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답답한 심정을 제가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렇게라도 해야만 구청장이 정신을 차리고, 구청장이나 이런 선출직이 이 자리에 왜 왔습니까?
주민을 대변하고 지역의 현안 문제를, 숙제를 어떻게라도 해결하는 것이 우리 선출직의 의무와 책무인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진짜 안타깝다는 말씀이에요, 이 자리에서.
이것 누누이 뭐, 감사 지적 얘기하면 뭐 합니까?
제가 일일이 사항을 기재해 놨지만 이것 얘기한들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숙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제 남은 임기는 6개월도 채 안 남았고 그 기간이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은 채 한 달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 이것 우리가 2차 정례를 하고 있는데 이 심정에서 답답한 심정을 제가 토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 보세요.
아까 허식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산업도로 문제, 송림초등학교 불 보듯이 내년 8월이면 이 지역이 어떻게, 교통대란과 마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해결되는 것이 기미가 없어요.
우리 팀장님 항상 말씀드리면 인천시에 공문을 보내고 했는데도 어떤 결과가 없다 보니까 답답한 심정이고 송현아파트 앞에 황금고갯길 그 도로도 2007년에 입안 계획 설계를 시켜 놓고 그것도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그 도로도 그냥 그때 당시에 구정질문 하니까 인천시 도로과하고 협의만 보고 조합하고 어떻게 협의해서 뭐를 풀어가겠다고 했는데도 그런 문제, 동구에 지금까지 십몇 년 동안 남아 있는 현안 문제와 건설과에서 고민하고 계시겠지만 이런 문제를 어떻게 선도적으로 하나라도 풀어야 되는 데 이것 보세요.
저번에 보면 시의 소통관이 와서 결국은 저쪽 구만만 해결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해결한 것 마냥 이렇게 언론에 보도한다는 것이 답답하잖아요.
지금 보세요.
송림초등학교, 솔빛아파트, 누리아파트, 송현아파트 산업도로가 나면서 동구 주민의 삶이 얼마나 떨어졌어요? 그 지역에 가 보시면.
송림초등학교 내년에 입주했을 때 그 주변에 도로 개설 어떻게 해 주실 것인가, 또 그다음에 누리아파트도 아까 말씀한 황금고갯길이 개통, 그것 도로 확충 사업이 완료됐을 때 누리아파트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줄 것인가 송현아파트도 재건축하고 저번에 인센티브를 줬다는데 내가 그것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그것 조합 측하고 우리 건축과하고, 주민자치과하고 협의를 봐서 인센티브를 받았다는 데 얼마의 인센티브를 받았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자료를 어제 밤새도록 들여다봐도 인센티브를 뭐를, 도로를 점령하고 있지 않았나, 몇 부분이 있잖아요, 송현아파트도.
우리가 수십 년간, 우리가 그러잖아요.
구유지 같은 것, 우리 민간인들이, 주민들이 점령했으면 득달같이 과태료나 이런 것 점용료 부과하잖아요.
그런데도 이런 것은 사유지 예산을 점령하고도 수십 년 동안 그냥 방치하고 있다는 것.
진짜 우리 동구가 이 부서가 감사는 아니지만 물론 트램, 어떻게 설계를 하고 있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이 동구 여기의 지형상이나 지리적인 여건이 트램으로 여기에 과연 우리 동구의 고통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절대 아니고 제3호선 몇 년도 계획이라고 만든 것 내가 자료 보니까 동구하고는 해당이 없어요, 해당이.
지하철 하는 것, 수인선으로 연결해서 KTX를 연결하겠다, 동인천하고 청라하고 어떻게 연결하겠다.
우리 동구하고는 사업에 제외가 되어 있어요.
이런 것을 왜 구청장이나 더불어에서, 당을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대통령도 계시고, 시장님도 계시고, 시 의원도 계시고 구청장도 계시는 데 이런 사업들을 하나도 해결을 못 하고 있습니까?
진짜 반성을 해야 돼요.
4년 동안 포퓰리즘(populism) 식으로 한 사업밖에 없어요.
진짜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희망과 민원 해결은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어요.
지역 곳곳에 가 보면 지금 변화된 것이 뭐가 있습니까?
말로만 변화된 도시, 행복한 도시, 희망의 도시 말로만 하면 뭐 합니까? 실천을 해야지.
제가 일일이 이것 있잖아요, 적은 것.
제가 답답해서, 단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자동열선 있잖아요, 98쪽에 계획이 되어 있는데 새천년로라고 도로명이 있는데 어느 지점을 이렇게 하겠다는데 지금 동절기가 오는 데 열선 이것 깔아서 언제 어떻게 사업을 하겠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