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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인복지시설 대폭 늘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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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부일보 2006.11.09.(목) | 작성일 | 2006-11-10 | 조회수 | 2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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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대폭 늘린다
중부일보 2006.11.09.(목) 市, 요양시설 22곳→68곳ㆍ복지시설 56곳→73곳 추진 내년에 중증환자등 수용 무료전문요양시설 4곳 건립 인천지역에 치매나 중증 질환 노인들을 맡아서 돌보아 줄 노인보호시설이 크게 늘어난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008년 7월부터 ‘노인수발보험법’이 시행됨에 따라 인천지역의 노인요양시설을 현재 22곳(공공시설 17곳)에서 68곳(공공시설 28곳)으로 늘리고 재가노인복지시설은 56곳에서 73곳으로 단계적으로 늘려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우선 내년에 77억6천여만원을 들여 치매나 중증질환 노인들을 수용할 무료전문요양시설 4곳과 실버전문요양시설 1곳을 건립키로 했다. 또 24억8천만원을 들여 소규모 요양원 5곳을 새로 짓고 15억9천여만원을 들여 기존 노인복지시설 15곳을 고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보험수발제가 시행되면 각 가정에 맡겨져있던 치매 노인들의 수발을 국가와 사회가 함께 떠맡아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이제도가 시행되면 치매나 중증질환 노인이 전문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일반 의료보험환자처럼 비용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80%는 보험재정에서 부담하게 된다. 홍재경 기자/nice@joongb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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