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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도시위원회

제240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복지환경도시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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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40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 복지환경도시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 02월 13일

장소

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 건설과, 도시경관과, 건축과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 건설과, 도시경관과, 건축과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유옥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환경도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0시02분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 건설과, 도시경관과, 건축과
위원장 유옥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사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건설과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건설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민복기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민복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유옥분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설과 팀장님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시영 건설행정팀장입니다.
박병식 토목팀장입니다.
선경수 하수팀장입니다.
손인배 도로조명팀장입니다.
그러면 건설과 2020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9쪽 쾌적하고 편안한 가로환경조성입니다.
불법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을 단속하고 정비하는 사업으로 관내 도로, 시장 및 상습 민원지역을 연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1억1,600만 원의 예산으로 원활한 단속과 정비를 위해 민간 용역계약을 1년간 체결하여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0쪽 도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노후 및 파손된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정비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도로환경과 주민편익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샛골로, 동산로, 금곡로, 제물량로, 송림로, 인중로 보도정비를 실시하며 사업 예산으로는 총 10억 원입니다.
2월 중에 현장조사 및 통장 반상회 건의 등 각종 민원사항을 반영하여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예산 조기집행 등을 위하여 2020년 상반기 중에 착공하여 전체 예산의 60%인 6억 원을 집행하겠습니다.
잔여사업비 4억 원에 대해서는 2020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동절기 공사로 주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161쪽 인천교 유수지 환경정비입니다.
동구 송현동 147번지 주변에 위치한 인천교 유수지 환경정비 추진을 통해 악취의 근원적 해결을 모색하고 정비된 후에 문화체육시설 조성 등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시민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1단계 사업인 수질 및 악취 개선을 위한 환경 정비방안으로는 악취가림판 설치, 차집관로 정비, 가좌하수처리수 해양 방류 및 준설 등이며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단계 사업으로 정비된 유수지 내에 농구장, 축구장, 야구장 등 야외 체육시설과 광장 및 휴게시설을 조성하여 이를 주민친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계획입니다.
162쪽에 추진계획으로 단계별 계획에 따라서 9월에 악취가림판 설치 등 유수지 환경정비사업을 시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3쪽 하수도 정비 및 준설사업입니다.
하수관로를 확충하고 노후 하수관 및 구조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우기철 대비하여 하수관로 내에 퇴적토를 준설함으로써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소요예산은 11억5,300만 원으로 시비 6억5,300만 원, 구비 5억 원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월까지 상반기 하수도사업 수행을 위한 현장조사 및 설계를 마치고 6월까지 상반기 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우기 전인 6월까지 전체 예산의 약 80%를 집행하여 풍수해를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입니다.
이후 7월부터 9월까지 하반기 사업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12월까지 하반기 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65쪽 보안등 LED 교체 사업으로 환한 골목길 조성입니다.
관내 골목길 노후 보안등을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2억5천만 원으로 구비 1억2,500만 원, 시비 1억2,500만 원입니다.
166쪽 세부추진계획으로 2월 중에 현장조사 및 설계를 통해 보안등 LED 교체사업 구역을 확정하고 3월에 착공하여 6월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공약사업으로 해마다 2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2년까지 동구 관내 전체 보안등을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67쪽 가로등 및 보안등 유지보수공사입니다.
관내 도로의 가로등 및 골목길 보안등에 관련한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 보수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연간 계약사업으로 총 사업비 4억9,500만 원이며 현재 공사 착공되어 야간에 도로조명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수점검 진행 중에 있으며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민복기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162쪽에 인천교 유수지에서 좀 궁금한 게 있어요.
보면 기본계획상 반영 요청사항에서 유수지 하부에 저류조 설치를 요청했고 그다음에 하수차수를 위한 도수로 및 악취 개선을 위한 수문 설치 그다음에 가좌하수장 방류구를 직접 북항으로 방류하는 거 이거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건설과장 민복기
지금 인천시에서 유수관리 기본계획용역을 2018년 11월에 착수를 하고 나서 저희 해당 유수지에 방문하고 또 기본적으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쳤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또 선진사례를 답사하기 위해서 가양유수지를 다녀왔는데 그 사례에서 저희 쪽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지금 인천교 유수지 쪽에 접목을 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면서 이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저희들이 고민하면서 어느 정도 안이 지금 나온 상태이고 이것은 기본계획에 반영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2월에 아직 준공은 되지 않았지만 이 내용으로 용역이 준공이 될 예정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9월에 시에 1단계 사업 먼저 요청할 계획입니다.
허식 위원
그렇고 1,200억 원이 들어가서 하는데 이것을 사실은 현대제철에서도 여기에서 물을 빼내지 않아요?
그러면 이 비용에 대해서는 이렇게 저기 분담하거나 그런 계획은 없으세요?
건설과장 민복기
현대제철에서 현재 방류수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현대제철에서 나오는 것은 없어요?
건설과장 민복기
예, 없습니다.
허식 위원
하부에 저류조라는 것은 이렇게 물이 흘러가는데 그 밑에 이렇게 깔아서 퇴적물 쌓게 하려는 거죠?
건설과장 민복기
예, 초기 우수가 대량으로 홍수 시에 저류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만들어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넘어와서 원류돼서 들어오는 물들이 초기 우수는 좀 부유물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먼저 담아둘 수 있는 큰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식 위원
유수지 밑에 한다는 거죠?
건설과장 민복기
예.
허식 위원
그다음에 가좌하수처리장에서 방류를 북항으로 직접 방류하는 것도 좋은데 그러면 이제 가좌하수처리장의, 뭐라고 그럴까요...
수질이 조금 그래도 직접 방류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돼야 되는데 지금 괜찮아요, 이게?
건설과장 민복기
방류 수질에 대해서는 지금 수질 기준이 있을 것이고 그것에 맞춰서 방류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양으로 방류를 직접 하는 경우에는 또 어떻게 돼야 하는지는 시의 해당부서에서 수질의 문제라든지 아니면 해양에 방류하는 그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다시 한 번 검토가 돼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제일 궁금한 게 하수차수를 위한 도수로 그다음에 악취 해소를 위한 수문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수문통도 그렇게 복원시키려면 하수차수를 위한 도수로라든가 수문 이런 게 설치되고 그래야 되잖아요.
이것도 수문통 복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아니에요?
이것 설명 좀 해 주세요.
건설과장 민복기
수문통과는 조금 구분이 되어지는 문제인 것 같고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악취해소를 위한 수문 설치는 지금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나오는 박스 구간이.
그 구간에서 악취가 같이 발생되면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차단할 수 있는 문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악취를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게끔 문을 설치하면서 악취 저감효과가 있고 그리고 도수로 같은 경우는 지금 저류조의 일부 그 우수가 배제가 되고 나면 또 더 나오는 물량을 도수로 쪽으로 먼저 뺀다는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이 공간을 항상 물이 있는 것이 아닌 건천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도수로는 필요시에 저류조에 물이 담기고 나면 나머지 물들 더 이렇게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그런 발생량들은 도수로를 통해서 해양으로 방류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이 안의 부지는 건천화시키겠다는 계획인 거죠.
허식 위원
어쨌든 수문통 하려면 저쪽 화도진공원 쪽에서 내려오고 또 솔빛공원 쪽에서 내려오고 그런 물들이 합쳐지잖아요.
건설과장 민복기
예, 맞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특히나 정화조가 없는 중앙시장 쪽에서도 물이 내려가고.
그다음에 중간 중간에 차수를 위한 도수로가 필요하거나 수문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지금 저기 저쪽에 갯골수로라고 있어요, 갯골수로.
건설과장 민복기
용현동.
허식 위원
용현동에.
거기도 무슨 꽃과 무슨 벌이 오는 그쪽으로 해서 맨 처음에 콘셉트 잡아서 그렇게 해서 다 복원을 시켰었는데 지금은 그런 꽃과 벌은커녕 무슨 따개비니 모기니 그거 집합장이 돼서 굉장히 비판이 많아요.
이제 우리 수문통도 그런 것을 하기 전에 이런 도수로든 아니면 중간 중간에 이런 오수를, 뭐라고 그럴까...
차단하기 위한 수문을 만든다든가 이런 것들이 전반적인 계획이 서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건설과장 민복기
수문통에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차집관으로 갈 수 있도록 하수를 따로 관을 묻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흐르는 물은 그거랑 별개로 깨끗한 물을 흘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지금 도입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악취라든지 하수가 이 하천에 유입된다거나 그런 것은 되지 않습니다.
허식 위원
걱정 안 해도 돼요?
건설과장 민복기
예,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악취저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방법들을 설계하면서 도입을 할 계획입니다.
허식 위원
지금 수문통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송현성당의 신부님이 정무부시장을 만나고 왔어요.
거기에서도 굉장히 강하게 어필하는 게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이런 것에 대한 우려 이런 게 조금 구체적으로 나와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주차장 문제라든가.
이게 설명이 덜 되고 또 인근 주민한테도 설명이 덜 되니까 굉장히 뭐랄까...
강하게 반발하다가 또 시에서는 강하게 또 이것을 추진한다, 얘기를 듣고 가셨는데 어쨌든 신부님 한번 또 뵙고 지금 말씀하셨던 거에 플러스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기술적인 것을 해서 한번 설명을 해 드릴 필요가 있다고 봐요.
건설과장 민복기
저희가 방문해서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원래 지금 1단계 사업 구간에 사실 성당 구간은 포함되지 않는데 1단계 사업 구간에 먼저 설계를 통해서 충분히 시뮬레이션을 하고 그리고 기술적인 검토를 통해서...
또 사례가 있거든요, 다른 지자체에서.
가봤는데 악취 안 나요.
그리고 산책을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일단 1단계 구간은 해 놓고 나면 충분히 주민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고 악취라든지 수질의 문제는 충분히 설계하면서, 검토하면서 잡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식 위원
다른 데 사례를 어디 갔다 오셨어요?
건설과장 민복기
심곡천하고 굴포천.
허식 위원
그러면 그쪽에 했던 그런 악취저감하는 그런 저기가 있잖아요, 기술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것을 한번 요약해서 위원님들한테 나눠주세요.
건설과장 민복기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여기 162쪽에 있는 기본활용방안 그림이 보이지가 않아요.
핀트 하나 안 맞아.
이런 거 사진을 보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건설과장 민복기
이것은 크게 출력해서 따로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맨날 반복되는 얘기인데 지금 159쪽에 보게 되면 노점상 단속 있잖아요.
이게 지금 보면 근무시간에만 단속을 하는 거죠?
건설과장 민복기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 이후에는 야간단속 같은 거 그런 것은 있습니까?
건설과장 민복기
특별히 야간단속을 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정종연 위원
그분들이 단속할 때는 살짝 피해 있다가 단속이 끝나고 6시 이후에는 다시 노점상을 불법으로 지금 하고 있고 하는 부분인데 물론 그분들이 먹고사는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이거 좀 질서를 좀 지켜가면서 하면 문제가 안 돼요.
그런데 너무 무분별하게 공휴일이나 또 일요일이나 공휴일 내지는 퇴근시간 이후 이분들이 지금 하는 역할이 실효성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보니까 159쪽에 보면 대집행 하나를 했었죠, 대집행?
그게 뭐예요, 대집행하는 게?
동인천북광장의 1톤 트럭 장기간 해 놨던 거 그거 아니에요?
건설과장 민복기
그것은 아니고요.
정종연 위원
그러면 대집행 한 건은 뭐예요?
건설과장 민복기
화수시장 인근에 그냥 이렇게 방치가 되어 있는 리어카가 있었어요.
붕어빵을 팔던 리어카 같은데 오랜 기간 방치가 돼 있어서 또 주민들이 너무 불편하다고 하셔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3차 계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시정이 안 되어서 저희가 그것을 대집행한 내용입니다.
정종연 위원
집행한 거 1톤 트럭 몇 달 동안 방치한 것도 집행한 거 아니에요?
어디에서 집행한 거예요, 그게?
교통과에서 한 거예요?
건설과장 민복기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차량으로 하는 것은 교통과에서 단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원화가 돼서 교통과에서 해야 되고 또 우리 건설과에서 이원화를, 단일화를 해야지 단속의 효과도 있을 것 같고 한데 그런 부분이 좀...
보면 노점상이나 노점 적치물 이것을 통계를 보면 거의 5천 건이에요.
그런데 뭐 대집행 건은 하나도 없고 여기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돼서 과태료 징수하고 그런 건은 몇 건이나, 얼마나 됩니까?
건설과장 민복기
저희가 계고 쪽으로만 했기 때문에 작년에는 없는데 올해는 좀 집중적으로 일제정비를 할까 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종연 위원
문제는 지금 여기 단속하시는 분들의, 이게 우리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다시 한 번 제고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과장 민복기
그래서 저희가 올해...
정종연 위원
이렇게 되면 단속요원이 필요가 없는 거죠, 거의?
건설과장 민복기
아닙니다.
올해 용역하신 분들 그분들이 그전에는 동구 지역을 잘 아시는 분들로 구성이 됐었어요.
그런데 그분들하고 또 친분관계나 이런 관계가 생기다 보니까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서 올해는 그분들을 전면 다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일제점검을 할 것입니다.
정종연 위원
단체를, 용역을 단체를 교체를 했다는 거예요?
건설과장 민복기
그렇지 않고 단속하시는 분들을 다 교체했습니다.
정종연 위원
단속하는 분들을?
본 위원이 솔직하게 얘기를 좀 꺼내기는 그렇지만 자주 북광장이나 동부아파트 사거리 또 화수시장 쪽에 그 화도진공원 쪽에 가서 보면 이분들이 움직인 행동반경을 알고 있어서 시간대까지 정확해요, 이분들은.
너무 통행에 불편을 안 주는 상황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그런 장사를 하는 것은 인정을 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너무 무분별하게 또 그 부분의 약점을 이용을 해서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좀 다시 얘기가 안 나오게끔 세심하게 보살펴줬으면 하고 하수도정비 준설사업 보면 하수도가 퇴적물이 쌓이고 해서 준설을 전반기에 한다는 거예요?
상반기에 한다는 거 아니겠어요?
건설과장 민복기
예.
정종연 위원
그러니까 80%를 상반기에 발주를 하고 나머지 20%는 이제 하반기에 발주를 하겠다는 것이죠?
건설과장 민복기
예.
정종연 위원
여기에 보면 암거 같은 게 많이 있습니까?
이거 어느 지역을 지칭하는 거예요, 아니면 전체 구를 지금 얘기를 하는 거예요?
건설과장 민복기
전체 구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정종연 위원
구의 하수구 전체를.
건설과장 민복기
예.
정종연 위원
그게 지금 시에서 하수구 조사를 시에서 지금 예산이 책정돼서 나와 있죠?
하수구 조사.
건설과장 민복기
정밀조사를 하도록 법적으로...
정종연 위원
상반기 때 합니까, 그것을?
건설과장 민복기
용역을 먼저 지금 들어가야 되는데 상반기 중에는 용역이 착수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심사라든지 이런 기준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어서, 검토를 좀 해 봐야 될 내용이 있어서 상반기 중에 용역 준비해 갖고 착수할 계획입니다.
정종연 위원
착수 시점이 대략 몇 월쯤 돼요?
건설과장 민복기
5월쯤 될 것 같습니다.
정종연 위원
5월쯤?
아무쪼록 우기가 닥치기 전에 이것을 미리 어느 정도 해야 되겠죠?
그렇죠?
우기 때는 하수도가 넘치고 들어가서 조사하기도 좀 그렇고 물론 요즘이야 다 기계로 다 해서 조사를 하는 부분도 있고 하는데 그래도 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지역도 있을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민복기
예, 맞습니다.
암거 같은 경우는 직접 들어가서 조사도 해야 되고.
정종연 위원
공사도 해야 되고.
기계로 합니까, 암거 제거를?
건설과장 민복기
지금 정밀조사는 조사 용역으로만 되어 있고 그 외에 대한 정비사업은 올해 잡힌 것은 없습니다.
정종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산이 얼마나 돼요?
건설과장 민복기
4억4천만 원입니다.
정종연 위원
4억4천만 원 정도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우리 과장님, 고생하시고요.
항상 건설과는 저는 고마움을 느끼고 이 부서가 지역주민들하고 가장 직결되고 민원사항이 많은 부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끔씩 과장님을 만나 뵐 때마다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나 이런 것을 좀 빨리 보수 좀 해 줬다고 개인적으로 말씀드렸듯이 160쪽에 보시면 도로 보도블록 교체작업이잖아요.
올해 약 10억 원 정도가 잡혀 있죠?
건설과장 민복기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것을 올해는 그다지 겨울이 춥지도 않고 저거 하지만 그래도 봄 되고 이랬을 때 빨리 빨리 보도블록을 교체를 하셔서 주민들이 좀 어떤 불편사항이 없도록 정비 좀 해 주시고 제가 또 이렇게 보다 보면 물론 잘 하셨겠지만 동구의 이미지보다는 보도블록을 하더라도 재질면 있잖아요.
가급적이면 영구적, 반영구적으로...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교체를 합니까, 보도블록을?
건설과장 민복기
3년...
박영우 위원
3년 정도.
건설과장 민복기
이라고 되어 있지만 그보다 더 훨씬 오래 이용이 되고 있죠.
박영우 위원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주민들이 불편사항을 많이 느끼고 있으니까 계획대로 이거 빨리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제가 지금 우리 동구에도 가로등이나 보안등에 우리 구청 로고, 마크가 되어 있는 데가 있죠?
붙어 있죠?
건설과장 민복기
예.
박영우 위원
예를 들어서 현대제철이나 그쪽 부분에 쭉 보시면 이게 언제 했는지도 모르게 굉장히 퇴색해서 차라리 떼어버렸으면 좋지 그것을 철거를 하든가 해야지 누렇게 바래서 퇴색이 돼서 동구에 와서 동구의 로고 이미지가 왜 저렇게 붙어 있나 이런 느낌도 있는데 혹시 가급적이면 그것을 정비 좀 부탁드릴게요.
건설과장 민복기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여기 지금 다니다 보면 특히 거기 도로명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두산, 동국제강 그 라인 길에 보면 가로등 있는 데 보면 우리 구 마크, 로고가 붙어있는데 그게 퇴색해서 굉장히 도시 이미지가 보기 싫더라고요.
이런 것도 좀 한번 정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민복기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올해도 고생하시고 우리 지역주민들의 어떤 쾌적한 현안사항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하수도정비 및 준설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 동구에 보면 재생사업을 아홉 군데를 하고 있어요.
재개발, 재건축은 큰 단위니까 그 단위 내에서 다 정리가 되니까 상관이 없는데 정비사업 같은 경우에는 조금씩 이렇게 해서 하는데 다 구도심 중에서도 재개발에 관계도 없고 그냥 적은 면적이고 그러다 보니까 노후도 됐고 그러다 보니까 그 집에 정화조 없는 데들이 많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정화조 설치는 당연히 환경위생과에서도 하고 도시재생과에서도 하는데 거기에 따라서 정화조가 없을 수 있다 보니까 하수관로에 그냥 어쨌든 퇴적물이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많이 쌓여 있을 거고 그다음에 어쨌든 그 동네 쪽에 가면 냄새가 많이 나요.
하다못해 수문통로도 비가 오면 저쪽 제철 쪽에서 오는 냄새 말고도 냄새가 많이 나고 또 특히나 노출된 부위가 있죠?
그쪽에서도 많이 냄새가 나거든요.
그 부분에 좀 신경을 써주시고 그래서 재생사업할 때 좀 꼼꼼하게 챙겨서 정화조가 들어가고 거기에 따라서 하수관로가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그쪽으로 해 주시면서, 올해는 아홉 군데 이렇게 하기로 되어 있죠?
164쪽에 보면.
건설과장 민복기
예.
허식 위원
총 길이가 몇 미터 정도 되는 거예요, 이게?
건설과장 민복기
총 길이는 따로 뽑지는 않았습니다만 뽑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대략 약 500m 정도 되네.
어쨌든 이게 지금 정비사업한 그쪽을 이거 외에도 좀 플러스해서 정비사업을 해서 지금 예를 들어서 정화조 설치한다, 무슨 사업하고 진행되는 거 보셔서 같이 협의하셔서 하수관로를 그쪽 부분도 할 수 있게끔 필요하다면 추경이라도 세워서 빨리빨리 좀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정화조도 안 되고 다 했다고 그러지만 냄새도 나고 이렇게 되면 안 되니까 특히나 하수관로는 그냥 우리가 가뜩이나 공기 대기질이 안 좋은 상태에서 굉장히 환경위생과에서 신경을 쓰는데 또 이게 퇴적물이 쌓이면 하수관로가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이런 쪽에 신경을 써서 이 사업이 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세요.
건설과장 민복기
예.
허식 위원
필요하다고 그러면 어쨌든 4월이든 그다음에 10월이든 추경을 세워서라도 좀 정비사업 쪽에 9개 구역에 좀 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이해가 되시나요?
건설과장 민복기
해당 과하고 협의를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도시재생과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장이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인천교 유수지 환경정비는 참 좋은 사업계획인 것 같아요.
악취의 근원적 해결도 하고 또 문화체육시설로 해서 친수공간으로 삶의 질 향상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데 이거 용역이 다 끝난 것인가요?
건설과장 민복기
예, 거의 마무리 됐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용역이 언제 했다는 것이 여기 없어서.
건설과장 민복기
용역은 맨 위에 2018년 11월 27일날.
위원장 유옥분
맞아.
그렇게 하고 그게 지금 1,200억 원의 사업인데 보면 야외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게 몇 년 후지만 시 체육진흥과하고 우리 구의 문화홍보체육실하고 해서 활용방안이 나와 있죠, 관련 부서가.
그러면 농구, 축구장 그 외에 이게 지금 기본 활용방안에 대해서 이렇게 구체적으로는 했지만 저희 위원들이 보기는 지금 잘 어수선하다고 그럴까 잘 안 보여요.
그런데 주차장 같은 것은 있나, 계획에?
지금 왜냐하면 이렇게 많은 체육인들이 시설을 활용하려면 개인적으로 거의 다 축구를 하든 야구장에 오든 차를 갖고들 이동할 텐데 여기 있나요, 과장님?
건설과장 민복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이 내용을 설계 들어갈 때 담아야 됩니다.
위원장 유옥분
처음에.
건설과장 민복기
예.
위원장 유옥분
그런데 처음에 들어갈 때 이것은 제외됐나요?
건설과장 민복기
제외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처음에 들어갈 때.
건설과장 민복기
지금 이 안은 용역사에서 제시를 해 준 안이고 이렇게 하면 좋다.
위원장 유옥분
이렇게 하면 좋다.
건설과장 민복기
라는 안인 것이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유옥분
건설과하고 얘기가 나올 때는 우리 과장님께서 그리고 또 간부회의 들어가고 그러실 거 아니에요.
그때 이것은 꼭 해 주셔야지 훗날에 이거 때문에 교통의 흐름이 방해되거나 불편함을 또 겪거나 그러면 안 될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 좀 주문을 과장님께 드립니다.
건설과장 민복기
그 부분은 충분히 반영이 됩니다.
위원장 유옥분
충분히.
그렇게 하고 본 위원장이 업무보고 때도 한 기억이 나는데 하수도 정비하고 준설사업 있잖아요, 과장님.
그것이 올해 예산도 11억5,300만 원이 서 있는데 이게 지금은 암거라든지 화수관로에 우리 동구 지역에 사업장을 둔 업체가 11억5,300만 원 중에 좀 몇 업체가 들어가 있나요?
이게 참 상인들이 어렵다고 그러는데, 사업자들이.
건설과장 민복기
지금 하수관 정비 같은 경우에 일부 사업을 하기 전에 저희가 신기술이랄지 특허랄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기술심의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술을 가진 업체들을 놓고 심의를 해서 가장 적합한 업체로 선정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동구 관내에도 사업 허가를 낸 분을 알고 있는데 정확한 파악은 제가 안 했습니다만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동구 관내에도 그런 사업체를 갖고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얼마만큼의 통과하는 데 심의위원들한테 통과하는 관문이 어려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거할 때는 될 수 있으면 동구 관내에 큰 문제가 발생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동구 관내에 간판을 건 사업자가 있다 하면 좀 고려해 주실 것을 주문을 드려봅니다.
건설과장 민복기
예.
위원장 유옥분
그렇게 하고 166쪽에 그것이 우리 그런 보안등이나 설치대상 수요가 많아서 한전에 계약 용량 변경을 했나요?
이것은 무슨 뜻이죠?
2억5천만 원 보안등을 LED 교체사업.
건설과장 민복기
보안등을 LED로 교체를 하고 나면 저희가 쓰는 전기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위원장 유옥분
전기량이 준다, 절감돼서.
건설과장 민복기
절감이 돼서.
그만큼 변경하면서 예산 절감되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그렇군요.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복기 건설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경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도시경관과장 신정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유옥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유성곤 경관기획팀장입니다.
이홍신 광고물관리팀장입니다.
정순자 공원녹지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경관과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71쪽 동구경관조성 종합기본계획수립 용역시행입니다.
동구경관조성 10개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통일성과 일관성 있게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동구의 경관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자 합니다.
계획수립기간은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이며 계획 범위는 동구 전역으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개년입니다.
경관계획에는 동구 경관자원현황을 조사하고 동구의 도시경관 기본구상과 미래상을 설정을 하고 경관기본계획을 수립, 경관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9,500만 원입니다.
현재 일상감사, 계약심사를 마치고 계약 의뢰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72쪽 공업지역 미세먼지 저감숲길 조성입니다.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구민들의 생활권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인중로, 중봉대로, 염전로 3.6km와 서구와 경계지역인 인천교 녹지 일원에 산림청과 조달청에서 고시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을 띠녹지 형태로 식재하여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완충하는 저감숲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2억 원이며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3월 중에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완료한 후 4월부터 공사를 시작, 5월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3쪽 조명이용 불법광고물 양성화입니다.
최근 네온류 및 전광류를 이용한 옥외광고물 설치가 증가함에 따라 미신고 허가된 조명 이용 불법광고물에 대해 양성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현재 우리 구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네온류 및 전광류를 이용한 조명 이용 광고물이 약 500여 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중 약 50%가량이 불법광고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7년 광고물 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세부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서 기준에 적합한 조명 이용 광고물에 대해서는 양성화를 추진하고 기준에 부적합한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를 유도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불법광고 조명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174쪽 송현공원 대나무 명상숲길 조성입니다.
금년 3월에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뱃머리 부분에 대나무 340분을 화분 34개에 식재하여 사계절 푸른 대나무숲길을 조성,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추진 방법은 송현공원 내 토지 이용률을 높이고 다양한 지역에 배치할 수 있도록 바퀴 달린 화분에 대나무를 식재하여 행사 등 필요에 따라 이동이 가능하게 조성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5천만 원이며 현재 자체 설계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75쪽 송현공원 봄·여름·가을 꽃축제 개최입니다.
하늘생태정원을 중심으로 송현공원 일원에서 봄·여름·가을 꽃축제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계절 꽃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4월에는 봄꽃인 튤립,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 국화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찾아갈 수 있는 축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억5천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도시경관과 소관 2020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신정렬 도시경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경관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지금 동구 경관조성 종합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현재 지금 재무과에 계약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정종연 위원
이것은 보면 굉장히 좋은 취지 같아요, 취지가.
지금 우리 동구 전체의 녹지율이 몇 퍼센트 정도 돼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약 5.7%...
5.2%예요.
정종연 위원
도시 치고는 굉장히 녹지율이 낮은 거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그렇다고 봅니다.
정종연 위원
보통 요즘 보면 아파트 같은 데를 건설하고 하면 13% 이상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되잖아요.
거기에 비해서는 절반에도 미치지를 못하는 그런 수준이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래서 이게 보면 종합기본계획수립을 하는 것은 참 잘 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요즘 사실 현대의 각 도시를 보면 녹지 공간율을 놓고 따지잖아요.
도시가 녹지 공간율이 많고 그러면 쾌적하고 좋은 도시로 많이 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녹지율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대안 같은 거나 이런 것은 한번 마련해 보셨는지 아니면 생각을 해 보신 게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저희 지금 동구에는 특별하게 공원이랄지 녹지를 조성할 수 있는 어떤 유휴지랄지 이런 나대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재개발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는 경우에 법적 녹지 확보가 5%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상 확보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리고 우리 구가 지금 공업지역이 많잖아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172쪽에 보면 공해에 강한 미세먼지 저감 우수 수종이라고 그래서 산림청에서 고시해 놓은 게 있나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수종이 많습니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굉장히 많습니다.
필요하면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나무숲길을 지금 송현공원에 조성한다는 거 아니에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정종연 위원
대나무 식재 방법을 보니까 보통 지금 우리 구에서는 식재는 묘목을 구입해서 화분에 심어놨다가 옮긴다는 것입니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거기에 설치를 한다는 얘기죠.
바퀴 달린 화분에 식재를 해서 거기에 놔둔다는 거죠.
정종연 위원
땅에다 직접 식재를 하는 게 아니라.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땅에는 식재를 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바퀴 달린 화분에 식재를 해서 행사 등 필요에 따라서 옮길 수 있는.
정종연 위원
대나무는 보통 보면 분을 많이 떠서 이렇게 감싸서 그래서 이동을 하는 거죠?
그래서 심고 하던데 물론 보면 대나무가 이렇게 토질하고 상관이 있는 것입니까?
상당히 어떤 데 대나무 식재를 해 놓은 데를 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고사가 된 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대나무가 그래서 뿌리를 한 번 내리고 나서 토양에 맞게 되면 번식률이 상당히 강한데 그것이 다시 정착하기가 상당히 그렇게 쉬운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런 거 할 때는 또 토질 조사도 같이 병행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토지는 저희가 구입을 해서 식재를 하는 것입니다.
정종연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대나무도 큰 왕대가 있고 아니면 오죽도 있고 여러 가지 종류가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 생각하셨을 때 우리 구에는 어떤 수종을 선택하실 생각이세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저희들은 지금 왕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왕대, 왕대는 상당히 크잖아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정종연 위원
왕대숲을 조성해서 지금 박물관 쪽 그쪽에 기존 되어 있는 우측이 아파트 쪽에서는 잣나무인가요?
잣나무가 식재돼 있죠?
그러면 그것을 없애고 거기에 양쪽으로 조성한다는 거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 지금 박물관 뱃머리 부분이 있잖아요.
그 옆에 보면 블록으로 돼 있는 계단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뱃머리 있고 그 사이에...
정종연 위원
한쪽에, 한쪽에 박물관 쪽에 있는 쪽에 조성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 봄·여름·가을 꽃축제를 하는데 지금 보니까 백일홍축제는 지금 배롱나무를 얘기하는 백일홍입니까?
아니면 그냥 일반...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배롱나무가 아니고 꽃입니다.
정종연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배롱나무도 보통 백일홍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목배롱이라고 하고요.
초하...
정종연 위원
초하 백일홍을 지금 얘기하는 것입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초하 백일홍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정종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우리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배석하신 팀장님도 우리 동구의 참, 아까 5.5%밖에 안 되는 녹지공간을 갖고 하는 우리는 자연적인 조성보다는 인공적인 조성에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잖아요, 모든 게.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오면서 해외에 나가보면 벤치마킹 차원에서 보면 이번에 갔다 온 영국 같은 경우는 주택 주변으로 이렇게 나무 이런 수종들이 잘 조성이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고 과거에 호주를 갔을 때는 거기는 숲속 같은 데 이런 데 그냥 자연발생적으로 나무가 이렇게 성장을 하고 국가 차원에서 관리를 하면서 결국에 이런 것은 주민들이나 국민들, 주민들한테 어떤 산소공급 차원이잖아요.
그 나무가 자라면서 품어내는 모든 게 주민들이 그나마 우리는 동구는 공업지역이다 보니까 어떤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살기가 굉장히 힘든 그것인데, 그리고 171쪽에 이게 보시면 물론 이거 기본계획수립을 하셨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우리 과장님한테도 말씀을 들었고 언론에도 이것을 하시겠다는 게 계속 이제 나왔어요.
그러면 이것을 할 때 주로 전 지역이라고 그랬는데 경관을 조성할 때도 어떤 하나의 팩트를 갖고 어느 어느 지역은 어떤 것을 조성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용역이 아직, 나왔나요?
안 나왔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지금 재무과에 저희가 계약을 의뢰 중인 상태이고 이달 중으로 업체가 선정이 될 예정입니다.
박영우 위원
아직 용역은 계약이 안 됐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아직 계약이 안 되어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용역이 나와 봐야만 어떻게 우리 동구를...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용역이 나오면,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의회에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 보고는 하시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고생하고 계시는데 이런 것도 동구에 맞는 용역결과가 나와서 그 방향 설정이 돼야 되잖아요.
그래서 한번 제가 질의한 내용이고 지금 저감숲길 조성해서 지금 작년에도 이게 계속 말씀드린 부분 같은데 여기에 어떤 수종이라든가 어떤 나무도 어느 정도 성장을 한 나무를 심는 것인지 어떤 수종을 선택하는 것인지 그것은 뭔가요?
어떻게 계획이 되어 있나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러니까 지금 산림청에서 고시한 공해에 강하고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좋은 나무를 선정을 해서 가급적이면 좀 묘목은 약 10cm 이상은 돼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아직 나무 수종이라든가 이런 것은...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그것은 용역을 통해서...
박영우 위원
결과가 나와야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우리 지역에, 공업지역에 가장 적합한 수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용역을 통해서.
박영우 위원
물론 이쪽에 하나만, 최대한 미세먼지라든가 이런 게 저감될 수 있는 그런, 조성돼야 되겠죠.
나무 수종도 결정돼야 되고요.
그리고 저는 아까 우리 과장님이 설명하신 174쪽에 보시면 대나무숲속을 조성하겠다고 하는데 화분에 있잖아요.
이것을 식재를 해서 하면 이게 관리하는 차원도 그렇고 이게 굉장히 쉽지 않은 그런 사업 같은데.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요즘...
박영우 위원
이런 방식을, 이런 방법으로 하는 데가 있나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요즘 대나무 같은 게 번식력이 굉장히 강해서 일반 식재를 하면 다른 나무에 어떤 피해를 주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요즘에 대나무를 화분에 식재해 갖고 미관을 조성하는 사례들이 요즘 굉장히 많습니다.
요즘 유행입니다.
박영우 위원
아니, 제가 6대 때 의원님들하고 전라도 어디인지는 내가 정확하게 모르는데 그쪽에 대나무숲 조성되어 있는 데 가서 거기에서 하룻밤 숙소를 정해서 자기도 하면서 대나무숲을 다녀왔는데 정확한, 지금 몇 년 지나서 모르는데 자연발생적인지는 몰라도 시에서 이것을 관리해서 대나무숲이 완전히 조성돼서 사람이 들어가면 어디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게 대나무숲이 조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굉장히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과연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이 공법으로 대나무숲을 조성했을 때 이것도 어느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
조성해 놓고 난 뒤에 어떤 관리 문제 또 이게 이동하는 이동형 화분이라고 하셨잖아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박영우 위원
참 이게 사업은 좋은 사업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관리하는 차원 이런 것도 굉장히 좀 어려운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게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지금 말씀하신 것은 아마 담양 죽녹원에 다녀오셨던 것 같아요.
그렇게 대나무숲을 조성할 수는,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박영우 위원
그렇진 않고 자연적으로 그쪽으로 뭐...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리고 저희는 하여튼 고사되지 않도록 최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이 라인에, 과거에 제가 2010년도 당시에 한참 우리가 지역의 기부를 받아서 나무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여기에, 수종은 제가 모르나 1년도 채 안 돼서 다 고사된 경우가 발생했거든요, 물길 내려가는 데.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계류 시설 만드는 데.
박영우 위원
그렇죠, 거기 수도 꼭지에서 향적사 밑으로 그 라인에 무슨 나무 수종을 제가 정확하게 모르지만 그 나무를 심었는데 결국은 거의 고사가 되어버렸어요.
그 라인에 지금 이것을 조성하겠다는 거잖아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거기가 아니고 지금 여기 사진에 보시면 위치도, 업무보고에 보면 박물관 써 있는 곳 있잖아요, 여기.
거기에 지금 그 위에 설치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 위에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거기 지금...
박영우 위원
박물관 바로 옆에.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뱃머리, 앞머리 부분 이쪽에 설치를 하겠다는 거예요.
박영우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옥분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금년 5월 해 갖고 준공 예정인 사업들이 몇 개가 있죠?
예를 들면 궁현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정비하는 거라든가 인천교공원 어린이교통교육장 정비하는 거라든가 또 지금 제물량로 가로녹지대 정비하는 거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설명이 전혀 없어요, 이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저희가 지금 전체 하는 사업을 일일이 다 열거하기는 사업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 중요한 사업 위주로 선정을 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예를 들으면 인천교공원 어린이교육장에 대한 것은 5월에 준공 예정이고 6억 원이 들어가는 거고 궁현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정비도 5월에 준공된다고 하면서 2억4천만 원이 들어가는 거고 능소화 식재도 6월에 7,500만 원 들여서 하겠다는 거고 또 제물량로 가로녹지대 정비에서 우리 동일방직 정문 옆에 거기도 3월에 완비를 11억5천만 원이 들어가서 완비하겠다고 그러고 이것을 묶어서라도, 금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 보고하는 거니까 묶어서라도 보고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이게 지금 잘 진행되고 있어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지금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특히 상반기에 신속집행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대한 6월 이전에 금년 대부분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금.
허식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동일방직 정문 옆에 벽면에 있는 쪽에 가로화단 정비가 3월에 끝난다 하면 우리가 위원들하고 같이 정비 완료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좀 같이 들여다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게?
그런 예정은 있어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신청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신청한 주최들하고 사업 추진에 대해서 계속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아니, 3월에 완비로 좀 나와 있는데.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허식 위원
설계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설계 중에 있습니다, 지금.
허식 위원
제물량로 설계 중에 있다고요, 이게?
지금 금년 3월에 완공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지금 2월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하는 것은 큰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허식 위원
그러니까 3월이면 거의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사업이?
그래서 지금 상태에서 3월 언제 정도까지 끝낸다든가 이런 게 있는 거 아닌가 요, 이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저희가 지금 2월에 설계를 하고 3월에서부터 5월까지를 공사 기간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가.
허식 위원
그러면 바뀌었어요, 이거?
작년 예산심의서에서 보면 지금 금년 3월에 완비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변경됐어요?
아니면 딜레이된 거예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제가 전년도 자료를 제가 확인을 못 해서 현재 저희가 목표로 세우고 있는 로드맵은 3월부터 5월을 공사 기간으로 저희가 잡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어쨌든 이게 작년도의 세부사업 설명서에 나와 있는 자료에 보면 제물량로 일대 가로녹지대 동일방직 정문 옆에 벽면에 가로화단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게 추진계획이 2월 계약수립하고 3월 정비사업시행 및 완료로 되어 있어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이것은 저희가 원래는 동일방직 건에 대해서만 했는데 저희가 지금 이 사업하고 그다음에 송현동의 꽃길조성 그다음에 송림휴먼시아 1단지 녹지대 이것을 3건을 예산절감을 위해서 1건으로 지금 해서 공사를 하고 설계를 하고 하다 보니까 사업이 약간 조정이 됐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금년도에 5천만 원으로 되어 있던데 이거 예산 금액은 그대로 가면서 동일방직 정문 옆에 있는 벽면 녹화하고 세 군데 같이 묶어서 같은 금액으로 한다는 얘기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렇죠.
허식 위원
그러면 이거 총 사업비는 11억5,4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것은 예산을 어떻게 지금 나누는 거예요, 이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11억5,400만 원이요?
어떤...
허식 위원
제물량로 일대 가로녹지대 정비사업이 신규로 되어 있으면서 동일방직 옆에 총 사업비는 11억5,400만 원인데.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아니요, 지금 제물량로는 5천만 원입니다, 거기만은.
허식 위원
총 사업비에 11억5,400만 원이라는 것은 어디를 얘기하는 거고 2024년까지를 얘기하는 것인가요?
팀장이 답변해 주면 좋겠네.
위원장 유옥분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관기획담당 유성곤
경관기획팀장 유성곤입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 번...
허식 위원
뭐가 잘못됐다고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사업비에 아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5천만 원이 맞습니다.
허식 위원
당해 연도 5천만 원이지 11억5,400만 원이 아니라는 얘기죠, 총 사업비가?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그렇습니다.
단일사업이기 때문에 계속사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5천만 원이 맞습니다.
허식 위원
이거 뭐 이렇게 자료를 만들고 그래?
그다음에 능소화 식재도 당해 연도에 7,500만 원이고 전체적으로는 4억6천만 원인데 이것은 또 어느 팀에서 해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이것도 경관기획팀입니다.
허식 위원
이거 지금 올해도 7,500만 원 들여서 능소화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 식재를 할 것인가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조금 사업을 변경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능소화는 광고물 부착하지 못하게끔 능소화를 식재하려고 했었는데 요즘 새로 나온 기술에 의하면 페인트, 저희가 추경에 지금 의회에 상정할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칠을 하면 붙이지 못하는 이런 기술이 요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로등이랄지 이런 등에는 그런 도료를 도색을 해서 그렇게 설치를 하면 30년 동안 그 사람들이 말은 보장한다고 하는데 부착이 안 된다.
그래서 능소화보다는 가로등에는 도색 쪽으로 가고, 도료를 하는 것으로 가고 그 비용 일부 능소화하고 저희가 원래는 가로에 화, 꽃을 심으려고 화분을 배치해서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저희가 능소화보다는 일반 꽃 화분으로 해서 가로도로에, 가로등에 예쁘게 설치를 하려고 지금 그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허식 위원
아니, 지금 작년에 9월에 전수조사 및 시행계획수립하고 2월에 용역 발주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다음에 6월에 준공을 하고.
그러면 전수조사하고 시행계획수립할 때는 그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런 정보가 저희가 없어서 당초에는 능소화로 하려고 했는데 더 좋은 기술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지금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그 예산은, 능소화 식재 예산은 날리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날리는 게 아니고요.
능소화, 당시에도 능소화 100주하고 꽃 화분 100주를 설치한다고 그랬었는데...
허식 위원
150주, 150주.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것을 전체를 꽃 화분으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능소화는 전임 청장이 능소화를 4년 내내 심었는데 거기 떼서 바꾸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저기해서?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능소화를 새로 식재를 하려고 했는데 새로 식재하지 않고 그 대신 꽃 화분으로 설치를 해서 저희가 지금 동인천북광장하고 송림오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서울이나 이런 데 가면 가로변에 꽃 화분을 예쁘게 많이 설치한 데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녹지도 부족하고 또 주민들에게 좀 다양한 볼거리 동구가 좀 많이 침체됐고 그러는데 꽃 화분을, 예쁜 꽃 화분을 설치해서 도시가 조금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만들어가려고 이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허식 위원
보고한 지 두 달도 안 돼서 바뀌고 이러니 행정이 이게 이게 되겠어요, 이렇게 하면?
인천교 공원하고 그다음에 궁현어린이공원 있죠?
이거 정비사업을 하고 하는데 이거 진행과정 그다음에 이거 한번 우리가 시찰 한번 가보죠.
지금 진행이 잘 되고 있어요?
이거 어느 팀에서 하는 거예요, 이것은 또?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공원녹지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끝나고 한번 좀...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공사 중에, 저희가 착공 중에, 착공하고 나서 시간을 내서 한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172쪽에 보면 공업지역 미세먼지 저감숲길 조성이 있는데 이것은 참 국비 6억 원 따오고 이래서 참 잘 하셨어요.
이것은 진짜 칭찬을 드리는 거고 이게 궁금한 게 지금 인중로, 중봉대로, 염전로 3.6km 하고 그다음에 인천교 녹지 일원이라고 있는데 그림을 한번 봤으면 좋겠어, 어느 정도 할 것인지.
이거 지금 용역실시를 하겠다고 그러는데 일단은 우리가 국비, 시비보조금 지원할 때 그때 그렸던 그림 있잖아요.
그것을 한번 좀 제출해 주세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올해 이렇게 했지만 또 내년에도 이런 사업을 많이 따서 우리가 녹지율을 높였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73쪽에 보면 불법광고물을 양성화시키신다고 하셨는데 조명을 이용한 불법광고물을 2년마다 한 번씩 전수조사를 하시는 것인가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2018년에 전수조사...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2018년도에 일단 전수조사를 한 결과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런데 그때도 무슨 조치 같은 것을 취하지는 않으셨었나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때 당시는 우선 법령이 2017년 말에 개정이 되다 보니까 우선 어떤 준비기간이 좀 필요했었고 그래서 올해부터...
장수진 위원
그러면 전수조사만 하신 거고 그때 어떤 조치를 취하신 것은 아니시라는 거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지난해는 우선 유예를 한 거죠.
장수진 위원
저희가 구 조례에도 이게 나와 있나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아니요, 조례사항은 아니고 법령사항입니다.
장수진 위원
법령 상위법에서...
그런데 전수조사만 하시고 올해 실시를 하신다는 것인데 지금 현장에 나가셔서 조사는 하고 계시는 것인가요?
향후 추진계획...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지금 월 1개 동을 선정해서 조사를 하고.
장수진 위원
있으신 거예요?
지금 2월부터 하신다고 나오셨는데.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지금 현재 만석동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이거 상인분들이 반대를 좀 하실 것 같은데 철거나 시정명령조치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상인분들하고 마찰은 없으신가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현재는 지금 조사하고 안내문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반대나 반발 이런 것들은 현재는 없는 상황입니다.
장수진 위원
불법광고물도 그렇고 불법현수막도 그렇고 지금도 불법현수막이 붙으면 바로 바로 떼어지고 있나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그렇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코로나바이러스로 해서 시에서도 그렇고 보건소에서도 그렇고 그런 현장, 빨리 대응해야 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타 구에는 시에서 붙는 플래카드가 많이 붙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저희도 그런 부분은, 시민의 안전에 관한 사항은 적용 배제가 되는 게 아니고 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은 정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거기 불법현수막이 예외조항이라는 게 있는 것인가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렇죠.
허용이 되는 것과 허용이 되지 않는 것들이 법령에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법령으로.
저희가 지금 공공형게시대도 있잖아요.
공공형게시대를 이용해서 시에서 오는 사항 같은 것도 공공형게시대에 게첩할 수는 없는 사항인 것인가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시에서 저희한테 의뢰하면 저희가 게시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지금 우리 녹지비율이 5.5% 정도 된다고 그랬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5.2%요.
허식 위원
5.2%.
그래요, 지금 작년에도 자료 좀 달라고 그랬었는데 지금 화수1·화평동에 지금 사업시행인가 수정을 하고 있어요.
그때 녹지율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그것도 좀 궁금하고 그래서 재개발 쪽에서의 구역의 녹지비율이 지금 몇 퍼센트 정도 되느냐 그다음에 지금 재생사업이 9개가 진행되고 있는데 재생사업 구역에서 녹지율을 5% 정도라도, 법적인 게 5%라고 그러셨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재생사업은 해당이 안 되고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에 의한 사항, 재개발, 재건축 그다음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도 재생사업이 적는 규모지만 그래도 거기에 소공원도 만들고 이러는데 소공원 정도는 하나씩 들어가서 지금 재생사업하는 데도 지금 약 500억 원 정도가 우리가 예산 투입돼서 하고 있거든요, 국·시비 포함해서.
그렇다 그러면 여기에 아까 우리 동일방직 쪽에 가로화단 정비하듯이 또 소공원도 만들도 주차장도 만드는데 주차장 쪽에만 확보를 하지 말고 재생사업 쪽에도 녹지를 그래도 5%라도 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봐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과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지금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추진하는 사항이고 그래서 거기에 강제사항은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시재생과에서도 녹지 조성하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그래도 5%는 해 줘야 되지 않나 하고 그렇게 해서 관계 과하고 얘기를 해서 확보를 좀 해야지 지금 보면 주차장 쪽에만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지금.
재생사업하는 거 이렇게 보면, 도로정비하고.
그런 것을 보면 공원녹지팀에서도 나서서 이것을 전체 면적에서 5% 정도는 해야 되지 않느냐 하고 강하게 얘기해서 일단 녹지 확보를 하고 그다음에 다른 부대시설 이렇게 해야 되는데 오히려 그냥 다 부대시설 다 들어가고 녹지는 전혀 얘기가 지금 안 나와요.
그래서 제가 이쪽에 9개 재생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다 제출하라고 그랬거든요.
그거 좀 보시고 거기에서 진행되고 있으니까 수정할 수 있으면 수정해서라도 녹지율을 확보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각 우리 소규모의 공원이 너무 없어요, 동구에 보면.
지금 빌라는 약 100세대 들어간다 그러면 빌라만 잔뜩 지었지 거기에 조그마한 소공원이라도 하나 넣고 거기에서 그분들이 이렇게 산책도 하고 이렇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전혀 확보를 안 하는 것 같아요, 지금.
개념도 없이.
그것은 우리 도시경관과 특히 공원녹지팀에서 신경을 쓰고 자꾸 얘기를 해야 그게 확보가 되지 놔두면 그냥 아파트만 짓고 빌라만 짓고.
아파트 대단위는 제외하고라도, 의무적 비율이 있고 하니까 그렇다 치지만 어쨌든 이런 소공원 내지는 어쨌든 산책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서 녹지 확보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을 합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형광등이신가 왜 이렇게 가만히.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솔직히 빌라 이런 짓는 데 있으면서 건축주가 자발적으로 해 주면 너무 감사하고요.
그런데 저희가 법적으로 경관 공원 녹지 쪽에서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허식 위원
강제는 안 해도 어쨌든 얘기하면 그래도 조경 면적을 좀 더 늘리는 그런 게...
조경 면적 늘리면 소공원이 되는 거 아니에요, 사실?
조경에 대한 부분은 법적으로 되어 있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건축법」 쪽에서 하는 사항이지 저희 「경관법」이랄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는 그런 사항은 적용받지는 않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도 어쨌든 건축과하고도 얘기하고 도시재생과하고도 얘기해서 어쨌든 녹지를 많이 확보를 해 보세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올 연말에는 9개 재생사업 중에서 지금 1% 정도 되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건축과하고도 얘기하고 도시재생과하고도 얘기해서 5% 확보를 했다, 이런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끔 과장님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위원님의 말씀을 그쪽 부서하고 한번 얘기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조명 이용 불법광고물 양성하는데 옛날에 건축물을 불법으로 지어서 양성화를 했듯이 앞으로 우리 동구 관내에도 현행 법령에 의해서 지금 양성화를 다 시켜준다는 거죠?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그렇죠, 기준에 맞는 것을.
위원장 유옥분
기준에 맞는 것을.
아주 그것은 좋은 거네요.
스트레스 받는 부분들이 광고물 때문에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좀 완화가 되는 것 같아서 아주 좋고 또 한 가지는 허식 위원님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가 능소화 식재를 하기로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 말씀으로는 화분 쪽으로, 나무가 아니고.
그렇다면 능소화는 본인이 볼 때 묘목, 나무 과로 속하는 것인데 지금 과장님 꽃 화분 정도로 하면 당년초 정도 되는 거 아닐까요?
한 번 피었다 죽고 다음에 다시 심어야 되고 또 씨를 뿌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꽃 화분은?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그것은 맞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그러면 계속 우리가 저기 꽃 때문에 그냥 매해 이렇게 투자, 지출, 사업계획이 그렇게 어떻게 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장기적인 안목 봐서 그것을 좀 하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본 위원장은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저기, 뭐야...
4월에는 튤립축제도 하고 8월에 더울 때는 백일홍 축제도 하고 가을 되면 국화축제도 하는데 이런 능소화 나무 식재 대신에 꽃 화분은 좀 참고를 해야 될 사항같이 느껴져요.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다각적으로 좋은 안을 내기 위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그것은 조금 검토를 하셔야 될 사항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예.
위원장 유옥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경관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정렬 도시경관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태열
지난 1월 10일자 인사로 발령받은 건축과장 김태열입니다.
연일 구민을 대표하여 의정을 위해 수고하시는 유옥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지도에 부응하며 건축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건축과 소속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의석 건축행정팀장입니다.
윤경아 건축팀장입니다.
이미영 공공시설팀장입니다.
송기주 공동주택팀장입니다.
김지연 문화시설팀장입니다.
건축과 2020년도 사업 중 주요사항 6건에 대하여 목차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9쪽 일반구역 내 빈집 정비사업입니다.
안전사고 및 도시 미관 저해를 유발하는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연차별 빈집 철거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4년간 22개소의 빈집을 철거할 계획으로 우선 금년에는 5개소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빈집 1개소당 2,500만 원으로 총 1억2,500만 원이며 시·구비 비율은 50 대 50입니다.
철거 후 쉼터, 텃밭, 소규모 공원 등을 조성하여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의 추진사항으로는 2019년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안전조치가 시급한 빈집 6개소의 소유주와 협의하여 2019년 7월 안전펜스를 설치하였습니다.
향후 2020년 4월까지 빈집 소유자와 철거 협의를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빈집 철거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80쪽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보강사업입니다.
2019년 실시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보강 지원사업입니다.
2019년 실시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비를 지원하여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고 장수명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19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안전점검을 이미 실시한 20년 이상 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8개 단지, 13개 동 중에 금년에는 4개 동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3천만 원으로 시·구비 비율은 50 대 50입니다.
지원내용은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벽체 균열, 옥상 방수, 담장 시공, 옹벽 등 취약한 공동주택의 보수·보강비를 지원합니다.
2020년 2월까지 신청접수 후 5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준공 정산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81쪽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입니다.
공동주택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단지 내 노후 공용시설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 「인천광역시 동구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다세대 주택이 지원대상에 포함되었으며 예산은 5천만 원으로 전액 구비입니다.
지원내용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의 어린이놀이터, 주차장, 담장, 옹벽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가 되겠으며 지원기준은 총 사업비 기준 500만 원 미만은 사업비 전액, 500만 원에서 1천만 원 미만은 500만 원, 1천만 원 이상은 사업비의 50%를 지원합니다.
2020년 2월까지 지원사업 신청 후 5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준공 정산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82쪽 저소득층 주거급여사업입니다.
저소득층 주거비 지원, 저소득층 주택 소유자의 주택 개량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급 대상은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5% 이하인 모든 가구가 대상이며 지급 금액은 임차료를 내고 있는 수급자에게는 가구원수별 기준 임대료를 상한으로 임차료를 지급하고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는 수급자에게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주택 개량비를 지급합니다.
사업예산은 국비 90%, 시비 7%, 구비 3% 비율로 38억5,900만 원입니다.
임차료 급여는 지원대상자에게 매월 지급하며 자가가구 수선유지급여는 2020년 2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인 LH와 위탁 협약 체결한 후 3월 중으로 LH에 자금 이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3쪽 동구청사 증축 공사입니다.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공간 확보, 구민과 소통을 위한 소통상담실 설치 등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사 증축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이며 현 구청 관용차량 주차장 위치에 지상 5층 연면적 약 1,029㎡로 건립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27억3,900만 원으로 전액 구비사업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2019년 3월부터 8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10월 공사 착공하여 가설울타리 설치 및 기존 주차장 철거와 신설 정화조 설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공정률은 5%입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2020년 2월 골조공사를 시작하여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84쪽 동구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입니다.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문화와 체육을 아우르는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공사기간은 총 21개월로써 2019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이며 사업규모는 대지면적 5,800㎡, 연면적 8,011㎡로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건립하는 문화체육시설입니다.
총 사업비는 378억 원으로 국비 80억 원, 시비 95억 원, 구비 203억 원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 2층은...
죄송합니다.
지하 2층은 수영장 25m 6레인, 지하 1층은 헬스장, 지상 1, 2, 3층에는 공연장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사항으로는 2019년 3월 착공 이후 12월 동절기 공사계획을 수립하여 기초 바닥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공정률은 30%입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2020년 6월까지 지하...
죄송합니다.
지하 지붕층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9월까지 건물 외벽공사, 11월까지 건물 내부공사를 완료하여 2020년 12월 공사를 준공하겠습니다.
2021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안사항으로는 당초 계획된 공정대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확보된 2020년 지방문화원 사업비 49억5천만 원 중 시비 34억6,500만 원, 구비 14억8,500만 원 확보가 필요합니다.
2020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시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건축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옥분
김태열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연 위원
과장님, 우리 구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얼마나 되셨죠?
건축과장 김태열
지금 한 달 막 넘었습니다.
정종연 위원
한 달 정도?
건축과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일단 저희 구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요.
좀 적응이 된 것 같습니까?
건축과장 김태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하여간 업무파악도 지금, 업무파악은 다 이루어진 것 같습니까?
어느 정도?
건축과장 김태열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정종연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저희 구 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좀 일을 해 주시고요.
지금 동구 복합문화센터가 공정률이 약 30% 정도 진척됐다고요?
건축과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거기에 지금까지 현재 공사를 진행하면서 감리가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감리하시는 분들이?
그분들의 지적사항이나 이런 시정사항이나 이런 것은 있었습니까?
답변 곤란하시면 팀장님한테.
위원장님, 팀장.
위원장 유옥분
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담당 김지연
문화시설팀장 김지연입니다.
총 공사 200억 원 이상에 대한 공사에 대해서는 전면 책임감리제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지금 감리단에서 상주를 하면서 품질관리 또 자재 검수 또 설계상의 문제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 구로 공사 감독자에게 통보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설계 변경건이다, 이렇게 되면 저희가 이제 설계 변경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수영장 부분에 유아풀이 설계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타 구의 수영장 보면 유아풀이 어느 정도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다 있는 그런 상황이라 저희가 유아풀에 대해서 설계 변경을 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설계 변경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예산이 좀 추가될 수가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시설담당 김지연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 부분을 걱정을 했었어요, 저번에도.
우리가 하면서도 이거 지금 설계 변경이 특히 공적인 건축물에 대해서 이런 설계 변경이나 아니면 도로공사나 이런 게 설계 변경이 상당히 많이 나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애시당초 가지고 있던 예산에서 추가가 되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좀 간과하지 마시고 잘 좀 하라고 그랬는데 지금 이제 수영장에 대한 설계 변경이 들어갔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문화시설담당 김지연
예, 그렇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러면 지금 당초 예산과 지금 설계 변경이 들어갔을 때 예산과 어느 정도 차이가 날 것 같아요?
문화시설담당 김지연
유아풀 부분에 대해서 3,300만 원 정도가 지금 증액이 되는 것으로.
정종연 위원
3,300만 원이 증액이 되는 것으로 지금 어느 정도 설계 변경을 하게 되면.
그래서 이 부분을, 감리를 그러면 감리하시는 분들이 주기적으로 아니면 보고를 합니까?
아니면 일정 기간 공정률에 따라서 지적을 하고 합니까?
문화시설담당 김지연
매월 1회, 매주 목요일 1회 이렇게 해서 시공사 감리 이렇게 해서 공정회의를 거쳐서 그 결과를 저희에게 통보하는 것으로, 보고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종연 위원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해서 감리가 철저해야 공사가 완벽하게 진행이 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다음에 보면 그렇게 해야, 감리가 완벽해야 하자보수 이런 부분들도 생기지도 않고 추가 예산이 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하여간 신경을 좀 잔뜩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담당 김지연
예, 알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있죠, 181쪽에?
지금 보면 아파트 30개 단지 그리고 다세대 310동이잖아요, 대상이.
그런데 이게 보면 예산이 5천만 원 같으면 이게 너무 적은 거 아니에요?
이거 제고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아무리 뭐 해서 시설비 같은 것을 일부 지원해 주고, 50% 지원해 주고 이런 부분인데 500만 원 또 이하 하고 그러는데 이게 단지 수는 많고 또 다세대 같은 게 보면 특히 주거환경개선지구라는 게 우리 동구 지역에는 존재하고 있잖아요.
시설이 상당히 좀 노후하고 너무 밀집되어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건폐율이나 용적률 부분에서 특혜를 주다 보니까 주거환경개선지구에는 생활여건이 열악하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과장님께서 오셨으니까 조금 소요예산을 좀 상향조정했으면 하는 느낌인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축과장 김태열
필요성은 있고요.
이게 전액 구비사업입니다.
전년도에 1억 원을 예산을 계상했는데 지금 500만 원으로 낮춰진 상황이고 앞으로 저희도 신경을 써서 좀 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이 부분에 조금 예산을 증액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 위원이 느끼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김태열
알겠습니다.
정종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정종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과장님, 이 동구에 오신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동구는 참 오셔서 1개월 지나다 보니까 원도심으로써 굉장히 건축과에서도 해야 될 부분들이 많을 거예요.
특히 밑에 팀장님들한테 업무보고는 다 받았으리라 생각하고 우리 동구에 유일하게 38년 가까이 된 공동주택이 굉장히 슬럼화가 되는 그런 것도 우리 구의, 물론 개인의 사유재산이나 우리 구에서 행정적인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그래 가지고 다시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서 총회도 다시 하고 있는데 그런 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두 번째는 앞서서 존경하는 정종연 위원님도 말씀했듯이 지금 10년 된 이게, 제가 본 위원이 2010년도부터 이 사업이, 공동주택지원사업이 보수라든가 그쪽에 관련된 5 대 5 비율로 해서 지원을 해 줬는데 거의 다 사업들이 다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올해도 다소 우리 구청에서 그것을 공문을 내보냈는지 여기저기에서 전화들이 와요.
그분들이 요구하는 금액하고 굉장히 상이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분들이 요구하는, 물론 그분들이 다 혜택은 받았지만 현재 우리 작년인가 여기에 대한 지원조례가 같이 돼서 CCTV 설치하는 조례가 작년에 또 제정됐었거든요.
그런 부분들, 이런 것을 좀 우리 과장님께서 살펴보시고, 다만 우리 동구가 지금 30개 단지다 보니까 10년 이상 된 아파트는 다 혜택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또 그분들 요구사항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한번 전수조사를 하셔서 예산 편성할 때 가급적이면 거기에 맞게끔 예산이 올라와야 되는데 지금 5천만 원 가지고 하기에는 굉장히 아마 힘드실 거예요, 요구사항들이 많으셔서.
저한테도 몇 군데가 전화왔었거든요.
구청에서 이것을 공문을 보내고 했다는데 이것을 한번 살펴보셔서, 그분들이 어차피 우리가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구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마련을 해서 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기획감사실이나 이런 데하고 잘 협의를 하셔서 진짜 맞는 예산을 편성해 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김태열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180쪽에도 보시면 이것도 조례 개정이 돼서 조금 확대해서 이 사업이 실시되는 것인데 여기도 3천만 원밖에 없어요.
전수조사를 하셔서 예산을 편성했는지 몰라도 이런 거 가급적이면 실물적인 어떤 예산이 필요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김태열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아까도 말씀했듯이 이제 우리 183쪽이나 구 자체의 사업을 하고 있는 게 동구 청사인데 사실 도심이 빌딩숲으로 놓여 있다 보니까 진짜 우리 동구청에 들어오면 빌딩만, 사무실만 다닥다닥 붙어 있지 내부의 어떤 환경적인 정비라든가 우리 직원들이 잠깐이라도 나가서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간 확보가 안 되어 있어요.
앞으로 이런 것을 증축을 하고 주변 시설도 잘 감안하셔서 환경도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복합문화센터는 참 이거 장기적인 사업의 지연이 있었어요.
거의 2010년부터 이 사업이 시작돼서 오늘에 새로운 우리 동구의 문화시설공간이 확보되는데 이런 것도 잘 중점적으로 하셔서 꼭 세부추진계획도 있겠지만 여기에 맞춰서 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저는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떠세요?
오셔서 복합문화센터라든가 구 청사에 지금 현재 신축하는 이 건물에 대해서는 어떤 앞으로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건축과장 김태열
위원님 말씀대로 청사는 공간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고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전년도에 조금 암반이 나와서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제 날짜에 준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물론 공정기간이 조금 길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아까 현안사항에서 인천시의 시비가 34억 원 정도가 확보한다, 이것은 어디 있습니까?
말미에 보시면, 184쪽.
건축과장 김태열
그것은 지금 복합문화체육센터의 지방문화사업비로 49억5천만 원이 잡혀 있는데 그게 아직 예산이 안 서 있어서 시하고 지금 자꾸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서 이런 예산이 그때 그때 투여가 돼야만 공정도 제대로 공정이 될 수 있는데 이런 사업들이 자꾸 지연되면 결국은 조금 사업이 차질이 생기잖아요.
잘 확보하기를 부탁드리고 청장님이 안 되면 의원님들도 계시니까 같이 이런 것을 사업을 잘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김태열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우리 김태열 과장님이 여기 오신 지 몇 개월 됐죠?
건축과장 김태열
지금 1개월 막 넘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업무파악은 다 하셨어요?
건축과장 김태열
아직 부족합니다.
허식 위원
지금 우리 건축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빈집 정비사업들이 있고 또 복합문화체육센터도 있고 동구 청사 증축도 있고 또 공동주택에 대한 보수, 관리지원도 있고 또 건축도 심의하고 그렇죠?
건축과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여기에 이제 많은 기업체들이 될 텐데 지금 우리 동구 관내에 지금 구청이라든가 나라장터에 등록된 업체의 수를 알아요?
건축과장 김태열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허식 위원
292개의 업체가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는 전문 건설업도 있고 전기공사, 통신공사 그다음에 소방시설 이런 것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복합문화체육센터라든가 동구 청사 증축하는데 우리 동구청에 있는 동구 관내의 업체가 어디 어디 참여하고 있는지 그런 자료가 있습니까?
건축과장 김태열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허식 위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 복합문화체육센터에 지금 예산이 들어가는데 거기에 지금 터파기는 끝났죠, 지금?
건축과장 김태열
예.
허식 위원
지금 현재 터파기도 다 완료됐고 지금 이제 기초작업을 실시해서 동절기라 지금 중지된 상태죠?
건축과장 김태열
작업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 예를 들어서 지금 터파기 공사하고 이런 기초공사하는데 우리 동구 관련 업체들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또 앞으로 건물 내·외벽 공사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우리 동구 관련 하고 그다음에 동구에서 그런 업체가 없으면 시 단위로 넘어가잖아요.
그렇죠?
어쨌든 우선 가급적이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옥분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동구 관내에 있는 기업체를 많이 활용하는 게 우리 지역 활성화에도 좋지 않겠어요?
건축과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지금 관련 팀장님도 그렇고 우리 과장님이 좀 신경을 쓰셔서 관내 업체를 많이 활용해 달라, 그것을 주문을 하는 바이고요.
건축과장 김태열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가 빈집 정비사업을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179쪽에도 보면 금년에는 5개만 지금 하겠다고 돼 있고 내년에 6개, 6개 있는데 우리가 지금 동구 관내에 재정비라든가 재개발사업 이외에 지금 노후된 빈집을 건축과에서 지금 정비하고 있잖아요.
건축과장 김태열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정비사업 내에서는 도시정비과하고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는데, 일반 구역 내에서는 건축과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작년에 12월 31일자로 용역을 준공을 했단 말이에요, 7,100만 원 들여가지고.
이거 총 몇 개가 지금 있어요, 우리 동구 관내에 빈집이.
건축과장 김태열
빈집은 지금 실태조사 결과 554개소가 있는데 그중에 4등급, 위험 등급에 속하는 게 약 72개소 정도가 됩니다.
허식 위원
4등급이 칠십몇 개요?
건축과장 김태열
72개소, 4등급이.
그중에서 시급한 것을 저희가 철거 계획을 세운 게 4년간 22개소를 지금 미리 잡아놓은 것입니다.
허식 위원
22개소요?
건축과장 김태열
예.
허식 위원
그러면 4등급이라면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D등급이나 E등급 정도 되는가 보죠?
건축과장 김태열
예, 좀 위험등급이라고 보는 거죠.
허식 위원
그러면 이것을 철거만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감정평가해서 사지는 않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소유자하고 얘기해서 철거해서 여기에 쉼터라든가 소공원을 조성하겠다, 이렇게 지금 합의해서 그다음에 진행하는 거죠?
건축과장 김태열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동구의 녹지율이 너무 낮아서 바로 전 시간에 도시경관과에도 주문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빈집 정비사업할 때 그냥 소규모 공원을 조성을 해서 녹지율에 들어갈 수 있게, 그냥 단순한 조경 정도가 아니고.
지금 일반 예를 들어서 빌라라든가 이런 것들 지금 많이 건축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거 할 때도 건축심의할 때 여기 그냥 단순한 조경, 보통 이게 조경을 해 놓으면 나무 심어놓고 그다음에는 그냥 나중에 치워내고 창고, 가건축물 집어넣고 이런 경우 많아요, 보면.
그러니까 그런 것도 철저하게 단속을 해야 될 것이고 대신 거기에 그런 것까지 조금 더 확보를 해서 소공원을 만들어서 어쨌든 주위에 거기에 거주하시는 주민들도 마찬가지고 주위에 있는 분들도 활용할 수 있게끔 소규모 공원 늘리는 데 애써줬으면 좋겠다, 그것을 또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축과장 김태열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어쨌든 금년 연말에는 지금 말씀드린 관내 업체를 이렇게 이렇게 해서 활용해서 지금 예를 들어서 기초하는 데는 이 사업에 어디가 몇 개소가 들어갔고 해서 총액이 얼마다.
또 녹지 비율 확보를 위해서도 이렇게 이렇게 해서 소공원을 많이 만들어서 녹지 비율을 몇 평을 늘렸다, 이런 식으로 보고될 수 있도록, 행정감사 자료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태열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태열 건축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주요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 제5차 복지환경도시위원회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본 위원회에 참석하시어 주요 업무보고에 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40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환경도시위원회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산회
출석위원(5명)
유옥분 정종연 허식 박영우 장수진
출석전문위원(1명)
김진철
출석공무원(3명)
건설과장 민복기 도시경관과장 신정렬 건축과장 김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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