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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도로개설땐 창녕동 양분… 지하화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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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인일보 2007년 01월 26일 | 작성일 | 2007-01-29 | 조회수 | 2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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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도로개설땐 창녕동 양분… 지하화변경을'
문화탐사대 '역사적 건축물많아 보존 가치'
경인일보 2007년 01월 26일 (금)
인천도시문화탐사대(대장·민운기)는 25일 동구 창녕동을 둘로 가르는 도로 관통공사가 문화적 가치를 도외시한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인천도시문화탐사대(이하·탐사대)는 지난 10일부터 인천 동구 화수부두·만석부두 등을 이동, 지역적 특색을 확인하며 그곳의 가치·예술 등을 발견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인천 동구 배다리 일대를 탐사하던 탐사대는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간 도로개설 공사'로 인해 창녕동이 둘로 갈라지게 된 것을 발견한 것. 지난해 3월부터 발주 예정이었던 이 도로의 공사는 이동 불편과 생계 위협 등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으로 중단, 현재 철거된 건물터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탐사대 관계자는 '이 일대에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들이 남아있고, 문화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요구대로 지하화해 복개공사를 해 이곳의 정체성을 살리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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