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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인 1인당 예산 편성액 하위권
작성자 인천일보 2006. 10. 27(금) 작성일 2006-10-27 조회수 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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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1인당 예산 편성액 하위권  

인천 22만7천원 … 전국 25만2천원 크게 못미쳐


인천일보 2006. 10. 27(금)
 

인천시가 노인·장애인 등 소외 계층과 아동 복지에 쓰는 예산이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적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비례대표)이 공개한 보건복지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의 노인 1인당 예산 편성액은 22만7천원으로 서울(16만2천원)·경기(18만9천원)에 이어 16개 시·도 중 세번째로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25만2천원에 크게 못 미치는 금액이다.

울산이 39만7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38만9천원, 대전 32만9천원 등이 상위권을 달렸다.

장애인 분야의 예산 편성도 열악하기는 마찬가지다.

인천시의 장애인 1인당 예산 배정액은 22만9천원에 불과해 광주(19만1천원), 경북(16만2천원), 전북(21만1천원), 충북(21만4천원) 등과 함께 하위권에 머물렀다.

서울이 58만6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50만4천원, 울산 46만원, 대구 37만1천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아동 1인당 예산 배정액도 2만3천원에 불과해 16개 시·도 중 울산(1만3천원), 대전(1만9천원)에 이어 가장 적었다.


김봉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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