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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관통이 가져올 치명적 문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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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구의회 | 작성일 | 2015-01-22 | 조회수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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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관통이 가져올 치명적 문제 해결 촉구 결의문’채택 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기인)는 1월 19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영우 의원이 발의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 등의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옥) 구성결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이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관통이 가져올 치명적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7만 5천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번 결의문에서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사업이 주민의 의견은 무시된 채 우리구 관할구역 중심부 전체를 지하로 관통한다며, 공사 강행시 지하수위의 저하 등으로 인한 지하 환경의 변화는 지반침하를 비롯한 제2의 재해가 발생할 염려가 다분하고 대심도 지하이용에 따른 지하화는 배기구 주변에 국지적 고농도의 대기오염이 발생되어, 공업지역이 52%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구의 환경여건상 환기구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확실시되므로 중앙정부는 우리구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과 만일의 직·간접적인 피해에 대하여 정신적·물질적인 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하며 “공사 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자치단체와 주민에게 공개하고 대책에 대하여 자치단체와 주민에게 설명하라”, “지하관통 공사구간에 나타날 지하수위 변화로 인한 지반침하를 비롯한 제2의 재해부분에 대해 즉각 검토하고 보완하라”, “환경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관계기관은 동구의 정중앙에 계획된 문제의 환기탑을 원점에서 확인하고 오염물질 제로화를 문서로 약속하고 주민께 머리 숙여 사죄하라”는 뜻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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