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 일이 있잖아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고, 이런 일이 또 생겨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 돈 몇 푼에, 어떻게 보면 있는 사람은 별것 안 돼요, 1억6,000만 원.
별것은 안 되지만 없는 사람이 1억6,000만 원을 벌려고 그러면 있잖아요.
평생토록 살면서 고생을 해도 벌 수 없는 돈입니다.
만질 수 없는 돈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했을 때 우리 집행부의 부구청장님이나 국장님도, 김한필 동장님께서도 그렇고 팀장님께서도 그렇고 그때 당시에 그랬으면 지역에 뭔가 지역주민들한테 활성화를 시키고 지역주민들이 더, 다른 데서 봤을 때는 굉장히 우리 동구가 어떻다고 봅니까.
굉장히 못살고 그쪽에는 시집, 장가도 안 보낸다고 얘기를 해요.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그런 소리 들을 때는.
내 지역에서, 내가 여기서 67년간을 살았는데 그 소리 들었을 때는 정말 열이 받쳐요.
그래서 그 지역주민들을 뭔가 보다 낫게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를 시키려면 공무원들이 필요하고 우리 지역의 의원들이 필요하고 거기서 또 개선을 하고 같이 소통을 해서 조금이라도 잘살 수 있는 그 시스템을 갖춰 줘야 되는데, 공무원들이 뭡니까?
여기에 지금 사시는 분들이 몇 사람이 돼요?
백 약 육십 명 됩니까, 이 동구 지역에 사시는 공무원들이요?
그것뿐이 안 되잖아요.
그것뿐이 안 되는데 여기서 돈을 벌어서 다른 지역에 세금 내고 있습니다.
그런 것 저런 것 다 생각해 보면 안타까워요.
그러니까 여기 사시는, 살든 안 살든 그래도 공무원이 됐으니까 60년 동안은 보장이 되잖아요, 공무원들은.
그러면 공무원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뭔가 지역주민들한테 보다 나은, 조금 살림이라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 시스템 자체가 하다가 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이 돼서 문제가 생겼으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 나가려고 지금 위원들이 질의를 하고 답변을 하고 좀 부족해도 공무원들한테 지적질을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게 뭐 내가 여기 있다고 해서 높은 자리에 앉았다고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높은 자리도 아니에요, 이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민의 어떻게 보면 심부름꾼인데 그 심부름꾼을 잘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하다 보니까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하는 것 봐서는 질타도 생기고 속상도 하고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체육회에서도, 일단은 아까도 어느 위원이 잠깐 얘기를 했지만 체육회 직원들 월급 갖고도 이런 얘기를 좀 했는데 그 사람들 몇 개월씩 그 월급을 못 받은 것 좀 안타깝죠.
그런데 이중으로 나갈 수 없다는데 알아보니까 좀 변질을 해서 나갈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것은 만약에 의원들이 승인을 해 주면 그것도 의원들의 질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들어가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 책임 있듯이 의원들이 다 찍어 주고 나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도 또 8대 때 의원들 다 몰아서 싸잡아서 얘기할 것 아닙니까, 대가리에 총 맞은 사람들 아니냐고, 지역주민이 생각할 때는.
우리가 체육회로 인해서, 어디나 체육회가 이 지역에 더 활성화가 되고 보다 나은 일을 만들려고 하면 조금이나마 부족하더라도 더 신경 써서, 그 사람들이 솔직히 말해서 뭡니까.
사무국장 같은 분이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이런 얘기하면 안 되겠지만 거기 전문가는 아니잖습니까.
전문가는 아니면 그래도 교육이라도 한 번 이렇게 받으시라고 질의, 생각을 갖고 거기 체육회에 있는 사람들, 이 사무국장이라는 게 이런 시스템으로 해서 이렇게 나가는 것이라는 그런 질의라도 하고 그런 교육이라도 몇 시간이라도 받게끔 했으면 이런 저기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철저히 인수인계할 때 통장에 저기나 뭐나 다 이렇게 시스템을 바꿔 놓고 다 했겠지.
그런데 그게 없었으니까 이게 이런 식으로 온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인해서 지금 얘기를 하는 것이지 이게 무슨 행정사무감사라고 1년에 한 번씩 하느라고 직원들 책잡히는 것 해서 따지고 이렇게 묻자고 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예요.
조금 더 잘되고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잘되게 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되는 게 공무원들이고 우리 의원들이고 또 지역사회의 주민들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을 두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봤을 때 누구를 질타를 하고 누구를 나쁘다, 좋다 하기 전에 일단은 본인 스스로가 그 자리에 있으면서, 그 자리에 있는 가운데에서 그래도 내가 조금이나마 그래도 열 분 중에 육은, 오는 책임지고 지역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다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