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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국 최초 내년 7월까지 마무리(다국어 웹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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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천일보 2006. 10. 27(금) | 작성일 | 2006-10-27 | 조회수 | 2915 |
첨부파일 | |||||
전국 최초 … 내년 7월까지 마무리
인천일보 2006. 10. 27(금)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와 10개 군·구 인터넷 홈페이지의 '다국어 웹 사이트'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다. 현재 시와 군·구는 각기 홈페이지를 구축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 언어로 서비스해 오고 있다. 시는 '내년 7월까지 시 및 10개 군·구 인터넷 홈페이지의 다국어 웹 사이트 기능을 단일 웹사이트로 묶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손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군·구의 정보교류를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웹 사이트 통합을 추진 중이다. 시와 군·구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통합되면 웹 사이트 관리에 들거나는 막대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웹메일 시스템과 아이디 통합이 추진되면 단 1개의 아이디만으로도 시는 물론 10개 군·구의 웹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웹 사이트를 사용할 때마다 마일리지 적립, 웹메일 서비스, 블로그 개설 등 시 홈페이지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다국어 웹 사이트 통합은 내년 초 아이디 통합을 추진 중인 대전시와 비교해 훨씬 광범위한 것으로, 대대적인 온라인 서비스 통합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예산 절감은 물론 시민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웹 사이트 통합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우선 다국어 지원 서비스 통합을 진행한 뒤 그 효과를 토대로 전체적인 홈페이지 통합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박석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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