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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총무위원회

제252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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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2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 기획총무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의회사무과

일시

2021년 09월 02일

장소

위원회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의 건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 총무과, 주민자치과

심사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의 건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 총무과, 주민자치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윤재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진행에 앞서 의사담당자로부터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신형자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자 신형자입니다.
제252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31일 허식 부위원장님으로부터 사임서가 제출되어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위원회 조례」제11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기획총무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자치행정국, 보건소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받고 8월 23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인천광역시 동구 청년복합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4건과 동구 청년복합공간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외 1건 등 총 7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9월 6일 조례안, 동의안 등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9월 1일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동구의회 회의 규칙」제20조 규정에 따라 본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임,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 조례안 5건과 동의안 2건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재실
먼저 구정 업무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업무 실적 보고를 위해 참석해 주신 실·국·소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의사 담당자의 보고사항과 같이 오늘부터 9월 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와 조례안 등에 대하여 심사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부위원장 선임과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총무과, 주민자치과에 대하여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 진행은 먼저 부위원장님 선임 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받고 질의와 답변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관계공무원은 남아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의사 담당자도 설명하였지만 지난 8월 31일 허식 부위원장의 사임서가 제출되어 금일 부위원장님 선임을 다시 하고자 하는 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04분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위원회 조례」제11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상임위원회는 부위원장 1인을 두고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의 선임 방법으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구두로 적임자를 추천하시되 추천된 위원이 1인일 경우 이의 유무로 의결을 하고 추천된 위원이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거수 등의 표결로 선임하고자 하는 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적임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님,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유옥분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께서 유옥분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 추천이 없으시면 유옥분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기획총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유옥분 위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간단한 인사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기획총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재실
유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0시06분
안건
2.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의 건
- 기획감사실, 문화홍보체육실, 교육아동청소년실
- 총무과, 주민자치과
위원장 윤재실
의사일정 제2항 ‘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감사실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위원장 윤재실
안 들립니다.
잘 안 들려요, 마이크도 좀 켜시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12일 교육아동청소년실장에서 기획감사실장으로 발령받은 유원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희 기획팀장.
배미영 예산팀장.
김시영 법무평가팀장입니다.
윤영원 감사팀장입니다.
박윤이 정보관리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감사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 9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5쪽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정책토론회 개최에 대한 추진 실적입니다.
먼저 온라인 정책토론방의 경우 현재까지 총 일곱 가지 토론 주제로 진행하여 8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1,260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국민 누구나 우리 구 정책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행정수요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동구 주요 정책에 대한 온·오프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5월 교육-문화 분야, 6월 복지-안전 분야, 7월 경제-도시 분야에 대하여 총 3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1차 온라인 토론회에서는 109명이 참여하였고 이후 실시된 2차 오프라인 토론회의 유튜브 생중계에는 실시간 접속자 총 2,7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동구가 되도록 온·오프라인 정책토론회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8쪽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인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위한 컨설팅에 대한 추진실적입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분석하고 개성을 살려 대학 생활 또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자신감 및 자존감을 높이고자 시행한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은 지난 2월에 이어 1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신청자 20명 중 18명이 수료한 1기 사업에서는 참여자가 자신만의 컬러를 찾고 그에 맞는 이미지 메이킹법을 습득하여 성공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메이크업 VR 면접 등의 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다수의 참여자가 컨설팅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0월 2기 과정 모집을 시작하여 12월에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구에 연고지가 있는 사회 초년생들이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건전성·효율성·투명성을 위한 재정 운영입니다.
먼저 예산 업무 추진 과정에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재정 운영을 위하여 지난 4월과 6월, 2회에 걸쳐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을 편성하였으며 대지면 현안사업과 보조사업 신규 및 내시 변경 등을 빠짐없이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재정 확충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노력으로 의존 재원을 확보하는 데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 결과 시 특별교부금은 노인복지관 본관 개·보수 외 7개 사업에 총 39억 6,700여만 원을 확보하였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송현1·2동 복합청사 신축 등 총 12억6,100여만 원을 확보하여 우리 구 재정 운영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구정에 밑거름이 되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적극적으로 의존 재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 성과 지향적 평가체계 구축 추진 실적입니다.
전 부서 주요사업 대상으로 자체평가 과제를 선정·추진하여 업무처리의 효율성 제고 및 행정의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평가를 통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2020년 자체평가 과제 최종 평가를 통하여 우수과제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2021년 부서별 주요사업 등을 대상으로 평가지표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향후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최종 평가 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성과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2쪽 주민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실적입니다.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하여 7월까지 총 86건의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 무료법률상담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구민의 법률 고충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3쪽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추진 실적입니다.
상위법령의 개정·폐지 및 불합리한 법규 발굴 등에 따라 조례 27건, 규칙 12건, 훈령 6건 등 총 47건의 자치법규를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구민 권익증진 도모 및 행정의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지속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4쪽 민선7기 종합청렴도 1등급 실현입니다.
우리 구는 다양한 청렴 신규사업을 발굴·시행하여 2021년도에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청렴도 향상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현황 진행 중 주요 현황입니다.
내부청렴도 제고 방안으로 캐리커처 청렴 메시지 발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5년 차 이하 직원들과 함께 하는 청렴 토크 실시 등이 있습니다.
또한 외부청렴도 제고 방향으로는 청렴 모니터링사업, 대민 취약업무 외부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 실시 등이 있으며 향후 남은 기간 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종합청렴도를 한층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6쪽 책임행정 제고를 위한 감사·감찰 활동 강화에 대한 추진 실적입니다.
금년도 구 자체 감사는 정기 및 부분 감사로 나누고 적발 위주의 감사를 지양하고 제도 개선이나 예방 감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금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십 기관의 종합감사를 원활하게 마쳤으며 상·하반기 회계 및 민원사무 처리실태 감사와 113건의 의뢰받은 주요 사업에 대한 일상 감사를 실시하여 1억8,200만 원의 사업비를 절감하였으며 또한 명절과 특별점검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비하는 공직기강 점검을 통하여 우리 구 직원들이 올바른 공무 생활을 하고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하는 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하반기 종합감사와 공직기강 점검을 내실 있게 진행하여 품격 높은 동구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9쪽 온-나라2.0 전자문서시스템 도입 추진 실적입니다.
행정안전부 온-나라2.0 전환 계획 및 기존 시스템의 잦은 장애 발생으로 현재 운영 중인 온-나라1.0 전자문서시스템을 온-나라2.0으로 8월 30일 인천시 10개 구·군 중 두 번째로 전면 교체하였습니다.
온-나라2.0 전환을 위하여 장비 도입, 온-나라2.0 등 소프트웨어 설치, 타 시스템과의 연계 작업, 기존 자료 이관, 전 직원 교육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온-나라2.0은 국제의 표준기술 적용으로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뿐만 아니라 크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접촉할 수 있도록 하게 되어 있고 특히 환경에 종속되지 않도록 공개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 운영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정보화 환경 변화에 맞추어 업무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유원근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 업무 실적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우리 주요 업무보고 실적에 보면 우리가 지금 기금 있어요, 기금.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기금 10개 기금이 있습니다.
약 100억 원 정도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이것이 이제 총 941억 원인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작년보다도 약 150억 원 정도가 줄어들었거든요.
이것을 어디서, 어디에 쓰는 것인지 그것하고 그다음에 지금 이제.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다시 한번, 몇 페이지시죠?
허식 위원
6쪽.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6쪽이요?
허식 위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있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허식 위원
그것이 작년에는 2020년도에는 이제 715억 원이었는데 지금 ‘21년도 말에는 575억 원이 있는데 이 사이에 무슨 뭐 백오십, 약 백육십억 원 정도 차이 나는데 이것의 사용처가 어떻게 돼요, 지금?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것 기금 관계는 예산팀장이 답변해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허식 위원
예.
위원장 윤재실
예산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담당 배미영
예산팀장 배미영입니다.
당초 저희 2021년 본예산에 통합안정기금으로부터 150억 원을 이제 전출 받으려고 했었습니다.
재원이 부족하면 하려고 편성을 해놨던 것인데요.
실질적으로 아직까지 150억 원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전출을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그대로 들어가 있고요.
연말까지 부족하지 않으면 저희가 마지막 정리추경에 다시 돌려놓는 것으로 편성해서 당초 700억 원 있던 것 계속 활용하려고, 예정입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940억 원은 어디에 쓰려고 했던 거예요?
예산담당 배미영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같은 경우에는 대규모 투자사업이나 다른 회계 예산이 부족할 때 전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아서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지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그대로 그냥 715억 원이 연말에는 유지된다?
예산담당 배미영
그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아니 예를 들어서 이것 갖고 우리가 저기 해안산책로 3단계를 계속 추진할 때 이것을 더 추가로 쓴다든가 아니면 수문통에 대해서 용역을 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쓸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이것이?
예산담당 배미영
저희가 생각보다 의존 재원을 많이 확보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50억 원의 필요성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허식 위원
요청한 데가 없었다 이것이죠?
예산담당 배미영
예.
허식 위원
그다음에 조직에 대해서 질문해도 되죠, 실장님?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허식 위원
지금 정무직이 1명 돼 있고, 본청에.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구청장님실, 구청장님이요.
허식 위원
연구직 1명이 돼 있고 별정직이 3명 중에 1명인데 저기 정무직이 누구고 그다음에 연구직, 별정직이 누구인지 좀 한번 말씀해 줘보세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정무직은 구청장님이시고요.
연구직은 문화홍보체육실 박물관팀에 학예사 있어요.
허식 위원
학예사.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별정직은 이제 보건소에도 있고.
허식 위원
본청에는 없어요?
지금 본청에 어쨌든 뭐 보건소에는 없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정원 3명에 현원 1명입니다.
이것이 복수직 자리도 있어요.
참고적으로 구청장실에 소통협력관 자리가 전에는 별정직하고 행정 복수직 자리였는데 별정직에서 이제 행정으로 바뀌었죠.
허식 위원
그래서 지금 1명이 누구죠?
이것 저기인가, 언론홍보담당인가?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1명은 한번 그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사람이...
허식 위원
누구 팀장 아는 사람 있나 이것?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허식 위원
팀장 중에서 누구 답변할 사람이 있나?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여기 잘 모를...
위원장 윤재실
비서 아닌가요?
비서직이 지금 별정직.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비서입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비서예요.
갑자기 이름을 얘기하시라 그래 갖고 또, 비서 맞습니다.
허식 위원
이름은 아니고 어쨌든, 비서인지 뭐.
그러면 어쨌든 그 비서가 홍보직이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허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실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업무 파악은 다 하셨나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아직, 지금 하고 있어요.
좀 다소 미흡하더라도 이해 좀 해 주십시오.
장수진 위원
45쪽에 보면 정책토론회 개최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장수진 위원
지금 하반기에도 계획이 있나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온라인 정책토론회 보면 연중 1년 내내 지속적으로 계속하는 것이고요.
저기 온라인, 오프라인은 금년도에는 5월에서 7월 끝났고 올해 이제 3대 분야에서 했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또 올해 것에 더 업그레이드시켜 갖고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것이 이제 정책토론을 하고 제안 건수도, 46쪽에 보니까 제안 건수 해서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토론 분야별 제안 건수도 되어 있는데 주민분들이 제안하신 이런 정책들이 반영이 되고 있는 것이 있나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있어요.
소관 부서 검토 결과 반영이 4건이 됐고요.
장기 검토는 약 12건 정도로 이렇게 하고 있어요.
장수진 위원
어떤 것이 반영됐어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반영 4건 그것은 별도로, 내역이 지금 여기 첨부가 안 돼 있는데 별도로 제가 유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어쨌든 뭐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들이 제안돼서 반영된다면 그런 것들이 또 인센티브, 우수 의견자에게는 또 인센티브 지급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런 것도...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인센티브는 동구사랑상품권으로 주는데요.
최우수 5만 원 주고 우수는 3만 원, 장려는 2만 원 이렇게 주고 있어요.
장수진 위원
사실 정책토론, 온라인으로 하는 정책토론회가 저는 이것이 참여해 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형식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좀 우려되고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장수진 위원
사실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보다는 아직 비대면 방식으로 하는 것이 조금 익숙하지 않고 또 주민분들이 이야기하는 데도 제한도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도 계속 지속되겠지만 꼭 대면으로 이런 토론회를 원탁토론회식으로 해서 개최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러게요.
그것도 머리를 맞대고 한 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제안 건수에 대해서 자료 좀 주세요, 실장님.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유인해드리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저는 참 48쪽에 나만의 퍼스널 컬러 컨설팅 이 사업 자체가 좀, 이것이 사실 동구에 있는 학교에서 운영하고, 재능대학교가 동구에 위치해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재능대학교.
평생교육을 위탁해서 하는 것입니다.
장수진 위원
예, 그런데 이 동구, 재능대학교 학생들한테 지금 대상으로 하는 것이잖아요. 대상이?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장소가 이제 재능대학교 본관 및 공학관에서 하는 것이고 교수가 이제 재능대학교 교수들, 간호학과 교수하고 이제 뷰티아트과 교수들이 하시는 것이고 동구에 있는 학생들, 학생들도.
장수진 위원
동구에 있는 학생들이 그럼 대학생...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대학생 또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 있는 이 시기에 각자의 특성을 살려 자존, 자신감이라든가 자존감을 살려서 이미지 연출법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장수진 위원
예, 그것은 이제 나와 있으니까 그것 실장님이, 그것은 위에 적혀있으니까 저도 보면 되는데요.
이 사업 대상 자체가 참여 인원도 지금 18명이 참여했다고 하는 데 이분들이 동구의 사회 초년생인지 재능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회 초년생인지 이것이 조금 궁금한 데 이것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러니까 당초 20명이 참여했는데 18명이 수료했고 2명이 미수료, 포기했어요.
그래서 재능대 출신도 있고 또 동구에 사는 사회 초년생도 있고 그렇죠.
개인의 정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명단 정도는 이제 보여줄 수...
장수진 위원
아니 명단이 궁금한 게 아니라요.
그러니까 저는 어쨌든 관학협력사업을 할 때는 재능대학교에 위탁줬지만 이 대상들이 동구에 있는 사회 초년생이 되어야 한다,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그렇죠.
장수진 위원
그래서 2기를 또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도 대상을 40명으로, 이것...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2기는 12월 중에 잡혔어요.
장수진 위원
예, 2기 40명으로 모집해서 참여 인원은 18명인데 2기 때 모집이 될 수 있을까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1기 20명, 2기 20명.
장수진 위원
이렇게 나눠서?
이렇게 나눠서, 여기 있네, 기수별로 나눠서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40명 나눠서, 기수별이기 때문에.
이것이 더, 12월이니까 또.
장수진 위원
오히려 저는 이런 사회 초년생을 고3 학생들을 상대로 우리 동구에 있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나 이런 아이들, 고3 학생 상대로 해서.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거기 학생들도 있어요, 거기 졸업생도.
장수진 위원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장수진 위원
그래서...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거기도.
장수진 위원
이것이 그냥 대학교에 위탁 운영을 주기 위한 사업 내용이 아닌가 하는, 저는 조금 의문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어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하여튼 뭐 소요 예산 1천만 원인데 그만한...
장수진 위원
예산이 그러니까 1천만 원이건 2천만 원이건...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만한 아이들,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미지라든가 자신감 얻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약 80% 정도가 “만족한다.”고 들었어요.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2기 때 모집하실 때 대상을 가능하면 동구에 있는 사회 초년생을 상대로 해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동구 사람들을 우선으로 해야죠.
장수진 위원
그리고 저기 54쪽에 보니까 민선7기 종합청렴도 1등급 실현을 위해서 지금 계속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 데 지금 종합청렴도 2등급 실현이 가능한가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내부·외부청렴도는 지금 2019년 3등급에서 금년도 2등급으로 1등급 올라갔어요.
장수진 위원
예, 외부청렴도.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저기 54페이지 중간에 보면요.
장수진 위원
예.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래서 목표를 크게 갖고 미래에 대한, 청렴에 대한 마인드를 갖고 각종 사업이라든가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각종 청렴 메시지라든가 자가 학습시스템, 청렴 토크 이런 것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목표를 1등급 실현하는 데 갖는 것이죠.
장수진 위원
2017년에는 8위였다가...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그때는 평가가, 이 평가 단위가 8개 구 2개 군으로 이렇게 했나 보더라고요, 그 당시에.
장수진 위원
예, 10개 구·군으로.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조금 저조했는데 지금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장수진 위원
예, 그것 올라가고 있는데 등급이.
이것이 저기 설문조사 같은 것을 통해서 하는 것인가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아니 이것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한 것이죠.
장수진 위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전국적으로 하는 것이잖아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앙부처, 교육기관 다 통틀어서 하는 것이죠.
장수진 위원
종합 내부청렴도가 4등급이네요, 2020년에.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것도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장수진 위원
아니에요, 2019년에 4등급.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아니 2018년은 5등급이었잖아요.
장수진 위원
‘19년 4등급, ‘20년 4등급 그러니까 올해는 2등급...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올해 최대한 3등급 하는 쪽으로 한번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6쪽에 보면 이제 감사하고 진행하고 계시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상반기 지금 거의 끝나고 이제 하반기 예정에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종합감사를 실시하실 때 선정하는 것이 2년 단위인가요?
그때 저희 감사 때 들었던 것 같은데 행정사무감사 때.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보통 2년 단위로 하고 있어요.
격년제로 하고 있어요.
장수진 위원
격년제로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장수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옥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
실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49쪽에 건정성·효율성·투명성을 갖춘 재정 운영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유옥분 위원
그런데 우리가 4월하고 6월에 308억 원 추경예산 편성을 했는데,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그렇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런데 송현1·2동 복합청사 신축으로 해서 우리가 현재 교부액을 받은 게 얼마예요?
그때 특별조정교부금을 39억 원, 특별교부세 12억6,100만 원이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유옥분 위원
그런데 현재 진행이 어떻게 돼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송현1·2동 복합청사 재원조정특별교부금 15억 원 받았고요.
유옥분 위원
얼마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15억 원이요.
유옥분 위원
15억 원.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4월 9일.
그다음에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로 또 10억 원을 받았고요.
25억 원을 지금, 받고 있고요.
송현1·2동 청사 신축에 대해서는 도시공사하고 지금 수위탁계약에 의해서 아마 첫 샆을 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있고 앞으로도 또 재원 확보에, 의존 재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참고적으로 어저께 시의회에서 또 연락을, 좋은 소식이 있어요.
저희가 공립 작은 도서관 조성하는 데 1억1,200만 원 그다음에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증축 3억 원, 기획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에 의해서 국비를 확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참고적으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증축비는 시의회에서 어렵다 그랬어요.
안 되는 것을 저희가 8월 9일 예산팀장하고 저하고 시의회 재정담당관실 방문을 해서 반영 불가사업을 사업의 필요성 설명을 하고 예산의, 재정의 건전성뿐만 아니라 예산의 효과성, 효율성을 늘리기 위해서 이 사업은 꼭 있어야 된다, 증축비 설명을 해 갖고 3억 원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내년에 반영할 것입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면 동구가 의존 재원에서는 2021년에 12월까지 봤을 때 정상적으로 건전성·효율성·투명성을 갖춘 재정이 운영될 수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그렇습니다.
건전성·투명성뿐만 아니라 그래서 예산 재정 공시 이런 것 지금 하고 있어요.
저희가 재정 정보도 공개하고 보조금 집행 관리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그렇게 성과평가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의존 재원 국·시비뿐만 아니라 특별교부금, 특별교부세 그다음 기획재정부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53쪽에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추진이 있어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유옥분 위원
그것 3월부터 12월까지 자치법규 개정 및 정비가 있거든요.
그것 우리 동구에 현재 개정이라든지 정비율을 얼마로 실장님, 보시나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아니, 정비율 비율은 없고요.
저희가 지금 3월부터 12월까지 개정 정비한 것의 몇 차례 예를 들어 보면 조례는 이제 「인천광역시 동구 건축물관리 조례」라든가 그다음에 「인천광역시 동구 문화체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이런 것이 포함돼 있고요.
규칙은 「인천광역시 동구 공용차량 관리 규칙」 그다음에 지방세, 구세 일부개정 규칙 이런 것이 있고요.
규정은 정원관리, 청원경찰 관리 규정 이런 것.
그다음에 예규나 지침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이 있어요.
맞춤형복지제도 이런 것 이제 정비한 실적의 한 예를 설명드렸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렇게 하고 마지막으로 59쪽에요.
전자문서시스템 도입 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유옥분 위원
우리가 그럼 국제표준에 도달했다는 것인가요, 아까 설명 중에?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아니, 국제표준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국제표준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것은 뭐냐 하면 온나라2.0이 8월 31일 자로, 저희가 1.0으로 되어 있어요.
직원들 앉아서 전자결재 하는 것이 있어요.
1.0인데 2.0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켰어요.
그래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행정안전부의 산하기관입니다.
그래서 4억2,000만 원 들여 갖고 국비 받아 갖고 이것 설치를 해 갖고 이제, 직원들이 이것이 엄청 느리고 스트레스 많이 쌓이거든요.
민원 처리도 딜레이 되고 하기 때문에 직원들도 좋고 해서 이것 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인천에서는 서구 다음으로 우리가 두 번째로.
그래서 언론보도도 난 바 있어요.
유옥분 위원
그러니까 신규 장비 도입을 설치했다는 것이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신규 장비 도입 및 소프트웨어까지 설치했습니다, 6·7월 중에.
유옥분 위원
완료를 해서 우리 동구는 서구하고 동구 두 번째로 우리 구가 현재 하고 있다?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서구는 작년에 했더라고요.
올해 우리가 하고 그다음에 우리 다음에 남동구가 또 할 계획이 있나 보더라고요.
유옥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유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감사·감찰 활동 강화에서 57쪽에 종합감사하는 데가 지금 작년, 금년도 들어와서 열 군데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허식 위원
상반기 중에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한 결과는 어떻게 돼요?
지적사항이 있어요, 지금?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거기 지적사항 보면 경미한 것, 업무추진비나 급양비, 국내 여비 이런 것이 집행상 예산 회계 지출과목 부적정 뭐 이런 것이 있어요.
직원들 잠깐 실수, 이런 것 경미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여비 같은 경우는 이제 관용차 끌게 되면 1만 원만하기로 돼 있어요, 감액.
원래는 2만 원인데 1만 원, 이런 것.
그다음 업무추진비 과목이라는 것 있습니다.
과목 부적정한 것 이런 경미한 사항입니다.
허식 위원
이것 동이야 뭐 그렇다 치는데...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동입니다.
그다음에 여기 사회복지시설이라든가 동구청소년수련관 이런 데는 물품관리 소홀이라든가 지출과목 집행 부적정, 근무상황부 관리 부적정 이런 것, 직원 관리 이런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 우리 감사팀이 나가서.
이것 과거에는 안 했는데 모 회에서 사건 작년에 터진 것 때문에 저희가 이쪽 사회복지단체 이런 데 감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이것이 핸인핸이랑 그다음에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이것이 다 저기, 핸인핸은 그냥 그것 자체적으로 하지만 동구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또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이것이 다 지금,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아니고, 어쨌든 3개는 지금 위탁을 주고 있는 것 아니야, 동구청소년수련관...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성산효교육재단 거기로 위탁하고 있어요.
허식 위원
그래서 동구청소년수련관...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성산효교육재단.
허식 위원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거기도 성산효교육재단에 김순임 센터장이 또 가 있죠.
허식 위원
그다음에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하고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우리가 직영하는 것 아닌가, 이것?
센터장만 바꾸는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도 직영은 아니죠, 그것도.
허식 위원
여기도 저기, 위탁하는 거예요, 이것?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저희가 보조금을 줘 갖고 자체 운영하는 것이죠.
허식 위원
맞아요, 그것?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맞습니다.
센터장 임명은 저희가 하고요.
허식 위원
그래서 어쨌든 지금 위탁하고 있는 동구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에서는 별 이상한 것 없어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런 데 개인정보 관리 소홀한 지적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물품관리소 이런 것 조금 지적이 나왔어요.
이것 감사팀에서 나가기 전에 해당 과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보라매보육원,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는 교육아동청소년실,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주민자치과 이런 데서 일차적으로 한번 거릅니다.
자체 점검, 감사를 해요.
저희도 확인 행정 차원에서 우리 감사팀에서 또 나가서 체크를 하는 것이고요.
허식 위원
같은 과에서 하는 거야 그것 저기 하겠어요.
그런데 감사실에서 제대로 감사해서...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하여튼 간 예방 감사 쪽으로...
허식 위원
이것 특히나 위탁기관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감사를 잘 저기 해야 되는 데 우리가 지금 위탁기관이 몇 군데나 있나요, 이것이?
위탁기관이 꽤 많아요, 이것이.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위탁기관, 그것은 몇 개소는 한번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것 우리 감사팀장님이 아시나, 그것?
위원장 윤재실
아시는 팀장님 계세요? 정확하게 아시는 팀장님.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것은 제가 알아봐서 별도로 유인해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아무 팀장님이나...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정확한 숫자를 알려 드려야 되기 때문에 열, 약 몇 개 정도는 아는 데 정확한 것은 데이터를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팀장님, 알고 계신 거예요?
감사담당 윤영원
저희가 감사를 진행하는 것은 보조금이 일정 규모 이상, 올해 같은 경우는 약 1억5천만 원 이상 지원되는 보조금 지원 시설에 대해서만, 그러니까 저번에 조사를 했을 경우에 보조금 지원되는 데 같은 경우는 약 120군데가 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할 수는 없고 일정 규모 이상 지원되는 데만 해서 저희가 기준을 올해 같은 경우는 1억5천만 원으로 잡아서 총 14개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위탁을 준 것은 파악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전체적인 것은.
허식 위원
어쨌든 1.5억 원 이상 한 것은 14개소고 그중에서 지금 핸인핸은 얼마나 줬어요, 이것?
핸인핸 그다음에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이것이 어쨌든 보조금 1.5억 원 지원된 사업장이다, 이런 얘기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보조금 저희가 줘서, 위탁기간이 동구청소년수련관이나 이런 데는 3년 정도, 3년으로 알고 있어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도 그렇고.
허식 위원
그러면 위탁기관 수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저기 보조금 지원 사업장에 대한 감사계획 있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허식 위원
예, 감사계획서 그것 좀 제출해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조그만, 당초 기획감사실에서 사업하겠다고 했었던 사업이 몇 개인지 아세요?
지금 보니까 제가 알고 있는 사업이 진행 중인 사업도 있는데 이것이 지금 중간 보고인 것이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지금 8월 말까지 실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아니, 그러니까 실적이, 실적이라도 최종 실적은 아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최종 실적은 아니죠.
위원장 윤재실
그러니까 중간 보고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지금 이것 8월, 이니까요.
위원장 윤재실
예, 중간 보고인데 그러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여기 다 올라와서 보고해야 되는 것이 지금 이 시간이죠?
맞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지금 9건에 대해서 현재까지 당초에 의회 1월에 업무보고한 것에 맞춰서 거기에 따른, 올해 이것 지금 처음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위원장 윤재실
예, 그러니까.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래서 이것 실적을 다 반영한 것이죠.
위원장 윤재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지금 감사팀에 인권위원회 용역도 지금 돌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보고를 빠트렸어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것은 제가 오자마자 우리 감사팀장한테 그것 제가 얘기, 윤재실 위원장님께서 관심, 의원 발의로 조례해 줬다는 것에 대해서 얘기 들었어요.
그것은 아니...
위원장 윤재실
아니, 얘기를 듣는 게 아니라 잠깐만요, 잠깐만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위원장 윤재실
얘기를 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는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중간에 보고하는 시간이니까 ‘지금 이렇게 이 업무에, 이 사업에 대해서는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 실적은 여기까지 있고 향후는 어떻게 할 거다.’라는 여기 틀이 나와 있는데 보아하니 그 사업이 지금 용역도 지금 돌아가고 있고 이것이 뭐죠, 여론 조사도 지금 돌아가고 있는데...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의견 수렴도 듣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보고를 지금 안 해 주시니 저희 위원들이 몰라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것 2,600만 원이고요.
계약 업체는 한국지식산업연구원입니다.
그래서 7월 12일 계획하고 착수가 7월 19일이고 9월 말쯤에...
위원장 윤재실
그렇게 쭉쭉쭉 읽어주시면...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아니, 읽는 것이 아니라 중간보고회가 9월 말쯤에 있고.
위원장 윤재실
아니 그러니까 ‘중간보고회가 9월 말쯤에 있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이 틀에 맞게 왔었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지금 빠졌다.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 부분.
위원장 윤재실
분명히 업무가 지금 진행이 되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왜 그것은 위원들, 이것이 중간 보고인데, 중간 여기까지, 이 지점까지 왔다, 라는 것을 이야기를 하셔야 되지 않겠냐, 이것인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다른 위원님들한테는 자료를 드리고 특히 의원 발의하신 위원장님한테는 감사팀장하고 저하고 업무연찬 별도 자리를 마련해서 그것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참고 자료를 드릴 것이고요.
위원장 윤재실
예, 그것 지금 진행 상황을 다들 궁금해 하세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별도로 그것은...
위원장 윤재실
궁금해하니까 그것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한테, 다 각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주시고 운영 인권위원회 구성이 또 어떻게 된 것인지 그다음에 용역을 어디로 보냈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인지 그다음에 지금 아마 분명히 질문지가 돌아가고 있을 텐데 이런 질문에 대한 내용 있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위원장 윤재실
그런 것들에 대한 것하고 그다음에 중간 용역 보고라고 하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중간 보고요.
위원장 윤재실
용역 보고는 언제 할 것인지 이런 것들에서 용역 보고할 때 위원님들을 초대할 것인지 말 것인지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하는 시간이 오늘 이 시간인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위원장 윤재실
그런데 지금 안 하셔서, 지금 빠트려서 아직 업무 파악을 잘 못 하시고 계신가?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아니 파악은 했는데 그런 것까지 지금 여기다 묶게 되면 행정사무감사가 돼 버려요.
위원장 윤재실
아니죠, 이것, 아니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왜냐하면 지금 이것이 연초에 보고한 것에 대한 것만 보고를 드리는 것이고...
위원장 윤재실
그것 연초에 보고했어요, 용역 예산 들어가서 하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그러니까...
위원장 윤재실
그 예산이 있어서 지금 용역을 이미 다 하고 있잖아요, 용역 나갔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그러니까 이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드린다 그랬잖아요.
위원장 윤재실
그러니까 이제는 별도로 주셔야 돼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위원장 윤재실
주셔야 되는 것이고 앞으로 이런 것 빠트리지 마시고 꼼꼼하게 챙기셔서 업무보고 어떤 것은 알고, 어떤 것은 못 하고 이러니까 나중에 행정사무감사할 때는 못 보던 것들도 막 올라와요.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안 됐으면 안 됐다, 됐으면 됐다, 이만큼 됐고 이만큼 안 됐고 지금 이렇게 이것이 중간 업무보고지.
잘 진행되고 있는 것만 보고하는 것이 무슨, 중간 업무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일일이 제가 다 하지 않겠는데 어쨌든 그런 것 빠트리지 마시고 꼼꼼하게 챙기셔서 각 위원님들한테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예.
위원장 윤재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원근 기획감사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깐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유옥분
위원 여러분, 위원장님이 개인 사정으로 잠시 외출하여 부위원장인 제가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홍보체육실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안녕하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입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유옥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서 저희 문화홍보체육실 팀장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상혜 홍보미디어팀장입니다.
김은정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장경원 체육진흥팀장입니다.
진태호 관광진흥팀장입니다.
한혜영 문화체육센터TF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 문화홍보체육실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6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비대면 영상 촬영을 통한 구정 홍보 사항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서 대면 방식의 소통이 어려운 상황으로 현재 비대면 회의, 토론회 및 기타 교육 등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전문직인 영상 업체를 통한 전문 장비들을 이용하여서 비대면 행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하고 또한 동구 공식 유튜브 등에 실시간으로 송출 또는 게재하여서 구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 없는 소규모 행사라든지 기타 온라인 주민설명회 등은 자체 장비 및 인력을 활용하여서 비예산으로 구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오는 10월에 주민자치과 주간토론회를 실시간으로 비대면 영상으로 촬영하여서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있고 현재까지도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임에 따라서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이 단절되지 않도록 비대면을 통한 구정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4페이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소식지 운영 사항입니다.
매월 발행되는 화도진 소식지와 병행해서 매월 25일 구민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한 환경에서 구독할 수 있는 모바일 소식지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월평균 약 1천 건 이상 주민들에게 발송되고 있으며 가입자 수도 현재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소식지를 운영함으로써 종이 인쇄물에서 정보를 찾아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별도의 앱 없이 카카오톡 전송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손쉽게 전파가 가능한 점 등으로 구정 홍보 참여도가 높아져서 현재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구민들이 모바일 소식지를 구독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65페이지 제32회 화도진 축제 사항입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변이바이러스로 인해서 높은 전파력으로 7월 이후에 확산 양상을 띰에 따라서 현재 축제 개최 가능 여부에 대한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행사 대행사 선정 및 유관기관 업무 협의 등 사전 절차 진행을 위한 준비기간이 약 3개월 정도가 소요됨으로써 이번 달 중에 축제 진행 여부를 최종결정해서 가능하다면 11월 중에 화도진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금년에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는 조금 불가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서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어영대장축성행렬과 야외공연, 먹거리장터 등은 지금, 현재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단계별 방역 추세를 지켜봐야 하겠으나, 일부 행사를 축조하여서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하든지 소규모 분산형 또는 참여 인원 최소화 등을 통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추진할 수 있는 방법도 필요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은 66페이지 찾아가는 문화공연·클래식공연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학교, 기업체, 아파트 단지 등 주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서 클래식을 비롯한 고품격의 문화공연을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화도진 축제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해서 현재 공연이 불가한 사항으로써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서 온라인 공연으로 일부 진행한 바 있으나 온라인 생방송이 보조적인 수단이 될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공연을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 사업 또한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고 지난 7월에 동구문화체육센터 개관 기념 콘서트처럼 적정 관람 인원 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먼저 지난 초에 장수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청소년들을 위한 힙합 공연 등 일부 계층이 아닌 다양한 계층들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7페이지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입니다.
동구 관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당초 6월에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이번에 아쉽게도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1월에 임시회 주요 업무보고 시에 허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준비기간 동안 연습할 수 있는 대관료 지원 검토 건에 대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질의한 결과 「공직선거법」에 위배된다는 의견을 통보받은 바 있습니다.
본 대회는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개최 여부를 판단할 사항으로 향후 개최가 가능하다면 게이트볼이라든지 탁구, 어르신들의 참여율이 높은 종목부터 우선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68페이지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항입니다.
본 사업은 2020년부터 ‘22년까지 약 3년간 금창동 일대 2.2km 구간에 문화예술인, 청년·다문화 상인 및 권장 업종 창업 예정자들 30개소를 선정하여서 점포 인테리어 및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초 4월에 위원님들과 함께 멕시코 음식점을 포함한 7개소에 대해서 현장 방문한 바와 같이 1·2차 지원 대상자 7명이 지금, 현재 활발하게 정상 영업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후 공개모집과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서 현재 3차에 지금 9명, 4차에 8명까지 현재 총 24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 완료하였습니다.
3차 지원 대상자 9명이 지금 현재 9월에 창업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향후 계획으로는 금년 말까지 4차 지원 대상자 8명에 대한 건물 내·외관 공사 및 개점을 완료하고 내년에 최종 5차 지원 대상자 6명을 선정해서 총 30명을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70페이지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조성 사업입니다.
과거 서민들의 휴식처였던 여인숙 골목의 정체성과 배다리 역사·문화를 활용해서 배다리 지역 내 관광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인천시 건축자산인 진도여인숙을 포함한 3개 여인숙을 전시, 문화체험, 카페로 구성된 복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당초에는 전시갤러리 복합형 게스트하우스 조성 사업에서 명칭을 바꿔서 예술인이 머무르는 배다리 1930년대의 건물 공간이라는 뜻으로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조성으로 사업 명칭을 변경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초 금년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하고 금년 말에 정식 개관 후에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사업 추진 과정상에서 이 건물이 ‘30년도에 만들어진 노후된 목조건물이다 보니까 원형 보존을 위해서 안전 보강 비용과 또한 자재비 상승, 차량 진입 불가 등 여러 가지 공사비가 증가되는, 사업이 부득이하게 지연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그래서 부족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 3억 7천만 원을 추가로 현재 확보한 상태이고요.
9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여서 최대한 금년 중에 정식 개관·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1페이지 동구 역사·문화자산 바닥동판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동구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를 간직한 장소를 기념하고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근대건축물 또는 건축물 터 자리에 가로, 세로 40cm 크기의 바닥동판 30개 내외로 제작,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바닥동판 설치 장소에 대한 현황 조사와 자문을 통해서 설치 장소를 최종 확정하였고요.
지난 7월에 총 18개소의 바닥동판을 설치 완료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바닥 동판을 당초에 30개 내외로 제작·설치하고자 하였는데 인물 생가터 등과 관련한 동판 설치 문제는 향후 민원 발생 등 논란의 소지가 예상된다는 전문가들의 자문 결과에 따라서 이번에 설치 수를 축소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바닥동판은 앞으로 역사·문화에 있어서 투어 활동과 연계해서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해당 지역을 설명하는 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72페이지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증축 사업입니다.
지난 2005년도에 개관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은 연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용하는 동구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써 현재 전시 및 교육공간과 유물 수장고 등이 부족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 또한 확충해야 하는 사항으로 기존 박물관 옆에 야외공연장 부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물을 증축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문화체육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였고요.
금년 2월에 인천시 투자 심사를 승인받았고 4월에는 국시·비 확보를 위해서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을 인천시에 신청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증축을 위한 소장품 유물 구입을 위해서 지난 6월에 공개모집을 통해서 1차로 현재 총 621점의 7,300만 원 상당의 유물을 구입한 상태입니다.
오는 9월 중에 자체적으로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추진한 후에 11월 중 2차로 관련 유물을 구입할 예정으로 있고 금년 말까지 2002년도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이 반영되면 ‘22년에 설계현상공모를 실시하고 2023년부터 증축 및 전시공사를 착공하여서 2024년 초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74페이지 동구문화체육센터 운영·관리 사항이 되겠습니다.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올 2월에 준공되었고요.
지상층은 495석의 공연장 그리고 전시실을 포함한 문화시설로 되어 있고 지하층은 수영장, 헬스장을 포함한 체육시설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해 7월에 「문화체육센터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무」가 조직 개편으로 당초 건축과에서 저희 문화홍보체육실로 업무가 편재됨에 따라서 같은 해 11월에 TF팀을 신설한 후 약 8개월간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서 지난 7월 1일 개관식을 치른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관식은 I-net 가요사랑콘서트를 유치하여서 당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개관식과 콘서트를 안전하게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서 당초에 체육시설인 수영장하고 헬스장의 경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단을 모집해서 시범적으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이 또한 아쉽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서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로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즉시 재운영, 정상 개관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유옥분
문진영 문화홍보체육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홍보체육실 업무 실적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저기 64쪽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소식지 운영이 있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것 나는 받아본 적이 없는데 누구한테 보내는 거야?
몇 명한테 보냈어요, 이것?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것은 저희가, 무작위로 우리가 모바일 카카오톡을 발송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각 동이라든가 협조를 받아서, 위원님들한테도 보내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직무대리 유옥분
나는 열심히 오던데.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래서 그것은 카카오톡으로 해서 가입만 하면.
허식 위원
저기 다른 위원님들한테 물어보세요.
장수진 위원님, 받아보고 있어요?
장수진 위원
와요, 일주일에 한 번씩인가 와요.
위원장직무대리 유옥분
잘 오고 있어요.
허식 위원
왜 나는 뺐어?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 별도로 보내드렸어요.
이것이 지금 노미정 씨한테서 이렇게 보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허식 위원
왜 노미정한테 보내.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러면 그것 보면 이것이 화면으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허식 위원
노미정 씨가 지금 이것을 받아보는 것 같지 않던데?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채널 가입을 아마 요청을...
허식 위원
아니, 노미정 씨는 지금 저긴데 그 청라에 사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니 먼젓번에요, 먼젓번 최초에 시작할 때.
그때 채널 가입 요청을 드려요, 그러면 본인이 승낙을 해야 돼요.
그 과정에서 아마 이렇게 좀 안 보실 수도 있고요.
허식 위원
내가 거절할 사람으로 보여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니 그것을 안 보실 수도, 착오가 또 발생 될 수도 있는 사항이니까요.
다시 한번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담당이 누구야, 담당 팀장이 누구야?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담당 팀장이 누구야?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홍보미디어팀장입니다.
허식 위원
보내세요.
홍보미디어담당 조상혜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우리 주요업무 보고 실적보고서 19쪽에 보면 유형문화재하고 기념물, 문화재 자료 이렇게 있잖아요.
지금 이제 영화초등학교 본관 동은 야간 경관 하겠다는 것 내용 알고 계시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것 아직 다 안 됐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것은 저기 도시경관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어쨌든 관리부서는 또 저기 아니에요, 우리 문화홍보체육실 아니에요.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죠, 아직?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허식 위원
담당 팀장님 답변해봐요, 한 번.
그것 어떻게 됐는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도시경관과 거기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아니 도시경관과는 아는 데 어쨌든 현재 지금 됐는지 안 됐는지.
팀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진행 사항.
문화예술담당 김은정
예, 문화예술팀장 김은정입니다.
도시경관과에서 시행하는 것이어서 그것까지는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알았어요.
그다음에 화수·화평에 우리가 지금 계속 문제 되는 데가 인천도시산업선교회하고 그다음에 또 화도감리교회인데 이것을 시에서는 지정문화재로 안 돼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어떤 인천도시산업선교회 같은 경우에는 또 뭐 무허가건물로 되어 있고 그런데 이것 2개를, 두 건물을 하나는 얼마 안 됐지만 어쨌든 그렇고 그다음에 화도감리교회 같은 경우에는 110년이 됐는데 그것을 우리가 문화재로 지정하는 것을 이렇게 할 만한 어떤 요건이 돼 있는지 파악해 보신 적 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은 저희가 알기로는 문화재, 시에서 이제 최종 결정 짓는 문제고요.
해당 교회에서 저희한테 신청서를 접수하면 저희가 검토해서 그것을 시에 해당 부서에 올려서 그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참고로 지금 언론에 논의되고 있는 화평동 쪽에 교회 있죠.
허식 위원
예, 감리교회...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도 조만간 아마 신청 들어와서 시에서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조금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예, 그런데 우리 입장도 한 번 검토해 봐요.
그래서 이것이 정말 제대로, 그쪽에서는 계속 존치하니까 이것 5만5천 평에 지금 3,500세대 들어가는 것이 지금 잘못하면 이것이 중지될 수 있는 상황이 돼요.
그러면 이것 뭐 우리가,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지만 어쨌든 구청장도 그렇고 동구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거든요.
이것은 문화재가 가능하다, 안 가능하다를 우리 자체로서도 어쨌든 한번 파악해 보고 그다음에 우리 의견을 갖다 제시할 수가 있는 것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저희가 그것 파악해서 접수가,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면밀히 검토를...
허식 위원
아니 신청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가서 직접 보는 거야 이제, 왜 그러냐면 이슈가 되어 있으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래서 우리의 입장을, 동구청의 입장을 확실하게 얘기해 주는 것이 낫지 이것이 뭐 무슨, 계속 저쪽에서 언론플레이 하고 뭐하고 어쨌냐 그런 것을 우리가 볼 때 이것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자꾸 이렇게 시 지정문화재다, 어쩐다 이런 것을 하면 이것을 우리한테, 뭐랄까 저기가 아주 많이, 타격이 와요.
그런데 동구청은 동구청 의견은 뭐냐 하고 물어봤을 때 답변할 수 있게끔 내지는 먼저 저희 이 부분은 지금 신문상에 나서 우리가 검토해 봤는데 이 부분은 아닌 것 같다 내지는 가능하다 이런 의견을 제시해 줄 정도로 일단 검토, 조사해보라는 얘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 부분에 있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예, 2개예요, 2개.
화도감리교회하고 인천도시산업선교회하고.
그것 때문에 지금 아주 조합에서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주민들이 그냥 지금 아주 끓탕을 하고 있어요, 지금, 부글부글.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나 하고, 그런데 이제 조합장이나 이사 분들은 어쨌든 이것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어쨌든 그냥 온화하게 지금 가려고 그러는 데 정 계속 그렇게 나오면 조합에서도 뭐 해서 단식했으면 같이 단식하겠다 그러고 으쌰으쌰 또 시청가서 하겠다고 그러는 것이거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서 우리가 확실하게 이것은 문화재감이다, 아니다를 갖다가 확실하게 우리 쪽 의견을 제시하면 시에서도 그것을 갖고 좀 점진적인 결정을 할 것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유옥분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재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예, 실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업무보고 책자 63쪽에 보면 비대면 영상 촬영을 통한 구정 홍보 나와 있잖아요.
이것 지금 아직 추진하신 것은 아니네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저희가, 위원님들이 당초 3천만 원을 세워주셨잖아요.
장수진 위원
예.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래서 저희가 이것 예산은 아직 집행된 부분은 없고 원래 전문인력을 활용해서 계상한 것이 3천만 원이에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약, 현재까지 비대면 영상은 촬영했어요.
그런데 전문 장비가 필요 없는 것 간단한 것들은 약 20회 정도 실시했고 전문인력을 활용한 것은 아직 집행은 안 됐고 10월경에 주민자치과라든지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비대면 그런 계획이 있으면 그때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때 장비를 산다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그때?
추경에 올라왔었는데.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렇죠, 그래서 간단한 것들은 우리가 기존에 티브로드하고 계약해서 영상 전문 직원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간단한 것들은 저희가 다 소진했는데 이제 행사가 조금 크다든가, 예를 들어서 연초에 기획감사실에서 했던 그런 비대면 행사 있잖아요.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장비가 굉장히 많이 필요해요.
그런 것 할 때 쓸 예산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지금 장비 구입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그 사람들이 장비를 가지고 오는 것이죠.
장수진 위원
그러면 지금 주민자치과에서는, 기획감사실에서 하는 토론회는 거기에서도 영상 송출해서 이렇게 하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장수진 위원
여기는 문화홍보체육실에서도 구정 홍보를 영상으로 송출해서 하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저희가 세운 예산은 쉽게 말하면 구청 전체의 풀경비 예산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어요.
그래서 먼저 기획감사실에 한 것은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서 진행했던 사항이고 10월에 주민자치과에서 했는데 그쪽 부서에서는 약 300만 원 정도 예산이 세워져 있어요.
그것 가지고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1천만 원 정도 합쳐서 비대면 영상 촬영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타 과에 지원하는 것이네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풀경비 예산이라고 보시면 돼요.
타 과에서 어떤, 필요에 의해서,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가 영상 업체에 의뢰해서.
장수진 위원
처음에 이것이 추경에 올라왔었나요?
저기 때, 본예산에 저희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본예산에 올라와 있었던 것이죠.
장수진 위원
본예산에서 삭감 한 번 했었던 것이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난해 아마 삭감한 것 같은데요.
장수진 위원
본예산에 삭감하고 다시, 기억에는 그런데 이것이 그러면 타 과에 예산을 이렇게 나눠 쓰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러니까 저희가 풀경비식으로 해서...
장수진 위원
풀경비 그런 것은 또 처음 들어보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과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지원해 주는 것이죠.
장수진 위원
그러면 저희 의회사무과에서 의뢰 들어오면 영상 촬영해 주시는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제 그것은 장비가 간단한 것은 우리 촬영기사가 있으니까 간단한 것은 그렇게 촬영하고 행사가 크다든가 이런 경우는 지원이 되는 데 아마 간단한 것은 저희가 하는 것으로...
장수진 위원
제가 예산 봤을 때와는 조금 사업이,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말씀 못 드리겠네요.
65쪽에 보면 화도진 축제를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장수진 위원
이것이 아까도 계속 설명해 주셨었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만약 이것 하면 11월이라도, 비대면이라도 하신다는 계획을 세우고 계신 것인가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저희가 당초 5월에 화도진 축제였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약 10월경에, 지금 예산을 반납할 수는 없고 코로나19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희가 검토 중에 있어요.
그래서 행사,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어영대장축성행렬이라든가 야외 공연, 먹거리장터 이런 것은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가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있으니까 분산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 볼까 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만약 이런 것 행사를 하게 되면 3개월 정도 대행사 선정이라든가 유관기관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 달 안에 최종 한 번 검토해서 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아니 만약 영상으로만 제작해서 송출하고 이럴 계획이시면 사실 저는 조금 차라리 취소하는 것이 낫지 않나, 요새 뭐...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것이 한정된 인원이고 사실적으로 큰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작년에도 취소했지만 저희도 그래서 최대한으로 하려고 하는 데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장수진 위원
유명 가수 섭외해서 촬영해서 영상 송출하고 하려면 요새는 워낙 TV나 유튜브 같은 것들이 더 화려한 영상들이 많은데 과연 화도진 축제 영상을 누가 볼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차라리 오히려 영상 제작해서 화도진 축제를 진행한다면 예산 낭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계획이 어려우시면, 지금 다 축제를 어디 구도 하는 곳이 없을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지금 저희가 그래서 타 구도 알아보고 있고 검토 중에 있어서 약 9월 안에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지금 소상공인도 다, 동구도 다, 지금 전국이 다 어렵다 하는 데 이런 축제를 해서 가수 불러 놓고 노래 부르고 하면 이것이 지역 실정에 맞지 않은, 지역에서 지탄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과감하게 취소해서 다른, 반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 무리해서 진행을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배다리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68쪽에 보면 지금 우리 문화예술 창조,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활성화, 원래 처음에 배다리 문화예술 창조의 거리 아니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닙니다.
이것 문화예술의 거리이고 위원회가 창조 위원회,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장수진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총, 실장님 몇 개 점포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간단하게 이해하게끔 말씀드리면 먼저 4월에 위원님들하고 한 번 저희가 돌았잖아요?
장수진 위원
예, 방문했었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때가 1·2차라고 볼 수가 있어요, 총 30개소에서.
그래서 1·2차 일곱 군데를 그때 방문하신 것이고 그래서 그분들은 지금 대표적으로 멕시코 음식점 포함해서 그 부분은 현장에 의원님들이 방문하셨고, 그것까지는 정확히 알고 계신 것이고요.
그리고 어제 저희가 우연치 않게 만났잖아요.
그것이 3차예요.
장수진 위원
3차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홉 군데가 되겠어요.
거기 전통차 해서 동양가배관인가 이렇게 해서 아홉 군데가 최근에 개점했어요.
시간 되시면 나중에 의원님들 이것 방문하시면 저희가 협조해 드릴 것이고 그래서 현재 3차까지 9개가 된 것이고요.
운영 중에 있는 것, 이것 1·2차 7개가 먼저 운영 중에 있고 추진 지금 9개가...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9개 추가가 아니라 2개가 추가된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니요, 별개죠.
장수진 위원
7개와 9개면, 16개 점포네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7개가 있고 또 새로운 9개가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16개 점포네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리고 저희가 4차에 여덟 군데를 모집까지 했어요.
이분들은 개점은 안 했고 공사 진행 중에 있어요.
장수진 위원
16개, 그러면 24개.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래서 현재 24개가 올해 안에 창업을 완전히 할 것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5차, 6명 내년에 모집해서 총 30개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장수진 위원
이것이 총 30억 원 예산이었던가요?
그랬던 것 같은데, 30억 원...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당초 예산은 약 5억6천만 원 정도 되죠.
장수진 위원
아니 총예산이 5억6천만 원이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5억6천만 원이요.
장수진 위원
리모델링하고 임대료 다 합치면 5억6천만 원이에요?
3년 연간 리모델링 지원 나가고 하는 것 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렇죠, 그렇게 일단 잡아놨고요.
장수진 위원
30억 원 아니야, 팀장님...
위원장 윤재실
예, 진태호 팀장님.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예, 관광진흥팀장 진태호입니다.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 전체 사업비는 13억6천만 원 정도이고 현재 여기 있는 소요 예산은 올해까지 상정된 예산을 5억6천만 원으로 잡아 놓은 사항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3년 동안 임대료 지원하고 다 나갔을 경우 13억 원이 소요된다는 거예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예, 최대한 했을 때.
제가 봐서는 기존에 들어왔던 이런 지원 대상자들이 청년하고 다문화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지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을 경우 있으면 13억 원까지 가지 않고 12억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저도 배다리를 잘 가는 곳이기는 한데 지금 우리가 이 사업을 추진했을 때와 전후 임대료를 비교해 보셨나요?
팀장님이 잘 아시죠?
위원장 윤재실
계속 답변해 주세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예,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지금 약 몇 프로 정도 상승됐어요?
지금 “임대료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우리가 사업을 시작했을 때와 지금 이 시기에 임대료가 몇 프로 정도 올랐을까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이 부분은 사실상 점포별로 다 오른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보니까 어떤 점포가 이번에 대상자 사업들을 보면 기존의 금액대로 임대 계약을 맺으신 분이 있고 특히 기존에 있는 1층 같은 경우는 저희 지역이 공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임대료가 적었던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10평, 12평 기준으로 하면 보통 1층에 있는 기준으로 30∼40만 원 정도를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 저희 사업하고 기타 개발사업, 인천 지가(토지의 가격)들이 오르다 보니까 건물주께서 1층 지역에 대한 부분들은 임대료를 조금 더 받으시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했을 때 60만 원 그 정도로 받으시려고 하는 경우가 조금 많습니다.
장수진 위원
12평 기준으로 해서 60만 원이라고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예, 보통 그렇게 조금,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을 하면서 다니면서 제가 아는 건물 주인이나 지인분들한테 최대한 혹시 이런 사업을, 구청에서 마을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는 부분이니까 가능하면 임대료 같은 것은 상승 없이 가능하면 오신 분들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정의 말씀은 일단 다 드렸고요.
지금 그렇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팀장님 열심히 다니시는 것은 다 아는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봤을 때 30∼40만 원 받는 것이 60만 원으로 올랐으면 거의 사오십 프로는 상승한 것이네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그 부분이 지금 여기 있는 대상자에게 전부 그런 것은 아니고 그중에서 일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없는 것은 아니고 일부가, 전체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건물주 중에 1층 같은 경우 몇 군데 정도가 기존에 약 40만 원 정도에서 약 60만 원 그 정도로 진행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개인 간의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진 부분이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고 최근에 배다리 주변에 있는 개발사업이 완료되다 보니까 지가 상승률이 있다고 건물주께서는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장수진 위원
지금 소상공인들이 상당히 어려운 데 임대료가 많이 오르고 배다리가 특히 많이, 지원사업을 시작하면서 임대료가 많이 상승했다는 이야기들이 배다리 상권 내에서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1차 때 다녀보고 하면 이것 사업이 지속 가능하게 청년이나 들어오신 분들이 유지가 되어야 하는 데 3년 지원을 딱 받고 나서, 우리 중앙시장 있잖아요, 청년몰처럼.
‘사업 지원받고 나서 사업 종료 시기에 맞춰서 지역을 떠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돼서, ‘임대료만 상승되어 있는 상태로 해서 지역을 떠나지 않을까?’, 지금 서울에서도 그런 상황이 많잖아요.
팀장님이 가장 잘 아시겠지만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이고 이것 30개 점포가 내년까지는 들어온다고 하는 데 이분들이 이제 지속 가능해야 되는 데 지금 점포들이 많이 겹치다 보니까 그 업종에 계신 분들이 불만이 많이 생기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커피숍이겠죠, 커피숍이 제일 많이 생기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기존의 상인 분들에 대한 불만이 있으세요.
왜냐하면 이분들은, 기존에 커피숍을 하시던 분들은 지원받지 못 하고 본인들이 임대료 부담을 다해서 장사를 하시는 데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임대료 지원받고 젊은 친구들은 리모델링비까지 지원받고 하다 보니 시작점부터 다른 것이죠.
그런데 임대료가 상승이 됐기 때문에 본인들이 기존에 계신 분들은 재계약을 하거나 만약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배다리는 이미 상권이 임대료 상승폭이 크기 때문에 본인들은 또 임대료를 올려줘야 되는 상황이 온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참 한편으로 기존에 있는 상인들에 대한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너무 배려가 없다, 저는 이제 다니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팀장님이 가장 잘 아시겠죠.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상 소위 말씀드리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라고 하는 데 저희가 이 사업을 하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상 젠트리피케이션 부분은 지역에 사는 마을 주민께서 본 사업이 마을 활성화라면 일정 부분 이해해 주시고 최대한 임대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들어온 사람에 대해서 저렴하게 해야 되는 데 이 부분은 마을 주민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라 어떻게 보면 저희가 최대한 만나는 분들에게 제가 부탁의 말씀은 드려요.
그런데 이제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데도 불구하고 일부가, 전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 지원 사업자 중에 일부 경우만 있었고 전반적으로 나머지 다른 분들이 어떻게 들어오시면서 임대료를 더 인상하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 부분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희 사업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배다리 지역을 일례로 하면 지가가 많이, 인천시 지가가 많이 오르고 있지만 지금 그런 지가들이 많이 상승이 되다 보니까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도 건물주께서 조금 더 받으려고 하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장수진 위원
아니 전체적으로 지금 집 건물에 대한, 배다리 집값도 많이 오르고 이런 것도 아는 데 지금 이 시기에서 기존에 상인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점포들이 많이 생기면서 경쟁 업체들이, 동종 업체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지금 더 이제 오히려 혜택을 받지 않으신 상인들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그러면 이것이 같이 성장을 해야 되는 데 맞지 않다는 생각이 저는 들어서, 이것이 우리가 계속 들어오시는 분들한테는 계속 지원해 주는 것을 배다리 문화예술창조의 거리 하면서 계속 지원해 주지만 기존에 있는 상인들이나, 이것이 저는 사실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이것이 어떻게 주민들, 주민들은 오히려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 그러면 살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 불편하거든요.
주민들은 주차 불편하지, 그리고 본인들 거주지에 모르는 사람들 왔다 갔다 하면 좋아하실 분들이 누가 있으세요?
그러니까 이것이 어떻게 보면 보여주기식 행정으로도 비춰질 수도 있고 이것이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것을 저는 계속 의문이 드는 사업이기는 한데 훌륭한 공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은 눈에 보이기는 하는 데 겹치는 업체들도 많고 하니까 조금 걱정은 돼요.
그래서 이것이 임대료에 대한 부분을 정말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처럼 나중에 3년 후에 사업 종료 시에 맞춰서 우리 배다리를 이분들이 떠나지 않을까, 그렇다고 또 계속 지원해 줄 수는 없잖아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죄송한데 그 부분 관련해서 제가 간단하게 말씀 한 번 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이 사업을 하면서 위원님께서 고려했던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도 고민하고 있고 기존에 계신 분들한테 어떻게 하면 저희들이 이 사업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기존에 있는 분들한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면서 지금도 계속 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저희가 오픈된 저기는 사실상 보면 내부에 있는, 기존에 있는 분들의 상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계획했던 것은 뭐냐 하면 새로운 분들, 우리 동구를 기존에 찾지 않았던 분들이 매력이 있는 업소를 새롭게 만들어서 그 사람들을 동구로 유입시키고자 하는 그런 전략으로 저희들이 이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저희가 여러 가지 계획은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준비된 사업들을 지금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창업에 들어오면서 마켓이나 기타 배다리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것들을 해 볼 계획이 준비돼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작년부터 거의 진행을 못 하고 있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본래 계획된 대로 진행을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저도 되게 안타깝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속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들어오는 창업자 분들한테 제가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 들어오신 부분에서 열심히 3년 동안 마을을 위해서, 저희 동구를 위해서 예산 낭비 안 되도록 충분히 노력해 주시고 마을 발전을 위해서 협력해 주시라,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도움을 요청하는 그런 것을 계속 요청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제가 담당 팀장으로 있는 동안 여러 대상자들이 충분히 지속 가능하도록, 될 수 있도록 계속 모니터링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조금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이것이 계속 지원만 되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그리고 70쪽 보면 지금 우리 게스트하우스 사업명이 변경됐어요, 실장님?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장수진 위원
원래는 게스트하우스 조성이었는데 아트스테이로 1930...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 게스트하우스는 당초에 여기에 외국인들만 숙박할 수 있는 것이 게스트하우스예요.
그래서 그것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어떤 다양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게 민박시설은 제외하고 거기가 1930년 당시에 지은 건물이기 때문에 배다리 아트스테이라고 예술이 머무는 배다리라는 그런 콘셉트로...
장수진 위원
그것 우리가 위탁 주고 할 때 운영하는데 거기 위탁이라고 해야 되나요?
위탁업체 선정을...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위탁 저기는 선정이 돼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그런데 이분들 처음에 할 때는 우리가 게스트하우스로 다 조성해서 사업계획서 받고 다 했던 것이잖아요?
그것 지금 운영 단체도 작년에 정해졌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단체 정해졌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래서 이 사업 처음에 시작할 때는 게스트하우스로 해서 사업계획서 다 받고 사업계획 세웠는데 지금 게스트하우스를 빼고서 전시 문화체험 카페를 조성, 실장님 카페 너무 많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 부분은 갤러리 쪽으로 변경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저는 지금 소요 예산 12억 원이 우리가 지금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3.7억 원까지 합쳐서 12억 원이에요?
아니면 소요 예산에 3.7억 원을 포함시켰...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당초 12억5천만 원이었는데 아까도 보고드렸다시피 건물이 너무 오래됐고, 자재비가 원가 상승됐고, 차량 진입이 불가하고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의 공사비가 증액이 돼서 3억7천만 원을, 당초 12억5천만 원에서 3억7천만 원을 더 추가로...
장수진 위원
16억 원 정도네요. 그렇죠?
15억 원에, 16억 원.
그러면 정말 앞에 문화예술거리 조성한 곳에 지하 갤러리 같은데 하는 곳 있잖아요.
지하에 갤러리, 우리 한번 갔던데 젊은 친구들이 갤러리...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책방골목 가운데 쪽이요?
장수진 위원
예, 배다리 책방, 그런 데 오히려 개인사업자들이 하는 갤러리들이 더 획기적으로, 기획적으로 더 잘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것을 16억 원을 들여서 전시장을 이렇게 조성해야 되는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여기는 여인숙 골목이 쉽게 말씀드리면 길조여인숙, 성진, 진도여인숙이 쭉 이렇게 나란히 있잖아요.
그런 콘셉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우리가 처음에 사업보고서 올리실 때도 여인숙이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한다고 해서, 지금 게스트하우스를 하라는 얘기는 아닌데요.
여인숙이기 때문에 여인숙의 특성을 살려서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한다는 것으로 저는 기획하고 있는데 게스트하우스가 안 된다고 해서 전시공간으로 한다면 오히려 스페이스 빔이나 지하에 갔던 그런 개인들이 하는 전시공간들 있잖아요.
오히려 그런 곳이 더 공간이나 주는 자유로움이 있는데 이것 16억 원 예산을 들여서 전시장 조성을 해야 된다.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서, 문화체험, 카페...
위원장 윤재실
진태호 팀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맞아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먼저 위원님께서 이 사업이 갤러리 게스트하우스에서 왜 아트스테이로 바뀌게 된 부분에서 궁금하신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이 사업이 기존에 저희 실장님께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과거에 있었던 스토리가 있는 여인숙을 매입해서 저희들이 지역의 핫플레이스로써 이것을 육성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됐는데 그 축에 여인숙이라는 기존에 있는 역사적 배경으로 해서 게스트하우스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게스트하우스로 하기 위해서는 마을의 주민이 마을기업 형태로 들어오면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현재 배다리 지역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이라 마을기업으로 사업자가 운영됐을 때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이 가능한 데 현재 사업자가 마을기업이 만들 수 없는 상황이 돼서 현재 지금, 현재 법에는 게스트하우스로는 운영이 힘들어서 일단 레지던스로 운영하게 되고요.
더불어서 지금 최근에 운영된 것이 뭐냐 하면 공유민박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365일 중에서 약 180일 정도를 내국인한테 배당할 수 있는 그런 공유민박업이 2016년부터 법안이 발의되려고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리되면 차츰, 저희가 레지던스로 이용하다가 추후 게스트하우스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저는 게스트하우스를 하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처음에는 여인숙이 주는 공간적인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해서 게스트하우스를 하고 해서 이 사업계획서를 보고서 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서 그렇게 다 설명 듣고 했었던 것 같은데 게스트하우스 조성이 그런 문제 때문에 안 된다 하면, 그리고 만약 마을기업에서 운영해서 게스트하우스를 한다고 하면 그런 계획을 미리 알고 이렇게 운영 단체에 위탁을 주면 안 되는 것이었잖아요?
아니 지금은 와서 이것 마을기업이 해야지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한다고 그러면 이미 위탁은 작년 가을인가 해서 여기 위탁업체에 줬는데 이것 저는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이 부분을 지금 계속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해서 이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옥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
문 실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64쪽에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소식지 운영에 그 번호를 우리가 어떻게 입수하는 것이죠?
번호를 입수하는 과정.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것을 어떻게...
유옥분 위원
번호가 있어야 카카오톡으로 해서 메시지를 보내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무작위로 어떤, 그 사람들한테 할 수는 없고요.
유옥분 위원
예, 번호가 없으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를 들어서 각 과의 서무라든지 동 행정복지센터의 서무들한테 해서 전화번호 확보된 사람들만 이렇게 해서 지인들, 일단 그렇게 해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그 전화번호로 발송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분이 받아서 자기가 수용을 해야 되겠죠.
수용하면 그분이 또 계속 전달할 수가 있어요, 그런 시스템으로 나가고 있어요.
유옥분 위원
그러면 요즘 「개인정보 보호법」이 관련돼서 세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제 핸드폰으로 카카오톡 메시지가 들어왔냐, 이런 것은 그동안에 없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유옥분 위원
예, 없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래서 이것을 더 확대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제한 때문에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가 몇 명 정도 카카오톡 메시지 대상이에요? 대략.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렇게 따지면 전 주민이 되겠지만, 다 될 수는, 좋겠지만...
유옥분 위원
이것은 없잖아요.
어떻게 전화번호 입수를...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렇게까지는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저희가 1월부터 쭉 했는데 1월에는 약 790명 이렇게 순차적으로 해서 8월 현재 약 1,300명 정도 돼 있어요.
유옥분 위원
8월까지 1,300명?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유옥분 위원
그러면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아니지만 2천만 원 예산을 추측했잖아요.
그러면 대략 몇 명을 12월까지 보고 이런 예산을 계획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것 당초 소요 예산이 2천만 원으로 잡혀 있잖아요.
이것이 인원수에 따른 예산이 아니고 이것을 이제, 저희가 화도진 소식지를 종이 문서 발행하잖아요.
기초로 해서 A라는 업체에서 이것을 스마트폰에 맞게 변환을 시켜줘요.
그런 변환 작업이라든가 어떤, 뭐라 그럴까요.
콘텐츠 비용이 월 약 160만 원에서 17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월 160만 원에서 170만 원 해서 12월로 이렇게 예산을 세운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우리 인천광역시 내 10개 군·구 중에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이렇게 카카오톡으로 메시지 보내는 데가 타 구도 있나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현재 지금 7개가 있고 구체적으로는 인천시하고 중구, 연수구, 부평, 계양, 서구, 남동구,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옥분 위원
실장님, 71쪽에 동구 역사·문화자산 바닥동판 설치가 있는데 설명하실 때 “민원 발생이 된다.”는 것을 언급해 주셨어요.
역사·문화가 있는 바닥동판에 민원 예를 들면 어떤 것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저희가 당초에 삼십 군데를 예정해서 설치했는데 역사·문화라는 것이 여러 가지 쉽게 말하면 인천양조장터가 있고 저희 여선교 합숙소라는 데도 있고 우리 동구청 같은 경우는 인천도축장터가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건축물 쪽에 관련돼서는 저희가 18개소를 완료했는데 지역 인물에 관해서는 예를 들면 함세덕 생가터라든지 화평동에 있는 장면 총리 관련된 터 그런 인물에 관련된 것은 나중에 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임의 대로 뺀 것은 아니고 자문을 받은 결과 나중에라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서 함세덕 같은 경우에는 많은 논란이 있잖아요.
월북 작가다, 이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것 때문에 인물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일단 1차적으로 제외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마지막으로 동구문화체육센터 운영 그것이 지금 7월 1일에 개원식을 했는데 코로나19가 이렇게 장기적으로 되면서 주민들이 어쩌다 질문을 던져요.
“코로나19는 있지만 거리 제한 이런 것을 떠나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 하는 얘기까지 해요.
“장기적으로 무한정 그렇게 그냥 운영을 안 하고 있을 것입니까?” 이렇게, 제가 그렇게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실장님 이것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 부분은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잘 아시겠지만 공연장이 있고 그다음에 헬스장하고 수영장, 그렇게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거리두기, 띄어두기로 하면 그렇게 가능해요, 공연장 같은 경우는.
그래서 먼젓번에 개관식도 아이넷TV 하고 공연했지만 주는 공연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무슨 어떤 유관기관이나 이런 데서 공연하겠다고 신청이 들어오면, 그래서 이번 다음 주 정도에 문화원에서 공연이 있을 예정이에요.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여기에서 할 것인데 문제는 저희가 공교롭게도 헬스장하고 수영장이 있단 말이죠.
수영장하고 헬스장은 실내체육시설의 그런 것이기 때문에 감염병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수영장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다른 데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감염병 문제 때문에 할 수도 없고 헬스장도 거리두기 때문에 그렇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그것 대관을 못 해 주고 있는 부분이죠.
그래서 저희가 당초 생각한 부분이 올해까지는 주민들을 위해서 무료로 개방하려고 했어요.
그렇지 않아도 수영장이라든지 헬스장 같은 경우 수요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무료로 하려는데 「선거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약간 편법을 써서 모니터링이라는 그런 것을 조직해서 주민들한테 그것 접수를 받았어요.
그래서 모니터링 접수를 받아서 정상 운영될 수 있게 그런 것을 해 보려고 하는 데 그것조차도 현재로써는 못 하게 됐던 부분이죠.
유옥분 위원
그러면 앞으로의 동구문화체육센터 운영 관리면에서는 전무한 상태라고 봐야 되겠네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금 공연장 같은 경우는 띄어두기로 해서 하면 가능하고 그런데 이제 수영장 같은 경우나 헬스장 같은 경우 지금 전국적인 수해(受害)이기 때문에, 코로나 4단계이기 때문에 추세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유옥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유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광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식 위원
실장님, 수고하시고요.
65쪽 보면 화도진 축제라고 있는데 화도진 축제에 보면 10월 중이라고 해서 화도진 축제를 하겠다는 거예요, 뭐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까도 위원님들 안 계실 때 말씀드린 사항인데 저희 화도진 축제가 당초 5월에 최초로 잡혀 있었잖아요.
그래서 본예산에 세웠는데 지금 그 당시 때 코로나19 때문에 못했고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도로 하면 10월 정도면 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1차로 딜레이 시켰어요.
그런데 공교롭게 현재 4단계로 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드렸다시피 저희가 이것을 안 할 수는 없고, 할 수는 없고 그래서 화도진 축제는 역사성도 있지만 어영대장축성행렬이 주거든요.
어영대장축성행렬 그다음에 어떤 먹거리라든가 이런 것인데 도저히 지금 이런 것을 할 수 없는 여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당초, 연초에 위원님들한테 업무보고를 했던 자료에 의해서 지금까지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지금 “이것을 할까 말까를 검토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린 것이고 한번 지금 또 추세를 봐야 되겠지만 9월 중에 최종 이것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그렇게 검토 중에 있고 아까도 장수진 위원님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화도진 축제를 이것 빼고 저것 빼고 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삭감하면 좋지 않을까?” 아까도 말씀하셨는데 저희도 고민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실장님 얘기는 알아듣겠는데 여기 또 보니까 비대면 행사해서 구민 노래자랑, 동영상 참여 이것이 무슨 동영상을 어떻게 참여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만약에 하게 되면.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만약 굳이 강행하게 된다면 검토해야겠지만 예를 들어서 축성행렬 같은 것은 도저히 못 하고 굳이 한다면 특집 공개방송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분산 개최해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한다든지,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하면 다 들어올 수 없으니까 비대면으로 이렇게 한다든지 여러 가지 이런 방법을 검토 중에 있다는 내용입니다.
송광식 위원
이런 것은 해도 효과적인 것이 안 나는 것 같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지금 저희도 크게 효과성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송광식 위원
효과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이것을 꼭 해야 된다면, 코로나19가 지금 풀리기 힘들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는 점점 전 세계가 다 안고 가야 되는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봐서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맞습니다.
송광식 위원
이런 것은 과감하게 없앨 것은 없애고 새로운 것을 찾아서 지역 주민들한테, 화도진 축제를 못 하는 만큼의 지역 주민들한테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을 한번 연구해서 찾아본 다음에 하는 것이 더 옳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본 위원은 듭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금 강행한다는 것은 아니고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해서, 이번에는 안 하는 것으로 한 번 그렇게 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그리고 68쪽에 보면 문화예술 거리 조성, 이것 금창동 있잖아요.
이것이 지금 몇 군데나 되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저희가 3년간 해서 10개소씩 해서 삼십 군데를 할 예정에 있고 지금 스물여섯 군데는 확정이 된 상태에 있습니다.
송광식 위원
그래요.
그러면 아직도 세 군데가 안 들어왔네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금 현재 3년간 하는 사업인데 내년까지 하는 데 현재 스물네 군데가 확정돼서 일부는 운행 중에 있고, 일부는 공사 중에 있고 나머지 여섯 군데는 내년 초에 모집해서 상반기 중에 얼리어(earlier)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송광식 위원
이것이 어떻게 보면 잘 사업하면 좋은 결과도 없지 않아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제가 보는 견해는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 군데 전라도 무슨 거리야, 거기 하나 이렇게 조금 활성화되다가 그것도 지원사업이 안 되니까 무미하게 지금 별로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없고 무미한 얘기를 들었어요.
이것 사업이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이 동구 주민으로 인해서 동구 주민들이 뭔가 활성화를 만들겠다, 동구 주민들을 해서 동구 주민들이 동구를 살리기 위해서 뭔가 일을 하겠다 하고 나서면 괜찮은데 얘네들은 어떻게 보면 서울에서 다 오는 아이들, 각 지방에서 오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로 오니까 이것이 동구야 죽든 말든 내가 예산 나올 때 예산 받아서 운영하다가 안하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참작해서 하고, 지금 벌이고 있는 사업인데 하고 있는 사업을 잘못됐다, 잘했다 하면 뭐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잘 참작하셔서 앞으로는 정말 동구를 위해서 동구 주민한테 한 사람이라도 참작해서 그 사람들로 인해서 동구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집행부에서도.
동구의 의원들은 열심히 노력하면서도 무언가 부족한 것 때문에 마찰이 생기고 자꾸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데 이런 것을 지역의 공무원들이라도 일단은 여기에서 공무원들이 일을 하면 일하는 효과가 나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송광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더 참작하셔서 했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에 한 번 보면 동구문화체육센터 윤재실, 유옥분 위원님도 지금 방금 얘기했듯이, 우리 실장님이 얘기했듯이 “공연장은 운영이 된다.”고 얘기했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렇습니다.
송광식 위원
공연장 이용하려고 하니까 굉장히 힘들고, 까다롭고, 안 됐어요.
그것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얘기하고 되는 것은 ‘된다.’고 얘기를 해야지, 대관을 얻으려고 하는 데 거기에 전기나 지금 이런 시스템 갖춰 있는 것이 돈 몇 억 원씩 가져다 놓고 그것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 운영하고 있습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금 먼젓번에...
송광식 위원
지금 직원들이 거기 있습니까?
없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직원들 지금...
송광식 위원
다 구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금 현재 약 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송광식 위원
20명이 근무했는데도 그것을 얻으려고 그러니까 거기에 “시스템, 음향 이런 사람들이 다 없어서 지금 아직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은 저희가 7월 1일에 거기 개관식을 했잖아요.
그때 정도 됐을 거예요.
지금은 현재 9월 초잖아요, 거의 약 90%.
송광식 위원
어떤 사람이 얘기해서 제가 얼마 전에도 얻어보려고 그 시스템을, 내가 여기에서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우리 실장님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얘기해야지만, ‘앞으로 이런 것을 해서 앞으로 진행될 수 있게끔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면 문제가 안 되죠. 그렇죠?
그런데 안 되는 것을 “된다.”고 해 놨는데 가서 떡하니 얻어보려고 하니까 “안 된다. 뭐가, 뭐가 부족해서 안 된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은 그 당시 때는 미비 된 부분이 있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돼 있습니다.
그래서...
송광식 위원
거기에서 제일 처음 개관식 할 때 어떻게 했습니까?
했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때는 뭐, 내용대로 했고요.
송광식 위원
그때는 어떻게 했습니까?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래서 아직까지 대관 문의 들어온 데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때 초창기 때에는 여러 가지 전기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
송광식 위원
아니 “없다.”고 얘기한다고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니요, 전기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약간 미비 돼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송광식 위원
아니 거기 팀장 있을 것 아니에요.
아니 거기에 나가 있는 팀장 지금 있어요, 없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금 나와 있습니다.
송광식 위원
위원장님, 팀장한테 얘기 좀 해 주세요.
위원장 윤재실
예, 저 뒤에 팀장님.
문화체육센터TF담당 한예영
예, 문화체육센터TF팀장 한예영입니다.
저번에 위원님이 저기 했을 때 저희가 현재 지금 그것 때문에 공연장 무대 감독님 세 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기계하고, 조명하고 음향 쪽 감독님이 현재 안 계신 상태라서 여기 대관을 하시려고 하면 그분들을 대관하시는 데서 같이 모셔와서 그리고 저희가 현재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어서 그것을 충족해 주시면 대관이 가능하다고 했던 사항인데 그때 저희가 그것을 요청드리고 나서 그냥 그분이 “일단 알겠다.”고 하시면서 이제...
송광식 위원
우리 팀장님 거기는 시스템이 다 갖춰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조그맣게 이렇게 하는 데가 아니고 그것도 그 사람들 나름대로 봉사 위주로 목적으로 많이 하는 사람들이에요.
사회 공헌해 가면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시스템을 다 갖춰서 한다고 그때 틀림없이 얘기까지 했어요.
내가 옆에 있는데 그때 얘기할 때 옆에 있었는데 그것 모르겠어요?
그것 제가 뭐 하러 그런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니까, 그것을 들었으니까, 제가 거기도 한 번 찾아갔죠.
문화체육센터TF담당 한예영
그리고 그것 지금 그때가 코로나19에 대해서 4단계였잖아요.
그래서 코로나 4단계, 지금 현재는 정식으로 등록한 공연장만 공연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데는 지금 공연이 불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송광식 위원
예, 잘 알았어요.
어떻게 됐든 간에 일단은 처음에 “된다.”고 해서 그것 시스템을 갖춰서 다 만들어서 이렇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맨 끝에 가서는 결정적으로 “안 된다.”고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안 되는 것을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안 되는 것은 못 하게 된 것 아니겠어요.
그 사람들은 계획을 세워 놓고, 계획을 다 잡아 놓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실망이 되겠어요.
믿거나 한 의원님한테 그래도 얘기해서 “다 된다.”고 해서 시스템을 다 만들어 놨는데, 그래서 제가 왜 그 얘기를 하느냐면 청소년수련관에 얘기했어요.
청소년수련관도 “안 된다.”는 것을 “그 시스템을 어떻게 저기 할 수가 없냐?”고 하니까 청소년수련관은 그러면 자기들이 거기에서는 “다 나와서 소독까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소독 분야도 다 있다.”고 “소독 다 하고 다 해서 해 준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왜 그런 실수를 하느냐는 얘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물론 실장님이야 올라오는 얘기로 인해서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저렇게 할 수도 있고 그렇겠죠.
그런데 그것을 잘못했다, 잘했다, 그렇게 따지고 드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얘기하고 되는 것 있으면 최소한 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 것이 공무원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안 되는 것을 된다고 하면 내가 다치잖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런 것을 떠나서 된다고 했으면 말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책임지고 해 줘야 되는 것이 기본적인 것 아니냐는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했고 그 건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앞으로는 그렇게 살피셔서 더구나...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알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송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허식 위원님도 질의해야 되고 또 질의하실 것이 있으실 것 같아서 잠깐 정회하려고 합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0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재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아까 선교회하고 그다음에 화도감리교회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이번 주 내로, 아니면 다음 주 내로 정리해서 보내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것은 저희가 정리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예. 그다음에 아까 장수진 위원님이 몇 번 말씀하셨는데 화도진 축제 이 부분은 우리가 동구문화체육센터 개관할 때도 가요사랑콘서트 해서 진성, 금잔디 다 해서 18명이 왔는데 비예산으로 무료 유치했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화도진 축제 같은 경우에 500명에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영대장축성행렬도 안 되고 그다음에 특히나 먹거리 장터에서 한 잔씩 하고 주민 화합의 장이 됐었는데 그런 것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개막식하고, 폐막식하고 이런 것보다는 그냥 정리해서 끝내고 내년에 편하게 위드코로나 이렇게 되면 그때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저희도 그런 식으로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잊어버리기 전에 해야 돼요.
동구체육회 회수 방안 및 진행 사항을 왜 여기에 업무보고를 안 넣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은 당초, 연초에 업무보고를 토대로 해서 실적보고가 들어간 사항이기 때문에 그 당시 때 그 내용이 없고 그것은 제가 별도로, 보고드릴까요?
허식 위원
다 받았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드릴까요?
허식 위원
예, 당연히 보고해 줘야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래서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허식 위원
자료를 장 팀장 가지고 있지, 한 장씩 쭉 나눠드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니 자료는 별도로 없고요.
허식 위원
자료가 없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제가 거기에 대해서, 그 이후의 추진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젓번에 저희가 지난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돼서, 다른 부분은 다 아시는 내용이고 1억6천여만 원에 대해서 쉽게 말씀드리면 추징했고 그다음에 교부 결정 취소하고 반환 명령을 했고 그다음에 1년간 보조금 제한이라는 행정 처분을 내린 바 있어요.
그것 때문에 연초에 자체적으로 해산한다는 등 행정심판까지 들어와서 했는데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그 내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상화됐고 행정심판도 저희가 부당한 그것이 아니라고 판결돼서 어쨌든 간에 1억6,100만 원 정도를 부과했어요.
해서 지난번 6월에 약 2,200만 원 정도 반환을 받았어요.
그래서 현재는 약 1억3천만 원 정도가 있는데 사실적으로 체납된 상태예요.
저희가 그 부분은 체육회에서 이것이 어려우니까 나머지 잔액 1억3천만 원을 징수 유예해달라 해서 관련 법 조항 찾아서 저희가 12월까지 징수 유예한 상태에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그리고 그동안 사무국장이 공석이었잖아요.
그래서 공석인 부분도 현재 누구라고 말씀은 안드리겠지만 채용이 됐고 그다음에 한 가지 자체적으로 전국적인 사항인데 체육회 법인화 작업도 자기들끼리 해서 창립총회를 마치고 저희한테 체육회 법인화 승인 요청이 엊그제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 검토해서 시에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에 있어요.
그것 완료가 되면 지방법원 등기소에 등기하면 체육회 법인화가 되고 그다음에 아울러 지도자 선생님들, 비정규직 근로자 그분들도, 전국적인 사항인데 정규직 전환 작업도 7월에 완료됐고 어느 정도 금액은 약간 체납된 부분이 있지만 정상화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허식 위원
그런 것 한 장으로 해서 보내 주시면 좋지, 줄줄이 얘기하니까, 중요한 내용은 여기 다 여기 있더구먼, 이것.
그것 하나씩 보내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것 정리해서...
허식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이것이 12월까지 징수 유예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12월 지나면 내년 1월에는 12월까지 해 놓고 내년 1월에 다시 부과를 독촉할 것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안내문 독촉 고지를 또 해야 되겠죠.
허식 위원
독촉 고지해서, 안 내면 또 어떻게 해?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1·2차 규정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조금 조금씩 갚아나가는 것으로...
허식 위원
자산이 있는 단체도 아니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자산이 있는 단체도 아니고, 부동산이나 이런 것이 없잖아요.
차압 할 것도 없고 어떻게 하란 얘기예요, 이것?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자산이 있는 단체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압류는 힘들 것 같고요.
허식 위원
회장하고, 여기 뭐야 어쨌든 체육회 회장하고 그다음에 이제...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래서 법인화를 통하면 어떤, 뭐라 그럴까요.
여러 가지 수익사업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어쨌든 간에, 다는 사실, 한꺼번에 이것을 내기에는 힘든 상태이고 분할해서 이렇게 낼 수 있는 방안 여러 가지를 지금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아예 이것을...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래도 어쨌든 간에 맨 처음에는 안 내려고 그랬거든요, 이것이 사실.
그러다 보니까 행정심판까지 갔었고 그런 것인데 그때 무리가 따랐지만 위원님도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사님들이나 이런 분들, 부회장단이 100만 원씩 더 이렇게 해서 그나마 2,200만 원이라도 지금 납부를 한 상태입니다.
허식 위원
그렇게 해서 받으시고 그다음에 지금 비정규직 체육지도자의 정규직화하고 그다음에 사무국장이 이사회 지위예요?
아니면 단순한 행정직 사무국장만의 역할을 하게끔 돼 있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 부분은 단순한 직원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직원이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다음에 정규직화는 어떻게 된 거예요, 비정규직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정규직화도 지금 전국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자체 위원회에서 의결해서 정규직화를 의결했고 이 부분은 시에서 어떤 국·시비라든가 이런 것 내시가 될 것 같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허식 위원
몇 명이죠, 이것?
몇 명이 정규화된 거예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지금 현재 6명으로 돼 있습니다.
허식 위원
6명 전원?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렇습니다, 6명.
허식 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잘하시고 그다음에 2021년 송년음악회 있죠.
4번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이나 클래식 공연에서 이것은 신문에 날 일 같지만 저기를, 내용이 다 그것 아니에요?
진성부터 시작해서 주르르륵 다해서 이것 그런 내용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런 것 아닙니다.
예를 들면...
허식 위원
그리고 구청장 딱 가서 앉아서 쭉 하다가 딱 나오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작년 같은 경우 행복센터에서 했잖아요.
온라인으로 했는데 동구 출신 가수 벤이라고 있어요.
이런 분들 그다음에 소리새 이렇게, 그런 젊은 친구로 해서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허식 위원
우리가 일요일에 하는 일요음악회 그것 보면 일반 트로트도 있고, 팝송도 있고, 클래식도 있고 다양하게 하는 데 이것 내용을 보면 맨날 똑같아, BTS 같은 것 못 불러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고가이다 보니까 조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이것 조금 내용을 한 번 다양하게 해 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번에 하여튼 간 이 부분도 지금 현재로써는 온라인으로 할 확률이 높거든요.
허식 위원
온라인 하면 굳이 할 것이 뭐가 있어, 이것도 그냥 삭감해...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러니까 지금 이것 의미가 사실적으로 크게 퇴색되는 것 같아요.
허식 위원
이것도 그냥 삭감하고, 예를 들어서 동구문화체육센터 개관했듯이, 가요사랑콘서트 했듯이 그런 쪽으로 대체하든, 어차피 송년음악회가 아니고 가요사랑음악회 아니에요, 이것?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은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허식 위원
다르기는 뭐가 달라 똑같지, 맨날 내용이 같은 것을.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번에 다양하게 할 수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가곡도 집어넣고 말이지, 뭐 좀 다양하게 하고, 예를 들어서 가족적으로 가야 되는 데 여기는 꼭 맨날 보면 7080 요새 아주 그냥 저기 하는 것 같아.
가요무대 나오는 것 얘기나 하고, 그것도 좋은데 골고루 해서 가족이 가서 얘들이 거기에 와서 같이 싱어롱도 하고, 지금 알라딘 그것 들어 보셨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런 것도 해서 이렇게, 그때도 풍림아파트에 가서 이렇게 하니까 그것도 아이들이 같이 떼창하고 그래서 아주 좋았다는데 그런 것도 집어넣고 해야지 맨날 진성 아니면 진남인지 뭔지 어쨌든 그냥.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번에는 조금 다양하게 한 번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사진 한 번 보내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맨날 “다양하게 한다.”고 해서 가서 보면 맨날 똑같아, 머리가 그렇게 안 되나?
머리가 안 되는 거야 아니면 교양이 그렇게 없는 거야 도대체?
그다음에 68쪽 문화예술의 거리 이것을 보면 계속 그렇게 얘기들 나오고 하는데 지금 임대차 3법이라는 내용 알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뭐예요.
여기 지금 젠트리피케이션 얘기하는 데 임대차 3법에서 적용시켜서 여기 전·월세 신고도 하고 이것 올리는 것에 대한 상한제도 5%인가 돼 있고 그다음에 갱신 건도 있고 하니까 집주인하고 얘기하기가 편할 것 아니에요, 그것.
무슨, 생각만 하면 뭐 할 거예요?
이것, 예?
5% 내에서 못 올리게끔 법으로 돼 있잖아요, 지금.
그런 것 활용해서 여기 그냥,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문제는 문화예술의 거리조성인데 다 그냥 카페 골목으로 만드는 거예요.
카페 외에는 없어, 1층은 다 카페야.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이쪽 배다리 지역에 어제 한번 카페가 몇 개 있는지 조사해 봤어요, 이쪽 지역에.
대략 조사해 보니까 지금 현재 이쪽 우리 사업 구간 내 약 11개소가 있더라고요, 카페가.
11개소가 있는데 저희가 지원해 주는, 그러다 보니까 카페가 배다리 쪽에 많다는 어떤 여론도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카페가 많지 않나 이렇게 봤는데 약 11개소 카페가 현재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것은 정확히 지금 5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거리라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카페보다는 특징이 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예를 들어서 글쓰기라든지, 떡케이크 만들기, 강의까지, 같은 것, 이런 것까지 같이 콘셉트를 어울려서 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카페와는 차이가 있다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아니 지금 이것 지원 안 하는 데서 그런 것 하고 있잖아요.
빵 하는 것도 거기는 지원해 주는 데가 아니잖아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일부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지만요.
허식 위원
동성한의원 그쪽 건너편에 보면 빵집도 같이 하고 하는 데.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그것 없어졌어요.
허식 위원
거기 지원하는 데인가?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거기 다른 데로 이전한 것 같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거기 개인이 하고 그렇게 잘하고 있는데, 그다음에 이것 69쪽에 보면 1차, 2차 지원 대상 공사비 지원이 1억4,300만 원이에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다음에 3차 지원 대상이 1억8천만 원이고 그러면 4·5차까지 하겠다는 데 여기에 보면 나머지가 2억3,600만 원이 남아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럼 이것으로 4·5차를 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을 대충 보니까 본인이 1천만 원 정도만 있으면 우리한테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약 2,600만 원이 돼,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러면 이것 40% 정도 지원이, 평균적으로 예를 들어서 외관 개선이라든가 내부 수리라든가 간판 설치까지 해서 세 가지를 하면 내가 1천만 원만 내면 2,6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야.
그러면 총 예를 들어서 3,650만 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서울이건 어디든 어쨌든 1천만 원 가져오면 우리는 저기 뭐냐, 자기 돈 1천만 원만 있으면 2,600만 원 가지고 되는 것이란 말이에요, 이것이.
그래서 그런 것을 볼 때 제일 손쉬운 것이 카페밖에 더 있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문화예술 거리를 조성한 것은 지금 공예 지하상가 있잖아요.
거기를 지금 현재는 안테나숍으로 하고 신포동이니 어떤 우리 화수동이니 그런 데다 지상에 놓고 만들어서 팔고 그래요, 전화하면서 이렇게 보게끔 하고.
그러면 그런 것도 유치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때 맨 처음에 얘기할 때도 지하에 있는 공예상가들 그것 이쪽으로 문화예술 거리 쪽에 올려서 그러한 공예상가에 대한 거리도 만들고 그런 것을 했는데 그것 하나도 없어.
접촉이나 해 봤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이번에 4차 지원 대상자들은 카페보다는 공방이라든가 이런 것이 몇 군데 들어올 예정이에요.
허식 위원
그것 왜 3차까지 가는 데 그런 것은 하나도 안 하는 거예요, 도대체?
맨날 왔다 갔다 하면 뭐해요, 이것.
우리 진 팀장님 지하상가 가봤어요?
팀장님으로 바꿔볼게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관광진흥팀장 진태호입니다.
저는 수시로 지하 공예상가 자주 갔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공예상가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원래 이 사업과 배다리 공예사업과 더불어 원래 계획은 2020년부터 저희가 토요일은 아트마켓을 통해서 배다리 지하 공예상가를 활성화해서 위로 올라와서 영업, 새로운 점포와 어울려서 이 거리를 활성화하려는 계획들을 다 세웠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진행을 계속 못하고 있어서 계속 준비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다 볼거리가 많은 것, 같이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을에 효과가 날 수 있는 것들을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같이 진행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지하 공예상가에서 그분들 중에서 대표라든가 혹은 몇 개라도, 한두 개라도, 지금 1차가 몇 개예요?
7명, 그다음에 3차까지 해서 16명이 지원 대상으로 됐죠.
그러면 접촉하고 고민을 많이 했으면 한두 개라도 공예상가 쪽에서는 올라와야 될 것 아니에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그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면 현재 지하 공예상가 임대료가 매우 저렴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상 창업이라는 것이 저희 지원을 받지만 일례로 스테인스 공방 같은 경우 자기 부담이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고 어제 잠깐 가보셨던 동양가배관이라는 곳도 자기가, 추가로 저희 지원 말고 사오천만 원 추가로 본인 부담이 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창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저희가 지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본인이 가꾸어야 될 어떤 금액도 필요하고 앞으로 잘 될 것에 대한 이런 것들이 잘 준비가 돼 있어야지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지하 공예상가에 대해서 방치 이런 것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거기에 있는 회장님과 계속 소통하고 있고, 계속 일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언제 올라올 거예요?
하나라도 실적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맨날 고민하고 돈 많이 들어가고 핑계란 핑계는 다 대고 나면 뭘 할 거야, 뭘.
방법을 찾아서, 그래도 공예상가라든가 이렇게 문화예술에 맞게끔 뭘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카페골목 만들어요?
방배동도 아니고 뭔 저기예요, 이것이.
가시화되는 것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가시화되는 것이.
그래서 3차까지 됐으니까 4·5차 때는 지금 실장님 말씀하신 대로 공방이 올라올 수 있게끔 그렇게 해 보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70쪽에 보면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이것이 무슨 뜻이에요?
갑자기 복합형 게스트하우스 조성해서 1930이 나오고 여인숙들이 1930년대에 만들어진 건물들이에요, 3개 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까도 반복적인 말씀...
허식 위원
3개 다?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그 당시 때 30년 정도 된 건물이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예술이 머무르는 배다리라는 콘셉트로 아트스테이 1930이라고 명칭을...
아니 게스트하우스 우리가 저기 할 때만 해도 이것이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많이 있잖아요, 노동자들도 많고 하니까.
관광객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간에 홍보해서 게스트하우스 하겠다, 좋다, 그래서 저기 하는 데 이것이 갑자기 카페가 들어가고, 결국에는 카페만 남는다고, 전시는 누구 것을 전시할 거예요?
우리미술관 만석동에 있지만 외져서 사람들 잘 오지도 않는데 차라리 전시면 전시 뭘 해야지, 문화체험은 또 뭐예요, 이것?
문화체험은 뭐 하겠다는 거예요?
팀장님이 얘기해 봐요.
위원장 윤재실
진태호 팀장님 얘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게스트하우스로 해서 아까 말씀대로 여인숙 3개 있는 과거에 20세기 초반에 있던 스토리에서 갤러리 게스트하우스라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했었습니다.
진행 과정 중에 게스트하우스라는 것이 외국인만 대상으로 이렇게 하는 대상이 되다 보면 사실상 오는 인원이 한정되는 부분에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허식 위원
아니 그래서 지금 보면 게스트하우스가 안 돼서 레지던스를 한다는 데 그놈이 그놈 아니야, 이것?
숙박시설이야 둘 다.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예, 일정 맞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왜 게스트하우스라는 좋은 것을 빼고 갑자기 레지던스야, 게스트하우스는 하루에 10만 원이고 레지던스는 하루에 5만 원씩 자나?
관광진흥담당 진태호
이 부분이 뭐냐 하면 갤러리 게스트하우스라는 용어가 문득 보면 외국인 대상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저희들이 1930이라고 지은 이유는 있는 대상 건물 중에 진도여인숙이 있습니다.
진도여인숙이 인천시 건축 자산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준비하면서 기존에 있는 건물들 최대한 원형을 보존해야 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했고, 저희들이 내부에 있는 안전도 검사하면서 상량문을 조사하는 과정에 ‘소화 5년’이라는 표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1930년 건축물인데 그래서 배다리 지역의 건물 중에 가장 오래된 건물로 추측하건대 되고 있습니다, 더 다른 데도 있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중요한 역사성이 있는 이런 스토리들을 오히려 보면 더 딱딱한 갤러리 게스트하우스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스토리가 더 많을 것이라고 해서 스토리텔링 하기가 더 좋을 것 같아서 상호명을 이렇게 변경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아까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정부에서 공유민박이라는 것이 조금 완화될 그런 계획이 있는데 이것들이 완화되면 원래 당초 목적대로 다양한 사람들,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그 안에서 충분히 머무르면서 예술 관련된 것 작품도 전시하고 그 안의 먹거리도 먹을 수 있고 또 저희들이 그 안에 보면 가운데 마을 정원을 만들게 돼 있습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문화적 이벤트 이런 것들을 사업자가 충분히 할 계획이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잇다스페이스에서 제시한 예를 들어서 용역 계약서나 운영 계획서 있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것 좀 제출해 주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허식 위원
그렇게 해서 했는데 지금 얘기한 대로, 카페는 밖에 많으니까 우리가 돈 16억 원이나 들여서 하겠다고 하면 여기에 전시나 아니면 뒤에 있는 문화예술하고 연결해서 할 생각을 해야지 왜 여기에 카페 또 들어가요, 이것?
밖에 나가서 먹으면 좀 안 돼요, 여기 카페에서?
왜 여기 안에서 우리가 공공자금 들여서 여기에 또 카페 만들어서 거기에서 또 마시게 하느냐고, 나는 도대체가 이것 어떻게 일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개념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120평 전시 하나만 해도 정신이 없을 것이고 그다음에 문화체험 하나만 해도 저기 한데 그러면 문화예술체험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하지 왜 카페가 또 들어갑니까, 여기에.
그렇지 않아요?
밖에만 해도 11개 있는데 11개 이용하라고 하시고 여기는 그나마 전시하고 문화예술 쪽으로 이렇게 잡아야지 그다음에 그런 저기로 해서 조금 일관되게, 예를 들어서 여기 배다리를 이렇게 한쪽에는 문화예술, 한쪽에는 게스트하우스 이렇게 하지 말고 예를 들면 문화예술로 쭉 같이 간다든가 개념을 해서, 일관성이 있어야지 이것 공방 하나 안 올라오고 맨날 카페만 갖다 놓고 그다음에 또 카페 집어넣는다고 그러고, 그런 부분을 다시 검토하셔서 잇다스페이스라는 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얘네들이 맨 처음에 제시했던 안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안이 타당하다고 해서 이 사람들을 선정했을 것 아니에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왜 바뀌었는지 거기에 대해서도 제시해 줘야지, 그러면.
이러한 여건, 맨날 코로나19 핑계만 대지 말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왜 이렇게 자꾸 바꾸려고 그러는지, 이 사람들이 원래부터 게스트하우스라든가 이런 것 운영할 능력이 안되는 데 일단은 되고 보자 해서 사탕발림해 놓고 나서 그다음에 카페나 집어넣고 전시나 하자 이렇게 되는 것 아니냐는 이 얘기예요, 지금.
거기에 문화홍보체육실이 계속 놀아나는 것이고, 그다음에 동구문화체육센터 74쪽에 보면 이제 여기가 어쨌든 적자가 내년부터 계속 생길 것이라고 이것 내년에 관리유지비가 얼마나 나와요, 대충?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아직 그것까지는 계산 안 해 봤는데요.
허식 위원
대략.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약 15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매년 15억 원 적자가 날지 나중에 정산해보면 되지만 올해도 적자가 나올 것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그렇죠.
허식 위원
건축비 이런 것 빼고, 시설비 이런 것 다 빼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금액, 감가상각도 빼 버리고 순수하게 운영비만 해도 약 15억 원 정도씩 적자 날 텐데 우리가 송도에 있는 트라이보울이라든가 혹은 아트센터 이런 데를 쭉 참작하고 거기에 있는 분들과 자꾸 해서 그쪽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것을 우리가 한다든가, 아니면 그쪽에서 히트 친 것을 우리가 받아들여서 한다든가 이래서 이것을 활성화시킬 방법, 우리 동구 주민들이 맨날 먹고 사는 데 힘들어서 여러 가지 그다음에 현대제철이나 동국제강에서 나오는 쇳가루 이런 것 먹고 살면서 악취 유수지에서 나오는 악취 이런 것 해서 다 힘든 데, 그다음에 자영업자 다 죽고 있는데 그나마 그래도 젊은 층들이 할 수 있는, 우리의 미래는 젊은 층에 있어요.
어르신들한테 포커스 맞추는 것이 아니야 어르신들은 이미 국가에서 충분히 지원하고 있다고, 거기에 무슨 쥐뿔 나게 재정자립도 10%밖에 안되는 데 어르신품위유지비 75세를 70세로 더 내려서 1년에 십몇억 원씩 한다고 그러고 앉아 있어 이것 도대체가.
그래서 여기를 그렇게 송도 연수구 쪽하고 잘 얘기해서 이것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우리 실장님하고 팀장님이 잘 좀 아이디어를 짜 주세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이번에 개관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다른 타 시·도나 이런 데 좋은 것이 있으면 벤치마킹해서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지금 우리 동구가 젊은 층이 유입할 수 있는 장점은 아파트값이 싸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대헌학교 주거환경 개선사업 했던 브리즈힐도 굉장히 싼데, 타 구보다.
지금 저쪽도 올라가고 있지만 거기 젊은 층들이 굉장히 많이 와.
그래서 젊은 부부들 그다음에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아이들이 바글바글해.
그리고 우리가 자료를 보면 나오지만, 여기도 보면 학교를 하나 봐도 지금 이것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인구들을 보면 초등학교까지 예를 들어서 3,368명이 중학교 가면 1,219명으로 줄어들어요.
아이들이 초등학교는 여기서 지내고 그다음에는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환경이라든가 주거환경 이런 것 때문에 청라나 송도나 어디 다른 데 옆으로 간다고, 그런 상태에서 지금 브리즈힐 같은 경우에 젊은 층이 오고 아이들도 같이 와서 저기 하는 것을 더 살리고 더 넓히려면 송림초교 뉴스테이 같은 경우도 2,500세대인데 거기에 원주민 389세대 빼고 나머지는 임대로 해서 들어오는 데 그쪽에 젊은 층이 많이 오게 하려면 이런 문화체육에 대한 부분이 활성화돼서 ‘야, 동구에 가니까 송도에 못지않게 이런 문화라든가, 예술이라든가 이런 것이 발달 돼 있어, 거기에 가면 많이 우리가 부족한 이런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꼭 송도 안 가도 된다.’
이렇게까지 하게끔 문화예술 센터가 그렇게 움직여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세 가지만 할게요.
이것은 질문이 아니고요.
본의 아니게 지금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받는 시간인데 사실 행정사무감사 같은 분위기가 돼 가고 있어서 이렇게 되는 것은 부서에서 중간에 사업이 바뀌게 되면 왜 바뀔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명분이나 당위성이나 이런 것들도 피력해 주셔야 저희 위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묻지 않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 없이 뚝 건너뛰어서 얘기하다 보니까, 궁금한 것들을 계속 묻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행감 같은 분위기가 돼 가는 것이 사실 조금 마음에 걸려요.
그러니까 문화홍보체육실은 물론이거니와 이 방송을 보고 있는 모든 타 과에서도 앞으로 진행되는 보고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순수하게 업무보고, 실적 보고를 받을 수 있는 이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것 한 가지 하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동구 내 시설은 공무원님들이 잘 관리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우선적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행정을 그런 방식으로 하셨어야지.
그래서 코로나19 때문에 안 되고, 안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지금 코로나19가 이렇게 하고 있지만 이 상황에서도 어떻게 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 주셔야 돼요.
앞으로는 위드코로나 해서 우리 위드와 코로나19가 같이 가야 되는 데 언제까지나 코로나19 때문에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이런 말만 하고 있을 것이냐고요.
문화체육시설에 사실 20명이라는 직원, 거기에 예산 들여놓고 기구 예산에서 설치해 놓고 지금 아무것도 못 하고 있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해서 주민들이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지 이 방법을 찾으셔야 된다고요.
언제까지 코로나19 핑계 대면서 일 안 하고, 일 안 한다는 말은 취소.
움직이지 않고 계실 것인지 저는 그것을 다시 한번 묻고 싶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생활체육 사무국장을 영입하는 데 있어서 지원자가 과연 몇 명 있었는지, 저희들이 어렵게, 생활체육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했는데 과연 그 부분을 충족하는 사람이 들어왔는지, 왜냐하면 이것이 왜 이렇게 중요하냐면 앞으로 법인화가 되면 수익사업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그 안에 있어서 진두지휘를, 총괄해야지만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아까 누가 됐는지 말씀을 안 해 주셨는데 안 해 줘도 다 뻔히 다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들을 체크하고 가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과거와 똑같이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전문영역에 대한 공부라든지, 자격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갖출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과에서 지원해 줘서 그 과 생활체육에서 커다란 중책을 맡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과에서 지원해야 된다.
저는 이것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장님, 가능하시죠?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저는 이상입니다.
유옥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
이것은 실적 업무보고는 아닌데요.
지금 각 팀장님들이 다 계시기 때문에 민원인이 계셔서 주문을, 제가 요청을 오히려 하고 도움받으려고 기회를 얻었는데 우리 동구에 병창부대라고 있었대요.
1952년경 되겠죠.
그때 월미여중에 다니시던 어머니가 미싱, 바느질, 세탁일, 붕대도 해 주고 다림질도 해 줬대요.
그런데 병창부대에서 보면 “동명초등학교도 내려다보이고 그랬다.”거든요.
위치가 어디쯤인지 확인만 요청했어요, 오래전에.
그런데 그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홍보체육실 역사성을 갖고, 담당 부서에 아직 얘기를 안 했는데 그것 팀장님께서 관찰 좀 잘하셔서 연세가, 그러니까 지금 8·90세 되신 어르신들이 아실지는 모르겠네요.
이것 역사가 있는 병창부대 세탁일도 하고 군인들을 위해서 붕대도 감아주고, 다림질도 해 주고 그랬대요.
우리 동구의 동구청 부근에 있었으니까 이런 것은 파악 좀 해 주실 것을 주문을 드리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유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홍보체육실 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진영 문화홍보체육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고생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 업무 실적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안녕하십니까? 7월 12일 자로 교육아동청소년실장으로 발령받은 박흥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총무위원회 윤재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7월 12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저희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형선 교육혁신팀장입니다.
정수경 평생교육팀장입니다.
우윤선 청소년지원팀장입니다.
손현숙 아동친화팀장입니다.
박혜정 도서관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교육아동청소년실 2021년 주요 업무보고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9쪽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입니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여 창조와 공감 능력을 가진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개요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관내 초·중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수요 조사에 따라서 연극, 미술, 만화, 영화, 사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에 소속된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를 관내 초·중학교에 파견해서 강사료를 지원함으로써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 되겠으며 초등 수학, 과학 캠프 운영의 경우에는 관내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인하대학교에서 학년별 수학, 과학 수업을 1일 2회 진행하여 직접 손으로 만지고 터득하는 체험을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와 다양한 과학 실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초등영재 캠프 운영 사항입니다.
봄·가을 두 번 운영되는 캠프로써 관내 초등학생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인천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다양한 창의적, 논리력 사고력을 증진 시키는 학습 프로그램 제공해서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딩 운영사업은 2021년 신규 지원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5·6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인하대학교 강당 및 컴퓨터 실습실에서 학년별로 20명, 같은 학생이 토요일·일요일 2일간 참여해서 미래 필수 과목인 코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추진실적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관내 10개 학교에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29회 수업이 진행되도록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초등 여름 영재캠프는 지난 6월 26일에서 27일 양일(兩日)간 초등학생 1학년에서 3학년 대상으로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여 144명이 참가한 바 있습니다.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 수학, 과학 캠프 초등 가을 영재 캠프 및 코딩 캠프 추진을 위해 10월과 11월에 참가자 모집 및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하고 학생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해서 꿈을 여는 교육도시 실현과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0쪽 내 꿈과 끼를 찾는 진로 교육 지원사업입니다.
학생들이 일생 동안 수행하게 될 일과 직업을 준비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진로체험교실, 꿈을 향해 달리는 진로버스, 주니어 드라이빙 스쿨, 지역 체험처 활성화사업, 희망진로체험꾸러미 등 다양한 진로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구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 진로 프로그램 운영 실적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확대로 인해서 학교에서 외부 체험을 전면 금지하여 공공기관 진로체험교실과 꿈을 향해 달리는 진로버스 운영은 미추진 중이며 하반기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꿈을 향해 달리는 진로버스 수요 조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니어 드라이빙 스쿨은 BMW드라이빙센터 견학 및 체험하는 진로활동으로써 상반기에 1개 초등학교 28명이 참가한 바 있고 하반기에는 9월에 수요 조사를 받아 지원하겠습니다.
진로체험처 발굴 및 연계 사업 운영 실적으로는 지역 사회의 체험처를 지속적으로 발굴 관리하여 체험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의 기획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를 학교와 연계하여 학교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체 체험 수는 38개로 올해 신규 체험처 5개를 발굴하였고 7개의 초·중·고 1,672명에 대해서 학교 연계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학교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희망진로체험 교실은 학교에서 원하는 희망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강사 및 체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2개 중학교 475명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해서 동구 진로체험 지원센터 특성화 사업입니다.
진로체험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환경적 요소의 불안감 없이 언제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동구만의 특색 있는 진로 지원 특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파스텔 일러스트, 코딩 전문가, 캘리그래피, 특수분장사, 인쇄 전문가, 앱 개발자 등 총 6개 직업군으로 구성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 600명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동구 진로체험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 진로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신규 체험처 발굴 등 진로체험 전반에 관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동구 진로체험지원단을 모집하였으며 총 8명을 대상으로 7월과 8월 기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구 진로체험 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서 어제부터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로체험 교육 홍보를 위한 안내 문자와 수강 신청 링크 등을 전송하여 진로체험 교육 신청을 용이하게 하고 실시간 대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지원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쪽 2021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추진입니다.
조직, 인력, 예산 등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통해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매년 교육부에서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미지정 시·군·구 중 5개 내외 지자체를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하여 9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진 실적입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보다 일정이 늦어진 3월 초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신청을 하였으나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내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서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용역을 수립하였으며 종합발전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이에 따른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우선 근거리 평생학습공간 동구 샘터를 7월부터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를 모집해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내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올해 12월경 평생학습 유관기관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82쪽 근거리 평생학습 생태조성을 위한 평생학습살롱 동구 샘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지역의 유휴공간 및 공방 등을 동구 샘터로 지정하여 주민이 쉽게 교육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추진 실적입니다.
평생학습살롱 동구 샘터 운영기간 모집 및 선정을 지난 3월부터 5월 중에 추진하여 10개소를 선정 후 6월부터 5개소를 대상으로 성인 서예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접근성과 학습공간의 확장 및 프로그램 개발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83쪽입니다.
청소년 특성화 공간 조성사업입니다.
뉴미디어, 메이커 문화 확산에 따른 4차 산업 체험 공간으로 미디어실과 메이커스페이스 신개념 학습공간으로 스터디 카페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및 올해 3월 설계 준공에 이어서 지난 5월 공사 착공과 더불어 8월 20일경 공사를 준공한 바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승인 관련 자금이 교부되는 대로 9월부터 12월까지 시설 정비 및 장비를 구축해서 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민간위탁 운영자 공개모집 및 선정을 거쳐서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특성화 공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 85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수당 지급입니다.
아동수당 지급으로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25일 10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동구 내 대상 인원은 약 2,240명입니다.
이 중 7월 31일 현재 신청 인원은 2,194명으로 미신청된 46명은 현재 장기 해외 체류 중으로 지급이 정지된 아동들이 되겠습니다.
향후 미신청 대상자들의 신청 자격 변동 사항을 확인하여 신청을 독려하고 해외 출생아 및 복수 국적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환수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확인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6쪽 아동 친화적 환경기반 조성을 위한 동구형 아동권리 강사 양성입니다.
동구형 아동권리 강사 양성 과정은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아동 인권의 특화된 인력을 구에서 직접 양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총 3단계 과정으로 1단계는 선수학습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의 사이버교육 이수를 해야 됩니다, 30시간입니다.
2단계는 기본 및 심화 과정인 아동권리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24시간 이수 해야 되고 3단계는 예비 강사 과정으로 시연 교육 18시간 등을 거쳐서 지난 7월 7일 17주간 진행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일 총 11명이 과정을 수료했고 8월 20일 강사 선발대회를 거쳐서 최종 2명의 아동권리 강사를 선발했으며 동구 지역 초등학교에서 1년간 아동권리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88쪽입니다.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한 아동친화도 및 시민의견수렴조사 연구용역이 되겠습니다.
아동친화도조사 및 시민의견수렴조사는 아동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생성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 과제를 구축하고 2022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용역이었습니다.
먼저 사업계획입니다.
아동친화도 조사는 올 2일부터 8월까지 아동과 부모, 교사 및 아동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 영역별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친화 수준을 파악하여 아동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민의견수렴조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일반 현황 조사와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를 기초로 선정된 의제를 가지고 아동과 부모, 아동 관계자 및 아동권리 옹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 및 온라인 조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추진 방향 및 전략 과제 선정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추진 실적으로는 지난 2월 아동친화도 조사 용역 착수해서 6월에 최종보고서를 개최하였으며,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7월에 시민의견조사 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2021년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 6개 영역에 대한 평균값 중 놀이와 여가를 제외한 5개 영역에서 2017년 대비 긍정적으로 높게 평가되었으며 긍정적으로 높게 평가된 항목 중 상대적으로 다소 낮게 평가된 참여와 시민 의식 영역은 아동의 참여 기회 마련과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어 4개년 추진 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9월에 시민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10월 중간 보고 후에 12월 용역 완료할 예정입니다.
2022년에는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한 심의 자료를 착실히 준비해서 5월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0쪽 공립 청소년 작은도서관 사업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기본 지식정보서비스 제공 및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하여 청본이룸터 3층과 4층에 약 370m 규모의 공립 청소년 작은 도서관을 조성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층에는 무인대출반납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위한 동아리실, 자료보존관이 조성되며 3층에는 일반자료실, 주제전시코너,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실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추진 사항을 말씀드리면 작년 10월에 조성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올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준공한 바 있고 8월 17일 지난 달 인테리어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11월까지 공사를 준공하고 도서관리시스템 및 시설 장비 구축 후에 12월 중으로 개관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92쪽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동화 가상현실체험입니다.
동구의 교육, 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송림도서관에 조성한 가상현실체험관을 활용하여 어린이 대상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합니다.
사업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12회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누어 회차별로 5명씩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인 상황을 고려해서 비대면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으로의 전환도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송림도서관 가상현실체험관은 2020년 3월 준공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서 온택트 라이브러리 영상 촬영을 통해서 작가와의 만남, 이야기 할머니 보따리방 문화 강좌 등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상현실체험관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박흥복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부분이 많으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회의중지
15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재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실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기획감사실에서 일반현황에 대한 설명을 안 해 주셔서 저도, 놓치고 가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서서 허식 위원님이 질의도 조금 하셨었는데 저는 이제 6쪽에 보면 교육환경개선기금 질의 좀 드릴게요, 일반현황.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장수진 위원
우리 기금 이자가지고 지금 영어 캠프 이런 사업들 하시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장수진 위원
그 사업 보고는 업무보고가 안 올라와 있어서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사업 보고요?
장수진 위원
예, 업무보고에 내용이 없네요?
위원장 윤재실
기금으로 하는 사업 보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장수진 위원
예.
위원장 윤재실
그것이 그것인데, 수학·과학 캠프 운영이나, 영재 캠프 운영이나, 그것 맞아요?
장수진 위원
이것이 79쪽에 있는 업무보고인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것이 기금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장수진 위원
예, 기금으로 하는 사업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맞습니다.
장수진 위원
영어 캠프도 하잖아요?
위원장 윤재실
그 밑에 있잖아요.
장수진 위원
있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것 이 기금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장수진 위원
이 기금으로 하는 사업이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장수진 위원
지금 저희가 기금을 계속 이렇게 저기 캠프나 이런 것들을 운영하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장수진 위원
이것이 어떻게 만족도가 조금 나오나요?
참여하시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코딩 캠프요?
장수진 위원
지금 수학·과학 캠프, 영재 캠프 이런 사업, 아이들이 이제 초등 영재 캠프는 재능대에 가서 하고 있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장수진 위원
이런 아이들이, 초등학생들이 이 수업을 듣고 하면서 만족도나 이런 것들이 조금.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만족도는 저희가 분석해본 바로는 높습니다.
장수진 위원
높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래서 저희가 보면 재능대학교의 영재 캠프도 있고, 영재 교실도 있고 또 인하대학교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도 있고 초등 과학 캠프 운영도 있고, 수학·과학 캠프 있고.
아무튼 이런 내용을 보면 아이들이 없어서 못 한 그런 과목은 없어요.
만족도는 좀 저희가 자체적으로 보면 높다고 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런데 이제 이것이 우리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저는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기는 한데 이것이 어찌 됐든 혜택을 보는 아이들이 소수의 아이들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영재 캠프나 수학 캠프, 과학 캠프를 가서 수업을 듣는 친구들은 인원도 극소수일뿐더러 아이들이 소수의 아이들이고 사실 그러니까 동구에 있는 전체적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저는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아니 옳으신 말씀이신데요.
이것이 이제 저희가 보면 영재 캠프 같은 경우 160명 정도가 저희가 해서 지난번에 144명이 수료를 했어요.
장수진 위원
예.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리고 영재 교실 같은 경우에는 138명 그리고 또 문화예술교육 지원 같은 경우에는 초·중·고 11개 학교 학생이 혜택을 보고 있었고요.
또 초등 과학 캠프 같은 경우는 192명 그리고 초등 수학 캠프는 또 200명 그리고 코딩 캠프 80명, 이것이 이제 사실 적은 인원은 아닙니다.
장수진 위원
그런데 이제 아이들이 중복돼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아니, 일부 중복은 있을 수 있겠죠.
장수진 위원
실장님은 잘 모르실 수 있는데 저희 주변에 영재 캠프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상반기 들었던 아이들이 또 하반기에 듣고 중복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어찌 됐든 이제 다니는 아이들이 만족할 수 있고 이런 프로그램을 받아서 본인들은 혜택을 받는다 생각하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이 이제 문화예술교육지원 이런 프로그램처럼 모든 아이들이 다 동구에 있는 저학년이면 저학년이 다 혜택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더 개발되어야 한다,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 사업 계획을 세우실 때 사실 지금 우리가 영재를 키워야 한다.
이렇게 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공교육에서도요.
그래서 이런 것이 오히려 영재 캠프라는 이름 자체가 조금 반감을 살 수, 다른 아이들한테 상실감이나 반감을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데 이런 것을 조금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되지 않나 싶고 오히려 코딩 캠프 같은 것이 오히려 학교로 더 들어가서 아이들을, 조금 더 많은 아이들이 코딩 캠프 프로그램을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말씀도 저희가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요.
또 공감도 좀, 영재 교실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장수진 위원
영재가 어딨어요?
영재 캠프 듣는 애들 제 주변에 보니까 없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아니,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
장수진 위원
아니 그런데 사실 영재라는 개념이 요새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런데 그런 것 있습니다.
그들이 이제 영재 판별검사를 또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보면 약 100명이 예를 들어서 신청을 했다, 그런데 영재 판별검사를 해 보니 약 50명이 나왔다, 그러면 나머지 50명은 안 되는 것이냐? 뭐 또 그렇지는 않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왜냐하면 이런 교육 과정을 통해서 그렇게 아이들 그 3학년, 1학년, 2학년 그러니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잠재적 가능성도 보고 그래서 그런 인식을 심어주면서 교육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제 조금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우리가 교육환경개선기금은 지금 집행을 못 하잖아요?
지금 계획이...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집행은 하고 있죠.
장수진 위원
아니, 이율만 집행하는 것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하고 있는데 원금 손실은 이루어지지 않고 이자 수입, 이자 갖고 저희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그러니까 앞으로 그러면 교육경비보조금이 완화되지 않으면 계속 교육환경개선기금은 못 쓰겠네요?
이 이율만 가지고 계속 이 사업을 하는 것이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거야 이제 상황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그렇다고 원금을 절대적으로 고수해야 된다라는 생각은 물론 다 갖고 있을 수 있겠지만 또 경우에 따라서는 원금도 쓸 수 있지 않나 생각은 됩니다.
다만 원금을 까먹게 되면 이제 손실이 이루어지니까 거기서 나오는 지속 가능한 그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원금은 조금 갖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자 수입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사업을 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 이자 수입 가지고 하면 계속 이 사업밖에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100억 원 가지고 있다, 계속 우리가 알리고 알리고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체감하고,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은 이루어지지가 않고 이렇게 제한적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원금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해서 지금 우리 동구가 교육경비보조금도 지급이 안 되고 이제 교육 불평등 때문에 불만들도 많이 생기고 있고 그리고 앞에서 허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인천 LH브리즈힐에서 많이 입주를 해서 서림초등학교 반이 늘어났어요.
그러니까 되게 반가운 소식이더라고요.
그래서 반이 늘어났다고 해서 이제 아파트들이 입주하면서 아이들이 점점 우리가 아이들 인구가 조금 늘어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긴 하는 데 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교육환경개선기금을 쓸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된다, 저는 생각을 하고 그래서 그 예로 기사가 하나 있었는데요.
연수구에서 교육환경개선기금을 활용해서 중·고등학교 신입생에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해 준다고 발표를 했어요.
혹시 실장님 기사 보셨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저도 그것 스크린을 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연수구가 지금 약 8만 원 정도 1인당 체육복 지급을 하는 것으로 기사에는 났더라고요.
그런데 보면 연수구 같은 데는 교육경비를 받는 구청이잖아요.
장수진 위원
그렇죠, 많이 지급하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러다 보니까 약 5억7천만 원 정도 지급하는 것으로.
장수진 위원
1년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런데 거기 교육경비는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인터넷상의 내용을 읽어보면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이 돼서 학교로 직접 지원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는 사실 교육경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장수진 위원
그렇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교육환경개선기금 100억 원을 조성했잖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나오는 이자 가지고...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조성은 돼 있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래서 그 이자 가지고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이자 가지고는 되게 제한적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연수구도 실장님 잘 알고 계시지만 연수구에서도 어찌 됐든, 그러니까 저도 아이를 중학교 보내 보니까 체육복을 7만8천 원인가 주고 구입을 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고1 상대로 체육복을 지급하겠다는 것인데 이제 학부모들은 그런 우리 동구 실정에 대한 상황을 잘 아시는 분도 있지만 잘 모르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연수구는 잘사는 동네라 이런 것도 준다, 이런 것들이 지금 학부모님들이 얘기하고 계세요.
그런데 상황을 잘 아시는 분들은 우리가 지급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우리가 어르신들 품위유지비도 주고 대상포진도 주잖아요.
그것 줬던 이유가, 예산을 세우면서 줬던 이유가 뭐냐 하면 어쨌든 동구는 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대상자가 많지 않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예산 재원을 마련할 때 충분히 가능했기 때문에 대상포진도 맞춰주고 품위유지비도 드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중학교, 고1 사실 이렇게 아이들 내보면, 합계, 총계를 내보면 그렇게 또 연수구처럼 많지도 않고 그런 재원이 5억 원, 6억 원씩 들지 않을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래서 기금을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해도 되고 이런 식으로 우리 아이들 중·고등학생들한테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도 타 구에 앞장서는 이런 영재교육만 할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교육 복지를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연수구에 말씀을 드린 것이에요.
그러니까 실장님도 제가 이런 사업,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잘 생각하시고 사업 개발을 좀 하셔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숙제를 같이 한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고서 다시 한번 논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저희가 지금 중학교 약 1,200명 정도 있고요, 그리고 고등학생이 약 1,852명 정도가 있습니다.
그러면 약 3,061명 정도가 중학교, 고등학생입니다.
그리고 연수구에서도 보면 전체 학년을 준 것 같지는 않아요.
장수진 위원
1학년, 신입생들한테.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1학년, 신입생만 준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사실은 저희가 이 인원이 3천 명의 3분의 1을 본다면 약 천여 명 되거든요.
그렇다면 8만 원씩 해서 약 8천만 원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기금이 이자 가지고서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 여러 가지 이제 고민을 해 보고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그러니까 기금 조성되어 있어서 100억 원 기금 계속 이야기만 하지 마시고 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우리 동구의 학부모, 아이들을 위해서 혜택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지난 6월에 이제 교육아동청소년실에 요구했던 자료들이 이제 자료 내지는 조치에 대해서 한 것이 일단은 첫 번째 여중 신설이 우리 11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 꼭 해야 된다고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것을 여중 신설보다는 화도진중학교를 여중으로 전환하는 것도 연구해서 그쪽이 더 현실적이다 이렇게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내놓으라 그랬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면 또 여론조사를 다시 한번 해서 이것을 찬성이 많으면 일단은 예를 들어서 화도진여자중학교 같은 경우 송현동 그다음에 화수2동, 화수·화평동, 만석동 이쪽에서 많이 이용을 해요.
나머지 저기 송림동 쪽에서는 저쪽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이렇게 해서 그쪽을 많이 이용을 하고 또 나중에 금송이 들어오면 그쪽은 그쪽대로 또 여중을 신설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복합여중이 되겠죠, 초등학교 같이 하는 것.
그 방면에 대해서도 조금 얘기해달라고 그랬더니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전혀 반응이 없고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동구 각 학교에, 우리가 지금 장수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교육기금 지금 100억 원이 있는데 100억 원을 지금 이자 가지고 소프트웨어 쪽만 쓰지, 하드웨어 쪽은 안 쓰잖아요.
그래서 하드웨어는 이제 우리가 교육청에서 남부교육청을 통해서 이렇게 내려오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금년도 ‘21년도 상반기 실적이 어떻게 됐다든가 또 내지는 그때 요구했던 것이 2018년에서 2020년 예산 실적이 어떻게 됐느냐 이 부분도 얘기했는데 또 금년도 상반기의 실적이 어떤지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도 전혀 여기 언급이 안 돼 있어요, 업무보고에.
그다음에 우리가 주민커뮤니티센터가 있어요, 동구에 7개가.
그런데 여기를 보면 주로 경로당으로 많이 쓰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말고 이것이 보통 2개 층, 3개 층 되니까 1개 층은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이 쓸 수 있는 경로당인데도, 나머지 2개 층은 지금 스터디카페가 우리가 이제 청본이룸터, 센터에 돼 있는데 스터디 카페를 그렇게 운영할 수 있게끔 그것 여기 어디야, 도시정비과하고도 좀 상의하고 뭐 이렇게 했는데 그 부분도 뭐 그냥 감감무소식이야.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위원님, 마이크 조금만 대주시면.
허식 위원
그다음에 교육환경개선기금이 있는데 이것을 교육부에 대통령령 개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노력이 전혀 없어요.
지금 우리 박흥복 실장님이 오셨으니까 우리가 볼 때 지금 100억 원 그렇게 내일이라도 안 만들어 주면 다 죽을 것처럼 전임 그 실장이 계속하다가 다 만들어 주고 나니까 그다음에 하나도 못 써.
그래서 이제 그것에 대한 부분은 대통령령이 개정되어야 되는 데 이것이 참 웃기는 거예요.
이것이 아니, 그야말로 재정이 열악해서 어려운 데 교육에 쓰지 못하게 막는 것이 어디 있어요.
오히려 더 교육을 권장하고 해야 되는 데, 지원도 하고 그래야 되는 데 쓰지 말라고 령을 내리는 이런 저기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어쨌든 허인환 구청장하고 또 허종식 국회의원을 통해서 어쨌든, 또 인천에도 우리 교육위원장, 위원회에 속한 분이 계시잖아요, 국회의원이.
그래서 가서 좀 만나서 이 부분을 개정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 보세요.
그다음에 작은 도서관에 대한 부분인데 작은 도서관도 우리가 지원실적이 금년 상반기까지 어떻게 됐는지 그다음에 이제 현황이 어떤지 이것에 대한 보고를 좀 해야 되는 데 작은 도서관 부분도 지금 쏙 빠졌어.
지금 작은 도서관, 여기 지금 자료에 보면 16쪽에 있죠.
주요업무 실적 보고 16쪽에 보면 작은 도서관 해서 12개가 되어 있는데 우리가 지금 3개는 공립이고 나머지 9개는 사립이에요.
그런데 사립에 대해서도 우리가 지원한다고, 그런데 지금 보면 만석비치타운 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이 살고 있는 데라서 자주 보지만 어쨌든 여기만큼 이렇게 하라고 하는 데 반면에 산 책 같은 경우에는 개인이 하고 계시는데 거기 지하야, 지하라서 이것 냄새가 엄청 난다고.
그래서 이것을 건물이 개인 것이니까 개인 2층에 옮기고 2층에 있는 것을 지하로 내리고 이런 방법을 찾아서 하라 그랬는데도 감감무소식이고 뭐 없어요, 이것.
그래서 작은 도서관 12개에 대한 지원실적하고 그다음에 산 책에 대한 지원 중단을 하든, 여기뿐만 아니고 여기서 잘 안 되는 데는 중단하고 그냥 땡치든가 해야지 이것 그냥 계속 질질 끌고 가고 이것 뭐 안 되는 것을 갖다 이렇게 놔둘 수는 없는 것이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이해되시죠, 실장님?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허식 위원
그다음에 자꾸 (청취불능) 하니까 그냥 저기만 하고 저기 할게요.
우리 83쪽에 보면 청소년 특성화 공간 조성사업을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을 하는 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봐주세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이것을 꼭 위탁기관을 모집해서 해야 되는 것인지 그것에 대한 당위성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고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특성화 공간 같은 경우에는 지난 8월 20일 공사 준공이 됐습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준공이 됐다는 말씀을 이제 드리고요.
이것이 왜 민간위탁으로 할 수밖에 없냐면 저희가 사실 적은 돈을 들여서 조성한 것이 아니잖아요, 아시다시피요.
위원님들이 예산 승인해줘서 약 7억 원 정도 돼서 장비 약 1억7천만 원 제외하고 약 5억 원 정도 들어가는 비용인데요, 이렇게 잘 꾸며놨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잘 활용되도록 저희가 운영을 해야 되는 데 아무래도 이제 거기에 3D프린터라든가, 메이커스페이스라든가, 또 스터디 카페라든가 그 돈을 많이 들여서 잘 만들어 놨는데 활용을 많이 하게끔 저희가 또 해야 되는 데 그러면 프로그램을 또 이렇게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기획하고 이렇게 된다면 그러면 아무래도 전문성이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사실 저희가 공무원이 전체로 하면 좋은데 전문성이 조금 그런 부분에서 달리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민간위탁으로 저희가 운영 방식을 생각해 보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약 4명 정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거기에 소장 1명하고 중간관리자 1명하고 나머지 기간제, 밤 10시까지 운영을 해야 되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거기에 또 프로그램 개발비로 전체 비용에서 2억7천만 원 판단하고 있는데 약 6,500만 원이 프로그램 개발비고 공공요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인건비가 약 1억4천만 원 들어가긴 합니다.
50%가 넘긴 하는데 그래도 이것을 전문가가 운영해야 초창기부터 이렇게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뭐 지어놓고 활용도, 프로그램도 사실 기획도 못 하고 이렇다면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민간위탁 방식을 저희가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6일 민간위탁 관련돼서 승인, 저희가 안건을 제출했습니다.
그때 또 자세한 사항을 말씀을 드릴 텐데요.
그래서 저희가 아무래도 청본이룸터라는 건물 자체가 지금 청소년 특성화 공간 그런 상황이 됐지 않습니까? 명칭도 그렇지만.
그래서 거기 2·3층 같은 경우에 지금 착공했지만 거기에 이제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고요.
그러면 아무래도 젊은 층, 젊은 아이들이 거기를 자주 활용하게 된다면, 또 7층에 스터디카페도 있고 그러면 시너지효과가 더 일어나서 아마 명소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봤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이 적절하게 저희가 생각한 그런 부분하고 맞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조금 해 봤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메이커스페이스 이것이나 그다음 또 이제 6층에, 그다음에 또 지상 2층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 내지는 지하 3층에 있는 보드게임실 이것이랑 같이 연결해서 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지금 스터디카페를 위해서만 위탁하려는 것은 아니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6·7층만입니다.
그리고 2·3층은 저희 직원이 시간선택제라든가 1명하고 기간제 약 2명 정도로 해서 운영을 할 계획이고요. 그것은 저희가 직접하고 6층, 7층 거기는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거기만 위탁으로 해서 진행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허식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이따 저기 하겠지만 7층 스터디 카페 때문에 이것을 하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렇지 않습니다.
3D 프린트 과정이라든가 메이커스페이스라든가 그런 과정인, 통틀어서 스터디 카페는 무인으로, 그런데 1층에서 모니터를 놔야 되겠죠.
그래서 키오스크라든가 그런 장비들을 저희가 이제 살 텐데요.
사서 구축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그 인원이 적정한 인원인 것 같습니다.
허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드게임실이 있는 3층의 것하고 그다음에 메이커스페이스 이것 때문에 하려는 것 아니에요.
어쨌든 메이커스페이스 때문에 지금 위탁하려는 것이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미디어실도 저희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요.
말씀하신 3D 프린트라든가 메이커스페이스가 3D 프린트 공간인데요. 1인 미디어실하고 방송편집실도 있고.
그래서 그런 강의를 저희가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아이들이 대상 층들이 관심을 가지고 좀 이렇게 응모하고 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여기에 있는 사무실 6평이라는 것은 그러면 저기예요?
이 사람들 그것...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민간위탁이 결정되면 그들이 사용할 공간입니다, 약 6평 정도가 됩니다.
허식 위원
메타버스라고 들어봤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들어봤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여기도 같이 들어가야 되겠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들어갈 수 있으면, 놓을 수 있으면 놓아야죠.
프로그램 그런 교육을 강화할 수 있다면.
허식 위원
3D나 VR이나 AR보다 더 그것을 복합해서 이용하는 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아니, VR, AR이라든가 XR이라고 확장이라고도 하긴 하는 데...
허식 위원
예, 그렇게도 하는 것이 메타버스인데 그런 것에 대해서도 그러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여기서 교육도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허식 위원
그러니까 메타버스 꼭 집어넣고, 예?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아니, 그러니까 교육프로그램에 그런 과정을 넣어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허식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위탁할 때라도 하라는 얘기예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저희가 모집공고를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것이 거의 청소년 쪽으로 이렇게 돼서 또 저기 작은 도서관도 잘 만들고 했는데 이것을 본 위원이 보기에는 스터디 카페도 그냥 같이하고 하니까 잘 운영해 보세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감사합니다.
허식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아까 얘기했던 가안 여섯 일곱 가지 되는 것에 대해서도 자료로 제출해서 사전에 업무보고 좀 해 주시고요, 예?
됐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하나만 할게요.
아동권리 강사 양성과정에서 보니까 시연을 5명이 했어요.
총 11명이 한 것인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당초에 20명이 선발이 됐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20명에서.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20명 선발을 했는데.
위원장 윤재실
11명이 수료했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11명 이외에 아홉 분은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해서 수강을 못 했고요.
또 거기에 사유라는 것 자체는 일단 국민권익위원회의 선수학습이 이루어져야 되는 데 약 30시간, 그런데 그런 부분을 이수를 못 하면 그 단계로 넘어가지를 않거든요.
이렇게 해서 1·2단계에서 이렇게 해서 어쨌든 탈락하고 11명이 수업을 받았어요.
수업을 받았는데 그중에 6명이 또 이렇게 당초 계획대로, 당초 마음을 먹은 대로 강사 양성에 대해서 활동을, 마음이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아픈 분도 계시고 그래서 5명이 응시를 했어요.
5명이 응시해서 80점 이상이 되어야만 주 강사가 되고 80점 이하는 보조 강사가 되는 데 그중에 약 두 분 정도가 보조 강사 이상해서 두 분이 이제 선정이, 강사로서의 자격을 갖췄다고 봤고요.
나머지는 이제 여러 가지 등등 미흡한 부분도 많고 그래서 세 분은 통과를 못 했지요.
그래서 두 분 지금 양성이 됐습니다.
양성이 되고 그분들은 9월에, 약 이달 중순이나 아무튼 상황 판단 봐서 1년간 동구 지역에서 아동권리 강의를, 강사 할 수 있는 그런, 저희가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2명이 주 강사로 지금...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주 강사 1명, 보조 강사 1명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2명이 주 강사, 2명 중에 1명이 주 강사, 1명이 보조 강사라는 얘기이신 것이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어쨌든 총 11명 중에 2명이 강사로 됐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위원장 윤재실
그런데 보니까 굉장히 엄격한 과정을 거쳐서 11명 중에 2명이 된 것인데 이게 실적 수치로 보면 굉장히 낮은 수치예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래서 지금...
위원장 윤재실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2명이...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1단계가 일단은 1차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이수를 안 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11명부터 시작을 해서 2명이 됐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위원장 윤재실
그런데 보면 여기에 동구 아동권리 강사 위촉 기간이 1년이에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이 1년 이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 이 사람들이 사실 강사 활동 현장이 확보가 되어 있는지 그다음에 이것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계속 심화 과정을 해야 되는 데 심화 과정의 계획이 있는지.
그다음에 지금 현재 담당자, 허유미 담당 주사님인가, 그분이 담당하셔서 했는데 이분이 바뀌고 또 다른 팀장님이나 다른 과장님이 왔을 때 과연 이 동구 아동권리 강사라는 이 사업이 만약에 없어지게 되면 이 강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앞으로에 대한 매뉴얼 같은 것이 저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것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실 쭉 살펴보면 동구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이런 데만 교육 현장으로 확보가 돼도 굉장한 동구의 이런 강사 인력풀이 형성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굉장히 우려스러운 것이 이것이 단지 교육아동청소년실에서 그냥 일회성 사업으로 하고 끝나면 어떡하나, 그래서 위촉 기간을 1년을 했나? 이런 의문이 드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지금은 시민 인권에 대한 의식이 굉장히 높아지고 각 학교에서도 지금 인권 교육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왕이면 우리 동구 내의 이런 엄격한 과정을, 선발 과정을 통해서, 교육 과정을 통해서 길러지는, 양성되는 강사님들을 조금 더 많이 양성해서 동구 안에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여기만 다 해도 1년에 이 사람들, 이분, 이 강사님들의 활동 영역이 굉장히 저는 활동할 수 있는 무대들이 되게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매뉴얼들을 조금 갖춰서 이것이 장기적으로 갈 수 있고 그러면 또 강사풀도 구성, 이렇게 갖춰졌으면 좋겠다, 라는 제안을 좀 드립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위원장님께서 고민하셨던 부분도 저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 후의 활용 문제는 일단은 저희가 1년을 위촉하고요.
그 상황에 따라서, 물론 이분들 양성한 이유가, 목적이 아동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해서 2명이 수료를 하고 일정 조건을 갖춰서 강사로서의 자격을 갖췄다고 보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희가 공감하는 부분이 어린이집이라든가 초등학교라든가 유치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교육 현장에 이분들을 활용할 수 있다면 저희가 활용할 계획입니다.
물론 위촉만 해 놓고 알아서 하라고 할 수도 있죠, 그것은 또 조금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같이 그분들하고 같이 대화하면서 그분들의 생각, 우리들의 생각 같이해서 좋은 방법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여건을 만들 것이고요.
그리고 심화 과정은 특별히 더, 지금 2명밖에 없으니까 나중에 몇 년 후에 또 이런 양성과정을 거쳐서, 바로 내년에 또 할 수는 없어요, 대상자가 별로 없기 때문에.
그렇다면 격년제로 양성과정을 거쳐서 어느 정도 심화 과정의 대상자가 필요하다, 그 숫자, 어느 정도 인원이 조금 된 다음에 그때 심화 과정을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담당자가 바뀐다면, 또 과장이 바뀐다면, 실장이 바뀐다면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위원장 윤재실
아니, 그러니까 매뉴얼이 필요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사람이 조금 더 있으면 심화 과정을 하겠다, 없으면 심화 과정을 안 하겠다, 이러다 보면 이것 흐지부지 없어져요.
제가 단언하건대, 장담하건대 이 사업 흐지부지 없어지고 이 강사들, 강사 2명 가까스로 진짜 어렵게 수료하고 위촉식까지, 위촉장도 받게 되는 이 강사들 흐지부지하면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성 일자리 차원에서도 보면 충분히 이것은 동구 안에서 녹여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은 지금 한순간만 일회성으로 할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여성 일자리 차원으로 가서도 볼 수, 생각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현장이 충분히 동구 안에 있다.
그러니 이것을 장기적으로 가서 인권 의식, 이 교육받으면 인권 의식도 다 바뀌고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개인의 역량도 강화되지만, 지역 주민들의 인권 의식도 조금 높여줄 수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그러니 흐지부지 없어지게 하지 말고 내가 없더라도, 내가 이 자리에 없더라도 이 사업이 꾸준히 가서 사업과 주민, 그러니까 주민 의식을 변화시키고 바꾸고 하는 그런 이득과 그다음에 일자리의 창출과 이런 다방면으로 생각하셔서 흐지부지 없어지지 않도록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리고.
그러려면 여기 강사료 내부 지급 기준도 있는데 사실 시간당 5만 원 요즘 너무 싸요.
그러니까 이것은 점차적으로 조금 올려가시면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주문할게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예, 이상입니다.
유옥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
우리 박흥복 실장님께서는 가신 지가 지금 두 달도 아직 안 됐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아직 잉크 안 말랐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동안에 업무 파악을 아주 많이 해 주셨네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셨군요.
평생학습살롱 동구 샘터 운영이 있어요, 82쪽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유옥분 위원
그런데 당초에는 10개소를 하려 그러다가 지금 5개소로 결정을 해서 실적 면으로 나타났거든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것은, 말씀해 주세요.
유옥분 위원
예, 그것은 어떤 대상을 위치로 어떻게 한 것인지.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말씀드려도 될까요?
유옥분 위원
예.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10개를 지정했습니다.
지정했는데 왜 5개소가 운영되냐, 5개는 실제로 운영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요.
5개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운영을 하지 못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10개 지정은 맞고 5개는 지금 이런 와중에도 진행을 하고 있다.
그래서 5개가 코로나19로 사업을 못 하고, 지정은 되어 있지만 사업을 못 하고 있고 5개는 지금 사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유옥분 위원
대략 행정 동으로는 어디가 돼 있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송림2동 같은 경우하고 3·5동, 송림6동, 금창동 이렇게 약 4개 정도 지금 저희가 주민자치센터가 동구 샘터로 등록이 돼 있는, 지정했고요.
추가로 조금 더 확대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거리가 멀어서, 공간이 없어서, 이런 것을 장애가 된다면 과감하게 주변에 동구 샘터를 많이 지정해서 접근성 용이하게 해서 많이 배울 수 있고 그런 기회를 많이 드리기 위해서 확대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유옥분 위원
동구 샘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아울러서 프로그램도 조금 개발해서 우리가 리드해 나갈 생각을 갖고 있어요.
유옥분 위원
주민, 동구 샘터 운영하는 데 매력, 메리트를 느끼게끔, 그전에 보면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이 있었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유옥분 위원
그런 것에서 조금 탈피해서 질적으로 조금 향상된 쪽으로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알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코로나19 때문에 다 못 할 수는 없고 너무 장기적으로 지금 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이것은 본 위원이 느꼈을 때 아동친화도시 우리가 재인증을 추진하고 있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유옥분 위원
다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 그런데 아동친화 도우미 이것은 어떤 뜻이에요?
‘도시’를 안 넣고, 88쪽에, 뜻이 어디에 있는 것이에요?
‘아동친화도 및’ 이렇게 했어요.
‘도시’라는 것을 왜 안 넣고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동구에서는, 88쪽이요, 실장님.
그것은 왜 ‘도’라는 것은, ‘아동친화도’라는 것은 높임과 낮음 이랬을 때 ‘도’를 쓰는 것인데 ‘시’ 자를 뺀 뜻은 무엇인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도시’요?
유옥분 위원
예, 아동친화도...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아동친화도가 이제 6개 영역에 그중에 하나가.
6개 영역 중에 표현한다면 놀이와 여가, 이것이 놀이와 여가가 아동친화도가 높으냐, 낮으냐를 얘기하는 것이고요.
유옥분 위원
높으냐, 낮으냐인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리고 또 나머지 지금 이것이...
유옥분 위원
그런데 이 타이틀 자체가 연구용역이 들어갈 때는 아동친화도시 및 시민 의견수렴조사 연구용역 타이틀 자체가 그래야 되는 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것은 이렇습니다.
도시는 일단 아동친화도가 어떻게 높냐, 낮냐를 먼저 파악하고 도시는, 아동친화도시는 좀 광의의 개념이죠, 도시 전체가.
동구가 아동친화도시라고 했을 때 아동친화도시라는 표현을 쓸 수 있고요.
아동친화도시를 위해서 우리가 아동친화도도 조사하고 시민의견도 조사하고 이것 약간의 하위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축적돼서 높아져서 재인증했을 때 아동친화도가 몇 퍼센트냐 조사해 보니까 시민의 의견은 어떻게 나왔느냐,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그러면 부족한 게 뭐냐, 지금 저희가 이제 참여와 의식이 약간 높게 나왔, 전년도 2017년 대비해서 다 높습니다.
3점 만점에 약 2.5점 나왔어요, 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 높게 나왔지만, 참여와 의식이라는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에는 그래도 약 2.23%, 2%대가 나와서 나머지보다도 적게 나와서 그럼 그것을 높일 방법이 뭐가 있느냐.
그래서 그 문구, 시민들 100명을 저희가 4일에 온라인 토론회를 할 거예요.
학생 70명, 관계자 20명, 학부모 10명 해서, 20명 해서 100명을 저희가 온라인 토론회를 토요일에 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조사된 참여와 시민의식에 대해서 낮게, 그래도 평균, 작년보다 높게 나왔지만 낮게 나온 것이 참여와 시민인데 이것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이냐, 100명에 대해서.
의견을 또 취합을 합니다.
그래서 해결 방안이 무엇이냐, 부족한 것이 무엇이냐 이렇게 물어보면 이제 답변을 100명이 답변하고 토론 주고받고 해서 약 3시간 할 텐데요.
그러면 그것 가지고 또 취합을 해서 유니세프에 요구하는 요건들을 맞춰서 하기 위해서 아동친화도시를 인증받기 위해서 이런 것 친화도 조사, 시민의견 조사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유옥분 위원
하여간 우리 동구가 아동친화도시로 재인증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되어야죠.
유옥분 위원
예, 주무 팀장님 최선을 다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유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실장님, 지금 앞서서 유옥분 위원님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우리가 지금 페이지 88쪽 보면 아동친화도 및 시민의견수렴조사 연구용역을 하잖아요.
그런데 연구용역을 이렇게 따로따로 진행을 꼭 해야만 했었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왜, 아동친화도시 조사 따로 하고 따로따로 했느냐?
장수진 위원
예.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것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이 다르기에 따로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동친화도 조사에 대한 부분하고 또 시민의견 조사 부분이 조금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따로, 전문기관들이 따로 있어서...
장수진 위원
아니, 전문기관은 뭐, 기관은 같아요, 지금.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아니, 그런데 이것이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해서는 이렇게 저희가...
장수진 위원
따로따로 연구용역을...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따로따로 전문성을 조금 필요로 하는 그런, 따로따로 조사해서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조사 항목들은 그들이 다 항목에 있어요.
장수진 위원
아니, 저는 지금 내용을 보면 이것이 이것을 이렇게 예산을 나눠서 4,400만 원을 들여서 연구용역을 2번씩이나 해야 하나, 이것을 합쳐서 충분히 과업지시서를 만들 수 있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린 것인데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래서 아동친화도시 인증 로드맵에 보면 제출할 서류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이행성과평가서, 아동영향평가서 또 거버넌스보고서, 일반현황조사서, 아동친화도조사서, 시민의견수렴조사서, 4개년 추진계획서, 아동친화예산서, 사전영향진단서 이것 굉장히 많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이죠.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런데 따로따로 이들이 요구를 하기 때문에, 따로따로 전문성을 강화시켜서 내용을 더 자세하게 여론 수렴, 의견 조사를 필요로 해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장수진 위원
아니, 용역을 이렇게 수의계약을 하면서 두 군데 용역을 같은 곳에 주면서 내용은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보이는 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다음에는 그런 같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지 다음에는 그런 사항을 참고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아니, 지금 내용을 보면 이것이 충분히 같이해도 제가, 저는 이제 전문가가 아니니까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같이 용역을 진행했어도 되는 부분 같아서 질의를 드린 것인데 이것이 사실 이렇게 용역 보니까 저도 잘은 볼 줄 모르는데 정말 들여다보면 문제가 많이 있어 보이는 것들이 있었어요,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보니까요.
그래서 또, 그러면 지금 이 과업지시서가 다 다르고 지금 아동친화도 조사 용역은 완료가 됐겠네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렇습니다.
장수진 위원
8월까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책자로 이렇게 최근에...
장수진 위원
저희가 받아봤, 주셨나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드리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좀 보겠습니다.
그러면 시민의견수렴조사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고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이것은 12월에 끝납니다.
장수진 위원
이 온라인 토론회를 아동, 보호자, 아동 및 관계자가 100명이 같이 온라인 토론회를 한다는 것이에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9월 4일 저희가...
장수진 위원
이것이 가능해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가능하기 때문에 용역비가 포함돼서...
장수진 위원
얘기, 대화가 될까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것은 노하우가 있어서 그 업체들이, 지금 아동친화도시가...
장수진 위원
업체들이, 뭐 그냥 인증샷만 찍고 끝나는 것 아닌가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180여 개 도시 군·구가 지금 가입이 돼 있어요.
인증, 그들에 대한 노하우도 있고 그래서.
장수진 위원
이것이 너무 한 번에 다 끝내 버리려고 이렇게 집단 토론회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온라인상에서 100명이 토론회를 할 수가 없거든요.
일방적으로 그냥 보고식이 되지 않을까 저는 우려가 되는 데 저도 이것 줌으로 토론회나 이렇게 회의 참석을 하더라도...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래서 이제 그런 우려도 있어요.
그래서 10명당 1명의 퍼실리테이터가 그것을 주관하는 것입니다.
장수진 위원
이렇게 원탁토론회 하듯이...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그렇게 10개 소그룹으로 하고 나중에 전체가 한 번 또 모여서 의견을 한 번 나누고 그래서 3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100명 섭외하는 데 50만 인구의 100명하고 지금 6만5천 명 인구의 100명하고...
장수진 위원
그러면 이것을 그 10명은 퍼실리테이터인가 그분하고 해서, 10명은 대면으로 진행을 해도 될 것 같은데.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온라인으로...
장수진 위원
다 온라인으로만 한다는 것이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장수진 위원
10명 정도면 소그룹이기 때문에 충분히 대면으로 하고서 그 의견들을 같이 모아서...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10명이면 가능합니다, 줌으로도 해도 되고.
장수진 위원
그것 가능한데 다 줌으로 한다는 것이잖아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장수진 위원
그런데 아직 줌이 주는 한계성이 있어서.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각각의 다 소그룹으로 10명 퍼실리테이터 1명이 10명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사도 하고 그래서 다 좋아지면, 다 모아지면 100명이 또 온라인으로 화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아무튼 저는 그러니까 이것이 과연 그냥 아동친화도시를 받기 위한 그냥 형식적인 용역이 아닌가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내용을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그 지금 들으면서 하는, 들으면서 든 생각에 이것 왜 이렇게 찢어서 하지, 그냥 아동친화도 6개 영역하면서 그 옆에 이것 이것 어차피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온라인 여기는 온라인 설문조사하고 온라인 토론회를 여기 6개 영역 옆에 토론회 하나 딱 넣어서 하나로 뭉쳐서 용역비 조금 더 주고 하면 되는 데 뭘 이렇게 딱딱 나눠서, 이것 수의계약 하시려고 이러시는 것 아니에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뭐가 아니에요, 딱 보니까 그러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런 것 아닙니다.
위원장 윤재실
아니, 이것 진짜 뻔하지 않아요? 그냥 이것 어차피 10명당 1명씩 퍼실리테이터 해서 각각 그룹에서 돌아가 갖고 거기서 나오는 것을 전체적 몇 명으로 해서 거기서 의견 나오는 것 가지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영역 하나 여기다 딱 추가 더 해서 그냥 용역보고서 한 권에 딱 들어가면 될 것을 뭘 이렇게 분리해서 할까요?
살짝 의심이 조금 가는데요.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그렇게 염려하시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위원장 윤재실
예,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다음부터는 그 부분도 조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니까 예산을 조금 줄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용역업체가 같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방법을 고민하셔서...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시기가 조금 달라서요.
위원장 윤재실
예, 하셨으면 좋겠다.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예, 시기가 다른 부분이 조금 있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시기가 다르면 용역 기간을 조금 늘리면 되겠죠, 그렇지 않을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아동청소년실 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흥복 교육아동청소년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회의중지
16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재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은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경철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윤재실
안 들려요.
들려요.
총무과장 이경철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이경철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크게 좀 해 주세요.
총무과장 이경철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이경철입니다.
동구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총무위원회 윤재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주요업무 실적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상희 총무팀장입니다.
이어서 김상규 인사팀장입니다.
계속해서 남윤동 단체협력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직원 소통 및 복지향상을 위한 직원휴게공간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구 산하 전 직원들 대상으로 그동안 설문 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80%가 청사 복지시설 가운데서 휴게공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지난해 말 준공한 물치도관 5층에 약 50평 규모의 직원 휴게공간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이 휴게공간에는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분리 상담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또 휴식을 위한 의자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고 잠시나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잘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0페이지 102주년 3·1운동 기념행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3월 1일 인천 3·1운동 발상지인 창영초교 운동장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하였으며 헌화 및 추모,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식 등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당일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장님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였지만 11개 동 온라인 연계를 통한 유튜브 생중계로, 유튜브 채널 조회 수도 약 1,500건이 되겠습니다.
우천 속에서도 많은 주민 분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의 단계별 조치 계획에 따라 행사 전·후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01페이지 어서와 동구는 처음이지 사업입니다.
동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신규 직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금년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우리 구로 발령받은 신규 직원은 직원 69명과 금년도에 신규 임용예정자 59명을 대상으로 4월과 10월 추진 예정이었으나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으로 정상적인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대신해서 신규 공무원들의 직무 향상을 위해 새올행정시스템이라든가 재정행정시스템 교육과 공직자로서 정신자세 함양을 높이기 위해 5월에 87명의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아울러 신규 공무원 가이드북을 e북으로 제작하여 배포한 바 있습니다.
향후 10월과 11월 중에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세심히 살펴 가며 우리 구 신규 직원들이 동구 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102페이지 직원 후생복지 확대 지원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존에는 휴직한 직원들에게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생명, 상해 보험료만 복지포인트를 배정하였던 것을 재직자와 동일하게 휴직자 54명에게도 복지포인트를 배정한 바 있습니다.
동구 관내 거주하는 직원 154명에게는 이와는 별도로 1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추가로 부여하였습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대책의 일환으로 기존에는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할 경우에만 100만 원 지급하던 것을 둘째 자녀를 출산할 경우 200만 원으로 늘려 2명에게 400만 원을 지원한 실적이 있습니다.
셋째 자녀를 출산할 경우에는 300만 원으로 대폭 늘려놨습니다.
그리고 직원 배우자와 그 가족 사망 시에도 50만 원 상당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하여 총 8명의 직원에게 36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서 구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동호회 모임 11개 단체에 각각 기존 7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일익(一翼)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재실
이경철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 업무 실적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딱 한 가지만 할게요.
우리 신규 공무원이 지금 6월, 7월, 8월까지 해서 몇 명이 들어왔죠?
총무과장 이경철
금년도에 총 58명 들어올 예정인데요.
현재까지는 보건, 간호 7명이 발령 났고요.
9월 27일 이후에 나머지 직원들이 들어올 예정에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몇 명이야?
총무과장 이경철
금년도에 58명 예정돼 있습니다.
허식 위원
하반기에?
총무과장 이경철
기존에 7명 들어온 직원 포함해서요, 그러니까 하반기 51명.
허식 위원
그것 저기 인사팀장한테, 그때 누구야, 바뀌었나?
총무과장 이경철
아닙니다.
허식 위원
김상규 팀장 아니야.
총무과장 이경철
예, 뒤에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김상규 팀장님 뒤에 계십니다.
허식 위원
그렇구나.
그래서 저기 어쨌든 그때 얘기한 거예요.
51명 가운데 지금 기술직, 그래서 여기에는 예를 들어서 토목직, 건축, 전기.
총무과장 이경철
사회, 공업, 건축.
허식 위원
뭐 이런 기술직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라고 그랬었는데 그것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계획은 어떻게 돼요, 지금?
총무과장 이경철
지금 저희가 일단 지난해에 69명을, 지난해에도 2020년 69명을 저희가 신규를 받았는데요.
사회복지 직원이 21명, 공업, 그러니까 기계가 1명, 건축이 3명, 토목이 4명, 보건 3명, 간호 13명 받은 바 있습니다.
금년에는 공업, 기계 1명과 건축직 2명을 해 놨고요.
토목 같은 경우는 사실 미달돼 갖고 지금 또 한 번 뽑아야 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방적으로 무조건 많이 신청할 수는 없고요.
정원 범위 내에서라든가 아니면 휴직을 예상한 인원에 대해서 충원할 수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어쨌든...
총무과장 이경철
아무튼 저희도 건축이라든가 토목 기술직원들의 결원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들 일차적으로 충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런데 그때 51명 가운데 몇 명을 하겠다고 나한테 제출했어요.
총무과장 이경철
예, 그것은 저희 다 마칩니다.
다만 토목직 같은 경우는 인천시 자체에서도 없으니까 신규 충원이 일단 미달돼 갖고, 직렬 특성상 미달돼서 할 수 없는데요.
아마 계속해서 그런 기술 분야에서는 시에서도 계속 신규로 채용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어쨌든 본 의원한테 약속했던 이런 기술직에 대한 부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경철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광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식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고요.
99쪽에 보면 직원 소통 및 복지향상, 이것이 지금 물치도 5층에 설치돼 있는 것이죠?
총무과장 이경철
예, 그렇습니다.
송광식 위원
거기 과장님은 가보셨나요?
총무과장 이경철
저희 설치하고 나서 한 번 가봤습니다.
송광식 위원
한 번 가봤어요?
총무과장 이경철
예.
송광식 위원
그런데 과장님은 갔는데 여기 위원들 가보신 사람들 있나?
총무과장 이경철
아까 허식 위원님도 아마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송광식 위원
허식 위원님 가봤는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총무과장 이경철
아니, 위원님들도...
송광식 위원
제가 보는 견지는 그래요.
물치도가 생기기 전, 하기 전까지 그래도 의회에서 심의 다뤄서 예산을 편성해서 이렇게 해 놨잖아요?
총무과장 이경철
예.
송광식 위원
그러면 관내에 직원들을 위해서 휴식공간을 만들어 놨어요.
그러면 의원들이 그래도 그 정도는 한 번 와서 보시라고 누구나 한마디 해도 될 텐데 하나도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생겼나, 물치도가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건물이 올라갔나 그것을 또 의원들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저 역시도 궁금해했으니까.
그래서 이제 거기를 한 번 이렇게 가봤더니 보당, 누르는 것으로 이렇게 눌러서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닫혀 있으니까 보지도 못하고 그냥 밖에서 이렇게 안에 어떻게 되어 있나, 생겼나 하고 쳐다보고 왔어요.
그러면 그 휴식공간을 만들어 놨으면 휴식을 취하라고 직원들한테 아까 과장님, 과장은 안 된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렇죠?
과장님들은 못 들어가게 한다고, 직원들이 조금 불편하니까, 과장들이 들어가 있으면 불편하니까 못 들어오게 한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총무과장 이경철
예, 그것 강제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요.
자율적으로, 이제 아무래도 과장님들이 가시면 어차피 직원들 휴게공간인데 직원들이 이용하기가 부자연스럽지 않느냐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송광식 위원
그렇죠.
그것은 좋은 생각이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그런 것으로 인해서 그래도 의원들인데 그래도 한 번 가서 또 봐서, 거기에 보면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다과도 조금 있는지 없는지 난 모르겠어요.
얘기만 들었죠.
그러면 위원들이 건물까지 지어가면서 그렇게까지 직원들한테 편리를 제공하겠다고 만들어 놨으면 그래도 불편한 점 위원들도 가서 보고 직원들이 정말 더 정말 편리할 수 있게끔 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그래도 더 업그레이드되게끔 하지 그 직원들한테 불편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란 얘기예요.
총무과장 이경철
예.
송광식 위원
그런 뜻에서 앞으로 그런 것을 하셔도 직원들한테 편리할 수 있게끔 가고 또 의원들한테도 한번 초청해서 이렇게 한 번 꼭 보여주는 것도 참, 직원들의, 그래도 우리 과장님이 그런 신경을 쓰면 조금 더 미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앞으로는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얘기, 질의하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이경철
예, 명심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앞으로는 좀 그렇게, 이 얘기하면 어떻게 들릴지는 몰라도 구청장님은 가서 확인해 봤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경철
예.
송광식 위원
그렇잖아요.
그것이 같은 선출직이라서 꼭 청장님은 다 이렇게 보고를 해서 다 보고 위원들은 여태 한 사람도 거기 들어가서 본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나는 내가 생각하기는.
그것 허식 위원님 보셨다니까 좋다 그러니까 좋은 것으로 그냥 마는 것이죠, 그렇지 않아요?
총무과장 이경철
조만 간에 의원님들 여유로운 시간에 스케줄 계획을 한번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그럼요.
그런 것도 좋습니다, 직원들한테도.
그리고 또 100페이지 보면 3·1절 기념행사 있죠.
총무과장 이경철
예.
송광식 위원
기념행사도 보니까 물론 집행부에서 참 잘해서 이번에도 잘 치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치렀는데 제가 보기에는 또 한 사람이 불편을 끼쳐 갖고 막 우왕좌왕하고 뒤에서 조금 좋지 않은 소리가 많이 나왔어요, 그렇지 않아요?
이왕 행사를 하면 누가 와서 초대를 해서 그 사람이 올라가서 저기를 하든 뭐 하든 그것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했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런 행사를, 큰 행사를 치르면서 그런 것으로 인해서 한 사람한테 불편을 끼쳐 갖고 또 우왕좌왕 또 여러 사람한테 이런 얘기가 오고 가고 하고 또 지역에 온 주민들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넓은 아량으로, 행사를 치를 때는 그 사람이 불편을 끼쳤다면 정말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갖고 운영을 해 나갔으면 더 아름답게 보이고 더 좋게 보이지 않겠나 그런 염려도 조금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한테 무슨 질책이나 뭐라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앞으로라도 국장님이 되시든 뭐가 되셔도 정말 직원들한테나 무슨 행사를 치르거나 그럴 때는 같이 잘 도모해서 무사히, 참 재미있게, 참 잘했구나, 잘됐구나, 이런 생각을 다른 사람도 가질 수 있게끔 신경 좀 많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철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이것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송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궁금한 것 하나 여쭤볼게요.
어서와 동구는 처음이지 이것 제목은 누가 정했어요?
총무과장 이경철
우리 직원들이 정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이 사업개요를 보면 2020년 신규 임용자 69명은 멘토-멘티 결연식하고, 멘토링 특강하고, 그룹 토의하고 그다음에 2021년도 신규 임용자는 58명 이랬는데 결과적으로 추진 실적이 미실시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못 했다는 얘기인 것이잖아요?
총무과장 이경철
예, 일단은 저희가 계획서상이나 실제로 결연식만 안 했다 뿐이죠, 사전에 다 매칭은 시켜놓고요.
다만 한 가지 워크숍이라든가 하려는데 워크숍이 안 되니까 대신에 지하 대회의실에서 교육으로 상반기에는 대신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니까 멘토는 어떻게 되고 멘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경철
지금 부서에서 최소한 7급에서 약 5년 차 이상 경험이 있는 그런 직원들을 해서 선정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7급에서 5년 차 된 사람들이 많은가요?
총무과장 이경철
많습니다.
거의 7급 이상이니까요, 6급 팀장님들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이것 이렇게 해서 결연식도 하려고 했고 멘토링 특강도 하려고 했고, 그룹 토의도 하려고 그랬는데 결국 못 했어, 2021년도 신규 임용자 58명은 동구의 역사, 그러면...
총무과장 이경철
지금 58명 중에서 우선적으로 간호랑 보건 7명은 급하니까 먼저 왔고요.
51명은 약 9월 추석 끝나고 그때 오게 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동구의 역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교육하실 생각이세요?
총무과장 이경철
지금 일단은 상반기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제가, 저나 기획감사실장이 동구에 처음부터 직제부터 해서 동구의 관광지라든가 산업발전 내용이라든가 이것을 중심으로 해서 앞으로 어떻게 동구가 발전해갈 것인가 그런 방향을 중심으로 해 갖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그러면 하나 거기에 이제 제가 바라는 것은 이제 이 공무원들이 임용돼서 동구로 왔을 때 동구 주민들이 좀 주민들을 위해서 행정을 하기 위해서 이제 동구로 오시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경철
예.
위원장 윤재실
그런 것을 조금 감안하셔서 동구 주민들의 행정업무를 볼 때 어떻게 봐야 하는지, 동구 주민들의 특성도 조금 알아야 되고 이 지역의 특성도 조금 알아야 하니 교육 내용에 그런 것도 조금 넣어서 행정을 어떻게, 동구 주민들에게 행정을 어떻게 해야 동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동구 주민이 편안하게 행정을 볼 수 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한 교육도 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총무과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그렇게 중점을 두고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예, 그렇게 좀 꼭 하셔서 행정 때문에 동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 때문에, 행정으로 인해서 편해야 되는 데 행정으로 인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셨죠?
총무과장 이경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재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한 가지만.
저기 주요업무 실적 보고 8쪽에 보면.
총무과장 이경철
8쪽이요?
허식 위원
예.
직급별 정원 및 현원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정원이 630명이고 현원이 620명인데 이것이 7급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8급도 그렇고 다 이제 정원보다는 현원이, 9급은 현원이 조금 많고 7·8급은 정원이 더 많은데 6급 같은 경우에는 현원이 약 이십 몇 명입니까, 이것이 24명 정도 더 많은데 이것이, 그리고 또 5급은 여섯 자리가 또 비어 있고 이것을 어떻게 6급을 좀 저기 할 방법은 없어요?
총무과장 이경철
일단은 여기에는 자료 제출 시점이 7월 31일 기준이기 때문에 일단 정원 대 현원이 10명 결원된 것으로 나왔는데요.
8월에 곧바로 10명 다 충원이 됐다고 말씀드리겠고요.
허식 위원
어디요, 어디?
총무과장 이경철
정원이 630명인데 현원 620명이라는 것 이것의 작성 시점이 7월 31일이었기 때문에 그렇고요.
허식 위원
630명이 됐다, 이것이죠?
총무과장 이경철
예, 8월에는 즉시 충원이 됐습니다.
여기서 6급 같은 경우 137 대 161 나온 것은 근속승진자들이 일단 있습니다.
당해 직급에서 약 7급에서 11년에서 12년 근무한 사람들이 정원이 없더라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근속 승진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현원이 많은 것이고요.
7급 같은 경우는 물론 기술직 같은 경우는 일부에서는 시기 미도래 그러니까 승진할 기간이 안 돼 갖고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이것도 7월 31일 기준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나왔고요.
8월 초에 승진 임용이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여기 있는 것 다 되네.
총무과장 이경철
예, 작성 시점이 그래 갖고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허식 위원
86담당, 10담당 이것이 뭐예요?
행정조직에서 바로 밑에.
총무과장 이경철
담당이라는 것은 여기서 팀장급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86은 뭐예요, 이것?
총무과장 이경철
86명입니다.
3국, 3개 국, 국장 3명, 4실, 실장 4명, 18과, 과장 18명, 86담당은 86팀장급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1직속기관은 뭐야?
총무과장 이경철
보건소가 직속기관에 해당됩니다.
허식 위원
보건소, 이 과에 10명 팀장이 있다 이것이죠?
총무과장 이경철
예.
허식 위원
왜 이것을 담당이라고 했죠? 팀장인데.
총무과장 이경철
지금 정확한 명정(明正)을 담당이라고 애당초 했는데요.
저희가 직급상 편하게 하기 위해서 팀장으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허식 위원
그렇게 되어 있구나.
그다음에 바로 앞쪽 7번, 7쪽에 정무직 1명은 구청장이라 그랬죠?
총무과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허식 위원
그다음에 연구직은 저쪽에 문화홍보체육실에 학예사가 1명 있고 별정직 3명 중에서 지금 1명만 있는데...
총무과장 이경철
별정직 3명에 1명인데 비서실에 별정 7급 수행비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정원 2명은 복수직입니다.
허식 위원
복수직이라서 비서실장하고 그다음에 저기 대외협력특보?
총무과장 이경철
예.
허식 위원
그러면 다 채워진 것이네요, 별정?
총무과장 이경철
별정은 별정직 자리에 일반직 직원이 갔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러면 다 채워진 것이네.
총무과장 이경철
예.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경철 총무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주민자치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안녕하십니까? 2021년 7월 12일 자 주민자치과장으로 발령받은 이소정입니다.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재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실적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은주 자치행정팀장입니다.
7월 12일 자 발령받은 서창환 주민자치팀장입니다.
마찬가지로 7월 12일 자 발령받은 황상현 인구청년정책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주민자치과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05페이지입니다.
현장중심의 소통·공감행정 구현입니다.
구정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가 구정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8개 동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중단 후 6월 15일 3개 동을 진행하여 11개 동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는 현장톡톡 구청장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별 주요 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참고하여 올 하반기에 각계 계층 지역 주민들 간의 대화의 장 마련 및 지역 현안 사항 공유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허심탄회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은 107페이지 송현1·2동 복합청사 신축입니다.
기존 송현1·2동 청사가 송림초교구역 주거환경개선지구에 포함되어 있으며 청사 노후화에 따른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 편의시설을 포함하는 복합청사를 신축하게 되었습니다.
송현동 84-9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100㎡, 연면적 3,685㎡의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신축하고 있으며 소요 예산은 약 140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층별 이용 계획은 지하 2층은 기계실과 전기실, 지하 1층은 지하 주차장과 난타, 장구 등 연습실, 1층은 동 행정복지센터 사무실, 2층은 주민자치회의실, 체력단력실, 프로그램실, 3층은 200석 규모의 대강당, 4층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5층은 작은 도서관, 6층 다목적공간인 주민공동이용시설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2019년 5월 복합청사 신축 계획 수립을 시작하여 2019년 11월에 부지 매입, 2020년 1월에 인천도시공사와 위탁협약을 체결, 9월에 설계 공모 선정 후 올해 4월에 실시설계 완료 후 5월부터 7월까지 토목공사 착공 및 지반조성 완료 후 8월에 본 건축물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 특별교부세 10억 원 등 총 25억 원을 교부받음으로써 구 예산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108페이지 주민자치회 역할 강화를 통한 민관협치 실현입니다.
올해 주민자치 전면 시행 2년 차를 맞아 주민자치의 운영과 자치사업 지원 및 주민자치의 역할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분야별로 사업을 말씀드리면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각 동별 600만 원씩 총 6,600만 원 운영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 전액 구비로 각 동별 500만 원, 총 5,500만 원 예산으로 주민자치에서 발굴한 15개의 사업이 온라인 주민 총회를 통해 선정되어 ‘21년 현재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또한 시비 100% 사업인 동 협치형 주민참여 예산의 경우 2020년 8개 동이 참여하여 각 동별 3천만 원 범위 내 총 2억 2,800만 원 사업비로 우선순위 투표를 통해 21개의 시민, 주민 주도형 사업을 선정하여 ‘21년 현재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역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회 역할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중 2개 동 주민자치회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4월부터 8월까지 주민자치회 인큐베이팅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9개 동에 대해서는 5월부터 6월까지 컨설팅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3월에 상반기 주민자치회 추가 모집을 위한 주민자치학교를 진행하여 4월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9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11개 동에 대한 주민 총회를 개최하여 2022년 주민참여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10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주민자치위원 추가 모집에 따른 교육 및 신규 위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09페이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입니다.
마을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와 활동 지원 등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 4월 1일 자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센터장 겸임 주민자치팀장, 기존 마을만들기 담당자 1명과 시간선택임기제 1명,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야별 사업 내용은 먼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입니다.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시에서 추진되던 사업이 군·구로 이관되어 기존 구 자치사업과 함께 확장, 추진되었습니다.
1차 공모는 우리 시작, 마을활동지원가 등 2개 분야로 30개 모임과 2명의 활동가를 선정하여 활동 완료하였으며 2차 공모는 우리 형성, 우리 활동 등 2개 분야로 12개 공동체를 선정하여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 교육 지원입니다.
3월과 7월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의 이해와 회계 관련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부터 8월까지는 주민자치회 역량과 역량 강화를 위해 송현1·2동, 금창동 2개 동에 대한 역량 강화 인큐베이팅 각 8회, 그 외 9개 동에 각 3회씩 실무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은 주민공동이용시설 주민협의체 맞춤형 교육과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개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111페이지 2040 지역발전협의체 운영입니다.
지역 청년과의 소통창구 및 현장 의견수렴 역할을 하고 청년들의 구정 참여와 정책 제안 활동을 위해 구성된 2040 지역발전협의체는 2020년 1월에 19명을 구성하여 올해 임기 2년 차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 실적 및 계획은 올해 6월 정기회의에서 청년정책 참여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과 분과별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취업, 창업, 주거 분과는 올해 7월, 문화, 예술, 복지 분과는 8월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하여 동구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실효성 있고 지속적인 청년정책의 발굴, 청년 간 소통창고 마련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습니다.
10월까지 분과별 회의를 하여 청년 문제 발굴 및 정책 제안,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11월에는 분과별 청년정책과 활동 등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개인 및 분과별 우수정책 제안 건에 대하여 회당 3만 원 상당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12페이지 청년이 만드는 동구, 청년정책 추진입니다.
청년 실업률 증가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한 청년들의 활력있는 삶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청년복합공간 구축,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등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하여 청년들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청년복합공간을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포함한 37억3,700만 원 사업비로 올해 5월 공사에 착공하여 현재 리모델링 중에 있으며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미팅룸, 교육실, 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취업·창업 직무능력 프로그램 및 청년 마음 건강 프로그램 등 청년의 취업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거주 군 복무 청년 334명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가입하여 군 복무 중 사망과 상해·질병 후유장해에 대하여 최고 4천만 원까지 의료보장을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년 2월 최초 시행 이후 ‘21년 8월까지 총 13건 1,2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으며 추후 보험 보장 기간 연장을 통하여 장병들의 안전한 군 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14페이지 사람이 희망人 동구만들기, 인구정책 추진사업입니다.
저출산 장기화와 고령화 심화, 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주요사업으로 맞춤형 인구 정책 서비스 추진, 찾아가는 인구 교육, 인구 정책 안내 등을 통하여 지역 사회 공감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주요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은 찾아가는 인구 교육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극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양성평등 등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합니다.
올해는 동산고등학교,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0월과 12월에 교육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는 주요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11월 중에 제작·배포할 예정입니다.
유용한 생애주기별 동구의 다양한 정책과 필요한 정보에 대한 종합안내를 통하여 구민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인구 정책 실무 추진단을 11월 중에 구성하여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5개 분야 30개의 과제에 분야별 인구 정책 세부 과제를 점검하고 실적 분석을 통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인구 정책을 발굴·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재실
이소정 주민자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자치과 업무 실적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
112쪽에 동구 청년복합공간 구축 있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그래서 공간 운영에 대한 것이 전에 우리 팀장으로 계실 때 지하에 우리가 또 창업자 사무공간 만든다 그랬었잖아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한 층별로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서 자료 좀 얼른 줘보세요, 아까 주르륵 불렀는데.
그것하고 그다음에 송현1·2동 공간 운영 그 두 가지에 대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그것 보고 질의를 할게요.
그다음에 이것이 예산을 인테리어라든가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지적했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예를 들어서 인테리어를 그러니까 절약하는 방안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했는지.
지금 원래 예산하고 그다음에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나서 진행되고 있는 예산하고 예산에 대해서도 이것 자세한 내용을 봐야 되는 데 그냥 웅얼웅얼하고 끝났어, 이것에 대해서도 좀 주세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금 청년복합센터 말씀하시는 것인지, 송...
허식 위원
예, 이것 원래 금액이 얼마이고 그래서 여기에는 전에 자료 제출하실 때 구조변경하고, 인테리어하고 또 엘리베이터 설치하고 이렇게 해서 쭉 금액이 나왔었던 것 있잖아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가 새로 신축했을 때는 얼마였는데 이것은 지금 설치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금액하고, 예상 금액하고 이것을 지금 오래된 건물을 사 갖고 우리가 지금 다시 리모델링하는 것 아니에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거기에 들어간 비용하고 이렇게 해서 그런 비교표 같은 것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금 비교표는 따로 마련된 것은 없고요.
지금 기존에 토지매입비 포함해서 37억3,700만 원 그 예산으로 지금 공사를 이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이것은 신축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처음 리모델링...
허식 위원
그런데 여기 37억3,700만 원인데 소요 예산 28억6,800만 원으로 추산한 것은 뭐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여기 소요 예산이 28억6,800만 원으로 돼 있잖아요, 지금.
그런데 지금 37억3,700만 원 이렇게 말씀하셨잖아.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이것은 지금 청년복합센터 이것에 대한 예산만 아니라요.
지금 청년 정책에 대한 소요 예산을 전부 해서 28억6,800만 원입니다, 자료에 나와 있는 것은.
허식 위원
그것은 1,800만 원 아니에요, 청년 정책에 대한 것 이것은 예산도 없어, 지금.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그것은...
허식 위원
뭐가 무슨 저기 하는 것이야, 그러니까 청년복합공간 구축비는 28억5천만 원인데 그것 지금 청년 맞춤형 정책, 청년 정책을 추진하면서 직무능력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는 얼마, 마음 건강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얼마, 상해보험은 1,800만 원이라면서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그러면 이것 차이가 뭐예요?
37억3,700만 원이라고 그러셨는데.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여기서 부지 매입비, 예산은 9억 원인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제가 37억3,700만 원 얘기했고요.
허식 위원
부지 그것 포함해서?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실제 매입은 이것 8억6천만 원에 매입했지만 부지 매입비 때문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허식 위원
오케이, 그러면 어쨌든 이것 지금 대충 나왔죠?
공사 착공하고 리모델링 공사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11월까지 할 것인데 아까 본 위원이 말한대로 엘리베이터가 얼마고, 그다음에 인테리어는 얼마이고, 구조 변경은 얼마고 이렇게 쭉 있잖아요.
그 자료 좀 빨리 달라는 얘기죠.
그러면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래서 그때도 평당 이것이 지금 총 해서 255평 정도 되는 데, 연면적이.
255평인데 여기 지금 들어간 것이 부지까지 포함해서 37억 원, 그렇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평당 따지면 1,400만 원 나와.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금 공사비는 다른 설계용역비나 이런 것 빼고 27억 원으로 잡고요.
그래서 이것이 이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약 연면적으로 227평 하면 평당 약 1,190만 원 정도 그렇게 나오거든요.
허식 위원
예.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러니까 이것은 신축이 아니라 리모델링이기 때문에 조달 과에서 정한 공사단가나 이런 것에 비해서는 조금 높습니다.
허식 위원
그것이 왜 그런 거예요, 이렇게?
평당 1,260만 원이면 1,300만 원이나 나올 정도로 이것이 높아요.
그러니까 땅값 빼고, 그렇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공사비...
허식 위원
땅값 포함하면 1,500만 원 가까이 나오는 것이고 땅값을 빼고 결국은 리모델링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평당 약 1,300만 원 되는 거야, 1,260만 원.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내역을, 전에는 이것이 구상 중이라서 구체적으로 내지도 못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실시설계까지 다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무엇에 얼마, 소방에 얼마, 설비, 전기에 얼마 무슨 뭐, 이런 것 쭉 나올 것 아니에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그것 세부 내역...
허식 위원
예, 세부 내역을 좀 제출해 주세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알겠습니다.
허식 위원
그것 있어야 좀 얘기를 하는 데 그런 내용은 없고 맨날 기본적인 내용만 그냥 하고 그러니까 이것이 뭐, 행정사무감사를 하냐 어쩌냐 그런 저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어쨌든 그런 기본적인 자료라도 있으면 그 자료 보고 물어보고 할 텐데 이것 그런 것 없이 그냥.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러면 위원님, 간략하게 큰 테두리에서만 조금 말씀드려볼까요?
27억 원에 대해서 건축 공사는 17억2천만 원이고요.
전기는 3억 원, 통신은 2억7천만 원 그다음에 기계는 3억5천만 원, 소방은 6천만 원.
그래서 이 내역은 27억 원으로 개괄적인 그렇게 내용은 그렇습니다.
허식 위원
좀 자세하게 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볼 수 있게끔 제출해 주세요.
이제 시설까지 나왔으니까 상당히 자세하게 나올 수 있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지금처럼 건축 17억 원, 이렇게 하지 말고 건축 17억 원 들어가는 데 총계는 그럴 텐데 거기에 따른 주르륵 있을 것 아니에요, 세부 내역이.
세부 내역을 달라는 얘기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그러니까 두 가지 자료예요.
하나는 송현1·2동 복합청사하고 청년 복합공간에 대한 층별 공간 운영 방안하고 두 번째는 청년 복합공간에 대한 그것에 대한 상세한 예산 그것을 좀 제출해 달라는 얘기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허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옥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옥분 위원
우리 주민자치회요, 과장님.
그것이 상위법도 아니고, 상위 법령도 아직 내려오지 않은 상태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주민자치요?
유옥분 위원
상위법도 아니고 상위 법령도 내려오지 않은 상태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된 것이지요, 과장님?
제가 전달이 잘못되고 있어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실무자와 숙의)
위원님 말씀대로 구체적인 법령은 없고요.
지방자치분권법에 대해서 이렇게 주민자치회 이것을 구성하는 그런 내용이 나온 것으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아직도, 과장님 7월 12일 자이기 때문에 깊은, 주민자치회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조금 들여다보셔야 될 것이 있고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다음에 우리 지금 인천광역시 내의 10개 군·구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이 돼서 하는 데가 몇 구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제가 알기로는 전부다, 이것은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 하고 그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의 얘기 뜻은 상위법이나 상위법령도 아직 안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인천광역시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것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각 동에 간사가 다 있죠, 열한 분이요.
그런데 그 간사님한테 월 얼마씩 지급되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50만 원씩 지급됩니다.
유옥분 위원
50만 원.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것 처음에도 50만 원이었나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이제 간사 채용을 할 때부터...
유옥분 위원
처음부터?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그것은 50만 원으로 정했기 때문에 변함없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리고 인구비례로 해서 했나요, 그냥 타 구도 간사님은 그냥 그것으로 했나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인구비례는 안 하고요, 똑같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냥 동별로 해서?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각 동에 600만 원씩 지불됐다 그러셨어요, 과장님?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원비입니다.
유옥분 위원
지원비로?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 목은 어디에 쓰는 목으로 600만 원 했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주민자치회에 동별로 600만 원 주면 주민자치회 회의하거나 여러 가지 활동에 필요한 그런 운영비입니다, 그것은.
유옥분 위원
운영비인데.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리고 다시 말씀을 드리는데 간사가 너무 불편해서 그만둔다, 그만둬야 되겠다, 이런 불평의 소리가 나왔다는 것 과장님 소리 좀 들으셨나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아직은 전 못 들었습니다.
유옥분 위원
조금 더 있습니다, 그것 참고로 과장님 아시고요.
추진 계획을 보니까 기본 교육 과정 이수자가 현재 우리 동구는 몇 명으로 과장님 알고 계세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금 주민자치는 주민자치위원이 되면 6시간 의무 교육을 받게 되기 때문에.
유옥분 위원
교육을 받아야 되잖아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지금 다 모두 이수하였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니까 몇 명으로 알고 계세요? 현재 이수한 사람.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주민자치위원은 지금 정원의 440명 중에서 인원 수가 약간 차이 나는데 364명입니다, 최근 숫자로는.
유옥분 위원
현재는 364명.
아니, 왜냐하면 추가 모집을 또 위촉한다 그랬어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이것은 교육 때문에요.
이것이 그때그때 모집하면 교육을 또 그때그때 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상반기·하반기 나눠서 그 교육 때문에 그렇게 나눠서 신규 위촉을 하게 됩니다, 그 결원에 대해서.
유옥분 위원
그러니까 주민자치회원들한테 수당이 나가는 데 대략 5만 원이죠, 대략이 아니라 1인당 5만 원.
그러면 추가 모집을 또 위촉한다고 했을 때 발생되는 차액, 금액은 어떤 방식이에요? 현재 364명인데.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실무자와 숙의)
그것 현원은 그때그때 바뀌기 때문에요.
정원으로 그것이 계산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별...
유옥분 위원
정원이 어떻게 돼 있어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각 동별 40명씩 이제 440명에 대한 정원이 있기 때문에 그만뒀을 때 5만 원 그것에 대해서 정산하고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유옥분 위원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회원님들이, 글쎄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다 주민자치회로 전환이 되면서 그 위원들이 거의 다 들어오셨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인원만 조금 증원이 된 것이지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다, 과장님 그렇게 알고 계신 것이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러면 동 단위에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 계획, 주민자치회도 그런 식으로 전환이 된 것으로 과장님 아시나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러니까 기존에 하던 사업들이 주민자치회가 되면서 그대로 넘어갔냐는 그런 말씀이신 것이지요?
유옥분 위원
그렇죠? 그렇게 된 것이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그것은 이제 끝...
유옥분 위원
이름만 바뀌고, 과장님?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립·운영이 있어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거기를 보면 30개의 모임에서 12개 공동체로만 마을활동지원가를 하신다 그랬거든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러면 거기 주민공동이용시설 주민협의체 특색별 교육 실시는 어디에 주안점을 두는 거예요?
3개소, 어디를?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일단 이것이 우리 마을만들기가 맨 처음에는 단계가 있거든요.
1차, 2차, 3차가 있는데 일단 모여야 되는 우리시작이라고 그런 단계에서 먼저 약 30명 단체들이 모여서 먼저 모이고 난 그다음에 2차로 우리형성이라고 거기서 간추려져서 지금 약 5개도 하고 그다음에 형성 단계에서 넘어서 활동 단계로 해서 7개로 해 갖고 단계가 넘어가는 데 넘어가면서 이 공동체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는 그런 내용입니다.
유옥분 위원
그러면 우리 지금 10명을 육성을 할 것 아니에요, 마을활동가?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마을활동가요?
유옥분 위원
예, 그러면 자격 조건이나...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목표입니다.
유옥분 위원
대상자 기준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마을활동가는 이제...
유옥분 위원
10명 정도로 육성하려고 계획을 잡았거든요.
그러면 어떤 자격 조건?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일단은 이제 우리 마을공동체에서 우리 마을을 이끌 수 있는 그런 자격이 있는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이런 모임이나 형성을 하다 보면 거기에서 전문적인 마을활동가를 양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유옥분 위원
아니, 자격조건이나 대상자 기준을 어떻게 하는 것이냐?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자격 조건이요?
유옥분 위원
예.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것은 제가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렇게 하고 예산을 보니까 1억5,400만 원이에요, 거기에 소요되는 것이.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러면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이고 몇 명을 월 얼마씩으로 하는 거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금 마을만들기 맨 처음에 우리시작에서 약 30명은 50만 원씩 이렇게 지원해서 1,500만 원이 이제 나가게 되고요.
유옥분 위원
1,500만 원은 월 말씀하는 거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보조금으로 해서 맨 처음에 마을만들기 모임을 하면 30명 대표가 있는데 거기에서 50만 원씩 지원하게 되고, 그것이 1,500만 원이고요.
그다음에 2차로 우리형성으로 가면 거기에는 금액이 조금 커서 약 5개 단계에서 300만 원에서 약 이백 얼마 해서 총 1,600만 원입니다.
이제 그것을 또 지원하게 되고 그다음에 이제...
유옥분 위원
아니, 그런데 과장님.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30개 모임에서 12개 공동체로 간다 그랬거든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러면 이것이 안 맞죠, 금액이.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이제...
유옥분 위원
아니, 금액을 지금 따지는 것은 아닌데 기본 틀은 우리고 알고 가자, 이것이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이제 맨 처음에 모였을 때는 많은 모임을 시작하지만, 이 모임이 계속 잘 운영되고 그런 사업을 갖다가 할 수 있는 그런 데 가는 중에는 그렇게 많이 이렇게 따라올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처음에는 이렇게 이제 저희가 지원하고 시작했지만, 현재는 12개 모임이 활발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유옥분 위원
답변이 조금,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요.
이것 해서 좀...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러면 부족하시면 제가...
유옥분 위원
증거는 좀 보내주세요, 자료를.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그리고 111쪽에 지역발전협의체 있잖아요.
그것 3만 원 상당의 무엇 지불을 어디, 누구한테, 몇 명을 한다는 거예요?
2040 지역발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거기에 아까 3만 원 상당의, 그것은 뭐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그것 지역발전협의회, 협의체 회원들한테 여러 가지 정책 제안이나 이런 것을 한 것에 대해서 3만 원 상당의 그냥 인센티브로 해서요.
유옥분 위원
몇 명을 준다는 거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금 그것은 약, 잠깐만요.
유옥분 위원
그러면 동별로 몇 명이 정해져 있는 거예요?
구 단위에서 그냥 저기 인센티브...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이것은 동별로 안배를 한 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2040 청년 거기에서 저희가 모집을 했기 때문에 동별로 안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유옥분 위원
이런 것을 줘도 되는 거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줘도 되는 것이냐고요?
유옥분 위원
예.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그렇죠.
이것은 좋은 정책 제안이나 발굴했을 경우에는 저희가 사실은 3만 원도 적죠.
앞으로 이제 그런...
유옥분 위원
아니, 내 얘기는 금액이 많다, 적다가 아니라 이런 것을 줘도 되느냐 이런 것을 지불해도 되느냐?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가능합니다.
유옥분 위원
제가 금액을 논한 것은 아닙니다.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저희가 또 청년 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인천광역시 동구 청년 기본 조례」 거기에 보면 청년들에 대한 지원에 대한 근거는 다 있기 때문에 이것 주는 것에 대해서는 이상 없습니다.
유옥분 위원
대략 계획을 몇 명 정도로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냥 주먹구구로 봐서 기분 좋다고 해서 줄 수는 없고, 대략?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약 30명 정도.
유옥분 위원
30명 정도?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3만 원 상당의.
113쪽에 청년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인데 사업 내용을 보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대상 심리검사 및 상담인데 그러면 검사를 어떻게 하고, 상담사가 해 주는 것인가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이것은 앞으로 계획인데요.
저희가 이제 청년 복합공간 그것을 마련하면 여러 프로그램 중에 요즘 조금 마음이 아픈 청년들에 대한 그런 심리치료 그런 것도 계획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제 그런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유옥분 위원
심리검사라 그래서 이렇게 써야지 되나, 표현이.
문구가 검사, 청년 대상 심리검사...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일단 검사를 해야 되니까요.
유옥분 위원
그러면 자격증을 가진 상담사가 해야 되는 것 같이.
그리고 우리 동구의 제이 현안 문제가 인구 정책 문제를 어떻게 우리가 틀을 잡고 가느냐가 제일 과제잖아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과장님 다 아시다시피 인구가 육만 몇 명이라고 해서 소멸 군이 어떻고 그러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정말 여기 뭐 하겠다, 뭐 하겠다가 아니라 여기 황상현 님하고 박지혜 님이 담당 팀장이신 것 같은데 정말 획기적인 정책에 대해서 계획을 머리 싸매고 입안을 해서 우리가, 동구가 내년서부터 몇 명씩 이렇게 몇천 명 인구가 증원은 되지만, 인구는 늘지만 정말 여기에 대해서 인구 정책만큼은 박차를 가해 주실 것을 주문을 드립니다.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알겠습니다.
유옥분 위원
그냥 뭐도 하겠다, 뭐도 하겠다 이렇게 사업 계획성을 떠나서 아주 그냥 집요하게 깊게 다 헤쳐가면서 이렇게 해야 될 거예요.
이것이 어려운 과제잖아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유옥분 위원
인구 정책 추진 이것이 말은 쉽지만 엄청나게 어려운 것인데 여기가 언급됐으니까 최선의 노력을 쏟아주실 것을 주문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유옥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광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광식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고요.
과장님 자치행정국으로 온 지, 승진해서 오신 것이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저 7월 12일 자로 왔습니다.
송광식 위원
12일 자로, 얼마 안 됐네요.
얼마 안 됐는데 질의를 조금 몇 가지 하겠습니다.
우리 주민자치회, 이것이 어떻게 됐든 간에 이 주민자치, 108페이지에 보면 기본 교육 과정 있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송광식 위원
거기 기본 교육 과정을 어느 저기들한테 기본 교육 과정을 시킨다는 것이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주민자치 위원님들.
송광식 위원
주민자치 위원님들 교육시킨다는 거예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주민자치 위원님들도 시키고 또 거기에 동장님들도 이제...
송광식 위원
저기 우리 팀장님이 자꾸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듣고 나서.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그러면.
송광식 위원
예, 팀장님이 설명을...
위원장 윤재실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담당 서창환
주민자치팀장입니다.
주민자치학교에서 하는 기본 교육 과정은 일반 주민 중에 주민자치위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이 6시간의 기본 교육을 이수하시면 주민자치위원으로 신청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위촉이 되는 것이죠? 웬만하면?
주민자치담당 서창환
신청을 하셔서...
송광식 위원
예, 신청을 해서...
주민자치담당 서창환
예, 만약 공개 추첨을 하는 경우에...
송광식 위원
그 사람들로 인해서 지금 교육시킨다는 것이죠?
주민자치담당 서창환
예, 일반 주민들도...
송광식 위원
예, 교육을 받으려고 그러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자치위원이라는 것이 교육을 받고, 당연히 그것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알고 이렇게 들어오면 괜찮은데 아까도 우리 과장님이 얘기했듯이 그냥 먼저 기존에 있던 자치위원들이 대부분 다 많이 들어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먼저 하던 사람들이 먼젓번에 있던 것을 다 버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자꾸 운영해 나가려고 그래요.
그리고 아까 유옥분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어느 동에는 뭐야, 간사, 간사 다들 있잖아요, 11개 동에, 뽑았죠?
주민자치담당 서창환
예.
송광식 위원
그러면 그 간사님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달에 30만 원씩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50만 원으로 지금 늘었어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늘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고.
(자료 배부)
그것 좀 받아보시라 그러세요, 과장님.
과장님, 그것 보셨어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송광식 위원
그것 어떻게 돼 있어요?주민자치과장 이소정 40만 원입니다.
40만 원이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송광식 위원
처음에는 30만 원으로 제가 알아들었거든요.
그런데 40만 원으로 오른 것은 10만 원이 더 올랐네요.
그것은 어떻게 해서 올랐는지 그런 자료를 좀 주시든지 하고요.
주민자치교육이라는 것은 있잖아요.
그래도 강사가 있든지 누가 있든지 그냥 좀 주민자치가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데 자치위원회 교육을 받으러 와서 어느 동을 갔어요.
그런데 자치위원회 교육을 받으러 왔다 그러고 세 사람이 왔더라고요.
그런데 그 세 사람을 봤는데 이미 처음에 교육 시킬 때는 강사가 와서 교육을 시켰는데 그 강사의 교육이 끝났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짜서 비디오 식으로 그냥 행정복지센터에 틀어만 주더라고요.
그것으로 해서 교육을 시키니까 주민자치위원회 들어오려고 한 사람들이 그 비디오 보고 있다 보니까 진력나죠,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계속 앉아있다 보니까.
그러니까 들락날락해 가면서 그런 교육은 천 번, 백 번 시키면 뭐 합니까?
그런 무의미한 교육은 시키지 말고 자치위원이 뭡니까?
자치위원이 뭔지 그래도 기억하고 계실 것 아니에요, 과장님은.
그렇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송광식 위원
자치위원이면 자치위원이 왜 되고자 하는 것인가.
그 지역의 그래도 운영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을 갖고 있는 머리를 갖든지, 무엇을 갖든지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같이 운영하고 머리를 맞대서 그 지역을 발전시키고 내 동네를 무엇인가 다른 지역보다 더 업그레이드되게 만들게 하는 것이 자치위원들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의 그런 교육을 가르치는 데 그냥 비디오 하나 텔레비전 툭 틀어놓고 교육하라 그래 놓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다 내려가 있고 아무도 없으니까 그 사람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습니까?
못 받죠.
내가 그것은 현지, 아주 목격을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시스템 갖고는 도저히 자치위원회가 운영되기는 참 힘들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 간사가 돈을 40만 원 받는다고 이래서 지금은 다, 나도 컴퓨터를 잘 못 하니까 독수리타법인지 뭐니 해서 동원해서 핑퐁하듯이 하던데 자치위원회 간사라는 사람은 그래도 어느 정도 컴퓨터를 만질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못 만지고 자치위원회 행동하는 데 데려가서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불러서 이것 좀 해달라 그러고 직원이 위에 올라가서 이것까지 해야 되고 그런 간사가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 지역이 발전되겠습니까?
그런 것 좀 잘 참작해서 우리 과장님이 오신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그래도 그런 것을 잘 검토해서, 정말 우리 과장님이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이 변화가 되고 그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교육을 시켜서라도 잘 운영해 나갈 수 있으면 여기 동구는 인구가 늘지 말라 그래도 그런 시스템 하나하나가 있음으로써 인구가 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좀 잘 참작해서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명심하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그리고 우리 마을만들기.
이 우리 마을만들기라는 것이 동구에 지금 몇 군데 있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금 몇 명이라고 그렇게만 등록돼서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제 많은, 저희가 등록이 돼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관리하고 하는 것은 지금 약 30개 이상 됩니다.
송광식 위원
30개 이상이 돼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왜냐하면 저희 이런 것 활동하시는 분들은.
송광식 위원
이런 것 활동하는 사람이 서른 분이 된다, 이것이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송광식 위원
우리 마을만들기라는 것이 저도 마을만들기는 해 봐서 아는 데 마을만들기를 할 때는 그 시스템을 잘 잡아서 동구에 그래도 빛이 날 수 있게끔, 동구 주민들이 와서 마을만들기에 속해서 같이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 데 돈이 나온다니까.
어떻게 보면 쉽게 해서 정말 돈만 그냥 똑 따먹고 가는 식으로 마을만들기 이것이나 하나 형성해서 하면 되겠지 하고 그냥 해서 결국은 잘못된 낭비성인 그런 예산이 많이 편성됐어요, 옛날부터 7대 때부터 봤을 때.
그런 것을 봤을 때는 제가 염려하고 얘기하는 것은 과장님한테 마을만들기도 정말 우리 지역에 와서 공방을 하든지 무슨 지역이 정말 참 변화될 수 있는 학생들 모아서 무슨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 시스템이 얘들이 만들어서 자기의 참된 저기를 인정하고 배울 수 있게끔 그런 시스템으로 해야 되는 데 무슨 지나가는 말로 그냥 카페나 만들어서 마을만들기 한다, 뭐 한다, 이것으로 해서 돈 이것 처음에 하면 6개월 나옵니까, 언제 나옵니까, 그것이?
몇 개월 동안 후원을 해 줍니까?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지금 기관에 대해서 매월 나오는 것 그런 것은 아니고요.
송광식 위원
그러니까 차리면 인정해 주면 1년이고 몇 개월 지원해 주는 것 있는 것 아니에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그때 활동할 때 그때 일회성...
송광식 위원
그러니까, 그 활동할 때 지원해 주는 것 아니에요?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송광식 위원
그것 활동할 때 지원해 주는 데 그 활동할 때 지원하는 것만 받고서 다음은 다 없어져, 마을만들기가.
그런 시스템으로 가면 안 된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송광식 위원
여태까지 해온 것이 제가 봤을 때는 마을만들기에서 성공한 사례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마을만들기를 해도 어느 정확하게 어떻게 정말 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할 수 있는 사람한테 예산이 투입돼서 정말 더 번화 될 수 있게끔 그런 마을만들기를 만들어 줬으면 고맙겠다는 말을 합니다.
앞으로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예, 잘 알겠습니다.
송광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재실
송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자치과 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소정 주민자치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고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재무과, 세무과, 민원지적과, 일자리경제과, 보건실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본 위원회에 참석하시어 주요업무 실적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4분 산회
출석위원(5명)
윤재실 유옥분 허식 송광식 장수진
출석전문위원(2명)
빈옥만 최정균
출석공무원(5명)
기획감사실장 유원근 문화홍보체육실장 문진영 교육아동청소년실장 박흥복 총무과장 이경철 주민자치과장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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