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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2외곽道 개설 심각성 호소 결의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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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호일보 2007. 2. 27(화) | 작성일 | 2007-02-27 | 조회수 | 2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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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순환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26일 인천시 동구의회 의원들이 고속도로의 일부구간이 동구의 지하로 건설되는 것을 저지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제2외곽道 개설 심각성 호소 결의대회 개최 인천 동구의회
인천 동구의회(의장 이한만)는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의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2회 임시회를 열고 제2외곽순환도로 개설 심각성에 대해 호소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동구의회는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28.57km)건설과 관련해 송현동과 화수동 지역을 통과하는 지하터널 시행구역(약 2.8km)이 연약지반의 안정성과 환경 등에 문제가 있다고 주민들과 호소했다. 또한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업체의 제안노선 공개와 다음달 초 사업시행자 확정 전에 의회를 포함한 지역 주민에게 공표할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구의회는 이번에 채택된 결의문을 건설교통부와 사업시행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동구의회를 대표한 김용환 구의원은 동구 관내 관통 외곽순환도로 개설의 심각성을 호소하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노선 결정과정 처음부터 현재 진행상황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제2외곽순환도로는 화성(동탄)∼송도신도시∼김포∼파주∼고양∼남양주∼하남∼양평∼용인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240km로 인천시 동구 송현동∼서구 불로동을 통과하며, 오는 2020년 준공 목표로 2009년에 착공한다. 최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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