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중한 시간에 어르신들이 몇 분 오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앞서서 우리 과장님께서 재원 마련에 충분하다고 말씀드려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2020년도 총예산이 2,600억 원이에요.
우리 순수 세외수입은 94억 원입니다.
그리고 우리 지방 세외수입은 약 200억 원 밖에 안 돼요.
그리고 지금 여기에 보시면 올해 아까 2,600억 원에서 사회복지 예산이 1천억 원이 넘습니다.
전체 비율의 40%를 지금 복지 예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어르신들이 여기에 대한 노인·청소년에 대한 예산이 630억 원이에요.
이렇게 봤을 때 우리가 녹록지 않다는 우리 동구 예산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수십 년 동안 방치된, 진짜 열악한 환경에 있던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 예산 짓는 예산이 120억 원이 지금 남아 있어요.
그리고 재개발로 인해 가지고 송현1·2동에 지금 청사 짓기 위한 불가분의 예산이 110억 원이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얼마 전에 이제 업무보고도 수시분 공유재산계획안이 인천의료원에 이제 100억 원짜리 시설관리공단을 매입해서 앞으로 우리 장기적으로 어느 누구나 이 사회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어느 누구나 언젠가는, 저 본인뿐만 어느 누구도 치매라는 게 올 수가 있는 입장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청사진을 하기 위해서 지금 200억 원 가까이 되는 예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구에서.
그리고 다시 또 거듭돼서 말씀드리면 꼭 우리 동구는 참 여기에 어르신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여기 고향은 아니지만 동구에 와서 30년을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결혼도 하고 애들도 크고 자라서 지금 사회인도 되고 대학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그들에 대한 앞으로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앞으로 뭐를 해야 될 것인가 그것을 고민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녹록지 않은 예산에서 지금 복합문화센터가 거의 337억 원을 들여서 지금 올 연말이나 내년 초면 준공을 해서 거기에 여러 가지 어떤 문화시설 그리고 우리 동구는 어르신들도 알다시피 웨딩홀이 있습니까, 그렇다고 젊은 청년들이 놀 장소도 마땅치 않고 또 그들이 여가선용을 하기 위한 극장도 하나도 갖춰져 있지 않아요.
이런 동구의 현실을 놓고 봤을 때 물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존경하고 해야 됩니다, 저도 어머니가 85세예요.
그렇다 보니까 고민을 안 할 수밖에 없고 진짜 어르신들은 6.25 사변 때나, 오늘의 어르신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어떤 선택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를 놓고 고민할 수밖에 없고 거듭 어르신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은 청장님과 의회와 의원 간에 결코 이것으로 인한 어떤 감정싸움에 유발돼서 다수 의원들은 찬성하시고 다수 의원들은 고민할 수 없다는 부분을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절대 청장님하고 의회와 의원 간에 이것으로 해서 감정싸움을 하는 게 아니고 청장님은 청장님 나름대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존중하고 하기 위해서 이런 예산안을 우리한테 제안했고 의회 개인, 누구라고 저는 통틀어 말씀, 저 개인의 박영우는 우리 동구의 녹록지 않은 예산을 놓고 봤을 때 어떤 고민을 해야 될 것인가 이것을 저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누가 싫고 어르신들이 미워서 어르신들이 이 자리에 와서 압박을 하고 뭐를 하신다고 해서 저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재원 마련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답변을 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