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한만)는 2007년 3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12까지  북항 철재부두를  방문하여 현재 고철하역 및 분리 운송 작업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 하여금 운영실태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 확인을 하였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계기는 북항 개항에 따른 미세먼지 및 분진 등으로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는 사항 등을 사전 점검하고 확인하여 환경오염을 가중시킬 수 있는 사항을 발견시는 운영하는 회사측에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자 하여 이루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북항에서는 고철 분리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 작업과 동시 물 뿌림과 작업장 바닥 살수로 인하여 먼지와 분진 등이 휘날리고 하는 사항 등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늘과 같이 충분한 물 뿌림과  작업장 살수작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요구하였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시 지역주민들이 요구했던 11개 항목에 대하여 반영된 사항등을 확인하였으며 일부 반영이 안 된 돔형설치에 대하여는 높이60M가 넘은 크레인으로 인하여 현실적으로 설치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으며  수림대 조성에 대하여는 현실에 맞게  보완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