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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동구의회

8대

240회

기획총무위원회

제240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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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40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 02월 04일

장소

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윤재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획총무위원회 윤재실 위원장입니다.
2020년 새해 기획총무위원회 첫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2020년 경자년 새해 우리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위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진행에 앞서 의사담당자의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조영훈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자 조영훈입니다.
제240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부터 2월 6일 목요일까지 각 실, 자치행정국, 보건소에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월 7일은 조례안과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1월 20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인천광역시동구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폐지에 따른 관련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외 4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2월 3일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동구의회 회의 규칙」제20조의 규정에 의거 본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2월 7일 본 위원회는 5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먼저 구정업무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신 실·국 소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의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충분한 사전검토로 업무 추진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므로 집행부 관계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관계공무원은 남아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5분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위원장 윤재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기획감사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0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기획감사실장으로 보직 받은 박흥복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게 많지만 미력하나마 제 마음과 역량을 모아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2020년 새해를 맞이해서 첫 임시회에서 존경하는 윤재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유희상 기획팀장입니다.
피은옥 예산팀장입니다.
최남숙 법무평가팀장입니다.
윤영원 감사팀장입니다.
박윤이 정보관리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기획감사실 소관 2020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저희 구의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5쪽입니다.
우리 구의 기본현황은 12월 말 현재 2만8,739세대 6만4,427명의 구민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재정현황은 총 2,682억1,100만 원으로 일반회계는 2,659억8,700만 원, 특별회계 22억2,4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6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입 규모는 지방세 209억8,100만 원이 되겠으며 세외수입 94억8,600만 원 등 총 2,659억8,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 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중 사회복지, 보건 분야가 1,145억2,3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경, 교통, 지역 개발 분야가 353억1,100만 원, 공공행정 질서 안전 분야가 192억9,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7쪽이 되겠습니다.
2020년도 전체 기금조성액은 재정안정화기금, 경제활성화기금, 사회복지기금 등 총 10개 기금에 1,093억4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각 기금별 현황은 도표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8쪽입니다.
행정조직 및 공무원 현황입니다.
우리 구는 현재 656명의 정원에 3국 3실 19개 과 85 담당이 있습니다.
또한 1개 직속기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의회사무과로 구성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0쪽입니다.
10쪽 이하 국내·외 자매결연 현황, 도시정비사업 현황 등과 15쪽 분야별 현황은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획감사실 2020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3쪽입니다.
2040지역발전협의체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청년 문제의 능동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등 2040세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발전협의체를 지난 1월에 구성을 완료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회의 활동뿐만 아니라 이들에 대한 역량 강화 등을 위해서 청년정책 전문가를 초빙하여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청년정책 제안과 발굴에도 적극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4쪽입니다.
구정 공유 및 소통을 위한 누구나 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먼저 온라인 정책토론방의 경우에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저희 구 홈페이지 상에 구민 누구나 온라인 정책 토론방에 접속하여 복지, 안전, 교육, 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토론 과제에 댓글 형태의 의견 개진을 하면 우수 의견에 대해서는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교육도시,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저희 동구에 걸맞게 초·중·고 학생과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100인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구정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해 나가는 등 소통과 참여 열린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6쪽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입니다.
먼저 재정 확충 강화를 위해서 정부 정책에 부합되는 사업 발굴과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국·시비 확보를 하고 낙찰 차액이 사장되지 않고 필요 사업에 재투자되도록 예산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도 행안부 주관 재정 운영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구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지역 발전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연 1회 개최하던 예산학교를 상·하반기 연 2회로 실시를 하고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아울러 재정공시와 세입·세출예산 정보공개 등을 통해서 열린 재정과 투명성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서 주요 사업에 대한 집행계획, 부진사업 사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예산과 자금의 조기배정 등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에 신속집행과 관련해서 본예산 조정 등이 필요한 경우에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7쪽이 되겠습니다.
조직의 생산성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성과지향적 평가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약사업, 주요업무 계획 등 구정 역점 추진 사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자체 평가를 실시하여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국·시비를 확보한 경우에는 해당 공무원 가점 부여는 물론 그 부서에도 공모사업 신청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정평가 실적 향상 등을 위해서 올해 처음 도입하는 컨설팅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평가지표 담당자와의 1 대 1 코칭을 실시하고 우리 구만의 우수시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48쪽 주민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일상 생활 중 겪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전문 법조인을 통한 무료법률상담으로 구민의 법적 권익증진을 적극 보호해 나가겠습니다.
운영방법은 구 홈페이지에 법률 상담란을 통해서 온라인 사이버상담과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 고문변호사와의 정기 대면상담을 실시하고 또한 권역별로 동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맞춤형 무료법률상담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9쪽 종합청렴도 1등급 실현이 되겠습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 구는 내부청렴도가 인천시 군·구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2019년도에는 부단한 노력으로 1등급 상승하여 중·하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
2020년을 내부청렴도 순위 상승의 해로 정해놓고 2022년까지 청렴도 1등급 실현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단계별로 청렴 실천 다짐 10계명 선정, 내부청렴도 부진 원인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청렴 콘서트 및 청렴 연극, 청렴 자유토론회 개최, 청렴 마일리지 부서장 성과, 평가, 구민건강 청렴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연도별로 실천 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청렴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1페이지 책임행정 제고를 위한 자체 감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구 자체 평가는 정기 및 부분 감사로 나눠져 있으며 적발 위주의 감사를 지향을 하고 제도 개선이나 예방 감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5월부터 10월까지 5개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정기감사를 실시를 하고 예산집행 및 민원사무 처리 실태에 대해서도 상·하반기로 나눠서 부분 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2억 원 이상 보조받는 시설이나 기관, 단체 등에 대해서 예를 들어 인하대 산학협력단,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9개소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실태를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구에서는 연 2억 원 이상 보조받는 기관, 단체가 총 19개소 있으며 금년에는 9개소를 먼저하고 내년에는 10개소를 감사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내실 있는 감사과 감사의 실효성 확보를 통해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등을 적극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3쪽입니다.
서버 구간 보안 강화 및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도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보안이 취약한 타 지자체 전산망 서버에 해킹 시도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서 지자체마다 보안강화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 구에서도 올해 3월까지 방화벽을 통해서만 서버 접근이 가능하도록 전산망 시스템을 변경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PC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월 사용자 인증,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취약점 미조치 시 인터넷을 차단하는 등 전산 보안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윈도우7 개인 업무용PC 보안 취약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구는 12월 말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보안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흥복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기획감사실장님 이쪽으로 오신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제가 어디에 이제 시사성 있는 것을 인용해서 말씀드리는데 지도자나 어떤 리더는 잘못을 했을 때 본인한테 잘못이 가는 게 아니라 거기에 따른 어떤 패밀리나 식구들의, 주민과 구민한테 피해가 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기획감사실에 오셨으니까 모든 업무 전반에서 컨트롤타워로써 우리 기획감사실장님께서 2020년도에 어떤 좋은 사업, 주민 삶의 질이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 49쪽, 43쪽에 보시면 이것 청년정책이라든가, 우리 지금 인구가 6만4천 명밖에 안 되잖아요.
인구정책이나 이런 게 사실 기획감사실에서 이 업무를 추진했으면 좋겠는데 업무 분야가 다 분산돼 있어요.
청년 기본정책이라는 그런 업무, 사업 분야는 일자리경제과가 있고 두 번째 인구정책은 노인장애인복지과 그쪽에서 업무를 받고 있는데 제가 이제 전년도에 구정질문상에서 이것을 한 번 조정해서 조직을 다시 한 번 점검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기획감사실에서 이런 보고를 하는 데 관련 부서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그런 업무다 보니까 이것을 어떻게 총괄해서 기획감사실에서 업무를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것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이시고요.
지금 이제 기획감사실의 업무 영역이 사실은 각 실·과의 업무조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저희들의 역할이고 지금 각 실·과별로 각각 업무의 영역이 이제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사무분장, 업무분장을 통해서 다 정해져 있는데 그것은 집중해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저희는 말씀하신 것처럼 총괄 역할을, 그런 업무가 주 업무이고요.
분야별로 각각 해서 잘 진행이 안 됐을 경우에 저희가 서포트하고 조직을 늘려 주고 확대하고 어떤 그런 부분에서 접근하는 상황이고 지금 현재 구조가 그렇습니다.
박영우 위원
제가 이제 전자에 말씀드린,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은 앞으로 어떤 기본정책이나 여러 가지 어떤 수립하는 과정에서 이런 분야를, 물론 사실 인구 기본정책도 그쪽 분야 업무에서 하기에는 가장 애매한 부서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가 이것 인구정책을 어떻게 수립을 하고 계획을 하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가 청년들에 대한 어떤 정책이라든가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그쪽 분야가, 모르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가 지금 보시면 청년이 19세에서 39세의 그 연령대에 있는 분들의 일거리창출이라든가 미래에 그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서지만 앞으로 이것을 한번 검토를 해 달라는 말씀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지난주에 여기에 대한 회의를 했다는데 여기 위원들이 어떻게 구성이 됐는지 자료 좀 한 번 제출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아까 2억 원 이상 있잖아요.
사업의 어떤 단체에 대해서 감사를 하시겠다는데 여기 52쪽에 보시면 국외시설만 있는데 나머지 국외시설도 한 번 자료 좀 제출해 주시면...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아까 18개라고 그러셨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저희가 타 구에서도 일정 금액 이상은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올해 처음 아무래도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계도 차원에서, 경각심 차원에서 접근하려고...
총 19개가 있습니다만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으니까 올해 9개만 하고 내년에는 10개 해서 2억 원 이상 보조받는 단체들은 한번 저희가 계도하겠다는 말씀을...
박영우 위원
지금 이것 한번도 이렇게 시행을 안 하셨죠?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박영우 위원
보조금 지원 그쪽에는 현재까지 감사를 해본 적이 없죠?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래서 저희가 올해 한번 보조금 집행 실태에서 만큼은, 물론 각 과에서 그것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조금에 대해서 집행실태를 한번 더 같이 하겠다는 얘기...
박영우 위원
기획감사실에서 총괄적으로 한번 해 보시겠다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감사파트 쪽에서.
박영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기획감사실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앞서서 이제 박영우 위원님도 질의하신 내용하고 중복될 수 있는데요.
43페이지에 보면 2040지역발전협의체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1월에 첫 회의를 하셨다는데 회의 안건이 어떤 내용이었어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저희가 올해 처음 구성을 했습니다.
1월 말쯤에 했는데 안건은 위촉식을 간담회도 겸해서, 특별한 안건은 주제를 정해 놓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이제 위촉식 관계도 있고 처음 상견례도 있고 본인들 소개하면서 또 이렇게 각자 생각했던 건의사항들 이런 것을 저희가 건의를 받는 정도였습니다.
장수진 위원
어떤 건의들이 들어왔나요?
나중에 그럼 자료로 주시고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문화콘텐츠 같은 것도 동구에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하고 2040세대에서 생각하는 그런 내용인데요.
그리고 어디 직업전문학교도 운영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고요.
그래서 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하다, 그런 내용으로 있었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것 대중교통은 2040만이 아니라...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래서 2040에 맞는 얘기를 좀 건의해 주십사 하고 안내멘트도 사실 했었는데요.
대중교통이라는 게 저기입니다.
지하철 같은 것 버스 이외의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버스의 이외의 것 그러면 지하철밖에 더 있겠습니까.
전철 이런 것밖에.
그래서 방향이 다른 데로 갈까봐 저희가 2040세대에 맞는 건의 좀 해 주십시오,
의견을 개진해 주십시오하고 부탁의 말씀도 한 번 드린 기억이 나네요.
장수진 위원
지금 저희 동구의 청년인구가 약 몇 프로 되시는지는 아시죠?
이십 삼사 프로인가 그 정도 되거든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많지는 않습니다.
장수진 위원
아니 많죠.
비율이 노인 인구에 비해서 훨씬...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청년이라는 기준이 이제 조금...
장수진 위원
만 39세 법정 청년 나이가 그렇잖아요.
청년 비율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것, 박영우 의원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구정질문에서 얘기했던 것은 청년을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을 관리하고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발굴할 수 있는 청년팀 신설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경철 실장님 있을 때도 이야기를 했었던 적이 있고 한데...
그러니까 우리가 향후 조직개편이 언제, 2월에 있나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지금 2월은 아직 조금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장수진 위원
저는 이제 절실히 청년팀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2040지역발전협의체도 꾸준히 운영이 되고 의제도 발굴해서 정책에 반영되고 하려면 우리가 청년들에 대한 어떻게 보면 저는 이제 소외받는 계층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청년들을 위한 신설팀도 필요하고 정책이나 앞으로 의제발굴을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 점에서 이런 지역발전협의체가 운영이 되고 발돋움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되게 긍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감사합니다.
장수진 위원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년들하고 소통을 하셔서 그냥 보이는 회의가 아닌 나오는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장님께서 많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적극 신경 쓰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그리고 청년팀 신설에 대해서도 실장님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이거든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이제 시작이니까요.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저는 페이지 47쪽에 보면 성과지향적 평가 체계 구축을 한다고 하는 데 일단 우수사례 같은 것에 대해서는 공유도 하고 저희도 위원님들도 계속 보고서 나름 이제 평가도 하시고 하는 데 사실 이게 이것도 중요하지만 지난해에서 봐서 정책이나 이런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잘못 쓰이거나 그런 것을 뭐라고 하죠.
우수사례니까 워스트(worst) 사례, 나쁜 사례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저희가 그렇습니다.
평가하는 목적 자체가 아시다시피 조직의 생산성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하는데요.
더 나아가서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이렇게 보완해서 잘 하도록 유도하고 또 환류 잘 된 건 더 잘 되게끔 이런 목적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말씀하신 부분, 그래서 올해는 주요 사업 10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한 그런 사업과 공약사업 그전에 4개 분야로 진행됐던 것을 올해는 7개 분야로 확대해서 세분화해서 이렇게 저희가 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10억 원 이상 주요 사업이 잘 제대로 되고 있는지 특화시켜서, 일반사업을 구분해서 이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사실 우수사례 같은 경우도 주민들한테 녹아나고 주민들이 이것을 받아들였을 때 정말 이것은 좋은 정책이고 좋은 사업이다 이렇게 느껴야 되는 데 사실 그런 데 이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온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작년에 재생사업도 많았었고 얼마 전에 기사에서도 나왔던 내용이기는 한데 그러니까 이제 많은 예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들이 지지부진하게 늦어지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주민들이 항상 이제 분명히 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는데 전혀 보이는 사업도 없고 그런데 또 이제 시나 재생사업을 예를 들자면 국토부에서 도 진행되고 있지 않은 사업들에 대해서 징계까지는 아니어도 조치를 취할 것이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우수사례도 중요하지만 10억 원이 아니라 하다못해 이삼천만 원이나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평가를 하고서 그것을 보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기획감사실이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 드린 사항이에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쭉 보면 그런 것을 안 해 왔던 것은 아니고요.
어떤 여건의 제약 속에서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면 어떤 사업을 하려면 행정절차가 필요한데 그 행정절차가 도시계획변경만 하더라도 4∼5개월 걸립니다, 용역 하나 주더라도.
그런 절차를 이행하다 보니까 바로 바로 치고 나갈 수 없는 그런 형편이었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셨지만 저희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같은 경우 11개 사업이 있고 도시계획사업까지 포함하면 15개 이상이 되는 데 그런 것들이 저희 구청의 의지와 관계없이 어떤 조합의 내분 여러 가지 등등으로 인해서 이게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부분이 사실은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그런 것도 더 아울러 가면서 추진해 나가도록 저희가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실장님의 역할이 많이 커지셨는데 두루두루 살피면서 행정에 대해서 많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잘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우리 박흥복 실장님께서는 재무과에 오래계셨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1년 5개월 있었습니다.
정종연 위원
1년 5개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정종연 위원
보면은 그 부서에서 상당히 오래 있다가 지금 이제 기획감사실로 지금 가신 것 아니에요, 실장님으로?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정종연 위원
아무튼 하여간 축하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감사합니다.
정종연 위원
그리고 기대하는 바가 상당히 크고요.
그래서 얘기인데 47쪽을 보면 성과지향적 평가체계 구축이라고 해서 성과 중심으로 지금 평가를 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성과 중심으로 이것 너무 치우치다 보면, 사실 어떻게 보면 효율성을 지금 강조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따지면 평가, 성과 중심이?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정종연 위원
그렇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장·단점이 있을 거예요.
그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장점은 어떤 것이 있고 단점은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장점은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성과 위주로 효율성을 중시하겠다는 말씀에 덧붙여서 조직의 생산성, 아까도 말씀을 올렸지만 조직의 생산성과 어떤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그런 계기가 됩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평가가 없으면 그것도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쉽게 말하면 시험 보는 것이죠.
시험 봐서 어떻게 잘 했냐, 못 했냐 따져서 못 했으면 더 잘 하게끔 용기도 주고 격려도 해 주고 잘한 것은 더 잘 하게끔 파급효과도 시켜주고 그런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장·단점이 다 포함돼 있죠.
정종연 위원
이 부분이 그러면 진급에도 해당이 된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는데요. 부서의 포상금 약 100만 원 정도 저희가 부서로 각각.
그리고 우수 팀에서도 실적 가점, 포상금 택일하도록 저희가 해 놨습니다.
그래서 고생한 만큼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정종연 위원
그 부분은 종전에 있었던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맞습니다.
정종연 위원
종전에 있었던 것을 그대로 해서.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처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정종연 위원
발전시키겠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그렇죠.
정종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보면 49쪽에 내부청렴도를 말씀하셨는데 여기 지금 자료에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청렴도 부분에 대한 것을 평가하는 부분이 안 나와 있어요.
그것 종합청렴도만 나와 있고 외부·내부 이렇게 구체적으로 지금 나와 있지는 않은데.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이것은 권익위원회에서 하는 것입니다.
정종연 위원
권익위원회에서 이것.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전국적으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사실 보면 작년도에는 그렇게 큰, 우리 공무원들이 무슨 청렴도에서 말썽이 될 수 있는 그런 소지는 없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렇게 되면 완전 꼴등이죠.
정종연 위원
그러니까 그게 발견되면 이제 청렴도가 하락을 하는 것입니까?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게 발견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발견이 아니라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종연 위원
상승 분위기에 있다, 청렴도 자체가?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정종연 위원
그래서 지금 받으신 게 있으세요? 1등급도 나오고.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래서 여기 49쪽에 현황에도 있듯이 저희가 2006년부터 ‘19년 작년까지 쭉 이렇게 나열했습니다.
그래서 작년과 같은 경우에는 내부청렴도가 사실 이게 ‘16년도에는 부끄럽지만 9위 했었고 ‘17년에는 8위 했었고 ‘18년도부터는 순위를 정하지 않고 등급으로 나눴었는데요.
6등급이 하위등급이었는데 5등급을 받았고 작년에는 이제 1개 등급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계기로 통해서 저희가 청렴도를 한층 더 강화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종연 위원
청렴도를 제고할 수 있게끔 이것 교육도 좀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가는데.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래서 실천계획으로 50쪽에 나와 있는 뒤에 제가 아까 보고 드린 것처럼 청년 실천 다짐 10계명도 제정, 선정을 해서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선정해서 시스템 결재할 때보면 눈에 보이게끔 매일 그렇게 갖춰 나갈 것이고요.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어떤 내용들이 필요하냐 직원들 의견도 물어보고 설문조사도 하고 행동강령자기시스템이 또 있습니다.
여러 가지 등등 청렴콘서트 연극도 해서 새롭게 도입도 해 보고 토론회도 개최해서 분위기 유도하고 청렴에 대한 분위기를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양한 시책을 저희가 구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종연 위원
하여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청렴도 부분에 대한 것을 잘 좀 그것 해서 지도하고 또 해서 같이 공유해 가면서 앞으로 우리 동구가 청렴도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 있는 그런 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51쪽을 보게 되면 책임 행정에 대한 감사, 감찰이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지금 앞으로 우리 박 실장님께서 잘 추진을 하시겠지만 저희들이 이제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한 부분이 있었어요.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특히 이제 동 행정복지센터의 감사에서 보면 거의 2018년도나 2019년도나 거의 대동소이해요, 내용 자체가.
그래서 이게 지금 보면 수박 겉핥기 식의 감사가 아니었나라는 느낌도 약간 받았어요.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은 조금 다시 한 번 깊이 있게 감사를 하시고 이런 부분은 재고를 해서 감사를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실장님 어떠세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옳으신 말씀입니다.
보기에 따라서 충분히 그렇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 구청 같은 경우에 종합행정을 실시합니다.
시에서 종합행정을 다루기 때문에 2년 단위로 종합감사가 나오고요.
감사원에서도 나오고 중앙 행안부에서 나오고 중첩으로 나오기는 합니다.
그런데 구청은 지금 방금 말씀 올린 것처럼 종합행정을 하다 보니까 지적되는 부분이 좀 다양하게 나옵니다.
전년도와 다를 수도 있고.
그렇지만 동 행정은 사실은 11개 동, 전국이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추진하는 내용들이 다 비슷해요, 매년 새롭게 추가되는 업무가 물론 혹하다 있을 수 있겠지만 대동소이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놔두자니 그래서 저희가 격년제로 2년 단위로 저희가 똑같지만 그래도 새롭게 봐야 되는 분야가 있고 또 그렇게 봐줌으로 인해서 직원들의 어떤, 요즘 신규 직원이 너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전래 답습을 하다 보면 또 똑같은 게 걸리고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행정능력도 저희가 키울 수도 있고 어떤 경각심 차원에서, 감사라는 게 사실은 안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꼭 필요할 때는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매년하지는 않고 2년 단위로 하는 데 저희가 감사 보는 지적사항도 업무가 같다 보니까 지적사항도 비슷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고 그래서 2년 단위로 저희가 완급조절하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종연 위원
이렇게 보면 거의 전통적으로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업무의 타성에 젖을 수가 있거든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그래서 저희가 이런 부분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종연 위원
그 부분은 경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공감합니다.
정종연 위원
끝으로 우리 박흥복 실장님께서 기획감사실 실장님으로 부임한 만큼 조금 새롭고 참신하고 그리고 최고의 기획감사실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사실 이게 지금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물론 기획감사실이 컨트롤타워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저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나 우리 여기에 존경하는 위원님들도 다 계시겠지만 지금 국제적이나 국내적으로 지금 현재 신종 거기에 대한 우리 지금 구청에 어떤 팀이 구성이 돼 있거나, 작년도 올 본예산에 보면 환경위생과라든가 복지정책과인가 이런 데서 예산이 편성돼 있었어요, 마스크 지원하는 게...
물론 기초생활수급자나 이런 분들한테 지급하는 거겠지만 전 국민이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어떤 예비비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조금 완화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을 우리 구청에서 재빠르게 해야 돼요.
매뉴얼이 지금 구성이 돼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당연히 돼 있죠.
박영우 위원
어떤 식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래서...
박영우 위원
제가 일요일에 잠깐 보건소를 갔더니만 팀장하고 직원 두 분인가 상주를 하고 그것도 설치해 놓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마스크를 5천 개인가 주문을 해 놨다고 그쪽에서 말씀하시는데.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어제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이 오셔 가지고 그 점에 대해서 굉장히 요구사항도 많았는데 그게 우리 구민들한테는 어떻게 지금 지급될 예정인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보는 부분도 저희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사전에 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보건소에서 또는 안전관리과에서 일일업무를 통해서 상황 관리를 청장님께서 직접 관리하고 계십니다.
그 부분에서 신속하게 대응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아시다시피 이제 동구 확진 환자가 1명 있지 않습니까, 물론 인천의료원에...
박영우 위원
인천의료원이 우리가 공공의료기관이다 보니까.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그렇죠.
박영우 위원
저도 확인해 봤더니만 확진 1호가 거기에 와 계시고 두 분은 그냥 확진자가 아닌.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능동감시대상자 두 분이고요.
박영우 위원
세 분이 거기에 있다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유증상자 두 분이 있고 해서 2월 2일 20시 현재 지금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대응을 하기 위해서 선별진료소 3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구보건소에 있고요.
인천의료원, 백병원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가 1월 27일에 재난안전대책 본부가 구성이 됐습니다.
7개 반 10명으로 안전관리과 주관으로 대책을 가지고 있고요.
또 29일에는 저희가 지역 행사 연기 또는 취소 또는 그렇게 관리를,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다 취소시키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래서, 그리고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서 저희가 각 실·과에 자생단체라든가 이런 데 자제해 달라는 표현을, 협조 요청을 했고요.
1월 31일에는 감염방지를 위한 물품구매 지원을 저희가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제 등 구매를 해서 재난안전기금에서 1천만 원을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31일에는 각 실·과 소속 산하기관 방역물자 마스크, 손소독제가 되겠죠.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5천 개 지금 주문한 상태이고 손소독제도 500병 정도 추가로 확보하고 살균제도 약 160병 확보를 해서 저희가 지금 준비 중에 있는데 아시다시피 이게 주문량이 전국적으로 많다 보니까, 폭주하다 보니까 그런 수급의 문제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런 확산을 위해서 언론에서 나왔지만 열감지기 3대를 지금 본청 2대, 별관 1대 이렇게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빨리 설치를 하셔야죠.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그것이 신청을 했는데 아직 수급에 문제, 보급이 저희가 안 들어와 가지고...
박영우 위원
어제 같은 경우 신문지상에도 빠르면 7일, 안 그러면 길면 10일 정도를 지금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가장 위험한 시기가요.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을 공감을 해서 시에서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억1,700만 원이 어제 2월 3일자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전액 보건소에서 필요한 사업들 지역 사회 방역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든가 그래서 에어텐트라든가 음압기 또 열감지기 추가로 하는 부분 냉·난방기, 방역활동 지원비에서 1억1,700만 원이 인구가 많으면 조금 더 나가고 1억1,700만 원이 서너 군데, 대여섯 군데가 아마 이렇게 구청에서 정해져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가급적이면 제가 이제 하나 공동시설이라면 어제 어르신들이 오셨다 가셨는데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데를 조금 빠른 시간 안에 그런 마스크 같은 게 지급이 가능하다면 빨리 지급해 주시고 그런데 방역이 필요하다면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해 주시는 게 우리 행정복지센터라든가 우리 구민들이 다중에 이용을 많이, 물론 모든 분들이 지금 자제를 하고 계시지만 이런 시설을 우리 구청에서 손 빠르게 우리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완화시킬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빨리 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시 특별조정교부금 이외에도 추가로 재원이 필요하면 예비비에서라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조금만 더 추가를 할게요.
43페이지에 2040지역발전협의체 운영을 보시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 주셨고 거기에 이제 이 사업의 대상이 청년들이니만큼 사업을 하실 때 공무원 위주, 공무원 입장에서 하지 마시고 청년을 만날 수 있는 시간대를 잘 보셔서 이 사업이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제대로 대상자들이 여기 와서 이 사업이 제대로 펼쳐질 수 있도록 그런 시간대나 이런 사업을 하실 때 그런 것들을 섬세하게 봐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49페이지 종합청렴도 1등급 실현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외부청렴도는 2018년도에서 ‘19년도로 갈 때 변동이 없는데 내부청렴도는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올랐어요.
이 외부청렴도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을까.
여기의 차이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런 것들도 신경을 쓰셔서 사업을 하실 때 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51페이지 책임행정 제고를 위한 감사, 감찰 여기 대상에 보조금 지급 업체 대상시설도 포함됐다고 하니 물론 보조금을 투명성 있게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런데 늘 감사를 나가시면 보조금에 대한 것만 보세요.
그런데 보조금은 맞출 수 있어요, 시설에서.
하지만 행정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절차나 이런 과정에서의 시간이나 기간들은 사실 서류가 거짓말을 할 수가 없거든요.
이런 것들도 좀 꼼꼼히 보셔서, 과에서 물론 감사를 하지만 과에서 이런 것까지 잘 못보고 잘 몰라서 못 보시고 때로는 놓치고 가실 수 있어요.
그런데 외부에서는 동구 안에 있는 시설들에 대한 이미지나 이런 게 굉장히 안 좋은 부분도 조금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보조금 단체도 감사를 하신다고 하시니 그 부분까지도 보셔서 동구의 투명성이나 시설에 대한 이미지나 그리고 또 우리, 저는 박흥복 실장님의 아이콘이 청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청렴 아이콘에 맞게 이쪽으로 발령받아서 오셨으니 제대로 된 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제가 말씀 한마디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윤재실
예.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세 가지 말씀하셨는데요.
지역발전협의체 운영 관계에 있어서는 위원장님하고 같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떻게 했냐면 위원장 자체를 내부적으로 청년 위원들 중에서 호선하게끔 했습니다.
그리고 여성 위원장, 남성 위원장 이렇게 둘 뽑고 그래서 자체적으로 운영되도록.
그래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디어가 표출되도록 저희가 유도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염려를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다만 저희가 운영을 잘 해서 정책 발굴하는 아이디어를 자꾸 발굴해서 구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청렴도 향상의 내부·외부의 문제에 있어서는 내부는 아시다시피 저희 내부 직원들을 위한 청렴도이고요.
외부는 이제 각종 사업 민원들이 구청에 왔을 때 느꼈던 그런 느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그런 청렴하냐, 질문은 다양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우리가 조사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민원들이 찾아오는, 100명이 찾아왔다 그러면 그중에 일정비율 권익위원회에서 명단 100명을 내주면 거기에서 무작위로 선정을 해서 20∼30명, 제가 퍼센테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들의 의견을 반응을 본 것을 토탈해서 평가하는 것입니다.
직원들도 마찬가지이고 저희 자체 감사실에서 평가하는 게 아니고 외부에서 권익위원회에서 그렇게 통해서 평가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내부평가도 다운됐던 것은 그래도 고무적인 일이다, 직원 상대로 해서 평가 올라갔던 것 자체가.
이런 분위기를 꾸준히 청렴도 관련된 정책을 통해서 끌어올리겠다, 변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보조금시설 지원단체에 대해서는 같이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 도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설보조금 지원단체가 지금 119개가 있는데 어린이집 50개, 자활센터 7개 포함해서 거기는 2억 원 이상이 안 됩니다, 단위별 사업을 하면.
그래서 그런 그중에 2억 원 이상 그래도 보조금이 많이 나가는 단체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까지는 각 실·과에서, 각 과에서 해당 부서에서 그것을 업무지도를 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감사 파트 쪽에서도 한번쯤은 경각심 차원에서도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해서도 계도를 하는 분위기로 1차적으로 가고요.
그게 반복된다면 나중에 징계까지도 강하게 감사로 전환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가 계도 차원에서, 지도점검 차원에서 부서와 같이 합동을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런 부분에서 그런 몫들을 잘 영역들을 살펴 가시면서 빠지지 않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흥복 기획감사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재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홍보체육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입니다.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윤재실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홍보체육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동기 홍보미디어팀장입니다.
김은정 문화예술팀장입니다.
김유리 생활체육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홍보체육실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구민중심의 구정홍보 계획입니다.
지역 방송사인 티브로드와 연계한 주간 영상 뉴스 등 방송 콘텐츠 제작과 경인방송을 비롯한 지역 라디오 방송사를 통한 일일광고 등 기존 홍보사업들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주류 미디어로 급부상하고 유튜브 등 SNS를 우리 구정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일 3건에서 4건 이상의 구정홍보 및 흥미유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킬 계획입니다.
5월에는 동구브랜드데이를 지정하여 2천여 명의 주민들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2억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8페이지 구정종합소식지 화도진소식 제작 홍보 계획입니다.
구민들에게 우리 동구의 소식을 전달하고 행정 참여에 기여하고 있는 화도진소식은 올해는 퀴즈 응모 등 주민들의 참여공간을 확대하고 문화달력 등 다양한 코너를 신설하여 우리 구정 및 의정이 구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알기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1억4,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59페이지 배다리 물·불 상생 추진 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2019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동 계획형 사업으로 금창동 주민들의 제안으로 추진되는 사항입니다.
오는 8월 중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요예산은 시비 약 1,900만 원입니다.
배다리 일대 생태공원과 헌책방 거리 등 금창동 일대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상징물 제작 체험, 버스킹공연, 꽃밭 가든 파티, 주민 참여 마당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항으로 최근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배다리 지역에 민·관이 주도하는 관광상품 개발 시도가 지역 청·장년들의 참여를 이끌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60페이지 제31회 화도진축제입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화도진축제의 발전을 위하여 작년 11월 화도진문화원과 함께 화도진축제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화도진축제 30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하여 지난 30여년 축제 역사를 정리하고 앞으로 화도진축제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금년 주요 개선 추진사항으로는 소음과 화재 우려가 있었던 기존에 불꽃놀이를 축제의 테마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레이저쇼로 대체하고 특히 기존에 축제 1일차에 진행하였던 구민의 날 기념식을 2일차 노래 구민자랑과 연계하여 축제에 대한 관람객의 집중도를 높이고 구민이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화도진축제와 막걸리 페스티벌을 비롯한 우리 구 축제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전문가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축제 기획단 구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본 기획단이 우리 구 지역 축제를 주도하고 주관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전년도과 동일한 구비 2억9,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2페이지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클래식 공연 추진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학교, 기업체, 아파트 단지 등 주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클래식을 비롯한 고품격의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 받은 장소 외에도 동인천역 북광장 등에서 퇴근길 직장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버스킹 공연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8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3페이지 동구문화예술한마당 및 막걸리페스티벌 등입니다.
지역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함께 하는 동구문화예술한마당과 배다리 양조장이 있었던 동구의 역사성을 살린 제1회 막걸리페스티벌은 전년도 구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당초 예상을 뛰어넘은 관람객 5천 명의 방문 속에 대부분 막걸리 부스가 매진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금년은 9월 중 구비 9천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전년도에는 동구문화예술한마당과 막걸리페스티벌을 같은 날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금년에는 각 행사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살려 1일차 동구문화예술한마당, 2일차 막걸리페스티벌로 별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작년 행사 참여 인원이 당초 예상보다 많아 푸드트럭 및 먹거리 부스 등 축제와 함께 즐길 먹거리가 다소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금년에는 푸드트럭 외에도 관내의 시장 및 음식점 등의 참여를 사전에 섭외하여 먹거리를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64페이지 구민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입니다.
구민운동장이 조성된 지 만 12년이 지나 인조잔디가 노후하고 이용객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 인조잔디를 교체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소요예산은 국비 2억1천만 원, 시비·구비 각각 2억4,500만 원 등 총 7억 원입니다.
금년 2월 중 타 지역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례를 벤치마킹 후 국비와 시비가 교부되는 대로 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은 65페이지 생활체육 육성 및 동호인 활성화 도모 계획입니다.
구민의 건강한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7330생활체육교실과 노인건강체조교실은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에 따라 전년도보다 강좌 개수를 늘려 운영될 계획이며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강좌도 신설하여 폭넓은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동구 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인 종목별 대회와 전년도부터 신설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제공을 통한 구민들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시비보조금 포함 약 1억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홍보체육실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김한필 문화홍보체육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65쪽에 보면 생활체육 육성 및 동호인 활성화 도모 있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거기에 보면 종목이 줌바댄스 그래 가지고 이것도 지금 포함이 돼 있는 것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돼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런데 현재 지금 운영은 잘 되고 있는 것입니까, 주민행복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현재 7330생활체육교실은 잘 되고 있습니다.
수강생도 많고요.
정종연 위원
수강생들이 너무 넘쳐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정종연 위원
지금 보면 줌바댄스라고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는 인원이 넘쳐 가지고 지금 추첨을 해 가지고 예비번호까지 배정돼 있는 그런 실정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수요를 예측을 전혀 못했던 것입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가 장소나 시간이나 이런 부분들이 한정이 돼 있다 보니까 강좌 개설을 지금 현재하고 있는 정도로만 개설이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탁구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신청한 사람이 많아서 저희가 하나 정도 증설한 반은 있습니다.
그래서 줌바도 추후에 조금 더 사람들이 많다 하면 상황을 봐서 개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러니까 증설이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1개 반에 나머지 반에 계시는 분들도 있고 물론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이제 추점을 통해서 추첨됐던 분들이 약 두 분 정도가 빠지셨다면서요.
그렇죠?
그래서 나머지가 이제 예비번호가 1번, 2번 이렇게 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증설을 하게 되면 그만큼 또 예산이 더 들어가는 것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렇죠.
강사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정종연 위원
강사비가 얼마쯤 들어갑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한번 할 때마다 3만 원 정도 됩니다, 하루에.
정종연 위원
그렇게 비싼 경우는 아니네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정종연 위원
이 부분을, 왜냐하면 이쪽에 많은 분들이 참가를 하고 해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것은 그래도 증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수강생 인원을 면밀히 파악해 가지고요.
나오시는 분들을 파악해서 증설이 필요하게 되면 추후에 줌바댄스를 더 강좌를 개설할 수 있으면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 부분에 대해서 증설을 해서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할 수 있게끔 그쪽으로 유도를 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실장님 보시면 송현공원에 인라인스케이트장 아시잖아요?
예, 알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이게 수차례 본 위원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예산만 잔뜩 지금 들여놓고 그것을 활용을 안 하고 있고 바깥쪽에는 외발자전거가 활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생각은 해 보셨어요?
어떻게 할 것인지?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당초에 배수지 안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이었지 않습니까.
그것을 이제 여러 가지 활용이 안 되고 있어서 안에는 인조잔디로 지금 바꿔놨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아직 활용도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바깥에는 외발자전거도 타고 주민들이 트랙을 뛰는 분도 계시고 그 안에서 가끔 어린아이들이나 노는 친구들도 있기는 한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나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뭐를 특별히 하겠다는 아니지만 거기를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에서도 나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 부분이 지금 현재까지는 예산낭비로 이제 치우쳐져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정종연 위원
그 부분은 시설은 훌륭하게 해 놓고 이용하는 이용자가 전혀 없고 예측을 그것도 잘못했다는 그런 경향도 있고 그런데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조금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그 부분이 예산 들어갔던 부분이 실효성이 없지 않게끔 노력을 해 주시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기존에 만들어 놓은 그 부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리고 막걸리페스티벌 같은 것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게 여기도 보니까 우리 예산을 통과한 것도 있고 지금 다시 또 하려고 하는 것은 시비로 하려고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같이.
그런데 이제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막걸리 같은 것도 브랜드가 있는 업체들이 참여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어떻게 보면 민간 업체의 브랜드를 제고시켜 주는 그런 역할도 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이분들은 참여를 하는 데 아무런, 무슨 협찬이라든가 이런 것도 없이 그냥 이분들은 하시는 것입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작년에는 저희가 1회를 하면서 저희 축제가 과연 얼마큼의 흥행이 있을지 저희도 장담할 수 없었고 막걸리협회에서도 약간 저울질하는 상황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참여는 안 했지만 참여를 한 부스에서 나름의 성공의 의미를 찾아서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아마 참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서 나름 참가금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받는 방향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래요, 왜냐하면 지금 실장님께서는 작년에 성공적인 개최였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정종연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 그 부분들도 이제 그 업체에서도 그런 부분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그분들 협회장님께서 1회치고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서 내년에는 참여하려고 하는 그런 업체들이 많을 것이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셨고 저희 판단도 올해보다는 많은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나름 참가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검토해서 한번 받을 수 있으면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본 위원이 이제 듣는 것은 막걸리축제에 대한 것은 애썼는데 거기에서 먹거리 부분이 상당히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을 거기에 참여했던 주민들이 몇 번 얘기를 하더라고요.
만약에 또 올해 그것을 진행하게 되면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조금 관여를 해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게끔 또 그런 먹거리 부분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지 않게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관내의 시장이라든지 관내 자생단체들을 함께해서 먹거리 부스를 만들어서 풍성하게 막걸리축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실장님,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 또 이제 2020년도의 어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우리 배석하신 팀장님들도 고생 많으시고...
저는 그래요.
업무보고를 보다보면 아까 우리 이제 회의 전에 실장님이 말씀했듯이 지역의 운동시설들을 해 놓은 데가 많잖아요?
그것 이제 사실상 올 겨울은 그렇게 춥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봄이 곧 시작되면 사람들이 많은 그것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잘 점검하셔 가지고 보수할게 있으면 보수도 해 주시고 점검도 하시고 이제 작년 같은 경우 우리 김유리 팀장님이 좋은 그것을 해 주셔 가지고 누리아파트 옆에 시설하니까 그래도 이용도는 떨어지더라도 오가는 분들이 많이 그것을 이용하시더라고요.
그런 것도 우리 지역 주민들의 어떤 접근성이라든가 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이렇게 고민을 하시면서 그 사업을 또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이제 작년에 이제 우리가 막걸리축제를 했고 또 화도진축제 올해는 31주년을 맞이하시잖아요?
이것은 다양한 30주년에 대한 어떤 그것도 작년에 여기에 대한 토론회도 가졌었고 그것을 기초로 해서 올해는 이제 짜임새 있고, 물론 지금까지 잘 해 오셨겠지만 다양한 계층들이 노래자랑을 하더라도 청소년층, 40대 이런 어떤 여러 계층의 분들이 여기에 자기네들의 축제다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율을 높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래서 저희가 화도진축제에 대해서 작년에 포럼도 했고 해서 거기에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올해 지금 화도진문화원과 저희 부서가 같이 합심해서 지역 축제 기획단을 일단 구성하고 있습니다.
약 15명 내외로 구성해서 화도진축제의 어떤 정체성을 찾고 조금 더 인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고 나아가서는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로 저희가 만들기 위해서 지금 기획단을 구성 중에 있으며 기획단을 구성해서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정체성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서 이제 여기 이 부서에서 하는 화도진축제가 지금 5월이고 아까 말씀했듯이 배다리 물·불 축제가 8월이잖아요.
그리고 곧 또 막걸리축제가 9월로 이렇게 일정이 잡혀 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이 기간을 잘 이렇게 선정해 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지역 주민들이 즐기고 먹거리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이분들의 어떤 진짜 축제다운 축제를 하셔야 되거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것을 한번...
9월이 끝나면 어떤 축제 같은 게 거의 없네요, 보니까.
사업계획상에 보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9월에 있고.
박영우 위원
예, 조그마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그다음에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이 있고 송년음악회 있고.
그래서 이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고 참여를 해야만 이게 축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사업계획에 잘 반영하셔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체육회가 민간인 회장님이 선정됐잖아요.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취임식은 하셨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취임식은 2월 12일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지금 보류 중에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제 새로운 민간 회장님이 선출됐으니까 다양한 지역의 어떤 그들만의 체육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분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체육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정적으로 지원을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실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2020년 업무계획에 보니까 화도진문화원에 대한 업무보고는 안 올라와 있네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저희가 업무보고가 저희 자체로 가지고 있기는 한데요.
장수진 위원
너무 범위가 넓어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범위가 조금 넓어서 제외를 했습니다.
장수진 위원
작년에, 화도진문화원 업무보고 좀 따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이제 우리가 화도진축제도 이틀 동안 진행을 하고 그리고 63쪽에 보면 문화예술한마당하고 막걸리페스티벌도 같이 이틀 동안 진행한다는 내용인 것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장수진 위원
작년에는 예술인한마당하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할 때 같이 하루에 했는데.
장수진 위원
같이 했던 것인데?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따로 해서 이틀에 걸쳐서 할 예정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작년에도 동구 문화예술인한마당을 이게 이제 주최가 화도진문화원이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동구 문화예술한마당은 예총 주관이었습니다.
예총하고 저희하고 이제 같이 한 것이죠.
장수진 위원
예총하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장수진 위원
재작년에는 문화예술인한마당.
그러니까 화도진문화원에서도 하는 그런 저기가 있지 않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화도진문화원은 저희 화도진축제 때 같이 저희하고.
장수진 위원
화도진축제 때 하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장수진 위원
그런데 재작년에는 화도진문화원에서 따로 한번 이렇게 기획을 해서 예술인한마당을 했었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 부분은 제가.
장수진 위원
예, 가을 정도인가 해 가지고 우리 탈춤 추시는 장인인가 계세요.
제가 정확히 성함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분이 나오셔 가지고, 동구에 오래되신 장인이신데 그분이 탈춤인가 이렇게 해서 같이 했었던 기억이 나는 데 이게 그럼 작년부터 문화예술인한마당이 문화예술인협회와 같이 해 가지고는 했었다는 것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예산집행은 어떻게, 이것은 행감 때 한 내용인 것 같은데...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문화예술한마당은 보조금으로 내려주면...
장수진 위원
보조금으로 내려주고요?
그러면 문화예술인협회에서, 그러니까 올해도 그럴 계획에 있는 것인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일단은 예정은 저희가 그럴 계획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럼 막걸리페스티벌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막걸리페스티벌은 저희가 진행을...
장수진 위원
하고 따로따로 해서 하는 것인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예전에도 행감에서도 한번 했던 내용이기는 한데 그러니까 우리가 문화예술인협회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행감에서도 한번 지적했던 내용이기는 한데 문화예술인협회가 지금 외부나 이렇게 봤을 때도 한쪽 부분으로 많이 치우쳐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인협회에서 맡고 있는 분야들이 이렇게 어떻게 다양한 분야가 다 이렇게 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사진 분과도 있고 회화 분과도 있고 분과는 약 6개 분과가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분과이신 위원장님과 이런 분들이 회장님 선임을 하시는 것인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실무자와 숙의)
총회를 열어 가지고요.
장수진 위원
추대?
총회를 거쳐서 하시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런데 이제 사진 전시회 같은 경우도 아뜨렛길에서 하고요.
장수진 위원
예, 그것은 봤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림 전시회도 하고.
장수진 위원
그래서 이렇게 (청취불능) 것이긴 한데 제가 이제 작년에는 사실 참석을 못해서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그전에 문화예술인한마당이 있었어요, 제 기억이 확실치는 않은데.
거기에서 봤을 때는 그때 전시회에서 한쪽 분과에만 이렇게 치우쳐 가지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게 사실 이런 예술인한마당은 문화예술인 분과에서 하는 것도 맞지만 화도진문화원하고 같이 해서 사업계획이나 이렇게 추진해도 사실 저는, 왜냐하면 오히려 문화원 쪽이 더 전문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같이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질의 드린 사항이고요.
그리고 이제 우리가 사실 문화예술인 회장님도 계시고 화도진문화원장님도 계시고 하는 데 이제 같이 문화에 대해서 문화예술을 위해서 다 봉사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장수진 위원
우리가 이렇게 급여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이분들이 같이 협력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구축해 나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생각, 저는 사실 막걸리페스티벌 우리 예산, 작년에 본예산 다루면서도 위원님들하고 되게 많이 의견 나누면서 했던 부분이기는 한데 염려스럽거든요.
이게 사실 지역 서민 경제는 상당히 어려운데 계속 축제를 하고 이런 게 관내에 비춰지다 보면 북광장은 거의 먹고 마시고 노는 분위기에 이게 비춰질 수 있어서, 이렇게 공연 같은 것은 사실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클래식 공연이나 버스킹 공연도 한다고 하시는데 막걸리페스티벌을 괜히 잘못 이제 막걸리 마시고 먹거리하고 마시고 음주에 대해서 이렇게 술 드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면 또 한편으로는 흥청망청 돈 많은가 보다 구청은 흥청망청 먹고 논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사실 많으시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실장님이 기획을 잘 하셔서 이미지를 먹고 마시고 하는 것에 대한 술에 관한 축제가 아닌 우리가 배다리에서도 양조장이 있었고 이렇게 해서 역사 히스토리를 만드셔서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민이 고민으로 끝나지 않도록 저희가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 어떤 막걸리페스티벌을 통해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주민 참여 먹거리 공연에서 주민들 참여하고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무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분들도 송현시장 상인회나 같이 협력해서 그분들이 밖에 나와서 음식 먹거리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그리고 저는 이 문화예술인한마당이 문화예술인협회에 같이 하는 것도 틀리다고 보지는 않은데 화도진문화원하고도 같이 해서 협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도 실장님이.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여기에는 없지만 화도진문화원이 전혀 관여를 안 하진 않습니다.
지금 화도진문화원에서 하는 프로그램들도 보면 예총하고 관련되는 부분들도 있고요.
나름 협조를 받고 있고 화도진축제나 이런 부분들은 거의 전적으로 같이 저희와 하고 있습니다.
추후 향후에는 저희 화도진문화원이 조금 더 역량을 키워서 그런 축제나 이런 부분들은 화도진문화원에서 주관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수진 위원
예, 저는 그게 맞다고 보고 있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57쪽에 보면 구민 중심의 구정홍보가 있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있습니다.
허식 위원
여기 보면 이제 우리가 주요행사 등을 1∼2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도 송출하기도 하고 주간영상뉴스 제작해서 이렇게 구정홍보를 하고 기획보도를 통해서도 구체적인 체계적인 구정홍보를 한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전부다 이게 거의 다 티브로드를 통해서 나가는 것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라디오는 티브로드 아니고 라디오 방송사로 나가는.
경인방송 iFM하고 TBN 경인교통 방송으로 가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주간영상뉴스 제작 주요행사 등은 티브로드하고 같이 하는 것입니다.
기획보도는 각 신문사들 해서 기획하는데에 저희가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허식 위원
지금 우리가 티브로드 청취를 하나요, 이게?
민원실에 보면 티브로드가 나오고 그러나요?
아니면 일반으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각 부서별로 티브로드 틀면 다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우리 의회도 그 티브로드가 나오나?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유선이 연결되어 있으면 아마 나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허식 위원
그래요.
그럼 어쨌든 티브로드를 민원실에서도 틀어놔서 일반 저기 뉴스도 하지만 티브로드에서도 일반 뉴스도 하잖아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민원실에서부터 티브로드를 접할 수 있게끔 거기에서 또 구정홍보가 나오는 것을 접할 수 있게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현재 시청률 약 60% 정도는 됩니다, 티브로드가 지역에서는.
허식 위원
그다음에 화도진소식지 58쪽에 보면 지금 이게 예를 들어서 새해이면 새해 인사하고 추석이면 추석 인사하고 또 이제 의례적으로 이렇게 하는 게 많잖아요.
그다음에 화도진축제 한다고 그러는데 이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서 시라든가 구의 중점사업이 있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올해는 일진전기가 또 작년에 (청취불능) 선정됐던 사실이라든가 혹은 또 이제 동인천 역세권이 확정된 것 또 화수·화평동 재개발이라든가 이런 게 확정된 것 이런 것들을 이제 주요한 이슈를 1면에 놓고 의례적인 것은 예를 들어서 구청장 인사말이라든가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뒤쪽으로 밀어놓으면서 그 달에 확실하게 주제를 내세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허식 위원
지금 보면 이제 우리가 어떤 때는 그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면을 다 깔고 마는 데 그것보다도, 그런 의례적인 것보다도 확실한 예를 들어서 올해는 제일 중점적으로 할 게 일진전기가 된다든가 아니면 수문통 복원사업이 된다든가 이런 것을 해서 주제로 해 가지고 그림을 그려 주면서 비전을 심어주는 것이죠.
올해 우리 동구가 이렇게 변할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내.
이런 식으로 해서 가면 좋은데 매번 보면 새해 아니면 또 추석 이런 식으로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때는 구청장 내용이 전면에 나서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것보다는 시라든가 구의 중점사업이 1면에 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 공감하고요.
저희가 1월에도 일진전기나 동인천 북광장 주요 그런 이슈사항에 대해서는 소식지에 싣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허식 위원
실으실 게 여러 가지 있어요.
아주 내용이 다양하고 보기도 좋고 디자인도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빡빡하게 많이 채워서 정말 이것 증면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면수를 늘려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될 정도인데 알찬 내용도 많고.
그런데 이제 가장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너무 많은 게 있으니까 우리가 중점적으로 해야 될 사항들이 뭔지, 이번에 1월 23일 것에 보면 이제 수문통에 대한 게 나와 있어요, 복원사업이.
그런데 그런 것들을 1면에 이렇게 크게 해서 우리가 올해 비전가지고 할 게 이것이다.
그다음에 2월에는 일전전기가 시작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크게 해서 언제 이렇게 하겠다.
이런 식으로 비전을 보여주는 그런 것으로 해서 1면을 보고, 화도진소식지 보고 이것 동구가 정말 발전하겠구나, 우리 이사 안 가도 되겠다.
우리 교육이 아주 굉장히 좋아졌네, 시에서 동구에 대해서 어떤 교육을 한다든가 아니면 100억 원이 드디어 교육기금이 만들어져서 이것을 어디에 쓴다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첫 면을 딱 보면 이게 좋아졌겠다, 이런 것을 느끼게끔 그렇게 편집 방향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위원님 말씀대로 공감하고요.
그런데 화도진소식지 편집이라는 부분들이 나름 바꾸다 보면 전체적으로 바뀌어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연구 검토를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타 구 것 한번 확인해 보세요.
보면 어떤 데는 책자로도 나오고 이러면서 굉장히 다양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도 그 부분들을 다 고민을 했던 부분이고요, 지금도 고민하는데 저희 쪽에서는 아직은 면으로 나가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연구 검토를 해서 가장 좋은 편집 방향이 어떤 것인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지금 이제 화도진축제도 그렇고 그다음에 찾아가는 문화공연, 클래식 공연도 그렇고 동구문화예술한마당하고 막걸리페스티벌도 그렇고 여러 가지 예술공연을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소년·소녀합창단도 그렇고 여성합창단도 그렇고 동구 합창단들에 대해서 예산을 지금 많이 집어넣어요, 지금.
그렇죠?
예술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정도 들어가요, 1년에?
여성합창단.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산이요?
허식 위원
예.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실무자와 숙의)
허식 위원
소년·소녀합창단도 얼마 들어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소년·소녀합창단은 1억4천만 원 정도 됩니다.
허식 위원
여성합창단은?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약 8천만 원 정도 되고요.
허식 위원
그럼 이분들이 1년에 공연 회수가 보통 몇 번 정도 돼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정기공연 상·하반기 두 번하고요.
각종 행사 때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3·1절에도 하고.
허식 위원
수시로가 몇 번 정도 돼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작년에 약, 1년에 제가 보기에는 약 여섯 일곱 여덟 번 정도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각각?
소년·소녀합창단도 그렇고 여성합창단도 그래요?
아니면 여성합창단이...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여성합창단이 조금 더 많이 했고요.
소년·소녀합창단은 작년에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못 했고요.
허식 위원
그럼 지금 여성합창단보다도 지금 소년·소녀합창단을 많이 활용하세요.
그리고 어쨌든 2개 합창단이 자주 나오고 해서 뭐라고 할까 본전을 뽑는다고 하면 뭣하지만 어쨌든 이분들이 활동을 많이 하면 그만큼 다른 예산이 줄어들 것 아니에요.
특히나 소년·소녀합창단은 작년에 한참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으니까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회수를 늘려줘서 애들이 정말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봉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게끔 해야지 1년에 한두 번 해 가지고 찔끔찔끔하고 그다음에 저기하면 형식적인 내용이 되고 1억4천만 원이면 굉장히 큰돈인데 이것 1년에 서너 번 해 가지고 되겠어요, 이게?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소년·소녀합창단은 저희가 재창단 수준으로 스물서너 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맹연습을 하고 있고요.
잘 진행되고 있고 저희가 하반기쯤에 공연을 1회로 지금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합창단이 여태까지 그래도 많이 활동을 합니다.
구 각종 행사 있을 때면 거의 참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내실 있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것으로 해서 1억4천만 원 들여서 1년에 다섯 번 한다, 그러면 1회 공연하는 데 얼마 드는지 아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 단복도 있고 운영비도 있고 여러 가지 예산이 소요됩니다.
허식 위원
어쨌든 예산이 소요되는 데 이것 한번 공연하는데 들어가는 게 1년에 두 번 했다, 그러면 7천만 원 들어간다는 얘기야 한번 공연...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두 번은 더 하죠.
허식 위원
예, 그러니까 어쨌든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에.
그래서 어쨌든 공연 회수 좀 늘려라 그런 것을 주문하고 싶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지금 타깃을 어디로 보세요, 이런 예술 쪽에 대한 부분을?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어떤, 문화공연 말씀하시는?
허식 위원
문화공연에 대한 것을.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이제 문화공연 타깃이 굉장히 동구 입장에서는 잡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주로 잡고 있기는 하는데요.
청소년이나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고 가족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어쨌든 우리나라 국가적으로 저출산 이런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여러 가지 여건이 갖춰져야 출산을 하고 결혼도 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고 육아도 하고 다 일도 하고 이래야 되는 데 지금 보면 어쨌든 제일 중요한 게 20세에서 39세까지의 가임 여성 즉 엄마가 될 수 있는 여성을 타깃으로 해 달라 이런 주문을 주고 싶어요.
이게 중·장년을 계속하니까 여태껏 우리 동구에서 문화예술 하는 게 전부다 중·장년.
내지는 노년층을 타깃으로 했지 그 이유는 한 가지야 그냥 집객.
그렇게 1년 내내 정창화 전임 실장님 있을 때도 (청취불능) 별로 개선이 안 됐어 그리고 작년에도 우리 김한필 실장님이 왔을 때도 또 얘기를 했는데 오래돼서 얘기도 지금 뜨뜻미지근해.
또 중·장년이야, 내지는 노년.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위원님,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작년에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도 학교 방문도 하고 아파트도 방문하고 해서 많은 학생들한테도 공연을 해서 호평도 받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0∼40세 그러한 분들 가족들과 함께 나와서 아파트에서 클래식 공연도 듣고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큰 공연들이 중·장년층을 위해서 개최된 부분은 있지만 그 부분에도 20∼30대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가수들도 많이 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중·장년층만을 위한 공연은 아닙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조금 더 많은 20∼40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개발하고 더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세요.
그래서 지금 화도진축제에 대한 부분도 그냥 저기에다만 맡겨놓지 말고, 대행사에만 맡겨 놓지 말고 그 사람들이 얼마만큼 참신한 내용을 가지고, 저기를 받으세요.
피티(PT)를 받아가지고 티브로드 어디랑 연결해 가지고 이렇게 맨날 얹혀 가지고 싸게 할 생각만 하지 말고 그 내용을 아주 우리는 예를 들어서 타깃이 완전히 2040이다, 이렇게.
우리 김한필 실장님이 동구에 살고 여태껏 살아왔고 앞으로도 애들이 또 살 것 아니에요.
애들이 우리 동구 너무 후져요, 그래서 다른 데 이사 가고 싶어서 청라로 가고 싶어 송도로 가고 싶어 이렇게 얘기했을 때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게끔 뭔가를 한번 바꿔보시라는 얘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 부분은 제가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화도진 프로그램을 통해서 화도진축제의 정체성을 찾고 조금 더 나은 그러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축제 기획단을 현재 구성하고 있습니다.
해서 대행사에 저희가 무조건 맡기는 게 아니라 기획단에서 프로그램을 개발도 하고 필요한 부분들을 만들 것입니다.
단지 이제 저희가 5월에 하는 것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어서 당장 많은 것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단기·중기 이렇게 해서 프로그램을 저희가 만들어서 올해 할 수 있는 것은 시행하고 내년에 할 수 있는 것, 내후년에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직접 만들어서 대행사에 요구를 해서 조금 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믿어주시면 잘 열심히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믿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
지금 송림복지관도 그렇고 노인문화센터도 그렇고 동 행정복지센터도 그렇고 각종 강사들이 많이 오잖아요, 각종 프로그램에 따라 가지고.
그러면 우리 동구에 예를 들어서 한 가지 비교하는 예를 들면 서예 강사들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동구 출신인데도 서예 강사가 있을 것이고 하다못해 라인댄스 한다, 그러면 동구 출신 라인댄스 강사들도 있을 텐데 지금 강사들을 어떻게 뽑고 있어요?
지금 동구 먼저 하고 인천 쪽으로 하는지 아니면 인천 전체 대상으로 해서 실력 대상으로 쓰는 것인지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강사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도 있고 해서 올해 저희가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문제가 저희가 이제 공개채용을 합니다.
그래서 아는 분을 통하기도 해서 많이 강사에 지원하도록 독려도 하고 하는 데 생각보다 지원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히 7330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탁구반도 하나 증설을 하면서 하고 강사모집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기존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또 강사를 신청하고 새로운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두 분을 이제 이번에 교체를 했습니다, 새로운 분이 두 분이 오셔서.
그런데 이게 생각만큼 저희는 신청자가 많아서 적합한 분을 바꿔주고 싶은데 이게 저희가 하는 만큼 강사 신청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올해는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두 분 정도는 신규로 하신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이 적합하고 잘 할 수 있는 분들이 오셔서 강사 두 분을 교체를 했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어쨌든 그것은 그렇게 노력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불구하고 동구의 예술인 쪽에서도 보면 지역 예술인 공연을 우리가 하잖아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여기에서 보면 전문의들이 많이 있어요.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기존에 있는 분이 있으니까 들어가지도 않으려고 해 신청도 안 하고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공모를 할 때 예를 들어서 동구를 이제 출신을 우대한다든가 아니면 가산점을 준다든가 아니면 그것을 법적인 제재를 피해서 무엇인가를 동구 주민들이 와서 할 때 내가 기존에 있는 사람보다 점수를 더 많이 받고 들어갈 수 있겠구나 하는 뭔가를 줘서 응모할 수 있게끔 해야지 그냥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계속 의례적으로 공고내면 저 사람이 있는데 저 사람 나보다 잘 할 것 같은데 저 사람 누구 어쩌고 잘 한다 그래 가지고 계속하고 있는데 내가 가면, 못하겠어.
이런 저기가 나올 수가 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라든지 어떤 지역 인재풀을 저희가 만들어서 필요할 때 독려를 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62페이지를 보면 찾아가는 문화공연 클래식 공연의 개선사항이에요.
학교의 경우 학기별 일정이 개학 전 확정되므로 이렇게 돼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준비하고 계신 게 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학교에 저희가 공연할 수 있는 일정을 알려달라고 통보를 한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공문으로 다 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공문으로는 안 했고 구두상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몇 개 학교에 다 한 것인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일단은 관내 고등학교하고요, 중학교.
위원장 윤재실
중·고?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위원장 윤재실
그럼 중·고등학교는 다 알고 있겠네요, 이 상황에 대해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전화통화를 했으니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윤재실
아직 대답 못 들으셨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아직 신학기 시작이 안 돼서 일정 부분들이 조율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
위원장 윤재실
예, 좀 그것은 발 빠르게 하셔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찾아가는 문화공연 클래식 공연이 많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장소와 관련 돼서도 배다리 관통도로 보시면 위에 이렇게 잡풀만이 무성한데 있잖아요.
거기 장소되게 좋을 것 같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거기도 한번 계획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예, 거기도 한번 고려해 주시고.
그다음에 옆 페이지를 보면요.
동구문화예술한마당하고 막걸리페스티벌 할 때 여기서 개선사항에 구 행사의 정체성을 명확히 구분한다, 이렇게 해 놓으셨어요.
정체성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서 두 행사를 나누시는 것인데 그렇다고 하면 행사에 대한 정체성도 확보가 되어야 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게 팩트(fact)인지 아닌지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지금 예술인협회 회장님이 어떤 겸직을 하고 계신 것 맞나요?
이런 항간에 듣는 소문에 의하면.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렇다고 하면 그게 어딘가요?
어디를 겸직하고 계신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제가 알기로는 도시재생센터장 비상임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이 두 단체가 연관성이 뭐가 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예술하고 그 부분이 연관성이 있다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애매한 상황 같고요.
위원장 윤재실
그렇죠.
제가 이것을 왜 물어보냐면 기존에 지난, 저도 기억하기를 화도진문화원이랑 이 공연을 같이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예술인협회가 이것을 단독으로 하신다고 하다 보니 이분이 여기에도 지금 겸직을 하고 계시는데 과연 이것을 혼자 잘 해내실 수 있을까,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실장님이 꼼꼼히 챙기셔야 될 것 같아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그 부분은 겸직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저희 쪽하고는 상관있는 사항은 아니지만요.
위원장 윤재실
아니 상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일의 정체가 명확해지려고 하다 보면 사실 한쪽의 업무를, 이것 1년에 한번 하는 것이고 작년에는 같이 했었는데 이것은 나눠서 이틀에 걸쳐서 하루하루한다는 것은 그만큼 더 중요하다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를 한 행사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이 행사에 대한 정체성이 명확히 확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고 하다 보면 단체장의 역할이 그만큼 굉장히 많이 들어가야 되고 하시기 때문에 제가 지금 질의를 하는 것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한테 굳이 답변하시지 않으셔도 되고 여기서 우려하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축제가 잘 될 수 있도록 저희 문화홍보체육실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최대한 화도진문화원과 같이 해서 협업을 한다면 조금 더 안심이 되지만 2가지 일을 중복하시다 보면 그쪽도 동구 재생 지금 거기도 중요하잖아요, 재생 부분도.
그러다 보니 과에서, 실에서 이 부분도 집중적으로 보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제안을 합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다음에 생활체육 65페이지를 보면 이번에 황민식 동구체육회장님의 인터뷰 내용에 보면요.
13개 종목이었는데 종목을 확대하시겠다, 하셨어요.
그리고 종목을 하시면서 내실을 강화하겠다.
그리고 그 내실 강화하는 데 있어서 재정 확보의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제가 생체(생활체육)에 가서 본 것에 의하면 실장님도 잘 있겠지만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하면서 동구가 아닌 타 구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넘어오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하실 때 동구 안에서의 회원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여기 빠졌어요, 인터뷰 내용에.
회원 확보를 조금 더 하셔서 타 구에서 굳이 선수들이 오지 않아도 구 자체 내에서 구청장의 이름을 걸고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최대한 확보하실 수 있는 그런 노력도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실장님이 그런 것도 회장님이랑 잘 말씀을 하셔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윤재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얘기해야 될 것은 아닌데 그때 자료 제출해 달라고 했던 것 하셨나요? 종목별에 대한.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다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종목 종목마다 이렇게 딱 해서 해 달라고 했었는데.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저희가 다시 나가서 끝나고 정회되면 확인해 보고 안 드렸으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홍보체육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한필 문화홍보체육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재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아동청소년실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서현석 교육혁신팀장입니다.
평생교육팀장은 공석인 관계로 서유미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정상희 청소년지원팀장입니다.
손현숙 아동정책팀장입니다.
박혜정 도서관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69쪽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콘텐츠 지원입니다.
마을의 교육 관련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안에서 접할 수 있는 마을학교 교육콘텐츠사업을 공개모집 후 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교육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우리 구의 혁신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추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인천시에서 우리 동구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8천만 원의 시비를 확보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마을 안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인성교육, 예절, 인권 등 학생의 창의적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모집한 후 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11개 기관 및 단체에서 제안한 교육사업을 심의 선정하여 최대 820만 원까지 지원하며 마을의 인적, 물적자원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동 단위별 1개의 마을학교를 지원, 마을 단위별 교육자원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마을 속 배움터 조성으로 삶 속에서 앎을 실천하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 내 꿈을 찾아가는 진로교육 지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체계적이고 양질의 진로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동구진로체험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일생 동안 수행하게 될 일과 직업을 준비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0년도에는 공공기관 진로체험교실, 주니어 드라이빙스쿨, 희망진로체험교실의 운영, 꿈을 향해 달리는 진로버스 지원 등 진로지원센터 주관 체험형 진로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체험처를 지속적으로 발굴, 관리하여 체험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의 기획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를 학교와 연계하여 단순한 직업체험이 아닌 도덕성, 인성, 협동성, 자아존중감 형성 등의 통합적 진로지원사업을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제1회 동구 진로박람회를 평생학습축제와 병행 추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실천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동구만의 특색 있는 진로지원 특성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다음은 72쪽 동구평생학습축제 개최입니다.
관내 평생학습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한 제3회 동구평생학습축제를 2020년 10월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내 36개 평생교육기관 및 학습동아리가 참여하여 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닦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평생학습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72쪽 구민이 행복한 평생교육입니다.
모든 구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찾아가는 나들이강좌를 운영하여 평행학습 생태환경을 조성하겠으며 재능나눔 수업을 운영하여 구민 주도의 평생학습 선순환 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74쪽 청소년 자율참여활동 및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 공간을 조성하여 공연, 전시, 체험, 놀이마당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춘운동회, 워터페스티벌,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테마별로 연 5회, 연 인원 3천 명 규모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청소년동아리 지원은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로 형성된 청소년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중 공개모집을 위해 우수동아리를 선정 후 지원할 예정입니다.
위기의 청소년 발굴 및 관리지원사업은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도센터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과 더불어 특별지원대상 청소년에게 매월 21만4천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구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청소년 통합 복지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섯 번째입니다.
75쪽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동구어린이마당입니다.
먼저 제5회 동구어린이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하겠습니다.
운영비 및 자원봉사 식대 등 총 3,200만 원 전액 구비 예산으로 5월 5일 동인천북광장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축하공연과 모범어린이 표창, 공개녹화방송과 어린이 장기자랑대회와 예체능 특기자들의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아동체험시설 운영입니다.
동구 어린이 놀이시설로 꿈앤뜰 키즈랜드, 동구랑 스틸랜드 두 곳을 직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놀이 및 체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동구건설에 일조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다음은 76쪽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하여 아동친화도시 인프라 구축 및 아동 관련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아동친화도시조성위원회 서포터즈 및 옴브즈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하며 아동권리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동친화적 법 체계를 구축하고자 자치법규 아동역량평가를 실시하고 있어 지난 ‘19년까지 총 68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아동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아동권리전략사업으로 어린이 참여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특화사업 골목놀이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동이 본인의 의견을 손쉽게 표출하고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 전용 의견함 파랑새우체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년도에는 총 9건의 의견서가 접수되어 6건의 아동의견이 반영되어 추진할 예정입니다.
여덟 번째입니다.
78쪽 가상현실 체험학습관 조성입니다.
전국에서 세 번째, 인천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역시 신규사업입니다.
동구 교육문화도시 환경조성 및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UCC 제작 및 동화 구연, 직업체험 등을 활용한 가상현실체험관을 총 6천만 원 예산을 들여 조성할 계획입니다.
가상현실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직업을 체험해 보고 어린이들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내 어린이 및 학생들의 이용률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끝으로 79쪽 공공학교 연계 독서문화 활동입니다.
관내 초·중학교와 공공도서관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 및 다양한 자기개발의 기회 제공을 위한 초등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 및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초등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독서 골든벨, 작가와의 만남, 방과 후 독서코칭을 운영할 예정이며 중등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은 진로독서 문화예술동아리, 직업체험을 운영하며 책 읽는 동구 교육문화도시 교육중시 1번지 조성에 기여를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유원근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먼저 지난번 문화홍보체육실 쪽에 자료를 하나 요청할 것을 빼먹어서 그거 하나만 요청할게요.
지금 이제 동구 관내에 있는 송림복지관, 동구노인문화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생활체육교실 등의 강사들의 거주지 현황 이것을 좀 자료를 하나 요청하는 바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저기 79쪽에 보면 공공학교 연계 독서문화활동 있잖아요.
이게 활동 내용을 보면 어쨌든 우리 도서관팀장님을 보면 기분이 좋아, 어쨌든.
그래서 너무 열심히 잘해 주시고 계시고 다만 올해 우리 10개 작은도서관이 있죠?
그렇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맞습니다.
허식 위원
10개 도서관에 만석비치가 지금 리모델링 국비 받아서, 국비, 시비 받아가지고 리모델링을 들어가서 2월 20일 정도에 다시 준공이 돼요.
그런 것처럼, 그러면서 이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 하루도 빠짐없이 움직이거든요.
그 사례를 잘 연구를 해서 다른 작은도서관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고 본인들 편한 대로 그냥 하니까 그냥 직장인들 가서 이렇게 보거나 학생들이 가서 보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런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그동안에 추진해 오신 초등학교 골든벨이라든가 혹은 독서코칭, 작가와의 만남 이런 것들은 그대로 쭉 잘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감사합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거기 78쪽에 보면 가상현실체험 있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정종연 위원
학습관 조성.
이게 지금 몇 군데는 국비로 되어 있던 거 아니에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이 사업은 지금 우리 동구...
정종연 위원
별개로 하겠다는 얘기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정종연 위원
국비 지원된 그 학교 외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그거 국비 공모사업은 허식 위원님이 얘기하신 만석동 만석비치 지하에 SOC 공모사업,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비 6,900만 원 받고 구비 2,900만 원 투입해서 9,800만 원짜리 그 사업이고 이것은 순수한 구비로 들어가서 전국에서 세 번째, 인천에서 최초로 학생들을 위해서 가상체험학습관을 송림도서관 내에 조성을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도서관에 이것을 하겠다는 얘기예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정종연 위원
아니, 지금 이쪽에 서림초등학교인가 국비해서 내려왔던 거 그것은 뭐예요?
작년 예산에서 한번 다룬 것 같은데.
서흥초등학교?
그거하고 이거하고 지금 별개입니까?
가상현실체험하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이것은 이제 구비사업으로 우리 송림도서관에서 직접하는 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정종연 위원
이게 신규사업으로 다시 지금 가상현실체험학습관을 조성을 하겠다, 지금 그런 내용이죠, 이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학생들은 이제 세계의 도시 인천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UCC라든가 각종 가상공간을 활용해서 최초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방송 영상이라든가 다국어도 지원하고 대형스크린을 이용해서 동화체험,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2월 발주해서 상반기 안에 최대한 하겠습니다.
하여튼 준공되는 대로 의원님들 한번 또 같이 라운딩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75쪽에 보면 동구, 가만히 있어봐...
동구 스틸랜드 있죠?
동구 스틸랜드.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저기 화수동에 있는 게 스틸랜드이고요.
송림2동에 있는 게 꿈앤뜰.
정종연 위원
그렇죠, 키즈랜드이고.
그런데 지금 보면 스틸랜드 같은 데는 날마다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그런 데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께서...
정종연 위원
지금 몇 년 됐습니까?
동구 스틸랜드가 개업한 지가?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꿈앤뜰 키즈랜드는 2016년 5월 4일에 개관을 했고 그다음에 동구랑 스틸랜드는 2017년도 5월 16일에 했습니다, 화수동에 있는 거.
정종연 위원
2017년도부터 2019년까지는 계속 이게 흑자가 아니고 계속 적자였었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그게 적자라고 그러기에는 관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여튼 수지분석을 따져보면 인건비가 약 4억 원 정도 들어가는데 들어오는 것은, 수입은 약 2억 원선이니까 그렇게 따지면, 수지분석을 따지면 적자인데 우리 관에서 운영하는 게 주식회사 이윤 추구가 목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주민에 대한 봉사 또 동구 어린이들이 이제 놀 수 있는 그런 확대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1명씩 줄였어요, 저희가.
정종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적자 차원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만큼 운영이 원활하게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거를...
왜 그러냐 하면 예를 들어서 지금 거기에서 한 프로그램이라든가 다양한 체험관 같은 거 이런 게 호응을 별로 받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라는 얘기예요.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프로그램 같은 게 훌륭하게 있어서 많은 사람들, 그러면 적자 부분이 감소될 거 아니겠습니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저기 그러니까 화수2동에 있는 동구랑 스틸랜드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1층에는 정글짐 그다음에 클라이밍, 각종 미니축구장, 스마트짐보드, 파티룸, 수유실 있고 2층에는 이제 카페, 카페가 있어요.
그다음에 꿈앤뜰 키즈랜드는 1층에는 애들 놀 수 있는 정글짐 그다음에 매직스윙, UFO 뭐 이런 게 있고 2층에는 미니기차, 카페 이런 게 있고 위원님께서 적자 이렇게 걱정하셔서 한 군데씩 한 명을 줄였습니다.
하여간 경제의 원칙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데는 좀 애매모호하지만 그쪽 차원에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한 명씩 줄였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인원을 줄이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 적자 운영 방안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를 하라는 얘기죠.
인원을 줄이고 뭐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실장님이 한번 연구를 해 보신 적이 있냐, 이 얘기예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그래서 일단은 적자 이렇게 수입 증대가 우선이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지금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여름에나 겨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유인물이라든가 플래카드를 만들어서 수도국산박물관 주변이라든지 이런 데 해서 많이 와서 아이들이 놀 수 있고 또 들어오면 수입도 되는 거니까 그렇게 홍보 효과를 누려보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이런 방안도 좀 검토를 다각적으로 해 보기를 부탁드리고요.
이렇게 보면 공부에 대한, 학습에 대한 프로그램은 좀 다양한 것 같은데 스포츠나 아니면 놀이문화 이런 쪽으로는 조금 미흡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차피 공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부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런 프로그램도 스포츠나 아니면 놀이문화 같은 것도 다양하게 좀 연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본 위원은 느끼는데 실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한번 아이들 놀 수 있는 프로그램,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보도록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여기에 보면 학습에 대한 것은 상당히 많이 좀 되어 있는데 학습 외 운동이나 아니면 놀이문화나 이런 것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 조금 미흡한 것 같아서 이런 부분도 좀 다각적으로 연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최대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우리 실장님 고생 많으신데 사실 아까 업무보고를 잘 세밀하게 설명을 잘 하셨는데 올해 신규사업들이 몇 건이 있어요.
그렇고 우리가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지가 약 2년 가까이 지금 접어들고 있는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2018년 8월 8일 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때, 1년 지나고 2년차에 들어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참 아동친화도시로써의 다양한 어떤 콘텐츠라든가 애들, 어린이들 성장하는 교육과정이라든가 심리 이런 데 대해서 사실상 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나 고민이 지금 출생률이 굉장히 저하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특히 동구의 아이들은 참 다양한 어떤 그런 문화적인 혜택도 굉장히 조금, 뭐랄까...
혜택을 못 받는 그런 입장인데 앞으로 평생교육실에서 이런 어떤 모든 사업들을 잘 발굴하셔서 이 사업들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정종연 위원이 질의한 내용인데 도서관 거기 하는 사업이 사실상 우리가 고민이 애초부터 행정복지센터하고 도서관하고 같이 병합해서 운영하다 보니까 굉장히 도서관의 어떤 목적에 맞지 않게 어떤 장소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협소한 상황이고 그런데 이런 어떤 시설들을 했을 때 문제점 같은 것은 없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그래서 지금 장소가 송림도서관이 거의 10년이 넘었어요.
밑에 송림3·5동 청사랑 같이 쓰다 보니까 장소가 늘 비좁습니다.
그래서 저쪽에 서림학교 뒤에 마당 새로 지을 때 거기 5층인가 어린이도서관 들어가고...
박영우 위원
7층짜리.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거기 한 층을 차지하고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송림3·5동이 먼 훗날 다른 데로 나가고...
박영우 위원
재개발이 됐을 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그런 게 필요한 듯합니다.
박영우 위원
앞으로의 어떤 그런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한데 이런 것을, 물론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애들을, 어린이들을 위한 어떤,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하는 것은 참 잘 하는 사업인데 이런 사업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혜택이 골고루 됐으면 좋겠는데 만약에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은 잘 선택은 하셨겠지만 송림3·5동 너무 좀 치우쳐 있잖아요, 11개 동을 중심으로 봤을 때.
그래서 이제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하실 때 어떤 접근성이라든가 이용도가 많이 접근성이 확보되는 이런 게 이런 장소를 선정해서 앞으로 좀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좋은 얘기...
박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몇 가지 저기를 할게요.
지금 우리가 보건소장이 이번에 바뀌어서 새로 인사를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가 뭘 요구를 했었냐 하면 보건소의 건강증진과하고 그다음에 보건행정과에 지금 2개 과가 각각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자살예방 교육을 한다든가 또 체육을 활성화한다든가 혹은 방과 후에 제2외국어 교실 예를 들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또 기타 이런 여러 가지 에스파냐어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교실 또 홈스테이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을 이제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문화홍보체육실과 연계해서 우리 교육아동청소년실이...
예를 들면 아까 문화홍보체육실에서는 찾아가는 클래식을 할 때 일단 전화만 했다는 거예요, 공문 안 보내고.
그런 것들 같이 관련 부서하고 연결을 해서 그것을 좀 서포트해서 찾아가는 클래식에 많이 좀 호응을 할 수 있게끔 한다든가 또 방과 후에 제2외국어 교실에도 기존에 교육청에서 잘 지원이 안 될 거예요, 이게.
그러면 이제 우리가 어쨌든 교육기금 있잖아요.
그 교육기금을 통해서라도 어쨌든 방과 후 교실을 해서 예를 들어 스페인을 공부했다, 그러면 중미라든가 혹은 또 이제 이쪽에 스페인이라든가 뭐 아프리카라든가 어쨌든 스페인권이 굉장히 많아요, 예상보다도.
그러면 이제 그쪽에 홈스테이 할 수 있게끔 또 연계를 한다든가 또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한 학교마다 한 가지 운동한다는데 예를 들면 1학년, 2학년.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1학년, 2학년까지만 하겠죠.
그다음에 중학교는 1·2·3학년 다 할 수 있는데, 초등학교도 1학년부터 할 수 있고.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을 한다든가 혹은 유도를 한다든가 뭐 핸드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거기 학생들이 아주 일주일에 1시간이면 1시간씩 해서 해도 졸업할 때쯤 되면 굉장히 높은 수준의 평생교육이 돼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문화홍보체육실하고 같이 연계를 하고 또 보건행정과나 건강증진과하고 연계해서 이런 찾아가는 클래식, 자살예방교육 또 인성교육, 방과 후 제2외국어 교실, 홈스테이, 체육 활성화 이런 것들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아동청소년실에서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한번 관심을 갖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지금 방과 후 교육이라든가 홈스테이, 체육 활성화는 작년에 어쨌든 우리 윤재실 위원장님이 저랑 같이 갔다 왔을 때 나왔던 결론이에요.
그래서 이제 이것은 우리가 한번 도입을 해 봐야 되겠다, 우리 동구에.
그래서 그랬던 내용이니까 이것도 좀 신경을 쓰시고 또 자살예방은 지금 워낙 심각해요, 이게.
지금 자살 청소년, 자살 증가율이 OECD 중에서 1위예요, 1위.
그래서 이것을 어쨌든 간에 이것을 지금 우리가 조례에도 자살예방센터를 만들기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안 만들어지고 그래서 이제 보건소랑은 얘기하려고 하거든요.
다시 올해는 꼭 추진하게끔 하려고 그러는데 여기에 어쨌든 우리 교육아동청소년실에서도 각 학교하고 굉장히 학교폭력이라든가 혹은 왕따라든가 이러한 것들이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69페이지에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콘텐츠 지원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위에 박스 안에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인 것 같은데 여기에 보면 마을의 교육 관련 다양한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한 각 동별 마을학교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사업개요에 보면 사업내용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라고 그랬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동구 관내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이것은 또 동별 마을학교는 뭔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행정복지센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 관할 동에 종교단체도 있을 거고 또 관련 여기 학교 쪽에 관심이 있는 사회단체 이런 데를 하나 자칭을 하는 것입니다.
행정복지센터에 720만 원 거기를 주는 게 아니고.
위원장 윤재실
아니, 아니.
제 질문은 그게 아니라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콘텐츠 지원이라고 그랬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구의 입장에서는...
위원장 윤재실
그 대상이 위에는 동별 마을학교에 교육콘텐츠를 지원한다고 하는 것이고 사업내용에 보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이런 이런 이런 독서·토론 활동을 지원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게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 사업을 하는 것인지 마을 안에 있는 동별 마을학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마을 안에 있는 학교 학생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서흥초등학교면 송림2동이잖아요.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화수동에는 학교 없는데 그 학교는 안 하고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아니요, 학교 없는 데는 또 마을의 사회의 단체의 이런 데 또 종교단체.
위원장 윤재실
이게 말이 안 맞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이게 이제 최초로 하는 사업인데 동별로 공모를 해야 됩니다.
공모를 해서 동별로 창의 교육콘텐츠 차원에서 체험이라든가 탐구활동, 예절교육 이런 거 하나의 예를 든 것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니까 이게 사업의 목적과 사업내용이 이게 좀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거든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이것은 별도로...
위원장 윤재실
설명을 해 주시길...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지금 이 시간에 말고 별도로.
위원장 윤재실
별도로.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계획서.
이게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에서 접수되었고 동구로 내려온 것인데 저희가 기표 안 하고 동구에 있는 학교 학생과 마을을 위해서 저희가 일부러 하겠다고 돈을 시비 8천만 원을 받아왔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아니, 그것을 제가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일단 사업을 하면서 마찰과 충돌은 있을지 몰라도.
위원장 윤재실
이 사업을 하는 목적과 취지와 대상이 명확하게 지금 일치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지금 제가 이렇게 질문을 하는 거니까 그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이 차후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장님.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위원장 윤재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학교 관내에 교육환경개선기금 형식의 기업에서 후원금이 기부금이 들어왔었어요, 작년에.
재작년인가?
그래서 학교, 초등학교 5개인가 나눠주고 그런 막 마찰이 있었잖아요, 학교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그런 얘기 들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래서 2019년도 연말에 할 거다 했는데 이거 하셨나요?
하신다고 하셨는데 안 하신 것 같아요.
연말에 받아서.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작년에 1억5천만 원 금년도로 이월이 됐어요.
그래서 올해, 작년에 1억5천만 원하고 금년도 1억5천만 원해서 금액이라든가 이 지원 방법에 대해서는 저희 청장님하고 협의해서 학교, 또 우리가 결정한 게 아니라 현대제철이라는 데가 있어요, 또.
거기하고 협의해서 곧 줄 돈입니다.
나갈 것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니까 곧 줄 돈이다, 나갈 거다, 이렇게 말씀...
이것은 작년에도 한 얘기고 2019년도에도 한 얘기인데 왜 그러냐 하면 학교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와요.
준다고 했는데 약속하고 왜 안 주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위원장님 얘기하시는 거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그것은 제가 이 자리에 또 이렇게 답변 드리기가 조금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어요.
거북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은 별도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무적인 측면에서 다뤄야 되지 않냐, 이런 게 또 있고요.
위원장 윤재실
아니, 실장님...
아니, 교육아동청소년실...
실장님, 이거는 업무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거니까.
그리고 그게 교육아동청소년실의 업무니까 지금 이 자리에서 얘기를 하는 것이니 그런 약속을 하셨으면 그 약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실장님께서 잘 살피셔야 된다, 그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를 보면 내 꿈을 찾아가는 진로교육 지원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내 꿈이라는 게 누구의 꿈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동 방송아카데미도 하다가 폐지가 됐는데 이게 왜 폐지가 됐는지.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아니, 폐지...
이제 2년 동안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BS하고 MBC 견학체험을 했었는데 그게 이제 인연이 됐었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로 바꾸는 것입니다.
주니어 드라이빙스쿨이라고 영종의 운서동에 BMW 학교가 있어요.
거기 강의하는 있어요.
그래서 공공체험해서 일일체험도 하면서 아이들한테 가르쳐주고 공부하는 차원을 하는 거죠.
워크숍도 하면서 자동차의 연료라든가 제동장치 이런 거에 대해서 공부하는 차원에서 하는 거죠.
이거 없애면서 다른 것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카데미를 폐지하고 주니어 드라이빙스쿨로 새로운 것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00만 원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래서 여기에서 내 꿈이라고 하는 게 내 꿈인지...
그러니까 수요 욕구조사를 제대로 하시면서 내 꿈이 뭔지, 아이들의 꿈이 뭔지를 조사를 하시면서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일방적으로 우리가 정해 놓고 하는 것인지 이런 것을 잘 살펴보셔야 2년 하고 폐지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아이들이, 방송에 대한 꿈이 있는 아이들은 이것을 계속 할 거잖아요.
이게 욕구조사를 통해서 이런 것들이 사업들이 이루어지면...
그렇지 않겠어요?
그런 것들을 잘 사업하실 때 반영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실장님.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예.
위원장 윤재실
그다음에 구민이 행복한 평생교육운영이 있는데 여기 보면 평생학습 정규강좌 및 단기특강 운영 여기 45개 강좌가 있고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강좌 공모사업 운영에 50개 강좌가 있어요.
이것만 해도 95개예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몇 페이지.
위원장 윤재실
72페이지에.
이런데 그다음에 그 옆 페이지를 보면 나눔이 즐거운 재능나눔강좌도 있어요.
강좌만 굉장히 많아요.
혹시 중복되는 것은 없나요?
그런 것들을 좀 살피셔서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중복은 안 되고 이제 겨울학기 여기 오십 몇 페이지야, 이게...
8페이지죠?
위원장 윤재실
그래서 강좌가 도대체 어떤 강좌들이 있는지 한번 그 강좌의 리스트를 저희 위원님들한테 좀.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몇 가지 말씀드리면 겨울방학 특강은 어린이영어동화, 영어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청이 있고 여름학기는 이제 네일아트, 색연필 그다음에 글쓰기, 한국사 이런 게 있고 겨울학기는 학교폭력 관련 그다음에 부동산, 재테크도 있습니다, 성인.
이것을 별도로 유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청소년 자율참여활동 및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이렇게 해 놨는데 사실 동구에는 청소년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그것을 확보하는 게, 아마 언젠가도 얘기했을 거예요.
실장님이 그 실에 계시는 동안 가장 먼저 해 주셔야 할 과제가 아닌가 싶은데 실장님, 어떠세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청소년 어떤 것을 얘기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위원장 윤재실
청소년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확보.
예를 들어서 가령...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청소년수련관하고 그쪽의 상담복지센터가 협소해요.
그래서 송림2동 청사 지을 때 거기 1·2층, 3층에 있는 학교폭력센터도 별도로 이렇게 이전 계획에 있어요.
그리고 청소년에 대한 면적이 협소하고 앞으로 확보에 대한 것은 한번 더 면밀한 검토를 좀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예, 그렇게 해 주셔서 센터의 공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가장 동구에는 되게 절실하다는 것을 실장님이 좀 인지하셔서 그 과제를 첫 번째로 좀 완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당부로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아동청소년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원근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주요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본 위원회에 참석하시어 주요 업무보고에 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40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7분 산회
출석위원(5명)
윤재실 허식 정종연 박영우 장수진
출석전문위원(1명)
김진철
출석공무원(8명)
자치행정국장 조정준 기획감사실장 박흥복 문화홍보체육실장 김한필 교육아동청소년실장 유원근 재무과장 김복섭 세무과장 노영철 민원지적과장 조항관 안전관리과장 고근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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