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인천역 2030역전프로젝트에 대한 민원에서, 또 민원 들어온 게 ‘주식회사 중앙상사 대표이사’ 해서 두 번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한 번은 인천...
‘주민간담회를 23회 개최했고, 집중검토회의를 10회, 구조진단 자율주택정비 등에 대한 기술 지원 관련 논의 3회 이렇게 했는데, 양키시장에 있는 분한테는 전혀 한 번도 참석한 사실이 없다, 알려준 사실도 없고.’ 그다음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라고 해서 동인천 중앙시장 상인회, 동인천 1구역 상가발전협의회, 인천 중앙시장 상인회, 화평동 주민위원회, 동인천 1구역 개발추진위원회, 일반 주민까지 광범위한 주민협의체로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양키시장에는 전혀 이런 주민협의체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제외됐다.’ 이런 불만의 공문이 왔었죠.
그랬더니 이것을 우리 도시전략실에서는 ‘귀하가 우리 구에 접수하신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사업의 소관 기관인 인천시에 이송하였으므로 그 처리 결과는 인천시에서 답변할 예정임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서 보냈어요.
그래서 다시 양키시장, 주식회사 중앙상사 대표이사가 ‘귀 청에서는 인천광역시 소관이라고 해서 이송하였지만 인천광역시가 제공한 계획안에는 인천광역시, 동구청 그리고 LH가 명시되어 있다.’ 이렇게 되어 있고 또 ‘광범위한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 있음에도 제외됐다.’ 그러면서 ‘동구는 이 사업 관련 법규에 의해서 주민의견청취 수렴하고 이를 위해서 간담회, 주민협의체 회의에 참석해서 계속 주민협의체에서 같이 일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양키시장이 제외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론을 요구하거나 표현할 의사가 없었으므로 이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기만으로 보였습니다.’ 하고 다시 한번 공문이 왔어요.
그러면서 ‘송현자유시장, 즉 양키시장은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이라든가 혹은 근대 건축물, 시설물 그다음에 도시 조직 잔재조사를 통한 노포, 인물 등의 발굴 기록 및 지원을 통해서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 및 공동체 강화를 해야 된다.’ 하는 그런 내용을 다시 답변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그제서야 아래와 같이 답변하면서 ‘주민협의체 재구성을 요구하는 사항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사업 시행자인 LH에서 귀 상인회나 간담회 및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임을 알립니다.’ 해서 11월 20일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것 볼 때, 그런데 또 한 가지 탄원서가 올라온 게 있어요.
어떤 탄원서냐면, 수문통에 관한 탄원서인데 이것은 화수·화평동 재개발조합에서 보낸 탄원서로서 ‘수문통 복원사업 조속 추진 요구에 대한 탄원서’ 이렇게 해서 ‘작년에 검토용역을 했고 그랬으므로 그간 소홀히 했던 동구 지역의 주민 권리를 위해서 강력히, 빨리 조속히 조성하여 주기를 촉구한다.’ 이렇게 해서 10월 7일에 왔는데, 이것에 대한 답변은 11월 3일로 해서 보냈는데 한 달 반이 지나서 보냈는데 답변서를 붙임과 같이 송부하면서 ‘인천시와 협력해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냈거든요.
그런데 이게 보면 거의 비슷하게 주민들이 당연히 동인천역에 대한 것 그다음에 수문통에 대한 것들이 다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이게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동구청에 제일 먼저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동인천역 2030역전프로젝트에 대한 것은 다 시로 토스하고, 수문통에 대한 것은 사실 어떻게 따지고 보면 이것도 같은 논리로 보면 시 사업인데 이것은 또 친절하게 ‘열심히 노력을 해서 하겠다.’ 이렇게 답변이 왔거든요.
이것은 팀별로 팀장이 달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게 실장님이 이쪽에 대해서 그런 인식을 갖고 계신 것인지, 그것 좀 한번 답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