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것은 다 당부, 잘하셔서 사실 드릴 말씀이 없고요.
지난번에 지도·감독하고 관리·감독한 것 다 잘 지키셨으리라 생각하고 잘 운영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하나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 올해 주민자치운영위원회가 주민차치회로 전격적으로 이제 전환되면서 책임성도 다 되게 강화됐고 또 의무도 되게 강화됐어요.
그러면서 예년과 같이 주민자치운영위원회처럼 그때는 이런 직원들이 주로 주축이 돼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지금 이것을 읽어 보면서 “그냥 민간단체, 비영리단체 하나 운영하는 것처럼 해야 되는 구나.” 그래서 “이것 굉장히 철저하게 하셔야 되겠다.” 그러면서 정기회의 3회하고 연 6회를 계속 빠지게 되면 해촉이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혹여라도 보니까 이제 우리 참석할 때 사인하잖아요.
이것 해촉 안 되려고 사인을 대필할 수도 있다.
보면 보이거든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셔서 책임과 의무가 강해진 만큼 철저하게 동에서 사업을 하셔야 된다는 이런 책임감을 갖도록 하셔야 되고 혹여라도 그런 일이 발생하면 원칙대로 하셔야 된다.
그래야지 좀 더 책임감이 더 막중해지실 것이에요.
그다음에 회의를 그냥 “나 하나쯤 안 가도 되겠지.” 이런 마음 갖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러면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는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모든 사업은 공문으로 수발하는 것이에요?
직인이 있는 것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