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것을 관리해 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야.
단순하게 개방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개방을 해 주면 이것을 관리해 줘야 하는 이런 사람들이 있고 학생들이 그다음 날, 월요일 날 와서 화장실을 쓰고 이러는 데 또 위생상 불결하거나 이렇지 않아야 하는데 그것을 해 줄 사람이 없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개방하는 데 꺼려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것까지 연결을 해서 이 사업을 좀 고민하셔야 한다.
그리고 지원에 보니까, 사업비 지원 방법은 「인천광역시동구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이제 기금으로 할 것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그 기금은 이 조례와 상관없이 시설유지보수비는 지원하게끔 돼 있는 것이잖아요, 신청을 하면.
그렇죠?
그러니까 좀 더 학교시설을 개방해서 주민들이 쓸 수 있게 하려고 이 조례를 지금 만드는 건데 그러려고 한다면 그 부분까지 섬세하게 같이 들어가 주셔야 된다, 사람, 인력.
그러면 일자리경제과랑 같이 하셔서 좀 해야 학교에서 개방하지, 개방하지 않아요.
이것은 어제 제가 서흥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랑 나눈 얘기.
하고 싶어도, 하고 싶어도 그런 문제가 있다.
그러니 그 부분까지 해 준다면 생각해 볼 문제 뭐 이렇게 긍정적으로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이것은 단순한 개방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그것까지 연결해서 잘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