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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만석동)

제247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만석동) 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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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조사특별위원회
  • [행정사무감사/조사특별위원회]
  • 제247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정례회)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만석동) 회의록
  • 제6호
  • 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 11월 30일

장소

만석동 다목적홀

피감사기관(부서)

만석동
14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유옥분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제41조 및 인「인천광역시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잠시 주지사항을 말씀드리면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의거 행정사무감사 시 증인의 증언에 대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으며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만일 거짓 증언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석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하신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동장님께서는 증인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 동구의회가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인천광역시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6조의2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11월 30일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장 김한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유옥분
동장님께서는 참석한 직원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안녕하십니까? 만석동장 김한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유옥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만석동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재흥 행정민원팀장입니다.
유지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입니다.
오정연 주민자치담당입니다.
이유진 서무담당입니다.
나머지 직원들은 민원 업무 관계상 참석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김한필 만석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만석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때는 페이지를 짚어 가며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팀장님들께서 답변을 하시는 경우에는 사전에 본 위원장에게 발언 허가를 받으신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우 위원
우리 김한필 동장님, 7월에 오셨죠?
만석동장 김한필
예, 7월 1일에 발령받아 왔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동안 고생하셨고 우리 관계 배석하신 팀장님들,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13쪽에 보시면...
만석동장 김한필
위원님, 좀 크게 말씀 좀...
박영우 위원
13쪽, 감사 지적사항이에요.
김한필 동장님 오시고 난 뒤에 감사 지적한 것인가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저 와서 바로 감사, 좀 있다 감사를 받았습니다.
박영우 위원
전임자가 시정한 감사죠?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잘 안 들립니다.
박영우 위원
마이크가, 목소리가 원래 큰데, 왜 이리 작지.
그래요, 감사 지적사항을 보시면 계속 만석동뿐만 아니라 11개 동이 다 비슷비슷해요, 우리 감사 지적사항이.
주민등록 재발급 업무, 인감증명서 이런 사례들이 쭉 있는데 주의, 시정을 했으면 앞으로 잘 행정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사 결과가 내려온 부분을 좀 보고 직원들한테 공람을 해서 다시 한번 숙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박영우 위원
그리고 17쪽에 보시면 기관 운영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보니까 대부분 다 이용한 데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좀 많이 이용을 하셨더라고요.
안 그래도 지역이 골목상권이 다 지금 거의 문을 닫고 중·대형마트들이 주변에 있지만 가급적이면 지역에 이렇게 조금 구매를 해서 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은...
박영우 위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거의 대부분이에요, 보니까.
전임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니까 그런 것 구매할 때 가급적이면 지역의 상권을 이용해 주셔 가지고 조금이나마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53쪽에 보시면 계속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들이 지적한 사항인데 주민자치회 서명하신 것을 보면 제가 일일이 한번 이렇게 쭉 살펴봤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금 상이한 점들이 몇 군데가 눈에 띄더라고요.
어떤 분은 사인을 막 그렇게 하고 어떤 분은 자기 서명을 이렇게 하셨는데 가급적이면 본인들이 서명을 하고 해야지.
이렇게 제가 이런 말씀을 안 드려도 아실 것이에요.
본인들이 서명을 했는지 대필을 했는지 이런 것을 잘 살펴봐 가지고 해 주시고 이제 우리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다 출범을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주민자치위원회나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어떤 거버넌스적인 지역의 활동가들이나 다름없고 지역의 어떤 주민들의 개개인의 어떤 삶의 질을 높이고 여러 가지 어떤 사업들을 시행하는 순수한 목적인데도 불구하고 일전에 내가 직접 동장님한테 확인을 하려다가 안 했는데 이런 조직을 만들면서 서로 간의 반목이나 갈등이 일어나면 안 되거든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맞습니다.
박영우 위원
가급적이면 서로가 이런 활동을 하면서 소위 융화도 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게 주목적이 돼야 하는데 어떤 끼리끼리의 문화가 아직까지도 여기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출범부터가 자체가 이것을 좀 우리 동장님이 잘 살펴보시면서 그분들이 반목하지 않고 끼리끼리, 패 갈리게 하지 말고 같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우리 동장님이 좀 지도를 해 주시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주민들의 단체가 모이면 항상 그런 것이 있더라고요.
지역마다의 어떤 반목과 갈등 또 자기 끼리끼리 문화로만 뭉치려 하는 그런 습성들을 이제는 고쳐야 될 때거든요.
이번 주민자치회가 출범을 했으면 거기에 따른 목적과 또 교육도 받아야 되잖아요.
그렇게 잘, 지역을 잘, 그리고 여기에 오신 분들은 지도자분들인데도 불구하고 “너는 이렇다. 나는 이렇다” 이런 게 만석동에서 얼마 전에 흘러 나온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우리 동장님이 잘 지도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예, 저희 동에는 반목하고 질시하는 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박영우 위원
그러니까 어디까지 또 탄원서까지 낸 것으로 내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왜 그런 일들을 지역에서 출범한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난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기득권, 자기의 생각, 주장대로만 세상을 살 수가 없거든요.
같이 어울려 가고 배려하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직 자기의 독점적인 것, 나는 이것인데 너는 이것하면 안 된다.
이런 문화를 앞으로는 과감하게 지양을 해야 되고 제가 그것을 이 자리에서 강조하는 것은 출범한 지 얼마안 된 이 조직이 이런 식으로 흐트러지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만석동장 김한필
함께 갈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예, 제가 일일이 이것을 밝히지 않아도 오늘 만석동에 오면 한마디를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우리 동장님의 잘못이 아니죠.
그 사람들이 인간이라면 개개인의 어떤 그게 있기 때문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같이 어떤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서로가 함께 같이 가는 게 모습이 좋잖아요.
만석동장 김한필
이제 시작하는 단계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얘기는 있을 수 있는데 이게...
박영우 위원
그러니까 첫 출발부터 제대로 가야지.
주민자치...
만석동장 김한필
좋은 방향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혹시 이게 그런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동장으로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시정하고 서로 조금은 배려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만일 어디에 타인으로 인해서 탄원서까지 제출을 한 것으로 내가 알고 있어요.
누구라고 안 해도 더 잘 아실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몇 분이죠?
만석동장 김한필
서른세 분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분들 우리 회장을 뽑는 과정에서도 보이지 않는 불평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면 그런 것은 과정일 뿐이고 앞으로 이게 가는 과정에서 우리 동장님의 역할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박영우 위원
우리 동 행정복지센터를 이것 동네에 나와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라고 나와 봐야 사실은 자료를 봐도 별로 지적할 것은 없지만 동장님이 해야 될 역할은 지역주민들이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리더의 역할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제가 의원이지만 만석동에서 지역주민들이 앞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어떤 민원들이, 어떤 문제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죠.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 주민자치회에서 분과별로 할 일에 대해서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다 논의 전개가 안 됐는데 지금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일단은 3개 분과이기 때문에 3개 정도가 나오면 저희가 주민 투표에 부쳐서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박영우 위원
그래요, 우리 동장님하고 우리 배석하신 직원분들, 특히 우리가 생각지도 않은 어떤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분들이 어렵고 힘든 세상이 됐는데 올 한 해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박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만나고 주민들과 협력하면서 일하시는 동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감사합니다.
장수진 위원
안 들리세요?
이제 앞서 박영우 위원님도 지적하셨던 부분이기는 한데요.
기관운영업무추진비에서 지금 대형마트에서 물품들을 구입을 하셨잖아요.
이것은 사실 동장님이 알 수는 없는 부분인 것 같고 팀장님이 좀 관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계속 비용들이 과다하게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지출이 됐어요.
동네 만석동에 있는 동네 슈퍼를 꼭 이용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예, 이 부분은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는데 좀 저희 직원 입장에서 생각을 하다 보니까 편한 데서 구입을 하는 것도 있는데 앞으로는 지역 상권에서 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동네 슈퍼 다 전화하면 갖다, 배달되니까 전화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23쪽에 보면 수의계약 현황이 나오잖아요.
계약 업체들이 이제 동구 관내에 있는 업체들인가요?
그게 표시가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만석동장 김한필
여기 ㈜디피아이씨앤에스 같은 경우는 동구 관내고요.
화니주방가구도 동구고 웬만한 것은 동구로 알고 있는데 제가 다 동구인지 아닌지 확인이 좀 안 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구를 좀 표시를 해 줬으면 좋았을 것이었는데 수의계약 업체들도 다 이용하실 때는 꼭 동구 관내에 있는 업체들을 이용하셔서 이렇게 큰 공사는 아니지만 동네 지역에 있는 어려운 상권들을 살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시설을 사실 볼 수 있으면 좋은데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시설을 돌아다닐 수 없는 없으니까 만석동은 시설, 앞으로 시설 개·보수할 사항이 있나요?
만석동장 김한필
동 행정복지센터 말씀...
장수진 위원
예,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있는 것.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가 개·보수할 것은 좀 많이 있는데요.
예산 수반이 좀 안 돼서 저희가 앞에 화단도 정리를 해야 될 것 같고 저 뒤에 동 행정복지센터 뒤쪽에 창고도 있고 지하실도 누수가 되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어서 해야 되는데 예산이 많이 수립이 좀 안 돼서 차근차근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렇죠, 이제 워낙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도 오래되다 보니까 앞으로 수리하고 해야 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사실 현장을 보면 좋기는 한데 지금 다 다닐 수는 없으니까 동장님이 계시는 동안이라도 수리해야 되는 부분들 점차적으로 이렇게 수리해서 좋은 환경에서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과장님, 제 소리 잘 들리세요?
잘 들리세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들립니다.
윤재실 위원
바짝 대고 해야 되네.
고생 많으셨죠?
만석동장 김한필
코로나19 때문에 특별히 많이 한 게 없어서 고생은 많이 안 한 것 같습니다.
윤재실 위원
성격이 굉장히 활동적이시죠?
만석동장 김한필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애매합니다.
윤재실 위원
제가 보니까 굉장히 활동적이고 그러셔야 되는데 이 코로나19 때문에 제대로 활동을 못 하신 것 같아서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대답을 안 해 주세요.
만석동장 김한필
나름 사람이 또 환경의 동물이라고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저는 다른 것은 다 당부, 잘하셔서 사실 드릴 말씀이 없고요.
지난번에 지도·감독하고 관리·감독한 것 다 잘 지키셨으리라 생각하고 잘 운영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하나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 올해 주민자치운영위원회가 주민차치회로 전격적으로 이제 전환되면서 책임성도 다 되게 강화됐고 또 의무도 되게 강화됐어요.
그러면서 예년과 같이 주민자치운영위원회처럼 그때는 이런 직원들이 주로 주축이 돼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지금 이것을 읽어 보면서 “그냥 민간단체, 비영리단체 하나 운영하는 것처럼 해야 되는 구나.” 그래서 “이것 굉장히 철저하게 하셔야 되겠다.” 그러면서 정기회의 3회하고 연 6회를 계속 빠지게 되면 해촉이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혹여라도 보니까 이제 우리 참석할 때 사인하잖아요.
이것 해촉 안 되려고 사인을 대필할 수도 있다.
보면 보이거든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셔서 책임과 의무가 강해진 만큼 철저하게 동에서 사업을 하셔야 된다는 이런 책임감을 갖도록 하셔야 되고 혹여라도 그런 일이 발생하면 원칙대로 하셔야 된다.
그래야지 좀 더 책임감이 더 막중해지실 것이에요.
그다음에 회의를 그냥 “나 하나쯤 안 가도 되겠지.” 이런 마음 갖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러면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는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모든 사업은 공문으로 수발하는 것이에요?
직인이 있는 것 보니까...
만석동장 김한필
주민자치회 위원장 직인이 있습니다.
거기서 이제...
윤재실 위원
공문 수발로 다 하는 것이에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윤재실 위원
그것 아주 잘 됐네요.
그다음에 이제 또 하나는 회비 관련해서 회비가 “갹출 방법과 금액을 별도로 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이랬거든요.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 때 각 동마다 회비가 달랐어요.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가 받는 수당 외의 회비는 각 동마다 다릅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차이가 있어서 동에서 이런 말들이 되게 많이 나왔었어요.
어떤 동은 이만큼 받고 어떤 동은 더 받고 이런 일이 되게 많았는데 이제 시작이잖아요.
시작이니까 각 동장님들이나 그렇게 다 운영, 그러니까 주민자치회 회장이나 이런 간, 이런 회의나 이런 간담회 이런 것들을 좀 거쳐서 웬만하면 통일성 있게 갔으면 좋지 않을까.
만석동장 김한필
그것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 그것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저희가 수당은 똑같이 받는데 거기에 알파로 더 받는 회비에 대해서는 동네마다 성향이 좀 다르고요.
거기 계신 분들의 성향이 좀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일률적으로 동장들이 만나서, 회장 만나서 정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돈이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영역 밖이기 때문에 굉장히 좀 민감합니다.
그래서 저희 동장들이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은 언급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이제 회장님들이 이야기를 해서 플러스 알파는 모르겠고 정확하게 회비는 좀 통일성 있게, 전동에 가서 동마다 이런 불평은 아니고 불만, 이 차이로 인한 갈등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만석동장 김한필
좀 어려운 부분이기는 한데 동장님들하고 만나서 상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렇게 “한번 좀 얘기를 해 보시면 어떨까, 의견을 나눠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좀 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올해 저희가 이제 김장을 되게 많이 하러 다녔잖아요.
이것은 제안이에요.
김장을 많이 하러 다녔는데 내년에는 김장을 구 사업으로 좀 제안을 하셔서 구가 김장하는 김장을 잔치처럼 할 수 있는, 행사처럼 할 수 있는 이런 것으로 좀 제안해서 한번 재밌게 좀 해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에 와 보니까 저도 7월 1일에 발령을 받았는데 김장까지 해서 약 일곱 번인가를 했습니다.
전 부치기, 삼계탕 나눠주기, 알타리김치 담그기, 김장김치 담그기 이렇게 꽤 많이 했는데 주민들이 바라보는 것은 횟수는 많은데 양이 적다 보니까 주민들은 이제 항상 “나는 왜 안 주냐.” 이런 것이 되게 많은데 위원님 말씀대로 구가 아니면 동이라도 단체가 전부 합쳐서 한 번씩 크게 하는 게 저도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한번 건의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것은 제가 지금 제안을 하도록 할게요.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제가 금년도 한 해 동안에 만석동 주민자치회 추진하셨던 센터의 시설 설치 내용들을 이렇게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안 하고 따로따로 해 놨지, 이게?
75쪽에 보면 주민자치회 공간 조성을 위해서 1,419만 원 썼죠?
만석동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그다음에 이제 체력단련실 해 갖고 888만 원을 썼고 그다음에 주민자치회 관련 비품 구입해 가지고 91쪽에 보면 91쪽, 92쪽이 있는데 이 합계가 얼마예요, 이게?
만석동장 김한필
(실무자와 숙의)
계산해서 말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내가 앉자마자 얘기했는데 팀장님은 뭐 하고 이것 계산을 안 하고 있었니?
심 팀장님, 시작하기 전에 내가 지적했죠, 이것 빨리 합계를 내라고.
또 얘기할 때까지 그냥 그렇게 있어요, 가만히 이렇게?
얼마예요, 그래서 총?
가장 기본적인 것도 합계도 안 내고 그러면 일일이 합계를 내야 돼요, 이것 할 때마다?
만석동장 김한필
(실무자와 숙의)
허식 위원
얼마예요?
계산기도 없어, 계산기도, 보면.
만석동장 김한필
(실무자와 숙의)
계산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어쨌든 이것 말고도 지금...
행정민원담당 심재홍
3,000만 원입니다.
3,000만 원 정도 됩니다, 계산해 보니까.
허식 위원
얼마라고요?
만석동장 김한필
3,000만 원입니다.
3,000만 원 정도 됩니다.
허식 위원
딱 3,000만 원이야?
천 단위까지 나와야지, 천 단위까지.
계산하는 동안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이것 49쪽에 자생단체 중복가입 현황 있죠?
이런 데 통장하고 주민자치위원회 내지는 주민자치회 위원들 이렇게 포함돼 있는데 여기에 보면 “김○○”, “김○○” 이렇게 해 놨는데 이미 지금 이분들의 성함은 주민자치회 명함에 이름이 다 있어요, 이것.
이것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인지 이게 주민자치회 위원들 아닙니까, 이것 다?
거기 이름 다 있는데 왜 “○○”으로 하는 것이에요, 이게?
만석동장 김한필
개인 정보 차원에서 필요해서 그렇게 했는데, 아니 필요하시면 명단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개인 정보는 아까 다 노출이 돼 있는데 이것을 굳이 왜 이렇게 해놨는지 얘기하는 것이에요.
만석동장 김한필
이 자료가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위원님들한테만 이게 있으면 괜찮은데 이 자료가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허식 위원
아니, 그러면 41쪽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으로 다 해야지, 왜 이것은 다 이렇게 했어.
만석동장 김한필
개인적으로 명단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허식 위원
아니, 내가 원칙을 얘기하는 것이에요, 원칙을.
만석동장 김한필
저도 이제 말씀을 드리는...
허식 위원
41쪽에는 이름이 다 나와 있다는 말이에요, 주민자치회 위원이.
그런데 여기 자생단체 중복되어 있는 분들은 대부분 여기에 다 있어요, 위원회에, 그렇죠?
그러면 이것은 오픈해도 된다는 얘기지.
이렇게 해 놓으니까 이것을 또 들여다봐야 되잖아, 이것을.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지금 협의회 회장이라든가 부녀회장이라든가 이런 거의 주민자치위원회를 할 때도 당연직으로 거의 들어왔잖아요, 그렇죠?
만석동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그런데 이제 그 외에 일반인들이 또 2개를 겸하는 것, 이것은 좀 다 지양을 해야 되고 또 3개까지 단체에 가입된 것도 마찬가지로 “이것은 심하다. 둘 중에 하나만 해라.” 내지는 “2개까지만 해라.” 이렇게 좀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해 주세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이것 지금 작년 한해, 작년 10월, 11월부터 금년 10월 30일까지 우리가 의회에서 많이 만석동에서, 각 동에서 올라온 것은 거의 다 빼지 않고 지원을 했어요, 이것 예산을.
그런데 여기 좀 예산이 빠져 있는 것 같아.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가 필요한 서식의, 지원에 대해서는 예산을 다 올린 상황입니다.
(실무자와 숙의)
허식 위원
얼마예요?
합계가 얼마 나왔어요, 주민자치회 관련 비품구입내역에서?
만석동장 김한필
(실무자와 숙의)
허식 위원
2,994만6,000원...
3,000만 원을 들였고 그다음에 집기가 686만8,000원이에요?
앞으로 이런 것 합계를 기본적으로 내세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것 실무진에서도 이것 안 하고 이렇게 올리면 이것...
그래서 어쨌든 작년에 주민자치회에서 공사하는데 1,400만 원 그다음에 체력단력실 별도로 보고 그다음에 91쪽, 92쪽에 관계되는 비품구입비 686만8,000원 해 가지고 약 2,900만 원 정도 되네요, 그렇죠?
만석동장 김한필
예.
허식 위원
그러니까 출범하는 어쨌든 주민자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동장님이 많이 애써주시고...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지금 지적한 대로 자생단체 몇 개씩이나 들어간 것도 지양하게끔 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기 계단 올라오는 것 문 앞에, 행정복지센터 바로 입구에 계단도 다 고쳤는데도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이게 금액이.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 입구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허식 위원
예, 입구에도 했고 그다음에 체력단련실 그 안에 있는 트레드밀 말고 다른 것도 뒤에 올라가는 것들 다 고치고 그랬었는데,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보고 싶은 것은 작년 한 해 동안에 올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 만석동 행정복지센터에 들어간 시설비라든가 혹은 이런 것들을 보고 싶은데 이게 지금 안 나와 있어요, 다.
만석동장 김한필
서식에 다 뽑은 것으로 지금 제가 알고 있고 보고를 받았거든요.
예산상에 있는 부분은 다 뽑은 것으로 지금...
허식 위원
주민자치회 공사 1,400만 원하고 체력단련실 880만 원하고 비품은 680만 원 외에도 많이 집어넣었어, 앞에 이렇게 한 것도 있고.
이것 작년에, 작년부터 여기 계속 있던 직원이 누구예요?
금년 초에 여기 동 행정복지센터에 발령받은 직원이 누구 있어요?
어느 분이야?
만석동장 김한필
예산은 사무장이 담당했는데 사무장이 이제 갔으니까 대신 저랑 같이 우리 심 팀장님은 7월 1일에 왔으니까 내용은 잘 정확하게, 이 자료를 뽑을 때 저희는 예산상의 서식에 의해서 다 뽑은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예산은.
허식 위원
어쨌든 위원님들이 각 행정복지센터의 예산은 다 깎은 적이 없어, 깎은 적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깎은 적이 없으니까 어쨌든 잘 운영하시고 내년에도 지금 아까 동장님이 오셔 가지고 하고 싶은 사업도 있잖아요.
그런 것도 잘 계획서를 해 가지고 올리시는데 나중에 또 집행이 또 엉터리로 되고 그러면 안 돼.
만석동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오전에도 행정사무감사 하는데 100억 원 짜리 하면서 그것 본 게임은, 사업은 시행이 안 되고 부수사업만 되고 이런 경우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여기는 금액이 크지 않지만 어쨌든 주민들이 원하는 편의성을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려는 것이니까 잘 이렇게 의견 조정을 하셔 가지고 주민자치회의 의견도 받고.
자생단체는 매월 운영하시죠, 만나시죠?
만석동장 김한필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코로나19가 조금 느슨해지면 모이고 심해지면 못 모이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어쨌든 비대면으로 이렇게 받는 것 없나, 이렇게?
만석동장 김한필
특별하게 비대면으로 받고 있는 것은...
허식 위원
화상회의 같은 것은 못 하나요?
만석동장 김한필
못 합니다.
허식 위원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그게 없구나.
만석동장 김한필
예, 전에 정확하지는 않은데 핸드폰 같은 경우로 하는 경우는 너무 잘 끊겨 가지고요.
잘되지 않고 그래 가지고 실질적으로 비대면으로 단체하고 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제가 이제 개인적으로 만나보거나 한두 분 이렇게 만나서 뭔가를 논의하는 게 빠르지.
비대면으로 영상회의나 이런 부분들은 불가능합니다.
허식 위원
각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그것을 설치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되나.
이게 지금 매월 그래도 자생단체가 네다섯 개 되고 그다음에 주민자치회까지 5개 정도가 고정적으로 미팅을 하다가 갑자기 이런 것을 안 하면 또 곤란한데 그래서 이것을 할 수 있는 설비나 설치라든가 이런 것을 하면...
만석동장 김한필
이제 코로나19가 더 심해, 만약에 앞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저희가 단체가 다 모이기는 어려우니까 이런 건의사항이나 이런 부분들은 임원들이 하고 저희 동도 하고 약간 비공식적으로 그런 부분도 이렇게 하는 것으로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허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광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식 위원
우리 동장님 오신 지가 7월에 오셨다니까 나름대로 업무 파악은 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32쪽을 한번 봐 주세요.
“만석부두 주말 주차요금 무료화” 이렇게 그것을 했을 때는 지역주민들이나 거기 있는 사람들이 올렸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우리 교통과에서 들어온 것은 나중에 끄트머리만 이렇게 “운영상 비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되기에 무료개방은 어려움”이라고 이렇게 해 놨거든요.
그래서 이게 안 된 것 아닙니까?
이게 어떻게 돼서 이게 안 된 것이죠?
만석동장 김한필
이 상황은 제가 정확하게 어떻게 된 것까지는 아직 확인을 못 했...
송광식 위원
그것은 모르겠죠?
만석동장 김한필
판단을,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송광식 위원
그런데 이것은 주민들이 원해서 주민들이 이런 것을 올려서 이것을 해 달라고 하면 우리 동장님이 이런 것은 자세히 좀 살펴보고 이것은 주말만 이용할 게 아니라 평일에도 주민들이 원한다면 이것 무료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만석동장 김한필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뭐...
송광식 위원
예, 그것은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주민이 편리하다면 그 주민이 편리한 것으로 인해서 내가 발굴하지 못 하면 주민이 발굴해서 얘기를 했으면 그것을 갖다가 시정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되는 게 우리 동장님의 역할이라고 보고 우리 팀장님들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참작해서 다시 한번 올려서 이게 꼭 시행될 수 있게끔 도와주십시오.
만석동장 김한필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옥분
송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님, 우리 만석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없나요.
만석동장 김한필
있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여기 현황에 다 넣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제가 아무리 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기 안 들어와 있네요?
중요한 봉사 단체인데...
만석동장 김한필
(실무자와 숙의)
위원장 유옥분
몇 페이지에 있죠?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가 분류되는 것은 원래 자생단체는 아닙니다.
위원장 유옥분
자생단체가 지금 관변 단체도 우리 새마을부녀회라든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광역협의회 이 광역의 다 자생단체잖아요.
있는 동도 있고 없는 동도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넣으면서 빠진 것은 좀 보완을 차기 연도는 해 주셔야 되고요.
만석동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그다음에 이제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 그래도 기본적인 현황에 만석동에 경로당이 몇 군데 있죠?
만석동장 김한필
예, 여섯 군데 있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여섯 군데 있죠.
그러면 노인회 회원도 회원 수를 좀 모실 수 있잖아, 여기에?
대략 몇 분 되세요, 경로당 여섯 군데에 대략?
만석동장 김한필
그 인원은 제가 자료를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대략.
기본적인 것은 해 주셨어야지 되는 것 같아요.
대략 여섯 곳에 몇 분 정도 계셔요?
만석동장 김한필
(실무자와 숙의)
제가 여기 지금 인원수는 정리를 좀 안 해 놨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인원수는...
그럼 대략 머리에 떠오르시는 것은 동장님 그동안에 몇 달 안 되셨으니까 지역 현황 파악은 아직은 다 숙지가 안 되셨을 텐데 한 군데에 이삼십 명 계셔도 여섯 곳이면 딱 나오잖아요.
데이터를 조금 해 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주문을 드리면서 그러면 우리 주민자치회에 자생단체를 겸직한 통장님들은 또 몇 분이 계셔?
만석동장 김한필
자생단체 팀장님들은 통회장님 한 분만 들어가시고요.
위원장 유옥분
단체 회장님만?
만석동장 김한필
예, 통장님들은 다른 데 중복 가입을 안 시켰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그럼 주민자치회에 부녀회도 회장님만 한 분이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회장님 한 분 들어가셨나요?
만석동장 김한필
그렇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는.
그분들은 이제...
위원장 유옥분
주민자치회에 들어갈 때에 회장님도 들어가고 회원도 들어가게 했어요?
만석동장 김한필
그러니까 이게 통장님들 같은 경우에는 지원을 아홉 분이 하셨는데 통장님들은 저희가 다 배제를 했습니다.
통장님들은 저희 하부 기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배제를 하고 통회장님 같은 경우는 관례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분 들어가고 그다음에 각 자생단체에서는 단체장들이 뽑을 때 단체에서 60% 이내로 해서 협의를 봐서 이제 단체위원으로 들어왔고요.
또 회원들은 개인 자격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구성이 다 돼서 출범을 했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서 얘기할 게 아니지만 동의 자생단체장님이 들어오셔서 주민자치회에 들어와서 정례 모임을 하고 어떤 회가 중요한 내용이 있었다 하는 것을 자기 단체 가서 회원들한테 얘기하고 이런 것이 조그마한 조직이지만 위계질서가 그렇게 내려가야지.
회원도 가서 있고 회장도 가서 있고 그런 것은 조금 앞으로 지양을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동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석동장 김한필
저희가 이 부분이 좀 되게 애매한 게...
위원장 유옥분
예, 애매해서...
만석동장 김한필
주민자치회는 아무나 할 수 있게 공개모집으로 할 때 이렇게 들어오면 그다음에 추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선정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원장 유옥분
그러니까 그것 하시는 과정에, 그렇게 하고 여기는 대략 만석동은 적십자 회원이 몇 분 정도 계세요?
만석동장 김한필
열 분 정도, 대략 그 정도 됩니다.
위원장 유옥분
열 분 정도?
자총은?
만석동장 김한필
자총은 없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여기는 자총은 없고, 중요해서 질의한 것이 아니라 대략 기본적으로 만석동을 위하고 동구청, 지역사회 또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시는 봉사님들 다 그냥 본인이 교통비도 써 가시면서 정신적으로, 몸으로 다 봉사를 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런 서류에는 기본적인 데이터는 좀 해 주시는 것이 아주 올바른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만석동장 김한필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옥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만석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김한필 만석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만석동 행정복지센터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4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명)
유옥분 송광식 윤재실 허식 박영우 장수진
출석전문위원(1명)
빈옥만
피감사기관참석자(1명)
만석동장 김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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