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9월 10일 오수연 의원 주관으로 '202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 활성화 지원방안 및 전기차 안전확보' 라는 주제로 동구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을 비롯해 구의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동주택을 활성화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연이어 발생한 전기차 사고로 인해 커진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실적인 안전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