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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산절감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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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대일보 2006년 11월 13일 | 작성일 | 2006-11-13 | 조회수 | 2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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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절감·일자리 창출 一石二鳥
- 김포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현대일보 2006년 11월 13일 김포시는 그동안 폐현수막을 소각처분 하기 위해 톤당 27만원이라는 예산을 들여 폐기처분 해왔던 것을 재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은 여타 시·군의 경우 사회단체 등에서 먼저 시작하여 행정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사례가 대부분인 반면 김포시는 시가 먼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일 (사)경기도정신지체인애호협회 김포시지부에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위탁계약을 체결한 정신지체인애호협회 김포시지부에서는 “그 동안 10여명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소량의 형광등 부품을 조립하고 있었는데 이제 재봉틀을 이용 폐현수막 등을 제작하여 사회적응 훈련은 물론 미약하지만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시는 1차적으로 설해 방재용 및 재해 방재용 포대 등을 제작하고 어느 정도 숙련되면 앞치마, 시장바구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시민 및 공공단체 등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활용사업으로 연간 약 20톤의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자활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게 됐다” 며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박성삼 기자 bss@hyundai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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