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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74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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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제274회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임시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2호
  • 의회사무과

일시

2024년 04월 22일

장소

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보육과, 아동청소년과, 일자리경제과, 자원순환과, 환경위생과 - 안전관리과, 건설과, 도시정비과, 도시경관과, 건축과, 교통과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보육과,
아동청소년과, 일자리경제과, 자원순환과, 환경위생과
- 안전관리과, 건설과, 도시정비과, 도시경관과, 건축과, 교통과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계속)
10시14분 개회
위원장 이영복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안건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보육과,
아동청소년과, 일자리경제과, 자원순환과, 환경위생과
- 안전관리과, 건설과, 도시정비과, 도시경관과, 건축과, 교통과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계속)
위원장 이영복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 일정을 말씀드리면 복지경제국, 안전도시국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계속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께서는 사회복지기금을 포함하여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안녕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김복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희정 복지정책팀장입니다.
금번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복지정책팀의 업무로만 한정되어 있기에 복지정책팀장만 배석하였습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94쪽 하단 국고보조금등입니다.
신규 사업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7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7쪽 맨 하단 시·도비보조금등입니다.
시·도비보조금등은 기정예산보다 2,574만5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인건비 931만 원,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562만9천 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705만6천 원, 다음 페이지 신규사업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37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세입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47쪽 세출예산입니다.
먼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입니다.
2024년 사회복지관 시설보조금 가 내시에 따라 본예산을 편성하였으나 2024년 확정 내시가 통보됨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 인건비, 시비 931만 원과 추가로 선정된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의 장애인 및 어르신의 복지관 내 시설 출입 시 출입문 및 복도 이동에 원활할 수 있도록 출입문 자동화 및 현관문 교체로 시비, 구비 50 대 50 매칭 비율에 따라 각각 562만9천 원씩 총 1,125만8천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에서 시행하던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사업이 2024년도에는 군, 구에서 추진하기로 결정되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확정 내시가 통보됨에 따라 시비 705만6천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48쪽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매칭사업으로 사업비 1,500만 원 중 국비 750만 원, 시비 375만 원, 구비 375만 원입니다.
본 사업의 목적은 고독사 위험자를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정 사업 유형은 4개 분야로 먼저 민간 협력 안보 확인을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선별된 대상자에게 생활 개선 지원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고독사 예방을 줄이고 고독사 의심 사례 중 무연고 사망자의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민, 관 협력 안보 확인서비스는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조사에 참여할 민간 인력에 대한 홍보 물품 등 사무관리비로 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생활 개선 사업은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 중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대상자의 집 청소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으로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은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문화 활동, 체험 활동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후관리 사업은 고독사 의심 사례 중 무연고 사망자 발생 시 유품 정리 및 특수청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대상자는 중장년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입니다.
다음은 148쪽 하단에서 149쪽 보훈복지사업입니다.
2024년 2월 21일로 「인천광역시 동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인천광역시 동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 개정으로 보훈 수당 구비 4만 원이 인상됨에 따라 참전유공자명예수당 1억6,632만 원,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수당 1억2,760만 원, 전몰군경유가족수당 1,848만 원,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 35만2천 원 증액으로 사회보장적수혜금 총 3억1,592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소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설명을 마치고 사회복지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5쪽입니다.
15쪽 하단 기금조성 현황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2023년도 말 조성액은 78억1,497만8천 원이며 2024년도 수입은 4억3,423만3천 원, 지출은 5억6,080만 원으로 변경되어 2024년도 말 조성액은 76억8,841만1천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9쪽 지출계획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예체능 학원 수강료를 지원함으로써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보다 나은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홍보비 100만 원, 사업비 8천만 원을 반영하여 총 8,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체능 과목 학원 수강료를 개인당 월 최대 10만 원씩 지원하는 신규 사업입니다.
이상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복섭 복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과장님, 우리 사회복지기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 예체능 수강료 지원하는 사업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지금 100명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소득이나 한부모가정 우선으로 해서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할 것인가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저희가 최종적으로 자료를 뽑을 때 기초생활수급자 초등학생 대상자가 169명이고요.
한부모가정이 15명 총 184명인데 저희가 고학년은 예체능을 안 한다는 것을 생각했었고요.
저희가 5월부터 12월까지 예상으로 해서 8,100만 원을 세웠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이 통과하고 난 다음에 5월에 홍보를 하기 때문에 6월부터 12월까지 우선적으로 7개월을 하고 있고 만약에 이 사업이 계속 진행이 된다면 내년까지는 계속할 것인데 모두 다 할 수는 없고 대상자는 딱 1년만 지원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약 8,100만 원이면 저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올해 혜택 본 아이들은 또 내년에 혜택을 못 볼 수도 있겠네요, 만약에.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저희가 5월부터 확인해서 8개월 했는데 지금 제1회 추경이 끝나고 홍보를 하면 실질적으로 학원에 다닐 수 있는 것은 6월부터이기 때문에요.
올해 7개월하고요.
이것이 성과가 좋으면 내년에 5개월 더, 그러니까 한 학생한테 1년을 지원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최대 1년까지?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장수진 위원
저는 만약에 아이들이 계속 1년 동안 혜택을 받다가 내년에 또 혜택을 못 받으면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렇죠.
장수진 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은 그냥, 인원수가 지금 160명, 180명 정도 되는 것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장수진 위원
그냥 다 저소득가정 인원에 한해서 꾸준히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거든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렇다면 1년 저희가 저소득가정에 계속 꾸준히 지원한다면 매년 1억2천만 원에서 1억3천만 원 정도.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희망하는 아이들,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그러니까 매년 하면 1억2천만 원에서 1억3천만 원이 계속 예산이 나갈 수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이것이 한다고 해도 그 학생들이 다 전원 하지는 않을 테니까 그래서 어찌 됐든 이 친구들이, 본인들이 하면서 또 꿈꿀 수도 있잖아요.
뭐 본인이 또 예체능 해서 또 다른 길로도 갈 수도 있고 하니까 이것이 일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다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그것도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서는 전부 다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수연 위원님.
오수연 위원
과장님,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여기 보니까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 집수정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지금 여기는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서 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송림1·2구역이 되겠습니다.
오수연 위원
지금 이 예산이 거의 1억 원이 되어가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오수연 위원
9,4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다른 방법으로 이것을 고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이번에 제1회 추경은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에 기계실이 있어요.
기계실 안에 집수정이 있어요.
그러니까 하수관이 모이는 박스가 돼서 약 946만8천 원은 이미 올해 본예산에 이렇게 편성된 것이고요.
이번에 올린 예산은 밑에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예산만 제1회 추경에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서 집수정은...
오수연 위원
이미 집행이 된 것이에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아니요, 본예산에 들어가 있고.
오수연 위원
본예산에 들어가 있고 이것 창영종합사회복지관만 지금 추경에 올라온 것이라고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렇습니다.
그런데 오수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송림1·2구역이 이관되면 송림종합사회복지관도 이관되지 않습니까?
오수연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런데 지금 집수정이 비가 왔을 때 하수관이 모이는 곳인데 이것이 지금 어디 있느냐 하면 1층 기계실 안에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이 범람하면 기계실이, 여기가 지금 전기, 기계를 같이 쓰는 기계실이기 때문에 좀 위험하다 싶어서 작년 본예산에 측정된 것 같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러면 계속 이것은 7월 전까지는 준공이 되는 것이에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이것 저희가 계약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돈을 보내주면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이나 아니면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별적으로 6월에 공사계획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재실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여기가 보니까 보수교육비의 70%고 70%가 전액 시비예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렇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30%는 어떻게 되는 것이에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자체가 이것이 매년 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시에서 교육을 시키고 시에서 지원했었는데요.
올해 한 해만 군, 구에서 하라고 시에서 하고...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내년에 다시 가져갈 것인데 시에서 180명 추계를 잡은 것이에요.
180명 추계를 잡아서 원래 하루에 교육받는 수강료 강의비가 5만6천 원입니다.
5만6천 원의 70%를 저희가 요구한 것이 시에서 군, 구에 다 70%만 지원하라고, 돈을 자기네들이 180명의 70% 해서 이 금액을 각 군, 구에 보내준 것이에요.
윤재실 위원
이것 180명이 동구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이에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6개월 이상인데요.
저희가 지금 6개월 이상 된 사람만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 조사하고 있는데 약 180명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재실 위원
그러면 시에서 이 사업을 했을 때는 다 100% 시비로 한 것이에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렇습니다.
올해만 특별하게 구에 하라고.
윤재실 위원
그러면 올해만 특별하게 군, 구로 하라고 내려보냈으면 30%는 구비로 매칭해서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이것은 계속 매년 시에서 했을 때도 이것이...
윤재실 위원
전액이라면서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자격증의 개선사항이기 때문에 자부담 30%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윤재실 위원
시에서 했을 때도?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렇습니다.
시에서 했을 때도 그렇고 지금 180명에 3만9,200원 자체도 시에서 딱 본인들이 계산해서 시달한 것입니다.
윤재실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한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렇죠, 30%에 대해서...
윤재실 위원
30%를...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자부담으로 그래서 했습니다.
윤재실 위원
자부담인 것이냐, 시에서 했을 때.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렇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 보수교육을 안 받으면 근무하는 데 지장이 있는 것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필수적으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필수적으로 받는 것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윤재실 위원
그러면 특별히 내려왔는데 특별히 1년 구비 매칭해서 하지.
이것을 시에서 딱 했다고 이런 군, 구에서 교육할 수 있는 기회도 없는데, 한 번 내려보내 줬는데 이런 것을 좀 매칭해서 한번 하지 왜 안 하셨어요?
매칭을 좀 하지.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런 생각을 못 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시에서 시비보조금으로 100% 내려왔기 때문에 매칭 사업비가 아니고.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매칭 사업비라고 해서 매칭하는 것이 아니라 매칭 사업비가 아니더라도 매칭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구비로 30% 내주면 안 되는 것이에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아니, 그런 생각을 못 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것을 좀 고려하셔서 이왕 계속 시에서 하는 것인데 특별하게 한 번 내려왔는데 한 번은 좀 다른 처우, 그래서 처우 개선인 것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아니, 존경하는 윤재실 위원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는 것인지는 제가 이해했는데요.
윤재실 위원
안 되는 것이에요, 구비 매칭하면?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안 될 수는, 되겠죠.
윤재실 위원
그러면.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그런데 매년 그렇게...
윤재실 위원
아니, 그러니까 매년...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70%를 했었고요.
내년에도 70% 후년에도 70% 각 군, 구에서...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특별하게 한 번 기회를 줬으면 구비 매칭해서 100% 처우개선 하면 되잖아요, 30% 매칭해서.
30% 해봐야 얼마 되겠어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뭐 약 3∼4천만 원 되겠죠.
윤재실 위원
그렇지 않겠어요?
한번 고민 좀 해보세요.
어차피 다음번에는, 내년에는 하고 싶어도 못할 것이잖아요, 시에서 다 할 것이니까.
다른 수당도 많이 주는데,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고개 끄덕임)
뭐 내년에도 시에서 한다고 그래도 70% 하면 30% 지원해 주면...
윤재실 위원
지원해 줘도 되죠.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그것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뭐 그렇게...
윤재실 위원
그렇게 해서 올해부터 고민 좀 하셔서 하셨으면 좋겠다.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훈 위원님.
최훈 위원
예체능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것 예체능 지원하는 프로그램 사업계획을 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용에 있어서 묘를 살리지 못하면 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예산을 쓰고.
그래서 첫 번째 대상자는 대략 몇 명이라는 그 대상자는 나와 있고요.
신청에 의해서 이제 할 것인데 그러면 예산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은 한 달에 보통 약 1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것인가요?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저희가 실질적으로 미술학원, 음악학원, 체육학원, 태권도 학원이 위주고요.
저희가 동구에 있는 학원에 전화를 해보니까 학원마다 주 5일 학원 가는 것이 있고요.
주 3일 가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학원비는 탄력적으로 되어 있는데 평균 약 14만 원 정도에 있기 때문에, 일주일 다 갔을 경우.
그래서 저희가 봤을 때는 자부담을 끼고 10만 원, 1인당 10만 원에 하겠다.
그러니까 아이가 둘이면 10만 원, 10만 원 20만 원을 지원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최훈 위원
그러면 대부분 예체능을 하게 되면 예체능 학원비 플러스 예체능에 들어가는 교구재 같은 준비할 것들 이런 것들이 또 들어가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
취약계층이라고 하면 그런 것을 부담하는 자체도 되게 많이 힘들기도 하거든요.
물론 저학년 수준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고학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많이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일단 우리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어떠한 소질과 재능을 갖고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측면에서는 아주 좋은데요.
아주 긍정적인데 추후 고민을 좀 해본다면 이 아이들이 특히 미술도 그렇고 또 음악 같은 경우도 그렇고 악기라든지 그런 본인이 갖고 있어야 할 고정 수업을 듣기 위한 자산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고민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지 아이들이 접근하는 데 편할 수 있고요.
또 악기 같은 경우라고 하면 우리 구에서 그런 악기를 대여해 줄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최훈 위원
왜냐하면 하다가 안 할 수도 있거든요.
안 하는데 고가의 장비를, 아이들한테 연습용 장비라고 해도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50만 원이어도 큰돈이거든요,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런 고민을 좀 하시면서 예산이 적절하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예, 감사합니다.
최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복섭 복지정책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복지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예산 설명에 앞서 함께 배석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강경희 노인정책팀장입니다.
전용숙 노인시설팀장입니다.
박경주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이정은 자활지원팀장입니다.
강영일 노인복지관TF팀장입니다.
그러면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94쪽 국고보조금등으로 장애인연금 등 7개 사업에 기정액 대비 1억808만9천 원이 증액된 524억1,06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6쪽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2개 사업에 기정액 대비 2,329만 원 증액된 10억8,060만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8쪽 시·도비보조금등으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22개 사업에 기정액 대비 4,019만 원 감액된 93억1,695만7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하 세부 내용은 세출 부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53쪽 세출 부분입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5억6,089만3천 원 증액된 722억4,039만1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이 증액 편성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59쪽 노인복지관 운영비 지원 사업입니다.
기정액 대비 7,347만7천 원 증액된 12억9,648만6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신관 복도 및 경로식당 냉난방기 교체 공사 및 경로식당 공기공급장치 공사 등 시설비와 노인복지관 강당 의자보관카트 등 편의 물품 구입비를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65쪽 경로당 운영 지원 사업입니다.
기정액 대비 2,660만 원 증액된 1억6,436만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내 38개 경로당에 월 임차료 1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한 대씩 임대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67쪽 괭이부리마을 경로당 리모델링사업은 신규사업으로 2억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외벽 단열재 및 창호를 교체하고 어르신들의 주 민원사항인 바닥 난방시설 교체 및 도시가스 인입 공사 등을 위한 시설비 및 감리비로 골조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개보수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170쪽 발달재활서비스 사업은 기정액 대비 7,324만2천 원 증액된 2억3,5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8세 미만의 뇌 병변, 지적장애, 자폐성 및 청각·언어·시각장애 아동에게 월 17만 원에서 25만 원까지 발달재활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반영하여 증액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71쪽 사회복지기금 기금전출금은 기정액 대비 3,040만 원 증액된 1억4,0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식자재와 공과금 등 물가 인상을 반영하여 경로당별 월 운영비를 10만 원씩 인상하여 지원하기 위해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설명을 마치고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중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기금운용계획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18쪽 수입계획입니다.
사회복지기금 일반회계전입금은 기정액 대비 3,040만 원 증액된 1억4,0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쪽 지출계획입니다.
경로당 운영비 지원 사업으로 기정액 대비 3,040만 원 증액된 1억4,7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앞서 일반회계 기금전출금 부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관내 38개소 경로당에 월 운영비를 5월부터 10만 원씩 인상 지원하여 식자재와 공과금 등 물가 상승분을 반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은희 노인장애인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진 위원
과장님, 162쪽에 보면 노인복지관 테라스 난간 공사하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장수진 위원
이것이 공사를 5월하고 6월에 한다는데 이때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하는 것에 불편함은 없을까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최대한 이용하는 데 불편함 없이 공사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약간 복지관은 하루가 멀다하고 공사하는 느낌이에요.
저는 공사를 할 때 전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한 해에 꼭 공사 하나씩을 이렇게 하다 보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참 불편할 것이고 작년에도 여름에 엘리베이터 공사한다고 중단됐었잖아요, 한 달.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여름에는...
장수진 위원
여름방학 때 한 것인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겨울에요.
장수진 위원
겨울에 했었나?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장수진 위원
그래서 이런 시설 개보수 같은 경우는, 특히 테라스 난간 공사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작년에 충분히 할 때 같이 체크해서 했어도 되는 부분인데 이런 개보수 공사 같은 것이 추경에 들어와서 사실 저는 좀 이해는 안 가거든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먼저 위원님 말씀 동의하고요.
전체적으로 계획을 짜서 했었어야 하는데 저희가 작년에 신관 테라스 공사를 공사비 남는 부분으로 먼저 했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공간이 너무 밖에서 보기에는 좋지 않아서 공간 예산도 또 이렇게 별도로 세우게 됐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러한 공공시설은 사실 집 리모델링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집에서 여기 해보고 조금 괜찮고 여기가 부족하네, 뭐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저는 적어도 이런 공공시설 같은 경우는 특히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시설 같은 경우 개보수할 때 상당히 신중하셨으면 좋겠고 이런 예산이 추경에 올라오는 것은 사실 너무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괭이부리마을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비도 추경에 올라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이것도 저희가 작년에 본예산 다 제출하고 나서 나중에 알게 된 사항인데요.
괭이부리마을 전체적인 단열재가 가연성 소재로 되어 있는 그런 것들이어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되게 위험한 시설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본예산 이후에 알게 돼서 이것도 추경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수진 위원
지금 경로당 시설 중에 괭이부리마을 같은 경우 아까 말씀하신 그런 안전시설 관련된 문제되는 경로당들이 또 있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제가 알기로는 다른 시설은 없습니다.
장수진 위원
다른 시설은 없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는 안전 문제 관련해서 리모델링이 시급하다 이 말씀이신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렇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것도 참 과장님이 오셔서 발견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것도 사실 나는, 이런 2억 원이 넘는 시설 관련해서 해야 하는 예산들이 이렇게 추경에 올라오는 것들은 정말 지양해야 한다.
이것은 계속 지적하는 문제거든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장수진 위원
그래서 정말 저도 말하기도 싫어요.
그러면 괭이부리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해서 여기를 어떻게 도시정비과랑 협의를 보신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지금 도시정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쪽방촌 공동아파트 설립하는 데 여기 괭이부리마을 경로당은 지은 지 얼마 안 됐고 하기 때문에 검토 대상에서는 들어가지 않다고 저희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보수하게 된 사항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주거환경개선사업 할 때 거기는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지은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그렇게 도시정비과하고는 얘기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경로당 운영비가 10만 원씩 오르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장수진 위원
이것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씀 들어 보니까 렌털료 50만 원 오르는 것 아니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것은 다른 예산이고요.
장수진 위원
그러면 다르고 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운영비가 총 20만 원이 오르는 것이네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아니요, 그것은.
장수진 위원
각각으로 보는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안마의자 렌털료는 저희가 직접 지출하고요.
장수진 위원
지출하는 것이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운영비는 연초에 경로당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이 너무 물가 인상 때문에 어려우시다고 하셔서 저희가 사회복지기금에서 도와드리려고 하게 됐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지금 운영비가 다 기금에서 나가는 것은 아니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일반회계 반 기금에서 반해서 약 50만 원 정도 나가는데 이제 10만 원씩 인상해 드리려고 합니다.
장수진 위원
그것도 충분히 검토하셨겠지만 사실 워낙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이것은 진짜 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부식비가 너무 부족하다고 하셔서요.
장수진 위원
그리고 안마기 렌털 같은 경우는 이것도 추경에 올라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이것도 경로당 순회하면서 민원사항 접수하다 보니까 경로당별로 한 개씩 있으면 좋겠다 하셔서 어르신들 또 직접 체험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가서 어떤 사양이 맞는지 의자 앉아보시고 해서 이것도 죄송하지만 추경에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저번에 기획감사실 예산할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이기는 한데 이런 예산이 올라올 때는 담당 부서에서 꾸준히, 충분히 검토했겠지만 사실 우리 위원들이 아는 과정에서 되게 서운함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 다 올라오니까, 뭐 다 알고 계세요.
그러니까 너희들은 이것만 해줘 막 이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는 과에서 이런 것을 그냥 위원들은 다 예산 다 통과시켜 주니까 과에서 너무 편하게 생각하질 않나, 그리고 너무 모든 예산이나 사업들이 집행부 위주로 다 돌아가고 있고 우리는 그냥 거수기 역할만 하고 있는 것이죠.
주민들은 모든 민원 처리는 다 과에서 잘하고 계시니까 그것이야 뭐 잘하고 계시는데 이런 것들도 알려지는 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저는 좀 많이 불쾌했어요.
그래서 이런 예산을 우리가 심의, 의결해야 하지만 그리고 또 논의해야 하는 과정 전혀 없이 그냥 의결만 하라 이런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예산이나 뭐 이렇게 다 논의하실 때 충분히 검토하셔서 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예산이 통과될지 안 될지 아직 모르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무조건 위원님들이 다 해 주시니까 그냥 너무 좋게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좀 이런 과정들이 너무 불편하고 앞으로 돼서는 안 되겠다는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사전에 위원님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저희들도 앞으로 위원님들도 같이 간담회 계속 다니고 하면서 민원 받아서 다 예산 세우시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열심히 좀 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호 위원
과장님, 그것 중복되니까 짧게만.
뭐 문제의식은 비슷해요, 저도.
추경이 많기는 해요.
그러니까 저는 이용률이 높은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한마음종합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민간위탁도 있고 직영도 있기는 하지만 내년 예산을 수립할 때 해당 센터장님들도 하셔야겠지만 과에서도 한번 종합점검을 하셔서 시설 개보수 관련해서는 한번 가급적 추경이 아니라 내년 본예산에 다 반영될 수 있게끔 꼼꼼히 점검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이런 의견 드리고요.
괭이부리마을 경로당 관련해서는 현재 경로당이 그 사업 부지 구역에서 제외된 것은 검토입니까, 확정입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희망키움터하고 경로당은 이제...
김종호 위원
확정이 된 것입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그렇게 추진하는 것으로.
김종호 위원
나중에라도 이것이 또 번복돼서 이럴 가능성은 없는 것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것을 넣어서 하면 아예 계획이 다르게 작성되기 때문에 지금 사전에 할 때부터 제외하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김종호 위원
또 하나 걱정되는 것은 사업 부지와 경로당은 완전히 인접해 있는 것이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김종호 위원
나중에 공사 기간에 운영이 가능은 할까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사업이...
김종호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일례로 소음 문제나 또 어쨌든 거기가 평지, 약간 좀 언덕이에요.
그리고 저도 거기 찾아갈 때 약간 평평하지 않은 입구가 이렇게 있다 보니까, 하는데 또 이제 공사장 펜스가 쳐질 것이고 이럴 것 아닙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김종호 위원
그런 안전상의 이런 우려도 좀 되는 것도 있거든요.
시설 문제뿐만이 아니라 거기가 정확하게 공사부지 구역에서 빠졌다고 하면 언제 착공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안전의 문제도 부지에서 좀 각별히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고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김종호 위원
안마의자는 요구가 많으신 것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다른 구 비교를 하시면서 다른 구에는 있다고 하시면서.
김종호 위원
그런데 아마 미추홀구가 어디엔가 사회공헌으로 받았을 것이에요.
아마 어디였던 것 같은데 저희는 그리해 줄 기업은 없나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저희가 그래서 그냥 한 번에 사는 것은 너무 큰돈이 들어서 이렇게.
그래서 유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임차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그런데 그렇게 예산이 크게 나오지는...
김종호 위원
그러니까 저는 어르신들이든 경로당에서 필요하면 빠르게 해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은 갖고는 있는데 뭐 1∼2월에 민원이나 의견청취를 하고 4월에 또 반영되고 되게 너무 빠르신 것도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김종호 위원
어떤 면에서는, 저는 그런 면이죠.
어르신분들은 그것이 너무 당연한 것이거든요, 이제.
안 해 주면 이제 화내세요.
저희도 다 검토해 봐야 하고 예산편성 해야 하고 일례로 운영비가 증가하는 문제든 안마의자든 저는 충분히 해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꼭 시급성이 올해 6월에 하면 좋은 것이지만 내년 1월에 시작할 수도 있는 것이잖아요.
이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은 과에서, 모든 욕구는 끝이 없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김종호 위원
다음에는 또 어떤 시설개선이나 어떤 집기가 필요하다고 하실 수도 있을 것이에요.
그것은 조율과 배분을 더 잘해 주실 필요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알겠습니다.
김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수연 위원님.
오수연 위원
과장님, 장애인의료비 지원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산출 내역에 보니까 원래 추진실적은 월평균 133명을 지원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오수연 위원
그런데 이것이 국·시비 매칭사업이다 보니까 이렇게 100% 이상 증가를 시킨 것인지 이것이 궁금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잠시만요.
오수연 위원
월평균 133명 정도 지원을 했는데 갑자기 271명으로 사업량을 증가시켰어요.
그래서 그동안 받지 못하셨던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추가시킨 것인지 아니면 이 사업비 때문에 추가를 시킨 것인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것은 아니고요.
잠시만요.
국·시비, 저희 구비가 아니라 국비, 시비 80 대 20 사업인데요.
오수연 위원
예.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 사업량을 저희가 지금 133명을 지원하고 있지만 기존 사업량은 159명 목표 인원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더 많이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지원해 줘라 해서 사업량 자체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국·시비가 많이 저희 구에 배정이 됐고요.
그래서 좀 증액됐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러면 그동안 133명 정도 평균 지원을 했는데 그러면 더 발굴하셔서 이 사업을 증액시킨 것이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좀 더...
오수연 위원
그러면 이것이 지속적으로 가능한 것인가요?
아니면 일시적인 것인가요, 지금?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지속적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오수연 위원
그러면 지금 국·시비가 매칭돼서 저희 구비는 안 들어간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이분들한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그런데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해야지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이고요.
저희가 그래서 장애인 대상으로 많이 홍보하고 지원해 줄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러면 271명은 수요조사를 해서 271명이라는 숫자가 나온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저희가 올리는 것보다는 시에서 이렇게 국비, 시비는 사업량을 정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가 또 증액하게 됐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러면 이제 우리 구에서 이 지원을 받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가 돼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러니까 이것은 아프셔서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그때 지원이 가능한 것이라서.
오수연 위원
그 수요조사는 할 수가 없는 것인가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홍보를 계속하겠습니다.
오수연 위원
예,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노인복지관 4월 10일 총선 때 엘리베이터 점검 때문에 그때 한참 저희 안에서 얘기가 많이 있었었는데 저는 이제 그 부분은 노인복지관 책임이 좀 부실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전선거 때는 거기에 비상 인력을 배치시켜 놔서 이용하게끔 했는데 정작 총선인 4월 10일 본선거 날에는 그런 부분이 빠져있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물론 1층에 임시로 개표소를 설치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노인복지관 측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거기에 대한 점검이나 또 거기에 대한 비상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맞지 않았을까.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교체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렇게 잦은 고장이나 이런 부분이 생긴다면 분명히 부실 공사나 업체가 부실하지 않을까 아무튼 이런 생각까지도 많이 들게 됐어요.
그래서 오늘 또 계신 김에 이것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지 하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중요한 때에는, 정말 4월 10일 총선 때는 모든 국민들이 중요한 행사를 하는 날인데 또 거기는 특히 노인복지관이고 또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엘리베이터가 점검 중이다.
이렇게 시설했다는 것은 참 되게 유감스럽게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노인복지관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좀 면밀, 세밀하게 검토하셔서 앞으로는 그런 일들이 없도록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알겠습니다.
오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오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재실 위원
과장님, 161페이지를 보면 예산은 크지 않아요.
노인복지관 상담지원사업이 행사운영 관련 실비지원금으로 바뀌었어요.
161페이지에 보면 일반보전금 해서 시비가 내려왔는데 이것을 반환하는 것이 아니라 증액해서 상담지원사업비가 행사운영 관련 실비지원금으로 바뀌었어요, 이렇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잠시만요.
윤재실 위원
161페이지 밑에.
그래서 기정액을 잡아놔서 하겠다고 했다가 예산액이 없어요, 0으로 됐어.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죄송한데 팀장님한테 직접 대답 설명을.
윤재실 위원
예.
노인복지관TF담당 강영일
노인복지관TF팀장 강영일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부분 상담지원사업이 기존 15만 원이 전에 편성되어 있다가 0원으로 조정된 부분들은...
윤재실 위원
15만 원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15만 원이 0.
(○김종호 위원 의석에서 – 1천 원, 150이잖아요.)
노인복지관TF담당 강영일
이제 그 부분은 저희가 가족센터 그리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쪽에서도 무료로 하는 상담들이 있어서 저희가 그쪽으로 연계하면 저희가 추가 비용 없이 관련 유관 시설과 연계해서 할 수 있겠다고 판단이 돼서 이 부분을 줄였고요.
그리고 행사운영 관련 실비지원금은 저희가 노인의 날 행사 때 어르신들이 오시면 식사 대접은 못 하지만 간단하게 다과 정도는 챙겨드릴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렇게 해서 바꾼 것이에요?
그러면 당초에 첫 본예산 때도 그렇게 할 수 있었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저희가 5월까지만 직영예산으로 하고 나머지는 민간위탁금으로 놔뒀었는데요.
이것을 또 지금 12월까지 다 직영예산으로 옮기다 보니까 이것을 이렇게...
윤재실 위원
이렇게 바꾼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그때는 티 나지 않았다가 지금 이렇게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렇구나.
그다음에 165페이지에 보면 기간제근로자등보수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수행인력 인건비 등 해서 여기에 여비나 종사자 외부 교육비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들어왔는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이것도 마찬가지로.
윤재실 위원
그것도 마찬가지인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렇습니다.
윤재실 위원
169페이지 탈시설 단기체험홈 운영 이것은 전액 시비였는데 싹 예산이 없어졌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이것은 운영하는 데 문제가 많이 있어서 이것이 원래 시에서 지원했던 사업인데 그래서 시 센터에서 아예 그냥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바뀌어서요.
저희 예산에는 이제 안 들어가는 것으로.
윤재실 위원
이제 앞으로는 안 들어가는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렇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 탈시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단기 시설로 나가기 전에 잠깐 있으시는 분들 아파트에서 지낼 수 있게 했던 것인데 이것이 운영이 원활하지 않아서 시에서 이제 직접 관리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조금 여쭤볼게요.
지금 엘리베이터 아까 오수연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사후 조치사항은 어떻게 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고장이 나고 있고요.
위원장 이영복
그러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그래서 설치한 업체에 저희가 지금 계속 얘기하고 있고...
위원장 이영복
그것은요, 지금 그렇게 됐다면 교체를 시켜야 해요.
교체해야 합니다, 그것.
그래서 3월 20일 준공이 됐는데 지금 보세요.
며칠도 안 돼서 계속 그다음 날부터 고장 나고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교체시켜야 합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저희도 심각성을 알고 있고요.
위원장 이영복
그래서 사후 조치를 어떻게 했는지 그런 것들이 사실 지금 이 자리에서 부적절하니까 말씀을 못 드리는데 사실 조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나중에 할 일이고 이것은 조치 사항이 좀 그렇고 이렇게 끝낼 것이고요.
자료 좀 주세요, 그것 조치한 것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위원장 이영복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뭐냐 하면 우리 괭이부리마을 경로당 리모델링하는 데 있어서 그것은 어떻게 협의한 곳이 있나요?
그냥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에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협의한 곳은.
저희가 도시정비과하고 건축과하고 같이 다 직원들 하고, 저희가 공사하는 부서는 아니기 때문에 건축과하고 많이 협의해서 공사 금액 다 뽑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아니, 그런데 저는 뭐냐 하면 거기 LH에서 무슨 사업을 한다고 하잖아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예.
위원장 이영복
그런데 거기서 재촉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굉장히 맞지 않거든요.
부지나 모든 것을 볼 때 충분한 협의가 있어서 예산이 만들어서 이렇게 리모델링하는 것보다는 그냥 새로 신축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이것은 한번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그 주변 환경이나 지을 때 거기만 모서리 재촉해서 한다는 것이 굉장히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고 이왕이면 그래도 좀 예쁘게 짓고 또 거기 LH에서 지을 때 같이 지어주면 비용도 적게 들어갈 수도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한번 충분히 그것을 고려해서 했으면 했는데 그냥 올라온 것이.
예산이 바로 일방적으로 이렇게 올라온 것이 좀, 충분히 LH라도 가서 협의도 하고 협의할 사항인 것 같은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도시정비과와는 많이 얘기했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듣기로는 빨리 되어도 5년 이후에 사업이 될 수도 있다고 들었고요.
그 사이에 어르신들이 그냥 위험한, 저희가 지어서 드렸지만 그 위험한 시설을 그냥 이용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희 노인장애인복지과 입장에서는 좀 빨리 좋은 시설로 만들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렇죠, 위험하다면 주변에는 노인경로당이 없어요?
주변에.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쪽 동네에서는 예, 옆에 바로 공동아파트 그쪽에서도 어르신들이 많이 그 경로당을 사용하고 계시고요.
그 외에는 만석비치타운주공아파트 경로당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것 멀지는 않은데 거기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그래도 이용하는 구간, 지역이 다르셔서요.
위원장 이영복
하여튼 이것은 좀 신중히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저희도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노인장애인복지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은희 노인장애인복지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복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보육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여성보육과장 박은주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영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여성보육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유리 여성정책팀장입니다.
김애진 보육지원팀장입니다.
최남숙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김하나 여성회관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여성보육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 부분은 국·시비 내시 변경사항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세입·세출예산안 96페이지 국고보조금등입니다.
부모급여(영아수당) 지원, 급식위생관리지원금 등 12개 사업에 9억3,913만3천 원 증액된 115억7,156만5천 원입니다.
다음은 98페이지에서 99페이지에 시·도비보조금등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21개 사업에 1억848만5천 원 증액된 62억7,384만1천 원입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고 175페이지 여성보육과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안은 사업비 증감액 2천만 원 이상 신규 및 중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성보육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12억8,426만7천 원 증액된 225억9,962만7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177페이지 하단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입니다.
인천형 출생정책 1억 + i dream 서비스의 일환인 임산부에게 1인당 50만 원의 포인트로 지급하는 신규사업으로 확정 내시를 반영하여 8,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78페이지 하단부터 179페이지 부모급여(영아수당) 지원과 부모급여(보육료)지원입니다.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부모급여(영아수당) 지급 금액이 인상됨에 따른 확정 내시를 반영하여 22억1,047만9천 원을 증액하여 39억21만5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0페이지 어린이집 긴급운영비 지원입니다.
초저출산 및 재개발로 인한 영유아 인구 급감에 따라 운영이 어려워진 관내 33개소 어린이집에 긴급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6,5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181페이지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입니다.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16개소에 환경개선을 위한 개보수비를 면적당 차등 지원하여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5,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여성보육과 세입·세출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박은주 여성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실 위원
과장님, 181페이지에 보면 민간위탁.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민간위탁이요?
윤재실 위원
예,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예.
윤재실 위원
지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꿈드림센터 거기에 지금 리모델링을 6월까지 하고요.
7월부터 개소할 예정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법인도 다, 이제?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지금 공고해서 운영체를 모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공고됐어요?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예, 지금 공고 중입니다.
윤재실 위원
들어오고 있어요?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실무자와 숙의)
지금 조금, 아직은, 5월 초까지는.
윤재실 위원
5월 초까지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데인데 이것이 잘돼야 하는데 그리고 진짜 전문가 와야 하거든요, 여기는.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예, 저희가 어린이집이랑 관련 기관들에 조금 홍보해서, 그리고 문의도 꽤 들어온다고 하거든요.
어린이집 쪽으로도 문의가 들어오고 뭐 다른 쪽으로도 들어온다고 해서 저희가 예, 모집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잘 좀, 제대로 진짜 전문가를 찾아서 운영될 수 있게 신경 좀 많이 써 주세요.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분이 안 계시네요.
저도 할 것이 많은데 여기서 부적절해서 못 드려요.
박은주 여성보육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복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아동청소년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청소년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안녕하십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복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주 아동정책팀장입니다.
양현정 아동보호팀장입니다.
이설희 청소년지원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동청소년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95쪽 국고보조금등으로 아동수당 급여지급 외 6개 사업에 기정액 대비 2,549만7천 원이 증액된 26억951만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9쪽 시·도비보조금등으로 아이꿈수당 지원 외 9개 사업에 기정액 대비 1억2,449만7천 원이 증액된 39억8,611만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5쪽 세출예산입니다.
아동청소년과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액 대비 2억3,998만2천 원이 증가한 109억2,861만6천 원입니다.
그러면 2천만 원 이상 증액된 사업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아동센터 추가운영비 지원입니다.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재정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임차료 등 추가운영비로 구비 2,030만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6쪽 아이꿈수당 지원입니다.
인천시 출생정책 중 하나로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 아동에 대해 18세까지 월 5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의 확정 내시 통보에 따라 1억4,08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87쪽 청소년수련관 사인물 등 제작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노후된 수련관 간판을 교체하고 내부 사인물 등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이형선 아동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호 위원
아무튼 저희 계속 지역아동센터 추가운영비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반영하기 위해서 애써주셔서 감사하고요.
하나 궁금해서요.
마찬가지로 신규 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건강검진 비용 지원 있지 않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김종호 위원
전액 시비이고요.
저희가 일곱 곳 맞죠?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김종호 위원
19인 이하 시설도 있고 아마 그 이상 시설도 한두 군데 있었던 것 같은데 이 100명이 현재 다니는 인원입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100명이 다니는 인원은 아니고요.
김종호 위원
좀 넘지 않나요?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현재 156명이 다니고 있고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아동이 있습니다.
학교 건강검진 대상 아동이 있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은 제외됩니다.
김종호 위원
그러면 이 제외되는 학생들 하면 탈락, 여기에 거의 다 포괄된다는 것이죠, 100명에?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김종호 위원
예산이 부족하거나 이런 것은 아닌 것이죠?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김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수연 위원님.
오수연 위원
과장님, 입양대상아동 보호비가 지금 국·시비가 매칭되어서 내려온 것이잖아요.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오수연 위원
전에는 저희 구비로는 지금 사업을 했던 것은 없는 것이죠?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오수연 위원
현재는 있어요, 보호할 수 있는 아동이?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입양대상아동 보호비요?
오수연 위원
예.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현재 한 가정, 한 명 있습니다.
오수연 위원
한 가정, 그러면 그동안에는 그쪽에 지원은 안 했었나요, 혹시?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아니요, 그동안 지원했었는데요.
지금 기정 예산으로 본예산에 시에서 편성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가적으로 확정 내시 내려와서 저희가 편성한 사항입니다, 국·시비.
오수연 위원
그러면 그동안 구에서 이 사업을 했었잖아요.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오수연 위원
했을 때 지원은 어느 정도 해줬어요?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월 100만 원씩 입양 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러면 그동안 구에서 지원을 했었고 그러면 구비가 안 들어가고 국·시비가 다 들어가는 것이죠?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오수연 위원
그러면 한 가정.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한 명.
오수연 위원
한 명.
그러면 12개월 해서 1,200만 원인가요?
혹시 이 보호아동이 현재 한 명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발굴하고 이런 것은 없을까요, 구에서?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발굴까지는 아니고요.
오수연 위원
그러면 우리 동구 구민들이 임시 아동 대상을 찾는 그런 수요라 그러면 죄송하긴 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그것은 입양전문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지원금.
오수연 위원
지원만.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지원합니다.
오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종호 위원 의석에서 - 하나만 더요.)
김종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호 위원
제가 늘 고민스러웠던 문제이긴 한데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이요.
이것은 국비, 시비 이렇게 하기 때문에 주 12시간 근무는 어쩔 수 없는 것입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김종호 위원
다 똑같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주당 12시간 근무.
김종호 위원
제가 매번 늘 얘기하긴 하는데 가급적 행정에서 초단기 근로자는 안 썼으면 좋겠, 이분들이 4대보험 적용에서 제외되잖아요, 주 15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달리 방법이 없는 것이죠?
아동청소년과장 이형선
예, 현재까지는.
김종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아동청소년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형선 아동청소년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입니다.
동구 지역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영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경안 설명에 앞서 함께 배석한 일자리경제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지역경제팀장입니다.
최혜영 일자리지원팀장입니다.
변성숙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채영일 기업지원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김희수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중 모든 세입예산안과 2천만 원 이상 주요 세출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예산서 안 93페이지 중단 부담금입니다.
송림공구상가 시설현대화사업에 1,040만3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예산서 안 95페이지 하단 국고보조금등입니다.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에 76만3천 원을 증액한 484만3천 원을 계상하였고 광견병예방접종 주사비 지원에 2만5천 원을 증액한 76만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825만6천 원을 감액한 2,002만2천 원을 계상하였고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 사업에 121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예산서 안 96페이지 하단에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입니다.
마을기업 육성 사업에 1,500만 원 증액한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예산서 안 99페이지 하단에서 100페이지 상단 시·도비보조금등입니다.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에 178만1천 원을 증액한 1,130만1천 원을 계상하였고 광견병예방접종 주사비 지원에 6천 원을 증액한 32만2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542만4천 원을 감액한 1,308만3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마을기업 육성에 750만 원을 증액한 1,250만 원을 계상하였고 2024년 시-군 구 상생일자리지원사업에 2억5,312만8천 원을 증액하였으며 송림공구상가 시설현대화사업에 1억5,604만9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 사업에도 40만3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안 191페이지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으로 2,5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현대시장, 송현시장,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 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매칭 비율에 따라 편성된 사업 예산 중 자부담 10%를 구비로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참고로 상급 기관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여 상인의 자생력 및 경영력 강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자부담 비용을 구비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하단에 송림공구상가 시설현대화사업 2억806만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인천시 주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매칭 비율에 따라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94페이지 상단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입니다.
2024년 인천광역시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신중년 퇴직 남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취득 과정 및 재취업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 돌봄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고용 문제를 해소하고자 성립전 경비를 포함 8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94페이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확대 및 196페이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종사자 처우개선입니다.
두 세부 사업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4개 기관 중 노인복지관의 직영 기간 연장에 따라 민간보조 사업 예산을 구직접 집행 예산 과목으로 변경 편성한 사항입니다.
본예산 편성 시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분을 반영하였고 이번 제1회 추경에 나머지 7개분을 추가 반영한 사항으로 세부사업 내에서는 증감이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97페이지 마을기업 육성 사업입니다.
보조금 변경 내시에 따라 3천만 원을 증액해 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마을기업 2개 업체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예산 일부를 증액한 사항입니다.
이어서 예산서 197페이지 중단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 탈의실 개보수공사입니다.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 내 탈의실을 샤워실로 개보수하여 탈의실 활용도를 향상하고 다목적강당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전액 구비로 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모든 사업이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진태호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수연 위원님.
오수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이 지금 신규 사업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오수연 위원
이것은 시 공모 사업으로 된 것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오수연 위원
여기 일자리경제과에서 공모를 했던 것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작년에 저희들이 했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런데 참 잘하셨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이것이 저희 미래발전추진단에서 인생이모작에도 이런 사업들이 많이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있습니다.
오수연 위원
혹시 그쪽하고 같이 연계하실 생각은 없으셨는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상 인생이모작 부분이 미래발전추진단에 있지만 사실상 내용, 성격에 봐서는 일종의 일자리 만드는 부분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연계와 더불어서 추후에 저희 내부적으로 어떻게 하겠지만 조직 개편을 통해서 아마 인생이모작 관련된 것들도 일자리 쪽으로 같이 연계돼서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것이 부서장의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
오수연 위원
그런데 여기 수행 기관이 재능대학교로 되어 있긴 한데 인생이모작을 지금 작년에 이것을 만들어서 신설해 놨는데 그래도 인생이모작이 발전될 수 있다면, 그리고 인생이모작은 동구에 계신 분들의 구직이나 그리고 취업 알선도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드는 인생이모작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렇게 된다면 지금 이것이 일자리 플랫폼 사업 또한 여기에 같이 연계돼야 조금 더 시너지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이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앞으로 보면 일자리 사업에서 최근에 저희 구 같은 경우 노인일자리 중심으로 많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일자리 담당 부서를 하면서 느낀 것이 지금 40대부터 50대 그리고 60대 초반까지 일자리 얻기가 되게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저희들이 그래서 이 부분 중심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창업이든지 어떤 다양한 일자리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지금 발굴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내년도 신규 사업도 그런 식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래서 일자리경제과는 일단 일이 많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오수연 위원
많고 일단 인생이모작에는 일, 사업들이 별로 없는 상황인데 이런 것들을 같이 조인해서 인생이모작 그곳에서 일들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같이 상생해 주시면 너무나 좋겠다.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대로 같이 그런 부분을 연계, 협력하고 나중에 기능적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중점적으로 어르신이든 기타 다양한 중년층을 위한 일자리 신규 사업 발출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오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주민행복센터 운영이 신규가 올라와 있는데 주민행복센터는 다목적강당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래서 그때 이것 설명을 왔을 때도 한번 말씀드렸어요.
저는 이 탈의실도 중요해요.
탈의실도 중요하지만 저는 대기실을 같이 설치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거든요.
왜 그러느냐 하면 동구에서, 어디서 공연하려고 해도 공연할 데가 없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동구문화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공연법」에 의해서 거기가 공연할 수 있는 장소거든요?
그런데 여기 주민행복센터 같은 경우는 다목적강당으로 사용하다 보면 여기가 참 좋긴 한데 대기실이 없다 보니까 공연할 수 있는 그 장소가 굉장히 부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능하다면 탈의실 개보수하면서 대기실도 같이 하면 어떨까 그러면 굉장히, 정말 말 그대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위원님께서 어찌 됐든 이것 저희 예산과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다고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대강당 앞쪽 좌우측에 보면 조그마한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은 부분적으로 있는 직원들이, 위에 있는 관리하시는 직원들이 일부 휴게실로 쓰면서 하고 있는데 공간들이 대기실 하기로는 조금 열악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그 부분들 조금 더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한번 고민해 보고 중점적으로 저희 주민행복센터가 2015년에 처음으로 개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벽면이나 이런 것들도 조금 얼룩덜룩해서 그 부분도 아마 새롭게 개보수와 더불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같이 충분히 대기실 하는 데 있어서 휴식할 수 있게끔 그런 공간으로 조금 더 바꾸어 가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오수연 위원
그래서 부족한 공간들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알겠습니다.
그 부분 고려하겠습니다.
오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호 위원님, 말씀하세요.
김종호 위원
두 가지만 짧게 여쭐게요, 과장님.
전통시장 활성화요.
취지는 제가 이해해요,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선정된 것과 관련해서 이것이 결국 국비 8, 구비 1, 자부담 1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자부담 10.
김종호 위원
그 1과 관련해서도 구에서 부담해 주겠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자부담은 0이 되는 것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김종호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한시라고는 하지만 자부담이 없는 사업과 관련해서 그러면 그 시장과 여기 유통센터까지 있는데 과연, 저는 책임성에 대한 걱정, 우리가 자부담을 단 10%라도 넣는 것은 그런 측면도 있긴 한 것이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김종호 위원
그래서 저는 고민이 되긴 했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부서장이 생각했던 부분은 이 부분이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희 공모 사업 하는데 공모 사업을 저희 구가 같이 관리하면서 공모 선정되게끔 같이 노력을 하고 있지만 또 이분들한테 자기 부담 부분을 구 예산이 26년까지 조금 여의치 않은 그런 사정 때문에 그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게끔 해서, 그래서 만약에 시설현대화사업은 저희들이 보조는 안 되게끔 돼 있습니다.
거기 보면 본인 자부담 부분은 저희가 구 지원이 안 되고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만 저희들이 부담을 해 줄 수 있는 조항이 있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26년까지만 하려고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종호 위원
어찌 됐든 그러면 시장 입장에서는 이것이 450만 원, 370만 원 이 정도 금액인 것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김종호 위원
실제로 부담이 되시는 것이죠, 시장 입장에서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어쨌든 간에 구에서 이렇게 지원한다고 그러는 입장, 그러면 시장 입장에서는 일단은 좋게 긍정적으로 상인들께서는 생각하고 계십니다.
김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쭐게요.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이요.
그러니까 저는 신중년에 대한 일자리 발굴 필요하고요.
요양보호 관련해서 상당수가 다 여성이 하지만 남성이 필요한 일들이 실제로 있는데 그 현장에도 남성은 또 없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일자리 발굴해서 취업 연계를 하면 좋은데 그렇게까지 될지의 문제도 남아 있기 때문에, 어찌 됐든 이것이 국가자격증 취득하신다는 것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맞습니다.
김종호 위원
20명이 모집은 될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됐습니다, 벌써.
김종호 위원
이미 돼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김종호 위원
그러면 이 교육과정 이수하고 자격증 나오면 취업 연계를?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김종호 위원
수요도 좀 있습니까?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같은 데서?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저희가 이 사업을 하기 전에 사전에 우리 동구뿐만 아니라 미추홀구 인근에 있는 그런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미리 수요들을 다 조사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재활, 이쪽 하는 부분에 남성 요양보호사라는 수요가 필요하다는 그런 의사를 확인했고 그래서 그런 것에 추후에 자격증,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되면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이.
김종호 위원
충분히 수요는 있다는 말씀이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김종호 위원
이분들이 자격증 취득 과정 들어올 때 자부담, 돈 내거나 이런 것은 아닌 것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그 부분은.
김종호 위원
무료로 진행하는 것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김종호 위원
일단 저는 어찌 됐든 교육 잘해 주시고 취업까지 스무 분 중에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하면 되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과에서 각별히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김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수진 위원
과장님, 우리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관련해서 앞으로 추진하는 공모 사업도 이렇게 자부담 비율을 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지금 이 부분은 일정 부분 저희 구에서 올해 저기 해서 자부담 부분을 조금 지난 본예산 회기 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구 예산이 여유 있으니까 구민을 위한 사업으로 했으면 하는 그런 요구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정 부분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니고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인들이 노력을 하셔야 되거든요.
그렇게 됐을 때 저희들이 하는 부분은 한시적으로 시장경영패키지 부분만.
장수진 위원
이 공모 사업 관련해서만 지원을 하는 것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것은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 것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있습니다.
있어서 저희들이 하는 것이고요.
아까 말씀대로 시설현대화 사업은 본인이 꼭 자부담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 사업 자체가.
장수진 위원
그리고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 탈의실 개보수 공사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장수진 위원
이것 또 시설비가 추경에 올라왔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장수진 위원
이것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그 부분은 저희도 가능하면 위원님들 생각하신 대로 본예산 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지난 회기 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추경을 반영해서 사업을 해달라고 요구가 있었습니다, 지난 회기 때 위원님들께서.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한 부분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어찌 됐든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리모델링 공사를 잘 해 주셨으면 좋겠고.
거기 시설 다목적강당에 있는 탁구대는 언제 나가는 것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아마 탁구는 원래 3월 경에 나가게 되는데, 송림골꿈드림센터가 늦어지면서 6월 이후로 아마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알겠습니다.
탁구대 나가고 하면 다목적강당 바닥에 강화마루 샌딩 깨끗이 정리해 달라는 요구도 많더라고요.
거기가 조금 거칠고 하니까 강화마루 샌딩하고 또 라인들이 정리가 잘 안 돼 있잖아요.
그런 것들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것도 한번 잘 검토해 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그 부분은 시설유지비가 있으면 신속하게 운동하시는 데 불편하신 사항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홈페이지, 제가 어디 SNS에서 봤는데, 이것은 예산에 없으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짧게만 해볼게요.
저기 마을기업 육성 사업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것 선정하는 데 기준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몇 년째 계속하고 있는데 계속 할 수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마을기업은 한 번 지정이 되면 원래, 지정하기 전에 예비 마을기업이라고 일정기간 1년 동안 준비하고 나서 공식적으로 선정이 된 (청취불능) 약 1억 원을 지원받게끔 돼 있습니다, 3년 차에서.
1년 차에는 5천만 원, 2년 차는 3천만 원, 그다음에 3년 차에는 2천만 원이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총 1억1천만 원 정도 지원받게끔 돼 있고요.
지정된 후에 일정 부분 본인들 실적이 되고 저기 되면 유지하게끔 돼 있습니다.
실적이 없는 경우는 추후에 본인이 폐업을 하시든 기타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마을기업이 선정되기 위해서는 거기 안에 열다섯 분이 모여야 하죠, 이사가?
이사가 몇 명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마을기업은 5인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5인인가?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마을 지역에 5인 이상.
위원장 이영복
사회적 기업이 10여 명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7인 이상.
위원장 이영복
10인?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7인 이상.
위원장 이영복
7?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런데 그게 또 기준점이나 모든 것들이 주변에 비슷한 업종을 같이 하면서 여기는 지원받고 안 받고 그런 것이 보여져서 기준이나 그런 것들이 조금, 그리고 또 다섯 분 이상이 되면 그것 없는 줄 아는데 그렇게 안 되는 업체도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그것 좀 그 기준에 잘 맞춰서 확인도 해보시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위원장 이영복
그리고 현대시장 거기는 화재 난 그것이죠?
아케이드 공사는 어느 정도까지 갔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지금 거의, 저희가 현대시장 관련된 이런 화재 난 부분은 진행한 부분, 복구 관련돼서 제일 우선적으로 했던 부분이 상인들과의 대화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디자인이나 세부적인 사항들을 상인들이 요구한 대로 전부 다 반영 시켜드렸고요.
충분히 소화해 드렸는데도 추후에 상인분들께서 생각이 바뀌셔서 다시 또 변동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이영복
그래서 저는 그것이에요.
뭐냐 하면 그런 것이 충분히 사전에 의견 수렴도 하고 또 철저한 계획을 짜고 이렇게 해서 거기 상인들에게 맞춰서 해야 하는데 (청취불능) 그 사람, 상인들하고 자주 만나 보는데 다른 쪽으로 또 얘기하세요.
그래서 그냥 자기 기준에 맞춰서 하니까 우리 상인들은 전혀 그런 것이 반영이 안 됐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니까 그것이 좀 철저하게 주민 의견 수렴이 우선적으로 생각,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위원님 말씀하신, 저도 하는 데 있어서, 최근에 행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견이라고 생각을 했고.
진행 부분에서 의견을 충분히 했는데 제가 시장 가서 봤던 부분이 있더라고요.
저희들하고 시장 상인회, 저희들이 개별 상인들하고 어떻게 대화할 수는 없고요.
시장에 있는 상인대표 회장님과 통해서 다 진행했던 부분인데 회장님도 모이라고 어떤 회의를 하게 되면 상인들이 다 모이지를 않으세요.
그러다 보면 그 결정을 했는데 그것 가지고 또 나는 모른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상인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참 시장에 있는 상인 회장님들도 일하시기 힘들구나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
마찬가지로 제가 조금 부연드리면 그렇게 진행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찌 됐든 간에 저희가 마무리할 때까지 크게 상인들께서 불편함 없도록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렇게 하셔야 되고요.
지금 보면 각각의 부류가 있잖아요, 상인들이.
그러면 이 사람은 이것을 요구하고 그것을 종합해서 만들어서 계획을 짜고 그렇게 시작이 돼야 하는데 어느 분의 말만 들으면 안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 보면 물건 상품이 햇빛에 의해서 다 안 좋아지고 버리게 되고 그런대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철저하게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준공은 그래서 확실하게 해 놓고 난 다음에 준공을 떨어뜨렸으면 좋겠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미완한 상태에서 준공 처리를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고요.
하여튼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상인이 요구했던 사항들, 준공이 임박해서 많은 것들을 요구하셔서 그것 최대한 담으려고 했던 부분이고요.
준공 처리 전에 완벽하게 무리 없게 처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꼭 그렇게 부탁드리고요.
과장님이 원래 전주에 얘기 들어보면 전주 금요일 날 준공을 한다고 했었는데 지금 뒤에 보류되는 것이 잘하신다고 봐요.
완벽하게 끝난 다음에 준공이 되게끔 그렇게.
그리고 최훈 위원님.
최훈 위원
192쪽 학생승마체험에 관해서 좀 여쭤보려고요.
학생승마체험이 지난번에도 이야기가 있어서 예산이 삭감된 것인가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최훈 위원
맞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이 부분이, 작년도에 원래 학생승마체험 관련된 것 전체 인원이 169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예산으로 봐서는 약 285명으로 예산이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그러면서 아마 시에서 당초 주기로 했던 예산을 삭감해서 국·시비 보조가 적게 내려오다 보니까 이렇게 삭감돼서 내려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훈 위원
인원이 늘어났는데 삭감이 됐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러니까 처음에 당초 본예산 저희한테 내시 올려줄 당시에는 약 285명 정도 계획한 것으로 저희가 해 줬었는데요.
그러니까 본격적으로 실제로 예산이 내려올 당시에는 예산이 좀 삭감됐습니다, 이번 보고한 것처럼.
그래도 작년도보다는 참여하는 인원은 더 많은 인원의 예산이 확보됐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훈 위원
어쨌든 예산은 줄었는데 인원은 더 많이 해서...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작년도보다는 예산이 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훈 위원
학생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최훈 위원
이것이 지금 관련 법이 「말산업 육성법」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최훈 위원
이것이 그러면 일반승마예요, 아니면 재활승마에 생활승마를 기준으로 하는 것인가요,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세 가지 다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일반승마체험이 있고 생활승마체험이 있고요.
그다음에 재활승마체험이 있습니다.
최훈 위원
그러면 우리 구에는 세 부류의 대상을 선발을 해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그렇습니다.
최훈 위원
그렇군요.
그러면 주로 어디서 해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학교에서, 저희들이 저희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에 수요를 사전에 수요 조사를 하기 위해서 공문을 보내서 거기서 인원과 명단을 받습니다.
그래서 명단을 받아서 본인들이 체험을 하고 저희들이 예산은 추후에 연말이 돼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훈 위원
그러면 학교별로 승마체험을 하러오는 것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몇 년 동안 계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훈 위원
제주도로 가는 것은 아니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그러진 않고요.
여기 지역에 저쪽 계양 쪽이나 기타 김포 이런 쪽에, 서구 쪽에 좀 있습니다.
최훈 위원
하여튼 이 자부담을 가지는 경우도 있나요, 그러면 학생들이?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본인은 그...
최훈 위원
예들 들면 생활승마라든지 재활승마 같은 경우는 자부담이 거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이것은 자부담 없이 다 저희들이.
최훈 위원
일반승마는요?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마찬가지로 부담이 없이 지원해 주는 것으로.
뭐냐 하면 이것이 재활승마는 장애를 입으신 분한테 일종의 재활을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그런 식의 승마체험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최훈 위원
어쨌든 승마라는 부분은 상당히 돈이 여유가 있어야 하는 종목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가능하면 많은 학생들한테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끔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진태호
예, 하여튼 공정하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진태호 일자리경제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유의석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유의석입니다.
평소 자원순환과 업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승권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정수경 재활용팀장입니다.
박정연 폐자원관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자원순환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100페이지 상단 부분 시·도비보조금등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사업은 기정액 대비 1,050만 원이 감액된 1억8,795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인천e음가게 운영 사업으로는 6천만 원이 증액된 1억4,581만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관리제 지원사업비는 6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자원순환과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1억645만5천 원이 증액된 128억8,819만6천 원입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관리제 지원사업과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유지 및 설치비 등 시·도비보조금등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2천만 원 이상 증감액된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1페이지 하단 부분 EM배양 및 공급 복합기 구입입니다.
EM용액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성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EM배양 및 공급 복합기 구입비는 전액 시비 사업으로 2,804만4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송현1·2동 주민행복센터에 설치 예정입니다.
다음은 202페이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유지관리 및 설치 사업입니다.
재활용품 보상교환을 통한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과 고품질 재활용 체계 정착을 위하여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운영하고자 합니다.
공공요금 등 유지관리를 위한 구비 745만5천 원을 계상하였고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구입 및 설치비는 시비 6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사업입니다.
시비 감액에 따라 가정용 감량기 보급 지원비 2,100만 원을 감액한 2,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유의석 자원순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원순환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호 위원
간단하게만 여쭤, 궁금해서요.
과장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세 곳 설치 장소는 확정됐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유의석
예, 장소는 지금, 잠깐만요.
일단 동구청하고 솔마루어린이공원하고 만석어린이공원에 설치 예정입니다.
김종호 위원
하나는 청사 내이고 2개는 공원 내?
자원순환과장 유의석
제가 정정 좀 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본예산에 세워둔 6천만 원에 대한 것이고 이것 지금 예산안에 계상한 것은 아직 미정이고요.
저희가 예정지로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 동구문화체육센터 그리고 금창동을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위원
금창동이면 행정복지센터요?
자원순환과장 유의석
예, 행정복지센터에 있습니다.
김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유의석 자원순환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0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복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님께서는 식품진흥기금을 포함하여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안녕하십니까? 환경위생과장 우학순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설명에 앞서 우리 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주 환경행정팀장입니다.
차경주 환경개선팀장입니다.
오미영 환경지도팀장입니다.
김미선 위생관리팀장입니다.
박지영 위생지도팀장입니다.
그러면 환경위생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입니다.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은 확정 내시를 반영하여 예산서 95쪽 국고보조금등 360만 원, 예산서 100쪽 시·도비보조금등 12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97쪽 석면피해구제급여입니다.
석면피해 유족에 대한 특별유족조위금 및 특별장례비 지급으로 기금 4,756만8천원, 예산서 100쪽에 시·도비보조금등 528만6천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천만 원 이상의 세출예산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05쪽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입니다.
저소득 가구에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비용으로 국·시비 보조금 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여 7,200만 원으로 110가구에서 120가구 지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다음은 같은 쪽 석면피해구제사업입니다.
2023년 12월 27일 인정받은 석면피해 특별유족에 대한 특별유족조위금 및 특별장례비를 성립전 경비로 지급하고 5,285만4천 원을 증액하여 9,088만3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07쪽 안전한 위생관리입니다.
신규 발굴 사업 순위에 오르지는 않았으나 150여 개소 식품접객업 신규 영업자에게 영업 초기 이해하기 어려운 식품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사전 교육하고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추진하고자 3천만 원을 증액하여 4,582만8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위생관리 책자와 위생마스크 등 식품안전관리용품 지원과 세균오염도 측정 시약키트 구입을 위한 사무관리비 2,350만 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비로 기타보상금 250만 원, ATP 측정키트 구입, 자산및물품취득비 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별도의 기금운용 책자 26쪽 식품진흥기금 보고드리겠습니다.
식품진흥기금의 시·도비보조금등 500만 원이 감액되어 수입액은 2억8,652만6천 원입니다.
책자 28쪽 어린이 식생활개선 교육 뮤지컬 공연 비용이 삭감됨에 따라 일반회계예산서 206쪽 음식문화 개선사업으로 구비 500만 원을 증액하여 1천만 원을 계상하여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우학순 환경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훈 위원님.
최훈 위원
과장님, 석면피해구제급여는 이것이 신청 중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인지해서 주는 방식인가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이것이 저희 기관에서 직접 오는 자료가 있어요.
석면피해를 받은 환자에 대한 자료가, 인증을 받은 데이터가 저희한테 넘어오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것이고 저희 구에서 나가는 비용은 없고요.
기금과 시비로만 생활비와 치료비가 지원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이분과 같은 경우에, 사망하신 분에 대해서는 15년 이내에 저희한테 특별장례비와 특별유족조위금을 신청할 수가 있거든요.
최훈 위원
15년 이내에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15년 이내.
그래서 그 부분이 인정받고 신청되어서 저희가 지급을 한 상황입니다.
최훈 위원
동구에 주소가 있었겠죠, 당연히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맞습니다.
최훈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재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재실 위원
과장님, 공중위생 관리사업에서 이번에 뭐죠?
화도진장인과 함께하는 미용기술교육 이것을 이번에 하겠다는 것이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윤재실 위원
그런데 보니까 교육은 어디서 해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교육은 1:1로 교육을 하다 보니까 미용실에서 직접 하게 됩니다.
그 미용 기구를 갖고 있는, 지금 저희가 화도진장인이라고 하시는 그분이 가지고 있는 장비와 기술을 활용해서 직접 미용을 배우겠다고 하시는 영업주 중 한 분이 그 장소에 와서 1:1로 교육을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인 것입니다.
윤재실 위원
아, 영업주를 교육을 시킨...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영업주에 대한 교육인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신기술 같은 것이, 그러니까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그것을 자기 영업에 들여오기 힘들어하시다 보니 그것을 같이 교류하고 정보를 나눠서 그런 장비들이나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구매해야 하다 보니까 영업주분들이 조금 그것을 힘들어하세요, 미용을 하시는 분들이.
그런데 그런 노하우를 서로 전수를 받게 된다고 하면 새로운 기술을 받게 되고 그렇게 되면 관내에서 타 지역으로 가서 미용을 하고 오거나 이런 것을 줄여보고자 저희가 이 방안을 선택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1:1로 교육을 하게 됩니다.
이미 미용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교육시키는 것이죠, 영업주분들을.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미용실 주인, 말하면?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윤재실 위원
그러면 여기 감성헤어에 오셔 가지고?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거기에는 장비가 세팅되어 있다 보니까 그 장소에 가서 감성헤어에 있는 그 장비들 활용해서 기술을 배우고 자기한테 적합한 장비들을 본인들이 영업을 하기 위해서 구매를 들어가야 하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까지.
윤재실 위원
이것을 배우면 각자 돌아가서 이것 장비를 또 사야겠네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장비는 구입을 해야 하고요.
거기에 필요한 교육 재료비까지 저희가 지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장비를 사서 이렇게 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와서 하겠네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그렇죠.
윤재실 위원
그런 사람들만 해서 10개소?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10개소로 잡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10개소에 어디 어디가 하겠다는 것은 이미 받았나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아직까지는 신청을 안 받았고요.
예산이 확정적이지가 않다 보니까 저희도 조심스러워서 거기까지 신청은 못 받아 놓은 상태고요.
미용협회하고만 의견을 지금 나눠 놓은 상태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재료 구입비가 40만 원 들고.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윤재실 위원
강사비가?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한 업소당 약 60만 원 든다고 봐야 해요.
(○김종호 위원 의석에서 - 400만 원.)
윤재실 위원
30만 원?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한 업소당.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한 사람당 40만 원?
(○김종호 위원 의석에서 - 그렇죠.)
하고 강사 수당이 한 번 할 때마다 30만 원?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윤재실 위원
그러면 여기...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2인이 같이 강의를 둘이 하다 보니까 30만 원씩 책정했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렇게 해서 어떤 기대 효과를 보시나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일단 영업주들의 경쟁력을 높여주고자 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대부분 미용을 위해서 타 지역으로 나가거든요.
그래서 저희 주민들을 조금 더 이 안에 있는 미용업으로 끌어들이고자 하는 노력인 것입니다.
대부분 타 도시에 이탈을 한번 하게 되면 다시 돌아오기는 아주 힘들거든요.
미용을 아마 하셔서 경험을 하셨을 것이에요.
대부분 고정적으로 가는 미용실이 있으시잖아요.
그러니까 한 번 나간 사람들은 돌아오기 힘드니까 이탈을 방지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런데 사업내용에 딱 아이롱펌이라고 해놨어요.
그런데 사실 제가 다니는 미용실은 이 아이롱펌 하기가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린대요.
그리고 동구에는 얼마나 큰, 다 안 가봐서, 몇 개의 미용실이?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지금 150개 정도 되고요.
170개 정도, 그러니까 미용업으로 신고가 된 것은 170개고 거기서 약 150개소가 머리, 헤어를 하는 데, 나머지 약 20개소는 손톱이라든가 화장이라든가 이런 것도 다 미용업으로 들어가거든요.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그래서 약 150개소 정도가 미용을 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직원을 두고도 하는 업소들이 몇 군데나 될까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직원을 두고 있는 데는 정확한 숫자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약 10여 개소 정도 됩니다.
점점 이것이 사업, 장사가 잘 안 된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영업이 줄고 있는 상태인 것이죠.
그리고 빠져나가고 있고 재건축이나 재개발로 해서 빠져나가다 보니까 숫자가 좀 줄어들고 있고 미용업이 줄어들지 않으면 고용주가 혼자서 하는 사례가 많고요.
윤재실 위원
그래서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 하면 사실 제가 다니는 미용실도 아이롱펌은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려요.
그래서 혼자 하는 데는 이것을 사실 못 해요, 이 펌을.
이것을 할 엄두를 못 내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여기 다 동네 장사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윤재실 위원
그러다 보니까 조금조금 커트하러 오고 파마하러 오고 이런 손님들을 받아야 하는데 아이롱펌을 하는 손님을 받으면 나머지 손님들을 못 받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딱 아이롱펌을 한다고 하니까,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에요.
뭐 교육 받고 신기술을 가르치고 하는 것은 좋은데 이 아이롱펌이라는 것은 사실 직원을 두고 있거나 이런 데에 있는 사업주들이 조금 더 교육을 받아서 업그레이드 시켜서 할 수 있는, 저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기술, 뭐라고 그럴까요?
이것이 파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것을 10개 업소한테 해서 이 파마를 동구에서 하면 할 수 있다.
좀 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말도 제대로 안 나오네.
이것이 시간을 굉장히 많이 요하는 파마라 사실 동구를 우습게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 실효성, 효과성이 있을까?
그래서 제가 기대를 물어본 것이에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미용협회에서는 조금 더 자기네들이, 관내에 있는 업소들이 조금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저희한테도 의견을 줬던 부분인 것이거든요.
그리고 저희도 뭔가 그들을 위해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를 고민을 하면서 만들어 낸 사업이라서 제가 확정적으로 이것은 자신 있습니다 라고 답변을 못 드리는 것이, 저희가 뛰는 사업이 아니라 사실 미용협회하고 같이 움직여야 하는 부분인데, 저희가 충분히 10개소 정도는 지원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그렇게 해서 계획을 한 사항입니다.
윤재실 위원
저는 바람이 있다면 한 번 더 얘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미용협회에서 가장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이 교육할 수 있는, 또는 회의할 수 있는, 또는 간담회할 수 있는, 협회 미용사들끼리의 이런 공간을 굉장히 지금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미용 교육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가르치고 싶어도 어떤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욕구들도 있어요.
그런 것도 살펴보시고 또 이 아이롱펌을 해서 동구에 정말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효과가 나올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이 교육, 기술, 펌을 통해서 사업주들한테 수익이나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 있을까?
이런 것을 면밀히 살펴봤으면 좋겠다.
동구의 현실이 그렇고 이 아이롱펌이라는 것은 사실 하고 싶어도 못 하는, 혼자 하는 업소들이 많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도 다른 데 가서 해요.
제가 이 머리가 아이롱펌이거든요?
그런데 저도 다른 데 가서 해요.
제가 하는 데는 시간상 할 수가 없어서 못 한다고.
그러니까 이런 현실이 있다, 지금.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참고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것 조금 더 살펴봐 주세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거수하는 위원 있음)
예, 최훈 위원님.
최훈 위원
과장님, 윤재실 위원께서 잘, 지적이라고 하면 지적인데요.
저도 공감을 충분히 하고 있고요.
좋은 시도라고는 생각이 들어요.
시도라고는 생각이 드는데 원래 이런 시도라든지 교육은 아이롱펌 기계 만드는 회사, 아니면 기계 만드는 총판에서 강사를 모셔서 교육을 하고 아이롱펌 기계를 팔아먹는 절차로 가는 것이거든요, 대부분은.
아이롱펌 기계 한 대당 보통 약 20여만 원, 20만 원 초반대 하거든요.
그래서 좋은 시도이지만 우리 동구에 맞게 잘 승화를 할 수 있다면 더더욱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또 우리 화도진장인이 계시니까 그 화도진장인 그분을 통해서 우리 동구 미용 활성화를 위해서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지금 그런 지적사항과 같은 아쉬움들이 있으니까 그 부분을 잘 생각하셔서 사업계획을 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수연 위원님.
오수연 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생각을 했을 때 그러면 일단 미용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오수연 위원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은 동구 구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데서.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관내에서.
오수연 위원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인데.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오수연 위원
그러면 거기에 플러스 주민들이 멀리 안 가고 동구에서 할 수 있어서 좋고.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동구에서 예산을 들여서 미용 업주들한테 이런 기술력을 이렇게 좀 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오수연 위원
제공을 했잖아요.
그러면 동구 구민들에게 뭔가가 돌아오지 않아야 될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만약에 지금 그렇게 교육을 받게 되는 그런 데가 있다 라고 그러면 저희가 조건을 조금 걸겠죠.
오수연 위원
어떤 조건을?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할인을 해 줘라.
이제 비용 문제가 가장 크거든요.
오수연 위원
그렇죠.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미용에 있어서는 최소비용이...
오수연 위원
예, 아이롱펌이 엄청 비싸요.
20만 원 정도 해요.
15만 원, 20만 원.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최소비용에서, 본인 업소에서 생각하는 20% 내지는 30%의 할인을 당분간, 뭐 장기적으로까지는 요구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지원을 받은 그 업소에 대해서는 그것을 저희가 요구해서 다 가격을 조금 더 저렴하게 할인하는 조건에 대한 것은 협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저희도 그 부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수연 위원
예, 그 협의를 같이 해 주셔야지 우리가 구에서 예산을 들이는 그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은 주민을 위한 궁극적인 목적이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오수연 위원
거기에 부합할 수 있도록 과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알겠습니다.
오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재실 위원 의석에서 - 한 번만 더 할게요.)
예, 그러면.
윤재실 위원
김혜례 회장님이 화도진장인이신가 봐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화도진장인이십니다.
윤재실 위원
그래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윤재실 위원
또 하나는 이 미용기술교육 강사비 좀 볼게요.
이것이 사실 한 업소에 2회를 하는 것이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윤재실 위원
그러면 한 번 강사료를 지급하고 두 번을 해 주는 것이 아닌가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아니, 두 번 해 주게.
윤재실 위원
두 번 할 때마다, 한 번씩 할 때 강사비를 주는 것이에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예, 한 업소당 그래서 60만 원의 강사비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60만 원은 지금 메인 강사가 한 분이 있고요.
옆에서 보조 강사가 한 분이 있어서 보조를 해 주게 되거든요.
그래서 두 사람 강사비로 책정이 돼서 한 번 교육에 1시간 강의가 아니라 보통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소요가 된다고 얘기해서 그 시간으로 책정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이것이 2회 해서 이 교육을 다 마스터할 수 있을까요?
이것 굉장히 정교하고 까닥 잘못하면 데거든요?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미용업을 하시는 분들은 그런 정도의 기술이 있지 않을까 라고 판단을 해서 두 번 정도로만 책정을 해놨거든요.
조금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면 그것은 화도진장인의 추가적인 설명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이 부분은 그분한테 요청을 해야 하고, 업소들끼리의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교육은 2회 정도로 책정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위생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우학순 환경위생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안녕하십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동기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증진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복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경삼 안전관리팀장입니다.
임병석 민방위팀장입니다.
최영미 통신관제팀장입니다.
조민희 중대재해예방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안전관리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100페이지 중간 세입 부분입니다.
풍수해보험 지원 사업 시·도비보조금등 내시 변경에 따라 2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임시주거시설 및 응급구호비 지원사업 1천만 원, 저화질 CCTV교체사업 8,500만 원,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및 운영 장비 구입 1억5천만 원 등 시·도비보조금등으로 총 4건, 2억4,2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세입 부분 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211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4억9,461만 원이 증액된 37억358만5천 원입니다.
주요 사업의 증액 내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임시주거시설 및 응급구호비 지원사업입니다.
각종 재해 발생 시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에 대한 임시주거시설 제공 등 응급구호를 위하여 시비보조금 및 교부 등에 따라 1천만 원을 상립전 경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하단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및 운영입니다.
최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 연이은 대형사고를 계기로 지난해 국가안전시스템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현재 본관 4층에 설치 운영 중인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 재난상황의 신속한 초동 대처 및 전파 등 초기 대응체계 관리강화를 위한 전담인력 채용 시간선택제임기제 4명에 대한 기타직 보수 9,311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2페이지 앞서 설명드렸던 내용에 이어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및 운영 장비 구입 등 시설비로 시비 1억5천만 원, 구비 1억5천만 원, 시·구비 50 대 50 매칭 비율로 하여 총 3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하단의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기타보상금입니다.
방재단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부상에 대비하여 단체상해보험 6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13페이지 저화질 CCTV교체사업입니다.
관내에 설치돼 있는 저화질 CCTV교체를 통한 고화질 영상 확보, 범죄 및 재난현장의 위험상황을 즉시 전파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비보조금 8,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안전관리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동기 안전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전관리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하나.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호 위원
뵙기가 쉽지 않아서, 딱 추경예산은 아닌데요.
저희 위원님들도 우려가 많이 있긴 했었는데 현대제철 작년에.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올해 초.
김종호 위원
예, 올해 초에 중대재해 있었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집중 감사결과 보고 저희가 충격을 받았었어요.
지적사항 200건이 실제로 넘었고 그중에서 수사 의뢰된 건도 있고 과태료만 1억6천만 원 정도 부과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해서 올해 1월 27일 5인 미만 사업장도 다 적용이 확대되지 않았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그렇습니다.
김종호 위원
저는 지금 동구청이든, 아니면 동구청이 민간위탁 준 곳에 대한 중대재해와 관련한 용역도 진행 중이고 교육도 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 저는 현대제철 건 보면서 저런 대공장은 이미 법 시행이 되고 있었잖아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예.
김종호 위원
그런데도 이렇게 허술한가 우려가 많이 되었고요.
만석동이나 등등 보면 저희 작은 사업장들도 꽤 있거든요?
과연 여기는 준비가 됐을까, 이런 우려도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이 행정에 범위가 아니더라도 저희가 2022년에「인천광역시 동구 산업재해 예방 조례」도 만들었잖아요.
여기는 동구에 있는 관내 사업장 전체 적용이거든요.
민간과 관련해서도 저는 필요하면 실태조사든 예방과 관련해서 어떤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부서에서 고민을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고민이 들긴 했었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일단 지금 「인천광역시 동구 산업재해 예방 조례」가 2022년도에 표준안에 의해서 제정됐는데요.
저희 중대재해예방팀에서 지금 하고 있는 업무 자체는 구에서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하고 수행사업, 위탁사업에 대한 안전, 보건 의무사항 그런 쪽으로만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 「인천광역시 동구 산업재해 예방 조례」에도 포괄적으로 구청장의 책무 사항에 사업장 전체에 대한 위험요인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사하게끔 돼 있는데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라든지 산업안전공단, 관련 기관하고 그 부분은 협조를 해서 실효성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한번 저희가 검토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제가 한번.
아까 제가 전화드렸잖아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예.
위원장 이영복
조금 전에, 민원이 그때 들어와서 바로 전화드린 것이고, 어느 지역이냐 이름을 올리지 맙시다.
왜냐하면 또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이 관제센터에 CCTV 설치, 그것은 할 수 있죠?
이런 민원이 들어왔을 때?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그것은 사전에 저희가 CCTV 달 수 있는 위치인지 어떤 우범 지역인지 실태조사를 해서 올해 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전액 발주가 된 사항이고요.
추가적으로 저희가 실태조사를 해서 시든 예산 확보해서 달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아니, 그런데 지금 뭐냐 하면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굉장히 불안해 하신대요.
전화해 보셨겠지만 어느 분이 전자발찌까지 차고서 그런 행위를 한다는데 사실 물증만 있지 증거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CCTV 설치를 한다면, 그러면 그 사람도 피해 갈 것이고 주민들도 마음이 편하게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검토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빨리, 만약에 저기 하면 저화질 CCTV라도 그것을 설치한다면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을까?
계속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방금 들어오기 전에 위원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통화는 못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이영복
못 하셨구나.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저희가 한번 통화해 보고 위치라든지 이런 데 한번 나가서 거기가 실제 위험한 지역인지, 또 CCTV가 설치돼 있는 데인지 확인을 해서 민원인분하고 한번 통화를 하고 위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래요.
이것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안전하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분이 계시니까 그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당했대요.
와서 뛰댕기고 담으로 웃통 벗고 다니고 막 그런대요.
이렇게 표현하기가 조금 뭐한데 그런 것들은 빨리 우리 관에서도 인천중부경찰서하고 같이 연계해서 빨리 조치를 취하는 그것이 우선인 것 같아요.
뭐 보고, 예산을 만들고 그럴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러니까 이것은 빨리 전화하셔서.
빨리 끝내겠습니다.
빨리 전화하시러 가셔야 되겠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장수진 위원님, 짧게 좀 빨리하십시오.
장수진 위원
지역자율방재단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전에는 보험이 안 됐었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예전에 구 산하 봉사단체 사회단체들이 자원봉사 개념으로 하다 보니까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의해서 자원봉사센터 그쪽에서 보험을 다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저희 자율방재단 같은 경우는 저희 필요에 의해서 풍수해라든지 강설 때 제설작업도 하고 강파 쉼터, 무더위 쉼터 이런 점검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때 저희가 소집 수당을 사실 드리다 보니까 자원봉사의 개념이 아니고 저희가 수당을 드린 사항이어서 그때 저희가 소집해서 어떤 재난 예찰활동이라든지 보호활동 할 때 사고라든지 부상을 당했을 때 상해보험으로 별도로 들어드리는 것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이것 자원봉사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들어야 하는 것이에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지금 그래서 올해 부득이하게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런데 이것이 자율방재단이 생긴 지가 언제 됐죠?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정확히.
장수진 위원
그러면 기존에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의해서 그때 자원봉사센터에서 들어줬던 사항이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런데 이제 안전관리과에서 이렇게 운영하면서 들어야 한다는 말씀이신 것이죠?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예, 캠페인 같은 경우는 자원봉사 실적으로 그렇게 받으시는데 이것은 저희가 수당을 드리면서 활동을 하시게끔 한다는 것...
장수진 위원
수당하고 식사비도 제공이 되나 봐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구성이 어떻게 돼 있어요?
지역자율방재단 구성이 어떻게 돼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어떤, 뭐?
장수진 위원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은 구성이 어떻게 돼 있는 것이에요?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임원, 지금 방재단장이 있고 그다음 부단장이 있고 사무국장, 간사라고 하고요, 그다음에 동별로 또 단장들이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동별로 단장님이.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그래서 약 135명 정도가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저기가 안 된다는 것이죠, 보험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관리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동기 안전관리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오윤석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오윤석입니다.
먼저 연일 동구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설과 추경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창환 건설행정팀장입니다.
김승일 토목팀장입니다.
유성한 하수팀장입니다.
김태건 도로조명팀장입니다.
왕창식 펌프장관리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 편성입니다.
예산서 95페이지 국고보조금등입니다.
동구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에 기정 2억1,800만 원을 계상하였으나 금년 3월 부족 사업비 확보를 위한 국비 내역 조정 협의를 통해 금년도 본예산에 미반영된 11억200만 원을 증액하여 총 13억2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00페이지 시·도비보조금등입니다.
동구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에 기정 3억5,600만 원을 계상하였으나 금년 3월 국비 내역 조정 결과에 따라 금년도 본예산에 미반영된 18억8,200만 원을 증액하여 총 22억3,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입니다.
시비보조금 교부 통지됨에 따라 시비 1억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후 세출예산에서 설명하겠습니다.
217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도로유지보수공사에 대하여 3억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당초 10억 원을 계상하였으나 6월 내에 도로유지보수공사 전액 소진 예정으로 하반기 주민불편사항 처리 및 추계, 도로정비 등을 위하여 3억3천만 원을 추가로 계상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제설차량 및 굴삭기 임차 용역입니다.
제설차량 및 굴삭기 임차를 통한 제설 작업으로 변경하여 신속하고 효과적 제설 작업을 추진하여 주민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동행정복지센터 비상근무 인력의 최소화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여 향상된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만석고가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입니다.
차량 통행이 많고 경사가 심한 제설 취약 구간인 만석고가교 약 300m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여 신속한 제설을 통한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비 1억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살포기 구입입니다.
제설차량 임차 용역과 관련하여 제설차량에 설치하는 대형 살포기를 구입하여 제설 능력을 향상하고 동행정복지센터 지원을 통한 비상근무자 작업환경 및 인력부족을 해소하고자 1억5,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도로열선 설치사업입니다.
겨울철 제설 취약 구관인 관내 급경사지 4개소에 대하여 도로열선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신속한 제설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환경 개선으로 주민의 만족감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구비 7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인천산업학교 일원 지중화사업입니다.
2022년 선정된 그린 뉴딜 지중화사업으로 신청 금액 대비 배정액이 부족하여 사업구간 축소 및 사업비 변경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성 확보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구비 3억6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4년 7월 한국전력 및 통신사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인천산업학교 통학로 일원 지중화사업을 통하여 도심 미관 개선와 함께 안전한 통학로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218페이지 하수관로 조사 CCTV 구입입니다.
금년 3월 CCTV 가격 변동에 따라 예산액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집행 잔액을 삭감하는 사항으로 기정 9천만 원에서 5천만 원 감액하여 총 4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동구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입니다.
본 공사는 금년 12월 준공 예정인 단년도 사업으로 금년 5월 공사 발주하여 부족 사업비 추가 편성을 위해 지난 3월 한강유역환경청과 국비 내역 조정 협의를 마치고 예산 매칭 비율에 따라 국비, 시비, 구비를 추가 편성하는 사항으로 기정 7억2,700만 원에서 37억9,100만 원 증액된 총 45억1,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소관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오윤석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건설과에 대해 질문하실 위원님?
김종호 위원님.
김종호 위원
하나만 여쭤볼게요.
제설차량 및 굴삭기 임차 용역 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오윤석
예.
김종호 위원
그전에 각 동별로 다 트럭이 한 대씩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 차량 이용해서 직원분들이 눈 오면 제설작업 했던 것에서 어떻게 바뀐다는 것이죠?
차량을 임대, 임차한다는 것은 기사까지 다 오는 것입니까?
건설과장 오윤석
예, 운전기사하고 차량하고 그렇게 와서.
김종호 위원
그러면 이 차량이 제설할 때는 동에서는 안 나가도 되는 것입니까?
건설과장 오윤석
그렇습니다.
그 인력이 염화칼슘까지 상차를 해서, 다만 동 직원이 기사가 지리를, 길을 모르니까 선탑을 해서 안내만 하는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호 위원
그리고 새롭게 구입하는 대형 살포기는 그 임차한 트럭에 싣고서 하는 것이고 안내만 하는 역할인 거네요, 동에서는?
건설과장 오윤석
예, 공무원은 길 안내만 하기 위해서 선탑을 하고.
김종호 위원
그러면 1t 트럭 12대, 2.5t, 굴삭기 있던데 이분들은 대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건설과장 오윤석
굴삭기는 저희가 기존에 시 종합건설본부로 직접 차를 가지고 가서 거기에 제설제, 염화칼슘을 상차하고 다시 동구 관내로 와서 뿌렸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신속, 정확성이 떨어지고 적시에 제설 효과도 안 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가 굴삭기를 아예 임차를 해서 저희가 제설부지에 염화칼슘이 있습니다, 톤백이.
그것을 직접 상차해서 즉각 처리를 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종호 위원
그러면 차량 임차와 운전기사분까지 오는 것이죠?
건설과장 오윤석
예.
김종호 위원
그리고 길 안내 때문에 동에서 한 분이 하시는 것이고?
건설과장 오윤석
예.
김종호 위원
트럭 뒤에, 염화칼슘 기계는 사람이 안 붓는 것이죠?
자동으로 되는 것이죠?
건설과장 오윤석
예, 뿌려집니다.
김종호 위원
그러면 그전의 방식은 동에서 몇 분이 이 차량에 탑승하셨던 것입니까, 기사분하고?
건설과장 오윤석
기사하고 또 선탑하고 위에 염화칼슘 포대를 뿌리는 사람, 이렇게 약 두세 명 정도가 이렇게.
김종호 위원
지금은 길 안내 선탑만 필요하게 되는 것이에요, 이 방식으로 바뀌면?
건설과장 오윤석
그렇습니다.
김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훈 위원님.
최훈 위원
저는 도로열선 관련해서 얘기 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지난번에 도로열선을 추가적으로 깔 때는 시비를 받아서 깔았잖아요, 작년에사업한 것은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최훈 위원
이번에는 우리 동구의 구비 전액으로 하는 것인데 4개를 선정해서 지금 예산이 올라온 것이에요.
그런데 저는 열선을 깔아서 즉각적으로 제설을 해야 하고 제설이 안 되어서 위험한 구간에 주민들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너무나 과다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면 송미로20번길 같은 경우, 미래빌라 이런 데는 예산이 지금 약 3억 원 정도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120m를 열선 시공하는 데요.
3억 원이면 이것이 내용 연수가 일반적으로 5년이라고 따졌을 때 1년에 6천만 원씩 감가가 되는 것이거든요.
1년에 6천만 원이고 또 솔빛로22번길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같은 경우도 역시 2억 원이고 그다음에 동명초등학교 앞에도 8,500만 원 또 송림로70번길 동명초등학교 일원 역시 같은 비슷한 장소인데요, 여기도 1억1,500만 원이에요.
그러면 1년에 1억4천만 원 정도 가까이가 지금 새로 시공하는 것으로 따진다면 감가가 되는 것인데, 이 예산이면 정말 어마어마한 예산.
조금 아까 제설하기 위한 예산, 용역을 주는 예산 1억5천만 원하고 맞먹는 돈이 1년에 매년 감가가 되는 것인데 이 사업이 실효성이 있는 것인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아요?
여기가 경사도가 15% 이상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20%, 25%, 35%, 45%나 되는 경사도는 아니거든요?
그랬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건설과장 오윤석
도로열선 설치사업은 작년에 2회 추경사업으로, 작년부터 시작이 된 것인데 올해 동 연두방문 시에도 민원 주민 건수 중 한 대다수를, 절반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저희 민원 건수에요.
이것이 주민에게 아주 효과가 있어서 주민들이 다 건의를 많이 했던 사항인데 그래서 저희가 수렴을 하다 보니까 관내에 약 10여 개소가 나왔습니다.
그것을 다 하게 되면 막대한 재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면 저희가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최대 경사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추려서 가장 필수적으로 제설차량이 폭설이 내렸을 때 올라갈 수가 없는 부분.
그 차량으로 올라갈 수가 없는 부분은 기존에 현재는 사람이 직접 내려서 그냥 염화칼슘을 거의 삽질하듯이 내린 부분도, 그렇게 처리한 부분도 간혹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을 하고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제설차량이 접근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인 것이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고자 열선 설치사업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가장 경사가 급하고 민원 건수도 종합 고려했고 그래서 선정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훈 위원
주민들은 원하는 사항을 말씀해 달라고 하면 필요한 사항을 항상 말씀을 하세요.
원하는 사항을 말씀하시니까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선택을 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사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집행부에서 고민을 해야 하고 또 그런 사업 적절성 여부에 대한 것도 우리 또 의회에서 함께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 것 같긴 한데요.
만석비치타운주공 같은 경우가 열선을 우리 인천시에서 거의 최초로 깔았었거든요.
그래서 아파트 입주자들은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열선이 최초로 시공됐고 눈이 오면 열선 스위치만 켜면 싹 녹아내리니까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데 얼마나 안전할까에 대한 기쁜 마음으로 그해 첫 겨울을 맞이해서 눈이 왔어요.
눈이 와서 열선을 틀어서 눈이 싹 녹아내렸어요, 너무 좋았죠.
그다음 달 나온 전기요금을 보고 나서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소뿐만 아니라 입주자대표회의까지 찾아와서 난리가 난 것이에요.
그해에 처음 한 번 켜고 그다음부터는 켜본 적이 없어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이렇게 열선을 시공해서 매년 감가되는 비용이 1억4천만 원이나 들어가고 여기에 유지비는 별도로 한 것이에요, 전기요금.
그것은 별개로 하고 거기는 전기요금만 가지고도 더 이상 틀 수가 없었어요.
이런 것을 생각했을 때 이런 예산을 주민들을 위해서 더 좋은 곳에 쓸 수도 있는 부분인데라는 고민을 충분히 하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건설과장 오윤석
알겠습니다.
최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수진 위원님.
장수진 위원
우리가 제설하기 위해서 2억 원하고 또 살포기 구입까지 해서 3억5천만 원 정도 예산이 들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장수진 위원
이것이 제설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임차해서 진행하시려고 하시는 것이에요?
건설과장 오윤석
제설차량하고 굴삭기 임차 용역과 살포기 구입은, 살포기는 제설차량에 장착시켜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답변과 중복되는 사항인데요.
기존에 동행정복지센터 동 직원들이 직접 운전하고 염화칼슘 포대를 직접 창고에서 꺼내 날라서 거기에 싣고 또 운전해서 가고 이러다 보니까 몸은 몸대로 육체적으로 피로해지고 밤을 새는 것이고 이런 비상근무다 보니까, 그것에 대한 수량 집계라든가 이런 실적들을 보고를 해야 하고 업무가 과중하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장수진 위원
제설에 가장 먼저 돼야 할 것이 신속, 정확하게 돼야 하는 것이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용역을 주면 어디 뭐 근처의 업체에 주는 것, 근처에 대기하고 있다가 오는 것이에요?
아니면 눈 적설량을 보고 대기를 하고 있는 것인가요?
건설과장 오윤석
기상특보, 예비특보가 보통 떨어지면, 약 3, 4일 전에 떨어지게 되면 저희가 업체에서 계약된 업체가 미리 가까운 주변 제설부지 저희는 이제 저쪽 동구 관내에서 제설부지에 대기하고 있다가 각 동으로 가게 되고 그렇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가, 저는 비용이 과하다고 생각을 해서 질문을 드리는 것인데.
그러니까 1t 차 12대 용역을 한다고 하시잖아요.
그러면 동별로 한 대씩 하는 것이에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동별로 한 대씩 해서.
장수진 위원
동별로 한 대씩 하고 2.5t은 큰 도로를 하시는 것이고 굴삭기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하는 것이죠?
건설과장 오윤석
그것은 제설차 상차용입니다.
장수진 위원
상차용?
건설과장 오윤석
예.
장수진 위원
저는 이것이...
건설과장 오윤석
그러니까 제설제를...
장수진 위원
굳이 동별로 한 대씩 이렇게 해야 하나.
왜냐하면 우리가 동이, 사실 적은 동도 있고 하잖아요.
그리고 1t 차로 하다 보면 골목이 많은 곳 같은 경우에는 1t 차가 못 들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효율적으로 동별로, 작은 동들은 통합을 해서 대수를 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어찌 됐든 공무원들은 비상근무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골목길이나 이런 데는 다 수작업으로 제설을 해야 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건설과장 오윤석
이것이...
장수진 위원
이런 1t 차량으로 할 수 있는 데는 2차선이나 기본 왕복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골목, 이런 큰 도로 같은 경우지 대부분 주민들이 골목길 같은 데도 제설을 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공무원들은 결국에는 다 비상근무를 서야 할 것 같거든요?
건설과장 오윤석
일단 임차 차량은 저희가 이면도로, 폭이 작은 이면도로 골목길 이런 부분은 아마 저희가 재난부서나 안전 이런 쪽에서 상가에서, 자기 집앞에 있는 상가는 우리 도로에 눈을 치우듯이 아마 그런 것으로 봐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수진 위원
저는 이것을 신규 사업인데, 예산이 사실 적은 예산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살포기 구입도 11대 구입하고 다 이런 것들이 사실 필요하긴 해요.
필요하긴 한데 1t 차량 12대 임차하고 이런 것들을 줄여서 시범으로 해 본 다음에 내년에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동별로 한 대를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아니면 이것을 1t보다 작은 제설차량을 해서 골목을 다닐 수 있게 이렇게 좀 방법을 바꾼다든가 하는 방법을 해야 될 것 같지.
동시에 12대의 차량들이 제설하러 막 다니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굳이 동들이 우리는 작기 때문에 과장님도 잘 아실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오히려 이런 것보다 소규모 제설차량도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이것은 임차할 때 대수를 줄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괜히 이것이 어찌 됐든, 제설작업을 하든 안 하든 간에 우리가 계약은 해야 하는 것이잖아요?
출동 횟수에 따라서?
건설과장 오윤석
예, 그런 부분도 있고 이것이 동별로 배치하는 것은 사실 최소한의 수량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동, 옆 동 가게 되면 아까 말씀드린,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신속,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이런 부분이요.
아마 그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최소한 동별로 한 대씩은 배치해야 된다고 검토한 결과 나왔습니다.
장수진 위원
어찌 됐든 이것이 하다 보면 비용이 사실 저는 아무튼 과하다고 생각해요.
신속, 정확하게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우리가 다른 타 지역에 비해서 동들이 다 소규모 동이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동별로, 권역별로 조정을 했으면 좋겠다 이 생각인 것이고 그리고 결국에는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골목이나 도로환경이 다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조금 더 하시려면 계약 조건에 이런 소규모 골목길 같은 데는 작은 제설차량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또 찾아서 거기까지 임차할 때 이런 내용을 집어넣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도로열선 같은 경우도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도로열선을 깔고 있는데 유지, 관리도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장수진 위원
저희가 작년에 작동 안 됐던 곳도 있고 하니까 유지, 관리나 이런 것에 대해서 약 2년 정도 지난 곳이 있으니까 이런 것은 잘 검토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장수진 위원
아무튼 잘 검토하셔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오윤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화수부두는 언제부터 공사 들어가나요?
건설과장 오윤석
이면도로.
장수진 위원
이면도로, 예.
건설과장 오윤석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하고 있어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장수진 위원
하다 보면 거기가 도로가 다 골목골목 집들이 오래 되다 보니까, 이것이 이렇게 까내고서 하는 것이에요?
어떻게 하는 것이에요, 덮어씌우는 것이에요?
건설과장 오윤석
이미 기존에 도막이라 그러죠.
샛길 색깔 칠해져 있는 부분하고 그 밑에 깨지고 균열가고 그런 부분까지 걷어내고 그것은 폐기물 처리하고 새로 다시 새롭게 까는 그런 시행입니다.
장수진 위원
하다 보면 주택들이 다 오래됐기 때문에 하다가 주택 균열되고 이럴 수도 있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그래서 사전에 저희가 주민설명회를 해서 의견 수렴을 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
장수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실 위원님, 말씀하세요.
윤재실 위원
도로열선 설치사업 지금 8개소라고 했는데 지금 4개소가 설치를 하는 것이잖아요.
나머지 4개소는 어디에요?
건설과장 오윤석
송현근린공원에서 제삼교회 구간 하나하고요.
솔빛로거든요, 거기 하나하고 그다음에 송림고가교 옆길, 내리막길이죠, 거기하고 그다음에 동산휴먼시아 2단지 앞에 거기하고 그다음에 솔빛로인데 송현시장에서 솔빛마을주공 후문, 이렇게 4개소가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제가 이것을 왜 물어보냐 하면 화수·화평 재개발 구역은 빠져 있어요, 화수.
건설과장 오윤석
맞습니다.
윤재실 위원
여기 화도고개, 여기가 가장 경사진 데거든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윤재실 위원
사실 열선이 깔려야 할 데는 거기가 아주 시급하게 깔려야 하는 데거든요.
거기 사람들도 다녀요.
그런데 재개발 지역이라고 해서 안 하더라고요, 그렇죠?
그런데 재개발, 거기가 건축, 건물이 들어서려면 아직도 언제 들어설지 몰라요.
그리고 이 사업 다 주민들 세금으로 하는 것 아니에요?
거기 있는 사람은 세금 안 내요?
왜 그런 것을 빼먹죠, 거기를?
시급한 데를 왜 안 하죠?
건설과장 오윤석
저희가 그것을 선정할 때는 물론 그런 재개발 지역도 넣은 부분이 경제성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설치 비용 대비 편익 그런 것이 떨어질 수 있는 부분, 재개발 지역이면 많이 이주해서 가셔서, 물론 통행은 하지만 통행량을 예를 들어 따져서 설치해야겠다 라고 판단이 되면 그것은 설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검토를.
만약에 한다면 그렇게 할 예정인 것으로...
윤재실 위원
거기 통행량 굉장히 많아요.
일요일 되면 교회 차들이 어마어마해요, 거기.
그러니까 생각, 머릿속에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예산 투입 대비,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는 이미 조금 있으면 다 철거될 것이니 예산을 들여봤...
건설과장 오윤석
아무래도 그렇죠.
그런데...
윤재실 위원
그런데 그게.
건설과장 오윤석
그리고 저희가 재개발 추진 상황을 지금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아니, 그래서 그것이 언제 이주할지도 모르고 언제 철거될지도 모르고 그냥 대충 언제쯤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렇게 안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이렇게 시급할 정도로 민원에서 나온 사항인데 작년 예산도 아니고 올해 다니시면서 민원에서 이렇게 시급하게 나온 것을 바로 반영할 정도면 얼마나 급한 사업이면 반영을 하겠어요.
거기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그리고 그러려면 거기 있는 사람들 세금 걷지 말아야지, 거기 있는 사람들 세금 내 가지고 다 이리로 들어가는 것이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왜 거기는 사업에서 늘, 언제나 배제돼야 해요?
왜 많은 사람들이 그런, 머릿속에 왜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있죠?
앞으로 거기 인구가 동구에서 몇 번째로 많아요.
첫 번째인가 두 번째로 많아요, 거기.
거기 있는 사람들이 세금 더 많이 내요.
그렇다고 한다면 세금 내지 말게 해야지.
그런 것도 빼줘야지.
조금 있으면 헐릴 것인데.
건설과장 오윤석
내년도 본예산이라든가 그런 것을 할 때 저희가 그런 부분, 재개발 지역 도로에 경사가 급한 부분, 겹경사지 이런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서 타당성이 있다면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거기 굉장히 위험해요.
진짜 위험해요, 거기.
그리고 차들이 미끄러워서 못 올라가요, 진짜.
동구에서 아마 거기가 제일 경사졌을 것이에요.
그런 데도 살펴서 재건축, 재개발 구역이다 이런 것 따지지 마시고 좀 위험한 곳이니 해 줘야겠다.
해 줘야 되지 않을까 늘 그런 사고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저는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한 것이고 계속 팀장님 뒤에서 손 드시는데 이 정도로 마무리할까요?
이상입니다.
건설과장 오윤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조금 더 추가로.
만석고가교 있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위원장 이영복
거기는 열선으로 할 수 없나요?
시비니까 안 되겠죠, 변경해서?
건설과장 오윤석
아마 그게 교량의 구조물이다 보니까 일반 지면이, 땅이 접하고 있는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예, 그리고 인천산업정보학교 일원 지중화사업 있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위원장 이영복
이것 예산이 배정이 안 돼서 거기 축소한다고 했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위원장 이영복
다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건설과장 오윤석
저희는 다 하려고 ‘21년도에 신청을 했는데, 40억 원가량을 했는데 배정된 것은 약 절반가량 25억 원인가 정도밖에 배정이 안 돼서 그 금액에 가장 시급성이 우선이 되는 구간을...
위원장 이영복
그것만?
건설과장 오윤석
예, 그 사업자와 통신공사와 한국전력과 협의를 한 것입니다.
“어느 구간이 이렇게 되는데 국비니, 시비니 이렇게밖에 안 하는데 가장 시급한 건이 어디입니까?” 이렇게 협의를 한 결과 현재 이 금액 갖고 할 수 있는 부분, 그래서 당초 900m에서 500m 정도로 그렇게 사업구간이 조정 된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조금 늘어난 이유는 도로 복구 비용이 그건 자치단체가 부담하기로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비용이 단가와 인건비가 올라가서 한 것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러면 이것이 사업이 끝나도 또 해야겠네요, 그렇죠?
나중에라도 언젠가는 완결되려면 더 해야겠네요, 그렇죠?
건설과장 오윤석
그렇죠.
수요 조사 해서 더 계속 꾸준히 저희가 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 차액이 얼마 정도 돼요, 필요한 돈이?
만약에 완공을 한다면?
건설과장 오윤석
전체 물량 대비 말씀하시는?
위원장 이영복
예.
건설과장 오윤석
전체 물량 수요를 저희가 그것은 한국전력이나 통신공사하고 협의를 해봐야 되는데 그것은 아직 미협의 됐습니다.
그래서 아직 전체 물량은 잘 모르겠는데 아직 지금 지중화사업은 저희 관내에서는 초기 단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해야 할 사항은 많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사실 할 때 또 같이 다 하면 좋겠는데.
건설과장 오윤석
주로 재개발 지역 같은 경우는 재개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중화를 거기는 하니까요, 내부도로는요.
위원장 이영복
우리 여기...
건설과장 오윤석
그렇게까지 하면 재개발이 완료된다고.
위원장 이영복
그러니까 여기는 재개발 구역이 아니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아닌 구역을 저희가 시행을 하는 것이죠.
위원장 이영복
예, 아닌 곳이라 이것이 할 때 완벽하게 해 놓는 것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려 봐요.
왜냐하면 한 예를 보면 여기 앞에 우리 청사 주차장 있잖아요, 위에.
건설과장 오윤석
예.
위원장 이영복
그 뒤에 가면 무슨 전신주가 나와 있고 길가에 그렇고.
건설과장 오윤석
맞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저기 어디냐, 저 송현동 쪽에 수문통 안으로 들어오면 길 가운데 전봇대 하나 있는 것 있잖아요.
건설과장 오윤석
예.
위원장 이영복
그런 것들이 문제점인데.
하여튼 잘 검토하세요.
건설과장 오윤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실 위원님.
윤재실 위원
과장님, 전주가 여기예요, 전주 관련된 것?
건설과장 오윤석
전봇대, 전주, 통신주, 한전주는 주체는 사업 주체가 있고요.
저희는 관련 협의.
윤재실 위원
옮기고 이렇게...
건설과장 오윤석
그렇죠.
그 주체는 거기 사업, 한국전력이나 통신 사업자들.
거기서 해야 되겠죠.
윤재실 위원
그러면 여기는 아니에요, 건설과는?
건설과장 오윤석
저희 자치단체는 그것은 일차적인 업무 담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재실 위원
예, 그쪽에 질문할게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오윤석 건설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복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정비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안녕하십니까? 도시정비과장 김동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영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기석 도시정비팀장입니다.
신경희 소규모정비팀장입니다.
민효영 도시재생팀장입니다.
서민국 뉴딜사업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정비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예산서 100쪽 시·도비보조금등으로 송림6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사전준비 시비교부금 2천만 원을 세입 계상하였습니다.
이하 세부 내용은 세출 부분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1쪽 세출 부분입니다.
도시정비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32억9,610만 원이 증액된 62억6,807만2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221쪽 하단부터 222쪽 상단에 걸친 더불어마을 시범사업(송희마을)입니다.
송림4동 경로당부지 정비 및 소공원 확장공사를 위하여 확보한 2023년도 제5차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 원을 시설비로 증액하여 5억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금창동 쇠뿔고개 더불어마을 사업입니다.
주민커뮤니티센터 주민공동운영카페 운영 물품 구입을 위한 자산및물품취득비로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송림6동 행복마을 가꿈사업입니다.
총괄코디네이터 급여 및 주민공동체 운영 물품 구입을 위한 사무관리비 1,120만 원 등 본 사업 사전 준비를 위한 비용으로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 그리고 행사실비지원금까지 총 2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도시정비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동민 도시정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정비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수진 위원
과장님, 우리 행복마을 가꿈사업 이제 선정돼서 진행하는 것이잖아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이것이 몇 년도 계획으로 사업 진행되는 것이에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통상 약 3년 정도 계획 쌓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3년이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예산이 얼마예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총 해서 최대 30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장수진 위원
매칭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9 대 1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시비예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그러니까 이것이 지금 옛날에 했던 더불어마을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하고 같은 것이고 90%는 시비입니다.
장수진 위원
90% 시비에 10%가 구비예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여기도 사무실 내고 하나요?
사무실 같은 것, 주민...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일단 기존에 했던 그 사무실을 활용해서 이제 그런 부분들은 활용하고요.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이제부터 주민들하고 좀.
장수진 위원
그러면 여기 이 행복마을 가꿈사업에서도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건립해야 하는 그런 것들이 있나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뭐 딱 정해진 것은 없고요.
저희들은 이제 주민들하고 같이 결정하면서 그런 공간을 만들 것이냐 아니면 다른 어떤 주차장이나 이런 기반시설 위주로 갈 것이냐인데...
장수진 위원
그러면 다른 더불어마을이나 쇠뿔고개 더불어마을처럼 주민공동이용시설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의무는 아닌 것이에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의무는 아니고요.
또 지금은 1만㎡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제 소규모로 하는 부분이라 일단 주민공동이용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배제하고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예, 저도 그 말씀을 드리려고.
이제 너무 많으니까 그래서 혹시나 또 그렇게 시설이 생겨야 하나 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제가 앞에서 조금 못 들었기는 한데 송희마을 경로당 관련해서 경로당 그 자리에 지금 소공원 조성하는 것 있잖아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예산이 더 추가됐네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교부금을 받아오신 것이에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예산이 좀 부족해서 받아오신 것인가요?
아니면 신청한 것이.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그러니까 당초에는 부족했다기보다도 구비 갖고도 충분히 가능은 했는데요.
일단 특별조정교부금 신청하고 그 부분만큼 남는 부분은 구비를 삭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래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그러면 총예산이 5억5천만 원이지만 삭감될 수 있다, 그 말씀이신 것이죠?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그러니까 너무 예산이 많아서.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그래서 구비보다는 시비부터 먼저 받으려고 했었는데 일단 이제 정리가 되는 부분입니다.
장수진 위원
그리고 우리 패밀리-컬처노믹스 타운 아뜨렛길 운영비랑 이런 것들 올라왔잖아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장수진 위원
이것이 본예산 말고 또 이렇게 추가되는 이유가 있나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이 부분이 뉴딜사업 완료하면서 정산 수수료 조금 빠졌던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승강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원래 아뜨렛길 공영 부분은 건설과로 이관해야 하는데 저희는 예산이 없어서 그때까지만 운영하는 부분에 대한 것을 반영했습니다.
장수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자료 요청 한번 할게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위원장 이영복
우리 특화사업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가로등?
가로 경관등이라고 하죠?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위원장 이영복
그것은 관리주체가 여기죠?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현재까지는 저희고요.
위원장 이영복
현재까지는 여기인데 사실 뭐라고 그럴까요, 전문성으로 볼 때는 여기가 관리하는 것이 맞지 않잖아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아무래도 저희도 송림골뿐만이 아니라 각종 재생사업으로 해서 맞는 것 중에 어떤 법정 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공원이나 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만들기는 하지만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부분은 건설과, 공원이나 쉼터 부분은 도시경관과 쪽으로 이전을 하고요.
위원장 이영복
그런 부분을 자료로 간단하게 해서 이렇게 주세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위원장 이영복
그리고 우리 지금 보면 인천산업정보학교 거기 지하주차장 만들잖아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위원장 이영복
그것이 우리 도시정비과에서 하죠, 그 사업이?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런데 거기 주민들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데 주민 의견 수렴이 먼저거든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위원장 이영복
그런데 사업을 먼저 다 알려줘서 거기 주민들 민원이 굉장히 많이 야기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잠재우고 또 신속하고 원활히 가려면 먼저 사업설명회 같은 것이 필요한데 전혀 그런 것이 없어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그러니까 사업 초기에 아마 조금 했었던 것 같고요.
지금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위원장 이영복
안 했습니다.
한 번도 안 했어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하려고 용역사하고 해서 설명회 자료라든가 이런 것을 만들고 있고요.
조만간 인근 주민들 모시고 사업설명회를 하면서...
위원장 이영복
그래서 저한테 언제 날짜로 해달라고 오라고 했어요.
그러면 연락드릴게요.
그러면 빨리 신속하게 그 설명회 좀 했으면 좋겠어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예, 바로 그것은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러니까 주민이 우선이거든요.
주민에 맞춰서 우리가 사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정비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동민 도시정비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경관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경관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안녕하십니까? 도시경관과장 김준수입니다.
동구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도시경관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홍준형 경관기획팀장입니다.
정철순 광고물관리팀장입니다.
박꽃하얀 공원녹지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경관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추경에 저희 부서는 세입예산과 세출예산 총액의 변경은 없습니다.
다만 인천시로부터 2건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그에 따른 세출예산의 재원 변경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25페이지입니다.
건강친화형 맨발걷기 황토길 조성 사업입니다.
당초 전액 구비로 편성한 시설비 9억9,500만 원 중 구비 3억 원을 감액 계상하고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2024년 제1회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을 통해 교부가 이루어진 사항에 대하여 세출예산 재원을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으로 구민운동장 시설물 정비공사입니다.
이 부분 역시 당초 전액 구비로 편성한 1억7,500만 원 중 구비 1억6천만 원을 감액 계상하고 특별조정교부금 1억6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 부분도 앞서 설명드린 사업과 동일한 사유로 세출예산의 재원을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도시경관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준수 도시경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저기, 제가 좀 간단하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예, 오수연 위원님.
오수연 위원
아니,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우리 도시경관과에서 너무 고생하셔서 동구의 예산을 많이 줄여주셨네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예,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오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먼저 예전에 말씀드렸는데 송현근린공원에 황토길 걷기 거기 하면서 토양검사는 해보셨나요?
그렇게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여지껏 한 번도 안 했죠?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저희가 업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어디.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예, 위원님 말씀대로 아직 조사는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리고 지금 제가 어디야?
산업용품유통센터 거기 녹지축 있잖아요.
거기를 어제, 그제부터 돌다 보니까 거기도 무슨 황톳길 만듭니까?
무슨 길을 만들어놨던데.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저희도 거기 확인 과정에서 저희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산업용품유통센터 조합에서 진행했던 부분이라서 저희가 원상복구...
위원장 이영복
그런데 거기 시 땅입니까?
우리 땅입니까?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인천시 소유지입니다.
그래서 시 소유라서 저희하고 협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산업용품유통센터 조합에 원상복구 하도록 공문을 보낸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우리가 한 것이 아니고 다른 데서 한 것이에요?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예.
위원장 이영복
그리고 거기 길도 뭐 이렇게 야자수인가?
뭐 그것을 쭉 해놨잖아요.
(○장수진 위원 의석에서 – 야자매트.)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야자매트 사업은 작년에 저희 구에서 실시한 것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우리 구비로 한 것이에요?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구비가 아니고 그것도 시로부터 교부금 받아서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런데 어떻게 협의도 없이 그렇게 만들어졌을까.
아니, 그러니까 우리 예산이 없는데 어떻게 만들어.
그래서 나는 여기 송현근린공원 황토길 만드는 그 사업으로 해서 거기로 갔는지 알았어요.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그렇지는 않고요.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저희가 올해 두 군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그 사업의 진행 경과를 보고 내년에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은 있는데 그 부분은 당초에 저희가 사업하기로 한 대상지는 아닙니다.
위원장 이영복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경관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준수 도시경관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최종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축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96페이지 세입 부분입니다.
페이지 상단입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으로 국비 1천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예산안 100페이지 하단입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으로 시비 1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 부분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29페이지 세출입니다.
예산 총액은 기정 예산 대비 3천만 원이 증액된 85억7,167만5천 원입니다.
영구임대아파트단지 공동전기요금 지원입니다.
2023년 10월 입주 완료한 지원이 시작된 신규 영구임대아파트 만석3차 우리집의 동절기 전기 사용량이 예상치를 초과하여 예산 조기 고갈이 예상됨에 따라서 기존 1,848만 원에서 2,848만 원으로 구비 총 1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시비, 구비 1 대 1 매칭사업입니다.
다음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입니다.
2023년 동구 미래발전추진단에서 시행하였던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이 국토교통부 대상자 확대 방침에 따라 청년, 저소득층에서 모든 연령 저소득층 대상으로 확대되어 2024년 건축과에서 시행하게 된 신규사업으로 2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국비, 시비 1 대 1 매칭사업입니다.
이상으로 건축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복
최종현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축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종호 위원
예, 간단하게만.
영구임대아파트단지 공동전기요금 매칭이 5 대 5이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최종현
예.
김종호 위원
저희가 지금 1천만 원 구비로 증액한 것이고 나중에 시비가 500만 원이 내려오는 것이죠, 그러면?
건축과장 최종현
예, 정리 추경 때 500만 원이 내려오게끔 저희가 사전 협의를 하였습니다.
김종호 위원
그러면 그때 또 조정하면 되는 것이죠?
건축과장 최종현
예.
김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종현 건축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께서는 계속비 이월 사업을 포함하여 예산서 페이지를 짚어가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은주
안녕하십니까? 교통과장 이은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예산안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규 교통행정팀장입니다.
허재범 운수관리팀장입니다.
이홍신 주차단속팀장입니다.
황상현 자동차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교통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33페이지입니다.
먼저 일반회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 부분은 증감이 없으며 세출예산은 기정 예산 대비 5억2,150만 원 증액한 29억7,024만7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교통시설물 정비 시설비입니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차로 안전운전 환경조성 사업비로 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이 교부됨에 따라 본예산에 편성했던 구비 3억 원을 삭감하고 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버스승강장 정비 사업입니다.
버스정류장 시설물 설치로 4억550만 원을 증액한 6억6,9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버스승강장 2개소 및 온열의자 59개소 신규 설치 사업비를 증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타회계등전출금입니다.
주차장 관련 사업비 추가편성에 따른 특별회계 부족분을 일반회계에서 전출하는 사항으로 1억1,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일반회계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주차장 특별회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309페이지 주차장 특별회계 세입 부분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억1,604만 원 증액한 52억2,391만4천 원입니다.
먼저 시·도비보조금사용잔액으로 주차공유 활성화사업 시비보조금 이자 반납액으로 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기타회계전입금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전입하는 사항으로 1억1,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10페이지 세출 부분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1억1,604만 원 증액하여 52억2,391만4천 원입니다.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화도진공원 공영주차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비입니다.
지난 3월 개최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사업으로 화도진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시행 전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비 4,3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현대시장 공영주차장 도장공사 사업비로 7,300만 원 증액한 2억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3월 시행한 현대시장 공영주차장 정밀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추가 보수 내역 발생에 따른 사업비 증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도비보조금반환금입니다.
이는 2023년 주차공유 활성화사업 시비보조금 이자 반납액으로 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19페이지 계속비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부설주차장과 연계하여 추진 중인 송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비입니다.
본 사업비는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예산으로 이번 추경예산에 계속비사업으로 승인받아 2025년까지 공사를 추진하고자 계속비로 신규 계상하는 사항입니다.
총사업비는 88억8,500만 원으로 2024년도 예산은 45억1,750만 원, 2025년도는 43억6,750만 원입니다.
이 중 35억1,750만 원은 현재 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하도록 시 관련 부서에 요청한 상태로 시비보조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속비사업 설명서 보조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이은주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과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호 위원님.
김종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신규사업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화도진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이요.
신규사업 발굴에서 채택돼서 이번에 용역비 편성하신 것은 알고 있는데요.
어쨌든 이것 기본 규모가 153면이면 거의 화도진공원 전체 면적을 지하 1층에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이은주
예.
김종호 위원
그리고 이것이 인천시 기념물 제2호여서 결국 문화재 심의 다 받아야 하는 것이죠?
교통과장 이은주
그것 기념물로 되어 있어서요.
저희가 그래서 말씀하신...
김종호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뭐 통행 문제나 이런 것도 있지만 그 문제도 걸려있는 것이잖아요.
교통과장 이은주
맞습니다.
김종호 위원
그리고 인천시 문화재위원회가 엄청 까다롭거든요.
그런 것은 사전에 이야기를 나눠보신 것이 있으실까요?
교통과장 이은주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용역할 때 그런 사항도 같이 검토하고요.
주민 의견도 수렴을 하고 그리고 진짜 153면을 다 할 수 있는지 그 사업 규모에 대한 것도 전체적으로 이번 용역에 태워서 그렇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김종호 위원
서울은 워낙 특수한데요.
경복궁 가면 당연히 지하주차장도 있기는 한데요.
인천에 이런 문화재가 있는 곳에 지하주차장이 만들어진 사례가 있습니까?
교통과장 이은주
문화재 관련한 것은 제가 파악한 것은 없는데요.
지금 저희가 주차난이 좀 심하다 보니까 특히 화수1·화평동은 저희가 주차 확보율이 57%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관련 지역뿐만이 아니라 동구 관내에 주차장을 조성할 만한 부지를 다 해봤는데요.
지금 마땅한 데가 없고 이렇게 크게 지을 만한 데를 찾다 보니까 저희 구유지로 되어 있는 이런 부지라든지 지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선정하다 보니까 지금 화도진공원 주차장을 계획하게 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화재 관련한 사항은 좀 어렵다는, 쉽지 않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용역할 때 최대한 잘 검토해서 추진하는 방향을 해보겠습니다.
김종호 위원
그러니까 아까 주차장 확보율이나 등등은 충분히 다 저는 타당성이 있어 보이는데 그 문제가 변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용역을 하실 때 그 사항도 잘 감안해서 용역에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은주
알겠습니다.
김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김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수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수진 위원
과장님, 우리 송현근린공원 박물관 주차장 조성 사업이 그러면 교통과로 이관이 된 것이에요?
교통과장 이은주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전체적인 사업은 관광체육과에서 하고 있고요.
사업 예산을 박물관 부설하고 저희 공영주차장하고 추진하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을 시에 신청할 때도 그렇고 부설하고 공영주차장 사업비를 그래야 따로따로 받아올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영주차장이다 보니까 저희 교통과에서 사업 예산을 세운 상태고요.
그래서 지금 같이 박물관 부설주차장하고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은 관광체육과에서.
장수진 위원
그러면 사업은 관광체육과에서 하는 것이고 예산 신청하고 할 때 교통과에서 시로 신청하고 하는 것이에요?
교통과장 이은주
그것도 저희가 자료를 같이 준비해서 그 사항도 관련 부서에.
장수진 위원
그러면 복잡하네요.
교통과장 이은주
사업이 조금 나눠져 있다 보니까.
장수진 위원
잘 협의를 하셔서 지금 또 저희 시비 받아오기로 한 것도 있잖아요.
교통과장 이은주
예.
장수진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나요?
교통과장 이은주
예, 이번에 저희가 그래서 시 추경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신청을 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거기 담당이랑도 전화 통화를 했는데 100% 다 줄 것 같습니다.
장수진 위원
시 추경이 언제예요?
교통과장 이은주
그러니까 곧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진 위원
그러면 5월, 6월이면 그다음에 제2차 추경할 때 예산이 들어오는 것이에요?
교통과장 이은주
그렇습니다.
장수진 위원
어찌 됐든 약간 저도 혼란스럽기는 한데 담당 부서에서 이것을 관광체육과랑 잘 협의하셔서 예산 확보나 이런 것에 문제가 없도록, 그리고 어찌 됐든 사업도 추진이 빨리 되어야 하잖아요.
교통과장 이은주
예.
장수진 위원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협의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은주
알겠습니다.
장수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장수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수연 위원님.
오수연 위원
과장님, 버스승강장 정비가 지금 올해 이 사업을 하면 거의 다 버스정류장에는 다 설치가 되는 것인가요?
교통과장 이은주
저희가 지금 버스정류장이 137개고요.
버스승강장이 105개인데 현재는 설치율이 약 76% 정도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추가적으로 설치가 안 된 정류장을 다 전수조사해서 이제 꼭 필요하다고 되는 데는 조사를 해 봤더니 113개로 나와요.
그래서 이 113개가 설치되면 약 83% 설치가 되는 것이거든요.
오수연 위원
그 나머지는 왜 설치가.
교통과장 이은주
거기는 설치 여건이 안 돼서.
도로가 좁다든가 앞에 가게라든가 있어서 거기서 반대한다든가 그 민원이 있는 경우에는 저희가 설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용 인원이 적다든가 그런 것을 배제하고 나머지는 다 이번에 쉘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오수연 위원
그런데 조금 미설치되는 곳은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협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교통과장 이은주
예, 그래서 저희가 미설치되는 데는 최대한 의자라도 갖다 놓으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오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윤재실 위원님.
윤재실 위원
과장님, 저희 현대시장 주차장이 공영주차장이잖아요.
교통과장 이은주
예.
윤재실 위원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 산정을 어디서 하는 것이에요?
교통과장 이은주
공영주차장은 저희가 지금 이것 예산서 상에 나와 있는 것은 조립, 2층으로 된 거기를 얘기하는 것이거든요, 송림6동 그쪽 앞에.
윤재실 위원
송림6동에 있는 것.
교통과장 이은주
예.
윤재실 위원
그러면 현대시장 앞에 원예농협 있는 데.
교통과장 이은주
거기는 지금 구거부지라서 건설과에서 관리하고 있고요.
건설과에서 상인회 쪽으로 위탁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주차장이면 여기서는 별 관여하지 않아요?
교통과장 이은주
이제 공영주차장은 저희가 하는데요.
거기는 부설, 구거부지로 해서 건설과에서 상인회 쪽으로 위탁을 준 상태라 저희가 관리는 안 하고 있습니다, 그쪽 부분은.
윤재실 위원
거기가 주차 요금이 상당히 비싸요, 민간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 그 주차장에 대한 주차 요금이나 이런 것들은 건설과요?
교통과장 이은주
지금 건설과에서 상인회로 위탁을 준 상황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 과랑 해서 거기를 다시 어떻게 좀 관리주체나 이런 것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교통과장 이은주
그 사항이 나와서 저희도 건설과랑 얘기를 많이 나눠봤는데요.
상인회 쪽이랑 이런 의견 조정하기가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다시 한번 의견을 얘기해 봐서...
윤재실 위원
예, 그리고 그것도 그렇고 송현시장 옆에 주차 면수 약 10개 면 정도 되는 주차장이 있잖아요.
교통과장 이은주
예.
윤재실 위원
과거에 계속, 지금도 그 주차장 그대로 있는 것이잖아요, 관리 안 되는 주차장.
교통과장 이은주
예, 송현시장 그쪽이요?
윤재실 위원
그것은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이에요?
전혀 관리 안 되고 있는 것이에요?
교통과장 이은주
거기는 그냥 전혀 관리는 아니고.
저희 팀장님이 대신 말씀드려도 될까요?
윤재실 위원
예.
위원장 이영복
계속하시잖아.
끝났어요?
(○김종호 위원 의석에서 – 팀장님이 답변하신다고 합니다.)
내가 다른 것 보는 바람에.
팀장님, 말씀하세요.
교통행정담당 김상규
교통행정팀장 김상규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데는 솔마루생활문화센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것은 교통과에서 일자리경제과로 이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리는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재실 위원
어떻게 좀 통합이 안 돼요?
다 주차장인데 주차면도 없어서 주차장도 부족하고 이러는데.
교통행정담당 김상규
그런데 전에...
윤재실 위원
그리고 거기 주차장에 보니까 차단기도 예전부터 얘기했는데 다 망가졌는데 제대로.
교통행정담당 김상규
그것은 저번에 일자리경제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사항은.
그리고 거기에 계속 정차하는 차가 있어서 7월 이후에 그것은 저희 운수관리팀에서 차량을 치울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그 법이 통과, 시행이 안 돼서 지금 주차장 내에 있는 무단 차량은 저희가 치울 수 없거든요.
그런데 올해 7월 시행일이 그때여서요.
그때 바로 치우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윤재실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주차장도 굉장히 없고 주차면도 부족한 상황에서 주차장들이 지금 여기에 10대가 댈 수 있는 곳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 안 되고 있고 또 하나 현대시장도 사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도 잘 활용하게 하는 것인데, 상인회에 한 것인데 사실 굉장히 비싸서 제대로 거기에 쓰지도 못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직접적인 과랑 협의를 좀 해서 주차장 관련해서는 통합을 하든지 뭐 이런 방법을 찾아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교통행정담당 김상규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현대시장 거기는 이미 상인회에서 지금 수년간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사항을 일단 먼저 풀어야.
그 상인회에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해서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고 있잖아요.
그것이 좀 어느 정도 상인회랑 해결이 되어야 그다음에 저희가 나설 수가 있는데요.
사실 지금으로는...
윤재실 위원
상인회랑 누가 하는 것이에요?
교통행정담당 김상규
상인회랑 건설과에서.
윤재실 위원
그러니까 건설과에서 잘할 수 있도록...
교통행정담당 김상규
그런데 거기가 공영주차장이 아니다 보니까 그것을 건설과에서도 급지가 있는데 너무 비싸지 않으냐고 말은 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강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그렇게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에요?
계속 비싸게 받으면 그런대로?
교통행정담당 김상규
이미 거기 주차, 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은 무료라고 알고 있고요.
30분인가 1시간 쿠폰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래서 전에 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하기 전에 일자리경제과랑 통화를 했어요, 그 담당자하고.
그래서 지금 다른 곳에 비해서 좀 비싸니까, 저희가 직접적으로 말하기 그러니까 그쪽에서 조금, 주변에서 주차장 사용료를 받는 것에 준하게 한 번에는 어렵겠지만 조금씩 낮추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말씀은 드렸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관심 좀 가져주세요.
교통행정담당 김상규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여기 주차장에 대해서 좀 잠깐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 노상주차장, 공영주차장 쭉 다니면서 이렇게 표지판을 좀 봤어요.
여기 보면 사실 저도 몰랐어요.
이것 아는 분, 한번 주차장에 대해서 여쭤봤으니까 한번 윤재실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려볼까요?
공영주차장의 감면 저기 아세요?
모르시죠?
윤재실 위원
주차장 감면이요?
위원장 이영복
예, 주차장 감면 그 내역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장애인 분들 몇 급 저기는 무료고 또 우리 65세 이상이면 50% 감면 뭐 그런 것들이 있는데 이것이 주차장 관리하는 그분들도 몰라요, 이것조차를.
그래서 한번 “제가 65세이면 이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모르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우리 교통과에서 주차장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인지를 주고 용역을 줄 때 그런 것들도 인지를 시켜줘야 하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전혀 그런 것은 적용이 안 된다고 그래요, 그 시장 노상주차장 있죠?
현대시장 노상주차장에는 거기 상인회에서도 “우리는 모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것이 좀 일원화가 되어야 하고 사실 거기도 우리 주차장 관리를 교통과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요.
교통과장 이은주
그것 할인, 감면 관련한 것은 위원장님 말씀처럼 저희가 그래서 얼마 전에 주차장 위탁자들에게 다 공문을 보내서 교육을 시키도록 다 안내를 한 상황이고요.
앞으로도 계속 관리를 잘해서 주민들 불편 없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렇죠.
어르신들 감면받을 수 있는 분은 받게끔 해야 하는데 우리 주민조차도 몰라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 화도진소식지나 그런 데에 알려져서 이것을 좀 다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기 혜택도 받아야 하고.
교통과장 이은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또 한 가지 제가 한 번 더 할게요.
조금만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우리 여기 지금 보면 주차시설물 정비.
교통과장 이은주
예.
위원장 이영복
그러면 스마트횡단보도 거기는 여기에 안 들어가 있는 것인가요?
교통과장 이은주
그 사항은 저희가 추후에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시기적, 단계적으로 하반기 정도에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래서 지금 저는 뭐냐 하면 우리 2023년 12월 21일, 수문통로 명가순대 사거리 있죠?
교통과장 이은주
예.
위원장 이영복
거기 스마트횡단보도 가서 보셨나요?
지금 처음부터 여지껏 안 켜고 있대요.
불이 안 들어와요, 거기요.
그런 것들을 우리 교통과에서 관리하고 가서 보고 관리하고 항상 이런 시설물은 제가 예전에도 구정질문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것 만들어 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교통과장 이은주
예.
위원장 이영복
그래서 거기 지금 불이 안 들어오고 있어요.
그것이 위험해요, 더.
교통과장 이은주
그것은 다시 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확인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그리고 조치하고 좀 연락주세요.
교통과장 이은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복
예.
(거수하는 위원 있음)
그리고 윤재실 위원님.
윤재실 위원
너무 빠르게 대답을 적극적으로 해 주신다고 그래서 제가 하나만 할게요.
화수정원, 아시죠?
교통과장 이은주
예.
윤재실 위원
거기 건너편에 승강장 세우기가 굉장히 좁은 데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 정육점 앞에.
교통과장 이은주
정확히 제가 모르겠는데요.
윤재실 위원
그쪽 가시면 보여요.
교통과장 이은주
예.
윤재실 위원
정류장 앞에 거기가 승강장이에요.
버스승강장인데 거기는 세울 수가 없어서 아침에 보면 이렇게 옆에 둥그러니 모여 앉아서 맨날 추위에 덜덜 떨고 있어요, 주민들이.
(거수하는 팀장 있음)
교통과장 이은주
그것은 담당 팀장님께서 말씀해 드려도 될까요?
윤재실 위원
예.
위원장 이영복
팀장님, 말씀하십시오.
운수관리담당 허재범
윤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저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승강장 쉘터가 미설치된 정류소는 저희가 다 전수조사를 했고요.
그 부분도 저희가 전수조사를 했는데요.
저희가 웬만하면 승강장을 설치할 수 있는 부분에는 설치하려고 다 전수조사를 한 결과 그 위치는 바닥에 하수관로가 크게 지나갑니다.
그래서 벤치와 시설물을 설치할 수가 없고요.
그리고 그 정육점 앞에 차양막이 항상 내려와 있는 상태여서.
그리고 또 거기가 재개발 지역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승차 인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승강장 설치가 불가한 지역으로 저희가 구분해서 그것은 설치를 못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윤재실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기다리는 주민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위에?
(○원태근 위원 의석에서 – 두꺼운 옷을 입어야지.)
두꺼운 이불 뭐 핫팩 이런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운수관리담당 허재범
일단은 장기적, 종합적으로 그런 설치를 못 하는, 아까 저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도로 폭이라든가 그다음에 주변 민원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부분 같은 경우는 밑에 하수관로가 크게 지나가서 지반이 많이 약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해 보고 해결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예, 해결 방안을 강구하셔서 다시 얘기해 주세요.
운수관리담당 허재범
알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그냥 이렇게 법적인 것, 원칙대로 하면 할 수 있는, 못하는 것이에요, 거기는 진짜.
그런데 거기도 분명히 주민이 맨날 거기 덜덜 떨고 있어요, 진짜 보면.
교통과장 이은주
사실 저희가 여러 가지 방면으로 한번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전, 장소를 옮긴다든가 이런 부분도 검토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윤재실 위원
예, 대안을 좀 찾아서.
교통과장 이은주
예,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복
윤재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주민 편익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은주 교통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교통과를 끝으로 오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늘의 예산안 심사를 여기에서 마치고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최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의회사무과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산회
출석위원(7명)
이영복 오수연 김종호 윤재실 최훈 원태근 장수진
출석전문위원(1명)
유희상
출석공무원(10명)
복지정책과장 김복섭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은희 여성보육과장 박은주 환경위생과장 우학순 안전관리과장 김동기 건설과장 오윤석 도시정비과장 김동민 도시경관과장 김준수 건축과장 최종현 교통과장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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