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구민의 마음을 담은 참의정」실현키로

- 동구의회, 2007년도 운영계획 수립하여 의정활동 방향 제시 -

  동구의회(의장 이한만)는 2007년도 정해년을 맞아 운영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고 네 가지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동구의회의 올해 의정활동 방향을 간단히 살펴보면, 첫째, 구민의 삶속에서 함께 하며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함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민원창구, 회의방청, 공청회 등 여론수렴 창구를 확대해 나가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키로 하였으며 둘째, 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를 위한 의정연수, 세미나, 선진국 우수의회 연수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는 ‘알찬 의회’로 거듭나기로 하였다. 또한 셋째, 의회의 존재성 확립을 위해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살아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각종 기념식과 단합대회 개최는 물론 각종 의정활동 홍보도 보다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행부를 끊임없이 견제함과 동시에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이 가능케 하고 그와 동시에 국내․외 의회와의 교류관계도 활성화는 등 대내․외적인 유대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교류하는 의회’의 모습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작년 7월에 개원한 제5대 동구의회는 새롭게 설정한 네가지 의정활동 방향을 토대로 2007년에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기로 하였고, 그 어느때보다 구민의 마음을 잘 읽고 헤아려 구민을 위한 의정을 펼쳐 나가리라는 포부로 모든 의원은 새해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