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 5. 8(화) 15:00

- 장소 : 시청 영상회의실

- 참석 : 의원 7명, 직원 5명

         도시균형건설국장, 종합건설본부장, 금호컨소시엄 외 다수

- 내용 : 노선관련 주요 민원사항 검토

■ 도심지 지하터널 반대 및 노선변경요구

계획안 : 서해로 수인선 철도 교차지점부터 북항 목재부두 외곽까지 지하터널로 통과

⇒계획안의 노선변경 및 지하보상건 등에 대한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에 대하여 건설교통부에 전달함

검토 1 : 서해로 수인선 철도 교차지점부터 송현터널 밑 송현배수지, 동국제강, 현대제철 부지를 지하터널로 통과

⇒ 도시계획도로 부지 하부를 이용, 도심 주거지역 및 아파트단지를 최대한 우회가능하나 공장(동국제강, 현대제철) 하부를 터널로 통과하여 공장내 수직구 설치 곤란, 북항배후부지 저촉이 많으며 역민원 발생 우려

검토 2 : 서해로 수인선 철도 교차지점부터 솔빛아파트 및 송현터널 일부와 동국제강 부지를 지하터널로 통과

⇒ 도시계획도로 부지와 송현터널 하부를 지하터널로 통과하여 재개발구역 저촉은 다소 줄일 수 있으나 타 주거지역(솔빛아파트 등) 하부 통과로 인한 역민원 발생, 수직구 설치 위한 공장시설 및 부두시설 저촉 불가피 함.

검토 3 : 서해사거리 기점 인천내항 내 도로 및 부지이용, 북항 횡단 교량 통과

⇒ 인천항내 시설 및 부지 과다 점유, 공사 중 항만기능 저하 등의 사유로 관련기관 협의결과 통과 부동의 되었음.

■ 현대제철, 동국제강 부근 환기구설치로 인한 민원 악화

⇒ 환기구 설치로 인한 주민의 민원 악화 우려에 대하여 수직구 위치는 공장부지를 최소화하고 부두내 도로부지로 계획하였으며

⇒ 터널로 인한 환경영향은 규제기준 허용값 이내로 예측되었으나 향후 차량 이용에 따른 사후 환경영향을 고려하여 설계시 민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검토하겠음.

■ 서해고가교 지하화 요구

⇒ 고가교 설치시 예상되는 조망권 훼손, 소음 등 생활환경 악화 우려에 대하여는 일반방음벽 대신 아파트 통과부 방음터널, 저소음 포장 등 환경보호시설 설치로 환경기준치 이하로 민원발생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