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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언론보도] 송림1·2동 정비계획 '변경'...면적 늘고 세대수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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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천동구의회 | 작성일 | 2022-04-19 | 조회수 | 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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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동구 송림1,2동 구역에 대한 재개발정비계획이 일부 변경돼 추진됩니다. 동구는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진행 중인데요.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구 송림 1, 2동 구역입니다. 이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처음 지정된 건 지난 2009년입니다. 뉴스테이 사업으로 추진되다, 지난 2020년 일반재개발정비사업으로 변경 고시됐습니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계획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정비구역 면적은 15만3천784㎡에서 15만5천489㎡로 늘어났고, 계획 세대 수는 3천610가구에서 3천263가구로 줄었습니다. 동구는 이 같은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 공람 공고를 진행 중이며, 구의회 의견도 청취했습니다. [황윤식 l 동구 안전도시국장] "주요 변경 내용은 서부교회 편입에 따라 정비구역 면적을 변경하였으며, 도로, 공원, 공공청사 등 도시계획 시설과 종교용지 등의 위치와 규모 등 토지이용 계획을 일부 변경했습니다. 다양한 평형 반영에 따른 주택 수급 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구의회는 정비계획 변경에 따른 추가 부담금 문제 등은 없는지 물었고, 재개발 사업 추진 시 인근 학교에 피해가 없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허식 l 동구의원] "또 변경될 경우에 다시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부분, 변경에 따른 자기부담금이나 분양이나.. 특히 분양은 35평대를 많이 늘린 것 같은데..." [장수진 l 동구의원] "터파기 진동도 많이 발생하거잖아요. 비산먼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측과도 충분히 협의가 돼야 하고 어쨌든 아이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이런 협의를 조합측하고 잘 이끌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의회 의견 청취를 마친 동구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후, 5월부터 경관 심의와 인천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하반기 이주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Btv 뉴스 이정윤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장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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