 운영자에 대한 의무 그다음에 「도로교통법」138조 비용의 지원에 규정이 되어 있어서 저희가 그 부분만 지원을 해 주는...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체육시설만 해 주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신고 체육시설이요.
윤재실 위원
맞아요?
어린이집은 했는데 이제 여기는 체육시설, 가령 예를 들면 태권도학원 이런 데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거기가 제일 많습니다, 지금.
윤재실 위원
그러면 미술학원이나 이런 데는 안 되는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팀장이 답변을 좀.
윤재실 위원
예, 팀장님.
생활체육담당 김유리
지금 저희는 이제 문화홍보체육실이기 때문에 저희는 체육시설에 대한 통합차량이 있는 그 시설에 대해서 저희는 지원을 하는 거고요, 이것은.
그리고 이제 어린이집 이것은 제가 파악을 해 본 것인데 어린이집 같은 그런 데는 이제 작년에 지원을 다 했다고 해요.
그리고 미술학원이라든가 이런 데는 사실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그것은 잘...
윤재실 위원
문화예술이기 때문에 미술도 여기에.
지금 이 과가 문화홍보체육이잖아요.
미술이면 문화 쪽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생활체육담당 김유리
일단 이제 이 사업은 시에서, 인천시에서 전체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신고된 시설이나 어린이들 통학하는 이런 데는 아마 지금 전체적으로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전체 전액 시비잖아요.
시비가 이렇게 내려오니까 체육만 하신다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시설, 문화홍보체육인데 사실 이게 전액 시비가 이렇게 내려온다면 구비를 들여서라도 미술학원도 할 때 하면 좋지 않겠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아직 이거 정확히 파악은 못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는 이제 체육이 있다 보니까 체육만 파악이 됐는데 전체적으로 한번 노란 통학차량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타 부서랑 협조해서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 보고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 저희가 조사해서 위원님들한테 이것도 일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실장님, 그렇게 해 주세요.
그 체육시설만 아이들을 이동하는 게 아니거든요.
미술학원도 있고 또 무슨 학원도 있고 학원도 있고 많으니까 아이들을 위해서 이것을 하는 거, 안전장치를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신경을 좀 다양하게 써주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시비 내려온다고 그것만 달랑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한번 전체적으로 일괄조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사고확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실장님, 있잖아요.
만석동 테니스장 아까 질의한 내용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을 지금 아까 2006년도에 이게 이제 시설물을 설치해서 지역주민들이 이용을 하는데 거기 가보면 제가 작년에 여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실도 엄청나게 어떤 지적사항을 했었는데 이것을 시설물을 하면서 과연 여기에 가서 어떤 이용하시는 분들이 동구 주민인지 안 그러면 타 구에 있는 분들이 여기에 와서 절반을 이상 차지하고 여기에 또 입회를 하려면 20만 원인가 내야 된대요.
그리고 이분이 여기를 이용하다 그만두게 되면 만약에 제가 예를 들어 8월까지 회원을 20만 원을 내서, 한 달에 또 얼마씩 내야 되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만약에 내가 10월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3개월을 공백기간 있다가 11월에 와서 그만두겠다, 이러면 9월, 11월까지도 회비를 내고 탈퇴를 하라 그런다는 거야.
이런 것은 좀 지양을...
이렇게 시설물을, 시비를 받아서, 1억5천만 원을 줘서 여기를 시설물을 해 주는데 굳이 그분들은 우리 지역주민들이나 여기에 대한 어떤 동호인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하는 장소가 사유화가 되면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걸 한번 실장님이 바뀌셨으니까 누차례 말씀드렸듯이 이것을 잘 살펴보시고 하시고 그리고 아까 건강...
저는 지금까지 제가 6대, 7대, 8대 오면서 본예산의 어떤 지역주민들을 위한 예산을 이렇게 삭감한 것은 첫 사례예요.
이런 것도 물론 3천만 원의 행사와 2천만 원 행사는 어떤 비교가 될 수 있겠지만 2천만 원으로 잘 꾸리면 좋겠죠.
그러나 이런 것도 앞으로 사업할 때 앞으로 이런 사업을 지역주민들이나 구민들을 위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될 사업인지 축소를 해서 알차게 할 것인지 그것은 집행부의 몫이니까 올해 치뤄본 결과에 대해서 내가 12월에 가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만석동 테이스장은 사용하는 방법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저희가 한번 재점검해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본 위원장이 실장님한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아시스 조성 지원사업을 보게 되면, 사업 내용을 보면 조금 중복된 게 있는 것 같은데 보면 배다리 공예마을의 공예사업내용을 보면 그다음에 인천나눔의 집, 공예작가 작품전시회, 공방 귬, 기억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것, 이게 공예...
도자기도 공예품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런데 이게 사업이 계속 중복돼 있고 단체명과의 어울리지 않는 사업명을 하고 있어요.
마을 사진관 다행 그래 가지고 독서모임도 하고 미술도 하고 그러네요, 천연염색도 하고.
사업 내용이 확실하게 점검이 이루어진 것입니까, 이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제가 와서는 아직 한 번도 전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했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한번 굉장히 어떤 좋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을 해 보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정할 수 있는 것은 시정하도록 하고 이런 명칭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한테 공모한게 아니고 시에서 공모해서 시에서 선정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개입할 여지는 없었습니다.
이런 중복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아니, 그러니까 이게 중요한데 이런 부분을 조사도 안하고 그냥 서류상으로 검토를 해서 지정을 했다는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시에서 심의위원회...
위원장 정종연
아니, 그러니까 시가 됐든 구가 됐든 어디가 됐든 어느 정도 현장도 가서 보고 교육내용도 보고 해서 이것을 지정을 해야 되는데 무조건 해서 뭐 한다고 그래서 하면 이거 지정해 주고 보니까 여기 이분들 면면을 보면 조금 아실만한 분들도 계시고 그러는데 이분들의 솔직한 얘기가 사업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보면 여기 정명섭 씨 같은 분도 계시고 그러는데.
이분 뭐 하시는 분이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어울푸름 택견하는 데 대표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택견 대표.
이분도 저쪽에 쇠뿔마을.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거기 마을활동가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러니까 하여간 다양하네요, 이것도 하고 체육도 하고.
이런 내용을 봤을 때 조금 이런 것은 현장을 방문해서 또 교육내용도 이렇게 보고 이렇게 해서 지정을 해서 지원해 주고 이런 게 낫지.
왜냐하면 지원의 실효성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리고 구민건강걷기대회 언론사에서 주최를 했던 거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런데 그게 말썽이 좀 작년에 있었어요.
생색은 언론사에서 내고 우리 구는 지원만 해 주고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특정언론에 대한 특혜가 아닌가라는 그런 얘기가 있어서 지금 삭감된 거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런 사항은 아니고 저희가 이제 위원님들께서도 전에 지적하신 사항이 있으신데 행사의 규모나 내용의 효율성 이런 부분들이 예산 대비 좀 떨어진다는 그런 얘기도 있으셨고 저희가 또 자체적으로 판단해 보니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삭감을 했고 내년에는 좀 더 사업계획을 다양하게 짜면 약 3천만 원 정도...
위원장 정종연
그러니까 다양하게 짜는 게 아니라 언론사가 주최를 하는데 우리 동구가 가서 보면 우리 동구민들이 을인데 자기들 위주의 행사만 했던 것이지 우리 동구 주민들을 위한 걷기대회가 거의 아니었다는 얘기예요, 그 대회 내용이.
그래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모 언론사가 관여돼 있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쪽에서 이제 주관을 한 거죠.
위원장 정종연
그러니까 모든 것은 어떻게 얘기하면 속담에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재주는 누가 부리고 돈은 누가 갖고 간다는 식의.
그와 비슷한 부분이 지금 작년에 보니까 구민걷기대회 내용이었다는 얘기예요.
이런 부분도 물론 업무가 다양하고 복잡하겠지만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살펴봐야 될 그런 필요가 있다라고 본 위원장은 생각합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가족하고 이웃이 함께 아주 즐겁게 할 수 있는 걷기대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홍보체육실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한필 문화홍보체육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아동청소년실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안녕하십니까? 2019년 7월 1일 자로 구 발령에 따라 교육동청소년실장으로 온 유원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정종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우리 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교육혁신팀장 문진영, 평생교육팀장 서현석, 청소년지원팀장 정상희, 아동정책청책팀장 손현숙, 도서관팀장 박혜정.
그럼 지금부터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94쪽, 95쪽 교육아동청소년실 소관 국고보조금은 시 확정 및 변경 내시에 따라 4,600만 원이 감액되었으나 96쪽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지원사업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은 6,700만 원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97쪽 시·도비보조금은 기정예산액 25억8,289만4천 원 대비 26억3,670만4천 원으로 5,382만 원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과 마찬가지로 시 확정 및 변경 내시에 의한 것입니다.
이 예산은 세입·세출 관련 경비로 세출 부분에서 상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입니다.
115쪽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민간 경상사업 보조금 3,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9년 인천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지역 주민 주도의 트레이드 다운 조성사업과 마을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방 2건이 선정되어 현재 교육을 진행 중으로 시비 3천만 원, 구비 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공기청정기 구매 지원사업입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무실 해찬반·나라반에 놓을 공기청정기 3대 26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6쪽 보호 종료 아동 자립수당 사업입니다.
가정위탁에서 2년 이내에 보호 종료된 아동들의 사업 조기정착과 자립을 위해 월 30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급하는 국·시비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1명이며 보호 종료 아동 예산으로 지급되어 전액 감액하겠습니다.
116쪽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입니다.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으로 시 변경 내시에 따라 자립정착금 등 3천만 원 중 2,5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자립정착금은 가정위탁이 종료된 아동들에게 지원되는 사업으로 2019년도 총 1명이 지원받았습니다.
학원비 240만 원은 지원대상이 없음에 따라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116쪽 입양가족 지원입니다.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들로부터 이탈된 아동들의 입양 알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 변경 내시에 따라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116쪽 입양 아동가족 지원사업입니다.
입양 숙려기간 중 미혼모와 그 아동의 보호 공간 및 산후조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역시 시 변경 내시에 따라 7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117쪽 아동발달 지원 계좌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학자금, 취업, 창업, 주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월 최대 4만 원의 자립금을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 변경 내시에 따라 2,49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117쪽 아동수당 운영비입니다.
아동수당 책정 후 우편발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기존 공공운영비로 편성되어 있던 85만7천 원 중 60만 원을 사무관리비로 통계목 변경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117쪽 아동수당 급여 지급입니다.
관내 0세부터 만 6세까지 월 1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었으나 올해 7월부터 만 7세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시 변경 내시에 따라 1억2,84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118쪽 아동복지시설 지원입니다.
아동복지시설의 프로그램 지원과 종사자 복지점수를 지원하는 시비보조금 사업으로 시 변경 내시에 따라 2,610만 원이 증액된 1억6,61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8쪽 자립수당 지급비입니다.
사회의 조기 정착과 자립을 위해 월 30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급하는 국·시비 사업으로 시 변경 내시에 따라 3,780만 원이 증액된 4,3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8쪽 신규사업인 경계선지능아동 자립지원 사업입니다.
아동복지시설 경계선지능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시비 사업으로 32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8쪽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양질의 양육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청정기 20대 구입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9쪽 지역아동 운영비 지원입니다.
국·시비 사업으로 시 변경 내시에 따라 932만5천 원이 증액된 4억650만5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운영비에는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관리비가 포함되었습니다.
119쪽 신규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추가 지원입니다.
관내의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대하여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안내지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비, 관리비 2,460만2천 원을 계상했습니다.
119쪽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입니다.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근무경력에 따라 임금보조비를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1명에 대하여 근무경력 조정으로 25만 원이 증액되어 4,08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9쪽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복지점수 지원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후생복지 혜택을 지원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하여 근무경력에 따라 복지점수를 지원하는 시비 보조사업으로 2만5천 원이 증액된 242만5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9쪽 동구랑 스틸랜드 스크린 놀이시설입니다.
당초 2019년도 본예산에 전액 시설비로 4,387만9천 원 편성되었으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과목을 물품 및 자산취득비로 과목 정정하여 분리 편성하였습니다.
전기공사 및 인테리어 공사 등은 시설비 항목으로 1천만 원, 관련 시스템 장비 및 콘텐츠 구입은 자산취득비 항목으로 3,387만9천 원을 과목정정하여 편성하였습니다.
120쪽 무선청소기 구입입니다.
시설에서 환경정비를 위해 사용 중이던 무선청소기가 노후화돼서 88만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0쪽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입니다.
돌봄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청정기 14대에 대한 임대료를 지원하는 국·시비 사업으로 2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인천광역시 동구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독서문화 행사 지원 및 배다리 헌책방 거리 책과 함께 하는 특화거리로 활성화하여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0쪽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입니다.
작은 도서관 조성 2차 사업 선정에 따라 관내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생활 밀접형 작은 도서관 확충에 기여하고자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 6,700만 원을 지원...
구비 2,9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우리 실 금번 추경은 국·시비보조금 변경 내시에 따른 매칭 사업비 변경사항임을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아동청소년실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연
유원근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우리 실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120쪽 하단에 국·시비 내시 저것이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골목서점 이런 것도 윤재실 위원님이 한 번 조례를 발휘해서 제정된 게 있는데, 제가 이제 자꾸 누 차례 말씀드리는 것인데 의원님들이 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했을 때는 우리 집행부에서 어떤 예산을 편성하셔 갖고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것의 사업계획을 세워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발의하신 「인천광역시 동구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금번에 배다리 11개 곳을 활성화기 위해서 이번에 500만 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박영우 위원
500만 원 갖고 어떻게 추진하실 것인지?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500만 원 갖고 일반 강좌뿐만 아니라 그다음에 운영비 이쪽으로 해서 알뜰한 긴축 재정 속에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제가 그때 조례를 제정할 당시에, 우리 실장님은 안 계셨는데 전임 실장님한테 뭐라고 주문했는가 하면 조례하는 심의 과정에서, 우리 동구가 열악한 지역들이잖아요.
배다리 문화 이쪽으로 문화적인 사업을 그쪽에 많이 중점적으로 하시되 그런 가을철 같을 때 여기 팀장님도 계시겠지만 그런 데서 축제 형식으로, 문화홍보실 같은 경우도 8개인가 선정해서 지역 주민들하고 뭐를 하겠다 하는데 그런 사업들이 사실 지역 주민들하고 와 닿는 사업들이 이뤄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실장님께서 잘 한 번 사업 구상을 하셔 갖고 이런 것도 추진해 보시는 게 어떨까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아동청소년실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유원근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안녕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형호입니다.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효선 복지정책팀장입니다.
장미애 희망나눔팀장입니다.
유근재 자활지원팀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5쪽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으로 민간위탁 자활 근로사업 인건비 및 사업비 등 7개 사업이 변경 내시 되었고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사업이 신규로 확정 내시됨에 따라서 3억515만4천 원이 증가한 27억6,66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7쪽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보조금으로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변경 내시 됨에 따라 1억4천만 원이 증가한 8억5,55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98∼99쪽으로 시비보조금이 되겠습니다.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 사업 등 총 12건의 변경 내시 및 확정 내시 사항이 반영되어 5,839만 원이 증가한 29억601만5천 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149쪽 세출예산 부분입니다.
복지정책과는 당초에 89억3,746만4천 원에서 6억1,570만6천 원이 증가한 95억5,317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관 거점 복지공동체 사업입니다.
인천시 확정 내시로 시비 948만 원이 감액된 1,052만 원 계상되었습니다.
전액 시비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입니다.
인천시 군·구별 예산 조정에 따른 변경 내시로 2억 원이 증가한 12억1,714만2천 계상하였습니다.
균특 회계가 70% 시·구비가 각각 15%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50쪽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입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마스크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7,288만2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비 50%, 시와 구비가 각각 25%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긴급복지 사업입니다.
향후에 긴급 생계비 지출 증가가 예상되어서 예산증액을 요청하여 5천만 원이 증가한 2억8,75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비가 80%, 시·구비가 각각 10%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공감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저희가 추가요청에 따른 시 변경 내시로 600만 원이 증가한 2천만 원 계상하였으며 시비 100%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51쪽이 되겠습니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전몰곤경 유가족 수당, 국가보훈 대상자 예우수당입니다.
국가보훈 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가 6월에 개정됨에 따라 수당 인상에 따른 증액사항으로 2,760만 원이 증가한 12억7,839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시비가 57%, 구비가 43% 사업입니다.
다음은 동 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입니다.
주민 주도의 동 자원봉사 거점 운영을 위한 사항으로 시범 사업소가 기존에 5개소에서 만석동과 금창동 2개소로 조정됨에 따라 1,1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시비 100%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입니다.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서 행안부에서 공모를 주관했습니다.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은 사항으로 어두운 골목길에 LED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교부세 2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2쪽으로 지역자활센터 운영비입니다.
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어서 인센티브를 반영해서 시 변경 내시 사항으로 3,378만 원이 증가한 3억2,096만8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비가 70%, 시·구비가 각각 15% 사업이 되겠습니다.
민간위탁 자활근로 사업 인건비 및 사업비입니다.
자활사업 참여자 인건비, 사업비 부족분 확보를 위해서 반영된 사항으로 2억3,664만3천 원 증액한 15억2,073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비가 90%, 시비가 7%, 구비가 3% 사업이 되겠습니다.
희망키움 통장 사업 1 부분입니다.
2019년 희망키움 통장1 가입자가 일부 감소로 시 변경 내시가 되어 897만3천 원 감액하였습니다.
국비가 90%, 시비가 7%, 구비가 3% 사업입니다.
다음은 153쪽 희망키움 통장사업2 사항이 되겠습니다.
시 변경 내시로 50만4천 원이 증가한 1억1,310만9천 원 계상하였고 국비가 86%, 시비가 14% 구비 부담은 없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내일키움통장 사업입니다.
4,506만1천 원 증가한 2,853만6천 원 계상하였으며 청년희망키움 통장은 681만1천 원 감액되었습니다.
국비 90%, 시비7%, 구비3%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형호 복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우리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150쪽 상단에 보시면 저소득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사업해 갖고 국·시비·구비까지 약 7,200만 원 정도 되는데 대상자가 저소득층이지만 약 몇 분 정도 되시죠?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지금 4,05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제 미세먼지가 우리가 사계절에 어느 계절도 따지지 않고 우리, 사람 인체에 굉장히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런 사업이 예산이 편성되었으면 조기에 잘 집행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예, 이게 국비하고 시비 보조사업이 되다 보니까 예산이 이번에 내려왔습니다.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곧바로 실시하셔 갖고 이분들의 삶의 질이나 여러 가지 건강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예, 바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지금 방금 전에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이 왜 갑자기 이렇게 이 사업이 된 것이죠?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갑자기 된 것은 아니고요.
연초부터 계획서는 내려왔는데 어떤 확정 내시가 저희가 추경이 지난 다음 5월에 내려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예산편성을 못했고 국비가 부담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8월에 최종 확정 내시가 왔거든요.
그래서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윤재실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사업과 같은 사업인 어린이집에 마스크를 나눠주는 사업이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예, 그것은 연초에 있었고요.
윤재실 위원
예, 그것은 연초에.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저희가 이제 미세먼지가 생기다 보니까 그것은 구비로 한 사업이고요.
저희도 어떤 보조금이 없으면 저희 구비로 해야 될 사업인데 연초부터 국비나 시비가 지원이 된다는 계획서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에 맞추다 보니까 조금 늦어졌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151페이지에 보면 사회보장적 수혜금 해 갖고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있어요.
이게 시·구비 매칭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예, 그렇습니다.
윤재실 위원
다른 사업들은 이렇게 매칭할 때 보면 시가 감액이 되면 구도 감액이 되는데 여기는 인상이니까 시도 인상이 되고 구비도 인상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왜 여기는 시비는...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저희가 이제 6월에 조례 개정을 했거든요, 수당 인상에 대해서 했고 이게 다른 구하고 비교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적어요.
그래서 우리 자체로 인상을 하다 보니까 시비는 어떤 부담이 없는 것으로, 우리가 이제 1만 원씩 인상을 하다 보니까 2,700만 원 더 추가가 된 것이니까 시비하고는 어떤 연관이 없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드디어 되는 것인지 제가...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저희 조례로 결정한 것이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박형호 복지정책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생활보장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생활보장과장님께서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보장과장 이재숙
생활보장과장 이재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 설명에 앞서서 생활보장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경준 생활보장팀장입니다.
이은주 통합조사팀장입니다.
문지원 통합관리팀장입니다.
생활보장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95쪽 하단 부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으로 정부양곡할인 사업에 따른 택배비 지원사업에 변경 내시로 인해서 성립전 예산을 포함하여 국비 3,299만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7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방금 세입에서 설명드렸던 사항으로 국고보조금 변경 내시에 의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정부양곡할인 지원사업 택배비로 3,299만8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입 및 세출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세입·세출에 대한 예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81쪽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세입에 관한 사항입니다.
2018년도 회계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증가로 인해서 469만4천 원을 증액하였으며 시·도비보조금 사용잔액 95만4,120원을 반납 후 집행잔액인 104만6천 원을 감액하여 총 364만8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82쪽 특별회계 세출입니다.
2018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증가로 인해서 예비비 및 보조금 잔액에 대한 경정사항입니다.
예비비는 전년도 순세계잉여금을 세입 증액함에 따라서 863만6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의료급여기금 시·도비보조금 전년도 사용잔액 95만5천 원을 반납하고 전년도 의료급여 부당이득상환금 605만7천 원을 반납 후 집행 총 잔액인 498만8천 원을 감액하여 총 364만8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생활보장과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이재숙 생활보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게 정부양곡할인 지원사업 택배비라고 했는데 그전에는 어떻게 했어요?
생활보장과장 이재숙
그전에도 택배를 했었거든요.
택배를 양곡을 구입하면 택배로 이렇게 했었는데 전에는 정부양곡지원금이라고 하는데 택배비가 같이 포함됐었던 사항인데 올해는 택배비를 별도로 빼서 국비 변경 내시가 내려온 사항으로 별도로 편성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럼 그게 연초에 안 내려오고 이제 내려왔다는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생활보장과장 이재숙
연초에 2019년도 2월에 내려 왔는데요, 저희가 일단 택배사업을 계속 해야 되니까 1월부터 성립전경비로 해서 일단 예산을 편성해 놓은 거였고 그다음에 이번에 추경에 편성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생활보장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재숙 생활보장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추경안 설명에 앞서 저희 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임종대 노인정책팀장입니다.
양현정 노인복지팀장입니다.
김춘성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입니다.
95쪽부터 96쪽의 국고보조금과 99쪽의 시비보조금은 2019년도 본예산과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후에 국·시비보조금의 조정 예산과 신규로 시행되는 사업 예산을 반영한 것입니다.
세출에도 매칭 비율에 따라 같이 조정되었다는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95쪽 국고보조금은 저소득 장애인 진단비 및 검사비 지원 등 5개 사업을 증액하고 장애인 의료비 지원 등 3개 사업을 감액하여 당초 예산보다 총 3,411만8천 원 감액한 273억9,269만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9쪽에 시비보조금입니다.
장애인 의료비 지원 등 8개 사업에 대하여 국비조정에 따른 시비를 매칭 비율에 반영한 것이며 당초 예산보다 4,628만9천 원 증액한 76억9,747만6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내용은 세출 부분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1쪽 세출에 대한 설명입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 전체 예산은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406억2,926만5천 원 대비 3,720만9천 원 증액된 406억6,647만4천 원이며 편성비율은 국비 67.4%, 시비 18.9%, 구비 13.7%로 조정되었습니다.
각 사업별로 세부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61쪽입니다.
효도수당 지원사업인데요.
「인천광역시 동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수당이 기존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부족분 120만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만 70세 이상의 부모 등을 부양하고 있는 집계존속과 집계비속을 포함한 4대 이상이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함께 실 거주하는 세대에게 지급하는 효도 수당이며 8월 말 현재 4세대에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같은 쪽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가 보조사업은 당초 예산 대비 21.1%인 6,813만 원 감액된 2억5,387만 원으로 계상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예산 부족분을 매년 다음 연도 예산으로 소급하여 지급하고 있었으나 2020년 통합서비스 시행으로 노인돌봄종합서비스가 종료되어 2019년 예산 부족분을 소급 지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변경 내시가 반영된 사항입니다.
같은 쪽 단기 가사서비스 단가 보조사업으로 기정예산 52만 원 대비 19만 원 감액된 33만 원을 계상한바 이는 지원 대상 1명의 인원에 맞춰 국·시비 변경 내시에 따라 감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62쪽 취약계층 독거노인 선풍기 지원사업은 폭염을 대비하여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선풍기를 지원하는 신규사업비로 전액 시비 528만 원을 성립전경비로 계상하여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독거노인 139명에게 지난 7월 중에 선풍기를 구입하여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같은 쪽 경로당 운영 및 유지사업은 국유재산 대부료 42만7천 원과 변상금 852만5천 원 등 총 892만9천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괭이부리마을 경로당과 만석동 제2경로당이 국유지 재산 소재지에 위치해 있기에 2개 시설의 점유에 따른 변상금 부과 및 대부료를 납부해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같은 쪽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사업으로 동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성언의 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2개소 운영에 당초 예산 대비 800만 원 감액해서 2억7,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동구 노인복지관장이 동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시설장을 겸직함에 따라 인건비 지원이 3명에서 2명으로 변경되어 2,500만 원 감소하였고 성언의 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종사자 호봉 조정으로 2,100만 원 증가한 사항입니다.
같은 쪽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화평동 경로당 옥상 방수공사 및 그 외 경로당 수시 개·보수 비용 900만 원을 증액하여 1,800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금년도 예산 900만 원은 만석동 제2경로당 등 6개 경로당에 대해 전기공사 등 수시로 발생되는 8개 사업에 대해 집행을 하여 현재 150만 원 정도의 잔액이 남아 있습니다.
다음은 163쪽 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은 금년도 2분기 장애인 의료 지원 예탁금 정산내역을 토대로 보조금 변경 내시를 반영한 사항으로 당초 예산 대비 6천만 원 감액한 7,09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저소득 장애인 진단비 검사비 지원사업은 당초 국·시비보조금 확정 예산이 적게 내시된 것을 시에서 구별로 사업량을 조정하여 변경 내시에 따른 소요예산 136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장애인 활동 지원급여 지원사업으로 활동 지원 신청자가 전년 125명 대비 7명이 증가되어 당초 예산 대비 2,774만7천 원 증액된 16억5천만 원을 국·시비 변경 내시에 따라 반영한 사업입니다.
다음은 164쪽 시 자체 1급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은 2019년 하반기 1급 장애인 활동 지원 대상자가 당초 25명에서 2명이 충원되었으나 시 전체 대비 추가 대상자가 적어 지원비를 감액한 내용으로 시비가 변경됨에 따라 당초 예산 대비 1,028만 원 감액된 1억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장애인 유료방송 시청 지원사업은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금년 7월 1일부터 장애인 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관련 조례인 「인천광역시동구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 유료방송이용요금 지원 조례」의 일부개정에 따라 190가구의 대상자 증가분을 반영하여 당초 예산 대비 590만 원 증액된 1,190만 원 계상하였으며 같은 쪽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사업으로 2019년 하반기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대상자가 당초 3명에서 3명 증가에 따른 국·시비가 변경되어 당초 예산 대비 300만 원 증액된 600만 원으로 계상하였고 같은 쪽 장애인 특별운송 사업은 당초 시비보조금이 계획보다 적게 통보되어 유류비 및 운영비가 부족함에 따라 이를 증액한 사항으로 당초 예산 대비 시비 200만 원이 포함된 400만 원 증액하여 6,415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쪽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사업은 관내 직업재활시설인 핸인핸과 이후 등 2개 사업에 대해 현재 12명의 종사자를 3명 추가한 15명에 대한 인건비 부족분을 시비 변경 내시에 따라 당초 예산 대비 2,090만2천 원 증액된 9억6,011만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5쪽입니다.
장애인 전동 보장구 충전 설치 사업은 생활형SOC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보건복지부에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신규사업으로 한마음종합복지회관에 장애인 전동 보장구 충전기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2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같은 쪽 2018년 장애인 활동 지원 미지급금은 2018년 장애인 활동 급여 지급 보류액이 발생함에 따라 2019년 예산 부족금이 발생하고 이를 반영한 국·시비 확정 내시 교부에 따라 5,329만1천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는바 이는 매년 반복되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같은 쪽 탈시설 단기체험 홈 운영사업은 장기간 시설에 거주한 장애인들에게 탈시설 체험 및 자립 동기부여와 자립 지원을 향상시키고자 인천시 소유의 거주 공간시설인 삼익아파트 2동 507호에 거주 공간 1개소를 설치하여 각종 자립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천시의 시범 및 신규사업으로 인건비 및 운영비 등에 필요한 4,100만 원을 성립전경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맹경호 노인장애인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164쪽에 보면 여성장애인 출산 비용 지원이라고 해서 원래 예산은 3명을 세워놨는데 3명을 추가해 갖고 6명의 지원을 받았다는 얘기이신 것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맞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런데 여기서 여성장애인이 물론 출산을 하지만 장애인 가족이 있잖아요.
남성장애인이, 그럼 만약에 아빠가 남성장애인이면 출산 혜택을 볼 수가 없는 것인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지금 현재는 등록한 여성장애인만 주게끔 되어 갖고 남성장애인은.
장수진 위원
그런데 이거 저는 이 조례가 있으면 이것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봤을 때는.
여성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장애인 출산 비용 지원으로 해서 장애인 부부, 아빠만 장애인이었을 경우에도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이는데 한 번 검토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그런데 상위법에, 장애인보장법에 여성장애인 권익 보호 등이 되어 있어서 그것을 넣어놨기 때문에 그게 상위법이 바뀌어야지만 저희도 바뀔 수 있는 것 같고요.
장수진 위원
그런데 제가 이것 타 구에서 다른 것을 본 사례가 있어서 한 번 가능한 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옥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
165쪽에 민간경상 사업 보조인데 신규사업이라고 그러셨죠, 이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유옥분 위원
그런데 삼익아파트 2동 507호에는 현재 그러면 자립 기회를 주는 식구가 몇 명으로 되어 있으며 성별은 다 누구로 되어 있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없는데 이게 예산이 편성이 되면 시에서...
유옥분 위원
전액 시비이고? 4,100만 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전액 시비에서 1명에 대해서.
유옥분 위원
1명?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1명에 대해서 아마 거주 기간을 일주일짜리도 있고 최대 6개월까지 포함되는 사업인데 그것은 개인 신청자에 따라서 기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럼 507호는 현재 누구 명의로 어떻게 되어 있는 거예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현재 인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산입니다.
유옥분 위원
현재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유옥분 위원
현재는 시에서, 그전에 뭐로 썼던 것인데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그전에는 저희가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 관련돼서 밑에 4층 같은 경우는 여성장애인이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고요.
5층은 남성장애인들이 쓰고 있었는데 그분들이 다 나간, 퇴소한 후에 업자도 나갔고요.
그래서 이제 시에서 현재 비어있는 공간이니까 저희 동구만 해서 시범적으로 한 번 운영해 보자, 그렇게 돼서 1개 시설에 대해서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면 전액 시비인데 4,100만 원에 대한 규정은 어디에서 나온 탈, 저것인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그게 만약에 예를 들어 갖고 1명을 하다 보면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 인건비하고 운영비, 물품 구입비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 선풍기를 갖다가 지금 했는데 132세대 그것은 대상을 그냥 어떻게 선발이 된 거예요?
통장님들이 했나요? 어떤 기준이.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노인돌봄종합서비스에 포함된 어르신들인데요.
지금 노인복지관에서 하는 사업 중에 있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있어 갖고 그분들한테 추천을 받은 것입니다.
유옥분 위원
생활관리사들의 추천을 받아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유옥분 위원
132명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산은 132명인데 실제 우리가 지원한 것은 139명을 지원했습니다.
유옥분 위원
현재 이것은 벌써 다 나간 상태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선풍기 구입도 다 나간 사업입니다.
유옥분 위원
성립전으로 해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유옥분 위원
그리고 162쪽에 설명을 조금 해 주실 부분이 재가노인복지시설 사업에 800만 원이 감액이 되고 지하 복구하고 매칭사업 이것은 어떻게 됐는지 조금 더 설명을 더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현재 노인복지관 같은 경우는 노인복지 관장이 재가노인센터 시설장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겸하기 때문에 당초 시설장에게 갔던 인건비 감액하고 또 성언의 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같은 경우는 종사자 호봉 3명이 있는데 그 3명을 호봉의 승급될 수 있는 비용에 따라서 2,100만 원이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차액 800만 원을 감액했습니다.
유옥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유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과장님, 162페이지 방금 전 설명해 주신 재가노인복지시설 사업에서 이게 연초에 이미 겸직이지 않으셨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겸직이 됐기는 됐었는데요.
시에서 예산 내려줄 때는 겸직이 아니고 그냥 전체 현, 으로 내려줘서 그렇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겸직이 가능한 거예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겸직이 가능한데 지금 시설에서는 분리해 달라고 요구가 들어오는 사항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래요, 그리고 이 성언의 집 같은 경우는 활동가들이, 직원들이 호봉이 승급되면 인건비가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그게 아마 올라가고 내려가고 조금 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800만 원이 삭감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그러니까 노인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2,500만 원이 감액이 되고 성언의 집은 2,100만 원이 증가됐습니다.
그래서 그 차액 800만 원 감액한 내용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런데 왜 시설에서 분리해 달라고 하는 것이죠? 겸직이 가능했고 계속 그렇게 했는데.
뭐가 문제가 있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아니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는데요, 나름대로 서비스지원센터하고 일반 보호시설하고 분리하고 싶어서 계속 그런 것 같은데요.
저희는 그냥 같이 겸직하라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래요, 겸직하는 게 더 효율적인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저희가 볼 때 더 효율적인 것 같아요.
윤재실 위원
그게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윤재실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는 164페이지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에서요.
활동가 3명이 증가했다고 그랬잖아요, 164페이지 맨 밑에.
이게 증가라고 하면 기존에 활동가가 있어야 될 명수가 있는데 부족했었던 것인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기존에 12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당초 저희 정원이 15명입니다.
15명인데 12명으로 운영하다가 시에서 3명 더 채용해서 운영하라고 해서 더 증가된 것입니다.
윤재실 위원
15명이면 15명에 대한 인건비가 나오는 게 아니에요? 연초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그게 이제 시에서 줄 때는 조금 현원 맞춰서 주는 것인데요.
시비보조에 따라서 금액이 조금씩 변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과장님, 고생하시고 이제 164쪽에 아까 설명을 잘 들었지만 어제 조례가 개정이 됐잖아요.
저기에 이제 지체 쪽에 계시는 저소득층 장애인에 대한 어떤 유료방송 시청지원 이게 증액이 590만 원 정도 약 600만 원 가까이 되어 가는데 그전에는 사실 어제 우리 과장님이 설명하실 때 통보 이런 것 직접 그분들이 와서 신청을 해야만 이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제도, 오늘도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분들은 거동이나 가족들이 있으면 몰라도 없을 경우에는 집에 계시는 분들은 이들에 어떤 대한 배려가, 조례가 뭡니까, 법을 제정해서 그분들한테 혜택을 줘야 되잖아요?
그랬을 때 이것을 꼭 우리 과장님께서 어제 위원님들이 다 말씀드렸지만 이것을 잘 좀 파악하셔 갖고 진짜 혜택을 볼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것 대상자가 어제 약 몇 분이라고 그랬죠? 현재 기존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현재 저희가 39명으로 지원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만약에 조례가 되고 확대된다고 하면 약 392가구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가급적이면 통보하셔 갖고 문자를 보낸다든가 안 되면 직접 페이퍼 종이로 해서 전달해서 신청할 수 있게끔 이렇게 제도적으로 장치를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아직 이런 제도를 잘 모르잖아요.
39명이 지금까지 다 혜택을 받았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39가구는 본인이 신청들 해서 다 받았...
박영우 위원
본인이 신청해서 받았지 자의적인 우리 구청에서 이분들한테 통보를 해서 이런 대상자가 되었으니까 이것을 하라는 것은 거의 없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그것도 일부는 조금 더러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런데 요즘 보니까 전기·가스 이런 것에 대해서 통보가 다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랬듯이 이런 것도 한 번 통보를 하셔 갖고 대상자 선정이 되면 그분들한테 알려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예, 알겠습니다.
홍보를 최대한 많이 해서 혜택들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과장님, 163페이지에 보면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라고 해 놨는데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이죠?
생활보장과장 이재숙
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인데요, 이게 공기관 대행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의료비를 장애인에게 직접 주는 것은 아니고요.
건강보험공단에 대비 얼마를 일부 예탁을 합니다.
예탁을 하면 장애인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병원에서 건강보험공단으로 첨부를 해서 지출되는 사항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런데 장애인 의료비 지원은 감액이 되었는데 그 밑에 보면 민간위탁금에 장애인 활동 지원금 급여라든지 그 위에 사회보장적 수혜금에 저소득 장애인 진단비 검사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증액됐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를 될지 몰라 갖고 과장님한테 설명을 듣고 싶어서 똑같은 장애우 쪽인데 공공기관에 위탁하는 의료비는 감액되고 사회보장적 수혜금에 저소득 장애인 진단비 및 검사비 지원 이런 것은 다 증액됐거든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그러니까 위에 장애인 의료비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장애인등록이 되어 있겠지만 심하지 않은 정도가 되어 갖고 이분들이 이제 일반 제3자 의료급여하고 3차까지는 지원되는 게 없고요.
1차 의료급여 기관에 거기에 갔을 때 750원 정도의 1회 지원되고 있는데 이런 것을 포함한 그 외의 장애인 의료비 지원이 되고요.
밑에 있는 것은 장애등급이 표시되어 있지만 심한 정도의 장애인들한테 지원되는 의료비입니다.
윤재실 위원
이것은 따로 제가 다시 물어 볼게요.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맹경호 노인장애인복지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4분 회의중지
14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고가 많으신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예산안 설명에 앞서 저희 자원순환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성종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이건희 재활용팀장입니다.
윤영원 폐자원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으로 93쪽입니다.
음식물류폐기물 수동탈수기 판매 수입금으로 196만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위원님들께서 해 주신 시비보조금으로 981개를 구입하여 올해 조례개정 후 주민들에게 개당 2천 원을 받고 판매하는 수익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9쪽입니다.
폐기물 감량화 사업 시비보조금 1,500만 원을 성립전경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세입·세출 설명 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9쪽 세출예산입니다.
저희 자원순환과의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8,636만6천 원 증액된 72억8,038만6천 원입니다.
주요 증액사유는 불법투기 단속 이동식 CCTV 배터리 구입비와 적환장 담장 보수공사 그리고 CCTV 설치비, 음식물류폐기물 수집 운반 및 처리수수료 인상 분 그리고 나눔장터 운영비입니다.
먼저 쓰레기 종량제 운영입니다.
금년 5월부터 시행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주 1회 배달제 운영에 따른 카드 결제 수수료 사무관리비 600만 원과 노후되어 작동 불량인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바코드 스캐너 13대분 구입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58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쓰레기 불법투기 감소화입니다.
노후 작동 불량인 불법투기 단속 고정식 CCTV 앰프 35대와 스피커 15대 교체를 위한 사무관리비 220만 원과 불법투기단속 이동 CCTV 배터리 11대분 추가 구입비로 공공운영비 1,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로청소 운영 시설비입니다.
‘94년 지어진 적환장의 한쪽 담장이 넘어갈 위험이 있어 철제 펜스형 담장으로 교체하는 공사비와 적환장 내·외곽경비를 위한 CCTV 8대 설치비로 시설비 1,556만 원과 자산취득비로 청소 차량과 각동 행정복지센터 차량 17대의 세차를 위한 고압세척기 구입비 14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0쪽입니다.
폐기물 감량화 사업 추진비입니다.
세입 예산의 성립전경비 1,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 내용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증진을 위한 폐건전지 교환용 건전지 구입비와 종이팩 교환용 재사용 종량제 봉투 구입비로 1천만 원을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를 위한 장바구니 제작비로 5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운용 자산취득비로 미추홀구 소재 재활용 체험교실을 견학하는 어린이집 원생의 안전을 위해 유아용 카시트 30세트 구입비로 22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음식물류폐기물 관리비입니다.
음식물류폐기물 비상처리비 인상분을 적용한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및 수수료 인상분 1,704만 원을 그리고 자치단체부담금으로 미추홀구 소재 음식물 자원화 시설에 반입하는 음식물폐기물 처리비용 가산금 294만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나눔장터 운영입니다.
당초 6회 운영을 하기로 하였으나 11월까지 1회가 증가하여 운영횟수 1회 증가분 비용과 9월 직원 나눔장터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보다 전 직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실·과에 해당하는 부서가 2배로 늘어나서 설치비가 늘어난 사항에 대해서 증가분 7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자원순환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쳤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김종완 자원순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1천만 원 이상 사업 내용 중에서 적환장 담장 보수공사는 이게 오래된 것 같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1994년에 한쪽 정문에서 보시면 왼쪽으로 들어가는 데 남의 담장이 있는데 그 옆에는 다른 공장하고 맞접 해 있는데 다행히 담장이 안쪽으로 기울여져 갖고 저희가 보강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게 넘어간 상태가 돼서 부득이하게 설치가...
허식 위원
그러네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만약에 바깥쪽으로 기울었으면 인명피해가 있는데 다행히 안쪽으로 기울어져 갖고 저희가 일단 보수로 바로 네다섯 군데를 가로질러서 막은 상태에서...
허식 위원
이게 그렇게 보이네요, 사진에.
그런데 이것을 보면 기초 및 펜스형 담장으로 교체하겠다고 그러는 데 그 그림도 하나 이렇게 붙여줘야죠, 여기에.
그래서 이렇게 하겠다는 것 그다음에 여기에 펜스는 있는데 나무도 쭉 심어주면 좋지 않나, 어때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저희가 그...
허식 위원
보통 담장 허물고 나무 심기 해 갖고 이렇게 현대제철·동국제강 이렇게 다 했는데.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런데 거기가 시설물이 있어 갖고 경비 때문에 내외가 CCTV가 없어서 지금 도난사건도 있는 것 같아서 기계들이 많아서.
허식 위원
CCTV 설치하지 왜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이번에 CCTV를 지금 그래서 8대에서 내·외곽에 4대씩 설치하려고 그것도 올렸습니다.
허식 위원
여기에?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같이 담장하면서 내·외곽 경비에서 내부에 4대, 바깥쪽에 4대 해 갖고 경비 좀 하려고....
허식 위원
그것 얼마 들어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잠깐만요.
1,565만 원입니다, 8대 해 갖고.
210만 원짜리로 해서요.
허식 위원
그것 했으니까 검토해 보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거기에 낮게 담장도 하고 그다음에 외벽도 좀 칠해요, 그래도 그것 공공청사인데 그것을 좀...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런데 저희가 보니까 그쪽이 공장지대이고 쓰레기 처리 같은 것을 많이 하다 보니까 먼지가 많이 날리다 보니까 회색이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번 담장은 회식이 아니고 철제로 되어 갖고 안에 보이는 것 있지 않습니까, 공원 같은데 가보면 이렇게 해서 앞에 보이고 하는 그런 쪽으로 하는 것이라 청사 같은데 페인트를 칠하게 되면 더 저기...
허식 위원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나무에 대한 것도 심을 수 있으면 심으세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나무에 대해서는 제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이제 그쪽이 공장 지역이니까 공장에 대해서도 자기네들이 이렇게 나무 하나 더 심고 예쁘게 만들고 외관을 좀.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공기도 맑게 해 주고...
허식 위원
외관을 보기 좋게 해야죠.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저기 음식물류폐기물 비상 처리계획 있잖아요.
이게 청라자연환경센터 유지보수 하면서...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유지보수가...
허식 위원
하면서 반입이 중단됐는데 여기에 거기에 만약에 그렇게, 그다음에 일일 반입량 초과분에 대해서 하는데...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맞습니다.
허식 위원
톤당 14.5%, 13% 인상 이게 뭐예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게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저희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요.
처리비 인상분에 대해서 원래 탈수 계약 그래서 탈수케익 해서 그다음에 톤당 1만 원, 탈리액 톤당 5천 원, 협잡물 톤당 3만7천 원 그다음에 폐기물 처분 분담금 톤당 1만 원 이렇게 들어 왔는데 저희가 검토를 해 봐 갖고 탈수케익 1만 원 올라온 것을 4,500원으로 그다음에 탈리액 5천 원 올라온 것을 2,500원으로 협잡물 3만7천 원 올라온 것을 1,900원으로 낮춰 갖고 저희가 그렇게 한 것으로 갖고 1만5천 원 인상했습니다.
이렇게 대비를 해 보면 중구나 동구나 이렇게 보면 저희 구가 다른 데보다는 똑같이 하는 것도 있고 낮게 돼서...
대송기업 같은 경우에는 11만8천 원, 연수구나 이렇게 다 똑같이 맞춰준 상태입니다.
이것은 아마 시에서도 공문이 와서 이런 것에 맞추라고 이렇게 된 상태라서.
허식 위원
그럼 톤당 11만8천 원이 시에서 가이드라인을 준 거예요, 이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가이드라인을.
왜냐하면 임금 인상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안 주게 되면 저희도 또 처리하기가 어렵죠.
허식 위원
그런데 1년에 14.5%씩, 13%씩 이렇게 인상하면 물가상승률 요새 디플레까지도 우려 되는데.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런데 임금 인상분 플러스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탈수케익, 탈리액 이런 원가가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원가 인상분에 대해서 다 쳐준 게 아니고 저희도 나름대로 연구를 해서 달라는 대로 안 주고 커트를 많이 해서 최소한으로 올려준 가격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최소한, 그러면 기존에 처리하던 업체도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기존에 같이 지금 이 업체에서 하고 있는데요.
허식 위원
대송하고 여기서?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반입 중단되면.
허식 위원
그런데 기존에 하던 것은 그대로 그러면 10만3천 원가고 11만5천 원 하는데.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인상폭에 대해서 이제.
허식 위원
그게 초과가 될 경우에는 11만8천 원, 13만 원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허식 위원
아니면 ‘19년도 되어 갖고...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올해 올라온 것은 소급해서 주게 되어 있습니다, 기존 것보다 인상분이니까.
허식 위원
아니 여기 사업 계획에 보면 반입 중단 및 일일 반입량 초과분에 대해서 이렇게 계약을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러면 기존에 것도 다 이것 11만8천 원으로 다 올린다는 것 아니에요, 이게.
지금 말씀하신 것.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올해 것만 1만5천 원 올리는 것이죠, 인상분에 대해서.
올해 들어온 것만.
허식 위원
작년에 10만3천 원, 11만5천 원이었는데 이 2개가 왜 이렇게 달라요?
대성은 11만8천 원이고 이것은 왜 이렇게 틀려요, 이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톤당 습식사료하고 호기성 퇴비해 갖고 이것 때문에 그러는데 이것은 저희가 톤당 단가로 계약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쪽은 225t이고 한쪽은 8.5t이라 이것을 감안해서 저희가 해 주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어디가 225t이에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대송기업이 그리고 동아에프이는 8.5t인데 같이 하다 보면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이 금액을 하다보면 차이가 있어서.
허식 위원
양이 적어서 보전비가 많이 든다?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저희가 보전도 해 주시면서.
허식 위원
2개가 우리 동구에서 쓰고 있는데, 같이 협력업체인데 대송하고 동아에프이가.
그런데 이제 작년까지만 해도 작년에 10만3천 원, 11만5천 원 했다가 금년에는 11만8천 원, 13만 원으로 올렸다는 것이죠?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맞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이것도 소급 적용하겠다는 것이고, 1월 1일부터?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맞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이것 사업계획은 일일 반납 초과분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비상처리 업체 이런 식으로 해 갖고?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원래 음식물을 청라자원환경센터에서 하다가 이게 양이 많거나 그러면 안 받거든요.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가고 그다음에 초과로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청라에서 소화를 다 못하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비상처리로 해 갖고 기계를 고치거나 뭐할 때 반입이 안 될 경우에는 이쪽으로 가게끔.
허식 위원
어디로 가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여기 지금 말씀하신 대송하고 동아에프이하고.
원래는 청라자원환경센터에서 처리를 해야 되는데 저희가 10.2t 하고 있습니다, 청라에 갔다 주는 게.
10.2t이 넘으면 대송기업하고 동아에프이로.
허식 위원
보통 우리가 음식물 이것을 청라자원센터로 가는데 거기에서 처리를 하는데...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각 구에서...
허식 위원
여기가 초과분 되고 그러면 대송이나 여기도 이게 처리업체구나.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비상처리...
허식 위원
나는 운송업체인줄 알고...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비상이라는, 자꾸 물어보셔 갖고...
허식 위원
몰라서 그랬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비상이면 꽉 차기 때문에 하루에 들어온 것을 해결할 수가 없어서...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허식 위원이 앞서 질의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질의하는데요.
그럼 이것 인상분이 매년 이렇게 인상이 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제가 지금 여기에 와서 6개월 조금 넘었는데 매년 인상분에 대해서는 접해 보지 않았는데 아마 인상분이 저희가 이 사람들도 월급이 오르니까...
박영우 위원
작년 대비했을 때 몇 프로...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러니까 제가 1년 넘어있었으면 대비표를 뽑을 텐데 거기는 아직 뽑지 못했습니다.
박영우 위원
과장님 뽑아서 제출해 주시고.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박영우 위원
170쪽 하단에 나눔장터 운영 이게 기정 예산에서 3천만 원에서 700만 원이 증액되었잖아요.
아까 하실 말씀은 그것 직원들이 더 여기 이용도가 높아서 그랬다는 게 어떤 말씀이세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당초에는 매년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요.
작년에 운영을 내실 있게 하다 보니까 2천만 원의 감액 사유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사유로 보면 문화공연이나 이런 것도 그리고 그다음에 기존에는 도농간 자매결연해 갖고 오게 되면 부수가 많아 갖고 설치비가 많았는데 10월에 도농간 자매결연 이런 것을 하다 보니까 농번기라 바쁘다고 이분들이 안 온다고 해서 하다 보니까 예산이 줄은 저기가 발생이 돼서 작년에 올해 예산을 매년 해 오던 5천만 원에서 올해 2천만 원을 감한 3천만 원을 올해 예산으로 책정을 올린 것이죠, 저희 과에서.
그래서 위원님들이 해 주셨는데 운영을 하다 보니까 원래 당초에 6회로 운영을 하려고 그랬는데 11월에도 한 번 더 해야겠다, 이런 의견들이 있어서 한 번이 더 추가가 되고 이번 9월 21일에 원래 예전에 보면 직원들 이렇게 강제 동원해서 문제가 있다는 소리도 있고...
박영우 위원
그런 얘기는 하지 말고, 그런 얘기를 여기서 왜 또 과장님 부적절한 얘기를 해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죄송합니다.
박영우 위원
하지 말아요, 강제 동원이라는 이런 얘기를 왜 여기서 그렇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러니까 제가 그게 아니고.
박영우 위원
제가 아니라 그것 과장님이 지금 그런 것을, 제가 물어보는 게 무엇입니까?
증액이 되었을 때는 어떤 식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농 간에 그것이라든가 작년에 초기 처음에 이것 사업할 때 5천만 원이었는데 2천만 원 감액하다 보니까 지금은 올해도 사업을 조금 더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다...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부적절한 것 사과드리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강제 동원 이런 말은 앞으로, 왜 그런 식으로 부적절한 이야기를 이 자리에서 표현을 해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사과드리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런 것을 앞으로 지양을 하시고 제가 물어본 것은 과장님한테 질의한 내용은 왜 700만 원이 증액되었나, 아까 설명한 것을 들었지만 다시 각인시키기 위해서 듣기 위해서 내가 물었고 700만 원은 어느 예산으로 책정하기 위한, 부스를 만들기 위한 예산입니까?
안 그러면 거기에 어떤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문화공연이나 이런 것을 하기 위한 700만 원입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문화공연은 없고요.
저희가 한 해가 늘어났고 그다음에 직원들이 오다 보니까 부스를 2배 증설해야 돼서 부스 설치비입니다.
박영우 위원
부스 설치비로 1회 용이 700만 원입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2회.
박영우 위원
2회 게 700만 원 그러면 지금까지 매번할 때마다 얼마씩 부스비가 집행됐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1월, 저희가 처음에 할 때 9월에 올해 1월, 3월에는 700만 원 들었고 그다음에 4월에는.
박영우 위원
지금 답변 나중에 듣고 자료 좀 나한테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불법투기단속 이동식 CCTV 배터리 구입이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현재 고정식이 51대, 이동식이 43대가 있잖아요.
이것 갖고 충분하지 않죠?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래서 지금 주민참여예산에서 배터리식 말고 태양열로 해 달라고 아마 주민참여예산에서 올라온 게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시비로 내년도 사업비에 지금 더 달라고 시비를 요구한 상태에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지금 계속적으로 이동식이 다니면서 이렇게 이주 간격이나 이렇게 해서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옮겨서 설치가 되고 있지만 끊임없이 CCTV에 대한 요구들이 주민들한테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제가 보기에도 지역을 다녀보면 가장 문제가 이것이거든요.
이 요구가 가장 많아서 과연 이 정도의 대수 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지금 과장님한테 여쭤보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폐기물 감량화 사업에서 지금 1회용 컵 사용 저감을 위한 홍보물품 구입도 하고 이런다고 하셨는데 홍보사업으로 어떤 사업을 하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지금 홍보사업으로는 저희 행정팀에서 근래 경로당을 돌아다니면서 경로당에 계신 노인 분들한테 재활용 분리배출 날짜 이런 것을 홍보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클린자원감시단을 모집을 해 갖고 낮에 이렇게 돌아다니시면서 길거리 같은데 홍보도 하고 그렇게 활동하고 있고 클린자원감시단 운영하고 그다음에 클린하우스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이렇게 배치해서 낮에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게 일회용품 줄이기가 오래 전부터 됐는데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약간 적극적으로 뭔가 사업을 개발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래서 지금 일회용품 사용 억제에 대해서 최근에 이제 이슈가 많이 돼 갖고 방송도 많이 나와서 저희가 수시로 팀장님하고 담당자 분하고, 저희가 51개소에 카페가 있습니다. 커피숍.
그런데 거기 지금 다니면서 테이크아웃 관련된 것이나 아니면 이런 것에 대해서 수시로 하고 그다음에 저희 매장에 나가면 어르신 분들이 판매하는 그런 슈퍼 같은데 보면 검정비닐을 얼마 전까지 나눠주셨어요.
그것을 저희가 보고서 일일이 다니면서 드릴 때는 비용을 받고 아니면 하게끔 저희가, 그냥 무상은 안 되고 하게 되면 비용을 받고 판매하게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한 번 나갔는데 그냥 판매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가서 봐서 저희가 조치를 하고 계도하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루에 한 번은 나가서 직원들이 일주일에 약 세 번은 출장, 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혹시 집행부에서도 이런 운동을 안 하나요?
이 안에서도 굉장히, 일회용 컵 사용하는 데 있어서.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저희가 그래서 지금 회의할 때 우리 과 사무실 같은 경우에도 종이컵이 있어서 저희가 하고 다회용 컵이라고 해 갖고 플라스틱 컵으로 씻어서 하고 저희 같은 경우에 한 달에 한 번씩 자원순환과 공무직들 생일파티하거나 건강안전보건 그런 교육할 때 예전에는 종이컵을 사용 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다회용 컵으로 하고 각 과 다니면서 일회용 컵을 안 쓰게끔 그렇게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지금 계속적으로 쭉 저감 운동사업을 적극적으로 하셔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과장님께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공무직 직원들 있잖습니까, 그분들 쉼터조성이 지금 다 되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아직 쉼터가 조성이 안 된 곳도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기존에는 한 군데 있다가 지금 만석동에 있던 것에서 적환장에 내부로 쉴 수 있게끔 만들고 그다음에 현대시장 안에도 건물이 저희께 아니라서 한 달에 한 번씩 사용료를 내고 계약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지금 송현1·2동은 벌써 쉼터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송현1·2동이라고 말씀하시면 동부시장...
위원장 정종연
북광장 쪽.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북광장 쪽은 지금 검토해 보고 다니고 있는데 거기는 마땅하게 설치할.
위원장 정종연
예산이 적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설치할 데가 없어서 그런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아닙니다.
거기는 이동량도 많고 해서 하다 보니까 물건이 안 나와서 저희가 거기에 계속 다녀보고 있는데 거기는 마땅한 게.
위원장 정종연
그리고 이제 북광장 쪽으로 보면 거기는 노숙자들도 많고 사람도 많이 왔다 갔다 왕래가 있다 보니까, 거기에 지금 몇 명이 배치돼 있습니까, 혼자서 하는 것입니까?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쪽 노선에서 혼자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인원이 조금 부족한 것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저희가 1인당 1.8㎞를 맡고 있는데 거기에 2명 투입하다 보면, 아침에만.
위원장 정종연
왜냐하면 그쪽에 시장도 있고 거기에 대중시설도 조금 있고 하기는 한데 특히 광장 같은 데가 굉장히 많이 좀 지저분하고 하잖아요.
보니까 1명이 한다는 것은 조금 업무가 과중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어가는 데.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그것은 저희가 관리하는 담당 직원분하고 상의해서 노선조정을 검토를 해 보던지 한 번 타당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하여간 이것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개선도 중요한 거예요.
사기진작도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세심하게 과장님께서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종완 자원순환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님께서는 식품진흥기금을 포함하여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입니다.
구정발전과 의정활동을 위해서 연일 노력하시는 정종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서 설명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지연 환경행정팀장입니다.
고영철 환경개선팀장입니다.
심성구 환경지도팀장입니다.
최태임 위생관리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우학순 위생지도팀장입니다.
그러면 저희 환경위생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이 되겠습니다.
예산서 96쪽 국고보조금입니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으로 기정 800만 원에서 880만 원 증액된 1,68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으로 기정 5천만 원에서 1억6,750만 원 증액된 2억1,750만 원을 국고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9쪽 시비보조금인데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으로 기정 400만 원에서 160만 원 증액된 56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또한 국비와 연계되는 사업으로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으로 기정 2,500만 원에서 6,200만 원으로 시비보조금이 증액된 8,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이 되겠습니다.
예산서 173쪽 환경위생과 금번 제2회 추경에서는 총괄적으로 기정액 9억2,569만4천 원에서 4억9,168만 원이 증액된 14억1,700만 원을 계상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실천 홍보사업으로 관내 대기오염 환경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입해서 배부하고자 구비 2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미세먼지 관련해서 굉장히 관심도가 높았는데요.
2019년도 상반기에 13번에 걸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될 정도로 미세먼지에 굉장히 민감한 상반기를 보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은 환경전광판 이전 설치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 용도 변경 분을 포함한 1억6,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운영 중에 있는 환경전광판은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 촉진사업에 포함되어서 지금 인천시와 LH가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또한 대형 LED 전광판과의 기능 일부 중복으로 시설 이전이 불가피해서 구민 왕래가 많은 송림오거리로 이전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입니다.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노후방지시설 개선이나 신규 설치비용을 지원해서 미세먼지 저감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당초 본예산에 시범사업으로 1억 원을 계상하여 2개 사업장은 현재 완료가 되었고 1개 사업장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국·시비 내시에 따라 2억9,150만 원을 증액한 총 3억9,1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4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으로 국·시비 내시에 따라 당초 예산 대비 1,200만 원이 증액된 2,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존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용을 가구당 16만 원씩 이렇게 100대를 목표로 저희가 상반기 중에 지원하였습니다만 국·시비가 추가로 변경 확보하는 바람에 가구당 20만 원씩 140대를 확대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효 실천 외식업소 지정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서 음식값을 10% 이상 할인해 드리는 사업으로써 금년에는 시범운영하고 내년에는 확대 추진하고자 하며 관내 음식점 54개소가 시범사업에 동참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사업을 위해서 참여 업소에 대한 음식점 현판 제작과 안내문 제작을 위해서 318만 원을 구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위생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고 2019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9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안 책자 8쪽이 되겠습니다.
8쪽을 봐 주시면 2016년도 휴게음식점 중앙에 인천지회에서 실시한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참여자 49명에 대해서 저희가 위생교육을 하게 되면 구에서 일부 교육비를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에서는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동일하게 휴게음식점 그분들에게 동일하게 4천 원씩 49명 분에서 지원을 하였습니다만 그중 휴게음식점 중앙에 인천지회에서, 저희가 지회에 예산을 주게 되는데요.
지회에서 교육참가자에게 4천 원을 지급해야 되는데 3천 원만 지급한 사실이, 1천 원을 미지급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식약처 감사 결과 지적돼서 보조금을 지원한 각 구에 반납하도록 하는 그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49명의 교육비 1천 원 중 50%인 2만4,500원인 구 일반회계로 세입 처리하고 50%는 시 식품진흥기금으로 반납 조치하기 위하여 세입에서 2만5천 원, 지출에서 2만5천 원 이렇게 돼서 그렇게 기금운용계획이 변경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기금운용계획 2차 변경계획안의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김남선 환경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1천만 원 이상 자료에 보면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이 있죠.
그래서 이것을 맨 처음에는 1억 원 만 해 갖고 3개 사업장에 약 3,300만 원 정도씩 해 갖고 2개는 완료를 했고 하나는 태양목재 또 하나는 카월드모터스라는 자동차 업체하고 그다음에 목재라는 것을 여기에 할 것이고. 그렇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국비하고 시비를 받아서 지금 거의 3억9천만 원 이것을 더 추가하라는 것 아니에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국비를 어떻게 받아냈어요, 이것?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저희가 예산을 달라고 요청했었고 추가로 지난번에 아마 연초에 할 때 허 위원님께서도 일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 확대해서 하라는 사항도 있었고 저희 필요성도 있었고 해서 국·시비에 대한 것을 사실은 저희가 더 많은 금액을 요청했었는데 국·시비하고 구비해서 매칭사업으로 이번에 2억9천만 원, 3억여 원을 이렇게 추경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허식 위원
아주 잘 하셨어.
그래서 이렇게 그냥 환경위생과를 보면 예산이 너무 적어 갖고 도대체 일을 하는 건지 안 하는 것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국비도 잘 받아냈으니까 만족스럽네요.
우리 고 팀장님하고 팀장님 두 분 다 수고 많으셨어요.
그다음에 그래서 이것 앞으로 이렇게 응모해서 지원대상 사업장을 추가 모집공고를 해서 할 것이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국·시비가 내시되어서 거의 확정이나 마찬가지고 추경에 반드시 되겠습니다만 추가모집 공고를 미리 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진행하려고 금년 안에 다 마무리하려고 지금 12개사가 지금 모집에 접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심사를 통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12개 사를 전부를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3억 원을 7∼8개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금 더 어려운 곳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해 보세요.
국비도 추가로 지원하지만 우리가 구비가 사실 8,700만 원밖에 안 했었잖아요, 전에.
이것을 조금 더 늘려서 최대한, 우리가 늘려놔야 시비나 국비에 지원요청이 쉬울 것 아니에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래서 공교롭게도 이번에 별도의 예산이 확보되기는 했습니다만 내년에도 전부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허식 위원
그것 국비 따고 시비 따고 그러는 데 도움이 필요하면, 시의원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최대한 할 테니까 이렇게 점차 지원을 해 주시고 그다음 신문에 보니까 대기업 3사 특별지원, 처분사항이 있어요.
보면 신문에도 많이 났는데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서 이렇게 한 달간 특별점검한 것도 처음이죠, 사실?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저희가 사실 환경위생과에서 매년 이렇게 지도점검을 하고 감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3사를 대상으로 심층적으로 특별조사를 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에서도 그런 사고도 있었고 현실적으로 대형 3사가 가장 굴뚝이 크고 전기료라든가 이런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히 이번에 한 번 한 달간 점검을 실시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지방에서도 보면 TMS(굴뚝TMS) 굴뚝에서 나오는 수치가, 가서 측정하지도 않고 그냥 가짜로 이렇게...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속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두산도 걸리고 몇 군데 걸렸잖아요.
이번에 점검해 보니까 어떻게 돼요, 그것은 잘 되고 있어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이번에 특별점검을 진행하면서 사업체에서 자가 측정을 해서 관리하는 데가 있습니다.
사업체마다 자가로 관리하는 환경 업체를 이렇게 별도로 예산을 들여서 환경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수치를 저희가 그러니까 사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가 측정해서 관리하고 하는 수치와 이번에 점검 한 달 동안 저희가 이제 다시 오염물질을 수집해서 연구원에 분석 의뢰해서 비교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다 배출 허용기준 이내에 다 이렇게 들어왔다.
그래서 자가 측정해서 운영하는 그런 관리실태가 잘 되고 있다, 이렇게 그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허식 위원
잘 되고 있다. 다행이네요.
그다음에 위반사항을 보면 120t 전기로 방지시설이 훼손되고 방치되고 또 구십 톤의 전기로가 부식이 마모되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두산 같은 경우에는 탈사라는 게 무슨 저기죠, 이게?
탈사시설이 뭐예요, 이게?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모래를 쌓아서, 해서 하는 그런 시설들이 있는데요.
거기에 탈사시설, 그러니까 모래를 쌓아서 이렇게 관리하는 시설이 있는데 그게 마모되고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저희가 이렇게 훼손이다, 방치다 이렇게 한 것은 우리가 법률적 위반사항에 어떤 법률적 용어인데 예를 들어서 120t 전기로 전체가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고요.
120t 전기로를 배출하는 연기통이라든가 그런 통에 약간 아주 미묘하게 부식되거나 그렇게 그런 사항이 그렇게 발견돼서 시정조치를 하고 과태료도 매긴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120t의 전기로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거르고 이렇게 해서 내보내야 되는데.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연기통이라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허식 위원
그런 큰 것 그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거기에서 연기통 나오고 그런 게 문제다?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연결되는 부위가 다소 녹이 나오고 이렇게 부식되고 이런 것을 발견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이게 보니까 전기로 방지시설 전체가 완전히 훼손 방치되고 부식 마모된다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그런 것은 아니었고요.
다소 표현이 그런데 그 현장에서 직접, 그래서 지금 이미 그것은 발견 당시 즉시 거의 다 조치가 시정이 다 완료되었고 과태료 860만 원을 부과했는데 이것도 이미 벌써 수납이 완료되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의회에서 놀래 갖고 신문 보고 이것 한 번 가봐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싶었는데 그 정도면 잘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앞으로도 전에 우리한테 제출했듯이 2024년까지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2023입니다.
허식 위원
2023 우리 환경대책 프로젝트에 대해서 철저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신경 쓰고 중소기업체에 대한 이런 공해방지시설에 대한 설치 지원 이것도 확대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특별점검을 통해서 대형 3사가 특히나 앞으로 환경시설 개선이라든가 관리라든가 그런 총괄적인 측면에서 조금 보다 더 강화되게 하는 것을 주문했고 그리고 환경관리 21개 단위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만 저희가 2023 중에도 2차 정례회 때 지금 상정하려고 조례 4건을 제정을 하고요, 환경 관련.
그리고 1건은 개정을 하고 하나는 중복되는 것을 폐지하고 그래서 그런 사항이 지금 진행 중이고 청장님 결심이 끝나고 관련 부서 협의도 끝나고 지금 법제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례회 때 상정을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어쨌든 우리가 목표는 지금 현대제철이면 굴뚝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양이 100이면 내년에 90, 내후년에 80 이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수치가 나올 수 있게끔 그쪽에도 신경을 쓰셔야 돼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그래서 지금 굴뚝에서 나오는 그런 양들이 현대는 500배로 기준이 그렇게 되어 있고 동국제강과 두산은 과거에 거기는 약간 기준을 초과한 그런 사례가 있어서 인천시에서 특별관리 업체로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는 300배 기준이 더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허식 위원
어쨌든 그렇게 환경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 거기 지금 173쪽에 미세먼지 마스크 취약계층의 구입 및 배부해 갖고 2천만 원이 증액이 되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런데 이런 분들에 대한 배려나 이런 것은 다 좋은데 앞서서 복지정책과에서 이번에 7,200만 원의 예산이 올라왔는데 국·시비·구비까지 포함이 돼 있어요, 다른 부서이지만.
국비가 3,600만 원이고, 시비가 1,800만 원, 우리 구비가 또 1,800만 원 이렇게 포함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업을 이렇게 복지정책과나 환경위생과에서 별도로 사업을 여기에 대한, 취약계층에 대한 사업을 하나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사실 그것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었는데 다행히 위원님께서 질문을 해 주셨네요.
저희가 이것도 동구환경관리 2030 측면에서 미세먼지 관련 마스크 사업을 진행하려고 예산을 계상을 해 놨었는데 저희들도 복지정책과에서 예산이 내려온 것을 사실상 그 이후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복지정책과에 국·시비로 해서 구비까지 7,200만 원, 거의 7,300만 원이 이렇게 확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항을 이렇게 중복되는 데 저희들 나름대로 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사실은 중복되는 측면은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서 본인이 이쪽에서 복지정책과에서 하는 사업하고 같은 대상자가 취약계층이다 보니까 중복되잖아요, 우리 과장님이 했듯이.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대상자가 똑같은 분들이 아닐 수도 있고, 환경위생과에서 하는 대상자가 어떤 분들인지?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복지정책과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이렇게 했고요.
저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동일한 분들이고 저희는 임산부 그리고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 사회복지시설 거주자가 아동복지시설도 다 이렇게 포함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배려해 준다면 폭넓게 구입해서 나눠줬으면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아주 좋은 말씀이에요.
본인은 이분들에 대해 확대해서 사업하는 것은 좋은데 중복된 사업이 올라와 갖고 한 번 질의를, 앞서서 복지정책과에 이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 이쪽에서 환경위생과에서 올라와 있으니까 그래서 한 번 질의한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대기업 3사 특별점검 처분사항에 대해서 잠깐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보니까 시설 자체가 방지시설 훼손방지, 방지시설 부식마모, 이런 내용이네요, 위반사항이.
보면 큰 위반사항은 아니에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게 중대한 사항이었으면 저희가 고발조치를 했을 것입니다.
사실 저희가 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할 수도, 어쩌면 있을 수도 있었는데 특별점검을 하는 차원에서 경각심 차원에서 사실 큰 아주 중대한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그래서 특별점검을 하기 때문에 경미한 사항도 앞으로는 넘어가지 않는다는 그런 경고적인 메시지도 있고 앞으로 철저히 관리해 달라는 그런 어떤 의미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본 위원장이 얘기하는 것은 그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대형 대형 3사잖아요. 그렇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대형 3사가 이런 사소한 것 세밀하게 신경을 안 썼다는 데가 문제가 있는 거예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왜냐하면 이분들이 이것 해서 별거 아니라고 그냥 넘어간 것이죠, 이게.
그래서 지금 경고,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분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이것 과태료 몇 푼 물어도 된다, 이런 계산이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게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그래서 저희가 철저히 대형 3사는 정말 들여다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리고 경고 조치 이후에 다시 위반을 했을 때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재 위반되면 과태료나 중대한 벌칙이 주어질 것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과태료가 더 200만 원 같으면 400만 원 되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더블이 되거나 아니면 계속 그런 다면 고발조치도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아주 중대한 정말 기준을 위배한다든가 이런 사항임을...
위원장 정종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의 단속은 자주 좀 이뤄져야 된다, 그리고 세밀하게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윤재실 위원님, 제가 잘 못 봤습니다.
질의에 신경을 쓰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우리 위원장님께서 그것 해 주실까 해서 제가 기다렸는데 안 해서 마지막 추가 하나, 동국제강 지난번에 한 번 저희 갔을 때 수질에 오염을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이었어요.
물이 그냥 바닷가로 빠져나가는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위반사항에 없어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그 사항이 있잖아요.
요즘에 물 뿌리지 않고 흡입하도록 했습니다.
윤재실 위원
흡입하도록이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윤재실 위원
안 볼 때 또 물 뿌리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아닙니다.
그러면 안 되죠.
윤재실 위원
그 장치를 뭔가 이렇게 해 놔야 되는 것 아니에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거의 매일 나갑니다, 일주일에 네 번씩 나갑니다.
윤재실 위원
그렇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물이 비가 와서 흘러내리는 것까지는 모르지만 인위적으로...
윤재실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거기를...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진공청소기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지금 거기...
아까 장수진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인위적으로 할 때는 흡입을 하지만 자연으로 인해서 비가오거나 오늘 같이 이럴 때는 그 마당에 있는 안 좋은 것들이 바다로 그냥 다 내려가거든요.
이것을 막으려면 거기에 뭔가 시설을 해 놔야 되는 거예요.
그 시설을 안 해 놓은, 그래서 저희가 그것 지적을 했었던 것인데 여기에 보니까 위반사항에 그게 없어요.
그래서 그것도 보셔야 된다고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그래서 그것을 제가, 그것을 안 본 게 아니고요. 위원님.
그 사항이 그렇게 노출이 되고 그것 저희도 아는 사항인데 그래서 과거에는 물을 뿌려서 거기에 바닥청소를 했잖아요.
그것을 진공청소기로 바꿨고요, 그리고 평소에 그렇게 하기 때문에...
글쎄요, 비가 와서 얼마나 오염물질이 흘러갈지는...
윤재실 위원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것 때문에 지금 환경이 오염이 되는 거예요.
큰일납니다.
장치를 뭔가 하셔야 돼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알겠습니다.
그 사항은 비가 올 경우에도 오염물질이 갈 수 있는 것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 하면.
윤재실 위원
당연히 갈 수 있죠.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그런데 평소에는 이제 진공청소기로 바꿔서 그렇게 이제 일단은 노력은 하고 있었는데 그 노력이 100%가 아니라면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원래 평소에는 아무런 사고가 안 일어나요.
사고라는 게 안전할 때만 일어나는, 그래서 안전사고잖아요.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오늘 같은 이런 날 보셨죠, 아까 비 막 오는 것.
이것 꼭 챙겨서 보셔야 됩니다.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예,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위생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남선 환경위생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연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본 위원장이 우리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회의진행 시 정회 선포를 하기도 전에 자리를 이동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것은 회의진행에 대해 예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회 선포 후에 자리를 이동해 주시고 그렇게 하는 게 예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들께 부탁의 말씀 다시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께서는 주차장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오영남
교통과장 오영남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입·세출 예산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민영 교통행정팀장입니다.
최병화 운수관리팀장입니다.
배덕원 주차단속팀장입니다.
김동규 자동차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교통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주요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으로 예산서 99쪽 하단입니다.
보조금은 시·도비보조금 등으로 어린이교통공원 교육장 운영에 따른 시비 2천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이어서 소방시설 주변 적색표시 사업 성립 전 예산으로 986만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설치 대상은 중부소방서에서 순위를 선정하여 대상 소방시설은 172개소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승강장 신규 및 교체 사업으로 당초 1,436만9천 원에서 3,711만 원이 증액된 5,147만9천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세입 부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어지는 세입·세출 부분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입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77페이지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존액 대비 4억1,876만6천 원이 증액된 17억6,863만1천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쾌적한 교통행정서비스 제공에 관련해서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동구 공영버스 차량구입비로 2억4천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1개의 노선운행에 필요한 차량 3대 구입 비용입니다.
2020년 3월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는 동구 공영버스는 매일 8시부터 23시까지 관내 대중교통 소외지역 및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계속해서 177쪽입니다.
사무관리비로 자동차 및 건설기계등록 업무관련 서식 유인비로 438만 원을, 자동차 등록관련 소모품 구입비 및 수리비로 18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저희가 자동차 말소 관련돼서 작년보다 민원이 약 80%가 증가되면서 전년도에 저희가 수요 예측을 못한 부분도 있었고 그러면서 아마 민원이 갑자기 증가되면서 저희가 이번에 사무관리비를 증액 요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한 「건설기계관리법」제29조와 관련하여 적성검사가 이번에 금년도에 부활에 따라서 면허증 재발급이 비용이 많이 증가됨에 따라서 저희가 사무관리비를 증액을 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안전한 교통환경 확립, 어린이교통공원 교육장 운영 인건비 및 기간제 근로자 보수로 교육보조 및 관리인건비로 시비 737만 원을, 어린이교통공원 교육장 운영 일반운영비 1,263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178페이지 어린이교통공원 교육장 운영에 강사 지원금 구비 150만 원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부 합하면 2천만 원이 되겠는데 시비보조금 2천만 원을 전액 삭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어린이교통교육장 정비가 늦어짐에 따른 사유로 2020년 교육장 정비가 완료되면 시비보조금 신청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설비로써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으로 6,500만 원을 증액하는 사항으로 소방시설 적색 노면표시 3,500만 원과 무단횡단금지시설 교통표지판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 정비공사로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송림초교 주거환경개선과 관련하여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한 시설물 정비와 안전시설물 민원 수요 증가에 따른 주된 이유입니다.
계속해서 178쪽 중간입니다.
소방시설 주변 적색표지사업 예산으로 986만6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이는 전액 시보조금으로 관내 소방시설 172개 중 우선 순위에 있는 화도진 경계지구 43개소 공사비로 현재 착공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은 2019년 4월 30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버스승강장 정비사업으로 1억1,920만 원이 증액된 1억8,295만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버스승강장 신규 설치 건으로 7,420만 원이 증액된 1억2,905만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신규 2개소와 교체 설치 3개소 등 총 5개소 버스승강장 정비에 집행할 예정이며 시와 1:1 구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 요구사항 수렴에 따른 버스승강장 발열벤치사업으로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저희가 금년도 안에 예산이 확보가 되면 동인천북광장, 미림극장, 현대시장 승강장 등 3개소에 6개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설치사업으로 2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내 버스정류장 36개소에 신규 19개소, 재설치 19개소로 설치할 예정으로 있으며 2천만 원 특별보조금으로 전액 집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 일반회계 세입·세출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주차장 특별회계 세입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산서 285페이지입니다.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보전수입 등, 잉여금, 순세계잉여금입니다.
기정액 14억97만 원 대비 855만5천 원 감액된 13억9,241만5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은 총 세입예산에서 세출예산을 뺀 최종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년도 이월금으로 시·도비보조금 잔액으로 이는 2018년도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집행 후 잔액을 세입 처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회 추경 시 세출에 반영했으나 세입 처리 과정에서 누락되어 이번 2회 추경에 반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86쪽 특별회계 세출에 대한 안입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618만7천 원이 증액된 18억5,411만2천 원입니다.
기정액 대비 618만7천 원이 증액된 예비비 11억843만3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과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오영남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우리, 일단 동산중고등학교 앞에 과속 그다음에 신호단속 설치물 해 놨죠, CCTV?
교통과장 오영남
예.
허식 위원
언제 해 놨어요?
교통과장 오영남
과속방지턱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허식 위원
방지턱이 아니고 교통안전 CCTV.
교통과장 오영남
교통안전 시설물은 저희가 아마 완공을 7월에 다 준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정확하게 며칟날 했어요?
교통과장 오영남
날짜까지는 제가 정확히는 확인은 못 했습니다.
허식 위원
담당 팀장은 누구야.
교통행정담당 오민영
7월 31일까지 1차 공사를 했고 9월 24일에 완료를 해서 지금 총 12대를 이번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잘했다고 칭찬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교통과장 오영남
고맙습니다.
허식 위원
왜 그러냐 하면 동산중고등학교 쪽에, 아들이 동산중학교를 다녔는데, 옛날에.
지금 서른두 살이니까 15년, 약 17년 만에 그게 숙원사업이 된 거예요, 그게.
거기에서 사고가 났다고 어느 날 갑자기 얘기했는데 그거 듣고 나서 17년 만에 저기 됐어요.
어쨌든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그래서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는 어쨌든 최대한 빨리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다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죠?
교통과장 오영남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어제 우리가 공영버스 운영사업에 대해서 조례안이 올라왔잖아요.
그런데 이제 조례안하고 그다음에 동시에 추경이, 예산이 올라왔단 말이에요.
그 부분은 전에 교육기금 할 때도 조례하고 예산이 동시에 올라와서 우리 위원님들이 이제 그 부분은 무리하는 것 같다, 조례 후에 그다음에 텀을 두고 6개월이나 본예산에 해야지 어떻게 추경에 그렇게 올리고 그랬느냐, 이렇게 했었어요.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동구의 공영버스 운영사업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위원들은 안 계시는데 다만 이것을 하는 준비기간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이 조례하고 예산을 동시에 올리는 것은 이것은 조금 의회를 너무 경시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서 위원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셨고 저도 또 이렇게 그런 쪽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공영버스 운영사업에 대한 예산 부분은 조금 더 사업계획이라든가 혹은 여러 가지 주민 의견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준비할 사항에 대해서 좀 하시고 그다음에 여기 보면 위탁운영비는 3억3,800만 원 아니에요, 그렇죠, 연간?
교통과장 오영남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이제 이게 적자분은 얼마로 지금 예상했던 것이죠?
교통과장 오영남
예?
허식 위원
적자.
교통과장 오영남
적자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운송수익금은 저희가 지금은 산출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어느 정도 승객이 탈 수 있는지 그 부분이 정확히 나와야지만 저희가 적자가 어느 정도 산출이 될 텐데 지금은 저희가 승객 수요를 판단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허식 위원
수요조사를 안 하고 이거 막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면 공영버스 운영하는데 하루에 이게 지금 6시부터 23시까지, 밤 11시까지 하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하는데 어느 정도 수요량이 예측이 돼서 이게 하루에 몇 분이 타고, 지금 운행차량 두 대이고 예비차량 하나예요, 그렇죠?
운영차량 두 대를 6시부터 23시까지 할 때 다른 어떤 소외된 지역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좀 감안할 때 수요가 하루에 몇 분이 이용하실 거다, 그래서 우리가 1천 원씩 받고 그다음에 60세 이상은 무료고 이렇게 하다 보면 수입이 얼마고 거기에 따라서 운영비에 대한 적자가 얼마다, 이런 게 나와야지 이게 수요조사도 없이 그냥 무조건 내가 공영버스 한다, 모든 사업이 다 좋죠, 하면.
기본적인 게 수요조사예요, 수요조사.
교통과장 오영남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11개 동 전체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은 아니고 지금 3개 동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승차시간이라든가 아니면 이용방법이라든가 아니면 주로 이용하는 지역 그래서 또 이용 횟수라든가 그 부분은 3개 동을 표본조사를 한 것은 있습니다.
그런데 11개 동 전체적으로 표본조사는 없기 때문에 정확한 수요는 한번 운영을 하면서...
이 부분은 공익적인 부분에서 하는 부분이지 수익적인 부분에서 하는 사업은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승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희가 적자 폭은 상당히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허식 위원
그것은 우리가 아무튼 우리 여기 앞에다 수요가 있어서 건물을 증축하잖아요, 주차장.
그런 식으로 어쨌든 뭐가 수요가 있고 해서 해야 되는데 그래야 건물도 짓고 예산도 저기하는데 이것은 수요조사에 대한 부분이 미흡한데 무조건 내가 하드웨어 부분 세 대 다 만들어놓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교통과장 오영남
그런데 저희가 지금 승강장별로 승하차 인원은 나고 있는데 사실 그분들이 지금 실질적으로 A라는 승강장에서, B라는 승강장에서, C라는 승강장 갈 때 중간에서 내리는 부분 아니면 하차하는 부분도 다 다를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통계적으로 내기는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것은 용역을 안 했었나요?
이거에 대한, 공영버스 운영에 대한 용역은 안 했었었나요?
교통과장 오영남
이 부분은 사실 용역 부분은 제가 아닌 것 같고 지금 법상에 허가사항이기 때문에 굳이 용역까지는...
물론 용역을 더 예산을 들여서 용역을 줬으면 더 좋은 결과가 아마 나올 거라고 판단은 되는데 저희는 그 부분까지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용역 없이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계양구도 마찬가지지만 계양구는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방침이라고 했는데 거기도 용역을 준 사항은 아닙니다.
허식 위원
계양구의 경우는 어땠어요?
교통과장 오영남
계양구는 지금 거기는 방침을 받아서 조례 없이 그냥 방침을 받아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거기는 뭐, 언제부터 했죠, 계양이?
교통과장 오영남
제가 알기로 약 2, 3년 된 것 같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거기에 연간 적자액이 얼마인지 운영 순매출이 그거에 대한 것은 없어요?
교통과장 오영남
예?
허식 위원
계양구의 사례는 없냐고요.
운영을 해 봤더니, 공영버스 운영하다보니 적자가 얼마고 또 몇 명이 타고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을 그쪽에서도 받아보고 감안해서 우리도 또 적자 폭이 얼마 정도 예상이 되고...
교통과장 오영남
저희가 비교시찰을 갔다 왔었는데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을 못 했고 그리고 시기적으로 승객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시간이 출·퇴근 때.
낮에는 아마 거기도 어르신들이 많거든요, 교통취약지역이기 때문에.
주로 낮에는 시장을 본다든가 아니면 은행 일을 본다든가 그런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많은 인원은 지금 제가, 승차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계양구 쪽의 사례를 한번 연구해 보시고 그다음에 출·퇴근에 많이 이용한다 그러면 6시부터 23시까지 돼 있는데 중간에는 여기에서 배차시간을 늘린다든가 이런 좀 구체적인 내용이 와서 해야지 조례 통과하자마자 그냥 같이 동시에 해서 올리니까 이게 뭔가 어쨌든 이빨이 빠진 것처럼 이가 안 맞아요, 이게.
교통과장 오영남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저희가 지금 위탁운영비하고 큰 게 위탁운영비하고 버스 구입비인데 버스 구입비를 먼저 올린 이유는 사실 25인승이기 때문에 제작 과정이라든가 아니면 또 차량이 나오더라도 거기에 따른 구조변경을 하려면 약 3개월에서 5개월 정도 저희가 기간을 잡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의회에서 협조를 해 주신다면 제가 위탁관계는 약 2개월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동시에 나가려고 이번에 2억4천만 원이라는 예산을 올렸던 부분이고 그래서 이것은 의회를 아까 우리 허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아니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계양구에 대한 것을 좀 연구를 하시고 그다음에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끔 하세요.
그래서 거기에서도 버스가 이런 차량을 썼더니 이런 문제점이 있었고 거기 모델 케이스를 해 갖고 거기에 따른 분석을 좀 해서 결과보고가 충분히 되고, 용역을 안 했으면.
그래서 해야지 그냥 무조건 하겠다고만 하니까.
교통과장 오영남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허식 위원
아니, 우리 복합문화체육센터 할 때도 얼마얼마 적자가 예상된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러잖아요.
그런 정도는 준비는 해야지.
적자 폭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냥 계양구가 어떻게 된지 그런 사례도 모르고 그냥 하라니까 그냥 하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거죠.
교통과장 오영남
저희가 지금 어제 상임위에서 조례를 1차적으로 가결을 시켜주셨는데 저희가 그 내용에 준해서 저희가 주민들한테 조금이라도 혜택이 가고 어떤 적자 폭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면밀히 검토를 해 갖고 운행하는 데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일단 계양구에 대한 것 연구해 갖고 제출 한번 하세요.
교통과장 오영남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177쪽에 어린이교통공원 교육장 운영에서 왜 이렇게 삭감이, 예산이 삭감됐어요?
교통과장 오영남
2천만 원 삭감시켰습니다.
박영우 위원
왜 삭감을, 운영을 안 하고 있나요?
교통과장 오영남
지금 저희가 그 부분은...
박영우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이거 보수도 하고 그래 가지고.
교통과장 오영남
이 부분은 지금 저희 교통공원이면서 교통안전교육장이 있는데 아직까지 도시경관과에서 공원에 같이 포함돼 있어서 관리를 했던 부분이고 저희가 2천만 원은 시에 신청을 해 갖고 경비비로 사용할 예산이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3월인가 4월에 아마 도시경관과에서 설계용역을 하면서 설계비, 공사비 부족으로 인해서 아마 교통안전교육장 공사가 거기에서 누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8월 중순쯤 돼서 교통공원이지만 교통안전교육장이니까 교통과에서 하자 그래서 이번에는 시설이 너무 노후돼서 교육을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시에서 보조금을 약 1억5천만 원 정도 지금 신청을 했습니다, 리모델링하려고요.
그래서 지금 확정은 안 됐지만 시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지금 답변을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금년도 시에서 확정이 되면 내년 6월까지는 약 5억1,500만 원 정도 보조금으로 받아서 공사 리모델링해서 우리 어린이라든가 여성 아니면 어르신들 위한 교육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현재는 교육장 운영이 불가하기 때문에 2천만 원에 대해서는 전액 삭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렇다는 여기가 지금 운영을 안 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교통과장 오영남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지금 운영을 안 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좀 했는데요.
박영우 위원
유치원생들 이런 친구들이 가서 현지 답사하면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유아들의 교통사고가 굉장히 유발이 요즘 많이 되고 있잖아요.
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서 애들은 피해가고 참 큰 충격에 의해서 사망사건까지 일어나고 하는데 애들이 대처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고 어른들의 운전 부주의로 문제가 발생해서 애들이 참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사업들은 초기에 유아들한테 어떤 교육의 인식을 시켜서 애들은 어리지만 대처능력은 없더라도 이런 것을 잘 살펴서 이런 사업을 빨리빨리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 가보면 지금 차량도 약 30대 정도 댈 수 있는데도 그냥, 30대 정도 댈 수 있죠.
방치가 돼 있고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어떤 주변에서도 이용을 했으면 싶은데 이런 것도 서로 협의가 안 되고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 일어났던 일이니까 제가 이제 새로 오셨으니까 이런 것 좀 잘 살펴서 이런 사업들은 좀 추진을 해야 돼요.
교통과장 오영남
예, 알겠습니다.
지금 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보조금 긍정적으로 하니까요.
박영우 위원
어느 세월에...
교통과장 오영남
6월까지는 제가 완료해서 교육을 강화시키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언제까지?
언제까지 하시려고?
교통과장 오영남
6월 말까지, 예산이 확보되면 6월 말까지는 리모델링 공사 다 끝내서 하반기부터는 교육을 강화시키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내년 6월이면 또 애들 다 방학하고 뭐 하고 하는데 무슨 내년 6월까지 하려고 그래.
교통과장 오영남
공사를 6월 말까지 다 끝내겠다는 얘기.
박영우 위원
공사기간도, 시공기간도 물론 있겠지만 이런 것은 행정하시는 분들이 잘 좀 살펴서 어린이가 지금 취약한 건지 이런 것도 잘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에서 제가 드리는 것이고.
교통과장 오영남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지금 누차에, 지금 이제야 실행이 되는 것 같아요.
178쪽에 보시면 발열의자 이거 설치하겠다고 되어 있잖아요.
4대인가요?
4곳을 설치한다고 돼 있나요?
그래서 이런 것도 좀 확대를 하셔서 특히 우리 지역은 어르신들이 많으시고 그래서 어떤 참 아직까지도 우리가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런 분들에 대한 배려한 것을 제가 거의 8년 가까이를 이것을 좀 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우리 오영남 과장님이 오시더니 드디어 시작하시네.
그래서 참 좋은 사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이런 것은 앞으로 확대하셔서 지역 주민들이, 참 우리 서민들이잖아요.
서민들이 살아가는 게 참 팍팍한 삶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좀 살펴서 취약지역이 어디가 사각지대고 어디가 어르신들이나 우리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인가를 잘 발굴하셔가지고 이런 사업은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오영남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저기 그것도 작년에 이거 너무 늦게 사업을 시작했어요.
거기 보시면 바람막이 이것도 12월 말 거의 다 돼서 이것을 하신 것 같은데 올해는 조기에 이런 사업을 실시하셔가지고 지역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오영남
작년에 조금 늦게 설치했다는 그런 민원도 있고 해서.
박영우 위원
거의 12월 다 돼서 설치했어요.
교통과장 오영남
금년도에는 아무리 늦어도 11월 말까지는 정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11월 초에 지금 겨울이 동결이 언제 오는데 12월 말에 가서 이 사업을 해요.
지금 예산 이거 집행되면 빨리 초기비용을 해야지 지금 금방 겨울 와요.
지금 9월인데 9월, 10월이면 10월 말 되면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무슨 11월 말에 이것을 하려고 해.
교통과장 오영남
예, 알겠습니다.
최대한 시기를 당겨서.
박영우 위원
예산을 이렇게 편성하고 위원님들이 의결해 주시면 빨리빨리 이런 거 조기사업해서 주민의 어떤 주민편익사업을 실시하는 게 우리 행정부의 일 아닙니까?
교통과장 오영남
예, 좀 시기를 당겨서 약 11월 중순까지는 설치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조기에 빨리 이런 것을 하셔서 지역주민들이 그래도 우리 동구청에 허인환 청장님이나 우리 직원들이 잘 하고 있구나 이런 칭송을 받아야지.
교통과장 오영남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어서 버스승강장 추가 설치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 추가 설치할 위치는 정해졌나요?
교통과장 오영남
예.
윤재실 위원
어디어디에 추가를 해요?
교통과장 오영남
저희가 지금 아까도 5개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지금 현재 2개소를 지금 공사 진행 중에 있고 5개소를 설치할 예정으로 있는데요.
지금 공사를 진행 중인 것은 송현주공아파트 후문에 지금 공사를 하고 있고 만석부두에 지금 주민들이 개방형으로 돼 있는데 바닷가라 춥다고 그래서, 바람 많이 분다고 그래서 밀폐형으로 지금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섯 군데는 화도진중학교 그리고 산업유통센터, 현대제철 정문, 서림초등학교, 동국제강 이렇게 지금 5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화도진중학교요?
화도진중학교 앞에 버스승강장이.
교통과장 오영남
하나 또 생긴 게, 승강장 하나가 맞은편에 생긴 게 있거든요?
반대편이요, 반대편.
윤재실 위원
학교 앞에?
교통과장 오영남
맞은편에만 지금 설치돼 있지 이 지역에는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렇구나,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발열벤치를 설치하신다고 했잖아요?
이게 6개 중에 4개를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6개를 하는...
교통과장 오영남
지금 3개소에 6개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그게 시범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아닌가요? 맞죠?
교통과장 오영남
예, 지금 주민들이 저기 때문에 한 번 시범적으로 저희가 3개소에 대해서 동인천북광장 그리고 저기 미림극장이요.
그리고 동구시장 그 세 군데 지금 승차 인원이 제일 많은 데를 일단 세 군데를 선정해서 동인천북광장은 양쪽에 의자가 2개씩 있거든요.
그래서 6개가 되겠습니다.
시범적으로 한번 운영을 해 보고 주민들이나 반응을 한번 봐서 상당히 좋다고 그러면 점차적으로...
윤재실 위원
기존의 벤치에 뭘 하는 거예요?
교통과장 오영남
아닙니다, 다 철거할 것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기존의 벤치들은 그냥 다 버려지는 거예요?
교통과장 오영남
그것은 저희가 상태를 봐서 좋은 것은, 저희가 승강장이 지금 저희가 정류소가 130개소에서 99개소가 승강장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기존에 것으로 안 되어 있는 저희보다 상태가 상당히 좋으면 같이 공사할 때 교체를 할 수도 있고 정 노후돼서 못 쓴다고 하면 폐기처분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리고 지금 이거랑 같이 이제 바람막이가 매년 설치됐다가 철거됐다 설치됐다 철거됐다 이러잖아요.
그런데 이게 설치됐다 철거되면 또 폐기되고.
교통과장 오영남
그것은 아닙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통과장 오영남
그것은 저희가 작년에 17개소를 설치를 했었는데 폐기한 게 아니라 보관하고 있습니다.
보관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나머지 부분 우리가 신규 설치한 부분까지 해서 하는 부분인데 공사단가는 당연히 틀린 거고 그래서 17개분을 여기에서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번에 다시 재사용을 합니다.
윤재실 위원
그리고 이게 바람막이 설치된 거 작년에 보니까 썩 그렇게 견고하거나 이렇지 않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봤어요,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어요.
어차피 이렇게 계속 1년 한 해, 한 해 쓰고 보관하고 쓰고 보관하고 하는 거니까 이왕이면 좀 견고하고 좋은 것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 제 생각은 그런데, 버려지는 게 아니라면.
교통과장 오영남
이게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버릴 수는 없고요.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교통과장 오영남
승강장 크기가 표준형으로, 시에서 제시하는 표준으로 하기 때문에 버리기는 상당히 아깝거든요.
그래서 보관했다가 쓰면서 노후된 것은 교체하고 하면서 좀 견고하게 금년도에는 제가 한번 견고하게 관심을 가지고 제가 신경을 쓰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좀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표지판 있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표지판이 있는데 그게 굉장히 많이 오래됐어요.
빛도, 색깔도 다 바래서 동구의 버스정류소 표지판만 바꿔도 거리가 밝아질 거예요, 아마.
이번에 그 사업도 좀 하시죠?
교통과장 오영남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지금 관리 부분이 저희가 아니고 인천교통공사에서 일괄적으로 다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어디에서 하든 여기랑 연관이 돼 있는 사업이잖아요.
교통과장 오영남
예, 맞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그쪽으로 얘기를 하셔서 전체적으로, 제가 단언컨대 거기 그 표지판만 바뀌어도 동구의 거리가 밝아질 거예요.
색깔도 칙칙해서 그리고 또 정거장의 명칭 있잖아요.
명칭이 바뀐 데도 있어요.
그런데 그냥 그대로 표지판이 그대로 세워져 있어요.
교통과장 오영남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제가 전수조사를 해서 교통공사에 교체를 하든가 아니면 보수를 요청을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교통시설물?
교통시설물이라고 그랬죠, 여기.
교통안전시설물에 교통시설물 정비공사 여기에 교통표지판, 과속방지턱, 무단횡단금지시설 이렇게 있는데 혹시 신호등의 색깔이 아이들 학교 앞에 안전색으로, 노란색으로 다 바뀌었잖아요.
안 바뀐 데도 있어요.
과장님, 있어요.
그것도 좀 확인하셔서 이번에 좀 일괄적으로 쫙 통일성을 갖고 할 수 있게 살펴봐주셔서 그런 것까지도 챙겨주세요.
교통과장 오영남
네,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과장님, 178페이지 앞서서 윤재실 위원님도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쉘터 설치하는 장소가 지금 5군데라고 하시는데 여기도 교통량 같은 그런 조사를 하셔서 이 지역에 설치를 하시는 것인가요?
교통과장 오영남
저희가 그 현장을 나가서 지금 노후된 것은, 위험성 있고 노후된 것은 저희가 교체를 하는 것이고 2개소는 신규거든요.
그래서 지금 개방형이나 기본형으로 설치한 그런 장소 같으면, 없는 데는 지금 저희가 다 신규로 설치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게 130구에서 99개가 설치돼 있는데 나머지 부분은 개방형으로 해도 보행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 저희가 설치를 못 해 드린 부분이고 그 외에는 지금 기본형이든 아마 개방형이든 설치를 해 주는 부분이고 승강장이 꽤 오래 된 승강장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다 보니까 녹이 슬고 그래서 위험성이 있는 부분은 저희가 교체 부분에서 하반기에 5개소를 지금 신규 또는 교체로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신규 설치하는 5군데 중에 동국제강하고 현대제철 쪽을 신규 설치하신다고 하셨는데 그쪽에 이동하시는 분들이 버스를 탑승하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교통과장 오영남
지금 다른 데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조금 차라리 우리 동구 교통이, 어르신들이 많으신 주택가나 이런 버스정류장 있는 데 이런 데로 가야 되는 게 아니었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요.
교통과장 오영남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 온 사업이기 때문에 도심지는 거의 신규라든가 교체를 다 한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에서 매칭사업으로 나오다 보니까 저희가 약간 지금 외곽 쪽으로 나가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람막이 설치에 관해서 또 질문드리겠는데 작년에 저희가 바람막이 설치되는 거 보고 저도 참 실망스러웠어요.
설치 자체도 많이 엉성하고 박영우 위원님이 언급하셨다시피 시기도 많이 늦어졌거든요.
우리가 이것을 복안을 하고 계신다고 하시니까 앞으로 좀 중장기적으로 보셔서 디자인이나 이런 것도 고려를 하셔서 좀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타 구에서는 디자인이나 이런 것을 상당히 자기 구에 맞춰서 이렇게 하시는 곳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철제 프레임에 비닐 같은 것을 해서 옆에 대서 했는데 미관상 신경 좀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교통과장 오영남
디자인 부분은 지금 저도 여기 와서 알고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지금 디자인을 어떤 식으로 도안을 하느냐, 그 부분은 조금 다시 타 구라든가 그런 데 가서 한번 보고 또 아니면 우리 구 실정에 맞는 그런 디자인을 개발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것은 꼭 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셔서 본 위원장이 잠깐 질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 취임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교통과장 오영남
지금 교통과장으로 온 지 2개월 됐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2개월이요?
교통과장 오영남
예.
위원장 정종연
그러니까 지금 추경안 심사이기 때문에 주제에서 조금 벗어나서 질문을 안 하겠습니다만 교통과가 상당히 좀, 북광장을 관여하시죠?
교통과장 오영남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교통, 그 부분에 다음에 행감 때 말씀드리고 지금 버스승강장 정비사업이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계신 거 아니겠습니까?
교통과장 오영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엊그저께 송현1·2동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 투표 현장을 갔다 왔어요.
가니까 버스승강장에 대한 게 안으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투표를 해서 아직 선정이 됐는지 안 됐는지 그것까지는 확인 안 해 봤는데 이런 부분에 만약에 한다고 보면 중복되는 거 아니겠어요, 사업 자체가?
거기에서 이제 버스승강장에 대한 정비를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은 서로 이렇게 원활하게 소통을 해서 중복이 되지 않게끔 과장님께서 세밀하게 살펴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오영남
예, 송현1·2동의 주민참여예산제를 저희가 처음에 들어온 게 승강장이 들어온 게 아마 힐링이 있는 승강장으로 들어온 것으로 지금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음악도 나오고 거기에 냉·난방기 설치하고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냉·난방기라든가 그런 부분은 저희가 현재까지는 설치하는 것은 좀 상당히 부담감이 들어서 그것은 저희가 좀 지양을 했고 그리고 그분들이 요구하는 게 LED, 승강장 예쁘게 해 달라는 LED 형식으로 해서 밝게 해 주는 부분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그것은 수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이 만약에 내년도에 확보되면 지금 그분들하고 참여예산제 참여했던 위원님들하고도 지금 소통도 하도 있고 연락하고 있고 와서 대화를 나누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어려움이 있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가능한한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 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하여간 이런 부분은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오영남 교통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여성정책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여성정책과장 김진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먼저 여성정책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팀 구재성 팀장입니다.
보육지원팀 전용숙 팀장입니다.
드림스타트팀 박연희 팀장입니다.
여성회관팀 박은주 팀장입니다.
여성정책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 부분은 국·시비 확정 내시변경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96페이지 국고보조금입니다.
폭력피해이주여성 보호시설 운영지원, 아동복지교사 지원, 어린이집 기능보강 등 7개 사업에 2,936만3천 원 감액된 101억7,225만8천 원입니다.
다음은 99페이지 시·도비보조금입니다.
한부모가족 자녀교육비 지원, 육아코디네이터 사업, 어린이집 청정무상급식 지원 등 16개 사업에 7,747만3천 원 감액된 69억6,929만4천 원입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81페이지입니다.
여성정책과 세출예산 총액은 본예산 대비 6,755만4천 원이 감액된 207억9,71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폭력피해이주여성 보호시설 운영지원비입니다.
폭력피해이주여성 보호시설의 이전으로 인한 시 변경내시로 3·4분기 보조금 감액에 따라 7,870만2천 원이 감액된 9,24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여성폭력보호시설 지원입니다.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인 인천동구 해바라기센터 이주여성쉼터 임금보전비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378만 원을 감액하여 2,742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여성권익시설종사자 복지지원으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55만 원을 감액하여 15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82쪽 한부모가족 자녀교육비 지원으로 초·중학생 부교재비 지원금액 증가로 인해 시 변경내시에 따라 367만4천 원 증액된 6,724만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한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으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221만 원을 감액하여 826만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운영을 위해 시 변경내시에 따라 500만1천 원을 감액하여 1,716만2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다음 183페이지 지역특화형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위해 시 변경내시에 따라 900만 원이 감액된 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출산 및 입양장려 지원사업입니다.
육아코디네이터 인건비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56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육아코디네이터 양성교육비를 위해 사업운영비 4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으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1,400만 원이 감액된 8억4,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4페이지 보육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보육시설 보육교사 장려수당 지원으로 3,116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감액 이유는 어린이집 4개소 폐업 및 1개소 휴원으로 인한 보육교사 감소입니다.
다음으로 공공형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으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360만 원이 증액된 1억23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부모모니터링단 운영지원비로 6천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어린이집 기능보강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의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실시결과에 따른 기능보강 공사를 위해 8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5페이지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 장비비 지원 및 어린이집 정수기 등 보급사업으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6,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2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의 내용연수가 5년 이상 된 소화기, 조리기구 등 물품지원 및 장애아동통합어린이집의 확대독서기, 보청기, 높낮이조절용 책상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과 모든 어린이집의 먹는 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수기, 연수기 등 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정부 미지원시설 이용아동 차액보육료 지원으로 어린이집 재원아동 감소에 따라 2,500만 원이 감액된 7,513만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어린이집청정무상급식 지원으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1억2,631만9천 원이 감액된 3억9,528만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으로 시 변경내시에 따라 7,8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일부 지원을 통해 양질의 급·간식 제공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 186페이지 드림스타트사업입니다.
기간제근로자당 보수의 드림스타트 서비스 수행인력 인건비 잔액 350만 원을 감액하여 사무관리비 드림스타트사업 프로그램 운영비로 35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사무관리비 드림스타트 업무추진 급량비 잔액 60만 원을 감액하고 국내여비의 드림스타트 운영 여비 잔액 90만 원을 감액하여 의료 및 구료비로 총 15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는 아동심리검사 및 정신과 진료비용 부족으로 인해 사업비를 조정한 사업입니다.
다음은 아동복지교사 지원입니다.
아동복지교사 인건비 보조로 인해 시 변경내시에 따라 100만 원이 증액된 1억1,898만1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김진철 여성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어린이집 내진보강설계인데요.
어린이집의 내진설계에 대한 것은 평수나 제곱미터의 제한은 없이 그냥 어린이집은 무조건 내진설계를 해야 되는 것입니까?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연수도 있고 평수도 있습니다,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공립이 9개소인데 거기에서 내진성능 대상이 5개소입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2개소를 실시했고 이제 10월 중에 3개소를 마저 할 것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내진설계 기준이 몇 제곱미터입니까?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기준이...
잠시만요.
내진설계가 처음에 ‘88년부터 5년 단위로 실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2015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에는 3층 또는 500제곱미터 이상 그리고 ‘17년 2월에는 또 2층 또는 500제곱미터 이상 또 ’17년 12월에는 2층 또는 200제곱미터 이상 주택으로 이렇게 변경이 돼 왔습니다, 계속.
위원장 정종연
보니까 그러면 보면 지금 시설현황에 시설변경, 화평어린이집인가요?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예.
위원장 정종연
거기는 보면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은데 86평밖에 안 되는데, 287.28제곱미터잖아요.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예.
위원장 정종연
그러면 이 부분도 해당이 되는 것입니까?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예, 10월에 할 것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의무적으로...
그러면 의무적으로 어린이집을 해야 된다는 거 아닙니까, 내진설계를.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대상되는 어린이집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할 어린이집이 금창어린이집하고 화도보듬이어린이집 그리고 화평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이게 지금 보면 건축물 정밀안전진단이죠?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예.
위원장 정종연
내진설계에는...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정밀안전진단하고 내진성능평가를 같이 합니다.
위원장 정종연
그러면 내진은 진도 몇 정도를 견딜 수 있는 내진이에요?
여성정책과장 김진철
구체적으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보통 보면 우리나라는 5 이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조금 파악이 안 되셨네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진철 여성정책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강승철
보건행정과장 강승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연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행정과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주화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이광민 예방의약팀장입니다.
정태기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보건행정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세입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예산서 96쪽 국고보조금이 되겠습니다.
의료 관련 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운영사업은 확정 내시변경에 따라 100만 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00쪽 시·도비 보조사업입니다.
A형간염 밀접접촉자 무료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성립 전 경비로 351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세입예산에 대해서 설명 마치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15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과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1억3,788만1천 원이 감액된 34억6,817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동구보건소 청사관리비 중 시설비 및 부대비는 내진성능 용역결과로 내진보강공사가 불필요하여 1억4,077만2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자산취득비 중 보건교육실 빔프로젝트 수리 불가에 따라 빔프로젝트 구입비 250만 원과 보건소 편의시설 증진을 위한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구입으로 80만 원을 증액한 총 33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감염병 예방사업 100만 원 감액은 세입에 설명드렸듯이 국고보조금 확정내시변경으로 100만 원을 감액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지역예방접종사업은 2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는 지역예방접종사업 운영에 따른 홍보물 제작을 위하여 200만 원을 증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A형간염 밀접접촉자 지원사업은 전액시비로 351만 원을 성립 전 경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16쪽 기본경비입니다.
이는 기관공통운영 일직수당으로 보건소 일직근무 개선에 따른 재택근무로 전환실시로 500만 원 감액하여 집행잔액을 정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강승철 보건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강승철 보건행정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정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종연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저희 부서별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일구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윤선영 건강지원팀장입니다.
채미랑 지역의료팀장은 선진지 견학으로 김민경 주무관 참석하였습니다.
이난경 치매안심센터 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건강증진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 보조금에 대한 사항으로 설명드리고 자세한 설명은 세출 부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 96쪽 세입의 국고보조금 부분입니다.
기정액 16억9,603만7천 원에서 19억1,019만7천 으로 2억1,416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과 노인요양시설 확충 기능보강지원 2개 사업으로 국고보조금 변경확정에 따라 변경내시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00쪽에서 101쪽 세입의 시·도비보조금 부분입니다.
기정액 7억9,636만5천 원에서 8억1,805만2천 원으로 2,168만7천 원 증액되었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3개 사업으로 시·도비보조금 변경확정에 따라 변경내시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세출예산사업에 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19쪽입니다.
건강증진과 추가경정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2억8,061만4천 원 증액된 40억8,562만7천 원입니다.
같은 페이지 지역사회중심금연지원서비스 부분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 중 금연환경 조성운영비를 1천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어린이흡연 예방교육 뮤지컬 실시를 위하여 금연사업 행사운영비로 1천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9쪽에서 220쪽 모자보건사업 부분입니다.
저출산으로 예비부모대상자가 감소되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3,346만6천 원과 I-MOM건강관리지원사업 풍진시약구입비 140만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지원 300만 원으로 총 3,786만6천 원을 국·비시보조금 변경내시에 따라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20쪽 치매관리사업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진·화산재해대책법」제15조, 16조와 「건축법 시행령」제32조2항에 의거 공공시설 기능보강을 위한 내진성능평가를 위한 용역비 2,13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20쪽에서 221쪽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따라 사무관리비 4천만 원과 국내여비 1천만 원을 각각 감행하여 행사운영비 5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1쪽 공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 장기요양시설 확충입니다.
현 치매안심돌봄터를 노인치매요양시설로 변경하고자 국·시비보조금 2억9,700만 원 국비 80%, 시·구비 각각 10%를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21쪽 기본경비 부분입니다.
기획감사실 2019년 6월 18일 기구 및 정원 조정계획에 따른 건강증진과 정원 증가로 1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건강관리과 소관 추경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김정숙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 지금 이제 마지막에 설명하신 공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사 장기요양시설 구축이라고 하는데 이 위치가 아직 미정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지금 이 위치는 현재 박문사거리에 있는 희망돌봄터 위치가 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런데 거기가 미정이라고, 위치가 미정이라고 해 놓은 것은 표기를 그렇게 해 놓으셨네.
지금 이거 1천만 원 이상 자료에 주신 거 보면 미정이라고 되어 있는 게 국비·시비·구비 매칭으로 하시는데 이 사업은 언제쯤 추진을 할 예정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지금 신축으로 증액하는 거 말씀하신 거죠?
박영우 위원
예, 그렇죠.
마지막에 이억구천...
이거 얼마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2억9,700만 원.
박영우 위원
그 말씀 드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부연설명을 해 주시죠?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며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죄송합니다.
이게 아마 미정으로 된 사항이 아닌데 지금 보니까 저희가 사실은 지금 현재 거기 희망돌봄터 그 장소가 맞는데.
박영우 위원
과장님, 여기 이제 표기를 괄호 해서 미정이라고 해서 어디다 위치하나 싶어서 궁금한 사항이었고 또 이런 취지는, 이런 것은 이제 당연히 해야 될 사업인데 또 국비가 내려왔잖아요.
국비가 약 80%가 되고 시비·구비는 10%밖에 안 되는데, 물론 보건복지부에서 이런 사업을 권장하기 위해서 지역의 분들을 위한 확충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한번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어느 위치에 어떻게 앞으로 진행을 하며 준공은 언제쯤 끝나며 그런 게 좀 궁금한 사항이거든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사실은 이게 지금 저희가 일단 신축, 확축비로 일단은 내려오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그 장소에 사실 하게 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 장소에서 지금 할지는 계획은 사실 지금 저희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만약에 하게 되면 이 예산을 해서 만약에 되면 저희가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는 말씀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박영우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희망의집에 사업비를 내려주는 꼴이 되겠네요?
그렇죠?
저는 궁금한 게 이게 흡연예방공연 뮤지컬 공연 제공을 사업방식이 그런데 학교 찾아다니면서 하시는 것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학교, 사실은 어린이집하고 유치원 대상으로 하는 것은 주민행복센터에서 하고 그다음에 학교는 저희가 아직 신청을 지금 공문을 보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 놓고 한 상태에서 만약에 하게 되면 저희가 학교를 직접 방문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윤재실 위원
이게 사업기간이 10월부터 12월인데 추진계획을 보면 극단과 계약체결 및, 이거 언제 이렇게 다 할까요, 이때?
계약체결부터 해 갖고 10월부터 12월에 공연까지 다 해야 되는데 가능할까?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저희는 지금 가능한 것으로 잡았습니다, 지금.
그래서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전체 학생을 하는 게 아니고 저학년, 1학년 정도 애들을 할 생각입니다, 학생들을.
윤재실 위원
극단은 체결됐나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아직 극단 체결 안 됐습니다.
이제 예산이 확정이 되면 저희가 극단까지 다 해서...
윤재실 위원
미리 준비는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얘기는 오고 가고 있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윤재실 위원
내용을 봤으면 참 좋았을 텐데 내용을 한번 되면 좀 저희 위원님들한테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날짜 잡아서 일정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게 지난번에 조례 통과가 된 것인데 임산부 주차 100% 무료 공영주차장 이용료 조례 통과됐잖아요, 제정돼서.
그런데 저희 앞에 주차장에서 돈 나갈 때 표지판에, 이용료 표지판에 그런 내용이 없어요.
임산부 100% 무료 이런 내용이 없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위원님, 죄송합니다.
저희 소관이, 교통과...
윤재실 위원
그것은 교통과에서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하는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러면 교통과에 얘기를 좀 해 주세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저는 몰랐어요.
여기랑 같은 신생아, 산모 이쪽이니까 교통과로 얘기를 좀 해 주셔서, 구청에 안 되어 있으면 다른 데도 물론 다 안 되어 있겠죠?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검토해서 교통과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런 것을 보고 협업이라고 하는 거예요.
협업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어린이흡연예방교육을 해 갖고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1천만 원을 저기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허식 위원
이것을 내년에 하면 안 돼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저희...
가능하면 초등학생들하고 유치원생들한테...
허식 위원
그리고 타깃이 어린이집, 유치원 애들한테 저기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애들한테 한다고 그래서 이게 무슨 과연 예방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거보다는 지금 당장 담배 피우고 있는 애들 중·고등학교 애들 대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뭔가 하려면?
중·고등학교나 지금 보면 담배 피우는 애들이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 애들도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애들이 지금 많이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없고 무슨 어린이집, 유치원.
뮤지컬을 위한 저기지 이게 무슨 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저희가 지금 흡연뮤지컬공연을 해서 할 때 하게 되면 어린이들을 잡아서 대상을 하는 이유가 집에 가서도 엄마들이나 가족들한테 홍보가 더 잘 된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만약에 애들이 집에서 아빠가 담배를 피웠을 경우에 아빠, 연기가 싫습니다라고 말씀을 할 수 있다라고 해서 저희가 홍보를 더 잘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은 위원님이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중·고등학생들은 사실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고등학생들은 사실 학교에서 학생부라든가 이런 데에서 적발이 됐을 때 그런 경우는 저희가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은 교육은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방문을 해서.
허식 위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보면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어마어마하게 많잖아요.
국가적인 사업이기도 한데 그럼 지금 현재에 있는 흡연율을 줄일 생각도 해야 되는데 이것은 지금 툭 튀어나와서 정기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튀어나와서 1천만 원해서...
뮤지컬 여기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보이지 애들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이라 전혀 생각 안 해요.
그리고 이런 게 있다고 하면 정말 숙고를 해 갖고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러면 내년 한번 해 본다든가 아니면 또 이거 외에도 중·고등학교 현재 지금 애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그쪽을 어떻게 하면 이것을 줄일까, 이런 쪽에 대한 것도 해 갖고 같이 올려야지 건별로 그냥 툭툭 해서 1천만 원씩 올리고 그다음에 생각났다, 누가 뭐 해서 뭐한 말로 압력을 넣었다, 누가 제안했다, 1천만 원 또 갖다놓고 이제 중·고등학생, 대학생.
이런 식으로 일회성으로 자꾸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정말 필요하다고 그러면 1년 내내 쭉 해 갖고 할 수도 있는 것인데 두 달 남은 거 갖고 그걸 갖다가 뮤지컬 프로그램하는 이 회사를 위해서 1천만 원 쓴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금 비춰지는 거예요, 본 위원이 볼 때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위원님이 생각하실 때는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유치원생하고 초등학생들 대상을 했을 때 저희는 일반 주민들 홍보하는 것보다 더 잘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허식 위원
생각만 가지고 뭐가 효과가 나온 게 있어요?
비슷한 사례라든가?
뮤지컬, 이 회사가 모르겠는데 여기에서 다른 타 구나 해 갖고 어떤 사례에 의해서 했더니 엄마, 아빠들한테 가서 막 해 갖고 그런 우리 애가 귀엽게 해서 나도 담배 끊었다라든가 이런 사례가 있는 거예요?
생각만 가지고 그냥 1천만 원 툭, 아니면 말고 이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뭔가 계획을 좀 세워서 해야지.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지금 현재 뮤지컬은...
허식 위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어떤 금연프로그램 없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금연프로그램은 아마 교육청하고 같이 하는 경우에 거기 교육청에 강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교육청에서 의뢰를 해서 거기 강사들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교육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이거 교육청에 맡기면 되지, 이것을.
어린이집하고 유치원은 지금 어디에서 한다고 그랬어요, 이것은?
대상을?
이거 뮤지컬 하는 거 어디에서 하신다고 했어요, 지금?
어린이집하고 유치원.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고.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행복센터, 초등학생들은 각 학교 방문을 해서 합니다.
허식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이거 좋은데 교육청하고 얘기를 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그다음에 연중 프로그램을 짜서 해야지 이게 갑자기 툭 와서 9월에 해서 10월 또 12월까지 해서.
지금 윤재실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해 갖고 어떻게 뭐 되겠냐, 이거죠.
그다음에 이거 수거 측정 어떻게 하실 거야?
1천만 원 해 갖고 1천만 원어치 담배가 매출이 줄어요?
이것을 좀 체계적으로 연간 플랜을 짜서 내년 본예산에 이렇게 중·고등학교 애들은 대상을 어떻게 하고 초등학교는 어떻게 하고 이래서 연간으로 이렇게 좀 해서 예산이 얼마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좀 나와야지.
툭 던져서는 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고 그다음에 이게 지금 219쪽에 있는 금연교육 강사비 및 운영비입니까, 이게?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허식 위원
뮤지컬 하는 극단에 대한 이게 금연교육 강사비하고 운영비라고 이렇게 표시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맞습니다.
허식 위원
이렇게 표시를 해도 되나, 이게, 제목에?
그다음에 저기 우리가 금년도에 금연지원서비스를 지금 1억9,400만 원에 돼 있죠?
그러면서 이제 이것은 증액이 없고 다만 행사운용비가 이렇게 진행이 된 것인데.
위원장 정종연
허식 위원님, 허식 위원님, 잠깐만.
조금 질의하시는 거 잠깐만 중단해 주세요.
잠시 속기사의 기계가 고장 난 관계로 정회를 하고 난 다음에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것까지 마칠게요, 그냥.
위원장 정종연
아니, 아니.
지금 기계가 고장 나서 속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잠시 정회를 한 다음에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7시05분 회의중지
17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연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허식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2019년도 어린이 흡연예방교육 뮤지컬을 실시한다는 이 안은 교육청에서 하고 있다는 초·중·고등학교 다 합해서 그다음에 또 테스트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초반에 테스트해 보고 그다음에 이것을 요청해야지 이것을 시간도 없는데 후반기에 와가지고 10월부터 12월.
10월, 11월, 12월 할 것도 아니잖아요.
따지면 두 달하는 거라고, 11월, 12월.
그렇게 해 갖고 급하게 이렇게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이제 본 위원이 전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일단은 흡연자들에 대해서, 흡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간에 좀 금연하는 율을 높이고 수치가 눈에 띄어야 하는데 그냥 막연하게 이것도 그냥 아빠한테 가서 아빠 힘내세요 하고 아빠 금연하세요 이거랑 똑같은 저기거든요.
그거 가지고 어떤 수치가 나오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게.
이거보다 더 좋은 거 1천만 원짜리인데 1억 원짜리를 해도 뭐가 있어요, 근거가 뭐 있어야지.
1억 원짜리보다 10억 원짜리가 더 좋겠죠, 그러면.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렇게 툭 던져지듯이 이렇게 하지 마시고 내년 본예산에 정확하게...
그 사이에 좀 연구를 하셔 가지고 타 사례도 이렇게 첨부시키고 해 갖고 여기에 대한 타당성을 확실하게 좀 한 다음에 그다음에 이런 목표가 또, 얘기하지만 목표는 항상 수치가 나와야 돼요, 수치가.
그 숫자에 대해서 여기에서 납득할 수 있는 뭐 어떤 근거가 되고 이렇게 돼야 하는데 그거 없이 그냥 누가 좋다더라니까 한번 해 봅시다 해서 툭 던져서 올려보고 이렇게 저기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어쨌든 금연에 대한 부분은 본 위원이 1차적으로 우리 공무원들 대상으로 해서 자발적으로 한번 흡연 여부 그거에 따라서 남녀, 나이 그런 것을 분리해서 통계수치를 한번 만들어보라고 그랬잖아요.
그것을 근거로 해서 우리가 더 그분들을 대상 내지는 우리 현재 동구청에 있는 공무원들이 흡연율이 몇 퍼센트 정도 되고 해서 이거에 따라 목표치를 30%인데 이것을 20%로 줄인다, 그것을 위해서 어떠어떠한 방법을 쓴다 해서 예를 들어서 이런 복도나 계단 흡연장소에다 흡연하면 왜 나쁜 것을 갖다가 다시 한 번 포스터를 붙인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런 것을 해서 일단 현안 파악에 대한 뭐가 있어야지 금연에 대한 어떤 방법론이 나오는데 그것도 지금 제대로 진행 안 되고 인권 얘기하고 이러면 모든 게 다 인권이죠.
그거 공무원이라는 게 뭡니까?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아프면 다 국가적인 손실이고 국민에 대한 손실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이 어쨌든 간에 담배를 끊고 건강을 유지하면 그만큼 일을 잘하고 그러면 다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질이 높아지는 것이지 맨날 담배피고 겔겔겔겔 해 갖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되면 질이 나빠지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어쨌든 국가적으로 보면 금연캠페인하는 데 거기에 인권이 들어가고 나 담배피는데 도와준 거 있냐, 이런 식으로 해 갖고 얘기를 하면 무슨 얘기를 하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설득해 갖고 해서 자체적인 무슨, 그렇다고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이제 거기에 대해서 현황파악을 하는 것이니까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느냐
엘리트 공무원들도 여기에 동참 안 하는데 어떻게 일반 주민들한테 동참을 요구할 수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고 변경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허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옥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
간단한 한 가지 좀 할게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비는 4천만 원이 감액이 됐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4천만 원이 감액이 아니고요.
유옥분 위원
국·시비.
그렇게 하고 치매안심센터 행사운영비는 또 5천만 원이 증액되는 것을 좀 설명을 해 주세요.
프로그램 운영비는 4천만 원이 감액되고 치매안심센터 행사운영비 5천만 원은 증액이 됐는데 그거에 대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위원님, 이것은 뭐냐 하면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을 더 하기 위해서 사무관리비 4천만 원을 감액을 하고 그다음에...
유옥분 위원
프로그램을 더 하기 위해서?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따라서 사무관리비 4천만 원을 감액을 합니다, 거기에서.
그다음에 국내여비 1천만 원을 감액해서, 각각 감액해서 4천만 원을, 5천만 원을 감액해서 행사운영비 5천만 원을 증액...
유옥분 위원
5천만 원 감액이 아니지.
5천만 원은 어디에서 나온 금액이야?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그러니까 사무관리비 4천만 원하고요.
유옥분 위원
4천만 원.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그다음에 국내여비 1천만 원을 해서 각각 합치면 5천만 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행사운영비로 돌려서 쓰겠다는 것입니다.
유옥분 위원
그 목이 있지 않나요?
목이 있을 거 아니에요, 본 위원 얘기는.
프로그램 운영비로 5천만 원, 행사운영비로 5천만 원, 증액은.
목을 변경하는 거 아니냐, 이것입니다, 저 얘기는.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세요.
위원장 정종연
거기, 과장님이 답변하시기 어려우시면 팀장님한테 마이크를 좀 넘겨주시죠.
유옥분 위원
그리고 과장님 설명이 프로그램 운영비 4천만 원 감액하고 국내여비로 해서 1천만 원을...
그러면 거기에 내역이 조금 붙어야 되잖아.
이거로 봤을 때는 이해가 안 가요.
위원장 정종연
마이크가 없습니까?
치매안심센터담당 이난경
치매안심센터팀장 이난경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앉아서, 앉아서 하셔.
치매안심센터담당 이난경
예, 저희 치매안심센터 운영비가 전체 국비 예산에서 나오고 있고 그 국비 예산 중에서 저희가 일부 변경목으로 해서 사무관리비에서 기존에 배정으로 만들었던 4천만 원과 국내여비로 사용하기 위해서 1천만 원으로 여비 부분에 예산에 배정했던 부분을 저희가 행사운영비 그러니까 치매안심센터 운영 일반운영비에서 행사운영비로 변경목을 한 사항입니다.
유옥분 위원
그런데 그렇게 변경목을 해도 되는 것인가요?
치매안심센터담당 이난경
예, 저희가 같은 사무관리비나 국내여비 같은 것은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이나 이런 저희가 운영비로 나오는 국비로써 저희가 세부 목을 변경해서 행사운영비나 그쪽으로 변경해서 추경을 통해서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결정을 받아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 운영비에 계획서가 있죠?
치매안심센터담당 이난경
예.
유옥분 위원
그리고 또 치매안심센터 행사운영비 계획서가 있을 거 아니겠어요?
그거 한번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안심센터담당 이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연
유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 사기가 떨어지셨을 것 같아서, 제가.
이게 사업 대상에 따라서 사업 방식이 다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지금 보니까 건강증진과에서 이 자체 사업으로 지금 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예, 맞습니다.
윤재실 위원
자체 사업으로 하시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현상인 거고 그다음에 단지 제가 아까 우려했던 것은 10월에서 12월 이 짧은 시간 안에, 기간 안에 이것을 과연 해낼 수 있을까라는 게 저의 우려고요.
이 사업 방식은 요즘 아이들 다 유튜브로 공부 다 하거든요.
쉽게 예를 들어서 화장실 가서 이렇게 배변활동하는 것도 유튜브로 다 해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이 뮤지컬로 어린 아이들을 흡연예방 교육시키는 방식은 저는 잘 택했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 허식 위원님께서 통계와 수치화로 하시는 것은 고학년들이나 어른 대상인 것이니까 그것은 그럴 때 잘 고민하셔서, 사업을 좀 제대로 하셔서 우리 허식 위원님의 우려를 좀, 우려하는 바를 좀 충족시켜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업이 굉장히 기대가 되고 그래서 아까 내용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했다고 한 것이니까 너무 또 사기가 훅 떨어지셨을까 봐 저는 잘 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이 말을 꼭 해 주고 싶어서.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감사합니다.
지금 이거 사실은 인천에서 저희가 최초로 지금 시행하는 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걱정하지 않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연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무슨 뮤지컬에 목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추경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정숙 건강증진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건강증진과를 끝으로 오늘의 추경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자치행정국, 도시전략국에 대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9분 산회
출석위원(6명)
정종연 장수진 윤재실 허식 박영우 유옥분
출석전문위원(1명)
김선구
출석공무원(19명)
복지환경국장 이태규 도시전략국장 서강원 보건소장 김권철 기획감사실장 이경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세무과장 노영철 민원지적과장 조항관 복지정책과장 박형호 생활보장과장 이재숙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맹경호 자원순환과장 김종완 환경위생과장 김남선 교통과장 오영남 도시재생과장 김복섭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건축과장 황윤구 보건행정과장 강승철 건강증진과장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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