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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5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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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 이한만)는 2007년 10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 7일간에 걸쳐 제135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를 개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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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의 주요 처리내용을 보면, 11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의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총 11건의 조례 및 규칙안을 심사하였고 16일 본회의에서 의결하였으며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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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심사특별위원회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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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 김용환)에서는 행정운영의 효율성을 위한 제2차 정례회 집회일 조정과 관련하여 김영환 의원 외 3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였으며 임정희 의원 외 3인 의원의 발의로 지방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을 규정하는「인천광역시동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를 새롭게 제정하였다. 또한 이에 따라 기존의 징계자격특별위원회를 윤리특별위원회로 정비하는 내용의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인천광역시동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대하여 처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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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인천광역시동구공유재산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금년 12월 착공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설과 연관지어볼 때 향후 동구를 관통하는 지하터널 개설 공사의 개시시점을 기준으로 공사에 포함되는 대상지역의 파악과 그에 따른 자체 관련법규를 보강하는 작업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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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동구재난및안전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동구지역의 개발과 관련된 노후주택에 대해 재난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며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중장기적인 재난관리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재래시장 등의 화재에 대비하기 위하여 소화전 등 실질적인 현황을 정비하여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것을 요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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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천광역시동구 행정기구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동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지방분권의 가속화 기대에 따라 자치조직권 강화를 충족시킬수 있는 측면에서 상당히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나 문제는 그것을 이행할 구체적 인적수단이 적절히 배치되지 않는다면 그 성과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불가능하다는 우려속에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 졌으나 관련부서간 이견으로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제2차 본회의에서 송병림 의원 외 3인 의원의 수정안 발의로 의결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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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마지막날인 16일 제2차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관하여 보고를 받았으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동구의 역점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사업, 2009 도시엑스포 및 2014 아시안게임 유치로 인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어 행정관리 물량의 증가 및 도시기반시설의 확충 등으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동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기대 증가로 행정서비스 지원업무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분별한 인력의 증원보다는 지역개발과 사회복지분야의 행정수요와 구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한 능동적인 인력운영과 중앙사무의 지방이양 및 새로운 행정수요 발생시 사무의 원칙적 배분, 사업완료 및 사무량감소분의 인력을 적정 조정하여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보고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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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한 심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