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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부서, 무단횡단 사고 많은 곳 예방시설물 설치 요구 동구청 수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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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부일보 2006. 11. 9(목) | 작성일 | 2006-11-10 | 조회수 | 2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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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무단횡당 사고 많은 곳 예방시설물 설치 요구
동구청 수개월째 수수방관
중부일보 2006. 11. 9(목)
인천시 동구청이 관할 경찰서로부터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 시설물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수개월째 수수방관하고 있어 사고를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8일 동부서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h재래시장 앞 도로에서 90대 노인이 도로를 횡단하다 사고가 난 것을 예로 들며 관내 지역 중 재래시장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행정 관청인 동구청에 지난 3월 24일 도로 중앙에 무단횡단을 하지 못하도록 시설물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것.
특히 서는 매년 같은 지역에서 사망사고는 아니지만 잦은 인명사과 발생하고 있고 시설물을 설치할 경우 시민들이 무단횡단을 마음 먹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어 사고발생을 50%이상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 동구청에 공문을 통해 편성되어 있는 예산으로 시설물 설치를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청관계자는 서로부터 공문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내부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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